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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전고점 돌파?..`유로존 이벤트에 달렸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지난주(11.28~12.2) 코스피는 7.68%나 오르며 5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000억원, 2조4000억원을 넘게 순매수 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유로존 재정 통합 강화 방안 검토와 주요국 6개 중앙은행이 유동성 공급 공조 합의를 하는 등 유럽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에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와 유럽 정상회담 이벤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에 따른 기대감으로 코스피 상승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을 내다봤다. ◇ ECB 정책회의·유로 정상회담이 관건 수개월 동안 글로벌시장을 흔들었던 유로존의 운명이 다음 주 예정된 이벤트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오는 8일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동성 공급 등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지, 9일 유럽정상회담에서 유럽안정기금(EFSF) 증액 및 유로본드 발행이 가능할지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일단 지난주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화와 주요국 6개 중앙은행의 달러 유동성 공급조치 등의 `심폐소생술` 덕분에 시장은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사태의 본질이 그대로다. 유로존 각국의 부채는 여전하고, 상환능력 역시 달리진 건 없다. 결국, 유럽 재정위기의 완전한 봉합은 유로본드를 통한 재정통합이나 ECB의 양적 완화가 나와야 한다.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ECB)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안이 등장한다면 이는 시장의 판을 바꿀 수도 있는 사안"이라면서도 "해법 도출에 실패하거나 현재 시장에서 거론되는 수준에 그칠 경우 시장은 전고점(1930선 부근)을 뛰어넘는 흐름을 보이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짧은 기간에 완벽한 해법의 등장을 기대하기엔 너무나 중량감이 큰 사안들"이라며 "빠른 예단보다는 확인 후 대응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미국 고용지표 호조..경기개선 기대감 유럽이 안정을 찾는다면, 시장의 관심은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옮겨갈 전망이다. 다행히 주말 동안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였다. 지난달 비농업 취업자수는 12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12만2000명을 소폭 밑돌았지만, 10월 취업자수가 큰 폭 상향 조정됐고 실업률이 8.6%까지 낮아져 무려 2년 8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주 IMF가 앞으로 1개월 안에 글로벌 성장 전망치를 낮출 것으로 밝힌 바 있고, 올해 대비 내년도 성장률이 한국과 미국, 유럽 모두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 것은 부정적인 면이기도 하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경기가 둔화된다고 해도 각국 정부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부양책을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경험적으로 연말효과도 있는 만큼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시장을 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 및 선진국 경제서프라이즈 지수의 긍정적인 방향은 유럽재정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염되는 게 제한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미국 연말 특수 효과로 IT업종을 비롯해 코스피는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 블룸버그, 대우증권 제공
- 장원삼의 직구, 삼성을 다시 꿈꾸게 하다
- ▲ 장원삼. 사진=삼성 라이온즈[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장원삼이 아시아시리즈서 또 한번 높이 날아올랐다. 2경기에 등판, 모두 승리투수가 되며 대회 MVP가 됐다. 단순히 타이틀을 따내서가 아니다. 장원삼은 이 가을, 자신의 부활을 확실하게 알렸다. 한국시리즈부터 이어온 호투는 내년 이후 더 강해진 삼성을 꿈꾸게 했다. 장원삼은 지난 10월26일 대구 구장에서 열린 SK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 5.1이닝 동안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당시 장원삼의 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칼날 같은 제구력이 동반된 직구를 앞세워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했기 때문이다. 김정준 당시 SK 전력분석 코치는 "그동안 우리가 보아왔던 장원삼의 공 중 단연 최고였다. 절대 크게 무너질 수 있는 공이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역시 직구가 최고의 무기였다. 구속은 143km 정도였다. 오승환의 돌직구 처럼 숨이 막힐 정도로 힘이 넘쳐보였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묵직함과 제구력은 단연 최고였다. 치기 힘든 팔각도에서 자로 잰 듯 몸쪽과 바깥쪽을 넘나드는 날 선 제구는 타자들의 방망이를 무력화시키기에 충분했다. 당시 경기서 장원삼은 단 1개의 사사구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번 아시아시리즈서도 마찬가지였다. 29일 소프트뱅크와 결승전. 장원삼은 6.1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볼넷이 1개에 불과했을 만큼 이날 역시 안정된 제구력을 뽐냈다. 물론 최고의 무기는 이번에도 직구였다. 산케이 스포츠는 결승전을 분석하며 "소프트뱅크 타자들이 장원삼의 빼어난 직구 제구력에 무너졌다"고 평했을 정도다. 장원삼이 통증 없이 최고의 직구를 던진다는 건 매우 의미있는 신호다. 삼성이 내년 시즌 초반부터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장원삼은 올시즌 4월30일에 첫 선발 등판했다. 어깨 통증 탓에 합류가 미뤄졌던 것이다. 그가 빠진 한달, 삼성은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현재 상태의 장원삼이라면 내년엔 전혀 다른 모습이 기대된다. 개막부터 삼성 마운드의 첫 머리를 맡을 수 있는 구위와 몸상태이기 때문이다. 장원삼이 선발 한 자리를 처음부터 굳건히 맡아준다면 삼성 야구는 더욱 강력해질 수 밖에 없다. 이 가을, 장원삼의 공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그 결과 또한 최고였다. 그리고 또 한가지. 그의 직구는 2011 아시아 챔피언 삼성을 다시 한번 꿈 꿀 수 있게 만들었다.▶ 관련기사 ◀☞삼성 아시아 제패, 잠자던 일본 야구를 깨우다☞'첫 亞 정상' 삼성, 한국 프로야구 역사 다시 쓰다☞'6.1이닝 1실점' 장원삼, 한국 야구 자존심 살린 '쾌투'☞삼성, 日소프트뱅크 꺾고 아시아시리즈 첫 정상
- [미리보는 경제신문]시위대에 린치당한 공권력
-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다음은 28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시위대에 린치당한 공권력 -`신뢰받는 집단` 정치인 0% -美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2007년이후 최대 -亞 최대 헤지펀드 "현대차 매력" ▲종합 -PC침투 3개월간 정보 빼내...게임·금융·포털 다 털려 -"1320만명외 추가유출 있나" 경찰 증거확보중 -포스코 사외이사도 급여 1% 기부 ▲린치당한 공권력 -시위대 설득 경찰서장에 100여명이 에워싸고 주먹·발길질 -폭행당한 박건찬 종로경찰서장 "참담하다...범죄행위 분명히 처벌" -`공권력 도전` 외국선 어떻게 대응하나 ▲분노의 시대를 넘어서 -보통사람처럼 사는것 자체가 힘든 `보통의 분노 시대` -`양극화 촉발 정치인 때문` 61% -분노의 해법 결실 맺도록 좌우·세대간 선의 경쟁을 ▲정치·외교안보 -복지 챙기는 박근혜...재정건전성 어찌하오리까 -한나라 "예산안 심사 오늘부터 재개해야" -민주 `野통합 내홍` 이번주 최대고비 -`여의도 금배지` 노리는 정치신인들 ▲국제 -伊단기국채 발행금리 8%대 치솟아 -아이슬란드 "돈 급해도 中엔 땅 안팔아" -美, 달에도 소유권 주장 -나토 공습받은 파키스탄 "미군기지 15일내 철수하라" -中 차기 영부인 `만만찮네` -"마이바흐 더 안만든다" -뉴질랜드 총선서 여당 승리 ▲경제 종합 -産銀·농협 특수채에도 지준 부과 -한일 FTA에 몸단 일본 -담합실토 LS 리니언시 박탈 ▲금융·재테크 -새희망홀씨 대출 1조2천억 -당국, 은행 대손충당금 더 쌓아라 ▲기업과 증권 -6조 LNG선 시장 한중일 격돌 -LG 타이어원재료 공장 신설 -두산, 獨발전설비업체 870억에 인수 -현대重 선박평형수 기술 개발 ▲기업·경영 -LG U+, LTE 전국망 석달 앞당겨 -유럽차 내년엔 소형차로 승부 -대우건설 7억弗 화력발전 수주 -자동차업계 `심야근무 폐지` 딜레마 ▲CEO & CEO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 해외사업 이익내 국내 전기료 원가보전 ▲중소기업·벤처 -다기능 디스플레이 필름 `대박` 예감 -코아스, 美공략 신종병기는 `V6` -"LG전자, 정수기 허위광고 시인" ▲유통 -롯데百 패션회사?...의류업계 6~7위 -감, 사과보다 잘 팔리네 -배추값 하락에도 김장물가 高高 ▲기업과 증권 -올 IPO 최고 대박은 KAI -홍콩 IPO 268억달러...올해도 1위 -아시아판 펀드 패스포트 나올까 -온라인쇼핑 대목 `사이버 먼데이` 주목 -中증시 내년초까진 숨고르기 ▲부동산 -과거 10년마다 등락...곧 회복, 자산으로서 주택가치 쇠락중 -393개법안 국회서 꽁꽁 -실수요 탄탄한 곳은 끄떡없네 -서울시 `공공관리제` 도 삐끗 -한나라당 이번엔 월세상한? ▲사회 -개도국 개발원조방식 바꾼다 -"이력서만 만들다 대학생활 끝났다" -정원미달 자율고 신입생을 모셔라 ◇서울경제 ▲1면 -`성장 엔진` 中마저 흔들 유럽 위기는 끝이 없고.. -中企 보증에 투자까지 `패키지 지원책` 나온다 ▲종합 -美 블랙 프라이데이 성적 좋았다 -위례 민간 중대형아파트 내년 하반기 분양 -월세 이율 상한선 추진 -1년 미만 단기국채 발행 백지화 -보증만 하고 2, 3차 자금조달 연결안돼 혁신기술 사장 `수두룩` -베이비부머 평균 국민연금 月 46만원 -국내최대 `연계 해킹` 피해 우려 -韓 유동성위기 해법, 글로벌 답안 됐다 ▲기획 -과도한 긴축에 부동산경기 급랭..철강·車 등 산업 전반 강타 ▲벼랑 끝 몰린 유로존 -글로벌 금융권 "유로존 붕괴 가능성 높다" 대비책 마련 나서 ▲기획 -환경·에너지 등 미래산업 적극 진출 `산업 입체화` 나서야 -"세대 단절 갈수록 커져..서로의 빛나는 부분 볼 줄 알아야죠" ▲금융 -10%대 금리 상품으로 갈아타게 한다 -보험사 `묻지마 영업` 규제 강화 ▲국제 -"조상 후광 업고 권력·부 독차지"..中 `홍색귀족` 반감 커진다 -`아랍의 봄` 잇단 정권교체로 결실 ▲산업 -"최대주주 경영권 당연한데 회사 판 2대주주 실력행사" -`급여 1% 나눔운동` 산업계 전반 확산 -LG전자 스마트폰 선전 돋보이네 -"내년 3월까지 LTE 전국망 구축" -`스마트기기 케이스` 국내외서 승승장구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불황 몰라요" -쑥쑥 크는 수제버거 시장 ▲자동차 -"스노체인·성에 제거제는 필수 히터 청소도 꼭 하세요" ▲증권 -"유럽 위기 확산..현금비중 확대 이어질듯" -"삼성SDI 내년부터 실적 개선" -전기차용 배터리 등 친환경 에너지기업 변신 ▲사회 -세금 빼돌려 탕진 경제사범에 중형 ◇한국경제 ▲1면 -규제에 꽉 막힌 산업현장...`전봇대`는 살아있다 -국민 모두 털린 주민번호, 이제 없애자" -매맞은 경찰서장 -LG, 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 ▲종합 -"대학 간 친구가 샘낼 고졸신화 쓸 것" -"감세철회는 소득 하향 평준화 초래" ▲법치 실종...매 맞는 경찰 -엉성한 집시법 말로만 처벌...불법집회로 年3조 날아간다 -"서민 위한다는 시위대가 영세상인 잡아" -영국, 폴리스라인 넘으면 `3년형` ▲`전봇대`는 살아있다 -`규제는 나의 힘`...지자체 규제는 오늘도 만들어진다 -규제법안 대부분 `국회 청부입법` -통신용 전봇대 공사비 70만원...인허가 비용은 200만원 -편의점 2.3배 늘었는데 배송車는 그대로 -한식 세계화 한다면서 전통방식은 불가? ▲경제·금융 -"은행 대손준비금 1조5000억 더 쌓아라" -공정위, 담합 전선업체에 과징금 386억 -베이비부머 연금 수령액..1人당 평균 45만8000원 ▲주민등록번호 없애자 -中 최대 포털서 한국인 신분 번호 입력하면 320만건 떠올라 -간첩식별 위한 제도가 43년 존속 ▲국제 -"유로존 붕괴 대비하라"...글로벌 대형은행들 플랜B 착수 -도요타-BMW, 친환경차 제휴 추진...車업계 짝짓기 가속 -시진핑 부인, 튀는 퍼스트레이디 예고 -아이슬란드 "中엔 땅 안판다" ▲월요인터뷰 -"취임 첫해 대규모 징계...파업 악순환 끊기 위한 고육책이었죠"-허준영 코레일 사장 ▲정치 -민주 또 거리로...예산안 시한내 처리 무산 -총선 예비후보 등록 보름 앞...MB맨·관료 출마 러시 -美 한반도 전문가 이번주 訪北 ▲산업 -LG유플러스의 반란...휴대폰 공짜 통화시대 열리나 -최신원 "SK네트웍스 지분 늘릴 것" -SK·삼양사·제일모직 `계륵 사업` 딜레마 -두산파워, 獨발전설비업체 인수 -KOTRA 사장에 오영호 씨 유력 ▲산업·IT -국산 승용차도 `디젤 경쟁` 불 붙었다 -삼성·LG TV 美선 이마트TV보다 싸네 -현대重, 조선 新시장 공략 박차 ▲중소기업·과학 -2년 끌어온 출연硏 개편, 부처이기주의로 좌초 -한솔제지, 친환경 영수증 용시지장 주도 ▲생활경제 -네이버, 지식쇼핑 수수료 올린다 -감이 사과보다 더 많이 팔리네 -金값 뜀박질...귀금속 매출 절반으로 `뚝` ▲증권 -증권사 리처치센터장 "연말까지 매수 자제...내년엔 IT·車유망" -4대연금 수익률 `굴욕` 운용사보다 뒤져 -올해의 증시 사자성어 `용두사미` -"유가 하락세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진다" -현대오일뱅크·카페베네...내년엔 IPO시장 후끈 -합병 물건너 갈라...스팩, 주가 부양 `안간힘` ▲부동산 -국토부·서울시 공공성 공방에 재건축 시장 `초긴장` -연내 세제 감면 종료...`세테크 마케팅 활발` -위례 중대형 아파트 용지 6필지 첫 공급 ▲사회 -한강~낙동강 잇는 자전거길 열렸다 -경찰 "검사 비리 수사권 달라" -박원순의 딜레마...공약 했는데 현실은 `아니네`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금융·임대정책 월세 위주로 바꾼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다음은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주택금융·임대정책 월세 위주로 바꾼다 -30분새 200만kW 급등락 "블랙아웃 막아라" -라면값 4년만에 오른다 -헝가리 신용 투기등급 -옥스퍼드사전 올해의 단어 `쥐어짜인 중산층` ▲종합 -전자책 꽃필까 -`쇼핑대목` 블랙 프라이데이 침체된 美경제 숨통 트이나 -아부다비 환자 국내병원서 진료 -양자·다자간 통상전쟁 주도전략 세울때 -`월세로 재편` 정부 첫인정 다주택자 규제 손질 필요 -美 내년 대선겨냥 中때리기 지속 中 싸우되 판 깨지않는 `鬪而不破` ▲정치·외교안보 -與, 국방개혁안도 강행처리하나 -6·25 전사자 보상금 `5천원→946만원` -민주 예산심사 놓고 분열조짐 ▲MONEY+ -30대 중반 맞벌이 부부…자녀 교육비·노후 준비 어떻게 ▲국제 -이탈리아 국채금리 또 7%대 급등 -인도 할인점·편의점 대외개방 -中 연말까지 600조원 `예산잔치` -이집트 `가난한 사람들의 총리` 12년만에 컴백 ▲경제·금융 -대부업 고객 220만명 `감독 사각지대` -은행 `방카` 꺾기에 中企만 울상 -세계 최빈국 의류·농산물 특혜관세 확대 ▲기업과 증권 -수입차업계 내년 "공격 앞으로" -비메모리 인력 몸값이 뛴다 -떠오른 현대삼호重 -템플턴 3조 유출設…채권시장 휘청 -지금은 `화이트 아웃` 증시 -기관도 채권보유 짧게 짧게 -에스텍파마 복제약 수요급증…日수출 확대 -디에스 삼성전자 中공장에 LCD부품 공급 -도이치證 순이익 1/15 토막 ▲부동산 -왕십리뉴타운 일반 분양 스타트 -경춘선 고속열차 개통 춘천역 주변 들썩 -권도엽 국토부 장관 "박원순식 재건축 서민만 쫓아낸다" ◇서울경제 ▲1면 -껍데기만 남은 경제자유구역 -서울시-국토부 `재건축 난타전` -"금융투자사, 위험관리 능력 키워야" -농심 신라면 가격 50원↑ -환경산업 수출 15조로 늘린다 ▲종합 -권익위 부패방지 평가 `빛좋은 개살구` -`쥐어짜인 중산층` 옥스퍼드 사전 올해의 단어 선정 -비운의 옛 상업銀 본점 "5번째 주인 찾아요" ▲해설 -"사업성 떨어진다" 면적 줄여놓고 한쪽에선 추가지정 작업 -박재완 "재정의 화수분은 없다" ▲해법은 못찾고…유럽위기 확산 -헝가리도 정크등급…신용강등 도미노속 정상들은 치킨게임 -국내 해외투자 열기도 꺾였다 ▲종합 -FTA 지렛대로 亞지역서 위상 강화 -`친서민 주택정책` 정치적 대리전? -저축銀, PF자금 회수위해 더 큰 투자나서 논란 ▲정치 -靑 경호처, 경호실로 재격상 추진 -"정치풍자 재미 있네" 열혈팬 확산 -장외 투쟁 동력 잃은 민주당 -한나라, FTA 유일한 반대표 황영철 왕따? ▲국제 -美 최대쇼핑 시즌 `블랙 프라이데이` 개막 "반값TV 사자" 텐트치고 밤새 장사진 -12억 印 유통시장, 빗장 풀렸다 -중동 `연쇄 금융위기` 불똥 확산 ▲산업 -르노삼성차 해외서 질주…누적수출 50만대 -LG, 젋은 인재 확보 발벗고 나섰다 -딤채, 김치냉장고 1위 탈환 ▲증권 -美 쇼핑시즌 왔는데…"수혜주 안보이네" -요금 인상 기대감에…전기가스 `나홀로 강세` -"배당 좀 받아볼까"…은행주 동반강세 -코스닥 소속부제 확 뜯어고친다 -"소송서 패한 코오롱인더 불확실성 커 분석 중단" -삼성證 상반기 순이익 1위 -농심, 라면값 올리자 주가도 강세 ◇한국경제 ▲1면 -젊은 기업인 `스킨십` 예술후원 -`의료 韓流` 중동으로 확산 -권도엽 "박원순식 재건축은 反서민적" -신라면 봉지당 50원 오른다 ▲종합 -`마쓰시타정경숙`처럼…日 뉴리더 키운다 -공공기관 비정규직, 무기계약직으로 ▲`김선동 사태` 파문 확산 -`최루탄 테러` 검찰 수사 착수…"미국이라면 의원직 즉각 박탈" -"상상못할 의회민주주의 파괴 美는 동료 의원들이 쫓아내" -활개치는 김선동…국회의장·한나라는 처벌 떠넘기기 급급 ▲과학·기술 인재 10만명 키우자 -교수 위주 커리큘럼 깨고 산·학 연계 `융합형 인재` 키워야 -성균관대 휴대폰학과 입학, 삼성전자 입사보다 어려워 ▲경제·금융 -"복지·세금 연계시킨 메뉴판 만들어야" -삼성생명 산반기 순익 68% 급감…삼성화재, 4827억으로 1위 올라 -황해경제자유구역, 70% 이상 줄여 개발 ▲정치 -"靑 불바다"는 쇼?…남북 기류변화 신호탄 -"불출마 약속, 쉬쉬~" 한나라 "몸싸움은 없었다" -부유세·무상보육…좌로 핸들꺾은 한나라 ▲국제 -유로본드 무산…유로존 `비상구`가 막혔다 -무디스, 헝가리 등급 `정크`로 -올해의 단어 `쥐어짜인 중산층` -인도 유통시장 드디어 개방…월마트 등 공습 채비 -파나소닉, 7년 만에 휴대폰 재도전 ▲산업 -최강내비 `아이나비` 유비벨록스에 넘어갔다 -휘발유 주춤하자 고개 든 경유값 -라면값 올린 날…사이다는 열흘 만에 `원위치` -베렌트 벤츠코리아 사장 "한국 車시장 빠르게 유럽화 풀체인지 A클래스 들여올 것" ▲산업종합 -`소주병 통일`로 빈병 재사용 확 늘었네 -한솔, 위기대응 인사…임원 11명 승진 -"사회적 책임경영은 장기적으로 기업에 이익" ▲증권 -실적호전 중소형주로 대피해 볼까 -코스피 1776…한달 반만에 최저 -삼성증권 4~9월 순이익 `킹`…하나대투는 `반토막` -"행정공제회, ELS 투자 더 늘릴 것" -경기와 주가 `눈높이`를 낮추자 ▲부동산 -국토부-서울시, 재건축 정책 놓고 `충돌` -"미분양 털어내자"…계약금 정액제 급속 확산 -개포주공3, 서울 최고가 아파트
- [마감]코스피, 한달반 만에 최저치..`외국인 매물`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 이상 빠진 채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1770선 아래로 내려앉기도 했지만, 그나마 막판 선방하며 낙폭을 줄여낸 것이다.간밤 미 증시가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3개국 정상들이 회담을 가졌지만 유로본드 발행에 실패하는 등 별 성과가 없었다는 점에 실망, 급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또 이탈리아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이 또다시 7%선을 넘어선 점, 국제 신용평가사가 포르투갈과 헝가리 등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점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장 초반부터 약세로 거래를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내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이 이어지면서 1% 이상 하락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8.66포인트(-1.04%) 내린 1776.4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10월10일 이후 한달 반 만에 최저치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각각 350억원, 3050억원 규모를 사들이며 지수 하락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3600억원 규모 매물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 시장에서도 1600계약 이상 매도에 나서면서 베이시스를 악화시켰고, 이로 인해 적지 않은 차익매물이 쏟아졌다. 이날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매물 1420억원, 비차익매수 50억원으로 총 137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99%)과 은행(1.16%) 등 일부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자동차를 필두로 한 운송장비(-2.77%) 업종을 비롯, 대부분의 업종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대부분 파란 불이 켜졌다. 삼성전자(005930)가 전일대비 4000원(0.42%) 오른 94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신한지주(055550)(3.21%) 한국전력(015760)(4.20%) 등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005380)(-3.25%)와 현대모비스(012330)(-2.53%) 기아차(000270)(-4.62%) 등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4종목 포함 236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2종목 포함 592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100만주, 거래대금은 4조1587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코스피 낙폭 확대..외국인 매도 강화☞애플, 샤프와 밀월관계 강화.."삼성 의존도 줄이자"☞코스피, 유로본드 발행 실패에 ↓..낙폭 제한적
- [미리보는 경제신문]KDI "내년 상반기 3.2% 저성장"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盧대통령도 ISD 문제없다 결론".. 한덕수 대사 단독인터뷰 -경기 내년 상반기가 바닥.. KDI, 3%선까지 하락 -`PIIGS` 국가 정권 모두 바뀌어 -안철수, 박근혜 7%차로 앞섰다.. 매경 여론조사 -STX, 사우디서 20억弗 수주 ▲종합 -증권사도 손든 `2012 주가전망` -주택활성화대책 또 나오나.. 국토부, 연말 종료되는 지원책 연장 24일 논의 -기업, 올해 임금 5.4%↑.. 4년래 최고 -제7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대성 디큐브시티·거가대교 ▲국내경기 찬바람 -움츠려든 소비에 백화점 "송년세일 연장" 초유사태 ▲정치·외교안보 -23일부터 청춘콘서트 재개하는 안철수 멘토 `법륜`.. "정권 잘뽑아 통일 앞당겨야" -민노당 간판 내리고 `통합진보정당` -박근계 20대 표심부터 잡는다 -개성공단 초코파이 적정 지급 개수는? -원조받던 나라서 열리는 `원조총회`.. 29일 부산서 열려 ▲국제 -"아시아 넘보지마" 미국, 중국 전방위 압박 -원자바오 "위안화 유연성 늘릴것" -TPP냐, 아세안+6이냐.. 일본의 두줄타기 -美-미얀마 관계정상화 모색 -재정위기 PIIGS 정권교체 도미노 -상하이 주택 30% 할인 판매 -S&P, 30대 은행 신용 재평가 -中 광둥성 근로자 7000명 파업 -한때 리비아 2인자 카다피 차남 체포 ▲경제종합 -재입찰도 연기.. 알뜰주유소 난항 -저소득층 `먹고만` 살기도 빠듯 -`양심불량` 파워블로거 영업정지·과징금 -어음부도율 석달째 0.01% `안정` ▲금융·재테크 -3京원대 파생시장 수수료만 4500억원 -연말·연시 금융권 고위직 물갈이 ▲기업과증권 -정몽구 회장이 공 들인 현대제철연구소 가보니 -신동빈회장, 런던·도쿄서 직접 IR -기아 박스카 `레이` 사전계약 ▲기업·경영 -삼성·LG "스마트TV용 앱광고 선점" -현대·기아차 "내년이 두렵다" -포스코 철강설비 국산화로 年 700억 절감 -SK C&C, 고교·전문대서 내년 100명이상 채용키로 -현대重 美변압기 공장 준공 ▲중소기업·벤처 -동성화학 `멜라민폼` 국산화 -中企 61% "적합업종 법제화해야 실효".. 매일경제, 중기 95곳 설문 -유한킴벌리는 `자기자리` 없는 회사? -웅진코웨이, 수처리사업 본격화.. KC삼양정수 70억에 인수 ▲유통 -매장서 빵 굽는 편의점 늘고 있다 -비빔밥·신선로 `원더풀~` -롯데슈퍼, 가맹점 상품대금 무담보 지원 -소고기 먹인 참게장 등장.. 신세계백화점서 마리당 2만원에 판매 ▲기업과증권 -美 재정적자 감축안 협상에 쏠리는 눈 -이민주 회장 바이오株로 또 대박.. 마크로젠 2년간 투자해 203% 수익 -주가 100만원에서 계속 미끄럼타는 삼성전자, 왜? -헤지펀드운용 인가기준 1년 뒤 재검토 ▲부동산 -호텔·오피스도 이젠 수익형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브랜드 성적표.. 힐스테이트·푸르지오·자이 웃었다 -국립박물관 앞이냐 이촌역이냐.. 신분당선 3단계역 설치 놓고 논란 -재건축 초과이익부담금 올해도 부과하지 않는다 ◇ 서울경제신문 ▲1면 -글로벌 투기세력, 유럽위기 키운다 -한중일 "3국 투자협정 내년 체결" -복지재원 확충 `MB 야심작` 국회서 제동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 내년에도 가능 -KDI 내년 성장률전망 3.8%로 하향 ▲종합 -엔터업계, K팝은 기본 `새 캐시카우` 키운다 -앱도 `한류` 뜬다 -은행·카드 `수수료 담합` 칼빼든 공정위 -"ATM 등 `판박이 수수료`가 문제" -올 평균 임금인상률 5.4% -국토부 건설·부동산 활성화 방안, 미분양 주택 稅감면 연장 등 담을 듯 -당정, 꺼져가는 뉴타운 불씨 살린다 -KDI "한미FTA 발효땐 내년 4% 성장 가능" -파워블로거 부당 이득땐 과징금 ▲기획 -한국 `과거 결실` 따먹기 급급..자칫 中하청업체 전락할수도 -`과잉투자의 유산` 車·유화 설비 애물단지서 황금알 낳는 거위로 ▲부동자금 넘친다 -유럽위기 장기화따라 일단 현금화..돈, 증시 주변서 맴맴 -공모주 시장은 뭉칫돈 몰려 후끈 -고액자산가들 "은행예금 금리 2배면 만족" ▲글로벌 투기세력 유럽위기 키운다 -"다음 타깃은 佛..伊 국채 만기 몰린 내년 2~4월이 고비" -EU, 회원국 경제적 지배 체제 강화한다 ▲기획 -이준규 외교안보연구원장 "한미FTA, 외교·안보적 유대 강화하는 효과도 클 것" -"이론보다는 지적 능력·경험 갖춘 인재 뽑을 것" ▲금융 -"SOC 대출 잡아라" 시중은행들 각축전 -신중해진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녹색기업 외면하는 금융사들 "부실위험 크다"..中企대출 비중의 1%도 안돼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고객에 알맞는 상품 파는게 따뜻한 금융의 첫번째 의미" -금감원 "론스타 이사 3명 빨리 해임을" ▲국제 -만나긴했지만..美·中 또 평행선 -블랙스톤, 美 부동산 쓸어담는다 -끝까지 버틴 카다피 차남 결국 체포 -시리아·이집트 유혈사태 확산 -애플 앱스토어 위안화 결제 허용 -美 MBA 이수 비용 최고 4억원 넘어 ▲산업 -수입차 플래그십 세단 양강구도 깨진다 -포스코, 냉연제품 제조 핵심설비 국산화 -현대重 "2015년 43억弗..美 변압기 시장 잡자" -삼성전자, 하반기 장애인 신입 150여명 공채 -`게임 셧다운제` 첫날 대란 없었다 -獨서 송사 휘말린 애플 27억弗 날릴판 -외국계 스마트폰 `한국고객 모시기` 공들여 -박성식 이건환경·이건그린텍대표 "WPC(폐목재 활용한 합성목재) 앞세워 종합 환경기술기업 거듭날 것" -"김장철 잡아라" 신소재 김치통 잇단 출시 -온라인 몰도 時테크 시대 -건강식품 업계 "성장기 어린이 잡아라" ▲자동차 -"車 심장, 작지만 강하게" 한국서도 `다운사이징` 바람 -혼다 9세대 시빅 강력한 힘·경제성은 좋은데.. ▲증권 -올 실적 개선 금융·화학·IT株 "돋보이네" -이번주 4곳 공모주 청약 -외국인, 자동차·내수株는 샀다 -대림산업, 해외 수주 늘어 내년 실적 `굿` ▲사회 -대학신문 총체적 위기 -특성화고 출신 교육청 채용 의무화 -고령·여성 디스크환자 크게 늘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이용자 두배 늘었지만 수익은 거의 없어 ▲부동산 -대치동 구마을 재건축 기대감에 술렁 -용산국제업무지구 내년 하반기 8조 발주 ◇ 한국경제신문 ▲1면 -"세종·박정희·케네디처럼 과학자 춤추게 하라" -만 3~4세도 전면 무상교육.. 당정, 내년 예산 5000억 반영 -KDI "내년 상반기 3.2% 저성장"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 5.4%.. 5년만에 최고 ▲종합 -외환딜러는 고달퍼 -한·중·일 `투자협정` 내년에 체결 ▲종합·해설 -"성원건설 社債투자 손실, 키움증권 60% 배상" ▲경제 -"전력거래소 독립운영 중요.. 한전에 기능 통합은 퇴보" -파워블로거 부당이득땐 1년간 `영업정지` -저소득층 엥겔계수 7년만에 최고 -민간·공기업 `지속가능 경영` 지표 개선 ▲금융 -현대캐피탈, 씨티銀 보다 더 번다 -금감원 "론스타측 이사 3명 해임하라" ▲국제 -"쌀 때 잡자".. 소로스 등 큰손, 中부동산투자 -유로존 위기 `발등의 불`은 스페인 -중국엔 한없이 약한 애플.. 앱스토어서 위안화 받는다 -`리비아 2인자` 카다피 차남 체포 -스즈키, 폭스바겐에 `이혼장`.. "지분 19.9% 돌려달라" ▲정치 -내년 예산 326조.. 13일간 `증·감액 전쟁` -FTA 처리 인원 문제없는데.. 與 "몸싸움 나설 의원 없어" -野 `민주-진보` 양당 체제.. "통합 땐 `DJP 연합` 능가" -박근혜, 세력확대 `동분서주` ▲산업 -전기차 `위잉~`.. 기아·아우디·르노삼성, 출시 `가속 페달` -"코리아나 매각 안해.. 화장품 빅3 탈환할 것"..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사장 -"CJ 대한통운 인수價 어필 안해 이례적 일이지만 이미 끝난 게임".. 정준양 포스코 회장 -LG전자 우리사주 청약 열기 `뜨겁네` ▲산업·IT -크롬, 세계 브라우저 시장 2위 등극 -韓·日 LNG 공동조달 나선다 ▲중소기업·벤처 -슈프리마, 재스민혁명 타고 아프리카 공략 -2차전지 소재 `윈윈 전략` 찾는다 -대형 빌딩들,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바람 -디오, 日·인도 임플란트 시장 진출 -특허청, 에디오피아에 특허행정 전수 ▲생활경제 -올리브영 "내년 가맹점 200개 늘릴 것" -백화점고객 구매건수 석달째 `뒷걸음` -나들가게 점포 모집.. 중기청, 동네슈퍼 대상 ▲증권 -덩치 작은 오리온, 시총은 농심의 3배.. 왜? -잠잠하던 `외상 매수` 다시 꿈틀 -"외환銀 인수 불확실성 해소".. 하나금융 파란불 -팜스토리한냉 `곡물값 강세` 웃음꽃 -`BB+이하` 채권 발행 `사상 최저` ▲부동산 -얼어붙는 재건축 시장.. 최대 5000만원 `뚝` -건설·부동산 활성화 대책 또? -수도권 착한 분양가 아파트 관심.. 3.3㎡당 1000만원대 -국민주택 규모 40년만에 손질되나 -부동산 서류 일원화 국·공유지 900억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