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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130건

  • 전일(20일)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20일)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전현직 이사, 고법 손해배상 판결/이건희 회장, "D-TV 05년 세계 1위"/플래시메모리서도 세계 1위..인텔 제쳐 ▲외환카드= 외환은행과 올림푸스간 합병 협의중 ▲대한항공= 사장, 검찰 소환조사 ▲삼성카드·삼성캐피탈·SK증권·코오롱캐피탈·동원증권·동원캐피탈·동원투신운용= 의결권제한 위반-공정위 ▲현대아산= 내년봄 개성공단 시범단지 착공 ▲우리금융= 3분기 매출액 2조5850억(전기비 3%↓)/영업손실 1100억(적전)/경상손실 680억(적전)/순손실 1370억(적전) ▲대우증권= 10월 매출액 611억(전년비 8.9%↓)/영업익 94억(흑전)/경상익 93억(전년비 520%↑)/순이익 93억(전년비 520%↑) ▲국순당= 10월 매출액 90.7억(전년비 3.4%↑)/10월 누계 매출 1083.4억(전년비 13.1%↑) ▲이건산업= 매출액 1759.2억(전년비 19%↓)/순이익 52.6억(전년비 32.1%↑) ▲금강고려= 현대엘리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신한SIT= 불성실법인 미지정..21일부터 매매재개 ▲콤텔시스템= 소프트윈 부도어음대 청구소송 승소 ▲이오리스= 베트남 합작법인 설립 추진 중단 ▲기아특수강= 관리종목 지정사유 추가 우려 ▲비젼텔= 송순미씨가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윌텍정보통신= 주가급락 조회공시 ▲영진닷컴= 에듀토피아와 영업양수 결의 ▲평화산업= 독일社서 방진시스템 설계기술 등 무료 지원 ▲SK 싱가포르 현지법인에 708.3억 채무보증 ▲SK네트웍스= SK에 부동산 담보 제공 ▲일레덱스= 자사주신탁계약 6개월 연장 ▲신호제지= 37.5억 채권자 대상 유증 ▲무한투자= 본점 논현동으로 이전 ▲에스오케이= 100만불 해외CB 만기연장 ▲일간스포츠= 면목동 지점사옥 15억에 처분 ▲방림= 부동산 1052.5억에 매각 예정 ▲삼환기업= 20억 자사주 신탁 5년 연장 ▲필링크= 37억 아파트형공장 취득 ▲한빛소프트= 유증발행가 7810원 확정 ▲에스켐= 본점 경기도로 이전 ▲유펄스= KTB3호 대상으로 80억 BW 발행/제3자 유증..구조조정조합 최대주주 부상
2003.11.21 I 김경인 기자
  • 동국제강, 매출 2.3조 사상 최대 전망(상보)
  • [edaily 지영한기자]동국제강(대표 전경두사장)은 14일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15% 정도 늘어난 2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국제강은 이에 앞서 11월14일 연간 매출 2조원을 돌파, 창사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동국제강(001230)의 이번 매출 2조원 돌파는 54년 회사 창립이래 처음이다. 또 지난 95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지 8년만에 매출 2조원을 넘어섰으며 국내철강업체로는 세 번째 기록이다. 올해 1월부터 지난 11월14일까지 누적 제품별 매출실적(추정)은 주력제품인 후판은 9230억원, 철근 6728억원, 형강외 4098억등 총2조5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누적 제품별 생산량(추정)은 후판 213만톤, 철근 181만톤, 형강 96만톤으로 총 490만톤이다. 후판제품 213만톤은 20만톤급 초대형유조선(VLCC) 92척을 건조할 수 있는 물량이며 철근제품 181만톤은 25평 아파트 33만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양이다. 동국제강은 90년대말부터 추진해온 사업구조 재편결과, 기존 철근등 전기로부문이 축소되고 후판등 판재류 중심으로 사업구조로 전환된 것이 매출증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주력공장인 포항제강소의 설비최적화 및 인천 제강공장의 조업지표 향상에 따라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 매출로 직결된 것도 주요 요인중의 하나다. 한편 동국제강은 이미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8%늘어난 1조6,62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기간대비 14.4%증가한 1,676억원을 기록하여 사상최대 경영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최대경영실적의 달성은 슬래브 장기공급계약에 따른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과 수요산업인 국내 조선 및 건설경기의 활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동국제강은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약 15%늘어난 2조3천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달성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2003.11.14 I 지영한 기자
  • 전일(4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4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벨웨이브 상대 소송, 대법 "원심파기" ▲삼보컴퓨터= 산업은행이 전환사채 200억원 인수 ▲현대엘리베이터= 신한BNP투신이 12.82% 보유 ▲대우차= 노조, 민주노총 총파업 "불참" ▲현대삼호= 올해 임금협상 최종타결 ▲굿모닝신한증권= 상반기 매출 3280억(전년비 20.23%↑)/순익 513억(전년비 188%↑)/영업익 255억(흑전)/경상익 576억(흑전) ▲대웅제약= 4월~9월 매출 1261.8억(전기비 13.56%↑)/영업익 224.1억(전기비 1.07%↑)/순익 140.2억(전기비 2.49%↑)/경상익 200.3억(전기비 2.09%↑)/산웅개발에 3.8억 출자 ▲동양화재= 9월 경과보험료 987억(전월비 1.0%↓)/순손실 137억(적전)/영업손실 149억(적전)/경상손실 158억(적전)/4~9월 매출 경과보험료 5916억/영업익 174억/경상익 151억/순익 107억 ▲풍산= 3분기 누계 매출 6430억7500만(전년비 10%↓)/순익 340억1300만(전년비 45.3%↓)/영업익 577억3600만(전년비 35.9%↓)/경상익 512억5400만(전년비 42%↓) ▲KH바텍= 3분기 매출 277억(전년비 65%↑)/누적 매출 921억, 순익 202억원 전망 ▲"석유수요 2020년까지 30% 증가"-OPEC ▲한국금속= 김성진씨 등 주총허가 신청 ▲시큐리티코리아= 12월19일 임시주총 ▲고제= 주가급등 조회공시 ▲인츠커뮤니티= 주가급락 조회공시 요구 ▲다스텍= 주가급락 조회공시 요구 ▲케이알= 방음패널 등 특허 2건 취득 ▲와이즈콘트롤= 한전에 20억 제품공급 ▲콜린스= 롯데알미늄에 LCD모니터 공급 ▲서울이동통신= 아이러브스쿨카드 계열회사로 추가 ▲텍슨= 자사주 신탁 3개월 연장 ▲대한바이오= 600만주 유상증자 결의 ▲캔디글로벌= 세종증권 대상 35억 CB발행 ▲영원무역= 템플턴에셋이 1.09% 추가취득 ▲삼환기업= 서울고속도로에 13억 출자 ▲크로바하이텍= GMO펀드가 11.14% 신규취득 ▲한국교육미디어= 엠케이어학원 청산 ▲디피아이= 中현지법인에 23.7억 투자 ▲현진소재= 20억원 사모사채 발행 결의 ▲대주산업= 대표이사가 30만주 장외매수 ▲대흥멀티= 계열사에 18억원 대여/영등포 부동산 101.7억에 매각 ▲동부한농화학= 동부파인셀 계열사 추가 ▲CJ= 인니법인에 47.4억 채무보증 ▲인디시스템= 구로공단에 9.9억 아파트형 공장 매입 ▲데이콤= 데이콤아이엔 지분 전량 86억에 처분 ▲대웅= 인성아이디에스에 8.4억 출자..자회사로 ▲블루코드= 전환사채 29.9억 발행결의 ▲나이스정보= 한국신용정보와 16.1억 전산용역 계약
2003.11.05 I 김경인 기자
  • "부동산값 내려가지 않을수 없다"-김부총리(상보)
  • [edaily 김춘동기자]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번에 발표된 종합부동산정책은 우리나라 헌법 체제하에서 정부가 수용할 수 있는 것을 모든 분야의 대책을 포함하고 있다"며 "보유세 현실화와 함께 이번 대책이 시행되면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진표 부총리는 31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기업인간담회에서 "지난 30일 `사회주의 논란`에 대해 1단계 대책으로도 안되면 공개념 성격이 강한 주택거래허가제까지 실시하는 만큼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는 의미에서 사회주의라는 용어를 썼다"며 "주택문제가 민감한 상황에서 사회주의 발언을 한 것은 진의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 부총리는 전날 사회주의 발언과 부동산대책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간담회 시작 전 별도로 종합부동산대책의 효과와 사회주의 발언의 진의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 부총리는 "강남의 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매입, 임대했을 때 보유세가 현재의 10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보유세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실제 대치동 31평형 아파트의 경우 보유세가 올해 40만원에서 내년 99만으로 늘게 되고 2005년에는 425만원까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국가 경제가 회복이 시작되는 갈림길에 있는 만큼 모든 지표로 볼 때 설비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투자의 걸림돌이 있다면 최대한 해결해 주겠다"며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삼성전자와 쌍용차의 수도권 내 공장 증설에 대한 정부 내 합의가 된 만큼 연내 투자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부총리는 "환율은 시장에서 자유롭게 결정되데 투기세력이 가세해 불확실성이 커지지 않도록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03.10.31 I 김춘동 기자
  • 분양전 토지소유권 확보·골조공사 의무화
  • [edaily 양효석기자] 내년 7월부터 분양면적 3000㎡ 이상 건축물을 분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토지 소요권을 확보한 후 건축허가권자에게 분양신고를 해야만 한다. 또 분양신고를 할 수 있는 시점도 2개업체 이상의 시공연대보증을 받아 골조공사를 완료해야만 가능하다. 분양신고 없이 분양할 경우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건설교통부는 분양시장의 투명성 및 안정성을 확립하고 피분양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안)’을 마련, 오는 22일 입법예고하고 내년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법률안에 따르면 별도로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용도 및 규모의 건축물이나 분양면적 3000㎡ 이상인 건축물을 분양하기 위해서는 토지 소유권을 확보한 후 분양신고를 해야 한다. 이 경우 당해 토지에 설정된 저당권 등 소유권을 제한하는 권리는 모두 말소해야 한다. 분양신고 시점은 2개업체 이상의 시공연대보증을 받아 골조공사를 완료해야만 가능해진다. 단, 신탁회사의 토지 및 자금관리 신탁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착공신고와 동시에 분양신고를 할 수 있다. 분양방법에 있어서 분양사업자는 분양자를 분양광고를 통해 공개적으로 모집해야 하며, 공개추첨방식으로 선정해야 한다. 분양계약을 할 때에도 대지위치·준공예정일·분양면적 및 분양대금 납부방법 등을 반드시 계약서에 포함해 계약해야 한다. 분양대금 지급의 경우 초기에 많은 자금이 투자됐을 때 부도발생시 피분양자의 피해가 큰 점을 고려, 계약금·중도금 및 잔금으로 구분해 납부되도록 하고 납부비율과 납부시기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그러나 ▲주택법에 의한 공동주택(복리시설포함)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정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한 아파트형공장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숙박시설 ▲노인복지법에 의한 노인복지시설 등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앞으로는 2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인 주상복합건축물도 주택법에 의한 분양규제가 적용되며 주택분양보증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의 개정을 통해 적용되게 된다. 주택법에 의해 분양규제가 되는 오피스텔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에서 직접 규제하게 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최근 상가 등 건축물의 분양시장이 활발한 상황이나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하거나 허위·과장광고 또는 분양대금 유용 등으로 피분양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 같은 법률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3.10.21 I 양효석 기자
  • 전일(20일)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20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하나로통신= 하나로-LG, D-1 법적공방 치열..예측불허 -LG= 법원, LG보유 하나로지분 일부 의결권 금지/"의결권금지 곧 이의신청..주총영향 안줘"/법원에 하나로 주총 증거보전신청 -하나로= "위임장 사전검수하자" LG요구에 "불가" ▲다음= "연간 매출 1400억·영업익 250억 전망"/"3분기 쇼핑 영업익률 8%대로 감소"/"4분기 광고·마케팅 쇼핑에 중점"/"연내 광고단가 인상 힘들 듯"/"엔터 멀티브랜드화 지속" ▲LG홈쇼핑= 3분기 매출 3788억(전년비 10.3%↓)/영업익 35억(전년비 74.8%↓)/순익 39억(전년비 65.2%↓) ▲LG마이크론= 3분기 매출 1169억9600만(전기비 0.4%↑)/영업익 72억(전분기비 52%↑)/순익 56억5300만(전기비 210.1%↑) ▲INI스틸= 3분기 매출 8742억(전년비 13%↑)/영업익 889억(전년비 47%↑)/누적매출 3조5960억/영업익 3909억/현대차 추가 매입없다..오일뱅크는 매각 ▲SK(주)= 울산공장 대형 화재 ▲원익= 3분기 매출 446억2300만(전년비 1.3%↑)/영업익 46억(전년비 6.2%↓)/순익 47억9700만(전년비 76.2%↑) ▲SK(주)= SKC&C등 특수관계인, SK(주)지분 1.80%P증가 ▲중앙백신硏, 공모경쟁률 59.685대1(첫날) ▲삼성테크윈= 등급 BBB+로 상향-한기평 ▲금호석화 등급 BB+로 상향-한신정 ▲"노동계, 한진중 사태 이용해서는 안돼"-경총 ▲LG전자= 자사주 1.1만주 처분결의..성과급 ▲대한항공= 한진해운 44만주 처분 ▲쌍용화재= 중앙제지의 신주발행금지가처분 기각 ▲스타리스= 상장폐지 사유발생..21일부터 매매정지 ▲한솔저축은행= 액면가 30% 미달..관리종목 지정 ▲일신석재= 3분기 실적 공시요구 ▲흥창= 주가급등사유 공시요구 ▲삼보판지= 내일 투자유의 해제-코스닥 ▲KTH= 매매거래 정지..영업양수 결의 ▲KTF= 오늘(21일) 조직개편 이사회 ▲대백종건= 대구서변 432가구 분양 ▲고려개발= 부천에 아파트형 공장 `부천 춘의 테크노파크` 분양 ▲기아차= 러 이즈마시아브토와 생산 제휴 ▲금강종합건설= 588.2억 오피스텔 공사 수주 ▲가산전자= 비주력사업부문 르노이브에 양도 ▲아이즈비전= 최대주주 이통형 전 대표로 변경 ▲씨모스= 최대주주 등 지분 디에이블에 매각 ▲아이엠아이티= 해군전쟁연습모델 공급 계약 중단 ▲대우조선해양= 임금피크제 도입 검토 ▲조흥은행= `MAX ONE 외화종합통장` 발매 ▲부산은행= 인덱스형 수익증권 판매 ▲넥서스= 큐엔에스 1만4500주 취득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이 4만주 처분 ▲키이= 영동환경엔지니어링에 4.5억 출자 ▲소프트포럼= 계열사에 5억 담보제공 ▲에스디= 피디아이 계열사 편입 ▲인지디스플레이= 신성컨트롤 계열편입 ▲써니YNK= 지오마인드에 8억 출자..계열 편입 ▲파루= 43.8억 일반공모 유상증자 ▲LG카드= CB 전환가 1만7713원으로 하향 ▲인츠커뮤니티= 계열사에 10억 채무보증 ▲제일엔테크= "메리츠증권이 7.47% 처분" ▲국제정공= 대표 등이 실권주 2088만주 인수 ▲케이디씨정보= 36억 유상증자 ▲국제건설= 장재학씨 학산건설 24만1130주 수증..101.3억 특별이익 발생 ▲비티씨정보= 20억 자사주 신탁 1년 연장 ▲엔써커뮤니티= 760만8966주 3자배정 유증결의 ▲한국정보공학= 계열사에 21.5억 출자
2003.10.21 I 김경인 기자
  • (분양소식)대백종건, 대구서변 432가구..고려개발도
  • [edaily 이진철기자] ○‥대백종합건설과 한라는 대구시 북구 서변동 일대에 '동서변 리벤빌'24평~45평형 432가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서변 리벤빌은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아파트가 있어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교통여건은 신천대로, 신천북로, 북대구IC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옆 10차선대로를 이용, 극우터널 통과시 칠곡으로 바로 이어진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생활편의시설은 대구종합유통단지를 비롯, 공용청사, 행정업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12개의 초중고교 신설과 경북대, 영진전문대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단지설계는 전가구 남향배치와 215%의 용적율을 적용했다. 분양가는 24평형 1억950만원대, 33평형 1억4850만원대, 45평형 2억950만원대이며, 입주는 2005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767-6768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004200)은 부천시 춘의동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 '부천 춘의 테크노파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천 춘의 테크노파크는 2개동 195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은 취득세, 등록세 전액 감면과 재산세, 종합토지세 향후 5년간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각종 지원금과 중도금무이자 등의 금융혜택도 주어진다. 입지여건은 국철 부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인 춘의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도로여건은 남부순환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종도 국제공항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양호해 서울과 수도권 등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설계는 입주업체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을 위해 옥상공원, 광장, 분수대, 산책로 등을 조성했으며, 접견실과 미팅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동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층과 지상 1, 2층은 은행, 약국, 편의점, 식당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장 분양가는 층별에 따라 평당 315만~330만원이며, 입주는 200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611-7700
2003.10.20 I 이진철 기자
  • 전장(26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장(26일)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하나로통신= 드림라인 설비·서비스 25억에 양수/이사회, 외자측 이사후보 5명 추천/주총 위임장 권유 신고..표대결 공식화 ▲현대차= 다임러, "현대 합작사 노사협상으로 확정 안돼" ▲삼성전자= 홍라희씨 9545주 매도/3개 아파트단지 홈네트&50916;솔루션 구축/휴대폰용 광시야각 TFT-LCD 개발 ▲국민은행= 인도네시아 BII은행 인수제안서 제출/고수익 추구형 주식혼합 ELS 판매/양방향 수익추구 ELS 판매 ▲우리은행= 美 팬아시아은행 인수 ▲가스공사= 올해 순익 2700억 내외 추정/목표 배당성향 50%/"올해 배당금은 검토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 ▲만호제강= 직전회기 매출 1273억/경상익 52.4억/영업익 17억/순익 56.5억(흑전) ▲한화증권= 제일투자증권 인수 중단 ▲하이퍼정보= 7.2억 어음지급청구소서 승소/공장부지 가압류 취소 판결 ▲LG카드= 신용불량자 최대..국민카드·은행 順 ▲국적항공사, 유가 1$인상시 연 400억 비용증가 ▲카드사 현금대출비중 급등..축소계획 안지켜 ▲론스타, 한국을 "아시아허브"로 결정 ▲까르푸= "07년까지 1조투자..한국노사문화 이해" ▲미쉐린= 한국타이어 지분 1.09%취득 ▲3R= 대우증권 홍콩법인이 지분 8.4% 취득 ▲동방케미칼= 신촌사료 90만주 취득 ▲서원= 자사주 12만5천주 매입키로 ▲세동= 중국회사에 6.4억 투자 ▲대웅= 대웅바이오텍에 7.5억 출자키로 ▲LG전자= 미국 현지법인에 2464.1억 투자/개인용 산소발생기 "LG산소림(林)" 출시 ▲맥슨텔레콤= 태국현지법인에 113.9억 지급보증 ▲디이시스= IT 사업·부동산 개발 등 사업목적 추가 ▲VON= 12억 전환사채 발행 ▲대한항공= 칼호텔네트워크에 61억 출자 ▲재영솔루텍= 독일회사와 기술도입 계약 ▲BNG스틸= 473만4천여주 유증 실시 ▲모바일원= 67% 감자 결의 ▲휴니드= 최대주주에 김유진 사장 ▲선광= 204억 인천항 공사 도급계약 ▲이화전기= 27억 무정전 전원장치 공급 계약 ▲무한투자= "재무구조 개선 방안 검토중" ▲스타맥스= 계열사에 34억 채무보증 ▲씨모스= 아이폴라리스가 7.38% 취득 ▲헤스본= 리스켐상사 대표가 5만주 추가취득 ▲현대정보= 최대주주 현투증권으로 변경 ▲피엔케이텍= 이스턴테크 70억원에 인수 ▲소예= 클릭엔터테인먼트 계열사 제외 ▲넥사이언= 일본 후지강판 102.3억 공급계약 해지 ▲SK= 인도에 자일렌 생산용 촉매 8톤 공급 ▲서희건설= 59억 유상증자 실시 ▲현대중공업= 컨테이너선 5척 3968억 수주/8월까지 수주 68.3억불..134% 증가 ▲씨크롭= 5대1 자본감소 결의 02] 기아차, 캐나다 수출 10만대 돌파 ▲교보생명= 상장차익 15~20% 출연 합의 ▲ETRI= 통신·방송 융합형 광가입자망 시스템 개발 ▲외환은행= 주식형 해외펀드 판매 ▲신천개발= 사모사채 90억 발행
2003.09.29 I 김경인 기자
  • 상가분양 시기 `골조공사 완료후`로 변경 추진
  • [edaily 양효석기자] 굿모닝시티 사건과 같은 상가분양 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대형건축물에 대한 분양시기를 건축심의 전후에서 건축물의 골조공사를 완료한 후 실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분양신고 직전까지 사업부지 전체의 소유권 확보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병행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23일 국토연구원 주최로 `상가 등 대형건축물 분양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올 정기국회내 관련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개선방안에 따르면 현재 관행적으로 건축심의 전후에 분양하고 있는 분양시기가 건축물 골조공사를 완료한 후 분양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다만 신탁업법에 따라 토지소유권 보호를 위한 처분신탁계약과 분양자금 관리를 위한 대리사무계약를 체결하는 경우나 분양보증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착공신고후 분양이 허용된다. 건축허가 신청시 토지소유자 등의 조지사용승락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양해하며, 분양신고 직전까지는 사업부지 소유권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이과정에서 분양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제공하는 등 분양받는 자를 오도하는 경우 공정거래법 및 표시광고법이 적용된다. 또 분양광고를 낼 경우 건축허가여부, 대지소유권 확보여부, 책임시공회사, 신탁계약시 신탁내용, 분양보증 가입시 보증내용 등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번 개선방안의 적용대상은 3000㎡이상의 오피스텔, 대형상가, 소호오피스텔, 아파트형공장, 전원주택, 팬션, 콘도미니엄 등이다. 한편 국토연구원은 전국적으로 지난 8월말부터 분양광고중인 대형건축물 51건에 대한 분양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사업계획조차 확정되지 않은 건축심의전 단계나 건축심의 직후 분양하고 있었고 51건 모두 분양시점에서 대지소유권을 확보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서는 또 건축허가를 받았거나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가 28%에 불과하고 나머지 76%는 건축허가 유무에 대한 확인조차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 정희남 박사는 "대부분 대형건축물을 부지매입전에 분양하기 때문에 굿모닝시티 사건과 같이 토지를 매수 또는 사용승낙 받지 못해 건축허가를 신청하지 못할 경우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련법규 개정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2003.09.23 I 양효석 기자
  • 전일(15일)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15일)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국민카드= 8월 연체율 급등…13.97% ▲진로= 살리기 시민단체 출범..2500억 조성도 ▲로커스= 지주사·사업회사로 분할 재추진 ▲SK(주)= 울산공장 복구완료 ▲LG석유화학= 이틀간 조업중단..15일 복구완료/올 경상익 37% 상향 조정 ▲효성기계= 창원공장 16일까지 조업중단 ▲S-Oil= 16일까지 조업중단..17일 조업재개 예정 ▲금호석화= 여수공장 복구완료..피해액 18억 ▲한일= 경주공장 조업재개 ▲하나증권= 8월 매출 151.7억/순익 26.6억(전년비 264%↑)/영업익 36.3억(전년비 264%↑) ▲한국타이어= 8월 매출 1302.7억(전년비 3.52%↓)/영업익 163.7억(전년비 28%↑)/경상익 161.6억(전년비 28.4%↑) ▲예당= 이번 회기 매출 162.6억(전기비 42.07%↓)/순손실 147억(적전)/경상손실 135.8억(적전) ▲아시아나= 8월 여객탑승률 79.6%..전년비 0.92%p↓ ▲현대차= 인도시장 점유율 확대 ▲팬택앤큐리텔= 17일 신규 상장- 거래소 ▲동신= 16일부터 매매정지..상장폐지될 듯 ▲경기화학= "주가변동 이유없다" ▲신영텔레콤= 감사의견 거절..거래정지 ▲중앙제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지앤티웍스= 자금악화설 조회공시-코스닥 ▲씨모스= 과징금 부과결정 이의신청 기각 ▲중앙제지= 증선위, 중앙제지에 1.8억 과징금 부과 ▲에이에스이·한빛아이앤비= 조회공시-코스닥 ▲인선이엔티= 113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의 ▲고려개발·아이앤콘스·명진그린= 아파트 등 분양 ▲매일유업= 자회사 IDR, 유아복 시장 진출 ▲한전= 태풍 피해 주민에 전기요금 감면 ▲대우차= 폴란드법인, 현지 부채 50% 탕감 ▲마담포라= 최대주주 등에 7.8억 자금대여 ▲기업은행= 연1% 보존형 ELS펀드 판매 ▲신한은행= 넉아웃형 `ELS혼합신탁` 판매 ▲한미은행= 보험·대출 연계 ‘Good Bank론’ 판매 ▲신보캐피탈= 신용보증기금이 22.29% 처분 ▲서흥캅셀= SH팜 계열사로 추가 ▲한신공영= 부산 상록아파트 공사수주 ▲바이오시스= 조규성 상무 4% 처분 ▲한솔LCD= 유증 신주발행가 1만1550원 ▲대림통상= 자사주취득 연장 ▲리더컴= 자회사 `이토스템" 부도 ▲라보라= 싸이더스HQ, 내년 1분기에 `라보라` 합병 추진 ▲앤콤= 코닉시스템, 앤콤 통해 우회등록 추진 ▲대선조선= 컨테이너운반선 2척 수주계약 지연 ▲쌍용정보= 시설물유지관리정보 2단계 구축사업 수주 ▲제이엠피= 최대주주 이영재 대표이사로 변경 ▲CJ(주)= 미 민사소송 4200만불에 합의
2003.09.16 I 김경인 기자
  • (기업탐방)텔슨정보,`글로벌 제품 만들겠다`
  • [edaily 김기성기자] "하나의 제품이라도 세계시장에 내다팔 수 있는 글로벌 프로덕트(global product)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2년여 동안의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생활무전기업체에서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 장비업체로 변신하며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텔슨정보통신(18180)의 김지일사장이 제시한 회사 비전이다. 하지만 이같은 비전은 `미래에 대한 낙관`보다는 `향후 생존을 위한 절심함`에서 출발한다. 국내외 주변여건상 국내 네트워크장비업계의 성장 발전이 녹록치 않은 만큼 `보편적인 세계시장에 팔 수 있는 특화된 제품이 꼭 필요하다`는 게 김사장의 현실인식이다. "코어(core·핵심)가 아닌 인티그레이션(integration·조립)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네트워크업계의 미래는 장미빛이 아닙니다. 국내시장은 규모도 작은 데다 척박해 이윤을 제대로 내기 힘든 구조거든요. 일본과 중국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도 나오고 있지만 냉철해져야 합니다" `일본의 경우, 업체 선정에 깐깐할 뿐 아니라 ADSL기술에 바탕을 둔 추세로 볼 때 신규아파트를 제외하고 VDSL시장이 형성되기 어렵고, 중국은 현지업체의 저가 물량공세가 예상되는 쉽지 않은 시장이다. 대만 등 경쟁국보다 한국업체의 기술이 나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다` 김사장의 부연 설명이다. 이런 생각 때문일까. 김사장은 `텔슨정보통신이 VDSL 장비업체로 변신에 성공했다`는 외부 평가에 대해 "운이 좋았고 이제 데뷰한 정도"라며 자세를 낮췄다. 그러나 김사장의 겸손에도 불구하고 텔슨정보통신은 국내 초고속인터넷장비부문의 선두권업체임에는 틀림없다. 지난 2000년 네트워크장비업체로 방향을 돌린 이후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KT에 13Mbps와 20Mbps VDSL 장비 100만회선 가량을 공급했다는 게 이를 입증한다. 또 최근 VDSL업계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KT 50Mbps VDSL 장비입찰에 인피니온칩을 탑재한 QAM부문에 참여, BMT를 통과해 다산네트웍스 미리넷 코어세스 삼성전자 등 7개업체와 함께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같은 변신에는 무엇보다 창립 이후 10여년간의 주력사업이었던 생활무전기사업이 중국제품의 저가공세에 밀려 적자에 허덕이자 과감하게 접는 등 지난 2년동안 실시한 대폭적인 구조조정이 뒤를 받쳤다. 생산공장을 비롯해 투자유가증권 등 돈되는 유무형 고정자산을 모두 팔아 재무구조도 개선했다. 매출의 20% 정도를 차지하는 무선모뎀(PCMCIA)을 제외하고 장비생산은 임대공장의 아웃소싱방식으로 조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텔슨정보통신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VDSL을 `무재고`라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연초 289명이었던 직원수도 이제 134명으로 줄었다. 텔슨정보통신은 이런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신사업 호조 덕택에 올 상반기 매출 359억원에 영업이익 19.7억원, 경상이익 20.1억원, 순이익 18.6억원을 달성했다. 2001년 198억원, 2002년 404억원이라는 2년 연속의 대규모 적자터널에서 벗어난 것이다. 김사장은 "줄일 수 있는 것은 모두 줄였기 때문에 더이상 나빠질 것은 없다"며 "하반기에도 흑자 기조가 유지되면서 상반기 보다 나은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델슨정보통신은 또 `글로벌 프로덕트`라는 비전 아래 VDSL에 기반을 둔 L2/L3 스위치(switch)와 사이버아파트솔루션인 AIU(Adaptive Interface Unit)를 일본 유럽 등 해외에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축 사이버아파트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세대 단자함솔루션으로 전화와 LAN을 함께 꽂아 사용할 수 있는 AIU에 기대를 걸고 있다. 김사장은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는 이들 제품에 대한 해외시장의 반응은 괜찮은 편이다"라며 "하반기 전체 수출목표는 100만달러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개발(R&D)의 효율극대화를 위해 자체 50, 외부업체 50 정도의 비율로 협력하고 있는데, 성공적인 협력이 이뤄지면 향후 외부업체의 M&A까지 고려해 기술력을 더욱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며 "현재는 2개업체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액주주 정책과 관련해서는 "지난 2년동안 적자로 인해 배당도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펀더멘탈을 개선해 나가는 건실한 기업의 모습을 보이는 데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내년부터는 배당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본금이 완전 잠식된 투자관계사 텔슨상호저축은행에 대해서는 "텔슨상호저축은행이 작년 12월 금감원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경영개선협약을 체결한 뒤 경영이 개선되고 있어 감액손실 처리는 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회계법인의 판단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텔슨정보통신은 텔슨상호저축은행에 63.1억원을 투자, 19.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지일사장(53)은 홍익대 도시공학과, 헬싱키대학 MBA 출신으로 데이콤 행전전산망 사업부장(87~91), 데이콤인터내셔말 총괄이사(94~98), 시스코코리아부사장(98~01)을 거쳐 2001년8월부터 텔슨정보통신의 사령탑을 맡아 회사의 턴어라운드를 주도하고 있다.
2003.09.01 I 김기성 기자
  • (가판분석)8월20일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조용만기자] ◇헤드라인 - 경향 : 노 `유감표명`..북 `대회참가 통보` - 동아: 노 대통령 "인공기 훼손 유감"..북 사과요구 사실상 수용 - 조선: 盧 `인공기 소각` 유감 표명..北 "대구 U대회 참가하겠다" - 한겨레: 북한 `대구 U대회 참가"..대통령 유감표명 수용 - 한국 : 盧, "인공기 소각 유감"..북, 선수단 파견 - 매경: 세계 증시 일제히 최고가..한국주가 외국인 3천억 매수에 740 회복 - 서경: 세계증시 동반랠리..다우 14개월만에 9400돌파·닛케이도 강세 지속 - 한경: 아파트 재산세 시가로 부과..내년부터 ◇주요기사 - `남북협력시대 부적절행위 인식`..유감표명 배경(한겨레) - 인공기 훼손 `유감`..여론수렴도없이 결정 보-혁 갈등 증폭(동아) - 여권일각, "대통령 유감표명 납득못해"(동아) - "못마땅해도 대구 생각해서 이쯤에서"..한나라, 유감표명에 조심스런 반응(한겨레) - 남북교류 지속 의지 `현실적 선택`(한국) - 盧 `유감`지시에 丁통일 `유의`표명..혼선(한국) - 공정위 `계좌추적권 5년 재연장`..법 개정안 입법예고(한겨레 등) - 공정위·재계, 계좌추적권 `충돌`(동아) - 계좌추적 연장..재계·野 반대, 논란예상(경향) - 출자총액 공개거부는 부당..참여연대 공정위에 승소(경향 등) - 힘빠지는 공정위..출자제한 예외축소 연내입법 무산(한국) - 주 5일제 도입 `막판진통`(경향 등) - 주5일 처리 월말께나 가능(한국) - `주5일` 추가협상 안해..정부안 이달 입법안되면 재개 공동대응(서경) - 화물연대 `오늘부터 집단행동`..제2 물류대란 우려 고조(한국) - 화물연대 "오늘 파업" 예고..제2물류대란 우려 고조(서경) - 세계증시 상승세(한겨레 등) - 삼성전자 장중 사상최고가(한국) - 증권사 공모주 `시장조성의무` 폐지(한국) - 공모주 투자수익률 낮아진다(한경 등) - 공모주 개인배정 늘린다(매경) - 주식 공모가 올라갈 듯..주간사 시장조성의무 폐지(한겨레) - 현대엘리베이터 매집 외국인 GMO펀드로 밝혀져(한경) - 현대엘리베이터 `안도의 한숨`..주식매집세력은 미국 일반 펀드(동아) - 미 GM0펀드, 헤지펀드 여부 관심증폭(경향) - 금리 인하로는 경기 회복 어려워..한은 간담회(조선) - 경제전문가들 금리 인상론 제기(서경) - 올 설비투자 21.3% 늘듯(서경 등) - 주식형펀드 다시 10조원 돌파(매경) - 추석물가 20% 오른다(한경) - 3월법인 1분기 순익 37% 늘어(한경) - 은행 상반기 실적 급속 악화(한겨레 등) -`경기불안 탓`에 기업 현금보유 급증..상장사 511곳, 상반기중 3조 늘어(경향 등) - "투자할 곳 없어" 기업들 현찰 쥐고만 있다(조선) - 외국인기업 순이익률 국내기업의 수십배(조선 등) - 7월 부도 508곳..30개월만에 최다(전조간) - 작년 국민1인당 세금부담액 350만원(동아) - 국민부담률 GDP의 28%..1인당 350만원 작년 사상최고(전조간) - 고소득 전문직 등 10만명 소득 축소신고 점검(동아) - 강남집값 한달새 최고 1억 상승..투기대책 `콧방귀`(한겨레) - 학원에 부가세 부과(매경) - "차라리 부은 돈 다 찾고 싶어"..국민연금 불만폭발(한겨레) - 연금개선안 반발 증폭..노동·시민단체 `입법저지`(한국) - 노동·재계 "국민연금 개정 반대"(조선 등) - 공무원연금도 더 걷고 덜 준다(서경) - `국민연금법` 연내처리 어려울듯(서경) - 한진重 울산공장 직장폐쇄(전조간) - 통일重 조업중단 차업계 피해확산(서경) - 대우버스, 통일重에 손배청구(매경) - "기아차도 수출기반 무너질 지경"..파업 16일째(조선) - 반도체 긍정적 전망 잇달아..일부 `낙관 이르다` 반론도(동아) - 공기업 하반기 투자 늘린다(한경) - KCC, 현대상선 지분도 사들여(한경) - 수입차 지방판매 확 늘었다(매경) - 중국 투자유치단 방한 러시..하루 1~2건 설명회(경향) - KT, 두루넷 인수 뛰어드나(매경) - 초고속인터넷 시장 유선방송업체 `약진`(한겨레) - 바이러스 백신 유료화..하우리, 수익성 악화 타개책(경향) - 총선때 기업서 2억 받았다..박범진 전의원 고백(동아) - 검사가 `몰카` 제작의뢰..용역회사에 부탁 시인(경향 등) - 발기부전 치료제 `3파전`..레비트라 수입허가 얻어(경향 등)
2003.08.19 I 조용만 기자
  • (가판분석)8월13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홍정민기자] ◇헤드라인 -매경 : "투자부진 성장잠재력 훼손"..재경부 경고 -한경 : 대학생, 취업포기 창업으로 -서경 : 세계경제 회복조짐 보인다 -조선 : "권노갑씨 받은 돈 100억대"..이익치씨가 전달 -동아 : "권노갑씨 100억이상 받아"..현대 자금지원 금융권에 청탁 -경향 : "權씨 청탁대가 100억 받아"..검찰, 오늘 영장 -한국 : "현대 100억 제의 DJ도 알아"..이훈평 의원 "權씨 보고받고 거절 지시" -한겨레 : 검찰 "김영완씨 100억 전달 시인"..권씨쪽 "총선때 10억 빌렸을 뿐" ◇주요기사 - 소비자 체감경기 최악행진..7월 평가지수 62.1(공통) - 은행 예금금리 또 인하..이달 0.1~0.2%포인트(공통) - 수출물가, 4개월째 내림세..기업 수출 채산성 악화 심각(공통) - 요구불 예금 두달새 9조 이탈..지난달 MMDA 3조 인출(한경) - 환노위, 주5일제 조정안 마련..시행시기·연월차 노입장 수용(한국 등) - 경총, "주5일 추가협상 없다"..여야 19~20일 관련법안 국회 의결키로(공통) - 중공업 "노조 경영참여" 확산..금속노조 5곳도 일부 경영참여보장 합의(한국) - "한국경제는 전투적 노조의 제물"..블룸버그 진단(공통) - 다국적기업 지역본주 유치..홍콩 44건·한국 7건(조선) - 15만1122명 사면복권·가석방..광복절특사 확정(공통) - 북핵 6자회담 27~29일 북경개최 확정(경향 등) - 또 바이러스 대란.."MS블래스터" 급속확산(공통) - 日 경제 회복국면 진입..2분기 GDP증가율 예상밖 호조(한경 등) -기아차, 中·유럽공장 세운다.."2~3년후 내수포화" 해외 눈돌려(매경 등) - LG, 생명과학 공개매수 불발..410만주 대상 신청 1건도 없어..자회사 편입 차질(한경) - 현대엘리베이터 "제2의 SK(주)" 되나(한국등) - KT, KTF주식 1000억 매입 시동(한경) - 이트로닉스 매각 재추진(매경) - LG정유 노사협상 타결(한경) - 중소기업 어음할인 전용보험 시행..내달부터, 영세업체 소액어음보험 한도로 확대(서경) - 무선인터넷망 개방 차질..검증기관 확정안돼 사전준비작업 구멍(서경) - "세녹스 품질불량"..산자부, 휘발유보다 연료장치 부식 심해(공통) - 국회도 신행정수도로 이전해야..연구단 보고(공통) - 올들어 보험해약도 늘었다..경기침체 영향(공통) - 생보도 단종보험 설립 가능..연금·건강보험 전문적 취급(한경) - 금융사 부실 고객 떠넘기기(동아) - 日, 미국형 MD 2006년 배치..내년 1조4000억원 들여 패트리어트 등 구입(공통) - HP, 디지털 가전사로 간다.."소비자시장 공략이 살길" 변신 가속화(서경) - 中, 시장경제 확대..개헌검토(조선) - 라이베리아 내전 14년만에 "끝"(조선) - 日, 히로히토 기념관 세운다..군국주의에 대한 향수 갈수록 커져(조선) - 정몽헌씨 가혹행위 의혹..국회 진상조사특휘 추진(한겨레) - "정몽헌 회장 강압수사 없었다"(동아 등) - 5급이상 공무원 선발..기술직 50% 이상 채용(동아) - 공무원연금 등 특수연금 국민연금과 연계추진(공통) - 한나라, 金행자 해임건의안 금명 제출(동아) - 강남 집값 상승폭 강북의 11배..7월중 평균 1.1% 올라(경향) - 한국 100대 수출품 중 55개 中·日과 겹쳐(한겨레 등) - 바닷가 아파트 "공동구매" 붐(한경) - "전세금 갈등 소송으로 해결" 86%(한경) - 63억대 농산물 밀수 적발…국내 최대규모(한경)
2003.08.12 I 홍정민 기자
  • (증시조망대)`20일선 곡예`..외국인 매매 주목
  • [edaily 한형훈기자] 21일 주식시장은 20일이평선을 분기점으로 `추세 반전`과 `극적인 반등`을 결정짓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미국시장의 상승으로 국내시장은 일단 20일선 지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두게 됐다. 전문가들은 비중조절 차원의 이익실현 물량이 지난주 후반 국내시장의 급락을 만들었다는 판단아래 기존 상승추세의 훼손을 점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수급의 키를 쥔 외국인은 추가적인 매물보다는 단기 전략으로 비중조절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다만 국내 투자가의 수급기반 취약으로 적은 금액의 외국인 매물에 급등락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초에는 20일선을 앞에 두고 기존 상승추세를 인정하는 기간조정과 본격적인 조정을 저울질하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교보증권 박석현 연구원은 "지난주 후반 국내외 조정은 단기적 관점에서 봐라봐야 할 것"이라며 "기업실적 모멘텀과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 등이 살아있어 본격적인 조정우려를 높일 시점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대우증권 김성주 연구원은 "미국증시 흐름과 외국인의 여건을 감안할 경우 추세반전을 논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며 "다만 양대축의 견인력이 다소 약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랠리 복귀보다는 횡보장세를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증권사 데일리] -LG투자 : 현실과 기대간의 괴리를 줄이는 시장 흐름 예상 -우리 : 추가 하락에 초점을 맞추되 기술적 반등도 고려 -교보 : 조정 우려감을 지나치게 높일 필요는 없다 -동부 : 5일과 20일 사이 -한양 : 조정은 있으나 추세변환은 없다 -서울 : 주초 반등 후 방향성 탐색 과정 -대우 : 추세 반전을 논하기 보다는 단기적 변곡점에 대비 -굿모닝신한 : 기술적 조정의 연장 가능성 대비 -대신 : 기간조정 예상되나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 -대투 : 일차적으로 20일선에서의 지지를 기대 -브릿지 : 추가적인 가격조정 보다는 기간조정 성격의 장세 -동원 : 기간조정 지속 -동양종금 : 금리 상승이 증시에 주는 시사점 [뉴욕 증시]4일만에 반등..다우 9200 육박,나스닥 1700 회복 "매수세는 살아있다" 뉴욕증시가 4일만에 반등하며 다우지수가 9200선에 육박했다.나스닥도 1700선을 회복했다. 맥도널드와 에릭슨이 지수 상승의 촉매역할을 했다. 전일에 이어 여전히 차익매물이 흘러나왔지만 지수가 하락한 틈을 타 주식을 매수하려는 저가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됐다. 장초반은 치열한 방향모색과정을 거쳤고 오후장 들어선 숏 커버링과 기관투자가들의 프로그램 매수가 가세하며 지수의 상승폭이 커졌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37.33포인트(1.52%) 오른 9188.15포인트를 기록하며 9200선에 육박했다.다우지수는 4일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나스닥은 10.48포인트(0.62%) 오른 1708.50포인트로 마감하며 1700선을 회복했다.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는 11.59포인트(1.18%)오른 993.32포인트로 마감했다. 주간기준으로 3대 지수는 등락이 엇갈렸다.나스닥과 S&P500지수는 각각 1.5%와 0.5% 하락한 반면 다우지수는 0.8% 올랐다. 개장직후 발표된 미시간대학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0.3으로 지난달의 89.7에 비해선 개선됐지만 예상치(91.0)에는 못미쳤다.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3억7000만주,나스닥의 거래량은 15억9000만주로 주말인 점을 감안하면 평균 수준이었다.뉴욕증권거래소의 상승대 하락종목은 2160대 1089로 상승종목이 두배 가까이 많았다.나스닥의 상승대 하락종목도 1809대 1306으로 상승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증시 주요 뉴스] ◇헤드라인 - 경향: `선거운동 제한` 대폭 완화 - 동아: "북, 제2 비밀핵공장 있다" - 조선: 국민연금 가입자들 `불공평` 반발 - 한겨레: 신용불량자 제도 없앤다 - 한국: "북, 제2 핵시설 의혹" - 매경: "노대통령 신뢰" 33% "불신" 27%.."직무 잘 못한다" 63% - 서경: 금리정책-시장 따로 논다 - 한경: 재산세 조세저항 심하다..강남 일부 집값 2배, 세금 14배 ◇주요기사 - "경기회복 기미 없으면 내년 재정확대 불가피"..예산처장관(동아) - "미경제 회복 확신"..부시 라디오 연설(조선) - 정부, 미국 경고 불구 환율방어(매경) - 세제개혁 법안 줄줄이 연기(한국) - 주요 백화점 여름세일 매출 작년보다 5% 감소(서경 등) - 은행 순익전망 연초보다 33% 축소(한겨레) - 대부업체, 법허점 악용 폭리(한국) - SKG 해외채권단 "협상여지 있다"(전조간) - "SKG 법정관리" 국내외 채권단 막판 힘겨루기(매경) - 삼성그룹, 05년까지 중국에 20억달러 투자(서경) - LG화학 임금협상 타결..내일부터 정상가동(조선) - 하나로 유상증자 `표대결 전운`(한겨레) - `동양에레베이터` 해외 매각(조선) - `미르의 전설` 수백억대 로열티 못받아(한겨레) - 1500cc 승용차 사라질듯(경향) - 노대통령, 오늘 `대선자금` 특별회견(전조간) - 한·영 정상, "북핵 평화해결"(매경) - 미·중 `3자뒤 5자회담` 접근(전조간) - 재계, 주5일제 국회통과 총력(동아) - 夏鬪, 이번주가 막판 고비될듯(서경) - 신행정수도 토지수용 보상가..올해 1월 공시지가 적용(조선 등) - 새 행정수도 주변도 개발제한(전조간) - 시간강사도 실업급여 혜택(전조간) - 실업자 노조가입 허용 검토(경향) - 새 아파트 실내는 독가스실?(조선) - 내년 수능시험 11월17일 실시(전조간) - 서울대, 2005학년 MBA개설 추진(한국)
2003.07.21 I 한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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