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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20건

  • (인사)하나은행 팀장 및 지점장 전보
  • [edaily 이경탑기자] <하나은행> ◇팀장 ▲영남영업추진팀 김근수 ▲경영전략본부(특별 프로젝트 TF팀) 신준상 ▲전략기획부 이현주 ◇지점장 ▲신반포지점 김남희 ▲강북기업센터지점 김민호 ▲서울대입구지점 김원철 ▲금남로지점 김정기 ▲영업부 김형수 ▲영등포지점 노용식 ▲정릉지점 민병선 ▲구미동지점 민병걸 ▲강남지점 배원근 ▲올림픽선수촌지점 서종한 ▲순천지점 성경록 ▲노량진지점 손기열 ▲성남공단지점 손승현 ▲중부지점 손응상 ▲상공회의소지점 신보성 ▲대명동지점 신승태 ▲명일동지점 오영기 ▲마산지점 우영철 ▲화곡동지점 이동영 ▲가능동지점 이용욱 ▲방배중앙지점 이정섭 ▲왕십리지점 이학규 ▲하단지점 이형수 ▲청주지점 전제창 ▲서현역지점 정수진 ▲용산전자상가지점 정춘식 ▲공항터미널지점 허성갑 ▲천안공단지점 현효섭 ◇개설준비위원장 ▲용산역지점 배승용 ▲대전기업금융센터지점 양제신 ▲하남지점 장진형 ◇가계영업팀장 ▲강서기업센터 김민 ◇RM (기업금융전담역) ▲분당지점 강발복 ▲중기업금융3본부 김기석 ▲오산지점 김동련 ▲국제센터지점 김영대 ▲경인기업센터지점 김재영 ▲시화지점 박정규 ▲대기업금융2본부 배기주 ▲서소문지점 배현철 ▲경인중기업금융본부 백영호 ▲남동공단지점 이제하 ▲대전기업금융본부 이종찬 ▲대기업금융1본부 이현재 ▲대전기업금융본부 장이욱 ▲중기업금융2본부 정광채 ▲중기업금융1본부 조현철 ▲부평중앙지점 최영식
2004.07.25 I 이경탑 기자
  • "동탄 덕본다" 주변 아파트 관심 높아
  • [edaily 윤진섭기자] 화성동탄신도시 내 아파트와 가격 동반상승을 일으킬 주변 태안, 오산 일대 아파트 분양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 주변 아파트는 화성 동탄신도시 내 아파트 보다 평당 50만~100만원가량 싼 가격에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어 신도시 아파트 보다 싸고, 입주할 때는 화성동탄의 학교와 교통, 상업시설 등 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에선 기대하고 있다. 4일 주택업계와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화성동탄신도시 주변 태안시와 오산시 등에 분양 중인 아파트는 총 3개 단지 1465가구이고, 향후 분양 예정일정이 잡힌 곳은 7개 단지 6218가구에 달한다. 내집마련정보사 함영진 팀장은“오산, 태안 일대는 화성동탄신도시와 한 주거 벨트로 묶여, 신도시 내 아파트만큼 가격이 높게 형성되지 않아도 동반상승 효과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며 ”다만 동탄 신도시 분양 열기에 무임승차 하려는 경향이 큰 만큼 단지 내의 난개발이나 신도시와의 연계 도로망 등을 따져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화성 태안 울트라건설 참누리 울트라건설(004320)은 동탄 신도시 2단계 사업예정지 바로 옆인 화성 태안읍에 1202가구를 분양중이다. 24평형 180가구, 32평형 750가구, 45평형 272가구 등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평당 분양가는 628만~680만원으로 동탄신도시 내 아파트보다 100만원 가까이 저렴하고, 1호선 병점역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태안 삼성래미안 단지 내 초등학교를 이용할 수 있고 2006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 031)258-7300 ◇화성 봉담 남광토건 스윗닷홈 지난 5월달에 분양한 남광토건(001260)의 스윗닷홈은 일부 미분양물량을 선착순 모집중이다. 지하 1층, 지상 13~20층 19개동 767가구 규모로, 이중 80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24평형 347가구와 32평형 42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수원대학교 캠퍼스와 인접해 있고,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30분에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수원역이나 병점역까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031)233-1447 ◇화성 태안 신한건설 미지엔 신한건설의 새로운 브랜드인 미지엔은 화성시 태안읍 안녕리에 지상 12~15층 13개동으로 28평형 90가구, 34평형 558가구, 43평형 60가구 등 총 708가구를 7월 5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수원연장선인 국철 1호선 병점역과 가깝고, 1번 국도와 동탄~과천간 고속화도로, 태안~양재간 고속화도로, 서수원~평택간 고속화도로 등 교통여건도 좋다. 분양가는 평당 61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을 융자할 수 있다. 입주는 2006년 9월이다. 문의 : 031)222-0071 ◇오산 원동 대림산업 e-편한세상 대림산업(000210)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의 충남방적 공장부지 3만800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27층의 27개동 규모로 27~52평형 아파트 237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곳은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및 1번 국도와 가까운데다 경부고속철도 오산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오산지역의 대표적 주거지역인 운암지구 및 원동지구 사이에 위치하여 각종 교육시설, 생활편익시설이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문의 : 080-783-3000 ◇화성 태안 대우 푸르지오 대우건설(047040)은 태안읍 반월리에 총 7개동 570가구를 7월 중순에 분양할 예정이다. 화성동탄과 차량으로 10분 거리로 분양가는 통탄신도시 내 아파트보다 낮게 책정할 예정이다. 평형은 아파트의 경우 25평형 52가구, 33평형 478가구이며 나머지 40가구는 연립주택으로 건립된다. 수원 영통과도 가까워 신영통 상권을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1호선 병점역을 승용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단지 옆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건설이 예정돼 있다. 문의 : 031)283-0336
2004.07.04 I 윤진섭 기자
  • [화성동탄신도시③]자족도시로 부상한다
  • [edaily 윤진섭기자] 화성동탄 신도시는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화성동탄은 신도시내 복합단지 개발과 주변 산업단지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성동탄신도시는 총 54만명의 고용촉진효과와 1150개의 벤처단지를 유치, 1조 15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화성동탄신도시내 자족기능은 크게 연면적 23만6000평 규모의 복합단지 개발과 29만평 규모의 미래형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연면적 23만6000평 규모인 복합단지는 오는 2009년까지 최고 66층 규모의 초고층 오피스빌딩이 들어서는 내용을 갖고 있다.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화성동탄신도시에 들어설 복합단지개발사업자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신동아건설, 우리은행, 팬퍼시픽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토지공사와 함께 프로젝트파이낸싱 전문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오는 2009년까지 연면적 23만6000평 규모로 개발돼 최고 66층 규모의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등 동탄신도시의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06년말까지 공동주택 1266가구를 비롯, 할인점, 영화관, 스포츠센터, 교육 및 문화시설 등 주거 및 생활편익시설이 완공된다. 2단계 사업은 2009년말까지 방송국(57층) 등 업무시설, 백화점, 호텔, 도심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시설이 완공될 예정이다. 자족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성되는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는 29만평 규모로 부지 중 95% 이상이 미래형 반도체, 통신, 영상 등 벤처업무시설(28만1000평)로 채워진다. 특히 벤처업무시설중 17만평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매각할 계획이며, 일부는 하청업체와 무공해 첨단기업의 입주가 검토되고 있다. ◇병점역 개통, 주변 도로망 구축에 역점둬 화성 동탄신도시의 약점은 다른 신도시에 비해 서울에서 거리가 멀다는 점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남짓 걸리는 상황이다. 국철 1호선이 화성 병점까지 연장된 상태지만, 승용차를 타야 이동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화성신도시 개발 사업단은 광역도로망과 간선도로 신설에 역점을 두고 있다. 총 사업비 2조 8000억원 중 1조원을 도로 등 기반 시설에 쏟아 붓고 있는 상황이다. 신도시서쪽으로 국도 1호선(1.5km)과 경부선철도가 남북으로 통과하는 병점역, 동쪽으로 경부고속도로 및 기흥IC(2km), 북쪽으로 지방도 338호선 (4차선), 343호선 (4차선), 수원영통지구(신분당선 영통역)와 연결되어 있다. 남측으로 지방도 317호선 (4차선), 오산 IC가 인접하고 있는 등 고속도로 2개노선(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국도 4개선, 국지도 3개선, 지방도 13개 노선이 각 지역으로 연결된다. 서울과 이어지는 양재 ~ 영덕 ~ 동탄간 고속도로를 구축하고, 수원 ~ 오산간 서부우회도로 등 총 3개의 광역도로 노선이 신설된다. 여기에 서천 ~ 영통간 연계도로 등 9개 노선이 새롭게 개통될 예정이다.
2004.06.25 I 윤진섭 기자
  • [화성동탄신도시①]제2의 강남, 분양스타트
  • [edaily 윤진섭기자] 2기 신도시의 첫번째 주자, 제6의 신도시로 불리는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가 25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청약에 나선다. 화성동탄신도시 입주자 모집공고와 모델하우스 개관에 이어 청약은 오는 7월1일부터 본격 실시된다. 화성동탄신도시는 수도권의 노른자위 신도시라는 점, 친환경단지로 개발된다는 점에서 수도권 무주택자나 중산층의 폭넓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주목된다. ◇화성 동탄은 어떤 곳인가? 총 면적 273만평의 화성동탄신도시는 3만9827가구의 주택이 들어서는 메머드급 신도시다. 12만 692명이 거주할 화성동탄신도시는 수원, 오산, 용인시 등과 접해 있고 삼성전자 등이 인접해 있어 총 54만명의 고용 촉진 효과를 통한 자족도시로서 거듭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총 3만2969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면 이중 2만 1991가구가 분양되고, 나머지 1만 624가구가 임대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다음달 1일 시범단지 아파트분양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1단계지역에서 총 9300가구의 2차 분양이 시작되고, 2단계지역 분양은 총 1만2316세대로 2005년1~2월경에 분양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공급되는 시범단지 아파트의 입주시기는 잠정적으로 2006년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입주시기에 맞춰 광역도로, 상하수도, 지역난방, 전기 등 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 후 1단계지역의 입주시기는 2007년 8월경, 2단계지역은 2008년 1월경으로 잡혀 있다. 화성동탄신도시의 최대 장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 ha당 인구밀도가 135명으로 분당(198명)과 일산(175명)보다 낮으며 녹지율은 24.3%로 신도시중 가장 높아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11만평 규모의 중앙공원과 22만평 규모의 생태공원 등이 조성되고 40km의 자전거 도로가 설치된다. 또한 아파트 단지도 주차장을 대부분 지하화해 단지의 녹지공간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교육시설로는 자립형 사립고 1개와 특수목적고 1개가 건설되며, 초등학교 14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6개 등 총 32개의 학교가 배치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경부선 복복선 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되는 올해 말에는 인근 병점역 등을 통해 서울 도심권 진입이 40여분 밖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양재~영덕~동탄간 고속화도로가 건설되고, 주변에 광역도로 3개 노선도 확충될 예정이다. 동탄신도시는 서울로부터 40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국도1호선, 경부선철도 등 기존 교통망에 더해 이러한 신규 교통망이 확충될 경우 수도권 남부 의 요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시범단지 분양 어떤 업체들이 나서나? 오는 7월 1일부터 청약을 받는 시범단지는 화성동탄신도시에 공급되는 3만2969가구 중 5305가구다. 시범단지에 분양될 물량을 평형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18평 이하 753가구, 18 ~ 25.7평 3893가구, 25.7평 초과 657가구 등으로 전체 물량 5305가구의 90%인 4650가구가 25.7평 이하의 중소형 평형이다. 분양물량은 월드건설과 반도, 그리고 아일랜드가 총 1473가구를 분양하고, 삼성물산(000830)(514가구),한화(000880)건설(534가구),금강종합건설(021320)(484가구)이 분양에 나선다. 또 대동종합·롯데건설(429가구), 우남건설(610가구), 현대산업(012630)개발(748가구), 포스코건설(514가구)도 동시분양을 통해 총 11개 업체, 8개단지 5305가구다. 2-9블록에는 현대산업개발이 24평, 34A평,34B평형 등 총 748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며, 한화건설은 2-6블록에서 33평형 한화꿈에그린 534가구를 분양한다. 바로 옆 2-7블록에선 금강종합건설이 KCC파크타운 32평형 484가구를 선보인다. 4-4블록에선 월드건설과 반도종합건설이 공동 사업으로 이번 화성동탄시범단지 분양 물량 중 가장 많은 1473가구를 분양하며, 같은 지역에 우남종합건설이 27평, 34평, 35평형 610가구가 들어선다. 5-2블록에선 삼성물산과 롯데건설, 그리고 포스코건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31평형~43평형까지 총 5개평형을 분양하는 삼성래미안은 51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건설은 대동주택과 공동시공으로 429가구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더 샵` 514가구를 분양한다. ◇화성동탄시범단지 청약과 투자가치는 있나? 이번 시범단지에 나올 5305가구 중 전용면적 25.7평 이하가 87%인 4648가구로 수도권 무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화성동탄은 무주택자 우선공급이 적용되고, 1일과 2일 양일간 청약을 받는다. 이 지역은 20만평 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여서 전체 공급물량의 30%를 화성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하고, 나머지 물량을 수도권 지역 내 거주자가 분양하는 방식이다.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분양은 분양가를 둘러싸고 화성시와 업체들이 마찰을 빚어 3월에서 5월로, 5월에서 다시 6월로 2차례나 연기됐다. 평당 분양가는 평형대별로 최저 673만원에서최고 794만원으로 결정됐다. 20평형대는 현대 아이파크 24평형이 720만원으로 가장 비싸고 월드메르디앙 709만원, 우남 퍼스트빌 27평형 평당 704만원이다. 30평형대는 평당 분양가가 673만~767만원선이다. 포스크 더 &49406; 30평형이 평당 673만원으로 가장 낮고 삼성래미안 35평형이 767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또 40평형대는 삼성래미안 42평형이 평당 774만원, 더 &49406; 45평형 평당 764만원이다. 50평형대인 더&49406; 54평형은 평당 792만~794만원으로 결정됐다. 이 금액대로 화성 동탄신도시의 가격 경쟁력은 확보됐다는 게 현지의 반응이다. 현지 화성신도시공인 관계자는 “수원 영통지구와 망포동 일대 아파트 가격이 평당 800만 원에서 900만원선”이라며 “신규, 주거쾌적성이란 점을 감안할 때 시범단지 물량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셈”이라고 말했다.
2004.06.25 I 윤진섭 기자
  • 평택 소사벌지구에 105만평 택지개발 추진
  • [edaily 윤진섭기자] 경기도 평택시 소사벌 일대 105만평이 공공택지지구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경기도 평택 소사벌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로 하고,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평택시 소사벌지구는 평택시청 인근인 비전동, 죽백동, 동삭동 일원으로 경부고속도로 안성 I.C.에서 서쪽으로 2km 떨어져 있고 서울도심에서는 70km 거리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는 이 지역에 모두 1만8000가구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며, 이중 47%인 8500가구를 국민임대아파트나 10년 장기 공공임대로 지어질 예정이다. 평택시 소사벌지구 주변은 경부고속도로, 평택-충주 간 고속도로, 국도 1, 38, 45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올해 말엔 평택-이동간 국도 45호선 우회도로가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밖에 오산시까지 연결되는 신왕-도일간 도로와 마산-청호간 도로가 각각 2006년, 2007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서수원-오산-평택간 고속도로도 2008년 개통 목표로 공사중이다. 건교부는 이 지역의 교통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국도 45호선 일부 구간을 6차로 확장하고, 대중교통수단으로 2005년 중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지제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소사벌 택지예정지구 인근에는 포승국가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평택산업단지, 쌍용자동차공장 등이 위치해 있고, 평택항도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소사벌 택지예정지구는 오는 10월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구지정되며, 2006년까지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 2007년 상반기에 택지분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택분양은 2008년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며 입주는 2009년 하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평택 소사벌지구 전경
2004.05.25 I 윤진섭 기자
  • 우리銀 부점장 258명 인사..`영업 강화` 초점
  • [edaily 이경탑기자] 우리은행은 11일 총 258명의 대규모 부점장 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부행장 등 임원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다. 이번 인사는 황영기 행장의 취임 일성 대로 `영업중시 문화` 정착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우리은행 100년사에서 첫 여성 영업본부장을 배출했다. `영업력 강화`라는 `황영기식` 인사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주인공은 지난 70년 숙명여고를 나와 한일은행에 공채 1기로 들어온 학동역지점장 황의선(53세)씨. 강남의 주요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송파 영업본부장으로 승진했다. 황 본부장과 함께 4명의 여성지점장도 새로 선임됐다. 김진미 난곡지점장, 박송옥 동소문지점장, 권은이 용산구청지점장, 최정애 서부기업영업본부 기업영업지점장 등이다. 영업실적이 우수한 여성 전문인력의 발탁이 본격화된 것을 의미한다. 이로써 우리은행의 여성 지점장수는 종전 27명에서 31명으로 늘었다. 이번 인사는 또 지주회사와의 인적 교류 확대로 특징지을 수 있다. 지주회사와 주력 자회사인 우리은행과의 인적교류 확대를 통해 일사 분란한 의사소통과 상호협력의 폭을 넓히고 시너지효과의 극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직원의 영업점 근무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리는 등 영업 중시 시스템도 강화했다. 한편 지주사와 은행의 총괄홍보실장 자리는 우리은행 박인철 홍보실장이 지주사 파견 형식으로 맡기로 했다. 별도로 떨어져 있던 지주사와 은행의 홍보실은 이번에 통합됐다. 부점장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영업본부장 ▲중앙 박창희 ▲중부 나종석 ▲송파 황의선 ▲강남1 박태영▲서초 이해균 ▲강서 김동오 ▲강북 강원복 ▲동대문 김정수 ▲동부 이승서 ▲서부 현창호 ▲경기서부 허덕신 ▲경기동부 박영호 ▲경기중부 이시우 ▲부산경남1 이천열 ▲충청 이명우 ▲호남 김용일 ▲서울시청 이철영 ▲본점기업 김상수 ▲삼성기업 최상구 ▲종로기업 박의선 ▲서부기업 이정일 ▲강남기업 허환 ▲부산경남기업 박정민 ▲전략기업 이창우 ▲영업부 정규장 ◇ 본부부서장 ▲방카슈랑스팀 유관수 ▲개인여신팀 최칠암 ▲기업영업전략팀 김계성 ▲기관영업팀 이창식 ▲공금영업팀 신상호 ▲시장운용팀 김유종 ▲재무기획팀 김승규 ▲자금팀 전규환 ▲회계팀 박성일 ▲인사팀 정대식 ▲리스크총괄팀 김경희 ▲여신정책팀 조용흥 ▲여신관리팀 신진기 ▲가계여신센터 최영도 ▲수신서비스센터 권덕상 ▲준법감시실 이재방 ◇ 본부부서장급 ▲주택금융사업단 임채권 ▲기업금융단 이경희 ▲기업금융단(대우 경영관리단) 이두영 ▲기업금융단(대우전자 경영관리단) 이현덕 ▲기업금융단(신우계열 경영관리단) 김원동 ▲영업지원단 김옥곤, 조성길 ▲리스크총괄팀 조성국 ▲가계여신센터 안성옥 ▲기업영업전략팀 이동건▲기관고객본부 김기수 ▲종합금융단 김종근 ▲카드영업전략팀 박경복 ▲카드영업지원팀 권기혁 ▲시너지마케팅팀 홍현풍, 김승록 ▲전략기획팀 임익봉 ▲자금팀 이민재 ▲인사팀 남기명 ▲기업여신팀 이동빈 ▲준법감시실 김영화 ▲검사실 김진배, 문호선, 서원기, 이용우, 박영모, 노상인 ◇ 지점장 ▲가락중앙 임동호 ▲강남 유영득 ▲고덕 곽영환 ▲광나루 이한수 ▲광장동 송기복 ▲광희동 서태규 ▲구의동 송명재 ▲길동 정희용 ▲낙성대 김정일 ▲난곡 김진미 ▲남대문시장 송회용 ▲노원 소홍석 ▲대림서 한신복 ▲대치동 황대식 ▲대치북 변재봉 ▲대치역 한영수 ▲대흥동 조성훈 ▲도곡동 빙재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권병기 ▲도화동 염동환 ▲독산본동 배낙형 ▲동소문 박송옥 ▲롯데월드 김동근 ▲마들역 이권호 ▲명동역 이화영 ▲명동 김명수 ▲명일역 김기돈 ▲목동4단지 유병권 ▲무교 김동수 ▲문정동 정해관 ▲미아동 전순주 ▲반포남 정기화 ▲발산역 김석년 ▲방이역 노길용 ▲법조타운 이창환 ▲북가좌동 김승구 ▲사당북 고철현 ▲삼선교 오병기 ▲삼성센터 윤성원 ▲상도동 한강택 ▲서여의도 박상인 ▲서울디지털 황하선 ▲서초남 홍석표 ▲석계역 박종구 ▲석촌동 제정조 ▲선릉 김국서 ▲성균관대학교 양희웅▲성수남 김진옥 ▲소공동 김완중 ▲송파남 김길분 ▲수송동 이익기 ▲수유동 이영식 ▲신길서 서상철 ▲신림로 최명순 ▲아시아선수촌 이용우 ▲암사동 박건용 ▲압구정현대아파트 최호상 ▲여의도북 박용철 ▲여의도중앙 김형민 ▲연세 장영수 ▲영동중앙 이현우 ▲영등포6가 이치언 ▲용산구청 권은이 ▲용산전자랜드 방헌계 ▲용산 윤병민 ▲우이동 전진구 ▲원남동 윤재욱 ▲자양동 이봉환 ▲잠실5단지 지육식 ▲잠실 김동철 ▲장안1동 이점수 ▲장충남 조신일 ▲재동 강옥영 ▲전농동 서성한 ▲종로3가 허헌근 ▲종로 이석호 ▲종암 오신배 ▲중계동 홍성우 ▲중계본동 권오숙 ▲창신동 이성훈 ▲천호동 조진형 ▲청계 김연중 ▲청파동 이준병 ▲총신대역 김문철 ▲평창동 원승무▲포이동 윤정한 ▲학동역 김철호 ▲한남동 윤여일 ▲합정동 문홍락 ▲혜화동 윤경언 ▲홍제동 이창헌 ▲화곡동 김영수 ▲회기동 오강훈▲효자동 김영환 ▲구월1동 허금양 ▲남동공단 최철수 ▲부평북 김범좌 ▲부평서 박완식 ▲산곡동 박주식 ▲작전동 원표희 ▲주안서 한영수 ▲경안 박용기 ▲과천 김선용 ▲금촌 박호전 ▲동수원 박이수 ▲반월공단 허권 ▲부천중앙 임홍조 ▲분당시범단지 권기형 ▲분당 박종엽 ▲분당YMCA 안재동 ▲산본역 신천수 ▲산본 양승태 ▲상록수 조선교 ▲성남중앙 김승국 ▲시화공단 백남구 ▲안양중앙 홍흥기 ▲역곡 송종만 ▲영통 정동성 ▲오리역 이남희 ▲오산 김배호 ▲용인 백하영 ▲의정부중앙 정우석 ▲이천 반운병 ▲전곡 김주권 ▲중동중앙 이철휘 ▲평택 이봉용 ▲한일타운 김승규 ▲대전중앙 안순철 ▲둔산 나정호 ▲엑스포 박중현 ▲당진 임성호 ▲서산 구재후 ▲신방동 윤현 ▲홍성 송현환 ▲서청주 조재환 ▲거제동 구만모 ▲남천동 황낙진 ▲모라동 박천석 ▲부산 천정우 ▲수영역 김희진 ▲양정동 신언동 ▲영도중앙 박병윤 ▲중앙동 김시훈 ▲하단동 허성석 ▲해운대 조철제 ▲화명동 김희수 ▲삼산동 박일곤▲김해 조우제 ▲반림동 김철수 ▲사천 이상오 ▲창원공단 윤종현 ▲대봉동 이두수 ▲성당동 구세우 ▲유통단지 이해만 ▲연일 강영수 ▲포항POSCO 김용진 ▲광주 심춘섭 ▲목포 모문기 ▲순천 이해철 ▲김제 이태열 ▲전주 구도완 ▲서귀포 김학선 ▲싱가폴 최종석 ▲우리아메리카은행 이용재, 김진 ◇ 기업영업지점장(RM) ▲기업금융단 김대영, 허남제 ▲본점기업영업본부 배천일, 조덕제 ▲삼성기업영업본부 황수영, 김형남 ▲포스코기업영업본부 허균, 최동신 ▲중부기업영업본부 배선진, 권도균 ▲중부기업영업본부 이기회 ▲종로기업영업본부 임문환, 방인배, 고재헌 ▲서부기업영업본부 최정애 ▲강남기업영업본부 이기만, 안만용, 김형남 ▲테헤란로기업영업본부 공옥례 ▲경인기업영업본부 정만섭, 박대일 ▲부산경남기업영업본부 박점묵, 최재용 ▲전략기업영업본부 한종원, 조장희<총 258명>
2004.04.11 I 이경탑 기자
  • (부동산캘린더)주공, 수도권 2곳 입주자 모집
  • [edaily 이진철기자] 소비자들의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요구가 거세지면서 건설업체들이 분양시기를 두고 고심하고 있어 분양시기가 점점 늦춰지고 있다. 2월 셋째주(16~21일)에는 지난 서울1차 동시분양 당첨자발표와 인천1차 동시분양 공고가 실시된다. 또 수도권 2곳에서 주택공사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견본주택 2곳이 개장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주택공사가 경기도 오산시 운암 공공임대 15평~20평형 100가구의 예비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오산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오산시청, 롯데마트, 한화마트 등이 인접하다. 17일에는 주택공사가 용인시 동백 공공분양 25평형 55가구의 잔여세대 청약을 접수한다. 18일은 서울1차 동시분양 당첨자발표와 인천1차 동시분양 공고일이다. 같은날 벽산건설(002530)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 ´블루밍´ 견본주택을 개장한다. 동양아파트 재건축 물량으로 23, 32평형 412가구 규모다. 19일에는 대림산업(000210)이 구리시 인창동 ´e-편한세상´ 24평~43평형 621가구의 견본주택을 개장할 예정이다. ◇2월 셋째주 주간부동산 캘린더(16~21일) ▲16일(월) -경기 오산 운암 공공임대 50년 주공 1,2순위 접수 031)376-0342 -대전 동구 성남2동 주공 공공임대5년 당첨자 발표 042)673-3451 -부산 북구 만덕2동 주공 국민임대30년 당첨자 발표 051)335-7733 ▲17일(화) -경기 오산 운암 공공임대 50년 주공 3순위 접수 031)376-0342 -경기 용인 동백 공공분양주택 잔여세대 1,2,3순위 접수 031)254-0410~1 ▲18일(수) -인천1차 동시분양 공고 -인천 부평구 삼산동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 오픈 032)527-5566 -서울1차 동시분양 당첨자 발표 ▲19일(목) -경기 구리 인창 대림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오픈 031)558-8866 -경기 오산시 원동 주공 공공임대 당첨자 발표 031)376-0342 ▲20일(금) -경기 용인시 구성읍 동백 공공분양 잔여세대 당첨자 발표 031)250-8380~5 ▲21일(토) -일정없음 자료제공: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
2004.02.15 I 이진철 기자
  • 공천반대 66명 선정사유 "요약"
  • [오마이뉴스 제공] ▲강성구 (한나라당, 경기도 오산시·화성시, 1선, 16대)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20. 한나라당 입당 ▲김기춘 (한나라당, 경상남도 거제시, 2선, 16대·15대) ① 유신헌법 제정당시 법무부 과장으로, 긴급조치권·국회해산권 등 유신헌법 핵심조항이 담긴 초안을 작성함. ② 89년 서경원 밀입북 사건 당시 검찰수사라인의 최종책임자인데 재수사시 환전표 등 일부 물증과 진술을 누락한 사실이 드러남③ 92. 12. 14대 대통령 선거시 초원복집에서 열린 부산지역기관장 비밀회동에 참여하고, 지역감정 조장 발언을 함. ④ 01. 6. 경남 거제에서 워크아웃 상태인 대우조선이 제공한 15인승 헬기를 이용, 낚시를 즐겼고, 당시 동행한 대우중공업 신 모 사장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한 상황이었음. ▲김덕배 (열린우리당, 경기도 고양시일산구을, 1선, 16대) ① 2002년 11월 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26. 복당함. ▲김만제 (한나라당 대구광역시 수성구갑, 1선, 16대) ① 포철회장 재직 당시 기밀비 4억2천만원을 개인적 용도로 유용, 업무상 횡령으로 벌금 3천만원을 선고받음. ② 국가보위 입법회의 경제제2위원회 위원 ③ 01.7.27. 광주시국강연회에서 "DJ 가신 중 몇몇은 목포 앞바다에 빠질 각오를 해야 한다" ④ 01.07.31. 정책자료를 통해 김대중 정부의 사회복지, 건보통합, 주5일제 등의 정책이 사회주의 정책이라고 주장 ⑤ 2001년 12월 17일 국회 정무위에서 정부가 제출한 재벌계열 금융기관 보유 계열사 주식의결권 행사허용 및 출자총액제한제도 예외조항과 적용예외조항을 대폭 확대해 재벌개혁을 후퇴시키는 공정거래법 개악안에 찬성. ▲김명섭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갑, 3선, 16대·15대·13대) ① 98년 5월 4일 한나라당 탈당, 98년 5월 7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01)했다가 복당(02.11.26) ▲김무성 (한나라당 부산광역시 남구, 2선, 16대·15대) ① 96.5 ㈜서울TRS 이인혁회장으로부터 수도권지역사업자로 선정되게 이석채 정통부장관에게 청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 해 7월말 현금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벌금 1천, 추징 2천만원 ② 2000년 2월 29일 4,13 총선에서 경쟁후보인 새천년민주당 송정섭 후보에게 현금 500만원이 담긴 돈봉투를 건넨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 ③ 2003년 10월 18일 대정부질의에서 "개혁당 유시민 의원이 일반인이던 지난 대선 직전 베이징 북한대사관을 수차례 방문해 자료를 받아왔다는 첩보가 있다"고 주장했다가 "사과한다"고 밝힘 ④ 2002.07.12 장상 총리서리 지명 당시 "대통령이 유고될 경우 총리가 대통령의 직무를 대행하게 될텐데 국방을 모르는 여성 총리가 직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발언 ⑤ 96년 국회재산등록시 불성실 신고(부친명의 토지7필지 미신고)로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경고 및 시정조치 ▲김민석 (前의원, 새천년민주당 서울영등포구을, 1선, 16·15대) ① 대선 직전인 2002년 10월 17일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해 국민통합21에 입당함. 2004. 새천년민주당 복당 ▲김방림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1선, 16대) ① 2000.04.11.경 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진승현으로부터 선거지원활동비조로 5천만원을 수수 / 2001.5 주식회사 고제의 어음에 대해 1차 부도처리 유예부탁을 해준 대가로 2천만원을 교부받아 금융기관 임직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관하여 금품 수수 등으로 구속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1년 , 추징 1억 7천만원 선고(2003년 8월 18일) ▲김영일 (한나라당 경상남도 김해시, 3선, 16대·15대·14대) ① 2002.11. SK그룹으로부터 1회 20억원씩 5회에 걸쳐 100억원의 현금을 받아 대선자금으로 사용한 혐의 ▲김용갑 (한나라당 경상남도 밀양시창녕군, 2선, 16대·15대) ① "노무현 정권은 조선노동당 2중대 1소대 정권이 될 것", "친북 정권" 색깔론 발언(02.10.11)/ 2000년 11월 14일 대정부질문에서 새천년민주당의 국가보안법 개정움직임에 대해 민주당은 조선노동당 2중대라고 발언 ▲김용균 (한나라당 경상남도 산청군.합천군, 1선, 16대) ①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법제사법분과 위원, 국가보위 입법회의 법사위 전문위원 ② 02.6.24.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의원의 선거법 위반 재판의 경우 1심은 호남출신, 2심은 충청출신 법관들이 재판을 진행했다"고 발언 ③ 이웃 시 군 구의 일부 인구를 떼어와 선거구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선거구 통폐합 법안을 대표발의 /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 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김원길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강북구갑, 3선, 16대·15대·14대) ① 2002년 4월 하이테크 하우징 박 회장으로부터 6억원을 수수하여 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직전 한화갑 의원 캠프에 전달한 혐의 ② 02.11.4. 새천년민주당 탈당, 후보단일화 직후 01.11.26 한나라당 입당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비례대표, 9선, 16대·15대·14대·13대·10대·9대·8대·7대·6대) ① 5.16 군사쿠데타 주도, 중앙정보부 창설, 초대 중앙정보부장 / 공화당 창당을 위한 4대 의혹사건 주역 ② 80년 당시 부정축재 혐의로 축재재산 총 213억 4,998만원 헌납몰수 ③ 02.1.15. 유성에서 열린 자민련 대선출정식에서 "영남은 단결돼 지난 총선때 단 한석도 내주지 않았고 호남도 마찬가지였지만 충청도는 마음이 좋아 여기 조금, 저기 조금 나눠주다보니 분열됐다"며 "또 그럴거냐"고 연설 / 자민련 지지세력에 대해 "그들은 준동하는 좌익세력을 타파할 중심세력임을 믿는다"고 평가하는 등 연설에서 "좌익세력의 준동"을 세차례 언급 ▲김택기 (열린우리당 강원도 태백시.정선군, 1선, 16대) ① 당시 한국자동차보험 사장으로 노동위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직접 지시, 구속 기소되어 94년 4월 19일 서울지법에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위반및 뇌물공여 의사표시죄 등이 적용되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95년 8.15 특별사면 ▲김학원 (자유민주연합 충청남도 부여군, 2선, 16대·15대) ① 97. 11. 2. 신한국당 탈당 -> 97. 11. 7. 국민신당 입당 -> 98. 9. 1. 자민련 입당 ②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 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김호일 (前의원, 한나라당 경남 마산시합포구, 2선, 14·15·16대) ① 16대 총선에서 배우자가 유권자들에게 1700여만원의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기소도 징역10월 선고로 당선무효 됨 ② 16대 총선에서 당선인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와 당원들을 상대로 법정한도를 초과한 식사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벌금70만원 확정(2002. 3. 29) ③ "한일합섬 공장이 목포나 광주에 있었으면 문을 닫았겠느냐"면서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 이라며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기업만 죽일수 있느냐" 발언 ▲박명환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마포구갑, 3선, 16대·15대·14대) ① 2002.10.25. 창윤(주)의 대표이사로부터 탈세혐의 특별세무조사에 대해 국세청 담당공무원에 대한 청탁과 선처를 부탁받고, 자신과 보좌관이 각각 청탁을 해 사례금으로 1,000만원을 받고 위 회사에 대해 추징세액이 결정된 후 5,000만원을 받는 등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② 2002년 2월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김용갑 의원 후원회에 참석, "방북인사 중에 정신병 환자 많을 것"이라는 발언 ▲박병윤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시흥시, 1선, 16대) ① 2002년 대선과정에서 금호로부터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본인은 언론을 통해 이를 한화갑을 통해 이상수에게 전달하였다고 주장. 당시 금호는 법인 후원금 한도를 이미 초과 ② 회계책임자가 직무개시전에 선거운동자금 1억여원을 통장에 미리 입금한 혐의로 기소되어 선고유예(벌금 70만원) ▲박상규 (한나라당 인천광역시 부평구갑, 2선, 16대·15대) ① 2002년 3∼4월 하이테크하우징에서 4천만원, 2002년 9월∼10월 대우건설에서 2억원 등 총 2억4천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② 02.11.4. 새천년민주당 탈당, 후보단일화 직후 02.11.26 한나라당 입당 ▲박상천 (새천년민주당 전라남도 고흥군, 4선, 16·15·14·13대) 2000년 9월 29일 추석연휴에 전남고흥에서 순찰차 에스코트를 받으며 역주행 대전지검이 이원범의원 등 자민련 소속 국회의원 3-4명의 공천헌금비리 및 개인비리로 98년 12월 자민련 대전시 지부를 압수수색 한 것에 대해 당시 법무부장관으로서 대전지검 송인준 지검장에게 "왜 하필이면 민감한 시기에 사전협의도 없이 압수수색을 벌여 물의를 일으키느냐. 공동여당의 공조에 금이 가지 않게 신경을 써달라"고 직접 전화하는 등 월권행위 법무부 장관 재직시 야당 원내총무 시절 자신이 대표발의한 바 있는 특별검사제에 대한 입장을 번복 ▲박상희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1선, 16대) ① 산업연수생 관련 청탁과 함께 호피 1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되어 배임수재죄로 벌금 1천만원 선고(2002년 6월 14일 유죄 확정) ② 2002년 11월 12일 <234회 15차 국회>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박상희 의원은 옆자리의 김희선 의원이 자리를 비우자 법안 3건을 대리투표 하다가 국회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주의를 받음 ▲박재욱 (한나라당 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 2선, 16·11대) ① 학장으로 재직하던 대학에서 비자금을 조성해 107억원을 횡령한 혐의, 일부 예산전용사실 시인 16대 총선에서 아들이 100만원 상당의 금품 제공으로 벌금 500만원 확정 ▲박주선 (새천년민주당 전라남도 보성군.화순군, 1선, 16대) ① 99. 2. 옷로비 사건에서 김태정의 부인과 관련된 증거들을 빼돌려 숨겨둔 혐의로 공용서류은닉 및 증거은닉죄로 유죄판결 ② 2000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재직시 나라종금 안상태로부터 세차례에 걸쳐 2억 5천만원을 받아 뇌물 및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2004. 1. 26) ③국회 정치개혁특위 민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민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 ▲박주천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3선, 16대·15대·14대) ① 2000.9. 중순경 현대건설사장 김윤규로부터 대북사업에 대한 협조와 2000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시 정몽헌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말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5,000만원 받은 혐의로 구속 ▲배기선 (열린우리당 경기도 부천시원미구을, 2선, 16대·14대) ① 00.12.30.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하여 새천년민주당 탈당, 자민련 입당, 01.09.10 새천년민주당으로 복당 ② 허위사실유포에 의해 재정신청 인용, 벌금 500만원 선고유예 ▲송영길 (열린우리당 인천광역시 계양구, 1선, 16대) ① 99년 6.3 보궐선거 출마당시 대우자동차판매 사장 전모씨를 통해 후원금으로 1억원 수수했으나 영수증 미처리,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천만원, 추징 1억원 ② 본인이 금품제공(63만원 상당의 축구공/10여만원 상당의 식사 제공)한 혐의로 기소. 벌금 80만원 선고(02.6.24.)/회계책임자가 자원봉사자에게 500여만원 상당 식사제공, 회계장부에 인터넷 사용료 등 110여만원을 누락시킨 혐의로 벌금 500만원 ▲안택수 (한나라당 대구광역시 북구을, 2선, 16·15대) 95년 3월 신한국당 탈당, 자민련 입당, 97년 11월 한나라당 입당 제2국민역은 병신 발언 ▲안동선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부천시원미구갑, 4선, 16대·15대·14대·12대) ① 02.8. 16. 민주당 탈당, 이후 국민통합21 참여, 02. 12. 3. 자민련 입당, 04. 1. 14. 새천년민주당 입당 2001년 8월 16일 청주에서 열린 국정홍보대회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를 겨냥해 친일파 가문을 얘기하고 직함을 부르는 대신 "놈"이라는 표현을 씀 ▲오장섭 (무소속 충청남도 예산군, 3선, 16대·15대·14대) ① 1997년 보궐선거 때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대선 패배 후 98년 4월 15일 한나라당 탈당 후 자민련 입당(98.4.16) ② 2002년 11월 14일 자민련탈당 후 한나라당에 입당하려 했으나 입당거부로 무소속 잔류 재산불성실 신고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 평택시갑, 2선, 16대·15대) ① 02.11.08.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11 한나라당 입당 ▲유용태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 동작구을, 2선, 16대·15대) ① 98년 9월 8일 한나라당 탈당 후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월 초)했다가 복당(02.11.26) 97. 2. 25.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사진행과 관련한 의원들의 논쟁 중 한영애 의원에게 "여자가 여자다워야지. 걸레같은 게, 싸가지 없이"라고 발언 ▲유재규 (새천년민주당 강원도 홍천군.횡성군, 1선, 16대) ① 새천년민주당 탈당(02. 11.4.)했다가 복당(02.11.26) ②16대 총선에서 배우자가 면 부녀회장을 통해 읍부녀회장에게 1백만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 벌금 800만원 선고, 확정(00. 8. 25.) /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 벌금 100만원(01. 7. 4.) ▲유한열 (한나라당 비례대표, 5선, 16대·13대·12대·11대·10대) ① 국가보위 입법회의 외교국방위원회 위원 ② 법안 대표발의 0건, 무단결석율 18.75%(10위, 2002. 12. 11. 의원직 승계, 64회 중 12회 결석) ▲이경재 (한나라당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을, 2선, 16대·15대) ① 03.12.23. 정개특위에서 위원장석에 앉아있는 김희선의원에게 "다른 여자가 우리 안방에 누워있으면 주물러 달라는거지" 발언 ② 국회 정치개혁특위 한나라당 간사이자 선거법 심사소위 한나라당 간사로서 선관위 조사권 약화 등 선거법 개악시도 / 03.12.5. 한나라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기준시점별로 이해득실을 따져야 한다"는 등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당리당략적 발언 ③- 02. 12. 30.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주사파들이 인수위에 대거 참여했다", "일부 반미세력들이 순진한 젊은이들을 촛불시위에 동원… 적화통일까지 이룩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노렸음직하다"는 발언. ▲이근진 (한나라당 경기도 고양시덕양구을, 1선, 16대) ① 02.11.03. 새천년민주당 탈당, 02.11.11 한나라당 입당 ▲이만섭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8선, 16·15·14·12·11·10·7·6대) ① 97년 10월 신한국당 탈당, 97년 11월 국민신당 입당, 이후 98년 9월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이상배 (한나라당 경상북도 상주시, 2선, 16, 15대) ① 국가보위비상대책상임위원회 내무분과위원회 위원 ② 96년 15대 총선 당시 부인이 주민 20명에게 현금 3만원씩을 돌리고, 선거사무장 박씨 등 2명은 주민 20명에게 음식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부인(300만원), 선거사무장(100만원), 선거사무원(70만원) 벌금 선고(97.7.4) ③ 03.6.9. 노무현 대통령의 방일외교에 대해 "등신외교"라고 비하. 파문이 일자 "노 대통령을 모욕할 의도는 없었고, 오해가 있었다면 유감"이라고 해명. ④ 2002년 11월 12일 본회의 법안 투표 과정에서, 이상배 의원은 옆자리에 앉아있던 같은 당 임인배 의원을 대신해 투표 함 ▲이상수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 중랑구갑, 3선, 16·15·13대) ① 한화와 금호, 현대차, SK 등 4개 기업으로부터 32억 6천만원을 불법 모금한 혐의로 구속 (정치자금법 위반), 금호로부터 받은 6억원, 한화로부터 받은 10억원 영수증 처리하지 않은 것 시인, 편법 영수증 처리 모두 시인 ② 민주당 사무총장 시절(2003년 3월), 검찰의 SK 수사와 관련해 김각영 당시 검찰총장과 수사지휘부에 전화를 걸어 수사 속도를 조절해달라는 취지의 발언./ 2003년 7월 정대철 새천년민주당 대표의 소환을 놓고 검찰과 여당이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이상수 총장이 송광수 검찰총장과 통화한 사실이 밝혀져 외압논란 제기 ③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 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이상희 (무소속 <前 한나라당 비례대표>, 4선, 16·15·12·11대) 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 11월 27일 텔슨전자 오모 상무로부터 2천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선고유예 추징 238만원) ▲이양희 (한나라당 대전광역시 동구, 2선, 16·15대) ① 2001년 6월 대양상호신용금고 대표 유모씨와 이로부터 부정대출 받은 장모씨로부터 정치자금 5백만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위반)로 기소돼 1심 벌금 5백만원, 추징금 5백만원 선고 ② 대선 직전 자민련 탈당(02.11.14), 한나라당 입당(02.11.15) ▲이완구 (한나라당 충청남도 청양군.홍성군, 2선, 16·15대) ① 98년 5월 2일 한나라당 탈당, 98년 5월 4일 자민련 입당 / 대선 직전 자민련 탈당(2002년 10월 14일), 한나라당 입당 ▲이용삼 (새천년민주당 강원도 화천철원양구, 3선, 16·15·14대) ① 97. 11. 2. 신한국당 탈당, 97. 11. 7. 국민신당 입당, 98. 9. 17.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이원창 (한나라당 비례대표, 1선, 16대) ① 2002년 4월 10일 대정부질문에서 "이적단체인 한총련 일부와 6.25 당시 장기복역을 했던 불순세력이 노무현 고문 지원세력에 포함돼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들이 선거운동을 가장해 사회주의 노선을 전파하고 있다"고 주장 /2002년 12월 30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노무현 당선자의 정권인수위 외교안보팀을 주사파가 장악했다"고 발언 ② 2000년 9월 청와대 사직동팀을 항의방문 도중 경비중인 전경 폭행 ▲이윤수 (새천년민주당 성남시 수정구, 3선, 16·15·14대) ① 새천년민주당 탈당(02.11.4)했다가 복당(02.11.26) ②전북무주농민 16명에게 1인당 20만원 내지 30만원을 내면 2개월 내에 일본에 있는 후지물산공업주식회사 공원으로 보내주겠다고 하여 1인당 10∼30만원 등 총 2,695,000원을 편취(75. 7. 26. 징역2년/집유3년 선고, 확정) ③16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선거비용 초과지출로 기소되어 1심 벌금 80만원 선고, 항소기각 확정(01. 04. 03) ▲이인제 (자유민주연합 충청남도 논산시금산군, 3선, 16·14·13대) ①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경선 후 탈당(12. 1)해 자민련 입당(12.3)/1997년 신한국당 대선경선에서 이회창 후보에 패배하자 탈당(97.11.13)하여 국민신당 창당 후 대선후보 출마 ▲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 경기도 연천군.포천군, 6선, 16·15·14·13·12·11대) ① "80년 광주, 민주화운동 규정 잘못" 발언/ ② 오익제 편지 파문과 관련 "왜 유독 김대중후보 주변에만 북한관련 사건들이 끊이지 않느냐"고 발언 ③ 2000. 3. 20 자민련 대전 대덕지구당 개편대회에서, "대전과 충남북에 JP와 자민련이 있어 충청인의 자존심과 긍지 명예와 권익을 지키고 있다, JP가 없었으면 충청도는 개밥의 도토리다" 99년 12월 29일 한나라당 탈당, 2001월 11일 자민련 입당, 2001년 9월 12일 자민련 제명, 2002년 11월 21일 하나로 국민연합 ▲이해구 (한나라당 경기도 안성시, 4선, 16·15·14·13대) ① 87년 당시 국가안전기획부 국내파트 1차장으로 재직하면서 윤태식이 납치자작극을 벌였다는 수사결과를 보고 받고도 남북관계 등을 고려한다는 명목하에 장세동과 함께 이 사건의 수사종결을 지시. 서울지방법원은 2003년 8월 14일 국가가 수지김 가족 등에게 42억원의 손해배상을 명했으며, 이에 따라 법무부는 장세동과 이해구 등에게 구상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힘 ▲이훈평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 관악구갑, 2선, 16·15대) ① 현대건설에 요청하여 후배가 사장으로 있는 건설회사가 115억원에 현대건설의 하도급 공사를 수주받도록 함으로써 제3자에게 수주에 따른 이익 상당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 "민원해소 차원에서 현대건설에 이런 내용을 얘기한 바 있다"고 시인 ② 2001년 12월 17일 국회 정무위에서 정부가 제출한 재벌계열 금융기관 보유 계열사 주식의결권 행사허용 및 출자총액제한제도 예외조항과 적용예외조항을 대폭 확대해 재벌개혁을 후퇴시키는 공정거래법안에 찬성 ③2003년 4월 9일 음주단속(혈중 알코올 농도 0.086%)에 적발돼 면허정지 100일 처분과 벌금부과 ▲이희규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이천시, 1선, 16대) ① 2002년 11월 4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후 02. 12. 27 복당 ② 선거홍보물에 학력을 허위기재하고(기재가 금지된 비정규학력기재), 기부행위 금지기간에 지역구민에게 김밥 등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80만원 선고 ▲장성민 (前의원, 새천년민주당 서울시 금천구, 1선, 16대) ① 선거사무장이 선거운동원들에게 3000만원의 불법수당을 지출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10월(집행유예 2년) 선고, 당선무효됨(02.1.22.) ▲장재식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을, 3선, 16·15·14대) ① 01.1.10. 자민련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하여 새천년민주당 탈당, 자민련 입당, 01.09.10 민주당으로 복당 ▲전용학 (한나라당 충청남도 천안시갑, 1선, 16대) ①2002 대선 직전 새천년민주당 탈당, 한나라당 입당(02.10.14) ②16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지구당 관계자들에게 식사비와 조직활동비 명목으로 64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벌금 700만원 선고(01. 04. 27.)/ 배우자 역시 같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400만원 선고,(00.12.29) ▲정대철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 중구, 5선, 16·14·13·10·9대) ① 2002. 3. (주)굿모닝시티 윤창열에게 4억원의 뇌물을 수수, 대우건설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해 정치자금법 위반해 구속 ② 경성사건에서 알선수재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유죄 ▲정몽준 (국민통합21 울산광역시 동구, 4선, 16·15·14·13대) ① 제16대 대통령 선거 후보단일화 후 선거하루전(02.12.18.) 단일화 합의 번복 ▲정재문 (前의원, 한나라당 부산 진구갑, 4선, 16·15·14·13·12대) ① 16대 총선에서 선거사무장이 동책과 선거운동원 등에게 수차례에 걸쳐 2,500만원을 지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1년(집유2년)(2002.6.28)을 선고받고 당선무효됨 ② 98년 5월 16일 통일원장관의 허가 없이 북측인사를 접촉한 혐의(남북교류협력법위반)(일명 북풍사건)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 1,000만원 선고(2003.12.30) ▲정형근 (한나라당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갑, 2선, 16·15대) ① 검찰수사에 의해 고문행위가 드러난 서경원 밀입북 사건 수사에서 안기부 대공수사국장 / 박종철 고문치사 은폐사건(87. 1) ② 99년 11월 "지리산 빨치산 수법" 발언고 관련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에서 검찰은 2001년 1월 20일 "김 대통령이 서 전의원한테 1만달러를 받은 사실도 없고, 노 전 대통령을 만나 정치적 타결을 시도한 일도 없다"는 결론 내림. ③ 국정원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 공판정 증인신문에 불응해 과태료 50만원 처분 받음. 이후 정 의원이 과태료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림./2002년 3월, 녹화사업 조사와 관련해 당시 공안기관에 근무하던 정형근 의원(당시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등 관계자들의 출두를 요구했으나, 출두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서 출두 요구 불응 ▲최돈웅 (한나라당 강원도 강릉시, 3선, 16·14·8대) ① 2002년 대선 당시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에게 현금 100억원 지원을 요구해,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현금 1억원식이 든 대형 쇼핑백 20개 합계 현금 20억원을 받아 이를 한나라당에 제공하는 등 5회에 걸쳐 현금 100억원을 SK그룹으로부터 영수증처리를 않은 채 기부받아 대선자금으로 사용해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구속 (2004.1.12) ②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집행유예2년) 선고받았으나 당선무효 선고 전 사직(01.9.3), 보궐선거에서 재당선 ▲최명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3선, 16·12·11대) ① 02. 11. 4.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명 요구하였다가 이후 철회 ▲최병국 (한나라당 울산광역시 남구, 1선, 16대) ① 99년 대전 이종기 변호사 사건과 관련하여 93년 9월부터 94년 9월까지 대전고검차장 재직 당시 명절 떡값과 전별금 등 4회에 걸쳐 5백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사표제출 ② 1981년 대표적 시국사건인 부림사건 주임검사, 수사과정에서 불법구금 및 가혹행위 주장이 제기됨 ③오마이 뉴스가 03.07.17. 실시한 호주제폐지에 대한 의견조사에서 호주제는 혈통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한 제도로 호주제 폐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이혼한 여성들의 민족사에 대한 도전이며, 대단히 못마땅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함 ④ 법사위원으로서 금융정보분석원의 국내 금융거래거래계좌추적권 삭제, 정치자금범죄의 선관위 통보조항 신설 등 돈세탁방지법 개악안에 찬성 표결 ⑤ 03. 7. 10. 춘천지검 원주지청 이 모 검사에게 전화를 하여 "의뢰인 A씨를 소환하려면 범죄인지서와 소환장을 보내라"고 함. 이 검사는 "정식으로 변호사 선임계를 내라"고 말했고, 이후 최 의원은 "청탁이 아니라 항의성 전화였는데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 ▲최선영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부천시오정구, 2선, 16·15대) ① 2002년 새천년민주당 탈당했다가 복당(02.11.26) ▲최재승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3선, 16·15·14대) ① 석탄비리와 관련해 98년 9월 손세일 전의원을 통해 구모씨의 한전 석탄납품 청탁과 관련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03.6.13)돼 2004 .2 .3. 특가법상 뇌물죄가 인정되어 1심 징역2년6월/집유4년, 추징금 3천만원 선고 ▲하순봉 (한나라당 경상남도 진주시, 4선, 16·15·14·11대) ① 15대 총선에서 회계책임자가 합계 금 52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인정돼 기소돼 1심 징역1년(집행유예2년)(01.5.18), 항소심 벌금 800만원 선고 확정(01.12.26)/ 배우자와 회계책임자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돼 1심 벌금 100만원, 항소심 벌금 50만원 선고 확정(01.12.26) ② 2001년 말 재경 경남향우회에서 "지난 대선 때 경남이 분열, 정권을 빼앗긴 만큼 똘똘 뭉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자"는 지역감정 조장발언 ③ 2002년 6월 주간한국 인터뷰에서 "이회창 후보가 가진 통찰력과 리더십이 강조되어야 한다"며 "이제 우리나라도 명문학교를 나온 좋은 가문 출신의 훌륭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 한다"고 발언, 명문학교, 가문 출신 대통령론 주장 ④ 국회 국방위에서 천용택 의원과 욕설 (02.9.17) ▲한화갑 (새천년민주당 전남 무안군신안군, 3선, 16·15·14대) ① 2002년 2월 SK그룹 손길승 회장에게 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2억원과 1억원을, 이후 당 대표시절 1억원 등 3차례에 걸쳐 경선자금 및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처남 정 모씨를 통해 4억원을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검찰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영수증 미처리 사실 시인 ▲함석재 (한나라당 충청남도 천안시을, 3선, 16·15·14대) 14대 국회당시 민자당 소속이던 함의원은 민자당을 탈당한 김종필 총재가 95년 자민련 창당하자 그해 10월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김 2002년 5월 16일 자민련 탈당, 2주 후 (02년 5월 31일) 한나라당 입당 ▲홍문종 (한나라당 경기도 의정부시, 2선, 16·15대) ① 98년 8월 25일 한나라당 탈당 후 98년 11월 25일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이후2000. 3. 7. 새천년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 2003.4.24.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 당선 ② 15대 총선 당시 벽시계 등 금품을 돌린 혐의로 기소되어 1심 벌금2백만원(97. 9.29), 2심 벌금80만원 선고(98. 9. 4) ▲홍준표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을, 1선, 16대) ① 15대 총선 당시 동협의회 총무 오아무개씨에게 2천4백여만원의 선거운동비를 주고 허위 지출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되어 당선무효됨 ②- 98년 5월 "환란의 원인이 된 종금사는 전라 충청 서울에도 많은데 어째서 수사는 부산과 경남 지방에만 집중되고 있는가"라며 "김대중 대통령은 한풀이 정치를 하기 시작했다"고 발언하고 PCS수사 대상인 LG텔레콤과 한솔 PCS도 묘하게 지난 30년간 영남 정권을 뒷받침해온 영남재벌이라고 해 지역감정을 조장함. 98년 3월 하순 대구 달성 정당 연설회에서도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호남인들의 한풀이 때문에 선거에 졌다", "선거 패배는 전라도 때문"이라고 발언.
  • (인사)기업銀 IT본부장에 김용우 이사
  • [edaily 이경탑기자] 기업은행(024110)은 29일 IT본부장에 김용우 이사, 카드사업본부장에 권택근 이사를 발령하는 등 사업본부장, 지역본부장 및 부점장급에 대한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사업본부장 ▲IT본부장 김용우 ▲카드사업본부장 권택근 ▲리스크관리본부장 최희섭 ◇지역본부장 ▲북부지역본부 장좌환 ▲동부지역본부 민홍기 ▲경인지역본부 현병택 ▲대구경북본부 김대진 ▲부산경남본부 한영근 ▲호남지역본부 유희태 ◇부서장 ▲기업고객부장 이경렬 ▲기업마케팅부장 남운택 ▲외환업무부장 손태 ▲Fine콜센터장 정충현 ▲카드사업부장 정경호 ▲카드관리팀장 정영곤 ▲신탁부장 김환년 ▲자금부장 김대원 ▲종합기획부장 조준희 ▲경영관리부장 노강석 ▲점포전략실장 주동수 ▲심사부 심사팀장(부산) 박동일 ▲신용정보부장 이규옥 ▲기업개선팀장 장세동 ▲인사부장 김기현 ▲인력개발부장 이종열 ▲사무지원센터장 안상룡 ▲비서실장 박종규 ▲고객만족센터장 이진호 ▲검사부장 강태동 ▲영업부장 최영 ◇지점장 ▲개봉북 김인수 ▲공릉역 이윤기 ▲공항동 이국필 ▲구로3공단 김규태 ▲구로중앙 최순식 ▲구의동 주동현 ▲노원역 박세준 ▲당산동 박재성 ▲대림동 유상정 ▲도산로 강성구 ▲도화동 최돈원 ▲독산2동 이임복 ▲돈암동 김태봉 ▲동대문 황영수 ▲등촌동 엄성일 ▲마장동 양윤석 ▲명동역 심우만 ▲문래 중앙 박윤수 ▲방배동 한진우 ▲보광동 김영회 ▲북아현동 김영규 ▲삼양동 임경상 ▲서교동 김진학 ▲서소문 최세영 ▲서초3동 김영목 ▲성수2가 김태환 ▲성수동 김영태 ▲시흥동 양희태 ▲신당동 박원필 ▲신사동 하영근 ▲신설동 왕봉식 ▲압구정동 주창식 ▲여의도 서수철 ▲역삼남 박대균 ▲역삼중앙 양해열 ▲역촌동 고갑수 ▲염창동 김성종 ▲오류동 안병천 ▲용산전자 박종진 ▲을지6가 정윤석 ▲장한평 최종태 ▲종로6가 김희▲중곡동 구종회▲중곡중앙 송규근▲중화동 김성규▲천호동 안상윤▲청계8가 정동목▲테헤란로 김경태▲홍대역 오세항▲홍은동 서보건▲화양동 박현호 ▲검단 유기봉▲고잔중앙 김수복▲동수원 박혜성 ▲반월 김창구 ▲반월중앙 허선구 ▲산본역 민병서 ▲성남공단 안우진 ▲송탄 정무철 ▲수지 이진영 ▲시흥 이희춘 ▲안산 남상을 ▲안산중앙 김창식 ▲안성 김재현 ▲안양 이용준 ▲연수 주병오 ▲오산 이용한 ▲원미동 장동석 ▲이천 조명진 ▲인덕원 곽순도 ▲일산주엽 김영찬 ▲주안공단 이창호 ▲통진 안홍열 ▲포천 송철원 ▲하남 이금호 ▲하안동 문명식 ▲원주 박남수 ▲춘천 이동구 ▲가장동 이공근 ▲대전3공단 박종언 ▲조치원 정정규 ▲천안서 정자면 ▲청주 박춘홍 ▲충주 홍순철 ▲대곡 손기호 ▲대구 강영철 ▲동대구 김성윤 ▲성서 강기호 ▲시지 이융기 ▲영주 구수교 ▲영천 김종수 ▲평리동 김병수 ▲개금동 임준택 ▲거제동 김형구 ▲금사 송익진 ▲동래 박대현 ▲동상동 윤대섭 ▲마산 이상오 ▲사상 황근호 ▲양산 박상웅 ▲양정 이한신 ▲연산동 곽상국 ▲장림동 강병훈 ▲창원 정용오 ▲통영 권수용 ▲팔용동 김진구 ▲학장동 안병술 ▲해운대 윤승현 ▲광주 이병오 ▲금남로 나형남 ▲봉선동 배길환 ▲서귀포 양동신 ▲여천 고재선 ▲익산 최영순 ▲일곡 김창용 ▲정읍 엄영문 ▲제주 선석근 ▲뉴욕 유석하 ▲동경 강경구 ◇개설준비위원장 ▲미금역 서상극 ▲금촌 이충원 ▲정발산역지점 PB센터 SPB 오세중 ▲태안 김성경 ◇출장소장 ▲익산중앙 김양채 ◇ RM ▲성수2가 신중섭 ▲남동2단지 박상일 ▲반월 김동현 ▲반월서 임상수 ▲안양 지기태 ▲의정부 이필용 ▲호계동 안기헌 ▲성정동 최병립 ▲마산 정명상 ▲부전동 이익동 ◇드림기업팀장 ▲가락동 김준석 ▲당산역 서준석 ▲송파 조세준 ▲종로 우창효 ▲청담동 김종철 ▲화양동 김덕수 ▲구리 박유재 ▲금촌 임현규 ▲석남동 허훈 ▲세류동 김석수 ▲연수 임중빈 ▲용인 오창호 ▲포천 오영권 ▲대전 송영건 ▲청주 이희원 ▲경산 김진섭 ▲대구중앙 이재구 ▲동대구 조해현 ▲죽전동 채영철 ▲내외동 전명환 ▲동마산 양진소 ▲부산 허상무 ▲사상 박병룡 ▲영도 유병무 ▲울산북 백재헌 ▲웅상 강갑용 ▲팔용동 이종일 ▲광주 문병진
2004.01.29 I 이경탑 기자
  • 미군기지 이전..용산 주변 분양아파트 ´관심´
  • [edaily 이진철기자] 용산기지내 미군부대 이전이 전격 합의가 이뤄짐 따라 이 일대 분양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올해 서울 용산지역은 주상복합 6개 단지를 포함 총 8개 단지 2800여가구, 평택은 12개 단지 5500여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표참조 서울 용산은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용산역사 개설, 한남뉴타운 지정 등의 굵직한 호재를 가지고 있는데다 기존 용산기지 83만평 전체를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해 개발할 방침이어서 수요자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 용산기지내 시설 모두를 평택과 오산지역으로 옮길 계획이어서 평택·오산지역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파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서울 용산, 경기 평택에 분양예정인 주요 아파트를 소개한다. ◇용산구 한강로 대우건설·롯데건설= 오는 3월 대우건설(047040)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용산구 한강로3가 63-1번지 일대 세계일보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41평~87평형 629가구와 오피스텔 23평~69평형 120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20층 이상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단지내 700여평 정도가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철도 용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인 역세권이며,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이용도 편리하다. ◇용산구 한강로 한신공영= 오는 3월 한신공영(004960)은 용산구 한강로1가 61번지 일대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32평~47평형 176가구와 오피스텔 40평형 230실을 분양한다. 지하철4호선 삼각지역과 지하철1호선 남영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원효대로 북단에 위치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도심 및 여의도, 강남 등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용산구 문배동 대우자동차판매= 대우차판매(004550) 건설부분은 오는 2월 용산구 문배동 40-39번지 일대(3지구)에서 24평~43평형 4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1호선 남영역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동호로, 백범로, 원효로 등과 인접해 강남북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고층에서 한강과 남산, 용산 미군기지에 들어설 공원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용산구 용산동 현대건설·삼성물산= 오는 11월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이 용산구 용산동5가 19번지 일대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38평~81평형 400여가구와 오피스텔 30평~90평형 222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조합원분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일반분양 가구수는 아직 미정이다. 용산가족공원이 인접하고, 지하철1·4호선 환승역인 이촌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이다. ◇평택시 장당지구 우미건설= 오는 2월 우미건설은 평택시 장당동 장당지구 5블럭과 15블럭에서 아파트 55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규모는 32평형 140가구, 34A평형 107가구, 34B평형 92가구, 52평형 214가구. 경부선 서정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송탄I.C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평택시 안중지구 대한주택공사= 주택공사는 오는 3월 평택시 안중읍 안중지구에서 15평형 293가구, 20평형 345가구 총 638가구의 국민임대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평택시로부터 서측으로 약 16.2km지점에 위치한 안중지구는 총 28만5000평 규모로 서측에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가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와 국도 38번, 39번이 통과한다.
2004.01.20 I 이진철 기자
  • `용산 타운` 龍 되려나
  • [조선일보 제공] 미군기지 이전과 초대형 공원 조성계획 발표로 서울 도심 지도가 확 바뀔 전망이다. 그동안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미군기지에 발목이 잡혀 낙후됐던 용산일대는 벌써부터 ‘한국판 비버리힐스’를 기대하며, 개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땅값은 작년 초보다 2배 이상 급등했고, 아파트값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공원 조성과 고속철도 개통이 맞물리면서 용산 일대가 강남(江南)에 버금가는 금싸라기 땅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멤버스 고종완 대표는 “각종 인프라시설만 좀 더 갖춰진다면 5~6년내 용산은 고급 주거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평택과 오산도 미군부대가 이전해 오면 지역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먹이고 있다. ◆용산, 제2의 강남 노린다=용산지역은 이번 공원조성 계획으로 지역개발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도심과 가깝고 한강을 끼고 있는 입지적 조건에 초대형 공원까지 들어서면 고급 주거단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이다. 실제로, 미국 뉴욕에서는 센트럴파크 인근에 고급 주택이 밀집돼 있으며, 주거지역으로 최고의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공원 조망권이 뛰어난 센트럴파크 이스트 지역은 방 1칸짜리 아파트도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를 호가한다. 한양대 김관영 교수는 “당장은 집값이 크게 오르기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 공원 주변지역과 한강변에 고급 주택이 대거 들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이미 개발이 진행중인 용산역~서울역에 이르는 한강로변에는 고급 주상복합과 각종 상업·업무시설이 속속 들어설 전망이다. 실제로, 이들 지역에는 건설사들이 벌써부터 주상복합 터를 구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한강과 공원 조망권을 이렇게 잘 갖춘 주상복합 아파트는 서울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작년보다 땅값 2배 상승=용산지역은 지난해부터 부도심(副都心) 개발 추진과 고속철도 개통 영향으로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출렁거렸다. 웬만한 지역은 땅값이 작년보다 2배 이상 올라 있다. 고속철도 시발역인 용산역 주변 상업지는 지난해 초 평당 1700만~1800만원에서 현재 평당 3000만~4000만원으로 강남 수준까지 올라 있지만, 그나마 매물이 없는 상황이다. 최근 뉴타운 개발계획이 확정된 한남,보광,이태원동 일대도 주택지 가격이 평당 1000만원을 넘어섰다. 한남동 ‘용산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지난해 10·29대책 발표로 매수문의는 많이 줄었지만, 가격은 전혀 떨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공원 조성 계획으로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지난 2001년 이후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도 프리미엄만 최고 2억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입주가 임박한 한강로3가 대우트럼프월드3차(47평형)는 매매가격이 5억9000만~6억4000만원으로 분양가보다 2억원이상 올랐다. 한남동 하이페리온,한강로 에클라트 등도 분양권 프리미엄이 1억원대를 호가하고 있지만, 매물이 많지 않다.
  • 설 연휴 `서초I.C∼신탄진I.C` 버스전용 실시
  • [edaily 양효석기자] 건설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중 급증하는 수송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기 위해 482개 임시열차와 286대 예비고속버스를 투입하는 등 평시대비 수송력을 13∼14% 늘리기로 했다. 대중교통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선 경부고속도로 서초I.C∼신탄진I.C 구간에서 상하행선 모두 20일 12시부터 23일 24시까지 9인승 이상 차량중 6인 이상 탑승한 차량만 진입을 허용하는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의 전철·지하철 및 좌석버스를 23∼26일중에는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해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중교통 증편투입 철도는 482개 임시열차를 투입해 총 3108량을 증강하는 등 수송력을 평시대비 13% 증강하며, 고속버스는 예비차 286대를 투입해 1일평균 950회를 증회 운행하는 등 1일평균 총 7980회를 운행함으로써 수송력을 평시대비 14% 늘리기로 했다. 시외버스는 상용차 7950대, 예비차 433대를 확보해 도지사가 노선별 교통량에 따라 증회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전세버스는 등록된 전세버스 2만2506대를 활용해 귀성수요에 따라 운행할 예정이다. 도서지방으로 이동하는 귀성객을 위한 연안여객선은 설 연휴기간 중 880회를 추가 운항해 총 5496회를 운행함으로써 수송력을 평시대비 19% 증강토록 하고, 국내선 항공은 임시항공기 230편을 증편하는 등 운항편수를 평시대비 7%를 증강해 연휴기간중 50만명을 수송키로 했다. ◇서초I.C∼신탄진I.C 버스전용차로제 실시 대중교통의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량 분산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서초I.C∼신탄진I.C 구간에서 상·하행선 모두 20일 12시부터 23일 24시까지 9인승 이상 차량 중 6인 이상 탑승한 차량만 진입을 허용하는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부산·대전 등 주요 대도시의 버스터미널과 고속도로 진입로 구간에도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고속도로 IC 진·출입 통제는 귀성시 하행선에 한해 20일 12시부터 22일 12시까지 실시하되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반포·수원·기흥·오산 등 4개 IC는 진입을 통제, 양재 IC는 진출을 통제, 잠원·서초 등 2개 IC는 진·출입 모두를 통제한다. 또 서해안고속도로의 매송·비봉 등 2개 IC에서는 차량진입이 통제되며, 귀경시에는 고속도로 IC 진·출입을 통제하지 않을 계획이다. 진·출입 통제대상은 9인승 이상 차량 중 6인 이상 탑승한 차량과 수출용 화물 적재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에 대해 실시된다. ◇신설공사 중인 고속도로 조기개통 신설공사중인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북상주IC구간(12.7km)을 16일 조기개통하고, 국도 15호선 고흥군 남양-벌교 14.5㎞ 등 국도 17개구간을 오는 20일 0시부터 26일 24시까지 7일간 임시개통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체증에 대비 수도권 및 대전이북 지역의 고속도로 우회도로 561km에 ITS 구축을 완료하고, 148개의 도로전광 표지와 휴대폰(011), 인터넷, ARS(1588-2505)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수도권 전철·지하철·좌석버스 새벽 2시 연장운행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수도권에서는 전철 및 지하철은 24∼26일중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서울역·영등포역·강남고속터미널·동서울터미널 및 남부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좌석버스는 23∼26일중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며, 20일 새벽 4시부터 25일 24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된다.
2004.01.13 I 양효석 기자
  • 2004 부동산청약..이곳을 노려라
  • [조선일보 제공] 새해에는 청약통장으로 어느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좋을까? "10·29 부동산대책’ 이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내년 시즌을 겨냥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의 규제 조치로 가수요가 줄고 있고 장기저리 주택자금 대출인 모기지론 제도가 내년 3월 도입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기회는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내년에는 관심지역인 화성 신도시(경기도)와 잠실 등 서울 저밀도지구 일반분양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청약열기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있다. ‘부동산뱅크’ 윤진섭 팀장은 “평소 관심을 가졌던 지역 실수요자라면 입지 여건과 분양가 등을 따져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서울 저밀도 지구와 상암지구=서울지역에서는 사업승인을 받은 저밀도 지구 일반분양분과 마포구 상암지구 일반분양분이 관심을 모은다. 학군·교통 등 입지 여건이 좋고 생활편의시설이 잘 발달된 지역들이다. 강남구 청담·도곡 저밀도 지구에서는 대우건설이 ‘개나리 3차’를 재건축해 내년 1월 100여가구를 선보인다.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고, 중대·단대부고, 숙명여중고 등 주변에 학교가 많다. 송파구 잠실 저밀도 지구에서도 지하철 2호선 역세권 4단지가 500여가구(26평형)의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3단지 역시 내년 중으로 일반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강남권 저밀도 지구의 경우 평당 분양가가 최고 20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높게 책정되고 있어 반드시 인근 시세와 비교해 청약할 필요가 있다. 최근 일반분양이 시작된 마포구 상암지구에서는 내년 1월쯤 326가구가, 연말쯤 107가구가 추가로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화성 동탄 신도시=청약통장 보유자들이 판교와 더불어 최우선 순위로 꼽는다는 동탄 신도시도 내년 첫선을 보인다. 동탄 신도시는 화성시 태안읍 동탄면 일대 273만여평에 녹지율 24%를 적용, 친환경·전원형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 여건상 수원·용인·안산시와 가깝고, 삼성전자 공장 등도 인접해 새 아파트 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양재~영덕~동탄간 고속화도로가 건설되고, 수원~오산간 서부우회도로 등 3개 광역도로 노선이 새로 개통되는 교통망 확충 계획이 잡혀 있다. 내년 3월부터 시범단지에서 6600여가구가 먼저 분양되며 순차적으로 총 3만9800여가구가 공급된다. 시범단지 아파트는 신도시 내 중심지인 센트럴파크 주변에 들어서기 때문에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수도권 관심 지역=수도권에서는 택지지구와 경전철 개통 예정지 등을 중심으로 분양이 잇따를 전망이다. 서울 송파·강동구와 잇닿아 있는 하남시에서는 풍산지구(31만평)의 아파트 공급시기가 내년 하반기로 잡혀 있다. 일산 신도시 인근의 고양시 풍동지구 역시 민영아파트 1780가구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경전철 개통의 기대감으로 대규모 아파트촌이 조성되고 있는 남양주시 덕소 일대에도 동부건설이 상반기에 1600여가구를, 현대산업개발도 내년 중순쯤 1400여가구를 내놓는다. 인천시 구월동에서는 사상 최대의 재건축단지(8900가구 규모)로 꼽히는 ‘구월주공’이 내년 중순 3900여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주상복합아파트=주상복합은 내년 2월쯤부터 20가구 이상 단지에 대해 전매금지 조치가 시행되기 때문에 투자보다는 실수요자 위주로 청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닥터아파트 김광석 팀장은 “도심접근성·조망·생활편의성이 뛰어나면서도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차별화된 단지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복원작업이 한창인 서울 청계천 인근 황학동에서는 롯데건설이 ‘황학동 롯데캐슬’을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용산고속철도 개통 호재를 안고 있는 용산구 세계일보 사옥 자리에서 700여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을 내년 1~2월쯤 선보일 계획이다.
  • (가판분석)4월26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 [edaily 김상욱기자] ◇헤드라인 - 조선 : 북한 핵무기 보유 첫 시인..부시 "북, 공갈게임 회귀" - 동아 : 북한 핵무기 보유 첫 시인.."폐연료봉 재처리 끝내" - 한국 : 북 "핵실험까지 할 수 있다"..핵보유 시인 파문 - 경향 : 북, "핵보유 발언" 파문..3자회담 폐막 - 한겨레 : 북 "핵무기 보유..실험 앞둬" - 한경 : 북핵 금융시장 융단폭격 - 매경 : 강남·광명 투기지역지정..재건축 인기아파트 세무조사 - 서경 : 북핵·사스 악화 경제 충격 주가 21p 급락·환율 큰폭 상승 ◇주요기사 (북핵문제) - JP, 내달 방북 추진..김정일 만나 북핵문제 등 논의(동아) - "미, 북한 선제공격 경우 자위대 군사대응 가능"..일 방위청 장관(동아) - 금지선 월경, 꼬이는 북핵 해법(경향) - 북한 핵보유 시인..중국 "대화로 해결", 일본 "사실확인 중요"(한국) - 부시 "북 협박게임 회귀"..WP "미 공격 자초할 것"(한경) - 3자회담 지속여부 불투명(한경) - 북 핵보유 시인 파문, 미 국무부 "놀라운 일 아니다"(한경) - 북 `핵보유 시인` 파장·금강산 관광중단으로 인텔 등 투자유치 `빨간불`(한경) - 현대아산, 돈줄끊겨 초비상(한경) - 북·미 외교채널 유지키로(매경) (사스관련) - 사스 지정병원 유보 파문..서울시 주민 반발로 말바꿔(한국) - 북, "사스 우려 금강산관광 중단" 통보(조선) - 중국 진출 한국기업 "사스쇼크"..판매급감, 조업단축(경향) - 중국 유학생 1만명, 1주일내 대거입국..사스방역 초비상(조선) - 해열제 먹고 입국 "사스 검역 비상"..유사증세 중국유학 20대 적발(한국) - 베이징 사실상 전면봉쇄.."곧 1급 경계령 선포"(한국) - 사스 의심환자 아들도 이상증세..2차 전염 가능성(경향) - 중 `강제인증제도` 시행 연기..사스여파 8월이후로(한경) - 사스의심 10명으로 늘어 주민반발..전담병원 유보(한경) - 보건원장 "사스 국내 들어왔을 수도"..중 주재원 철수(매경) - 글로벌기업 잇단 중국 탈출 채비(서경) - 해외투자자도 아시아증시 떠나기 시작..베이징 패닉상태이어 상해도 강타(서경) - 금융시장 "핵 폭풍"..내달 외평채·신용등급 직격탄 우려(조선) - 북핵, 금융시장에도 직격탄..주가 21P 급락(동아) - S&P "북핵보유 한국신용등급 낮출수도"..외국인 5일째 "셀 코리아"(동아) - 盧, 고 국정원장 임명 강행..野, 해임권고결의안 추진(조선) - 盧, "국회는 월권 말라"..국정원장에 임명장(한국) - "정권시녀시절 실세들, 고 국정원장 색깔씌워"..盧, 정보위 비난 파문(동아) - 국정원장 임명 강행, 청와대·정치권 정면충돌 예고(서경) - 국정원장 임명반대 월권..노 대통령 국정원장 임명(경향) - 소버린, SK글로벌 회생 중요변수로..CEO 내달 방한(조선) - 조흥은행 적정 매각가, 주당 최소 400원 높여(조선) - SK글로벌 해외법인 법정관리 검토..채권단, 파산신청 법대응(한국) - SK글로벌 손실 채권단과 분담 요구..SK그룹 "공동 지원안 마련해야"(한경) - 크레스트, 6백억 이익서 8억 손실(매경) - 은행 카드론 금리 대폭인상..국민·조흥은행 등 5%p 올려(서경) - TV홈쇼핑 매출 사상 첫 감소..LG 12% CJ 2.5% 줄어(한경) - 두산중 노사분규 재연되나, 노 예정에 없던 단협 요구(한경) - 하나로, 외자유치 재추진..투자자 경영권 요구 `LG와 마찰 예고`(한경) - 하나로, 대대적 구조조정 착수..투자 우선순위 재조정 등 경영합리화 추진팀 신설(서경) - 프라임, 한컴 경영권 인수(한경) - 배순훈 위원장, "경제특구 전면 재검토"(매경) - LG화학, 상반기 투자 보류.."북핵+사스 쇼크"(매경) - LG전자, 휴대폰 SK공급 재개(매경) - 대우인터내셔널 정유선 5천만불 수주(매경) - 미군기지 2개 중심권 재편, 오산·평택, 대구·부산 이전(조선) - 강남구·광명시, 투기지역 지정..양도세 실거래가 부과(조선) - 강남구·광명 투기지역 조정..투기혐의자 세무조사 착수(한국) - 정부 부동산대책 역효과 우려..특정지역만 투기억제(조선) - 문화부, 지상파 신설 추진 논란..외주전문채널, 독과점 심화우려(동아) - 손영래 전 국세청장 소환, SK서 금품수수혐의 조사(한국)
2003.04.25 I 김상욱 기자
  • 국민은행, 258명 점포장 인사발령
  • [edaily 양효석기자] 국민은행(60000)은 지난 14일 점포장 258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런던현지법인 박형재 홍콩현지법인 박영생 룩셈부르크현지법인 박지우 서여의도영업부장 정성수 가야지점장 황봉기 가양2동지점장 유재민 강남구청역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권홍주 강남역PB센터 개설준비위원장 한영록 강남타운지점장 최웅렬 강변역지점장 윤호영 강북지점장 손태갑 경산중앙지점장 이종화 고덕지점장 이용택 고잔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경석 공릉서지점장 조후영 공주신관지점장 최지태 공평동지점장 황주섭 과천북지점장 최운호 광명역지점장 이경직 광주지점장 조동연 광화문지점장 김영칠 교대역지점장 진재칠 구월동지점장 박철원 구월북지점장 전진성 국토연구원지점장 김창환 군산중앙로지점장 유창희 군자역지점장 김상도 그린타운지점장 박종길 금호역지점장 조해수 기장지점장 이성한 김포지점장 김병곤 김해부원동지점장 이두용 남동공단지점장 최창수 내덕동지점장 김태운 내방역지점장 장정빈 진천지점장 강희관 당산역지점장 노종규 당진지점장 최창진 대구3공단지점장 유성재 대구메트로팔레스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경은 대구비산동지점장 배상권 대방동지점장 이재화 대봉동지점장 남백현 대전가양동지점장 이단승 대전원동지점장 이철언 대전중부지점장 소권섭 대조동지점장 김만수 대청동지점장 송호문 덕진지점장 윤공모 도계지점장 함석호 도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정만용 도마1동지점장 정진성 도마동지점장 문용식 돈화문지점장 강용덕 동광양지점장 소동팔 동의정부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강용희 동인천지점장 김철수 동천동지점장 이봉하 두류동지점장 이종호 둔산갤러리아지점장 어 양 등촌동지점장 이성용 마포지점장 김동규 만수동지점장 최동만 만촌동지점장 김종배 매교동지점장 송희석 매봉지점장 김형태 면목동지점장 유명흔 명곡지점장 김덕준 명동지점장 윤재청 무거동지점장 김두수 묵호지점장 한윤희 문경지점장 권성득 미금역지점장 정종락 미남지점장 강정화 반포본동지점장 이재방 반포지점장 박찬본 발산동지점장 오창석 방림동지점장 오세헌 방배동지점장 안종인 방배역지점장 백긍호 배다리지점장 김희선 범어사역지점장 김광규 범일동지점장 강영욱 벽제지점장 황인서 보문동지점장 이종현 보문서지점장 김시백 복현동지점장 이석영 봉덕남지점장 전병호 봉선동지점장 여현덕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손한일 부안지점장 최용석 부여지점장 김광섭 부천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오창근 부천중앙로지점장 조준보 부평중앙지점장 이화규 산곡동지점장 이경순 산본역지점장 서종철 삼척지점장 김명호 상대원지점장 박성남 서광주지점장 신년호 서래지점장 김순덕 서면중앙지점장 신 균 서방지점장 고재욱 서부지점장 최일주 서산동문지점장 이기혁 서여의도지점장 송석영 서초2동지점장 박종은 서초남지점장 한두희 서초로지점장 박상수 선릉지점장 김선태 선부동지점장 김승호 성남지점장 신영기 성산동지점장 이선호 송정지점장 이형배 송파지점장 오승일 송현역지점장 박병렬 수성동지점장 최기열 수안동지점장 최철호 수원남문지점장 윤병국 수원역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규홍 순천중앙로지점장 김윤수 시지지점장 이태준 시화지점장 류연상 시흥동지점장 조승규 신내당지점장 조원호 신내동지점장 최향숙 신림동지점장 배석경 신사역지점장 방철호 신시지지점장 이석채 신안지점장 배종규 신일산지점장 최우성 신장지점장 이승구 신정동지점장 김요승 신제주지점장 박창효 신평역지점장 김윤구 신해운대지점장 강신욱 아현동지점장 유홍국 안산단원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종순 안양동지점장 김택수 양동지점장 신귀일 양평동지점장 석용수 언양지점장 백창섭 여의도지점장 백승주 역촌역지점장 이재붕 연수중앙지점장 옥광호 연수지점장 김주성 연향서지점장 김창호 연희3동지점장 배용준 연희동지점장 김준환 염창동지점장 백영윤 영동대로지점장 김홍규 영동역지점장 김주수 영월지점장 백인기 오산역지점장 김형수 옥천지점장 김원중 온천동지점장 허응도 올림픽공원지점장 황태성 용두남지점장 신호열 용두동지점장 홍권식 용인구성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정윤식 용인서지점장 조창연 용전남지점장 김주혁 울산남지점장 김영민 울산동평지점장 조태규 울산지점장 정윤균 울진지점장 허상균 원주지점장 신길식 원효로지점장 김양순 월곡동지점장 방성철 월평동지점장 박영섭 유성지점장 김윤동 을지로3가지점장 함희진 음성지점장 김활수 의성지점장 윤상헌 이문동지점장 김호영 이천남지점장 신석우 이태원지점장 김태훈 익산중앙동지점장 임경섭 인덕원역지점장 홍종섭 작전동지점장 박성희 잠실중앙지점장 홍순로 장안동지점장 전정오 장유지점장 정해성 장충동지점장 윤경주 장항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장경진 전곡지점장 변정섭 전농동지점장 이충열 전주남문지점장 공재철 전주중앙지점장 천우정 전주지점장 한대수 정림동지점장 양희우 제주중앙로지점장 윤학봉 제주지점장 김창예 제천지점장 한승희 종로5가지점장 박준석 종암동지점장 김지훈 주안북지점장 박종석 주안지점장 안호현 죽도동지점장 이병호 죽전지점장 서갑승 중촌동지점장 김화중 중학동지점장 주진배 증평지점장 김순태 노량진역지점장 홍의배 창우동지점장 최종근 창원지점장 손군식 천천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한인석 철산동지점장 김우용 청계3가지점장 김용갑 청계지점장 김용승 청천동지점장 김재룡 초량지점장 권승재 춘의동지점장 김명현 충주문화동지점장 장홍식 코엑스지점장 조성신 태평로1가지점장 이용우 태평역지점장 정회봉 토성동지점장 전대식 퇴계로지점장 송인구 평촌남지점장 한상우 평촌범계지점장 서혜석 포천지점장 남시우 하남지점장 이종길 학동지점장 하태주 학장동지점장 박영미 항동지점장 나원주 해남지점장 민을홍 현대아파트지점장 방혜숙 호계동지점장 이석철 홍릉지점장 이증호 홍주지점장 겸 홍성지점장 유성열 홍천지점장 목홍균 화곡본동지점장 송백호 화곡역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범철 화양동지점장 이철환 흑석동지점장 이종각 여의도법인영업부장 김연수 광교기업금융지점장 이기수 김포기업금융팀장 이명규 동남기업금융지점장 허성환 둔산기업금융지점장 나정업 마산기업금융지점장 이민수 마포역기업금융지점장 이정삼 명동기업금융지점장 전재석 사하기업금융지점장 이용배 삼성센터기업금융지점장 장덕준 서청주기업금융지점장 성정모 소공동기업금융지점장 이규형 신사동기업금융지점장 박수철 언주로기업금융지점장 김재진 역삼동기업금융지점장 박순도 영천기업금융팀장 조운제 왜관기업금융팀장 이홍구 종로5가기업금융지점장 이철진 테헤란로기업금융지점장 이상훈 포항기업금융지점장 김성원 광교지점장 송영국 소공동지점장 최효남
2003.02.16 I 양효석 기자
  • (인사)대신증권·대신경제연·대신투신
  • [edaily 김희석기자] ◇대신증권 <임원승진>△부사장 文弘集 △상무이사 安湧洙 △상무이사 李周聲 △이사대우 吳在一 △이사대우 洪憲杓 △이사대우 朴昌在 △이사대우 朴祥相 <1급승진>(팀장)△국제영업 盧耀攝 △마케팅 吳益根 △e-Biz 金完圭 △증권관리 梁時昌 △전산정보 梁昌鉉 △법인2 申暻雨 (지점장)△동대문 金昌旭 △영등포 金正鎭 △마포 禹熙樂 △부천 金榮贊 △남인천 崔鍾泰 △서산 朴恩在 △오산 姜成鎬 △부전동 鄭七根 △대구서 鄭熙泰 △복현 李守煥 △구미 黃尙圭 △서방 金鍾栗 △서신동 金鉉萬 △운암동 宋龍鎬 (영업부장) △잠실 李仁洙 <2급승진>(팀장) △M&A 劉光祚 △선물옵션 裵映勳 (부부장)△국제영업 金洪男 △기업공개등록 朴鍾孝 △주식 黃炯淳 (영업부장)△중앙청 崔 炫 △제기동 林昶煥 △서초동 金喜玉 △대치동 李七永 △양재동 高昌吉 △양재동 金鍾均 △영등포 李容漢 △전자랜드 韓石熙 △대림동 朴軫圭 △보라매 李錫榮 △보라매 李丈熙 △화곡동 宋徹儀 △인천 金泰鉉 △남인천 南基允 △청주 朴炳華 △천안 劉起相 △서대전 朴判炷 △서대전 趙益萬 △평촌 姜花郞 △오산 柳義亨 △진주 李昇凡 △동래 金國鍾 △동래 金暻燮 △동대구 徐時敎 △복현 李相厚 △무거동 金正鉉 △광주 金璟根 △전주 金英秀 △군산 金南坤 △목포 徐鍾玟 △서방 愼平安 △익산 張鎭宇 (차장)△법무 崔根榮 △인사 權容範 △총무 宋炳憲 △전산개발 玄峻昊 △e-Biz 梁學俊 △자금 金周寧 △투자전략 李지烈 △투자전략 李龍珠 △ 뱅킹영업 朴鉉國 <3급승진>(차장)△서대문 丁富權 △종로 李根和 △명동 黃鍾勳 △홍제동 吳秉奎 △서초동 朴 勳 △관악 蔡國鎭 △제주 金聖翊 △광명 金大煥 △부천 金聖泰 △남인천 金官雄 △천안 全鎣達 △마산 李承柱 △창원 黃聖煇 △무거동 柳浩相 △목포 李太榮 △무등 崔璟珉 △광양 金永卨 △여천 鄭季均 △운암동 朴興哲 (과장)△회계 鄭成武 △인사 金漢準 △총무 崔圭哲 △증권관리 梁會炅 △전산정보 全鎭佑 △심사관리 朴燦明 △투자신탁 金基東 △홍콩현지법인 陳承郁 <전근>△비서실장 宋赫 (팀장)△기획 洪大韓 △리스크관리 李文洙△회계 鄭燦興 △총무 金松圭 △투자전략 羅民昊 (지점장)△명동 方然柱 △명일동 楊광錫 △창동 陸哲漢 △하계동 陳泳秀 △제기동 金在璂 △선릉역 朴鍾碩 △양재동 吳昌燮 △관악 張鍾燮 △대림동 張亨銀 △사당 南海鵬 △염창동 金熙正 △평촌 金昌彬 △마산 孔基烈 △진주 金鎭龍 △여천 李敏豪 △나주 朴三錫 △상무 李官哲 △법인2팀부부장 辛龍奎 (영업부장)△역삼동 李鍾弼 △신촌 朴永福 △시흥동 裵南澤 △목동 金善玖 △염창동 尹源哲 △대구서 玄浩鎔 △순천 金永煥 △무등 韓渟熙 (차장)△투자전략 羅東翼 △투자전략 李桂濬 △영업부 李洪滿 △남대문 宋柄鏞 △명동 李榮振 △일산 金太圭 △구의동 崔仁炳 △압구정 孫珉浩 △신사 沈康泌 △전자랜드 白根榮 △대림동 朴完根 △대구 李鍾哲 △부전동 李正華 △진주 李秀禎 △창원 李懸鎬 △창원 鄭守和 △동대구 白種末 △복현 李在相 △해운대 趙顯泰 △화정동 全載現 (과장)△총무 李興卓 △총무 宋相汶 △M&A 金동賢 △마케팅 金學喆 △마케팅 吳洪鎭 ◇대신경제연구소 <1급승진>△투자전략실 金永翊 (수석연구원)△투자전략실 趙容贊 △기업분석실 文晶業 △금융공학실 李丞鎔 (책임연구원)△투자전략실 咸成植 △기업분석실 金尙翼 △기업분석실 姜祿熙 ◇대신투자신탁운용 <1급승진>△주식운용팀장 李容林 <2급승진>△전산회계팀 차장 李千萬 <3급승진>△주식운용팀 과장 崔亨根
2002.03.31 I 김희석 기자
  • (인사)국민은행 부점장급
  • [edaily] 국민은행은 21일 지역본부 부장과 지점장급 19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부점장급 인사명단. < 지역본부 부장 > ▲ 동부 강대승 姜大昇 ▲ 대구 정성영 鄭成永 ▲ 북부 한상준 韓相俊 < 지점장 > ▲ 광주 강대헌 姜大憲 ▲ 거제 강종도 姜鍾道 ▲ 창동 강태훈 姜泰勳 ▲ 대구3공단 강해중 姜海中 ▲ 올림픽아파트 고관천 高官千 ▲ 수색 고영식 高泳植 ▲ 응암동 고영환 高永煥 ▲ 내당동 공종표 孔鍾杓 ▲ 논현동 곽원호 郭元鎬 ▲ 여주 곽채윤 郭彩潤 ▲ 대전중부 국중복 鞠重福 ▲ 방촌 권순영 權純暎 ▲ 지산동 권오훈 權五勳 ▲ 여수 김광석 金光石 ▲ 공주 김규대 金圭大 ▲ 청계 김규섭 金圭涉 ▲ 북마산 김도식 金鍍植 ▲ 상계동 김민수 金玟洙 ▲ 이촌동 김병수 金秉秀 ▲ 여천 김병준 金炳晙 ▲ 고척동 김보배 金寶培 ▲ 퇴계로 김상기 金相麒 ▲ 불광동 김상영 金湘榮 ▲ 역삼중앙 김선태 金善泰 ▲ 삼전동 김양균 金양均 ▲ 신평역 김양순 金良淳 ▲ 주안 김연석 金演碩 ▲ 천안 김영균 金永均 ▲ 양산 김용근 金勇根 ▲ 오산 김용순 金龍順 ▲ 효창동 김용희 金容喜 ▲ 대구중동 김의원 金義元 ▲ 전주중앙 김이동 金利童 ▲ 영동교 김재환 金載煥 ▲ 올림픽공원 김정래 金精來 ▲ 흑석동 김종선 金鍾先 ▲ 경주 김종성 金鍾聲 ▲ 수지 김종원 金鍾元 ▲ 양정동 김종일 金鍾日 ▲ 이천 김종진 金鍾鎭 ▲ 부산진 김징 金澄 ▲ 보문동 김창호 金昌鎬 ▲ 화원 김창환 金昌桓 ▲ 김천 김태관 金太官 ▲ 간석동 김헌 金憲 ▲ 범일동 김헌의 金憲義 ▲ 삼천포 김훈 金勳 ▲ 동대구 남기용 南琪龍 ▲ 서광주 노승희 魯承熙 ▲ 등촌1동 노정신 盧靜信 ▲ 상록수 노종규 魯鍾圭 ▲ 상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라진호 羅振豪 ▲ 종 로 문동환 文東煥 ▲ 광복동 박광제 朴光濟 ▲ 남가좌동 박길상 朴佶相 ▲ 광명 박병무 朴炳武 ▲ 오류동 박성철 朴星澈 ▲ 석관동 박시화 朴時化 ▲ 신당동 박양훈 朴洋薰 ▲ 포항 박영근 朴永根 ▲ 용전남 박영섭 朴英燮 ▲ 테크노마트 박완철 朴完澈 ▲ 모란 박종희 朴鍾熙 ▲ 강동 박주현 朴周鉉 ▲ 예산 박헌 朴憲 ▲ 남양주 박호주 朴湖周 ▲ 매탄동 박희상 朴喜相 ▲ 덕소 방성철 方誠哲 ▲ 두류동 배득호 裵得鎬 ▲ 신정동 백규종 白珪鍾 ▲ 예천 백성진 白聖辰 ▲ 옥수동 백순창 白淳昌 ▲ 등촌동 백승주 白承周 ▲ 발산동 백영윤 白永倫 ▲ 가양동 백영환 白永煥 ▲ 남영동 변순석 邊淳錫 ▲ 미남 서경태 徐炅台 ▲ 대치동 서효석 徐孝錫 ▲ 영등포2가 선탁규 宣卓奎 ▲ 과천 손광춘 孫光春 ▲ 평리동 손동호 孫東浩 ▲ 동여의도 손영환 孫榮煥 ▲ 세종로 손임영 孫任泳 ▲ 상주 손창성 孫昌成 ▲ 가락동 송재섭 宋在燮 ▲ 신흥동 신기종 申基鍾 ▲ 구서동 안승수 安承輸 ▲ 신동 양대식 梁大植 ▲ 울산남 오근오 吳根午 ▲ 울산 오동상 吳東象 ▲ 부산중앙 오맹석 吳孟錫 ▲ 목동중앙 오수종 吳壽鐘 ▲ 행당동 오진규 吳震奎 ▲ 경동시장 위성문 魏聖文 ▲ 신암동 유선우 柳宣佑 ▲ 두호동 유성현 柳聖鉉 ▲ 안양 유영덕 劉永德 ▲ 무교 유영안 劉永晏 ▲ 이문동 유지권 柳志權 ▲ 신촌 유진각 兪鎭珏 ▲ 사동 윤재청 尹在請 ▲ 대구계산동 윤청기 尹淸基 ▲ 파장동 은희형 殷熙亨 ▲ 봉덕동 이경락 李慶洛 ▲ 월곡동 이경수 李京洙 ▲ 당감동 이경호 李慶鎬 ▲ 남천뉴비치 이곤수 李坤守 ▲ 동울산 이기철 李基哲 ▲ 구월동 이두재 李斗宰 ▲ 여의도중앙 이만희 李滿熙 ▲ 조치원 이만희 李萬熙 ▲ 학동 이병달 李柄達 ▲ 마장동 이병우 李秉佑 ▲ 화곡동 이병택 李秉澤 ▲ 수진역 이삼열 李三烈 ▲ 익산 이상문 李相文 ▲ 청량리 이상원 李相院 ▲ 굽은다리역 이수재 李守在 ▲ 목동8단지 이순호 李淳好 ▲ 시흥동 이영수 李英洙 ▲ 초량 이용배 李容培 ▲ 난곡 이용호 李容浩 ▲ 금촌 이우진 李愚珍 ▲ 충주 이원기 李元基 ▲ 전주 이윤수 李允壽 ▲ 진접 이융석 李融錫 ▲ 홍천 이인묵 李仁默 ▲ 망우동 이재춘 李在春 ▲ 경산 이종수 李鍾洙 ▲ 마천동 이진호 李振鎬 ▲ 종로5가 이철진 李哲鎭 ▲ 부안 임경섭 林景燮 ▲ 진해 임덕균 任德均 ▲ 동암 임동술 林東述 ▲ 목동 임재권 林在權 ▲ 온양 임진돈 林鎭敦 ▲ 인덕원 장기생 蔣基生 ▲ 마산 장정표 張正杓 ▲ 성남 장준국 張浚國 ▲ 둔촌동 장창수 張昌洙 ▲ 범어동 장춘용 張春龍 ▲ 성서 장태우 張泰雨 ▲ 청주서 장현식 張鉉植 ▲ 신림동 전석하 全錫河 ▲ 용전동 전성룡 全成龍 ▲ 삼척 전영섭 田永燮 ▲ 태평로 전재석 全宰奭 ▲ 증평 전정오 田正午 ▲ 석촌동 정기춘 鄭奇春 ▲ 칠곡 정문섭 鄭文燮 ▲ 역삼남 정복기 鄭福基 ▲ 상계역 정상우 鄭相宇 ▲ 동수원 정섭의 鄭燮義 ▲ 홍제동 정성국 鄭聖國 ▲ 임학동 정영섭 鄭榮燮 ▲ 이태원 정종채 鄭鍾埰 ▲ 원주 조동국 趙東國 ▲ 봉선동 조동연 趙東涓 ▲ 부평 조성수 趙成壽 ▲ 대치남 조성열 趙成烈 ▲ 군산 조을곤 趙乙坤 ▲ 주안남 주신옥 朱信玉 ▲ 청운동 지광원 池光源 ▲ 남인천 차광옥 車光玉 ▲ 오치동 차재술 車載述 ▲ 대림3동 천경봉 千慶鳳 ▲ 마포 최삼용 崔三龍 ▲ 부이여 최성도 崔性道 ▲ 삼양동 최완도 崔完燾 ▲ 신평화 최용배 崔聳培 ▲ 목동6단지 최운호 崔雲虎 ▲ 계룡대 최종원 崔鍾源 ▲ 덕천동 최해인 崔海寅 ▲ 원당 최홍범 崔洪範 ▲ 북악 팽진선 彭眞善 ▲ 금암동 한대수 韓大洙 ▲ 상봉동 허성우 許性友 ▲ 토성동 허성환 許盛煥 ▲ 장안북 허수장 許水장 ▲ 철산 허원 許원 ▲ 특수영업부 홍상근 洪相根 ▲ 압구정역 홍석규 洪錫奎 ▲ 구미 황동길 黃東吉 < 기업금융센터장 > ▲ 부산 김근우 金根宇 ▲ 호남 김종선 金鍾善 ▲ 종로 윤창현 尹昌鉉 ▲ 강서 전용원 田容원 (이상 190명)
2001.08.21 I 김상욱 기자
  • 5대은행/한빛아이앤비 등 신영증권 모닝포인트(10일)
  • [edaily] 다음은 10일 신영증권 모닝포인트 내용입니다. ◇5대 우량은행에 대한 매수의견 유지 - 은행의 상반기 가결산 결과가 공표되었다. 2조 9천억원에 가까운 은행권의 상반기 흑자규모는 1. 전년도의 대규모 충당금 적립 2. 수수료 수입의 대폭적 확대추세 지속 3. 현안기업(하이닉스, 현대건설 등)문제의 현실화 이연 등으로 꼽힌다. - 은행구조조정의 성과가 가시화된 결과라고 보기에는 은행이 종속적인 관계에 있는 기업구조조정이 진행중이라는 관점에서 무리가 있다. 다만 우량은행의 경우 부실화 가능성이 있는 대기업에 대한 충당금 적립규모가 향후 추가적 부실 발생에 대해 우려스러운 수준이 아니며, 여타 워크아웃 화의 기업에 대해서도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지 않는한 현시점에서 하반기 은행의 급속한 실적악화를 가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점에서 우량은행에 대한 매수관점을 유지하고, 특히 개발신탁,대기업여신,자산건전성 등 주가 악재요인으로부터 터닝포인트를 돌고 있는 하나은행에 대한 관심을 요구한다. ◇기업탐방-한빛아이앤비(43890) 부산역 규모의 가시청대상 확보로 강력한 MSO로 부상. 안산, 광명, 시흥지역을 사업구역으로 하여 케이블TV프로그램을 공급하는 2차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동사는 평택, 용인, 이천, 안성지역의 기남방송과 수원, 화성, 오산의 수원방송을 인수하여 수도권지역의 110만 가구(이 규모는 부산광역시와 비슷한 규모임)를 대상으로 하는 MSO로 성장하였음. 또한, 동사는 추가로 인천지역의 SO를 인수하여(동사의 상무가 현재 서인천종합유선방송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수도권 서쪽 지역에서의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임. 동사의 MSO구축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지역 광고매체로서의 위상 강화, 비용 및 투자비 절감 등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있음. 동사의 반기 예상 매출액은 8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증가, 영업이익은 27.9억원으로 256% 증가, 경상이익은 30.2억원으로 229% 증가가 예상되고 있음. 실적개선의 큰 이유는 인터넷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임. 동사의 3대 수익원은 인터넷매출(42.8%), 방송수수료수입(37.1%), 광고수입(13.2%) 등임.
2001.07.10 I 김세형 기자
  • (분석)기존미디어의 인터넷진출 실패 이유
  • 미디어 기업들의 인터넷 진출이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컨텐츠를 무기로 인터넷을 공략했지만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호 이코노미스트誌와 미국의 뉴욕 타임스紙는 미디어들의 인터넷 공략이 왜 실패했는지를 진단했다. 작년에 미 NBC 방송의 인터넷 전략은 많은 미디어 기업들의 부러움을 샀다. 남보다 빨리 인터넷에 투자한 것이 장점으로 작용, 주가 급등에 따라 막대한 이익을 취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올해 NBCi의 주가는 89%나 폭락했다. 2분기에는 3100만 달러 매출에 1억5200만 달러의 적자를 보았다. 결국 직원의 20%를 감원했으며 2002년쯤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던 예측은 지금 무기한 연기돼 있는 상태다. 최근까지 인터넷은 새로운 21세기의 미디어를 형성할 것으로 간주됐다. 네트워크 설치비등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비용을 낮춰 미디어의 매출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인터넷은 그러한 기대를 저버렸다. AOL의 인터액티브 프로퍼티스 그룹의 사장인 테드 레온시스는 “지금까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실패했다”고 말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인터넷의 실패 이유는 전달체계(delivery)에 있다고 진단한다. 인터넷이 음악과 텍스트를 전달하는 데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화상을 전달하는 데는 아직 취약하다는 것. 그리고 그 이유로 아직까지 광대역 네트워크가 충분히 깔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미국의 경우, 고속 인터넷을 깐 가정은 전체의 1.5%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케이블 회사들이 네트워크를 개량하는데 너무 느리게 대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케이블 업체들은 컨테츠가 충분치 못하다고 불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이 책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됐지만 그렇지 못해다.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책을 읽으려 하지 않았고, 수백 쪽을 프린트해서 책을 읽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으로 돈을 벌기도 쉽지가 않다는 것. 뉴욕 타임스나 스트리트닷컴도 맨 처음에는 유료 회원 전략을 폈지만 결국은 철회하고 말았다. 무료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경쟁업체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또 경쟁이 심화되면서 광고효과도 떨어지고 있다. 3년 전에는 광고 클릭 비율이 1%였으나 지금은 0.4% 떨어졌다. 이에 따라 광고료도 동반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료 사이트로 성공하고 있는 곳은 월스트리트저널 정도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성공한 이유는 다른 신문이나 방송이 갖고 있지 않은 자체 데이터가 있었기 때문. 모기업인 다우존스의 컨텐츠가 뒷받침된 것이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6000만 달러를 들여 의욕적으로 인터넷 TV 사업에 나섰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는 결국 지난 6월에 파산을 신청하고 말았다. 또 I필름은 인터넷으로 영화를 상영하려던 계획을 바꿔 영화사를 상대로 웹 사이트를 구축하는 쪽으로 비즈니스를 바꿨다. 또 스티븐 스필버그와 폴 알렌 등이 후원한 팝닷컴은 5000만 달러나 투자됐지만 지난 봄으로 예정됐던 개국을 미루고 아직까지도 언제 사이트를 열 지가 불투명한 상태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미국의 방송국들이 대대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비즈니스에서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인터넷을 너무 만만히 보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컨텐츠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진출만 하면 야후나 AOL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게 오산이었다는 것. 첫번째로 너무 준비가 부족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다. 일단 사이트를 오픈한 뒤 개선시키면 된다고 해서 오픈부터 했는데 이용자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그것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자만심이 인터넷 사업의 실패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인터넷 사이트를 분사시킬 지, 아니면 기존의 방송과 연계시켜서 시너지 효과를 살릴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전략을 세우지 못한 채 갈팡질팡했다고 지적했다. 방송이 갖고 있는 음성, 화상의 강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방송사들이 특화된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기존의 포탈과 경쟁하려고 한 것도 방송의 인터넷 진출 실패 이유로 지적됐다. 기존의 야후나 AOL이 눈덩이 효과를 내면서 확장을 하고 있는 동안 이들 사이트는 이용자 숫자가 계속 줄어들었다. 결국 뉴스 코프의 사장인 피처 체르닌은 “게임이 끝났다. 야후와 AOL이 이겼다”고 선언했다.
2000.08.20 I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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