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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투룸, 쓰리룸 마곡지구 오피스텔 최저가 분양.
- 뉴한양 마곡시티오피스텔 13층~14층 전용 2억1천 기준. 투룸(전용10.2평), 쓰리룸 (전용14평)총294실, 마곡지구 최적분양가 3.3㎡ 당 740만원대, 1층 상가 (3.3m) 2천 5백80만원대부터[뉴미디어팀] 마곡지구 아파트가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 값이 평형에 따라 작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3억원 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그 예로 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 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추가로 분양하여 인기가 높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노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5분 거리의 역세권에 신축 중이다.◆마곡보타닉 공원 조감도(기획안)30년 전업주부 박혜란님은 “뉴한양 마곡시티 오피스텔 믿고 하셔도 됩니다. 실 투자 대비 시중 금리 5배는 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들고 설마 하는 생각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였다가 그동안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현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분양가보다는 시중금리 약세에 따른 투자수익 증대에 따른 놀라움에 따른 것이다. 특히 마곡지구 최고위치인 슈퍼블록 섹타에 들어가는 곳으로 (전용7.4평)기준으로 보면 월세를 73만원 이상 받아도 무리가 없지만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최저가 월세수준 50만원으로 놓고 보아도 실투자금 대비 금리 5배를 넘어선 년 9.56%가 가능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은 충격적 이였다고 한다.마곡지구 1억원 초반 대 오피스텔은 황금노선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 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평균 연 10%이상 될 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노후대비로 여러 채를 분양 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 라고 마곡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들고 있다. 뉴한양개발이 시공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뉴한양개발(주)마곡시티 오피스텔 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과 소형아파트 크기인 쓰리룸 까지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 오피스텔 주변은 판교지구와 문정지구와 비슷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 한 곳도 있으며, 최근 마곡LG사이언스파크 착공에 이어 롯데중앙연구소 (마곡 통학식품연구소)를 마곡시티 옆 산업단지 안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를 80만원 주거를 7천만원 투자하면 고정금리 3%로 20년 상환으로 구입 시 이자로 월 35만이면 해결 할 수 있고 10년간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시기 까지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54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50~60대 부부들은 10년간 임대를 놓고 노후 실입 주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상가부문 투자 시에는 업무지역인지 상업지 인지를 구별 할수 있어야 하며, 업무지구 1층 근린시설 부문은 3.3㎡ 3,200만원~2,600만원 수준이며, 상업지역 1층 상가는 5,600만원부터~3,800만원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마곡시티 1층 상가는 마곡엠벨리 4단지 정문 삼거리 횡당보도에 위치하며 단지 내 마땅한 상가가 없어 상가 투자자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m 당 2천5백9만원부터라 비교적 거품이 적고 주요 업종으로는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점이나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과 같은 대단지 상대 슈퍼체인점이나 보타니공원 주변 엘리트 집단을 상대로 하는 명품요리집이나 명품 점포가 알맞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다. 현재 잔존 물량은 A-타입 176실, B-타입88실은 계약 마감이며, 신혼부부와 2인 이상 함께 주거하기에 편리한 소형아파트 수준의 13~14층 부문 투룸 전용(10.4평),쓰리룸 전용(13,8평)은 30실정도 여유가 있다. 문의: 02)6272-0042 바로가기 http://www.magokcity.co.kr/
- 상도 스타리움, 미래가치 높은 중소형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투자자 쇄도”
- [뉴미디어팀] 최근 전세가 상승세가 매매가까지 추가로 밀어 올리는 현상이 하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소비자들의 주택가격 상승 기대 심리가 크게 높아지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기업이 아닌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는 방식으로 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이 절감돼 인기다.주택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저금리로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면서 향후 시세차익이 가능한 도심 저평가 아파트로 수요가 집중되는 추세다.이러한 가운데 범강남권 중 가장 저평가된 지역 중 하나인 동작구 상도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역세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도 스타리움'이 시장에서 화제다.서울 동작구 상도동 182-13번지 일원에 들어설 '상도 스타리움'은 총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3층~지상 38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주변 시세가 3.3㎡당 2,000만원대인데 비해 20% 이상 저렴한 3.3㎡당 1,500만원대로 공급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는 소식이다.상도 스타리움은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하나인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5분내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로 차량 이동시 여의도, 반포, 강남까지 10분대, 시청과 광화문까지는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장승배기 부근은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이 건설될 예정인 곳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이 인접해 여의도나 강남으로 출퇴근이 수월하고,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상도 스타리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뒤로는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일부 동·호에서는 한강 및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교육여건도 우수해 상도초,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이 가깝고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는 물론 노량진학원가와 인접해 있다.단지 내에는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층간소음 저감형 설계를 적용해 세대 간 층간소음 문제를 최소화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조망권과 일조권이 뛰어나다. 스마트 라이프 생활을 위해 중앙정수 시스템, 주방환기 시스템, 세대 월패드, CCTV 시스템, 열교환 환기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편의를 높였다.부동산 관계자는 "범강남권에 속하면서 미래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도동에서 중소형 위주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선을 보이자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주변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이 좋고 각종 개발호재로 프리미엄 기대도 높아 조합원 모집 조기마감이 점쳐진다”고 말했다.한편 상도 스타리움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문의: 02-6006-6700
- 임종룡 금융위원장 "LTV·DTI 규제 완화, 연장하겠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현재로써는 LTV, DTI를 변화시킬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한 지상파 방송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계부채가 단기간에 대규모 부실화해서 우리 경제 전체의 리스크로 확산할 우려는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 말 종료 예정인 LTV(주택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등 부동산 담보대출 규제 완화 조치를 추가로 연장하겠다는 뜻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1년 동안 LTV를 70%로, DTI는 60%로 일률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전에는 LTV(이하 은행·보험권 기준)의 경우 서울·수도권이 50~70%, 그 외 지역이 60~70%를 적용했다. 서울·수도권만 규제하는 DTI는 서울 50%, 경기·인천지역 60%를 적용했었다.그는 “전체 가계부채의 약 70%를 상환 능력이 있는 소득 상위 40%가 갖고 있고, 금융 자산 규모도 금융 부채의 2배 수준”이라며 “금융회사 입장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이 집값의 50% 정도이고 연체율도 5% 정도여서 시스템 리스크가 현재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1100억원을 돌파할 만큼 폭증하자 부동산 대출 규제를 다시 강화해야 한다는 일각의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본지 5월 30일 돌아온 부동산의 봄..국내 브레인들 ‘갑론을박’ 보도 참고, 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D11&newsid=01571126609374168&DCD=A00401&OutLnkChk=Y)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부채 구조나 금융회사 대응 능력을 고려하면 위험 수준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임 위원장은 “안심전환대출을 통해 고정금리로 내게 되는 대출 비중이 앞으로 전체의 33%까지, 이자와 원금을 나눠서 내는 비중 역시 34%까지 늘어난다”며 “가계부채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라고 했다. 주택담보대출 대부분을 차지했던 ‘변동금리-원금 일시상환’ 조건의 대출을 ‘고정금리-분할상환’으로 개선해 앞으로 금리가 올라도 가계에 미칠 충격을 줄였다는 이야기다. 그는 “지난해 약 100만 건의 부동산 거래가 있었지만, 가격 상승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젊은 시대가 집 장만에 나서는 등 최근 실수요 중심의 활황세는 거래가 정상화하는 것이지 거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 주택 매매·전셋값 상승 '주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전국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주춤한 분위기다.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0.34% 올랐다. 다만 가격 상승률은 4월(0.43%)보다 소폭 줄었다. 서울·수도권이 0.45%, 지방이 0.23% 각각 상승했다. 지역별로 대구(0.79%), 광주(0.59%), 경기(0.48%), 서울(0.44%), 인천(0.38%), 부산·울산(0.28%) 순으로 많이 올랐다. 서울은 한강 이남 지역이 0.56% 상승해 이북 지역(0.3%)보다 강세를 보였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48%, 연립주택이 0.18%, 단독주택이 0.08%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 전셋값은 한 달 전보다 0.44% 올랐다. 하지만 상승 폭은 4월(0.59%)보다 작아졌다.서울·수도권이 0.68%, 지방이 0.23% 올랐다. 지역별로 대구(0.75%), 경기(0.74%), 인천(0.65%), 광주·서울(0.6%), 제주(0.24%), 부산(0.23%) 순으로 가격 상승 폭이 컸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65%, 연립주택이 0.21%, 단독주택이 0.06%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5월 전국 주택의 평균 매매가격은 2억 3512만원, 전세는 1억 4625만원을 기록했다.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전세가율)은 4월보다 0.1%포인트 오른 63.6으로 소폭 오름세가 이어졌다.△자료=한국감정원
- [부동산 포커스]돌아온 부동산의 봄…국내 브레인들 '갑론을박'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부동산시장의 봄 기색이 완연합니다. 이번 주에는 국내 대표 브레인집단의 엇갈린 시장 전망이 여론을 달궜는데요. 먼저 현황 통계부터 보죠.◇메매 거래 역대 최다…집값 상승률도 최고△서울의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모습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봤더니 이달 들어 오늘(30일)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 2242건을 기록 중이네요. 지난해 5월 6053건보다 2배 늘어난 건데요. 5월 거래량으로는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5월 아파트 매매 거래가 1만 건을 넘은 것도 2006년(1만 1631건)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네요. 집값도 상승세죠.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5월 서울 아파트값은 한 달 전보다 0.47% 올랐습니다. 2006년 5월(1.66%) 이후 9년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인데요.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벌써 1.99%나 올랐습니다. 땅값도 뜀박질했네요.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토지 3199만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4.63% 올랐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2008년(9.9%) 이후 7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인데요. 개별 공시지가는 2009년 0.81% 내린 뒤 6년 연속 오름세를 타는 중입니다. 기록적인 저금리와 전세난,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시장 부양, 이 세 가지가 시장을 들썩인 원인인데요. 하지만 앞으로의 시장 전망을 두고 국책 연구기관인 KDI(한국개발연구원)와 한국은행이 서로 다른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KDI “2019년부터 집값 하락” vs 한은 “집값 상승 전망 90% 넘어”△5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단위:건, 자료:서울부동산정보광장]먼저 KDI인데요. 25일(월) 한 경제신문이 1면에 ‘고령화發 집값 붕괴, 2019년부터 본격화’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죠. 한국이 일본의 고령화 추세와 주택시장 흐름을 20여 년 정도 시차를 두고 뒤따르고 있는데요. 한국이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20% 이상)에 진입하는 2020년대부터 일본식 주택시장 충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게 기사가 인용한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소득이 줄어든 노인들이 집을 팔거나 주거 면적을 줄이고, 집 살 여력 있는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어 2019년부터 집값이 연평균 1~2%씩 하락할 수 있다는 건데요. 재밌는 건 한국은행이 이틀 뒤인 27일 이와는 정반대 전망을 담은 ‘지역경제 보고서’를 냈다는 점입니다. 이 보고서의 ‘이슈 모니터링(5~6페이지)’을 보면 한국은행 본부와 지역본부가 올해 4월 20일부터 5월 13일까지 전국 295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앞으로 전국 집값이 오를 거라는 전망이 많고, 특히 서울·수도권 집값이 상승한다는 응답 비중은 90%를 넘었습니다. 보고서는 또 30대 주택 구매가 늘고 있고, 올해 1~5월 사이 30대 이하 주택 구매 비중도 지난해 하반기(23.1%)보다 높은 25.5%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엄밀히 따져보면 KDI와 한국은행 보고서를 단순 비교하긴 어려운데요. 사실 KDI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31일 발간한 자료(‘우리 경제의 역동성: 일본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www.kdi.re.kr/report/report_class_etc.jsp?pub_no=14085) 중 송인호 연구위원이 작성한 ‘주택시장의 추세적 분석’을 언론이 5개월이나 지나서 대대적으로 보도한 것이기도 하고요. 한국은행 전망치는 올해 하반기의 집값 움직임을 말한 것이므로 4년 뒤를 내다본 KDI의 그것과 비교 시점 자체가 크게 달랐거든요. 그러나 어쨌든 한국은행은 고령화 쇼크의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는 젊은 세대의 주택 구매가 늘고 있다는 자료를 근거로 단기 시장 전망을 낙관한 거고요. KDI는 이런 반짝 효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시장이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를 던진 셈이니까요. 속사정을 잘 모르는 전문가 집단이나 업계에서는 국내 대표 엘리트급인 두 집단의 이야기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고령화로 인한 주택시장 침체는 사실 별로 새로운 이슈가 아닌데요. 공급 물량, 경제 여건 등 변수가 많아서 쉽게 단정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 해프닝을 지켜보며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금 고령화보다도 주택시장이 직면한 급한 문제가 가계부채거든요. ◇가계부채 1100조, 금리도 슬금슬금 인상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이 1099조 3000억원을 찍었습니다. 가계신용은 은행권 가계 대출에 결제를 앞둔 신용카드 사용 금액, 보험사·대부업체 등의 대출까지 포함한 가계 빚 통계인데요. 이 액수가 작년 1분기 말보다 74조 4000억원이나 늘어난 겁니다. 이는 2002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1분기끼리의 증가 폭으로는 최대치인데요.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증가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주택 거래가 늘어나니 가계 빚이 많아지는 건 당연한 일인데요. 하지만 올해 하반기 중 미국발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잖아요. 벌써 주택금융공사를 비롯한 금융기관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슬금슬금 올리고 있고요. 비록 가계부채의 양이 아닌 질이 문제라지 만요.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으니 금리 인상이 주택시장과 전체 경제에 미칠 파장을 가볍게 볼 순 없겠죠. 무리해서 빚을 내 집을 샀다면 그 타격이 더 클 테고요. 지금까지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가계부채 증가를 부추기면서도 리스크는 줄인다는 이중적인 목표를 추구해 왔는데요. 당장 오는 7월 말로 끝나는 LTV(주택담보인정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 조치의 연장 여부를 보면 정부 고민의 결과를 엿볼 수 있겠네요.
- ‘아현역 푸르지오’ 상승세에 품귀현상…실수요자와 투자자 뜨거운 열기
- 서울도심 광화문, 시청 인근 아현역 일대 아파트값 들썩들썩 2호선 아현역 뛰어난 입지. 무조건 잡아라 [뉴미디어팀]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세값에 매매시장의 분위기가 좋다. 최근 주변에 입주한 아파트 84㎡ 전세값이 6억5천만원까지 오르고 있는 상태라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단지의 규모가 크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을수록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프리미엄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계속된 정책의 완화와 저금리상황이 맞물린 것으로 보이며 호재가 많은 지역과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 되면서 아현역푸르지오는 실 수요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전세가는 삶의 기틀을 잡으려는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런 실정이라면 내 집을 장만해서 주거의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확실하게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는 아현역푸르지오를 놓칠 수 없다.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는 인근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고 아파트 시세 또한 안정적이고 매매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아현역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 지하5층 지상 13층~20층, 16개동, 94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교통환경이 뛰어난 아현역푸르지오는 황금노선인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시내. 곳곳 어디든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서울 도심 강남, 시청, 광화문, 여의도, 마포 등 주요 업무지구가 인근에 있어 입지적으로 뛰어난 곳이여서 인기가 좋다. 특히, 교육환경만 보더라도 단지앞에 북성초, 한성중, 고교, 중앙여중고 외에 명문대학교가 몰려 있는데,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학교 등이 가까워, 마포 일대 내 집 마련을 하려고 하는 수요는 풍부하다. 편의시설을 보면 신촌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공덕점이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의료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주거지로서의 질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 여기에다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브랜드파워와 더블역세권의 최고의 교통 인프라와 전통깊은 명문학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녹지 공간 등은 미래의 가치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 현재 84㎡와 109㎡의 일부 계약 해지 분으로 빠른 마감이 예상되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상담문의 : 02-6116-8722
- 1,239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갖춘 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에 관심 집중!!
- [뉴미디어팀]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전세값이 다소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수요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전세가가 유지되는 것은 물론 전셋집 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세난에서 빠져 나오기 위한 한 방편으로 수도권 지역에 공급되는 중, 소형 아파트로 관심을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분석이다. 최근 서울 수도권지역 중, 소형 아파트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포천 송우지구 옆에 조성되는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편리한 생활여건 및 뛰어난 교통요건을 강점으로 앞세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인근의 포천 용정일반산업단지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구리~포천간 민간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건설계획 등의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포천 송우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9㎡, 68㎡, 78㎡로 구성돼 중, 소형 아파트 프리미엄을 갖췄다. 포천에서 가장 높은 24층에 1,239세대 대단지로 조성되어 랜드마크로의 가치 뿐만 아니라 최첨단 태양광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단지에서 구리~포천간 민간고속도로가 2km, 43번 국도 바로 옆에 위치하며 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하여 경기 북부지역 뿐만이 아니라 강남과 동대문방면의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교통여건은 개선 여지도 크다. 의정부로 통하는 43번 국도는 확장공사 중에 있으며 구리~포천간 민간고속도로가 오는 2017년 개통되면 구리까지 40분, 잠실까지 5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고 포천-파주-남양주 화도를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오는 2020년 개통될 예정이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다.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 포천세무소,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포천시립송우도서관 등과 가까워 생활 환경이 우수하며 소흘체육센터/공원, 태봉공원, 포천천, 산정호수 등 자연환경이 주거지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생활환경은 물론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태봉초등학교, 송우중학교, 송우고등학교, 동남고등학교 등 학군 뿐만 아니라 중심상권내에는 학원가가 형성되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조합원 모집가격 또한 10년 이상 노후한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3.3㎡당 1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돼 수도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500만원 후반대~600만원 초반대의 파격적인 가격조건이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6월5일 주택홍보관 예정이나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주택홍보관 문의전화 : 1600-0339
- 마곡지구 역세권 엠벨리 4단지 횡단보도 앞 소형아파트 형 오피스텔과 1층 상가 분양
- 뉴한양 마곡시티오피스텔 2억1천 기준 투룸(전용10.2평), 쓰리룸 (전용14평)2억9천대. 총294실 원룸 타입 마감, 마곡지구 최적분양가 3.3㎡ 당 740만원대, 1층 상가는 (3.3m) 2천 5백80만원대 부터[뉴미디어팀] 대한민국이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면서 50년 가까이 시중은행 금리로 투자수익 지표 삼고 있던 가치가 사라지고 새로운 맞춤식 지표를 찾아내야 하는 과제의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30년 전업주부 박혜란님은 “뉴한양 마곡시티 오피스텔 믿고 하셔도 됩니다. 실 투자 대비 시중 금리 5배는 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들고 설마 하는 생각에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였다가 그동안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현 시대 흐름에 맞게 수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마곡보타닉 공원 조감도(기획안)분양가보다는 시중금리 약세에 따른 투자수익 증대에 따른 놀라움에 따른 것이다. 특히 마곡지구 최고위치인 슈퍼블록 섹타에 들어가는 곳으로 (전용7.4평)기준으로 보면 월세를 73만원 이상 받아도 무리가 없지만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최저가 월세수준 45만원으로 놓고 보아도 실투자금 대비 금리 5배를 넘어선 년 9.56%가 가능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은 충격적 이였다고 한다.더불어 마곡지구 아파트도 정부의 부동산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신규분양 아파트 값이 평형에 따라 작게는 1억원 이상, 많게는 3억원 까지 프리미엄이 치솟고 있다. 그 예로 마곡엠벨리 4단지 전용면적 84㎡(구:25평)를 4억2,500만원대에 구입한 아파트 값이 프리미엄이 호가하여 최근 5억9,000만원까지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마곡지구 엠벨리 4단지 앞에 마지막 남은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추가로 분양하여 인기가 높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3개 노선의 전철역사가 환승되는 최대이슈 슈퍼블록인 마곡나루역에서 3~5분 거리의 역세권에 신축 중이다.마곡지구 1억원 초반 대 오피스텔은 황금노선 전철9호선 역세권으로 강남,여의도,시청은 물론 마곡첨단산업단지의 직장인과 인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수요까지 풍부한 임대수요로 임대수익률도 평균 연 10%이상 될 것으로 보여 은행이자보다 5배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노후대비로 여러 채를 분양 받아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적의 상품이다. 라고 마곡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들고 있다. 뉴한양개발이 시공 중인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서울 마곡지구 업무지역 C1-1블럭에 대지면적 1,755㎡, 건축면적 946.36㎡, 연면적 17,649.69㎡, 건폐율 53.92%,용적율 599.31% 이며, 건축규모는 지하5층~지상14층이고 주차시설은 193대로 전체가 자주식이라 여성운전자 분들도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뉴한양개발(주)마곡시티 오피스텔 오피스텔 분양면적은 A타입-52.23㎡, B타입-56.61㎡, C타입-78.30㎡, D타입-80.44㎡, E타 -84.83㎡, F타입-105.78㎡이며, 총 294실로 3.3㎡ 당 700만원대 초반 대 1실 최저가 1억 2천만원대~1억3천만원대 1.5룸과 투룸과 소형아파트 크기인 쓰리룸 까지 2억원대로 이루어져 있다. 오피스텔 주변은 판교지구와 문정지구와 비슷한 서울의 마지막 최첨단신도시개발지구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곡지구는 366만㎡ (약110만평)규모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이미 건물이 완공되어 입주 한 곳도 있으며, 최근 마곡LG사이언스파크 착공에 이어 롯데중앙연구소 (마곡 통학식품연구소)를 마곡시티 옆 산업단지 안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가진 마곡지구는 내년부터 대기업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며 갈수록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점은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에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에 의한 여의도 및 강남권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세계는 물론 동북아 비즈니스의 전초기지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저금리 시대에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를 50만원 이상 주고 현재 거주하는 여성 싱글 급여 생활자라면 현금 3천만 원이면 저렴한 은행대출을 활용해 월18만원대 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고 5년간 생활하면 오피스텔의 상승분과 함께 3,0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절약하는 재테크로도 각광 을 받을 수 있다. 실제 방문객 중에는 소형아파트를 찾은 예비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승무원이나 스튜어디스 같은 직장인들의 실 거주 상담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나 부산, 울산, 대구 강원도 같은 지방 광역도시권 지역분만 아니라 대구, 광주, 강릉 지역도시에도 자녀의 서강대,이화여대 연세대.홍대 진학에 맞추어 오피스텔을 얻으러 왔다가 3~4년은 자녀들이 거주하고 이후에는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님들의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오피스텔이 마감에 임박하자 올 초 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오피스 현황은 마곡퀸즈파크나인 300실,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267실, 마곡센트럴타워 152실, 이고 향후 오피스텔을 대쳐 할 업무지원 공간으로 10여개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상업지구 상가는 마곡열린프라자상가 70호점, 우성에스비타워136호점, 마곡 동익 드미라벨168호점 마곡문영비즈웍스 72호 점이다. 상가부문 투자 시에는 업무지역인지 상업지 인지를 구별 할수 있어야 하며, 업무지구 1층 근린시설 부문은 3.3㎡ 3,200만원~2,600만원 수준이며, 상업지역 1층 상가는 5,600만원부터~3,800만원 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마곡시티 1층 상가는 마곡엠벨리 4단지 정문 삼거리 횡당보도에 위치하며 단지 내 마땅한 상가가 없어 상가 투자자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m 당 2천5백9만원부터라 비교적 거품이 적고 주요 업종으로는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점이나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과 같은 대단지 상대 슈퍼체인점이나 보타니공원 주변 엘리트 집단을 상대로 하는 명품요리집이나 명품 점포가 알맞다.마곡지구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시행사는 뉴한양개발(주), 시공사는 조영종합건설(주), 자금관리신탁사는 (주)무궁화신탁이다. 현재 잔존 물량은 A-타입 176실, B-타입88실은 계약 마감이며, 13~14층 부문 투룸 전용(10.4평),쓰리룸 전용(13,8평)은 30실정도 여유가 있다. 자세한 내용과 적합성은 상담문의를 통하여 가능성을 타진하여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문의: 02)6272-0042.
- [주간시황]전셋값 상승폭 줄고 매매값 오름폭 커졌다
- △ 서울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가 줄어든 반면 매맷값은 상승세가 소폭 가팔라졌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들어선 자이 아파트 전경.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가 줄어든 반면 매맷값은 상승세가 소폭 가팔라졌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대비 0.16% 오르면서 4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오름폭은 지난주(0.28%)보다 0.12%포인트 줄었다. 서울 시내 23개 자치구가 상승한 가운데 영등포구가 한 주 새 0.45%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영등포구는 여의도동 시범·미성·진주 아파트 등이 면적별로 500만~5000만원, 롯데캐슬 엠파이어가 1000만~2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 센터장은 “이사철이 지나면서 전세를 찾는 수요는 줄었지만 만성적인 매물부족에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랑(0.43%), 중(0.34%), 관악(0.27%), 강북(0.26%), 강서·동대문(0.25%), 도봉·마포구(0.23%)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8% 상승했다. 상승폭은 서울 지역의 영향으로 전주(0.11%)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수도권 1·2기 신도시(0.04%)와 그 외 경기·인천 지역(0.07%)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셋값 오름폭이 줄어든 사이 매맷값 상승세는 계속되는 모양새다.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한 주 전보다 0.1% 오르면서 5월 들어 3주동안 이어졌던 보합(0%)을 마무리했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은 5월 한 달 간 0.47% 오르면서 전달(0.38%)대비 오름폭이 커졌다. 주택시장 활황기인 지난 2006년(1.66%) 이후 5월 변동률로는 9년 만에 최대치다.자치구 별로는 중랑구가 한 주 동안 0.28%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중랑구는 신내동 데시앙 전용 59㎡형이 1500만원 상승했고 묵동 브라운스톤태릉도 500만~2500만원 가량 올랐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중소형 아파트의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가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0.26%), 강남(0.23%), 강북(0.16%), 은평(0.14%), 성북(0.13%), 노원·서초·영등포구(0.11%) 등 22개 자치구가 올랐다.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6% 오르면서 한 주 전보다 상승폭이 0.01% 올라갔다. 수도권 1·2기 신도시(0.01%)와 그 외 경기·인천 지역(0.04%)는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 매매·전세 주간 가격 변동률 추이 [자료=부동산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