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6건

(영상)'한강여신' 박진민 선수가 말하는 아이언맨 되는 법
  • (영상)'한강여신' 박진민 선수가 말하는 아이언맨 되는 법
  • [이데일리 이준우 PD] ‘플라이보드를 타고 물 위로 올라가면 세상이 달라 보여요’‘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라는 생각에 늦은 나이에 미술 교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취미로 하던 플라이보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박진민. 안정적인 직업을 걷어차고 도전을 선택한 그녀는 “부모님께서 반대하셨지만 더는 하고 싶은 일을 미루고 싶지 않았다”고 당당히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말했다.플라이보드란, 제트스키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공중으로 떠오르는 수상스포츠로 박진민 선수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연습한 결과 불과 입문 한지 2년 만에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에 오르며 각 나라의 정상급 선수들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현재 플라이보드팀 JML 소속으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마치 영화 속 아이언맨처럼 공연을 통해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는 그녀.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플라이보드가 더 유명해지고 인기가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플라이보드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한 번도 대회가 열린 적이 없는 국내에서도 대회를 열기를 바램도 밝혔다.“남이 원하는 삶을 살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지냈으면 좋겠다.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한강여신’ 박진민 선수의 아름다운 미소를 유튜브 ‘싱기방기’를 통해 담아보았다.유튜브 ‘싱기방기’는 나와 다른 사람, 신기한 장소, 이상한 사건 등 모든 소재로 사람과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업로드 된다.
2020.10.07 I 이준우 기자
(영상)쉐보레 보고있나? 튜닝 스파크 끝판왕을 만나다
  • (영상)쉐보레 보고있나? 튜닝 스파크 끝판왕을 만나다
  • [이데일리 이동엽 기자]쉐보레 보고있나?쉐보레 스파크는 대한민국 경차의 대명사로 통하는 마티즈의 후속 모델로 브랜드명 쉐보레 로고를 달고 2011년경 처음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이다. 최근 2021년형 스파크까지 출시하면서 5세대에 걸친 ‘국민 경차’로서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다.하지만 이런 스파크로는 만족을 하지 못하고 가지각색의 자동차 튜닝을 통해 자기만의 개성을 내려는 사람들도 많다. 경제성을 바탕으로 한 경차도 마찬가지다. 도로 위 다양한 자동차들 중에서 잘 꾸며진 나만의 차를 운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차를 꾸민다. 순정 파츠를 이용해 ‘꾸민 듯 꾸미지 않는’ 소소한 튜닝을 하거나 드레스업과 그릴 교체 등 외관을 화려하게 만들기도 하며 엔진을 바꿔 스포츠카의 마력을 뽐내기도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쉐보레 스파크는 둘도 없는 나만의 차량이 되어간다.이번 싱기방기에서는 쉐보레 스파크를 사랑하고 튜닝을 즐기는 ‘레알 스파크 튜닝카페’ 회원들의 튜닝카를 만나봤다. 튜닝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사람들과의 활동을 즐기는 오너들과의 즐거운 만남,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2020.09.30 I 이동엽 기자
(영상) 인형병원 토이테일즈 "당신의 소중한 추억을 지켜드립니다."
  • (영상) 인형병원 토이테일즈 "당신의 소중한 추억을 지켜드립니다."
  • [이데일리 이준우 PD] “소중한 인형, 버리지 말고 치료하세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픈 인형을 치료하는 종합병원을 만든 토이테일즈 김갑연 대표. 그녀는 인터뷰의 시작에서 자기만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인형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인형병원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단순히 인형을 고치는 작업이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치료 하듯 섬세하게 해야 한다고 한다. 인형병원의 치료와 수술 작업은 토이테일즈 사무실의 절반을 차지하는 디자인실에서 이루어진다. 빼곡하게 쌓여 있는 각종 원단부터 다양한 인형 재료를 가지고 전문기술자 네 명이 각자의 영역에서 수선 작업을 진행한다. 인형병원의 치료 과정은 일반 병원과 유사하며 아픈 아이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듯 인형도 수선할 곳을 꼼꼼하게 점검한다고 한다.김갑연 대표가 말하는 인형병원 치료 원칙은 꼼꼼함과 속도이다. 인형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고객들이 있어서 사전 조율 과정은 필수이며 아이를 대하는 마음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무역업과 캐릭터 발굴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던 토이테일즈는 지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인형병원’이라는 비지니스를 시작했다. 실제로 진행되는 수술은 한 달에 100~300건 내외로 가격은 시술 과정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인터뷰 말미에서 “. 30년 전에 선물 받은 때 묻은 인형을 들고 찾아오는 고객도 있어요. 인형에 얽힌 추억뿐만 아니라 인형을 좋아하는 분들만의 감성이 있는 것 같아요.”라며 “세월이 가면 낡을 수밖에 없잖아요. 더 훼손되기 전에 수술하고 치료해서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과정에 보람을 느껴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유튜브 싱기방기는 나와 다른 사람, 신기한 장소, 이상한 사건 등 모든 소재로 사람과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업로드 된다.
2020.09.23 I 이준우 기자
가출한 고양이, 대신 찾아 드립니다.
  • [영상]가출한 고양이, 대신 찾아 드립니다.
  • [이데일리 이동엽 PD]집 나간 고양이 제가 찾아드립니다.고양이가 갑자기 사라졌다? 만약 잃어버렸다면 고양이탐정을 찾으면 된다. 반려인 스스로 찾기가 어렵거나 힘들어서 도움이 필요 할때 일정의 수수료만 내면 사랑하는 고양이를 찾을 수 있다. 싱기방기에서는 고양이를 기르는 집사로서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고양이탐정을 시작해 벌써 8년 가까이 반려인들을 도와주고 있는 옥탐정을 만났다. 그가 운영하는 고양이탐정 까페에는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기 위해 고양이탐정을 찾는 반려인들의 글이 매일 올라온다. 반려인에게 고양이는 가족만큼 소중한 존재다. 하지만 고양이의 특성상 반려인의 실수로 고양이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잠시 방심한 사이에 열린 현관으로 도망가거나 길거리를 가다가 오토바이 소리에 놀라 갑자기 품에서 달아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반려인 혼자 고양이를 찾기 힘들어 고민하다 고양이탐정에게 의뢰를 해서 고양이를 찾기도 한다.그는 예전에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억대 연봉을 받았지만 고통 받는 고양이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고양이탐정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작업으로 인해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계속 해나갈 수 있었다며 책임감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이를 잃어버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 반려인들과 같이 고양이를 찾으면서 발생한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냈다. 최근 길고양이를 학대하거나 괴롭히는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 길고양이 사체를 토막 내거나 반신과 꼬리가 잘린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는 등 동물 학대 범죄가 수차례 발생했지만 이러한 범죄에 실형을 선고한 사례는 거의 없다.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 동물을 학대한 사람에게 최고 징역 10년을 선고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옥탐정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을 하면서 반려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강조했다.유튜브 싱기방기는 나와 다른 사람, 신기한 장소, 이상한 사건 등 모든 소재로 사람과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업로드 된다.
2020.09.16 I 이동엽 기자
1 2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