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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 KLPGA 골프단 창단
  • 지티지웰니스, KLPGA 골프단 창단
  • [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지티지웰니스(대표 한윤석)가 여자 프로골프단을 꾸렸다.지티지웰니스는 25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4명의 선수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 창단 멤버는 올 시즌 정규 투어 풀시드를 받은 이혜정(26), 전예성(20)과 드림 투어에서 뛰는 안예인(23), 안소현(26)이다. 이혜정, 전예성, 안예인은 지티지웰니스의 메인 후원으로 올해부터 지티지웰니스 모자를 쓰고 KLPGA 모든 경기에 출전한다. 안소현은 서브 후원이다. 지티지웰니스의 토털 뷰티 솔루션도 제공받는다.창단식에 참석한 김민식 지티지웰니스 부대표 겸 골프단 단장은 “오랫동안 기획해온 골프단 창단을 실현하게 됐다.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해왔다.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골프단이자 미녀골프단으로서 KLPGA 투어를 대표하게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골프단 운영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골프단의 주장이자 맏언니 이혜정은 “2021년 시즌을 지티지웰니스 골프단 창단 멤버로 활약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특히 오페라 미룩스 LED 마스크 등 토털 뷰티 솔루션을 제공받게 되어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받을 것 같아 무척 기쁘다. 시즌 개막전까지 훈련과 체력 관리를 잘해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각오를 내비쳤다.이날 창단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지티지웰니스는 1999년 설립해 전문가용 미용ㆍ의료기기를 비롯해 개인용 홈케어기기, 화장품등을 제조ㆍ판매하며 성장해왔으며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더 주목받는 기업이 됐다. 기존 사업분야인 토탈 뷰티,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외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 마스크 패치, 니트릴 장갑, 손세정겔 등 개인 보호 장비(PPE)를 전 세계 시장에 공급, K-방역의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미국 PPE 전문기업 FCO 제네시스와 협업하고 있다.
2021.02.25 I 박태성 기자
한·중 언택트 골프매치, U+골프로 보세요
  • 한·중 언택트 골프매치, U+골프로 보세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경기가 진행될 골프존타워 미디어스튜디오에서 모델이 언택트 챌린지를 알리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가 골프존과 함께 한중 언택트 골프매치 ‘LG U+&골프존 GTOUR 네트워크 스킨스 챌린지’를 오는 27일 개최하고, U+골프에서 생중계한다.한국과 중국의 대표 여성 골퍼들이 벌이는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개막을 기다려온 골프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 매치다. 총 상금은 30,000달러(약 3,321만원)로 매 홀마다 상금이 걸린 총 2라운드(36홀) 스킨스 플레이로 진행되며, 획득한 상금만큼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이번 매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스튜디오와 중국 베이징 골프존파크 1호점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언택트 스크린골프 경기’ 방식으로 진행한다.한국팀은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현주와 안소현, 중국팀은 KLPGA 최초 중국인 선수 수이샹(隋?)과 CLPGA 2회 우승에 빛나는 장웨이웨이가 출전한다.LG유플러스 최윤호 5G서비스사업담당(상무)은 “비시즌 기간에도 골프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벤트 제공과 함께 KLPGA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골프팬들이 설렐만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회는 27일 오후 3시부터 ‘U+골프’ 앱에서 생중계된다. 골프팬이면 가입한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U+골프앱에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2021.02.22 I 김현아 기자
유현주·안소현 '스크린 나들이', 27일 중국 미녀골퍼와 샷대결
  • 유현주·안소현 '스크린 나들이', 27일 중국 미녀골퍼와 샷대결
  • 골프존은 27일 한국과 중국 여자 골퍼가 참가하는 ‘LG U+ x 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사진=골프존)[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유현주(27)와 안소현(26)이 중국의 쑤이샹-장웨이웨이와 스크린골프로 샷대결을 한다. 골프존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한-중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LG U+×한중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 한국대표로 유현주와 안소현, 중국대표로 쑤이샹과 장웨이웨이가 참가해 샷대결을 한다고 밝혔다. 유현주와 안소현은 지난해 나란히 KLPGA 투어를 뛴 인기스타다. 유현수는 자신만의 패션 감각으로 필드 밖에서도 큰 화제를 몰고 다닌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0만명에 육박하고,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의류 회사들로부터 꾸준하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안소현은 지난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KLPGA 투어의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다. 아쉽게 둘 다 성적부진으로 올해 KLPGA 투어에서 뛰지 못한다. 이에 맞서는 쑤이샹은 KLPGA 투어에서도 활약한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골퍼다. 중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에선 준우승 1회, 3위 2회 등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장웨이웨이는 C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중국 여자프로골프의 강자다. 이번 대회는 서울에 있는 골프존타워 미디어스튜디오와 중국 북경에 있는 골프존파크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진행한다. 총상금 3만달러가 걸려 있고, 총 2라운드 36홀 스킨스 경기로 진행된다. 획득한 상금만큼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27일 골프존 유튜브와 네이버N골프, LG U+ 앱을 통해 생중계한다.
2021.02.18 I 주영로 기자
안소현 "시드 잃은 아픈 경험…좌절 아닌 성장 발판 삼을 것"
  • 안소현 "시드 잃은 아픈 경험…좌절 아닌 성장 발판 삼을 것"
  • 안소현.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KLPGA 투어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그날’이 오면 좋겠네요.”프로 8년 차 안소현(26)은 골프 선수로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망설임이 없이 답했다. ‘그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의 꿈을 현실이 되는 날이다. 안소현은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는 한국여자오픈인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며 “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하는 그날까지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소현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자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갑자기 높아진 인기에 자신도 어리둥절했지만, 실력으로 얻은 인기가 아닌 만큼 깜짝 인기에 편승하려는 생각은 없다. 대신 더 나은 실력을 쌓아 골프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다짐하고 있다. 안소현은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때가 많았지만, 오히려 모든 생활이 골프에 맞춰져 있을 만큼 골프가 좋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 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해 실력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안소현은 지난해 3년 만에 KLPGA 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기대가 컸으나 성적은 좋지 않았다. 상금랭킹 86위에 머물러 정규투어 출전권을 잃었다. 또 한 번 쓴맛을 봤지만, 소득도 있었다. 실패를 통해 정규투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됐다. 그는 “지난해 상금랭킹 60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정규투어에서 어떻게 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고 보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1년 동안 투어 활동을 하며 가장 부족하다고 느낀 건 아이언 샷이다. 지난해 그린 적중률 65.55%를 기록한 안소현은 “그린 적중률을 80% 이상으로 높여야 버디를 잡아내는 확률을 높일 수 있고 그래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유소연, 장하나 등 정상급 실력의 선수들과 경기하면서 많은 걸 느꼈고, 특히 날카로운 아이언 샷으로 많은 버디를 잡아내는 걸 보고 내 실력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게 됐다”며 “올 겨울에는 그린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아이언 샷 훈련에 집중하면서 새 시즌을 준비라고 있다”고 기대했다.정규 투어 시드를 잃은 안소현은 오는 3월 드림투어 시드전에 나서 출전권을 따내야 한다. 그전까지 강도 높은 훈련을 하며 새 시즌을 준비한다.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맞은 안소현은 2월 초까지 제주도에서 1차 훈련을 한 뒤 전남 순천에서 2차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안소현은 “올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20위 안에 들어야 내년에 정규투어를 다시 누빌 수 있는 만큼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며 “제주도를 시작으로 순천까지 이어지는 두 번의 전지훈련을 통해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 수 있도록 훈련에만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투어 대회가 늘어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할 스윙 훈련만큼 중요한 게 체력 훈련이다. 안소현은 식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한 시즌을 체력 걱정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몸을 만들고 있다. 그는 “지난해 대회에 출전하면서 체중이 많이 빠져 겨울 동안 6kg 이상 늘릴 계획”이라며 “무작정 몸무게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근력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근육량을 함께 높이는 방식의 훈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과 비교해 근력이 약한 여성 골퍼는 체중이 빠지면 스윙 스피드가 떨어져 거리 손실로 이어질 때가 있다. 안소현은 근육을 늘려 체력과 힘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훈련을 택했다. 투어를 뛰며 여전히 기술적인 부족함을 느낀 안소현은 그동안 ‘완벽해야만 골프를 잘할 수 있다’고 믿었던 신념도 바꿨다. 17년 연속 시드 유지에 성공한 선배 홍란(35)의 조언이 안소현의 신념을 바꿔 놓는 계기가 됐다. 그는 “홍란 선배와 이야기를 나눠 보니 모든 게 완벽해야만 골프를 잘할 수 있다는 내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이전에는 실수가 나오면 실망하게 되고 그러다 경기를 망치는 일이 많았는데 결과에 연연하지 않기보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다음 샷에 집중해야 경기력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 잘해야만 한다는 내 생각이 틀렸다”고 마음을 비웠다. 그러면서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나은 골프를 하고 싶다”며 “올 겨울 훈련이 헛되지 않게 2021년을 마친 뒤엔 활짝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안소현.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2021.01.25 I 임정우 기자
‘집 떠나 골프장으로’…본격적으로 비시즌 준비하는 프로 골퍼들
  • ‘집 떠나 골프장으로’…본격적으로 비시즌 준비하는 프로 골퍼들
  • 김효주.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2021년 새해가 1월 중반을 향해가면서 프로 골퍼들이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매년 1월부터 2월까지는 골프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다. 새 시즌에 받아쥘 성적표는 비시즌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점수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1년 중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만큼 프로 골퍼들은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관왕을 차지한 김효주(26)는 달콤한 연말·연초의 휴식을 마치고 1월 넷째 주부터 2021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김효주가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곳은 제주도다. 김효주는 2월 말까지 제주도에서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효주는 “지난해 12월부터 푹 쉬면서 체력을 충전한 만큼 1월 말부터는 연습에 매진하려고 한다”며 “2021시즌에도 지난 시즌처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38)은 1월 말부터 제주도에서 1차 훈련을 한 뒤 2월 중순부터는 부산에서 2차 훈련에 돌입한다. 박상현은 “올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국내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기로 했다”며 “제주도와 부산에서 하는 2번의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지난 시즌 KLPGA 투어 다승자로 이름을 올린 박현경(21)은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경남 고성에서 약 한 달간의 비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박현경은 “1월 중순까지는 집에서 홈트레이닝과 연습을 병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지금부터 시즌 개막까지 허투루 보내도 되는 시간은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1월 초부터 이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 선수들도 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의 해’를 맞은 1997년생 소띠 이소영(23)이 대표적이다. 이소영은 지난 3일부터 전남 해남에서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한 시즌을 체력 걱정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1월 말까지는 체력 훈련에 집중한 뒤 2월 3일부터는 경남 창원으로 넘어가 샷을 다듬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지난해 KLPGA 투어 무관의 한을 푼 이소미(22)는 1월 초부터 제주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그는 “연습을 게을리하는 순간 무너지는 게 골프인 만큼 예년과 같은 시기에 연습을 시작했다”며 “새 시즌 개막 전까지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 바꾼 스윙의 완성도를 높여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정규투어 재진입을 노리는 안소현(26)도 지난 10일 제주도에 베이스캠프를 차렸다. 그는 “1월 말까지 제주도에서 1차 훈련을 하고 2월에는 전남 순천에서 2차 훈련을 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부족하다고 느낀 아이언 샷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이번 겨울 연습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2021.01.15 I 임정우 기자
  •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우리금융지주 인사 ◇ 부사장(신임)△감사부문 신민철◇ 부장(보임)△경영지원부 김영곤 △ESG경영부 김재영 △감사부 정규황 ◇ 부장대우(승진)△전략기획실 이기표 △시너지추진부 이정혁 △디지털혁신부 김국현 ○우리은행 인사◇ 지점장, 부장(승진)<지점장>△강동구청 이재필 △관악구청 임학묵 △도봉구청 박소영 △동대문구청 김은숙 △동작구청 권세광 △마포구청 고명희 △서대문구청 김성진 △송파구청 김창범 △영등포구청 주효돈 △은평구청 김희운 △중구청 조성호 △중랑구청 안광열 △가좌공단 박재조 △송도스마트밸리 김성만 △연수동 김정현 △동두천 구용자 △모란역 최문창 △민락동 조영삼 △성남남부 문성미 △시흥배곧 유미영 △신장 김영대 △신중동역 김두영 △여주 이정록 △포천 황광영 △행신동 서성은 △노은 김인기 △대덕테크노밸리 김현균 △대덕특구 길준형 △카이스트 이운상 △서산 양희정 △세종조치원 김택회 △세종중앙 장진호 △아산테크노밸리 박병철 △동해 임광호 △속초 김삼성 △메트로시티 진호진 △반여동 윤성훈 △부곡동 박동철 △토곡 성수경 △하단동 이선화 △동울산 이정란 △통영 강시훈 △LH진주혁신도시 장보원 △동산동 김태우 △성당동 황경원 △평리동 권영진 △경산 김정한 △안동 박성환 △영주 조진혁 △금남로 김훈 △군산나운동 장정선 △전북혁신도시 김강민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미래1 황기홍 △미래1 김희천 △미래1 안영대 △미래1 김연미 △미래2 정승원 △미래2 장충식 △미래2 김승일 △미래2 조종현 △미래2 배동호<금융센터 기업지점장>△명동 김광선 △상암DMC 강순구 △중부 황경현 △부평 오상균 △반월공단 정현숙 △병점 유철재 △시화공단 고재석 △야탑역 박대성 △오산 이재홍 △녹산공단 정성훈 △온천동 조군창 △양산 이광훈<금융센터 지점장>△강서 김영주 △둔촌역 김선아 △마곡역 신성애 △불광동 이수미 △서울디지털 김혜인 △아크로비스타 이현경 △아현동 황운영 △압구정동 박경옥 △TCE강남 이희순 △공항 백명화 △분당미금역 김혜숙 △성남 박효숙 △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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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점장) 이영훈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필식 △코오롱타워(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최성필 △판교테크노밸리(兼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성병규<지점장>△가락남부 김정훈 △가산디지털밸리 이상규 △가양동 이서연 △강남 전상훈 △개봉동 이봉찬 △개포역 김승춘 △개포중앙 박종선 △광장동 전미라 △구로디지털밸리 양한진 △구의동 이기오 △구일 허진수 △길동역 김광년 △당산역 윤진영 △대치동 오태희 △대치북 최영준 △도곡렉슬 신진호 △도곡스위트 허준길 △도봉 이순우 △독립문 윤재호 △둔촌동 도현수 △뚝섬역 이현숙 △마곡나루역 서성웅 △마포중앙 박병덕 △명동역 김기천 △명일동 이은영 △반포역 문은희 △반포 김인영 △방배역 이무진 △방학동 박승호 △보라매 방기정 △봉천중앙 도미경 △북가좌동 장영태 △삼성로 황경아 △삼성엔지니어링 최윤정 △서울대학교 채종수 △서울성모병원 김민정 △서초남 임대호 △서초로 박상철 △선릉중앙 차종엽 △신길동 김두한 △신설동 김희근 △신월북 명호찬 △신월중앙 김은경 △암사동 신상욱 △압구정역 김선 △약수역 이중엽 △양평동 홍승기 △오류동 길미선 △왕십리역 김희수 △우이동 정영희 △우장산역 김흥수 △워커힐 김해 △원효로 정원영 △응암동 김완수 △잠실본동 김동수 △장안북 김영철 △장위동 안은선 △재동 정미숙 △종로3가 한철진 △창동역 이형구 △청계7가 최호열 △청계8가 이희수 △청파동 김용찬 △하계동 이소연 △학동역 박상준 △화양동 박병태 △TC프리미엄가산 김득수 △TC프리미엄청담 박일건 △검단산단 이정현 △계양 차은영 △부평중앙 황한수 △산곡동 신충섭 △석남동 여인한 △고강동 정민우 △광명사거리역 전영일 △남양주 홍육희 △다산 구옥분 △동탄사랑 최영도 △동탄역 송금수 △동평택 임채영 △분당구미동 박지순 △비산동 김애자 △산본 고승원 △서판교 김광연 △서현동 김기환 △성남하이테크 고재경 △수리동 박은영 △수원역 이은영 △수지상현 김정심 △심곡동 정말순 △안산남 이맹호 △오리역 정찬모 △운정중앙 최영준 △위례 박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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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 박준영 △바레인 이동은 △싱가폴 이시영 △첸나이 고만석 △중국우리은행 이동희 △중국우리은행 장승욱 △중국우리은행 박정훈 △중국우리은행 정현기 △베트남우리은행 배태인 △인사부 정청락
2020.12.25 I 김유성 기자
안소현, KLPGA 시드전 둘째 날 74위로 상승..유수연 10언더파 선두
  • 안소현, KLPGA 시드전 둘째 날 74위로 상승..유수연 10언더파 선두
  • 안소현.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시드순위전 본선 둘째 날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소현은 18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 동·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에 보기 2개를 적어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를 기록한 안소현은 전날 104위에서 7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3년 프로가 된 안소현은 2017년 처음으로 KLPGA 정규투어 무대를 밟았으나 상금랭킹 122위에 그치면서 2부(드림) 투어로 내려갔다. 지난해 시드순위전을 5위로 통과해 올해 3년 만에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15개 대회에 참가해 7번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성적 끝에 상금랭킹 86위에 그쳐 60위까지 주는 시드를 받지 못했다. 이날 4타를 더 줄인 유수연(27)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이주미(7언더파 137타), 김새로미(6언더파 138타)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드순위전 본선은 나흘 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성적순에 따라 내년 출전권을 준다. 20위 이내에 들면 전년도 상금 순위 등으로 출전 자격을 정하는 일부 대회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대회에 나갈 수 있다. 30위 밖으로 밀리면 시드 순번에서 뒤로 밀려 대회 출전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 성적은 최저타 순이며, 동타일 경우 카운트백(후반 9홀, 6홀, 3홀, 18번홀에서 1번홀 성적순)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2020.11.18 I 주영로 기자
안소현, 시드순위전 첫날 104위 부진..선두와 9타 차
  • 안소현, 시드순위전 첫날 104위 부진..선두와 9타 차
  • 안소현.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첫날 하위권으로 밀렸다. 안소현은 17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1시즌 시드순위전 본선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104위에 그쳤다. 3오버파를 적어낸 선수가 100위부터 108위까지 9명이었으나 카운트백(동타일 경우 후반 성적 순) 순위 집계에 따라 안소현은 104위 이름을 올렸다. 안소현은 이날 버디는 2개에 그쳤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로 나선 배소현(27)과는 9타 차다. 시드순위전 본선은 나흘 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 성적순에 따라 내년 출전권을 준다. 20위 이내에 들면 전년도 상금 순위 등으로 출전 자격을 정하는 일부 대회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대회에 나갈 수 있다. 30위 밖으로 밀리면 시드 순번에서 뒤로 밀려 대회 출전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 안소현은 지난해 시드순위전에서 5위에 올라 올해 정규투어에서 활동했다. 올해 15개 대회에 참가해 7번 컷 탈락하면서 상금랭킹 86위에 그쳐 60위까지 주어지는 시드를 받지 못했다.
2020.11.18 I 주영로 기자
상금랭킹 84위로 밀린 안소현, 차순위로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받아
  • 상금랭킹 84위로 밀린 안소현, 차순위로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받아
  • 안소현.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혜택을 받게 됐다. 안소현은 1일 끝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 종료 기준 상금랭킹 84위에 그쳐 61~80위까지 주어지는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하루 뒤 발표된 예선 면제 대상자에 가까스로 포함됐다. 임은빈(67위), 조정민(69위), 송가은(76위), 박서진(78위) 등 4명이 2021년 정규투어 시드권자로 분류, 차순위자 84위 안소현까지 예선면제 자격을 받게 됐다. 안소현과 함께 상금 81~83위 김수지, 김현지, 황예나가 예선 면제 혜택을 받는다. KLPGA 투어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하기 위해선 우승하거나 해당연도 상금랭킹 6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안소현은 올해 15개 대회에 참가해 7개 대회에서 컷 탈락해 상금랭킹 84위에 머물러 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 2개 대회가 남았으나 안소현은 대회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참가하더라도 순위를 24계단 이상 끌어올려야 내년 시드를 유지하는 만큼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다행히 시드순위전 예전 면제를 받아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시드순위전은 10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예선을 치른 뒤 다시 17일부터 나흘 동안 같은 장소에서 본선이 열린다. 예선에서 탈락하면 본선 진출의 기회마저 잃는다. 본선에서 20위 이내에 들어야 다음 시즌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보장받는다. 안소현은 지난해 시드순위전에서 5위에 올라 올해 KLPGA 정규투어 시드를 받았다.
2020.11.02 I 주영로 기자
안소현, 시즌 7번째 컷 탈락..시드 유지 '빨간불'
  • 안소현, 시즌 7번째 컷 탈락..시드 유지 '빨간불'
  • 안소현이 지난 10월 30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 2라운드 경기 중 18번홀 그린에서 퍼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제주(서귀포시)=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총상금 8억원)에서 컷 탈락해 시드 확보에 험난한 여정을 남겼다. 안소현은 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대회에서 2라운드 경기 뒤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랭킹을 80위 이내로 끌어올리지 못한 안소현은 61위부터 80위까지 주는 2021시즌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혜택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차순위로 면제를 받게 됐다. 67위 임은빈 등 5명이 정규투어 시드권자로 차순위에 따라 84위 안소현까지 예선 면제 자격을 받게 됐다. 예선을 면제받은 안소현은 1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시드순위전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라는 최악의 상황을 면한 안소현에게 시드 유지를 위한 마지막 기회도 남아 있다. 5일부터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시즌 최종전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개 대회에서 상금랭킹을 60위 이내로 끌어올리면 내년 시드를 받는다. 다만, 2개 대회엔 자력으로 출전이 어려워 추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96명, 최종전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은 약 80명만 나갈 수 있어 상금랭킹 84위에 머물러 있는 안소현은 자력으로 대회에 나갈 수 없다. 안소현은 2017년 KLPGA 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상금랭킹 122위에 그쳐 시드를 잃었다. 2018년과 2019년 드림(2부) 투어에서 뛰다 지난해 시드순위전을 5위로 통과해 3년 만에 정규투어 재입성에 성공했다. 올해 큰 기대를 받았으나 성적 부진으로 내년 시드 유지가 어려워졌다. 올해 14개 대회에 참가해 4498만3874원의 상금을 획득한 안소현의 최고 성적은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공동 21위다. 다음은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공동 30위다. 안소현.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2020.11.02 I 주영로 기자
2개 남은 KLPGA 투어..최다 상금 하나은행 챔피언십 시드 경쟁 분수령
  • 2개 남은 KLPGA 투어..최다 상금 하나은행 챔피언십 시드 경쟁 분수령
  • 안소현은 1일 기준 KLPGA 투어 상금랭킹 82위에 그쳐 내년 시드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제주(서귀포시)=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1차 관문을 뚫었지만, 시드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시즌 16번째 대회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이 끝나면서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자가 결정됐다. KLPGA 투어는 오는 5일 개막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13일부터 열리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 종료 기준 상금랭킹 61위부터 80위까지는 2021년 KLPGA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혜택을 받는다. 81위 이하는 예선부터 다시 치러야 하는 험난한 여정을 거쳐야 한다.예선 면제라는 1차 관문을 넘었지만, 시드 유지를 위해선 아직 갈 길이 멀다. 남은 2개 대회 결과에 따라 희비가 갈린다. 다음 고비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다. 이 대회가 끝난 뒤 상금랭킹 70위 이내에 들어야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71위 이하로 밀리면 시즌 최종 상금랭킹 기준 60위까지 주어지는 시드 경쟁에서 탈락한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특급 대회다. 올해 열리는 KL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상금이 크다. 우승상금은 3억원이고, 10위도 2250만원에 달한다. 컷을 통과하기만 하면 7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몇 백만원으로 상금 순위가 몇 계단씩 뒤바뀌는 하위권에선 큰 상금이다. 1일 기준 상금 60위와 65위의 격차는 500여만원, 70위와는 약 1200만원 차에 불과하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컷 통과 여부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70위 밖에 있는 선수도 이 대회에서 톱10 이상을 기록하면 단숨에 5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투어 11년 차 박주영(30)은 지난달 18일 끝난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올리며 단숨에 시드 걱정을 덜었다. 이 대회 전까지 상금랭킹 83위에 그쳐 60위까지 주어지는 시드 유지가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이날 공동 3위에 오르면서 상금랭킹을 31위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안소현은 1일 끝난 대회에서 컷 탈락해 시드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랭킹을 80위 이내로 끌어올리지 못한 안소현은 61위부터 80위까지 주는 2021시즌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혜택을 받지 못했다. 상금랭킹 82위였던 안소현은 이 대회 예선 탈락으로 84위까지 순위가 더 밀렸다.최종전은 컷오프 없이 3라운드 경기로 진행돼 참가 선수 전원이 상금을 받는다. 마지막까지 피할 수 없는 순위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2020.11.02 I 주영로 기자
신협, 유망 골프선수 7명 후원 협약
  • 신협, 유망 골프선수 7명 후원 협약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용협동중앙회(신협)는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관에서 유망 골프선수 7명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협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스포츠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성장잠재력 높은 유망선수를 발굴·육성해 함께 성장하는 신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후원 대상은 KLPGA의 △이효린 △최가람 △정수빈 △김스텔라 △안소현 선수, KPGA의 △박찬희 △박희성 선수다. 특히 최근 골프 스포츠 대중화에 기여한 안소현 선수를 서브 후원하는 등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신협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신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젊은층 및 여성층 중심으로 저변 확대되고 있는 골프 인구에 상생을 중시하는 신협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한층 젊어진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유망 선수들의 후원 사업 위축 속에서 ‘어려울 때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상생(相生)’이라는 신협 정신에 따라 후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이 선수들에게 힘이 돼 좋은 경기로 국민들에게 보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윤식(앞줄 가운데) 신협중앙회장이 26일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관에서 프로 골프 선수 7명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이효린 선수, 최가람 선수, 김 회장, 정수빈 선수, 김스텔라 선수, 뒷줄 왼쪽부터 박찬희 선수, 안소현 선수, 박희성 선수.(사진=신협중앙회 제공)
2020.10.27 I 김범준 기자
공동 6위 시즌 최고 성적 정윤지, 시드 안정권..안소현 82위 비상
  • 공동 6위 시즌 최고 성적 정윤지, 시드 안정권..안소현 82위 비상
  • 정윤지가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시즌 폐막까지 3개 대회를 남기고 시드 획득을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정윤지(20)는 25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공동 6위에 올라 상금랭킹을 16계단 끌어올렸다. 이 대회 전까지 65위에 머물러 60위까지 주어지는 시드 유지가 불안했던 정윤지는 공동 6위 상금 2600만원을 받으면서 단숨에 49위(8353만7761원)로 올라서 시드 유지 안정권에 들었다. 60위 이하 선수들은 마지막 대역전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남은 대회가 많지 않아 최소 톱10 이상의 상위권 성적을 내지 못하면 시드 유지가 어렵다. 88위였던 안소현(23)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52위에 올라 상금랭킹을 82위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60위와 상금 격차를 더 벌어졌다. 60위 안에 이름을 올렸던 유소연(30)과 김세영(27)이 규정 대회 출전 수(총 진행 대회의 30% 이상 출전) 부족으로 상금랭킹에서 제외, 2계단 상승한 덕을 봤으나 오히려 상금 격차가 더 벌어져 부담이 커졌다. 안소현은 이 대회 전까지 7개 대회에 컷을 통과하며 4054만3874원을 벌었다. 8번째 컷 통과에 성공했으나 상금 440만원을 받는 데 그쳤다. 시즌 총상금은 4498만3874원으로 조금 늘었다. 60위와 상금 격차는 2142만8333원에서 2186만6666원으로 더 벌어졌다. KLPGA 투어는 휴엔케어 여자오픈 이후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SK텔레콤-ADT 캡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드 획득을 노리는 선수들에겐 매 대회가 살얼음판이다. 정윤지처럼 톱10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순위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그러나 컷 탈락하거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 순위가 뒤로 밀려 시드 유지가 어려워진다. 안소현은 상금순위 82위에 그쳐 내년 시드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2020.10.26 I 주영로 기자
안소현, 하반기 처음 컷 통과 기대..상위권 도약 발판 만들어
  • 안소현, 하반기 처음 컷 통과 기대..상위권 도약 발판 만들어
  • 안소현이 10번홀에서 티샷한 뒤 날아가는 공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하반기 처음 컷 통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안소현은 9일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받아 이븐파를 쳤다. 첫날 3오버파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냈던 안소현은 이날은 타수를 지켜내며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를 적어냈다. 오후 2시 50분 현재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안소현은 예상 컷오프 5오버파보다 2타를 적게 쳐 본선 진출의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해 시드순위전에서 5위에 올라 3년 만에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한 안소현은 올해 부진한 성적으로 상금랭킹 95위에 머물러 있다. 내년 시드 유지를 위해선 60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하반기 남은 대회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려야 한다. 60위 밖으로 밀리면 다시 시드순위전을 거쳐야 해 투어 잔류를 장담할 수 없다. KLPGA 투어는 이 대회를 포함해 6개를 남겨두고 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소현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막아 1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전날 더블보기를 했던 1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3번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바꿔놨지만, 18번홀에서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들어가면서 위기를 맞았다. 3타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안소현은 2퍼트로 끝내 이날 세 번째 보기를 적어냈다. 안소현이 이번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면 7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이후 약 3개월 만에 컷 통과에 성공한다. 하반기 참가한 3개 대회에선 한 번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공동 21위다. 안소현.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2020.10.09 I 주영로 기자
안소현, 훈련코스에서 열린 대회서 첫날 3오버파..아쉬운 출발
  • 안소현, 훈련코스에서 열린 대회서 첫날 3오버파..아쉬운 출발
  • 안소현. (사진=KLPGA)[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1년 시드 유지에 비상이 걸린 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첫날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했다.안소현은 8일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에 보기 2개를 적어내고 버디는 1개에 그쳐 3오버파 74타를 쳤다. 박결이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안소현은 공동 58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시드순위전을 5위로 통과한 안소현은 올해 3년 만에 정규투어에 합류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상금랭킹 95위에 그쳐 내년 시드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 5번 컷 통과에 성공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오픈 공동 21위다.상금랭킹 60위까지 받을 수 있는 내년 투어 카드 확보를 위해선 순위를 35계단 이상 끌어올려야 한다. 갈 길이 바쁜 상황에서 최근 3개 대회에서 연속 컷 탈락하는 부진을 거듭했다. 대회가 열리는 세종필드 골프클럽은 안소현이 평소 훈련 장소로 이용하는 ‘홈코스’다. 익숙한 코스에서 대회가 열려 최근 부진을 씻어내기를 기대했으나 첫날 75타를 치는 데 그쳤다.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소현은 티샷을 물에 빠뜨리면서 위기를 자초했다. 세 번째 친 샷은 그린 앞 벙커에 빠졌고, 4타 만에 그린에 올라와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6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8번홀(파3)에서 3퍼트 보기로 다시 1타를 잃었다. 후반에는 버디 없이 보기만 1개 적어냈다. 안소현. (사진=KLPGA)
2020.10.08 I 주영로 기자
미국 갈 채비 한 고진영, 휴식 끝...8일 개막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출격
  • 미국 갈 채비 한 고진영, 휴식 끝...8일 개막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출격
  • 고진영. (사진=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조직위)[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1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에 앞서 국내 대회에서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다. 고진영은 8일부터 나흘 동안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 참가한다. 지난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약 2개월 만의 공식 대회 출전이다. 고진영은 올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LPGA 투어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 국내에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한국여자오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개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LPGA 투어 대회에 한 번도 참가하지 않은 고진영은 11월 20일 복귀를 준비하면서 그전에 KLPGA 투어 2~3개 대회에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회 참가가 드물었던 탓에 실전 경기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감각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앞서 출전한 3개 대회에선 한국여자오픈 6위를 제외하고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20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공동 45위로 세계랭킹 1위의 이름값에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각종 샷 기록에서도 날카로움을 보여주지 못했다. 티샷과 아이언샷의 정확도를 따지는 페어웨이 적중률과 그린 적중률은 평균 85%와 78%로 비교적 높았다. 그러나 퍼트 수는 라운드 평균 30.25개로 다소 많았다. 코스의 난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12차례 라운드 중 언더파는 8번 기록했고, 오버파 라운드는 두 차례 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대회 첫날 7언더파를 몰아쳐 모처럼 몰아치기를 했으나 둘째 날부터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꾸준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고진영 특유의 장점이 아직 살아나지 않았다.대회가 열리는 세종필드 골프클럽은 KLPGA 투어가 처음 열린다. 코스는 산악형으로 전장은 6676야드에 이른다. 길어 보이지만, 내리막 경사의 홀이 많아 크게 부담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다. KLPGA 경기위원회는 코스 세팅을 어렵게 해 정확한 샷을 하는 선수에게 유리하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LPGA 투어 복귀에 앞서 실전 감각 회복을 노리는 고진영이 다양한 샷을 하기엔 적절할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하반기 일정이 축소됐던 KL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6주 연속 대회가 이어진다. 9월 유일한 대회로 열린 팬텀 클래식 우승자 안송이(30)는 내친김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시즌 첫 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자신감이 높아진 안송이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보고 싶다”고 각오를 보였다. 올해 아직 우승이 없는 KLPGA 투어 최강자 최혜진(21)의 우승 소식도 기다려진다. 최혜진은 올해 10개 대회에 참가해 9차례 톱10에 들었을 정도로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톱10 밖으로 밀린 건 7월 열린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공동 33위가 유일했다. 최혜진이 국내 최강임을 재확인하기 위해선 반드시 우승이 필요하다. 상금 1위 박현경(4억6716만5833원)부터 5위 이소영(4억65만8040원)까지 5명이 4억원대를 유지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금왕 싸움도 이번 주 요동칠 수 있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1억4400만원으로 누가 우승하느냐에 따라 1위가 바뀔 수 있다. 팬텀 클래식에서 후원을 받는 유현주(26)가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어 큰 관심을 받았던 것처럼 이번 대회에선 안소현(25)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안소현은 이 골프장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안방처럼 훈련했던 장소여서 코스를 훤히 꿰고 있다. 상금랭킹 95위로 내년 시드 획득에 비상이 걸린 안소현이 극적인 반전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2020.10.06 I 주영로 기자
엘디프, 창업3주년 맞아 아티스트 브랜드 '아트레이블 L' 선봬
  • 엘디프, 창업3주년 맞아 아티스트 브랜드 '아트레이블 L' 선봬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엘디프가 창업3주년을 맞아 아티스트 브랜드 ‘아트레이블 L’을 선보인다. (사진=아트레이블 엘 (art label L) 소개 배너)‘아트레이블 L’은 기존에 엘디프와 저작권 계약을 맺고 아트프린트 에디션을 판매해왔던 아티스트 중 각 분야에서 콜렉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소수를 선별하여 구성한 아티스트 에이전시로 아티스트에게는 집중적인 지원을, 고객사에게는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아트컬래버레이션을 제공한다.아트레이블 L은 아티스트와 아트프린트 등 일부 품목에 대한 독점적 저작재산권 이용허락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아티스트와 그 작품을 집중적으로 큐레이션하여 국내 및 해외에 전방위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오랜 시간 공들여 기획되었다.순수회화부터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까지 시각예술 영역에서 새로운 감각을 드러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6명의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아티스트 그룹 ‘아트레이블 L’은 안소현 작가, Slowus 작가, 유지언 작가, 김유라 작가, Byul(차한별) 작가, 맨발나무(박한동) 작가가 함께한다.이들은 엘디프의 집중적인 브랜딩을 통해 기존에 판매하던 아트프린트 에디션은 물론 원화 판매, 해외 작품 판매 등에서 우선적인 지원대상이 된다.특히 엘디프가 리빙&라이프 트렌드쇼, 런던디자인페어 등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는 경우 아트레이블 L 소속 아티스트 전용 기획관에 소개되는 등의 혜택을 누리며 매년 아트레이블 L 아티스트의 작품으로만 구성된 단체전을 갤러리에서 개최하여 소속 아티스트를 홍보한다.뿐만 아니라 ‘아트레이블 L’은 기업 및 기관과 예술가가 함께 하여 예술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아트 컬래버레이션’ 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고객이 원하는 프로젝트의 성격에 맞추어 가장 적합한 아티스트를 제안하고 고객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디자인 사업이다.특히 아티스트와 고객 사이에서 소통의 창구가 되어 프로젝트를 끝까지 이끌어갈 분야별 디렉터가 상주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시각디자인 분야에는 삼성전자 출신 전문 비주얼 디자이너 HANS가 디렉터로 참여하며 웹/모바일 UX/UI 디자인부터 제품 디자인, 홍보물 디자인 등을 책임진다.공간디자인 분야에는 한양대학교에서 무대디자인을 전공하고 대학로에서 연극, 뮤지컬 무대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 스페이스 디자이너 SACS가 디렉터로 참여하여 스토어 디자인부터 전시, 행사, 공연 디자인에 아티스트의 감각을 접목한다.2017년 9월 20일 개인사업자로 시작한 엘디프는 창업 당시 작품 판매순수익의 최대 50%를 작가에게 분배하는 예술공정거래(Art Fair-trade)라는 창업정신에 공감해준 6명의 작가와 약 30여개의 작품으로 엘디프를 시작했다.누구나 합리적인 가격대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아트프린트 에디션을 판매하며 예술공정거래 사업을 추진해온 엘디프는 창업1주년에는 엘디프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법인전환을 했고, 창업 2주년에는 ‘2019 런던디자인페어’에 단독브랜드로 참가하는 동시에 엘디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여 해외에도 K-ART작품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창업기념일마다 한 단계씩 점프업(Jump-up)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엘디프가 3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아티스트 브랜드 ‘아트레이블 L(art label L)’을 선보이며 예술공정거래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고 한다. 예술가들과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상생하는 엘디프의 사업이 점점 확장되어 간다는 이 소식이 특히나 힘든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아래부터는 ‘아트레이블 L’ 소속 아티스트 대한 간략한 소개이다.안소현 작가: 절묘한 빛의 묘사와 휴식과 위로가 담긴 화풍으로 두꺼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GS, ㈜탐앤탐스 등 유수 기관 및 기업에서 작품을 소장한 인기 작가이며, 특히 멕시코 두란고를 그린 작품이 해외 언론의 조명을 받으면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Slowus 작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작가로, 2019년 정관장 TV 광고 일러스트, 스마일농부 제주 천혜향 캠페인 일러스트 등 기업 콜라보 사례가 풍부한 작가이다. 특히 위즈덤하우스, 시공사, 북로그컴퍼니 등에서 출판하는 책의 표지 및 내지 작업을 하는 등 활발한 작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유지언 작가: 브랜드 조이브라운(Zoeybrown)의 창업자이자 대표로 본인만의 따뜻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이 담긴 아트굿즈를 통해 작품활동을 이어간다. 드로잉은 물론 사진, 타이포그래피 등 본인의 장점을 살려 아트포스터, 미니엽서, 마스킹테이프, 핸드폰케이스 등을 제작하여 오브젝트, 제주 카멜리아힐 등 국내 유명 온오프라인 편집샵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김유라 작가: 일본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김유라 작가는 YRK Studio 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원컨벤션센터의 리플렛 및 가이드북을 제작하거나 인천시 홍보관의 백월, 단상 등에 들어가는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하는 등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스타일로 작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차한별 작가: 하나의 선으로 완성된 그림을 그리는 원라인 일러스트레이터로 IXVI 2018 FW 의류 콜라보레이션 작업, 미스틱 의 뮤직비디오 및 앨범 커버 작업, Restinpieces <따뜻한 손길 캠페인>의 의류 및 쥬얼리 아트콜라보레이션 작업 등 패션과 음악 분야에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실력파 아티스트이다.맨발나무 작가: 나무를 좋아하고 자연을 그리는 작가로,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2020 아시아프에 참여 작가로 작품을 선보이는 등 순수회화 활동도 활발히 하면서 기업은행에서 발행하는 캘린더 아트콜라보, 양지사에서 발행하는 다이어리와 캘린더 아트콜라보를 진행하는 팔방미인 아티스트이다.
2020.09.21 I 황효원 기자
안소현, 상금 1위가 안 부러워..인기 고공 행진에 후원사만 7곳
  • 안소현, 상금 1위가 안 부러워..인기 고공 행진에 후원사만 7곳
  • 안소현이 13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대유 위니아 MBN 여자오픈 개막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인기=돈.’안소현(25)이 연일 상한가다. 인기 고공 행진에 힘입어 후원 계약도 대박을 치고 있다. 지난 5일 대흥종합건설과 서브스폰서 계약한 안소현은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1번째 대회로 열리는 대유 위니아 MBN 여자오픈부터 새 후원사 로고가 새겨진 경기복을 입고 참가한다. 여기에 마지막 협상 단계에 있는 기업도 있어 그의 모자와 옷에 붙을 기업 로고만 7개다. 안소현은 지난해 시드순위전 5위로 올해 KLPGA 투어 출전권을 얻었다. 매니지먼트 업계에선 이 정도 순위의 선수가 받을 수 있는 메인스폰서 계약금을 연간 6000만~8000만원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 안소현은 연초 계약할 당시만 해도 인지도가 높지 않아 비슷한 수준이었다. 안소현은 13일 현재 KLPGA 투어 상금랭킹 90위(2792만3874원)로 특급 대우를 받을 만한 성적은 아니다. 그러나 팬들의 높은 관심과 하늘을 찌르는 인기 덕에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 프로의 세계에서 인기가 돈이라는 걸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특이하게도 안소현의 후원 소식은 메인스폰서를 제외하고 시즌 중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프로 골프선수들은 시즌 개막에 앞서 후원계약을 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계약 기간이 연간 단위로 진행되는 만큼 1월 시작해 12월 말 끝난다. 이에 반해 안소현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KLPGA 투어가 뒤늦게 국내 개막을 시작한 뒤 인기를 얻으면서 후원 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 시즌 개막 당시만 해도 메인스폰서와 의류, 클럽 후원사의 로고를 달고 경기했다. 지금은 기업의 로고를 붙일 곳이 없을 정도로 걸어 다니는 광고판이 됐다. 몸값도 가파르게 상승해 투어에서 우승을 기록한 상위랭커가 부럽지 않다. 올해 안소현이 모자와 옷 등에 붙인 후원기업만 7곳(일반 기업 5곳, 용품사 2곳)에 달한다. 올해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1위에 올라 있는 박현경(20)이 한국토지신탁, 효성CMS, 리쥬란, HS그룹, 서산수CC 등 9개 기업(용품사 4곳 포함)과 후원 계약을 맺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안소현의 상품성이 얼마나 높게 평가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안소현이 올해 후원 기업으로부터 받는 계약금은 모두 합치면 수억 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메인스폰서인 삼일제약은 모자 정면과 왼쪽 측면, 상의 왼쪽과 왼쪽 팔에 4개의 로고를 붙이고 있다. 서브스폰서는 세종필드와 대흥종합건설에 이어 협상이 진행 중인 2개 기업까지 4개로 늘어난다. 상의 양쪽과 옷깃, 양팔, 모자 등에 1~2개씩의 로고를 붙이고 있다. 계약금은 로고의 위치와 개수에 따라 달라지며 메인스폰서 계약조건에 따라 서브스폰서 계약금이 결정된다. 후원 기업 한 곳마다 최소 5000만원씩만 받아도 2억원이다. 한 기업이 2개의 로고를 달면 그만큼 더 많은 계약금을 줘야 한다. 안소현은 시즌 중 계약한 탓에 그만큼의 계약금을 받지는 못했으나 시즌 중 4개의 후원사와 계약한 건 그의 높아진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데상트골프와 브리지스톤골프가 안소현에게 의류와 클럽을 지원하고 있다. 의류 후원은 내년까지로 이후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금액을 보장해줘야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안소현의 인기비결은 팬을 끌어모으는 스타성과 인성이다. 지난 5월 KLPGA 챔피언십 대회 때부터 화사한 패션과 밝은 미소로 팬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이후 그가 참가하는 대회마다 언론의 취재 경쟁이 펼쳐졌고, 팬들의 관심은 더 커졌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홍보 효과를 기대하는 후원기업이 계속 늘고 있다. 안소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김주택 넥스트스포츠 대표는 “안소현 선수의 높은 인기 덕에 많은 기업으로부터 후원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며 “올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안소현 선수의 상품성과 인성 그리고 열심히 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후원을 제안해오는 기업관계자가 안소현 선수를 만나면 그의 인성과 상품성을 인정해 100%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안소현이 새로운 후원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연습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2020.08.14 I 주영로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풀린 돈이 안돈다…'유동성 함정' 경고등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다음은 1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풀린 돈이 안돈다…‘유동성 함정’ 경고등-이재용, 코로나에도 약속 지킨다 2년 전 투자·고용계획 완료 눈앞-롯데그룹 임원 인사·조직 개편-‘투명한 소통’ 무시했다가…몰락 자초한 유튜버들-부동산 충격파…정당 지지율 4년만에 뒤집혀-[사설]섬진강 홍수 피해 댐방류 차질 원인 규명해야-[사설]윤미향 의원 정의연 수사 정치적 고려 배제해야△줌인&-절박감에 ‘30년 오른팔’자른 신동빈…디지털전환 새판 짠다-“北 영변 구룡강 범람 핵시설 손상 가능성”-“韓 세계 1등 제품 7개…일본과 공동 3위”△통화량 급증 부작용 주의보-상반기에만 251조 더 풀려…금·채권값은 물론 부동산·주가까지 폭등-부동산시장만 키울것 vs 기업에 서서히 효과-정부 무더기 부동산 규제에 상승세 둔화…“하락 전환은 어려워”△치열해지는 클라우드 전쟁-글로벌 IT공룡 점유율 빼앗자…토종 클라우드 ‘연합군’으로 대반격-로봇 개발, 은행서비스, 원격 수업…클라우드 융합 확대-발주처 외산 선호 심각…토종 기술력 ‘인정’ 분위기 조성해야△제동 걸린 유튜브 뒷광고-교묘하게 진화하는 뒷광고…“규제·책임 강화해 ‘성장통’치유 나서야”-과자 먹고 맥주 마시고…대놓고 광고하니 잘 먹히네-광고주·인플루언서·플랫폼사업자, 책임 어디까지?△국제-‘해리스 등판’에 달아오른 美대선…트럼프에 “실패한 정부” 맹공-“中·日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낀 한국 美와의 동맹유지가 곧 보험”-트럼프·김정은 ‘러브레터 25통’ 내달 공개 △정치-당심만 읽고 민심은 못읽은 與 반성·쇄신 이미지 개선 野-文대통령, 노영민 비서실장 사표 반려…靑 “수석인사 일단락”-與, 김조원 탓…野, 가짜뉴스 논란 정치권 ‘부동산 정국’ 갈수록 가관-해마다 한·미 연합훈련 비난하던 北, 이례적 침묵△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빈부격차 더 벌어진 文정부…하루빨리 김현미 교체하고 적임자 찾아야”-대권 도전 시사한 오세훈 “가을까지 정책마련 준비할 것”△경제-사회적 일자리 6.4만개 만든다는 정부…‘한정된 분야·규모’ 과제로-저유가 업은 한전, 2분기 연속 흑자 행진-‘코로나 극복 동력 찾자’…상반기 M&A 22% 증가△금융-임원 승진까지 좌우…금융권 화두로 떠오른 ESG-“이상기후 대비”…녹색금융 속도-증시 활황에…생보사 실적 오랜만에 웃었다△산업&기업-시스템반도체·바이오·미래차 투자…삼성, 코로나 속 韓경제 버팀목-쌍용차, 신차 2종 앞세워 유동성 위기 돌파-한화 2분기 영업익 호조…자회사 덕봤다-7나노 EUV에 3차원 적층 성공 삼성電 ‘반도체 비전2030’가속△산업·바이오-세계 첫 모바일 시선추적기술로 ‘게임체인저’ 된다-코로나 뚫은 K게임, 2분기 실적 일제히 쾌속 질주-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 영업이익 868억…전년比 838% 껑충-갤노트20 ‘드라이브 스루’로 개통하세요△소비자생활-합병심사 도움?…배민, 쿠팡이츠 약진 ‘묘한 미소’-‘제니의 빨간노트’ 광고 900만뷰 돌파-“늦캉스족 多 모여”…이커머스, ‘대한민국 숙박대전’ 동참-마스크 안 쓰고 다닥다닥…코로나 잊은 카페 수두룩△이주헌의 혁신@미술-다른 민족,다른 기술,다른문화…창조적 혁신 ‘다양성’에서 나오더라△증권&마켓-‘생각보다 강하네’…코스피 꽁무니 쫓는 증권사-삼전만 사들이다 다시 발뺀 외국인-“그린뉴딜은 글로벌 트렌드”…ESG펀드 출시 러시△증권-웹툰·웹소설에 IP수익까지…웹콘텐츠株 돋보이네-한양證, 최대 분기실적 “지속성장 플랫폼 구축”-IPO대어 빅히트 “코로나에도 역대 최고 실적”-불황 못 이겨…‘뚜레쥬르’도 M&A 시장 나왔다△여행-낯익은 절집 덕에 이름 대신 깊이를 더한 山-표고버섯향 가득 담은 제철음식△스포츠-프로는 ‘인기가 돈’…팬층 두꺼운 안소현 향한 러브콜 쇄도-어느덧 시즌 최종전…임성재 분위기 반전 노린다-‘7년 연속 20홈런’ 박병호 “롤모델은 이승엽”△피플-백범 손녀사위로 독립유공자 후손 키다리아저시 역할-“안중근·유관순…한국판 어벤저스로”-에밀리 정민 윤 “미국인들에게 생소한 日 위안부 문제 시로 썼죠”△오피니언-[목멱칼럼]일반담배-전자담배 동일 규제 말아야-[기고]고객 지갑 여는 비즈니스 모델 -[기자수첩]정의기역연대 회계 쇄신 의지 안보인다△부동산-상암·용산에 100층 랜드마크…빨라야 2~3년후 분양가능-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억 육박…2년새 5000만원↑-“수익성 얼마나 클지 몰라…참여는 미지수”-“수도권서 전세사는 3040, 지금 집 사도 상투 아니다”△사회-교육부 “3분의 2만” vs 교육청 “전교생 매일”…2학기 수업방식 엇박자-“수도권 중심 코로나19 재확산세…이태원 때보다 심각”-역대 최장 51일 장마에…전국 산사태 피해 1548건-오늘 ‘의사 총파업’ 동네병원 넷 중 한곳 문 닫는다-유튜브 크리에이터 지방세 체납 9명 덜미-경찰, 생화주변 ‘묻지마 폭행’ 특별단속
2020.08.13 I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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