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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식품, 저염도 ''토판염 김치'' 외
  • [신제품] 한성식품, 저염도 ''토판염 김치'' 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김치전문기업 ㈜한성식품은 천연 토판염을 사용한 '토판염 김치'를 출시했다. 김막동 장인이 만든 토판염은 갯벌에서 전통적인 방식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천연의 명품소금으로 수입염이나 타 천일염 제품에 비해 마그네슘(Mg), 칼슘(Ca), 칼륨(K)의 함량은 높고 짠맛을 내는 염화나트륨 함량은 20~25%가량 낮은 것이 특징이다. 토판염으로 김치를 절이면 맛이 깔끔하고 우수하며 채소 고유의 단맛은 살리면서 김치의 산미와 감미가 조화를 이뤄 쉽게 무르지 않고, 조직감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토판염 김치는 미네랄이 결핍된 현대인에게 필수 미네랄과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하도록 돕고, 토판염을 생산하는 전 과정을 목포대학교 천일염생명과학연구소가 직접 관리·인증하기 때문에 위생적인 면에서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한성 토판염 김치는 포기김치, 오이소박이, 겉절이를 포함해 총 9종이 출시됐으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스무디킹, 프리미엄 '리얼요거트' 새단장 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은 가을을 맞이해 리얼 요거트와 리얼 라떼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스무디킹의 리얼요거트는 10시간 자연 발효를 통한 그리스식 홈메이드 방식에 강원도 청정지역의 A급 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 때문에 일반 요거트에 비해 맛이 진하다. 스무디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요거트 종류를 3종에서 4종으로 늘렸다. '리얼 플레인 요거트' '리얼 블루베리 요거트' '리얼 아몬드 요거트' '리얼 오렌지 망고 요거트' 등 4종이다. 이와 함께 리얼 라떼류도 새로운 맛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9종에서 5종으로 통합하고 과일과 초콜릿, 녹차의 맛을 더욱 강화시켰다. 블루베리라떼, 스트로베리라떼, 피치라떼로 구성된 후루츠군은 각 과일을 부드러운 우유 속에 담아 과일의 맛을 강조했고, 그린티라떼는 유기농 녹차를 우유에 담아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최소화했으며, 다크초코라떼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 한국쓰리엠 '스카치™ 친환경 매직테이프' 한국쓰리엠은 식물성 성분 및 재활용 플라스틱 등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스카치™ 친환경 매직테이프'를 출시했다. 스카치™ 친환경 매직테이프는 테이프에 사용하는 접착제에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디스펜서와 테이프를 감은 심지도 모두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소재로 변화를 주었지만 습기에 강하고 복사를 해도 테이프 자국이 남지 않는 스카치™ 매직테이프가 가진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가격은 디스펜서형 2500원, 리필형(2입) 5000원이다.
2011.10.11 I 이승현 기자
 교원L&C `남성화장품 마무 옴브` 외
  • [신제품] 교원L&C `남성화장품 마무 옴브` 외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교원L&C는 해양심층수와 3단계 보습시스템, 이중기능성 성분을 갖춘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 `마무 옴므(Homme)`를 출시했다.  교원L&C가 남성화장품 라인을 선보이는 것은 2007년 출시한 `마무 포맨`에 이어 두 번째다. 교원에 따르면 `마무 옴므`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양성분이 풍부한 해양 심층수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양 심층수는 오랜 기간 대기 중의 공기나 오염물과 접촉하지 않아 깨끗하고, 각종 미네랄 등 영양성분도 풍부하다. 마무 옴므는 3단계의 보습 시스템을 통해 면도로 매일 자극 받는 남성들의 피부를 안정시키고 수분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제품은 듀얼 포밍 클렌저, 프레쉬 스킨, 듀얼 이펙트 로션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20ml 기준으로 각각 2만원, 3만5000원, 4만5000원이다. ◇화장품 및 헬스푸드 브랜드 DHC KOREA는 신제품 `화이트 솝`을 선보인다. DHC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인 화이트 솝은 피부에 좋은 올리브 오일, 올리브 잎 엑기스 등 식물성성분으로 된 클렌징 비누로,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면서 수분은 지켜주는 제품이다. 특히 화이트 솝에 들어 있는 감초 유도체 성분은 항염 및 항알레르기 작용에 우수하며, 올리 유러핀 성분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피부트러블을 방지하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산뜻한 사용감과 풍부한 거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얼굴 뿐 아니라 등이나 목라인의 여드름이 신경 쓰인다면 바디용 으로도 적합한 멀티 제품이다.  ◇더페이스샵은 물 대신 100% 대나무수와 천연 골든팜(야자열매) 오일이 함유된 자연주의 세럼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모이스처 세럼 위드 에센셜`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노란띠 토너`로 유명한 더페이스샵 베스트셀러 토너의 후속작이다. 노란색의 골든팜오일이 대나무수 세럼 층 위에 떠 있어 `노란띠 세럼`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 점도 조절제를 사용하지 않아 오일과 수분이 자연 상태 그대로 2층상으로 분리돼 있으며, 사용 전 흔들어 쓰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히 조절해준다. 1만6900원(70ml ).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피부 유해 요소를 줄인 7무시스템(파라벤, 유기색소, 알코올, 트리에탄올아민, 벤조페논, 동물성원료, 미네랄오일)을 적용했다”고 말했다. 더페이스샵은 `노란띠 세럼`을 올 가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우고 김현중과 신규모델 서현의 첫 TV CF `흔들면 더 촉촉해지는 노란띠의 마법` 편을 이달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2011.10.10 I 김미경 기자
 미샤 `레볼루션 트리트먼드 에센스` 외
  • [신제품] 미샤 `레볼루션 트리트먼드 에센스` 외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미샤는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미샤에 따르면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인 `레볼루션`의 신제품으로 피부 보습력을 증진시키는 천연유래보습인자(NMF)와 성분이 유사한 발효 효모액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보습과 탄력, 밸런스 유지 등과 같은 피부의 기본기능과 항상성을 향상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액상 타입으로 출시돼 피부 흡수율도 높였으며 유수분 밸런스를 컨트롤해 다음 단계로 바르는 제품의 효과까지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LG생활건강이 피트랜드 추출물을 담아 만든 `빌리프 피트미라클(Peat Miracle) 리바이탈 크림& 아이크림 2종`을 선보였다. `빌리프 피트미라클 라인`은 희귀한 허브 유적지로 꼽히는 핀란드 청정지역 ‘피트랜드’의 허브가 퇴적돼 발효되고 숙성되면서 생성된 ‘허브 피트워터’를 담은 제품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허브 피트워터에는 `휴믹산` 성분이 함유돼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며 "신제품 `빌리프 피트미라클 리바이탈 크림`은 피트 추출물이 들어있어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가 청정섬 제주 유채꿀 성분을 함유한 `유채꿀 세럼`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플라보노이드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유채꿀 추출물이 40%이상 함유된 고보습, 고영양 세럼이다. 특히 이니스프리 유채꿀 세럼에 함유된 유채꿀은 제주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4월 한 달간만 채집할 수 있는 꿀로 다른 꿀에 비해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더 풍부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니스프리는 꿀 세럼 외에도 수면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유채꿀 팩&크림과 유채꿀 젤리 미스트, 유채꿀 바디버터, 유채꿀 핸드버터, 유채꿀 립 제품 3종 등 총 8종을 출시했다. 유채꿀 세럼 가격은 50ml 용량에 1만8000원.
2011.10.06 I 김미경 기자
한국인삼공사, 홍삼전문스파 오픈
  • 한국인삼공사, 홍삼전문스파 오픈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한국인삼공사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코스모타워 지하2층에 홍삼 전문 스파인 `정관장 스파 G`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정관장 스파 G`는 한국인삼공사에서 체계적으로 관리·재배한 6년근 홍삼을 전문 스파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스파와 다른 특징이다. ▲ 정관장 스파G 풋스파존.정관장 스파 G는 특화된 홍삼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5개의 독립된 룸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촉진하는 워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홍삼 스파룸`, 캡슐에서 홍삼농축액을 전신에 펴 바른 후 보온과 증기로 누적된 독소를 배출하고 홍삼의 영양을 공급하는 `딸라떼름` 등으로 구성됐다. 또 홍삼 코스메틱을 갖춘 스킨바와 홍삼제품을 맛볼 수 있는 홍삼바를 마련, 테라피를 즐기면서 홍삼 코스메틱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VIP 고객 및 오피니언 리더 등을 초청해 진행한 약 한달간의 시뮬레이션 기간 동안 매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일본·중국 등 해외에서 정관장 홍삼에 대한 인기가 높은 만큼,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관장 스파 G`의 모든 스파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문의는 02-557-8030.
2011.09.21 I 김대웅 기자
  • 다이어트식품 과대광고 사전에 차단한다
  • [이데일리 정유진 기자] 앞으로 '다이어트식', '영·유아식' 등 특수용도식품으로 표시해 광고하기 위해서는 별도 심의를 받아야 한다.보건복지부는 근거없이 특별한 용도를 가졌다고 과대하게 광고하는 것을 막는 내용 등을 포함한 '식품위생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21일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영·유아나 병약자, 노약자, 비만자 등 특별한 영양관리가 필요한 특정 대상을 위해 제조·가공한 식품은 별도심의를 받아야 표시·광고할 수 있다.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광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또 신고제로 운영되던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첨가물제조업, 식품등수입판매업에 등록제가 도입된다. 지금까지는 관할 기관이 형식적 요건만 충족하면 일단 영업신고증을 발급하고, 필요한 경우에 한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었다.무분별하게 난립했던 수입식품 신고 대행업체도 등록제로 바꾸고, 신고를 대행하려면 위생사·식품기술사·식품기사 등 자격을 갖추도록 했다.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내달 12일까지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2011.09.21 I 정유진 기자
풀무원,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 도입
  • 풀무원,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 도입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풀무원식품이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를 도입했다.풀무원식품은 2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를 어린이 간식제품인 `올바른 핫도그`에 처음 도입했다고 밝혔다.풀무원은 이번 도입을 시작으로 적용 제품을 두유 제품인 `소야밀크`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는 어린이나 보호자가 기호식품을 살 때 영양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다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은 나트륨, 지방, 포화지방, 당류 등 영양성분의 높고 낮음을 빨강, 노랑, 녹색의 신호등 색깔로 표시하는 제도다.풀무원 `올바른 핫도그`는 포화지방이 녹색, 당류와 지방·나트륨은 모두 노랑 표시를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올바른 핫도그`는 발색제(아질산나트륨) 등 화학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사용하고 빵에는 국내산 당근, 양파, 시금치, 단호박 등을 넣은 제품이다.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올바른 핫도그는 어린이들의 대표 기호식품인 핫도그를 발색제 등 합성첨가물 없이 엄선된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제품"이라며 "이번 보건복지부의 `신호등 표시제` 도입 시행을 통해 올바른 핫도그가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넘어 어린이들의 식품 안전 교육에 앞장설 수 있는 대표 제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1.09.20 I 김대웅 기자
'롯데-SK 9.9대첩' 어느 팀에 더 약 될까
  • '롯데-SK 9.9대첩' 어느 팀에 더 약 될까
  • ▲ SK 김강민이 9일 문학 롯데전서 끝내기 안타를 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SK 와이번스[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지난 9월9일 문학 구장. 롯데와 SK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명승부를 펼쳤다. 초.중반 승부는 롯데의 몫. 8회초까지 8-1로 앞서며 승리를 예약한 듯 보였다. 그러나 SK의 반격이 놀라웠다. 안치용 김강민의 홈런포로 따라붙더니 9회말,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롯데가 10회초 손아섭의 홈런으로 다시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10회말 김강민의 끝내기 안타가 나오며 결국 SK가 10-9로 승리를 거뒀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다음이다. 대역전승을 거둔 SK도, 충격의 패배를 당한 롯데도 계속 잘 나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롯데는 이후 5경기서 3승1무1패를 기록중이다. SK는 4승1패다. 9일의 명승부가 양팀 모두에게 큰 자극제가 됐음을 의미한다. 롯데는 이후 좀 더 단단해졌다. 양승호 롯데 감독은 이날 경기 후 "8-1에서 너무 자만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점수차가 크게 나며 잠시 틈을 보인 것이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는 의미였다. 그럴만도 했다. 당시 롯데는 거침이 없었다. 안정된 수비, 특히 불펜이 튼실해지며 한결 단단한 전력을 뽐냈다. 7점차 정도는 충분히 지켜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쳤다. 그러나 야구는 자신과 자만의 경계를 어떻게 지키느냐가 매우 중요한 스포츠다. 대역전패는 롯데 불펜은 물론, 양 감독에게도 자만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자극이 됐다. 실제 양 감독은 15일 대전 한화전서 12-2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도 이대호에게 끝까지 타석을 맡겼다. 8회말 대거 5실점을 한 불펜 투수들에게도 "안일한 투구가 아쉽다"며 쓴소리를 했다. 좀처럼 선수들에게 화살을 돌리지 않던 그다. 그러나 SK전의 아픔은 양 감독을 좀 더 독하게 만든 것이 분명하다. SK는 확실한 자신감을 얻게 된 경기였다. 롯데전 전까지는 타선이 좀처럼 터지지 않으며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다. 타석에서의 적극성과 자신감이 떨어진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또 이날 경기를 통해 감독 교체 이후 선발 출장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던 안치용이 중심으로 거듭난 것도 의미가 있었다. 뭔가 어수선했던 팀 분위기가 잡히는 계기가 됐다는 점도 중요했다. SK 한 고참 선수는 "힘들다고 생각했던 경기를 뒤집으며 확실히 덕아웃 분위기가 달라졌다. '우리 팀은 쉽게 지지 않는다'는 SK만의 자신감이 다시 살아났다"고 평가했다. 실제 SK는 14일 문학 넥센전서도 5-0으로 앞선 경기를 5-7로 역전당했지만 다시 8-7로 뒤집는 저력을 보였다. 15일 잠실 LG전서는 타선이 폭발하며 11-2로 대승을 거뒀다. 15일 현재 2위 롯데와 3위 SK의 승차는 고작 1경기차. 한 팀은 강력한 예방 주사를 맞은 뒤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고, 한 팀은 특급 영양 주사를 맞고 벌떡 일어섰다. 두 팀의 경쟁은 앞으로도 뜨겁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과연 어느 팀의 주사가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관련기사 ◀☞두산 임태훈, 이번 주말 1군 복귀 예정☞SK 고효준 "공 한 개, 한 개가 절실하게 느껴졌다"☞김재현 '밀린' 은퇴식, 10월1일 삼성전으로 확정
2011.09.16 I 정철우 기자
  • 구직자 10명중 7명 “만성피로 시달린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구직자 10명 중 7명꼴로는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우울증, 소화불량, 불면증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15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2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73.1%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고 답했다.만성피로의 원인(복수응답)으로는 82.1%가 ‘심리적 압박과 불안감’을 꼽았다. 이어 ‘불규칙한 생활습관’(46.3%), ‘운동부족’(38.9%), ‘영양부족’(11.6%) 등이었다.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복수응답)을 보면 ‘잠을 규칙적으로 잔다’가 35.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등산과 같은 스포츠·레저 활동을 한다’(34.7%), ‘보충 영양제·보약 등을 먹는다’(31.6%), ‘식생활 습관을 바꾼다’(22.1%), ‘병원을 찾는다’(9.5%)는 응답도 있었다.정신적 피로와 신체적 피로의 비교여부에 대해서는 71.6%가 ‘정신적 피로’를 더 심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1.1%는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신체적 피로’는 7.3%에 그쳤다.한편 73.7%는 구직활동을 시작한 후 만성피로 외에도 건강상 변화가 생겼다고 응답했다. 건강 변화에 대한 증상(복수응답)은 ‘우울증’(62.9%), ‘소화불량’(60.7%), ‘불면증’(59.3%), ‘두통’(40.0%), ‘피부 트러블’(32.9%), ‘탈모’(20.0%) 순이었다.김민희 커리어 대리는 “구직자들은 신체적 스트레스보다 정신적인 압박을 심하게 느끼고 있다”며 “구직활동 중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취미활동을 한 두 가지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11.09.15 I 김미경 기자
  • 다하누몰서 한우 사면 배송료 공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은 가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9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하누의 인기상품인 목심, 꽃등심, 부채살, 불고기, 육회 등 다하누몰 홈페이지 내에 지정된 품목을 구매한 전 고객들에게 무료배송을 해주는 것.이와 함께 떡갈비, 고로케, 육포, 곰탕 등 다하누 영양간식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이번 행사 상품인 다하누 육포는 콜레스테롤이 적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섭취가 간편해 장시간 운전이나 등산·여행 등 야외 활동에서는 물론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 어린이들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보양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다하누 곰탕은 100% 한우 사골에 방부제, 조미료, 색소 등 5無의 웰빙식품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 대한항공 기내식에도 납품된다는 사실과 맛에 대한 입소문으로 꾸준히 주문이 늘어 현재 다하누의 베스트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다하누몰은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명품 한우 전문쇼핑몰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한우를 공급, 신토불이를 실천하며 한우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2011.09.15 I 이승현 기자
  • "동물이 행복하지 않으면 인간도 행복할 수 없어요"
  • [이데일리TV 조은송 PD]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투박한 진심으로 마이너의 시린 삶을 그려내는 작품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자연스러운 공감대와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감독 임순례. 임순례 감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영화감독이지만, 2년 전부터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직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 ‘임순례’를 검색하면 영화 이야기가 아니라 ‘동물’에 관한 이야기가 훨씬 많이 검색될 정도다.&nbsp;◇ 동물보호단체 대표 ‘임순례’ 특정한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한 단체의 대표를 맡는 다는 것이 흔한 일이 아니다. 게다가 누구보다 바쁠 ‘영화감독’이 동물보호단체의 대표를 맡아 활동한다는 것이 일반적이여 보이진 않는다. “어차피 제가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 비주류 사람들을 많이 다뤘듯이, 크게 보면 동물이 한국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이고 그래서 오히려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임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그의 말이 이해가 된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임 감독은 영화를 통해 비주류 사람들의 감성을 다뤘다.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임 감독의 관심이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소외 계층인 ‘동물’에게 확장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른다. <카라>의 대표를 맡은 이후에는 영화감독 임순례보다는 동물보호단체의 대표로 활동하고자 한다는 임순례 감독. 사람들과 명함을 주고받을 때는 영화감독으로서의 명함보다는 <카라> 대표의 명함을 건내고, 심지어 영화감독의 명함에도 카라의 후원 계좌를 적어놓았다고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동물보호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기 때문이다. &nbsp;‘티컵(초소형) 강아지 상업화 반대 운동’, ‘멧돼지 포획 프로그램 <헌터스> 방영 저지 운동’, ‘세빛 둥둥섬 모피 패션쇼 반대운동’ 등이 임순례 감독이 <카라>의 대표를 맡은 이후 벌였던 활동이다. “동물 보호에 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도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아요. 동물 학대 사건 같은 경우는 거의 100% 호응해주시고 하거든요. 여전히 개식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의견 대립이 있지만... 힘들지만 희망을 보고 있어요.” ◇ 동물권...보신탕 문화의 한국 사회 우리 사회의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한국 사회에서의 동물권은 많이 열악하다. 특히 우리나라의 보신탕 문화는 동물권 확장의 큰 걸림돌이다. 개식용을 반대하는 의견도 많지만, 보신탕 문화가 한국의 전통문화이기 때문에 ‘문화상대주의’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도 상당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임 감독의 생각은 단호했다. “많은 분들이 ‘전통 문화다, 문화적 다양성인데 왜 뭐라고 하느냐’ 하시는데... 하지만 전통문화라고 해서 꼭 모든 것을 고수해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 때 개고기를 먹을 때의 상황은 영양이 부족해서 여름을 잘 나기 위해서 그랬던 건데, 지금은 생활환경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잖아요. 시대와 환경이 변했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의 고유문화라고 하더라도 그것들이 지금 현대를 사는 사람들의 감성에 맞지 않으면 변화 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 우리나라의 동물권은 상당히 열악하다. 2011년 구제역 생매장 가축은 약 300만 마리였고, 한해 평균 2만 마리의 동물이 거리로 내 몰려 유기동물이 된다. 동물은 인간과 지구를 공유하며 살아가는 동반자이기에 인간이 그들의 동물권을 보장해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임순례 감독. “지금 한국의 동물들이 처한 상황이 정말 열악하거든요. 하지만 동물들은 스스로가 그 환경을 개선할 수 없잖아요. 이것은 인간들이 해줘야 하는 거고,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줘야 하는 몫이고.” 임 감독은 동물권의 신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스스로 채식주의자의 길을 선택했다. “내가 먹는 걸로 인해서 동물들이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데, 내가 고기를 먹지 않으면 그 고통을 작게 나마라도 줄일 수 있다고 결심을 해서...” ◇ 임순례의 끝없는 동물 사랑 임순례 감독은 영화를 통해서도 동물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다. 이미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미안해, 고마워’ 등의 동물 영화를 제작했고, 앞으로도 새로운 동물 영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동물영화는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 사회에서 동물을 대하는 인식들이 많이 바뀌어야 되고, 영화라는 게 그 인식을 바꾸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영화들을 계속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임 감독의 미래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 그동안의 활발한 활동만큼 거창한 대답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소박한 꿈을 꾸고 있었다. 하지만 그 소박한 꿈에서도 임 감독의 동물 사랑은 여전했다. “저는 나이 들면... 지금도 들었지만 (웃음), 굉장히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조용히 살려고요. 그 때는 저희 집에 놀러오는 야생동물이랑 친구가 되겠죠.” ‘이슈&토크’ 는 이데일리TV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1시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데일리TV는 각 지역케이블TV와 위성방송(Skylife 525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데일리TV 홈페이지(www.edailytv.co.kr)를 통해 실시간 또는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11.09.14 I 조은송 기자
  • [와글와글 클릭]`앗! 건강 적신호` 이것 상태만 봐도
  •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우리 몸에 일어난 작은 변화들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를 알려주 몸의 신호라면? 지난 5일 미국 ABC 방송 인터넷판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에 대해 보도했다. 이 방송은 우리 몸은 대게 이상이 생기면 다양한 모습으로 신체에 반응을 나타낸다며, 단순한 아픔이나 통증 뿐 아니라 몸에 작은 변화들을 나타내 이를 알리기도 한다고 소개했다. ◆ 혀의 백태 보통 혀는 분홍색을 띠모 촉촉한 느낌을 갖는다. 하지만 백태가 생기기 시작하면 위장 질환을, 여성의 경우에는 세균성 질염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질이 간지러우면서 백태가 생긴 경우 전문의와 상담 하는 것이 좋다. ◆ 입 주위 입 주위가 갈라지거나 건조해지면서 피부병 등이 생기면 이는 몸에 비타민(특히 비타민B)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이파리 채소나 수박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눈썹 눈썹 끝이 유난히 희미하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눈썹이 또렷하지 않은 이유는 갑상선이 충분한 호르몬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 다크 서클 피곤할 때 눈 밑이 거뭇거뭇하게 변하는 현상으로 몸에 어떠한 알레르기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 ◆ 노란 반점 피부에 닭살 같은 노란 피부 돌기가 생겼다면 이는 콜레스테롤로 인한 지방 축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이 돌기는 신체 모든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지방 축적의 경우 보통 무릎이나 어깨, 손, 발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 손톱 손톱이 갈라지는 현상은 대부분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특정 영양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이나 보조식품을 이용한 영양소 보충 등이 필요하다.▶ 관련기사 ◀☞[포토]시원한 물 속으로 `풍덩`☞[포토]"저 넘어졌어요! 구해주세요"☞[포토]벽난로에 불이 `이글이글~`
  • "유기농우유, 일반우유와 품질 비슷하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유기농 우유의 품질이 일반 우유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값만 비싸 우유업체가 폭리를 취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은 시판 중인 몇몇 유기농우유 제품의 영양성분을 조사한 결과 일반 우유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소시모는 공정위의 예산지원을 받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검사를 실시했다.소시모는 남양유업, 매일유업, 파스퇴르유업의 유기농우유를 각 사의 일반우유와 성분을 비교했다. 그 결과 양쪽 모두 세균, 대장균군, 항생제 등이 검출되지 않았고 칼슘과 유지방 함유량 면에서도 사실상 차이가 없었다는 것.반면 판매가격은 유기농우유가 일반우유의 1.8~2.6배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용량으로 환산하면 가격차는 최대 2.7배까지 벌어졌다.한편, 이같은 주장에 대해 유가공업체들은 단지 영양 성분만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한 유업체 관계자는 "유기농우유는 농림부의 친환경농업 육성법에 따라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켜 생산된 제품"이라며 "생산 과정에서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 등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비교해야지 단순히 영양성분의 차이만 놓고 비교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2011.09.07 I 김대웅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 `콜라겐 앰플` 외
  • [새로 나왔어요]네이처 리퍼블릭 `콜라겐 앰플` 외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 네이처 리퍼블릭은 가을철 피부 관리를 위해 80%의 고농축 마린 콜라겐과 아사이 베리의 시너지 효과로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기능성 앰플 `콜라겐 드림 80 프로그램 앰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09년 출시돼 인기를 끈 `콜라겐소스 프로그램 80% 앰플`의 성분을 강화하고 새롭게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아 선보인 제품이다. 잔주름 등 피부 노화를 완화시켜주는 4주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이며, 고농축 마린 콜라겐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탄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아사이 베리 성분이 유해 산소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를 윤택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가격은 2만4900원(9ml, 4ea)이고, 문의는 소비자상담실(080-890-6000)로 하면 된다. ◇ 토니모리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폼 클렌저 `이슬내린 폼 클렌저`를 내놨다. 가격은 2900원(150ml)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슬내린 폼 클렌저는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이슬내린 올리브 씨앗 폼 클렌저`와 말끔하고 개운하게 클렌징 해주는 `이슬내린 티트리 씨앗 폼 클렌저`, 맑고 밝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이슬내린 레몬 씨앗 폼 클렌저`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슬내린 폼 클렌저는 생크림 같이 미세하고 촘촘한 거품이 메이크업 잔여물 및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씻어 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헛개나무 열매, 은행, 카무카무 열매 등 10가지 씨앗에서 추출한 텐 시드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전달한다. ◇ 크록스는 가을을 맞이해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로퍼 `라노(Lano)`와 `다즐링 데스(Dazzling Des)`를 선보였다. 여성용 로퍼 `라노`는 인조가죽을 트리밍한 후 스티치 장식을 포인트로 넣어 한껏 세련된 실루엣과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금속 버튼 장식과 차분하고 정돈된 타탄 체크 무늬의 안감으로 클래식한 디테일을 살려 슈즈 하나만으로도 깔끔하고 캐주얼한 멋을 낼 수 있다. 크록스만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가격은 6만9900원. 여아용 로퍼 `다즐링 데스`는 전체적으로 라노와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적절한 배색을 이루는 가죽 트리밍 위에 스티치 장식을 넣고 타탄 체크 무늬의 안감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멋스러움을 더했다. 크로슬라이트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5만9900원. ◇ 파세코는 난로생산 38년 노하우로 개발한 캠핑 전용 석유난로 `캠프23(CAMP23)`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높이 540mm에 발열량 5400Kcal로, 사이즈 대비 최고의 발열량을 자랑한다. 파세코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발열량은 유지하되 높이를 줄일 수 있는 기술력 개발에 힘써온 결과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캠프23` 3종은 상망의 탈부착이 가능해 활용도가 뛰어나다. 상망을 제거할 경우 열기가 있는 상판에 물주전자나 조리된 음식을 올려 보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40mm 가량 높이가 낮아져 소형차량 트렁크에도 손쉽게 적재가 가능하다. 파세코만의 기술력이 반영된 안전장치도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수평기가 있어 표면이 고르지 않는 곳에서 사용할 때도 안전한 위치를 잡을 수 있고, 소화장치가 있어 이중으로 소화를 확인할 수 있다.가격은 프리미엄 블랙이 32만3000원(가방포함), 아이보리·그레이가 각각 25만5000원(전용가방 4만원)이다. 구입문의는 1588-1336.
2011.09.07 I 김대웅 기자
동아제약 "오늘부터 편의점에 박카스 공급"
  • 동아제약 "오늘부터 편의점에 박카스 공급"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동아제약(000640)이 슈퍼마켓용으로 생산한 박카스를 편의점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동아제약은 슈퍼마켓용으로 개발한 박카스F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고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 직접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 편의점에 공급되는 박카스F동아제약은 생산이 중단됐던 '박카스F'의 용량을 늘리고 구성성분을 바꿔 생산, 약국 이외의 유통채널에 공급키로 결정했다. &nbsp;약국에 공급됐던 박카스D는 종전대로 약국에만 공급하고 '슈퍼용 박카스'를 별도로 생산·공급하는 방식이다. 박카스F는 약국에 공급되는 박카스D(100ml)보다 용량이 20ml 늘었다. &nbsp;또 지방산을 대사, 에너지로 변환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소화기능 항진·심장활력 증대 등에 효과가 있는 카르니틴을 함유했다. 기존에 보존제로 사용됐던 `벤존산나트륨`도 제외됐다. 박카스F의 소비자가격은 박카스D의 가격 500원보다 200원 비싼 700원 정도에 형성될 전망이다. 동아제약은 박카스F를 우선 편의점에 공급하고 대형마트에는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 공급할 방침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박카스를 슈퍼판매가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전환했지만 동아제약은 생산물량 부족, 제품 신뢰도 하락 등을 이유로 슈퍼판매에 대해 난색을 보여왔다. 이후 복지부는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는 광고문구가 포함된 박카스 광고를 중단하도록 지시하면서 `박카스 슈퍼판매 강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관련기사 ◀☞`헉! 똑같은 복제약이 100개`
2011.09.07 I 천승현 기자
환절기 비염, 치료방법 뭐가 있나?
  • 환절기 비염, 치료방법 뭐가 있나?
  • [이데일리] 일교차가 큰 요즘 아침에 감기 증상이 나타났다 오후가 되면 사라진다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흔히 코감기로 생각하기 쉬운 이 증상은 알고 보면 알레르기 비염인 경우가 많다. 콧물과 재채기가 나타나는 것은 비슷하지만 감기는 증상이 종일 지속되는 반면 비염은 아침결에 심했다 낮에 나아지는 것이 장기간 반복된다. 최근엔 환경오염 증가로 공기 중 미세먼지가 늘면서 비염환자는 증가추세에 있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주로 재채기, 콧물, 코 막힘 등으로 감기와 비슷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화 되면 치료가 힘들어지고, 소아나 청소년들은 입으로 숨을 쉬게 돼 얼굴이 위아래로 길쭉하게 변형되거나 치아가 비뚤어지는 등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화되면 코 점막이 늘 붓고 충혈되는 병적인 상태로 변하면서 정상적인 신경반사 능력을 잃게 된다. 유해입자 제거능력이 떨어져 초기의 맑은 콧물 대신 끈적거리는 누런 콧물이 다량 분비되고 재채기마저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쯤 되면 누런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입에서 구취가 나는 축농증(부비동염)이나 물혹, 중이염 등 만성 비염의 합병증도 나타나기 쉽다. 특히 성장기 소아나 청소년들은 치아교합 불균형이나 얼굴기형, 학습장애 등이 나타날 정도로 부작용이 심각하다. 알레르기 비염은 원인물질(알레르겐)에 의해 일어나므로 이를 찾아내 제거하거나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가장 흔한 원인물질로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이나 비듬, 바퀴벌레 등이며 음식물이나 이에 들어가는 첨가제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피부반응검사를 통해 항원 추출물을 피부에 반응시키면 원인물질일 경우 15분 후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반응을 보인다. 이렇게 원인을 찾아내면 가능한 항원에 대한 노출을 피하고 약물요법과 면역요법 등을 통해 치료한다. 최근에는 비염 증상을 완화해주는 여러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코 내부를 조사하는 비염조사기 리노빔은 콧구멍 내부를 조사하여 관련증상을 개선시킨다. 애니메디에서 판매중인 기관지 호흡기 네블라이저는 환절기 건조한 코 내부를 습도조절을 해 코건강에 도움을 준다. 보령제약에서 나온 코비그린은 1일 2회 복용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단, 특정 약을 복용중인 환자들은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해야 한다. 휴대용 비염치료기 특허를 받은 코쎈S(www.icossen.co.kr)는 원적외선으로 코 내부를 살균하고 한의학에서 말하는 영향혈을 3500가우스로 마사지해 비염증상을 개선한다.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한의학에서는 코 옆 좌우 외측에서 입술 방향으로 내려가는 부위의 ‘영양혈’에 침을 놓아 비염을 치료해 왔다. 해인부부한의원 비염클리닉 김성옥 원장은 “잠들기 전 하루 10분 정도 코 잔등 양쪽 영향혈을 마사지해주면 코막힘이 개선되고 아침에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1.09.07 I 광고국 기자
풀무원, 이유식 `베이비밀` 유아식으로 확대
  • 풀무원, 이유식 `베이비밀` 유아식으로 확대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유아식 전용 프리미엄 영양요리 `베이비밀 아기요리`를 출시하고 기존 이유식 사업을 유아식으로 확대했다. 7일 풀무원건강생활은 그동안의 제품이 생후 5~6개월부터 만 1세까지의 영아 대상이었던 것에서 확대해 돌 이후부터 3세까지의 유아들에게 맞는 베이비밀 아기요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베이비밀 아기요리는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유기농 곡류, 국내산 채소, 무항생제 육류 등 프리미엄 원료로 만든 유아식이다.&nbsp;엄마가 직접 유아식을 만들 때 맞추기 어려운 다양성과 영양밸런스를 균형있게 맞췄고, 1세부터 3세 시기에 영양적으로 필요한 채소먹이기, 두뇌발달, 소화촉진을 고려해 영양밥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견과영양밥시리즈와 과일영양밥시리즈 등 2가지로 구성됐고, 시리즈 별로 각각 3종씩 메뉴가 매일 순환돼 총 6개의 메뉴로 만나 볼 수 있다. 9월 중순에는 무항생제 한우와 다섯 가지 이상의 채소가 들어 있는 오색채소영양밥시리즈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주문은 베이비밀 홈페이지(www.babymeal.co.kr)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 올가홀푸드(www.orga.co.kr) 등에서 가능하다. 1주(6일)에 2만9700원이며 선주문 생산 방식으로 신선배송 시스템을 통해 매일 아침 가정으로 냉장 배송된다. 한편, 풀무원 이유식 `베이비밀`은 생후 5~6개월부터 한 살까지 영아 대상의 냉장 프리미엄 이유식으로 작년 1월 출시 이후 월 평균 2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냉장 이유식 시장 규모는 약 150억원으로 추정되며 유아 대상 프리미엄 제품 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2011.09.07 I 김대웅 기자
한율 `고결진액 핸드크림` 외
  • [새로 나왔어요]한율 `고결진액 핸드크림` 외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 기능성 동의한방 브랜드 한율은 진액 보호막을 씌워 손의 메마름을 다스리고 주름을 개선해 손 노화를 케어하는 `한율 고결진액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보습 한방 농축액과 유근피 추출물을 가득 담은 진액보호막이 수분 증발을 방지해 메마르고 거친 피부결을 매끄러운 손결로 가꿔준다.&nbsp;또 한율 고결진액만의 인삼과 송이 성분이 피부에 진액을 보충하고,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과 유자추출물의 항산화 효능 성분이 주름 개선 및 손의 노화를 예방해준다. 산뜻한 사용감과 천연 유자성분의 향이 돋보이는 `한율 고결진액 핸드크림`은 9월부터 아리따움과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대(80ml)다. ◇ BRTC는 피부 촉촉함을 더하고 영양 공급을 한번에 해결해 줄 `쟈스민 3D 휘핑 에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크리미한 휘핑층과 촉촉한 워터층으로 분리된 2중층 구조로 흔들면 분리된 2개 층이 섞이면서 휘핑 에센스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연 토코페롤이 함유된 아르간 오일과 콜라겐과 펩타이드가 농축된 휘핑층은 보습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손상 예방에 도움을 주는 가지, 포도 등 보라색 식물에서 추출한 BRTC 특허성분 `퍼플 컴플렉스`와 보습 및 진정에 효과적인 라벤더, 카모마일 등 파란색 허브에서 추출한 `블루 컴플렉스` 2중 특허성분이 워터층에 농축돼 있다. 합성유화제와 파라벤 대신 식물성 오일과 천연 유화제를 사용해 민감하고 손상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9000원(30ml). ▲ 글라스락 `신믹싱볼`.◇ 글라스락은 깨끗하고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음식을 보관함과 동시에 테이블 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직사각 플러스 3종`과 `신믹싱볼 4종`을 내놨다. 직사각 플러스형은 기존 유리밀폐용기의 기능은 그대로 갖추되 조리 후 따로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바로 접시대용으로 사용 가능해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또 돔 형태의 뚜껑으로 내용물의 형태 변화없이 그대로 보관이 가능하다. 직사각 플러스는 신선보관을 요하는 샐러드, 케이크, 과일 등 부피있는 음식 보관에 유용하며,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출시 직후부터 크게 호평을 받았던 원형 플러스에 이어 냉장고 수납시 공간활용기능도 높인 제품이다. 글라스락은 플라스틱 용기의 단점으로 꼽히던 물이 들고 냄새가 배는 등의 위생상의 문제와 환경호르몬 발생에 대한 우려 등을 해소해 깨끗하고 건강한 유리의 장점만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홈쇼핑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직사각플러스 1만1900~1만6900원, 신믹싱볼 8900~2만8900원이다. 문의는 080-080-3100. ◇ `맛있는 화장품` 스킨푸드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천연 야생꿀 로열블랙허니와 로열젤리가 함유된 `로열허니 꿀광 보습라인`을 발매했다. 새 라인은 로열블랙허니의 뛰어난 보습력과 영양, 고단백 로열젤리가 만나 건강하고 매끄럽게 빛나는 꿀광 피부로 만들어주는 보습 라인이다. 특히 전 제품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로열블랙허니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아시아 남쪽 열대 우림 지역의 야생화에서 채취한 천연 벌꿀이다.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트리트먼트 토너인 로열허니 토너(150ml, 1만5000원)와 촉촉한 고보습 제품인 로열허니 에멀전(150ml, 1만5000원)은 모든 피부 타입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센스와 크림은 피부 상태와 연령층에 맞춰 수분 타입과 영양 타입으로 출시됐다.
2011.09.05 I 김대웅 기자
(추석선물) 롯데리아, 햄버거 교환권 20% 할인 판매 외
  • (추석선물) 롯데리아, 햄버거 교환권 20% 할인 판매 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리아(www.lotteria.com)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22일까지 햄버거 제품교환권을 20% 할인 판매한다. 할인 판매되는 품목은 한우불고기콤보,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세트, 불갈비버거세트, 새우버거세트, 불고기버거세트, 야채라이스불고기세트 등으로 베스트셀러 상품 위주의 구성했다. 또 엔제리너스커피는 실속과 품격을 갖춘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고급 원두 에티오피아시다모 2봉과 설화(청주), 머그잔, 에스프레소잔, 라떼잔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大`(9만원)와 에디오피아시다모 1봉, 머그잔, 라떼잔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小`(3만2000원)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 제품교환권은 각 사의 해당 쇼핑몰뿐만 아니라 롯데닷컴(www.lotte.com)과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T.G.I.프라이데이스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원 단위의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본사로 직접 전화(580-8169)해서 필요수량을 주문하면, 우편으로 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 할리스커피, 추석 선물세트 3종 외 할리스커피(www.hollys.co.kr)가 추석선물세트로 텀블러를 중심으로 커피 삼각백과 원두를 고객 마음대로 추가 구성할 수 있는 텀블러 세트 3종을 선보였다. 이 세트는 할리스커피 25개 직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할리스커피 `텀블러 커피 삼각백 세트`할리스커피 모던 텀블러 2종으로 엮어진 `텀블러 세트`(5만3600원), 할리스커피 삼각 티백 커피와 모던 텀블러로 구성된 `텀블러 커피 삼각백 세트`(3만2100원), 할리스 원두커피와 모던 텀블러로 이루어진 `텀블러 원두 세트` (4만1800원) 총 3가지다. 모던 텀블러는 모던화이트, 모던블랙, 모던그린, 모던핑크 등 4종 중 선택 가능하며, 단 모던 화이트 텀블러 선택 시 기존 선물세트 비용에서 5900원이 추가된다. 커피 삼각백은 할리스 블랜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2종, 할리스원두는 할리스블랜드, 블루마운틴, 하와이안코나 3종 중 선택 가능하다. 할리스커피의 모던 텀블러는 6시간 보온, 8시간 보냉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고, 물샐 틈 없는 100% 밀폐력을 자랑한다. 할리스 커피 삼각백은 고급 블렌딩 및 싱글 스페셜티 커피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커피 삼각 티백으로 할리스 블렌드, 할리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2가지 제품 중 선택 가능하다. ◇ 옛골토성, 추석맞이 선물세트 참나무 장작 바비큐 전문점 옛골토성(www.tobaq.co.kr)은 추석을 맞아 훈제오리바비큐, 훈제삼겹바비큐, 립바비큐, 떡갈비 등 다양한 바비큐로 구성된 2종의 `2011 바비큐모듬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옛골토성 바비큐 선물세트 1호는 훈제오리바비큐 2개, 머스타드소스 2개로 구성돼 있고, 옛골토성 바비큐 선물세트 2호는 훈제오리바비큐 1개, 훈제삼겹바비큐 1개, 립바비큐 1개, 옛골토성 떡갈비 2개, 머스타드 소스 2개로 매장 판매가의 30%이상 저렴한 7만6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선물세트는 2일부터 옛골토성 전국 가맹점 혹은 홈플러스 6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옛골토성은 바비큐 선물세트 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나만의 요리법, 시식 후기 등을 10월30일까지 옛골토성 서포터즈 카페(http://cafe.naver.com/yetgol)의 선물세트 후기 게시판에 포스팅하면 추첨해 옛골토성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 브레댄코, 실속 추석 선물세트 30종 출시 브레댄코(www.breadnco.kr)가 추석을 맞아 인기 메뉴를 보다 저렴하고 풍성하게 구성한 총 30종의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 브레댄코 `추억 가득 우리 모나카`브레댄코가 새롭게 내놓은 추석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먹을 수 있도록 경주빵, 모나카, 도라야끼 등 인기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고운 팥 앙금이 들어간 달콤한 `정성으로 빚은 우리 경주빵`(1만2000원)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앙금빵을 세트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선물이다. `추억 가득 우리 모나카`(1만3000원)는 찹쌀로 만든 얇게 구운 과자 껍질 사이에 부드럽고 달콤한 밤, 통팥, 흑임자 세 가지의 앙금을 넣은 모나카를 세트로 구성한 고급 선물이다. 또 브레댄코는 평소 인기가 높은 선물세트인 신선하고 부드러운 롤케이크를 비롯해 화과자 세트, 전병세트, 양갱 세트 등을 추석선물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프레쉬 스위티딸기`(1만2000원)는 부드러운 화이트 롤시트 안에 커스터드 크림과 딸기 꿀리(퓨레)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국산 밀가루 100%로 만든 `우리밀 마드레느`(대 1만2000원/중 6000원)는 부드럽고 달콤한 핑거 케이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 간식이며, 국산 찰보리 52%를 함유해 만든 촉촉한 빵에 고운 팥 앙금이 샌드 된 `찰보리로 만든 도라야끼`(1만2000원)도 좋다. `전통을 담은 화과자`(1만원)는 호두와 쑥을 넣어 영양이 풍부하며, 코코아 반죽에 흰 앙금과 고구마 앙금이 들어가 달콤하고 고소하며, '오색오감 양갱세트'(12,000원)는 흑임자, 흑당팥, 밤, 복분자, 쑥 등 5가지의 맛의 고급 양갱을 모던하게 구성해 부모님이나 집안의 어르신께 선물하기 제격이다. ▶ 관련기사 ◀☞(추석선물) 파리바게뜨, 추석선물세트 62종 판매 외☞(추석선물) 엔제리너스커피, 추석선물세트 판매 외☞(추석선물) 놀부, 추석선물세트 9종 판매 외
2011.09.05 I 이승현 기자
매일유업,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선다
  • 매일유업,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선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매일유업(005990)이 `가족친화경영`에 적극 나섰다. 매일유업은 지난 31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광화문점에서 사내 임산부와 임산부를 배우자로 둔 남자직원 등 총 8쌍을 초청해 저녁 파티와 선물을 주는 등 예비 부모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문제에 회사가 적극 나서고 가족 친화경영을 실현한다는 취지에서 열렸다. 예비 부모에 대한 회사의 적극적인 관심 표명과 지원은 장기적으로 회사의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날 행사에는 소아과 전문의가 참석해 임산부 영양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레크레이션을 통해 알로앤루 수유쿠션과 유아용 화장품 `궁중비책` 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이정택 매일유업 인사팀장은 "분유 및 유제품 제조사인 매일유업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육아에 대한 지원이기 때문에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육아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회사가 지원하는 다양한 육아 혜택을 통해 직원들이 건강한 태교와 출산에 이어 성공적인 육아로 이어져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사내직원이 출산하면 6개월치의 분유 제공, 10만원 상당의 출산지원금, 자회사 제품인 유아복 `알로앤루` 할인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1일 광화문의 한 레스토랑에서 회사가&nbsp;개최한 `베이비샤워파티`에 참석한 매일유업 직원과 가족들.▶ 관련기사 ◀☞가격인상 고민중 유업계, 때아닌 할인판매 논란
2011.09.01 I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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