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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5大결산)①집값급락·거래두절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집값은 계속 떨어지고, 팔려는 집은 안 나가고…" 올초만 해도 부동산규제 완화 공약을 앞세운 이명박 정부의 등장으로 시장 회생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시장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정부가 줄기차게 내놓은 규제완화에도 불구하고 작년 초부터 시작된 주택가격 하락세는 올들어 더욱 심화됐다. 여기에 국제적 경기침체라는 불안요소까지 겹치자 주택 매수세도 크게 줄어 집값 하락을 더욱 부추겼다. 특히 지난 2006년까지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였던 서울 강남3구 등 이른바 `버블세븐`지역은 주택가격 하락과 거래 두절 현상이 두드러졌다. ◇ 버블세븐 3.3㎡당 매매가 `2107만원→1913만원`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송파·서초·양천 및 경기 분당·용인·평촌 등 버블세븐지역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작년말 3.3㎡ 2107만원에서 12월 현재(12일기준) 1913만원으로 떨어졌다. 3.3㎡당 평균 194만원, 9.2%가 하락한 것이다.이들 지역 가운데서도 분당과 용인은 각각 14.0%, 13.6%로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들 지역은 지난 2006년 판교신도시 동시분양을 거치며 신도시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로 급등했던 곳이다.송파구와 강남구의 하락세도 눈에 띄었다. 송파구는 1만8000여가구나 몰린 `입주 폭탄` 영향까지 받아 아파트가격이 10.6% 떨어졌다. 작년 말 3.3㎡당 2530만원이던 평균 매매가는 현재 2263만원까지 하락했다. 강남구 역시 작년말 3503만원이던 3.3㎡당 매매가격은 현재까지 350만원 가까이 떨어져 3168만원에 머물러 있다.이밖에 목동 신시가지가 있는 양천구는 9.6%, 평촌신도시는 8.6%, 서초구는 6.3%씩 떨어져 비버블세븐 지역에 비해 가격 하락폭이 컸다.특히 버블세븐 지역은 지난 10월 미국발 금융위기 영향을 받으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향후 경기양상에 따라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크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이다. 10월 한달 간 송파구는 -3.23%로 가장 높은 하락률 보였고 이어 용인(-2.52%), 강남(-2.42%), 분당(-2.41%) 등지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실제로 이들 지역의 주요 아파트 가격은 고점대비 30~40%까지 떨어졌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101㎡형은 2006년말 10억2500만원을 호가했지만 현재 7억5000만원선에도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개포동 주공1단지 35㎡형도 최고 6억5000만원에서 최근 4억4000만~4억5000만원까지 내려앉았다. ◇ "집 살 이유 없다"..거래 실종 이 같은 집값 하락 속에서도 집을 사겠다는 사람은 도무지 찾을 수가 없는 실정이다. `이 만큼 떨어졌으니 집을 사도 되겠다`는 판단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매매시장 성수기인 매해 10월의 거래량 변화를 보면 매매시장 침체 양상이 뚜렷하다.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강남·송파·서초 3개구의 아파트 거래건수는 2006년 10월 3703건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듬해 같은 달에는 620건으로 전년보다 83.3% 줄어들었고 올해 10월에는 156건으로 다시 74.9% 줄었다. 2년전에 비해서는 20분의 1도 안된다. 연간 강남 3구의 거래량은 2006년 1만9841건에서 작년 6164건으로 줄었으며, 올해는 10월까지 5600건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2006년 57만7424만건에서 작년 42만6125건으로 줄었고 올해는 10월까지 33만6106가구로 작년보다 더 감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이 같은 거래 위축에 대해 박합수 국민은행 PB 부동산팀장은 "매수심리가 위축된 데다 매도자와의 호가 차이도 커져 거래부진이 이어졌다"고 말했다.강남구 대치동 베스트공인 정명진 대표는 "강남에서는 매수세가 거의 끊기다시피 한 상태가 약 1년 반가량 지속돼 왔다"며 "올 하반기들어 상황이 더욱 심각해졌는데 내년에는 더 어렵다는 얘기가 많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 거품 붕괴인가, 일시 조정인가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는 올해처럼 가격이 떨어지고 거래가 안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규정 부동산114 차장은 "경기 침체라는 외부 여건상 고가주택이나 중대형아파트 시장은 좀처럼 살아나기 어렵다"며 "경기가 어느 정도 살아나야 양도세 완화책 등 규제완화 효과도 나타나고 거래도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합수 팀장은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가격 하락의 기본적인 원인은 단기간 폭등에 대한 조정"이라며 "여기에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매수자들의 비관론이 대두됐고 내년 경기상황에 대한 전망도 불투명해 매수세가 쉽게 회복되진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일선 중개업소에서는 집값이 많이 빠진 만큼 `지금이 바닥`일 수 있다는 기대감 섞인 분석도 내놨다. 부동산114 대치공인 대표는 "지금 일어나는 투매현상을 보면 바닥에 어느정도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며 "주택가격은 조금 더 하락할 수 있겠지만 거래는 점차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주간부동산)서울 재건축 5년만에 하락폭 최대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값이 5년만에 가장 크게 하락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소식에 매물 증가가 예상되면서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2월 둘째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한주전보다 0.34% 떨어졌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23%, -0.13%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지역 재건축아파트도 한주전보다 가격이 더 떨어져 -1.14%를 기록했다. 서울 강동구는 서울시가 고덕지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가 변동률이 -1.24%를 기록했다. 강남(-0.55%). 송파(-0.49%) 등도 재건축 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 매매시장 서울은 강동(-1.24%), 강북(-1.16%), 광진(-0.59%), 서초(-0.59%) 지역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그 뒤를 이어 강남(-0.55%), 송파(-0.49%), 종로(-0.39%), 마포(-0.3%), 양천(-0.3%), 노원(-0.12%) 순으로 떨어졌다. 올해 초 집값이 소폭 올랐던 구로(-0.04%), 금천(-0.04%), 중랑(-0.05%) 등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111㎡형 매매가는 지난주보다 2000만원 떨어진 3억5000만원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서초구 서초동 진흥 142㎡형은 1억원 가까이 빠져 14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신도시에서는 판교 입주 영향으로 분당 지역의 하락세가 컸다. 분당(-0.33%), 일산(-0.13%), 평촌(-0.23%), 산본(-0.17%), 중동(-0.04%)순으로 하락했다. 수도권에선 입주물량이 많은 과천(-0.49%)을 중심으로 하남(-0.44%), 성남(-0.35%), 동두천(-0.34%), 용인(-0.31%), 광명(-0.25%), 부천(-0.2%), 시흥(-0.19%), 의왕(-0.19%), 화성(-0.18%), 구리(-0.17%) 등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다. ◇ 전세시장 -0.44%를 기록한 서울지역 전세는 입주 물량이 많은 송파와 서초 전세가격 하락이 인근지역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관악(-1.11%), 중구(-0.9%), 서초(-0.88%), 광진(-0.8%), 강동(-0.74%), 성북(-0.65%), 성동(-0.57%), 송파(-0.52%), 강남(-0.51%), 동대문(-0.47%) 등이 하락했다. 관악구 봉천동 벽산블루밍 150㎡형은 한주전 대비 1000만~2000만원 가량 낮아진 2억4000만원에 전세매물이 나와있다. 신도시에서는 판교입주 영향으로 분당(-0.62%)의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분당 수내동 양지청구 81㎡는 1억1000만원으로 전세가격이 2000만원가량 하락했다. 그밖에 평촌(-0.3%), 산본(-0.13%), 일산(-0.03%) 등이 떨어지고 중동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수도권에선 하남(-0.59%), 과천(-0.54%), 용인(-0.48%), 구리(-0.42%), 이천(-0.39%), 남양주(-0.3%), 성남(-0.25%), 화성(-0.25%), 고양(-0.24%), 안양(-0.23%), 시흥(-0.22%)순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 기본적인 회계장부 서류는 볼줄 알아야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개인사업자가 순이익이 8800만원일 경우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세무법인 노정민 세무사는 지난 6일, 성균관대 프랜차이즈 전문과정 강의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개인사업자는 설립의 자유로움과 높은 세율 8~35%를 받는 반면, 법인사업자는 1억미만일 경우 13%의 세율로 적용받는다."고 소개했다. 또 개인사업자의 경우, 무한책임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법인사업자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노 세무사는 "법인사업자의 경우 대외적인 신임도가 높은 반면, 까다로운 설립요건과 자금인출의 불편함이 있다고 말했다."며 "법인설립시 주주유한책임제로 과점주주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법인통장의 인출에 대해 "대표자가 직위를 남용해 무단 또는 이유없는 인출할 경우, '가지급금'항목으로 인정해 인정이자가 발생한다.며 "가지금급이 쌓이는 경우, 향후 기업대출이나 신용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거나 법인의 헤체등에 제약을 받는다."고 조언했다. 과점주주란, 주주와 대통령령이 정하는 친족 기타 특수관계에 있는 자들의 소유주식의 합계가 당해 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50이상인 자이다. ◇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거래표원장등을 볼줄 알아야 법인 대표나 가맹점주가 된다면 회계의 전반적인 내용이해가 필요하다는 노 세무사는 "법인의 대표가 된다면,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거래표 원장등을 볼줄 알아야 한다."며 "이를 통해 경리및 회계에 대한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손익계산서의 중요성에 대해 노 세무사는 "매출. 매출원가 등을 분석하는 자료이다."라며 "이를 통해 향후 사업의 방향, 누수되는 비용을 줄일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차대조표에 대해선 "자본과 부채, 자산등을 분석하는 자료로 받을돈, 지급해야할 돈등을 정리하는 자료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노 세무사는 "시중 도서에 회계에 관련된 간단한 교재를 구입해서 보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사업자통장에 대한 내용에 대해 노 세무사는 "사업자통장은 외식업은 1억5천, 도소매업은 3억까지 가능하며, 은행에 개설이후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며 "인건비, 임대료, 기타 온라인 거래등이 사업자통장을 통해 활용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는 포괄양도의 경우는 일부 세금부담이 발생할수 있다는 것. 법인설립절차에 대해 노 세무사는 "법인설립은 최대 10일정도 소요가 된다."며 "1차적으로 상호를 결정하고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법인설립 주의사항에 대해 "자본금과 주주, 이사 및 감사, 대표이사 선임시에는 국세체납자 또는 미성년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며 "등기부등본상의 사업목적을 면밀히 조사한이후 등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사업목적이 불분명한 경우, 추가시 변리사를 통한 별도의 비용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 이외에도 "사업자등록증시 세무서의 현지확인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세금계산서 반드시 발부해야 세금계산서 교부의 경우, "원칙적으로 잔금이 남아 있어서 세금계산서를 끊어주어야 한다."며 "일부 유통과정상 백마진의 경우도 세금계산서를 끊는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가맹점주와 관계에서 "반드시 세금계산서 발부시 부가세가 별도임을 강조해야 한다."며 "일부 부가세 조기환급 등에 대한 오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상에 어려움이 발생할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세금계산서 발행시 꼭 항목을 기재할것을 당부했다. 일례로 '가맹비외' 항목으로 전체를 끊는 것보다 '가맹비','교육비'의 경우 경비로 구분되는 반면에 '인테리어비용', '주방집기비'등은 감가상각 부분이 별도로 책정된다는 것. 이외에도 물류보증금에 대해서도 부채항목으로 인정되어야 하며, 구분이 되지 않는 경우 '가지급금'으로 구분되어 필요없는 세제불이익을 받을수 있다. 업종변경의 경우, 별도 입증이 가능한 문서를 구분해야 한다. 이밖에 처음 사업시작시 세무사를 지정해서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가맹점주에 대한 세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노 세무사는 "가맹점주의 조기환급, 부가세신고 및 종합소득세 신고, 세금계산서 발부등 문제가 있을 경우, 가맹본부 본사에 피해가 오는 경우도 있다.며 이를 위해서 가맹점주에 대한 세금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거꾸로 가는 시중금리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다음은 12월10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거꾸로 가는 시중금리-자금난 대기업 지원-美 `북한 핵보유국` 명기 파문▲트렌드-서울대·연대·고대 로스쿨 합격자 평균 `스펙`은 LEET 130점·학점4점대·토익950점-정·재계 사자성어 열풍-타임이 선정한 올 10대뉴스는▲종합-신뢰상실·부실공포에 금리메커니즘 마비-기준금리 2%대까지 가나-부실·퇴출 결정 민간자율로-호주·터키 등과 내년 FTA 추진-취학·질병 이유로 2주택자 양도세 감면-韓銀 지준율 내려 시중에 돈 풀어야▲국제-"오바마, 인터넷신문고에 푹 빠져"-저소득층 의료지원에 중점 도로등 인프라투자도 많아-美단기국채 수익률 사상 최저-러시아 신용등급 9년만에 강등-日 올해 마이너스 성장 확실시-中 "철강석값 82% 내려라"-경기침체에 美 언론사들 줄도산▲금융·재테크-"보험 지급결제 허용방안 공개해라-자본확충펀드로 은행 지원한다-저축銀 5천만원 초과 예금 우선변제 안돼-국민銀, 60여개 점포 통폐합▲기업과 증권-삼성전자 "경쟁사와 기술격차 더 벌릴 것"-선박 발주 취소 속출 전세계 올들어 382척-"소형차에 힘 쏟을 때"-ETF, 펀드에 실망한 투자자에 인기-ELW, 증거금 적어 단타족 투자 늘어-ELS, 원금손실 늘어 미운오리새끼로-하이닉스 4분기 쇼크오나-헤지펀드 매도 내년초까지 이어질 듯-적립식펀드 횡보장서 기회있다-인덱스펀드, 현물 사들일 듯-한성엘컴텍 LED 기대로 강세-JP모건 보고서 약발 별로네-많이 오른 중국펀드 지금 환매해볼까-너도나도 오바마株 어떤 종목이 진짜?-한신평도 21개 건설사 신용등급 낮춰-MMF잔액 85조 `사상최고`▲기업·경영-GM대우 어렵지만 매각·감원 없다-네이트-엠파스 통합-영화 한편이 1분만에 휴대폰 속으로 -KT사장 후보에 이석채씨 추천, 합병 ·조직슬림화 등 구조조정 빨라질 듯▲유통-유통사 판촉에 고객기쁨 두배-천년약속 출고가 77원 내린다 ▲부동산-부부간 상속땐 보유기간 합산-상업용지·택지도 계약해지 속출-앙코르와트에 대형리조트 세운다◇서울경제신문 ▲1면 -은행권, 중견기업 구조조정 착수 -은행 동일인 여신한도 완화 -LG전자, 4G 이동통신 핵심기술 세계 첫개발 ▲종합 -車책임보험료 내달부터 내린다 -`영유아 가정` 50% 보육료 전액 지원받는다 -재개발·재건축 절차 간소화 ▲해설 -은행권 중견기업 구조조정 착수 "더 시간 끌면 부실만 커진다"...결국 칼 뽑아 -동일인 여신한도 완화 어떻게 `일률완화`보단 `은행별 승인` 하익닉스 등 신규지원 나설듯 ▲종합 -온기 도는 증시…단기 바닥론 솔솔 -국책기관 최대7조 자본증액 직접출자·펀드조성 등 검토 -`4세대 이통시장 선점` 유리한 고지 점령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본격추진 -국세청 간부 대규모 명퇴 추진 -러 서캄차카 유전개발 재시동 -취학·요양 등 불가피하게 2주택 경우도 양도세 중과 대상서 제외 -"농협회장 권한집중등 바꿀것" ▲금융 -채안펀드, 3년만기 중도환매 못한다 -은행권 `군살빼기` 본격화 -신용보장보험 `인기` -에이앤피파이낸셜 자산 1조 돌파 ▲국제 -美 車 빅3 `공적 워크아웃` -車산업 `기침`에 연관사 `독감` -日 경기 후퇴 예상보다 심각 -`오바마 전쟁 특사`로 활동? -"中 경제 내년 2분기 바닥 찍을 것" -경기 침체 한파 전분야로 확산 ▲산업 -"세계車시장 빅뱅 이후를 준비하라" -한화 "내년 비상경영" -삼성 "세계 휴대폰 점유율 20% 도전" -SKT, 전용폰 늘려 시장공세 강화 -KT "와이브로 음성서비스 하겠다" -엠파스, 네이트닷컴 품으로 -LS전선, 해저케이블 시장진출 `눈앞` -"온라인 인재채용 도와드립니다" -농산물값 큰차이 왜? -가격낮춘 천년약속 "백세주와 정면승부" ▲증권 -"잘나가는 경기부양주 옥석 가릴때" -"철강주 내년 상반기까지는 고전" -코스닥시장 살리기 나섰다 -외국인, 대체에너지주 집중매입 -범현대사 증권사, 침체 불구 공격경영 `눈길` -일제때 경성서 날리던 `주식왕`은 조선인 조준호씨 -교보증권 "中企 IB로 특화, 틈새시장서 활로" ▲사회 -젊은 개인파산자 늘었다 -종근당家 내분? -세종證 거액 시세차익 10명 압축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79.6세 ▲부동산 -"집 좀 팔아주세요" -`재촉지구 의제` 포함된 서울 12개뉴타운 울어야 할지…웃어야 할지… -50층이상 건물 `중간 대피층 의무화 -키워드로 본 2008부동산 강남·송파·분당 등 20~30% 폭락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찬밥신세` -신도림~구로역 경인로변 스카이라인 크게 높아진다 ◇한국경제신문▲1면-BTL 올스톱…신축예정 학교 한곳도 착공못해-금융위, 은행에 증자 압박-D램 `D의 공포`…1기가급 고정家 1달러 붕괴 ▲종합-45세 앞으로 더 살 날은…男33년女39년-지하철역으로 간 `기초질서`-불황 땐 역시…경제신문 잘 팔린다-2명중 1명 "생활비 줄였다"-현실에 눈감은 경제학이 `미네르바` 키웠다-내일 금통위 앞두고 `지준율 인하` 다시 도마위로 ▲종합해설-美·日·유럽 경기부양 `미래 성장`에 초점-아파트 계약금 5%->20%늘리고 브랜드보다 재무상태 따져보고 청약-美자동차 `빅3`부분 국유화-정부 `기본자본` 기준 갑자기 높여…은행 초비상-"채권단이 기업 구조조정 제대로 못하면 관여하겠다" ▲금융-보험사기 조사때 질병정보 활용 무산-"보험업 재무건전성 규제완화 없다"-정부, 3개 국책은행에 1조6500억원 현물출자-국민銀, 내년 1월 점포 60곳 통폐합 ▲국제-중국, 유럽산 식품 전격 통관 보류-"中, 2010년 日 제치고 세계 경제규모 넘버2"-오바마-부시 `협조와 갈등 사이`-러시아 신용등급 강등 수모-獨 중소기업, 금융위기에 강한 이유는-인플레·디플레 이어 `에코플레이션` 시대온다-경기침체로 재활용품 시장도 붕괴-日, 가업승계 中企 주식 상속세 80% 감면 ▲산업-중동 유화증설 경쟁 `주춤`…국내업계 햇살 드나-삼성 휴대폰 내년 `20-20`에 도전-SK컨즈, 네이트 엠파스 통합 ▲부동산-"2천만원 깎아줄테니 잔금 내년에 주세요"-"정부 말 믿다 수수료 3천만원만 날렸다"-세종시·수도권 택지지구로 토지거래허가 풀린다-"래미안 너 마저…" 삼성도 분ㄴ양 연기-공사 70%하고도 돈 한푼도 못받아-잘 나가던 인천, 청약률 `0` 등장 ▲증권-철강·조선·기계 등 중국관련주 힘낸다-외국인 비중 `뚝`…이달 14%그쳐 5년만에 최저-외국인 실적개선株부터 사들인다-올 배당株투자 `개별종목 각개전투` 바람직-`황소`는 반등장…`곰`은 하락장…`양`은 개인…유래는?-NHN마저 코스닥 떠나자 `위기감` ▲펀드·증권-담보주식 반대매매 쏟아진다-쪼그라든 펀드시장…4개중 1개는 `자투리`-채권형펀드 규모 90년대초 수준으로 회귀
- (재송)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신명B&F(073780)= 회사측은 오는 22일에 있을 임시주주총회를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 후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가 에스엠마트에서 제이엔아이로 변경된 것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제이엔아이는 회사 주식 1200만주(지분율 14.51%)를 보유 중이다.▲대림산업(000210)= 한신정평가는 대림산업,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삼호(001880), 중앙건설(015110), 현대산업(012630), 풍림산업(001310), 벽산건설(002530) 등 15개 건설사의 장단기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 등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대우증권(006800)= 팜스웰바이오(043090) 주식 1만2161주(0.06%)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주식은 196만456주(10.33%)에서 194만8295주(10.27%)로 감소했다. ▲위트콤(050640)= 여행 콘텐츠 제공 사업과 전국 펜션 예약 대행사업을 하는 '휴가로'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휴가로는 자본금 1억7000만원 규모의 신설 법인이다.▲한틀시스템(058420)= 사명을 오는 10일부터 셀런에스엔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메이드(002540)= 선양, 윤기훈씨가 이사 해임 목적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또 이사해임청구 사건의 본안판결 선고시까지 설기원 대표, 홍기곤 이사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신세계건설(034300)= 신세계 의정부PJT 신축공사와 관련, 1934억4600만원 규모의 추가공사 계약을 계열사인 신세계의정부역사와 맺었다고 공시했다. 의정부PJT 설계변경에 따른 추가계약이며 계약 종료일은 2011년 12월31일이다.▲대우부품(00932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달 14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고 현재 관리인이 선임돼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무상감자 여부는 향후 회생계획안 제출 및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위즈위드(069920)= 정정공시를 통해 당초 매출액 225억3000만원, 영업이익 33억8000만원이었던 올해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150억9000만원, 영업손실 9억6000만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당초 35억9000만원이었던 것을 16억4000만원 손실로 정정했다. 회사측은 국내외 경기악화와 수입 대행시장의 경쟁심화, 지분법 손실 등으로 실적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밝혔다. ▲유아이디(069330)= 충북 오창 연마유리 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아이디는 지난 9월 구미공장의 기존 연마설비를 충북 오창으로 이전하면서 지금까지 STN연마사업부의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디아이세미콘(03724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일반 공모 방식으로 19억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오셀(066850)=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미광콘택트렌즈 지분 200만주 전량을 52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에스피코프(0481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9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넥서스투자(019430)= 최대주주인 KOPEF등이 보유 주식 1175만여주(지분율 14.3%)와 경영권을 선우중공업(068770)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모라리소스(018890)= 대전지방법원으로 부터 무한투자주식회사가 제기한 임시주총 소집신청을 허가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무한투자주식회사가 신청한 임시주총의 내용은 "이사 이상현, 임현재, 김혜숙, 여상민의 해임 및 후임 이사의 선임, 감사 신병동의 해임 및 후임 감사의 선임이 목적"이다.▲네오쏠라(036610)= 유연식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병준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네오리소스(05855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티스(101140)= 황병용 전 대표이사에 대한 회사자금 210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신명B&F "명부 확인결과 최대주주 변경"☞신명B&F, 30대 1 감자 실시
- (미리보는 경제신문)통합 민간구조조정기구 곧 설립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12월9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 통합 민간구조조정기구 곧 설립 - 코스피 한달만에 1100 회복 - 오바마, 車빅3 경영진 퇴진 압박 - 불황때 공격적 마케팅 기업 성공신화 만든다 - 금감원, 은행에 11조 자기자본 확충 권고 ▲트렌드 - 청와대 조직개편 3대쟁점 - 불황기 `현금 만능의 시대` - 세계 기업들 내년 줄도산 공포 - 기업 86% "내년도 사업계획 확정못해" ▲종합 - `先채권단-後정부개입` 구조조정 로드맵 바련 - 구조조정 10년전과 지금은 - "내년 한국 성장률 1.2%" - `농협개혁` 정부가 직접 손본다 - 원유보다 싼 휘발유값 왜? - 연금기금으로 복지부 직원 해외연수 - 금융투자협회 회장 황건호씨 - 울산·김제·포항·평택 자유무역지역 신규지정 - 이윤호 장관 "하이닉스 정부지원 없다" ▲기획 - `우물안 개구리` 韓銀 글로벌위기 못넘는다 - 韓銀 국제정보 교류에도 소극적 ▲정치·외교안보 - 이천 참사에 정치는 없었다 - 도전받는 `만사兄통` - 강기갑 `떼쓰기`에 무산된 예산안 서명식 - 김형오 의장 "예산안 12일엔 무조건 통과" - 여야 세금논쟁 `2라운드` - 역사관 평향 입대자 많다 이상희 국방장관 우려 ▲국제 - GM맨 왜고너회장 부실책임 퇴진 불가피 - IHT 직격탄 "이익만 집착 무디스 경비견 아닌 애완견" - 美 명성 되찾는게 최대 과제 - 빅 뉴스에 가려 놓친 국제이슈 10選 - 도이체 뵈르제-NYSE 유로넥스트 합병 끝내 무산 - 日 아소총리 조기퇴임설 급부상 - 中경제공작회의 획기적 성장책 고심 - 인도 6조원 풀어 경기부향 - 북경-상해 고속鐵 개통 눈앞 - 달라이 라마, 중국에 일침 ▲금융·재테크 - 절세형 금융상품 가입 서두르세요 - 건설사 27곳 대주단 가입 승인 - 은행 자본확충 대책마련 안간힘 - 생보사에 비상경영 주문 이우철 신임 생보협회장 - 보험사 15개 지급여력 악화 ▲기업과 증권 - 철강·조선 영업이익률 뚝뚝 - 기아車 잔업 안해도 잔업수당 꼬박꼬박 - 日 광고비 10% 늘린 기업 시장점유율 6.7% 높아져 - KT, 부문별 사장제 도입 검토 - GS칼텍스 제4경유 탈황시설 완공 ▲기업·경영 - 포털 공공의 적인가 - 올해 성과급은 - 현대차가 만든 `타우엔진` 세계 10대 엔진에 뽑혔다 - SK경영기법 위키피디아에 등재 - 두산인프라, 중국에 휠로더공장 ▲유통 - 백화점 떠나는 국내 패션업체들 - 유자 가격 왜 이러나 - 라면·내복등 21개 생필품 옥션, 20년 전 가격에 판매 - `다이옥신 돼지고기` 국내 유입 - 백화점 송년세일 실적 기대 이하 ▲과학기술 - 첨단의료단지 유치전 뜨겁다 - "한국 간암치료 기술은 세계최고" - 과학 올림피아드 개막…한국 우승 노려 ▲기업과 증권 - 프로그램덕에 오른 주가 상승지속은 `글쎄` - 개미들이 증시 좌우할땐 증권·의료정밀株 주목 - 소디프신소재 경영권 분쟁 법정行 - 11일 네 마녀의 날…심술 세지않을듯 - 코스닥 대장株 태웅 원전용 단조 매출 30%로 확대 - 태광 발전 플랜트로 위기 극복 - 성광벤드 JGC 납품물량 되찾겠다 - STX, 대한통운 `딜레마` - 선물시장 증거금 통합관리 - 상장사들 땅 팔아 현금확보 나섰다 - 애널리스트 실적전망 뒷북 많아 - 증권사 객장서 女高동창회를 - 내년 상장사 영업익 평균 10% 줄어들것 - 기계·건설·조선 10%이상 껑충 ▲부동산 - 아내명의 주택 2년 넘어야 양도세 줄어 - 아파트거래 2년새 87%급감 -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술 개발 - 부동산 혹한기 투자공식 - 내년 2기 신도시 1만2천가구 분양 - 포스코건설 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 나홀로 아파트가 불황에 더 강하다 - "주택 구입자금 출처 묻지 말아야" ▲사회 - `태안` 재발방지 아직도 연구중 - "아내 자살오명 벗겨주오" - 대졸자 취업까지 평균 8개월 - 60세 이상 최저임금 감액 추진 - 50代 사무직 김씨가 전봇대 타는 사연 - 4·19 혁명이 데모라고? - 노건평씨 10억원 횡령 조사 - 주말마다 왜 춥나 - 재건축비리 끝이 안보이네 - 학원비 초과징수 854개 학원 적발 ◇서울경제신문 ▲1면 - 3000만원이하 연체자 구제한다 - "내년 8%성장 사수" 中, 종합처방전 마련 - 폴 크루그먼 교수 "美 자동차 빅3 곧 사라질 것" - 아시아 증시 일제히 급등 - 삼성전자·전기·SDI 연말 최장 10일 휴무 - 李지경 "하이닉스 직접 지원 안한다" ▲종합 - 부동산펀드 `환매불능` 내몰리나 - 농협회장 인사권 대폭 축소 - 김숙 "남북관계 개선 6자회담 진전에 중요" - 초대 금융투자협회장 황건호씨 사실상 확정 ▲해설 - `3차 배드뱅크` 어떻게 운영하나 - 외화부채 회계 개선 모든 업종 확대 검토 ▲종합 - 투자심리 해빙조짐…추가상승 기대 - 금감원 "은행 기본자본 11兆 늘려라" - "하이브리드債 발행한도 확대를" - 中 대대적 내수 확대 국내기업, 기회 활용해야 - 中 `下放운동` 되살아나 - 서울 3.3㎡당 4000만원도 "끝" -서울 부동산 거래건수 `반토막` - 내년 성장률 1% 그칠듯 - 한은, 내년 경제전망 발표 돌연 연기 왜? - 지난달 생산자물가 45년만에 최대폭 하락 ▲정치 - 여야, 경제-이념법안 `빅딜` 모색 - 남북,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 - 국회 `예산안 처리` 속도 높인다 - 교육교부세율 상향 추진 한나라, 교육세는 폐지 - 여야, 쌀 직불금 국조 증인채택 신경전 - 박승환 前한나라당 의원 "대운하 정공법으로 가야" ▲금융 - 저축은행 금리 다시 `뜀박질` - 대출 수요 보험사로 몰린다 - 만기 주택대출, 보금자리론 전환 가능 - 이우철 생보협회장 "생보사, 자본확충 통해 재무건전성 개선해야" - 절세·금리우대 예금상품 출시 잇달아 ▲국제 - 오바마 "美 경기부양책 즉각 시행하겠다" - "美 車 빅3 CEO 물러나야" - 선진국 기업 부도 도미노 가능성 - 연방정부에 구제자금 지원 촉구위해 美 대도시 시장들 워싱턴 집결 - 비디오 게임 `나홀로 호황`- UBS 4500명 추가 감원할 듯 - 소말리아, 왜 해적 천국 됐나 ▲산업 - 中, 국내 유화업계에 `반덤핑 최후통첩`? - 현대·기아차 개발 대형 승용차 타우엔진 `美 10대 엔진 ` 선정 - 국내기업 86% "내년 사업계획 아직 못잡아" - 두산인프라 中건설장비 시장 공략 - 조남홍 자동차공업협회장 "내수·수출 감소 등 위기 계기로 車업계 노사 동반자 관계 구축을" - 현대·기아차, 인턴 300명 모집 - 손길승 전SK회장 SKT 명예회장 추대 - 한진重 1300억원 차세대 고속정 수주 - "한국 온라인게임 기술력 확보하라" - 이통사, 가입자당 매출 줄어 `냉가슴` - LG휴대폰, 파키스탄 `국민 브랜드` 됐다 - 소니코리아, 핸디캠 판매 50만대 돌파 - 게임빌, 구글 안드로이드폰용 게임 출시 - IPTV 전국 실시간 재송신 KT-지역MBC 합의 -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찾은 광주 산업단지 - 농공단지에 희망을 건다 - 정부 농공단지 지원자금 `쥐꼬리` - 의료용 대형살균세척기 국내 공급 - 불황에 `너도나도 경품응모` - 백화점 송년세일 실적 부진 - 화장품서 조명이 `반짝반짝` - 주부들 "장보러 편의점 가요" - 백화점 "20대를 모셔라" ▲증권 - 투신권, 연말 수익률 관리 나서나 - 해운·항공주 상승날개 폈다 - ELS시장도 `부진의 늪` - "내년 기업 영업익-순익 격차 커질 것" - "감자·신주발행 결정으로 주주가치 훼손" 소액주주들 원천무효 소송 잇달아 - 메가스터디 `고공행진` 17만원대 회복 - 약세장속 새내기 스타일펀드 수익률 `눈길` - SK증권 기업분석팀장 "내년 기업 실적악화·투자축소 불가피 - 가수 김태욱 운영 웨딩업체 2010년 코스닥상장 추진 - 동양종금證, 캄보디아 공기업상장 자문 MOU - 은행주 반등세 불구 곳곳 가시밭길 - 신세계, 소비침체속 실적 "돋보이네" - LCD부품 업황 악화에도 에이스디지텍 `꿋꿋` - 강원랜드, 카지노 세율 완화로 수익성 증가 전망 ▲사회 - 60세이상 고령자 최저임금 내린다 - 돈 챙길 목적 무속행위에 속았어도 법원 "피해자도 40% 책임" - 진해 아파트 부지 고가 매각 박연차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 - 어느 내부고발자의 비애 - `규정위반` 학원 854곳 적발 - 인천항 적체화물 `산더미` - "복지부, 국민연금으로 직원 해외연수" - 경찰·소방공무원 정년 60세로 통일한다 ▲부동산 - 목동·용인 "급급매도 안팔려요" - 경매 낙찰자 포기사례 급증 - 경기도시公 주상복합 용지분양 `딜레마` - 건설업계 "주택구입 자금출처 조사 면제를" - 토공, 울산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공급 ◇한국경제신문 ▲1면 - 상장기업·은행들 연말결산 `高환율 공포` - 금융투자協회장 황건호씨 선정 - 글로벌증시 `新뉴딜 효과` - 둔촌 주공 등 공시가격 밑도는 아파트 속출 ▲종합 - 1주택자 "多주택자보다 양도세 더 내라니…" - 코스닥 CEO는 괴로워…올 3곳중 1곳 `물갈이` - 국민연금으로 복지부 공무원 해외연수 - 한은 내년 경제전망 발표 돌연 연기 -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에 이기선 사무차장 임명 - 대한항공 이대로가면 외화 환산손실만 2조 - 특례조치 필요는 한데…금융당국도 고민 - 1인당 소득 2만달러 밑으로 국가자산 3분의 1 날아가 - 커지는 정부 부처 `재수술論` 경제팀 등 통폐합 부작용 심각 - 농협 25개 계열사→16개로 통폐합 - 대대적 조직 진단…컨설팅 업체만 신났다 -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채권단이 기업 구조조정 주도해야" - 신고 않고 납부한 종부세도 환급 받는다 - "中企지원·대주단 협약 활성화" - 이우철 신임 생명보험협회장 "생보사, 비상경영체제 강화해야" ▲금융 - 위기 때 팔 걷어붙인 공기업 사장님들 - 시중은행 1조 출연 신용회복기금 만든다 - 신용 낮은 사람에 카드발급 늘었다 - 국민은행 `미분양펀드` 좌초위기 ▲정치 - 靑, 조직개편·개각 검토한적 없다지만… - 지경위 때아닌 밥그릇 싸움 - 정몽준 "美는 상처입은 라이언 킹" - 6자회담 남북 회동…`MB정부 진정성 설명`에 北경청 - 박근혜, 백봉신사상 대상 2년연속 수상 ▲국제 - 오바마 "강력한 월가 규제시트 내놓겠다" - 中 `바오바`는 사수하라 - 中정부, 치루이에 2조원 지원 - "무디스, 경비견에서 애완견으로 전락" - 아소 지지율 20%대 초반 급락 - WTO 도하라운드 협상 조만간 재개될 듯 - "지속가능 비즈모델에 주목하라" - 美대기업, 이미지 회복나서 GE 등 17곳 윤리경영 천명 - 불황아 반갑다! 비디오 게임업계 신바람 - 뉴질랜드 주책가격 하락 지속 11월 전년보다 6.8%떨어져 - 내년 세계 기업파산 사상 최대 이를듯 - 中마오타이酒생산 크게 늘린다 ▲사회 - 검찰 "박연차 200억 탈세…계좌 추적중" - 학원비 초과징수 `솜방망이` 처벌 - `사교육 조장` 경시대회 교육감賞 안준다 - 다복회 5억이상 피해자 18명 - 근로자 동의땐 최저임금 삭감 가능 ▲산업 - 2008년12월 CEO로 산다는 건… - 현대·기아차 가솔린 타우엔진 사상 최초 `美 10대 엔진` 선정 - GS칼텍스, 여수공장 제4경유 탈황시설 가동 - 현대·기아차 하반기 인턴 300명 채용 - LG전자, 차세대 조명시장 진출 - IPTV, 이번엔 스포츠중계권 `마찰` - 삼성SDI 천안공장 단계별 가동 중단 - SK텔레콤 손길승 명예회장 추대 "있는 듯 없는 듯 SK발전 위해 노력할것" ▲중기·과학 - 책 70만부 오차없이 배포 `출판유통 혁명` - 中企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50억 늘려 - 웅진코웨이, 보습력 높인 `룰루 연수기` 출시 - 일동제약, 제넥신과 손잡고 당뇨병치료제 개발키로 ▲생활경제 - 생필품 "20년전 가격` 행사의 비밀 -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서 다이옥신…판매 중단 - 백화점 송년세일 부진…명품·아웃도어는 호조 - 보쌈맞수 놀부 vs 원할머니 부대찌개 시장서도 `한판` ▲산업 전국 - 골프용품도 `세트`로…똘똘 뭉치니 매출 `쑥쑥` - 울산 등 4곳 자유무역지역 지정 - 경북 영천에 기업 맞춤형 산업단지 건설 ▲부동산 - "억지로 팔길 잘했지" 부동산 `새옹지마` - 광교신도시 6개 테마형 호수공원 - 판교 등 신도시 내년 1만2000가구 공급 - 울산 혁신도시 아파트용지 공급 토지공사, 3필지 787가구분 - 건설업계 "유동성 지원 등 부양책 마련을" - 중견 건설사 내년 아파트 공급 늘리는 까닭은 -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전환가 오를 듯 - 200억이상 공사만 `책임감리` 의무화 - 개발제한구역 내 창고 10곳 중 9곳은 불법시설 ▲증권 - `신뉴딜 정책` 수례주 수직이륙 - 변동성 큰장선 기관종목 올라타라 - 지난달 ELS발행 사실상 사상 최저 - LG화학·LG 올 `순익 1조 클럽` 신규회원 예약 - `최대주주 변경→CEO자동교체` 많아 - 조선주, 외국계證 긍정분석에 동반급등 `뱃고동` - 개인비중 커질 땐 증권·의료정밀 등 주목 ▲펀드·증권 - 외국계 투자자 `파산선고 신청` 주의보 - 홍콩H 장중 800회복…상하이도 2100근접 - 세부담 완화된 카지노株 동반 급등 - 건설사 신용등급 하락에 건설채권펀드 `불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