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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콩팥팥' 도경수, 취사병 바이브 뽐낸 말복 요리 대성공…최고 5.3%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콩콩팥팥’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비 내리는 농촌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지난 3일(금)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이하 ‘콩콩팥팥’)에서는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한 훈훈한 말복 파티와 함께 비 오는 날에도 이어가는 밭일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낀 초보 농사꾼들의 에피소드로 힐링을 선사했다.4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3%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9%, 최고 3.7%, 전국 평균 2.6%, 최고 3.4%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모종을 심은 후 처음 찾아온 밭에는 다양한 작물이 성장해 있어 시선을 모았다. 깻잎은 압도적으로 자라있었고 꽃이 핀 수박, 보랏빛 줄기를 자랑하는 가지, 작은 파프리카 열매 등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말복 잔치 준비와 밭일을 위해 초보 농사꾼들은 두 팀으로 나눴다. 밭일을 맡은 이광수와 김우빈은 옆집 어르신의 도움으로 작물을 심은 곳에 고인 물을 해결했다. 이어 이광수가 가져온 희귀 식물을 심고, 말복 잔치에 오실 분들에게 나눠드릴 깻잎을 수확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더니 깻잎 직거래 판매의 꿈에 부풀기도 해 흥미를 자극했다.앱을 통해 판매 계획을 세운 4인방은 게시글의 내용을 중요시하는 김우빈이 멘트 담당으로 글솜씨를 뽐냈다. 이광수가 “무슨 지금까지 살아온 얘기를 쓰고 있어”라고 놀란 김우빈의 글은 구매자를 사로잡기 위한 감성적인 문장이 가득해 웃음을 선사했다.반면, 메인 요리사인 도경수와 김기방은 밭에서 직접 수확한 깻잎으로 만든 깻잎전, 삼계탕 10인분에 도전했다. 취사병 출신 도경수는 삼계탕과 깻잎전을 만드는 게 처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요리 솜씨를 뽐냈다. 두 사람의 음식은 이광수, 김우빈은 물론 마을 어르신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뿌듯함을 더했다.하지만 손님들이 가시고 난 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제작진이 삼계탕이 담긴 그릇을 떨어뜨리고 만 것. 이에 이광수는 제작진의 실수를 유쾌하게 1인극으로 소화하는 센스를 발휘해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했다.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절친 케미스트리도 계속됐다. 오락실에서 펼쳐진 치열한 승부, 한 방에 모여 나누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밭에서 수확한 페퍼민트로 티타임을 가지는 등 일상적인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즐거움을 안겼다.이처럼 농촌에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네 사람의 조합이 빛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임주환X정수교, '콩콩팥팥' 출격…이광수 삐진 이유는?
- (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임주환, 정수교가 ‘콩콩팥팥’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27일 방송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과 절친 사이인 임주환, 정수교가 출연한다. 두 사람은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운 도경수의 빈자리를 채운다.이날 방송에서는 잡초가 무성해진 밭을 본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이 밭을 갈아엎을 결심을 한다. 잘 자라고 있는 깻잎과 열무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비닐을 걷은 세 사람은 처음 이랑을 만들고 씨를 뿌리기까지 고생했던 지난날을 반추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런 가운데 임주환과 정수교는 망설임 없이 비닐을 걷어내며 작업을 이어간다. 열심히 일하는 두 사람이지만 밭을 일로만 대하는 듯한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가 삐지고 말아 깨알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트랙터가 지나간 자리를 바라보던 이광수는 “진짜 아무것도 안 한 것처럼 다 없어졌다”, 김기방은 “허무해”라며 심란한 마음을 표출한다.더불어 임주환은 밭일에 재능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랙터 세팅을 돕고, 기계를 만지는 데에도 거침이 없기 때문. 그런가 하면 출연자 팀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 임주환, 정수교와 제작진 팀의 흥미진진한 족구 대결도 펼쳐진다. 출연자 팀이 이기는 경우 제작진이 2시간 밭일을, 제작진 팀이 이기는 경우 출연자들이 저녁 밥값 내기를 걸고 승부를 벌이는 것.제작진에게 대결을 제안하기에 앞서 연습에 돌입했던 출연자 팀은 ‘족구 신생아’ 김우빈에게서 희망의 불씨를 본 상황. 김우빈은 자신도 몰랐던 족구 실력에 “저 지금 저한테 너무 놀랐어요”라며 흥분했다고 해 예측 불가 족구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이어 합류한 도경수는 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황금 막내의 존재감을 뽐낸다.‘콩콩팥팥’은 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잡초 뽑는 김우빈, 발명왕 도경수… '콩콩팥팥' 묘하게 빠져드네
- (사진=tvN ‘콩콩팥팥’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밭일 삼매경에 빠졌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사꾼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파종부터 저녁 밭일까지 하는 모습으로 유쾌 지수를 상승시켰다.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0%를 돌파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2%, 최고 2.8%, 전국 평균 2.2%, 최고 2.6%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무엇보다 어느새 농사에 스며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기방은 갑자기 작동하지 않는 관리기를 직접 수리했으며 능숙한 방향키 조절과 체중을 이용해 원형 이랑 작업에도 성공, ‘관리기 마스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작은 씨앗을 개수 맞춰 심느라 예민해진 김기방이 땅에 떨어뜨려진 씨앗을 발견하고 이광수와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이광수는 “이제야 김기방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안 것 같다”며 배신감을 느낀 듯한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김기방의 계속되는 공격(?)에 만약 시즌 2를 하게 되는 경우 넷이 같이 있는 그림은 없을 거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또한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도경수는 다양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페트병을 잘라 비닐에 구멍을 뚫는 도구는 비닐 구멍을 뚫지 못해 내팽개쳐져 깨알 웃음을 안겼다. 폐비닐 물뿌리개는 구멍이 너무 많고 비닐이 찢어지며 물이 쏟아지는 하자가 발생하자 도경수는 물이 나오는 구멍을 작게 만드는 방법으로 개선해 감탄을 자아냈다.비가 많이 왔던 며칠이 지난 후 걱정을 안고 도착한 밭은 작물과 잡초가 자라 초록색으로 물들어 있어 리얼한 반응이 터져 나왔다. 심지어 수박을 먹고 모은 수박씨에서도 새싹이 나와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눈에 띄게 자란 깻잎, 싹이 난 수박과 열무 등이 있는 반면 싹이 나지 않은 작물들도 많았다.초보 농사꾼이라 가능한 저녁 밭일 역시 흥미로웠다. 이광수와 도경수는 밭을 지켜볼 수 있는 CCTV를 설치했고, 김우빈과 김기방은 잡초를 뽑으며 분업화된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었다.그런가 하면 이들은 농촌 마을에서 복날이 어떤 의미인지 그 중요성을 알게 되기도 했다. 특히 열무에 벌레가 생겨 살충제가 필요했지만 복날이라 종묘사가 일찍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이들은 철물점 사장님을 통해 어렵게 농약을 구매, 밤 9시에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하며 약을 뿌리는 이색적인 광경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처럼 초보 농사꾼들의 예측 불가 농촌 생활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이광수vs김기방, 티격태격 케미…도경수, '폐비닐 물뿌리개' 개발
- (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절친 케미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20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밭에 씨를 뿌리는 작업에 돌입한다. 들깨 모종부터 수박을 먹고 모은 수박씨까지 다양한 작물들을 심는다.특히 김기방이 ‘관리기 마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기방은 원 모양으로 이랑을 만들어 꽃을 심자는 도경수의 제안에 곡선 이랑에 도전한다. 작업을 시작하려는 찰나에 관리기가 멈춰버리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만 혼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리기를 고쳐 모두를 놀라게 한다.(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또한 도경수는 효율적인 밭일을 위해 다양한 발명품들을 탄생시킨다. 모종을 심을 구멍을 내기 위해 페트병을 잘라 도구를 만드는가 하면 폐비닐을 활용한 물뿌리개를 개발, 그가 만든 신박한 아이템들이 밭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무엇보다 실수 많은 이광수와 예민한 김기방의 유쾌한 다툼이 재미를 더한다. 김기방이 작은 씨앗을 개수 맞춰 심다가 신경이 날카로워진 가운데 누군가가 떨어뜨리고 간 씨앗들을 발견, 이를 지적한다. 이에 씨앗을 뿌리고 있던 또 다른 사람 이광수는 “형 그냥 좀 하시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폭소를 유발한다.이런 가운데 김우빈은 커피 내기를 걸고 벌어진 이광수와의 눈싸움 대결에서 눈물을 흘린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한 번도 눈싸움에서 져본 적이 없다던 김우빈의 눈물의 패배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콩콩팥팥’은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 '콩콩팥팥' 최고 4% 金밤 다크호스…'농알못' 케미→도경수 활약 빛났다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가 첫방송부터 출연진의 케미와 웃음으로 금요일 밤 다크호스로 떠올랐다.지난 13일(금)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이하 ‘콩콩팥팥’)에서는 농촌 생활 1일 차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대환장 에피소드가 공개돼 꿀잼을 선사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0%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2%, 최고 2.8%, 전국 평균 2.2%, 최고 2.5%를 기록했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이 밭을 갖게 되었을 때 벌어지는 일들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소문난 절친 사이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소수의 제작진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따라다니는 색다른 시도로 홈 비디오처럼 친근한 화면이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특히 1회부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캐릭터와 케미스트리가 폭발해 흥미를 유발했다. 그중에서도 이광수는 예능 출연에 상기되어 있는 김기방을 전담 마크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들뜬 김기방의 과호흡을 걱정하는가 하면 차 안 카메라를 보고 게임을 설명하는 모습에 참지 못하고 “이 형 왜 이래 진짜”라고 한 것. 김우빈은 시청자에 대한 예의라고 너스레를 떨며 포마드 머리에 셔츠까지 완벽한 세팅으로 나타나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농알못’(농사를 알지 못한다)인 이들의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 역시 유쾌함을 더했다. 김우빈은 농사 대신 밭을 족구장으로 만들자는 제안을, 이광수는 들깨 모종을 직접 시식해보며 깻잎과 같은 맛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네 사람은 이랑 만드는 방법을 모른 채 일단 땅을 파보다가 의견 대립을 이루고, 민박집에서 수박을 먹어 나온 씨를 모아 심어볼 계획을 세우는 등 곳곳에 재미 요소가 가득했다.무엇보다 계속해서 땅을 파던 초보 농사꾼들이 1시간 만에 첫 이랑 만들기에 성공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비닐까지 씌워 삐뚤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옆집 아주머니에게 검사받았고 50점의 낮은 점수를 받아 웃음을 더했다. 또한 막내 도경수의 활약이 빛났다. 옆집 마당에서 발견한 뱀을 안전하게 치운 덕분에 관리기를 빌려 빠른 속도로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기 때문. 게다가 휴지 걸이를 연상시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비닐 덮는 시간을 단축시켜 감탄을 유발했다. 더불어 김기방은 관리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뤄 새로운 적성을 찾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처럼 첫 방송부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뚜렷한 캐릭터와 관계성 그리고 초보 농사꾼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콩콩팥팥' 이광수 "조효진·이보필·정철민 아닌 나영석 PD 선택 이유는…"
- 이광수(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광수가 나영석 PD에게 예능을 제안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나영석 PD, 하무성 PD와 배우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참석했다.‘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왼쪽부터 이광수, 김기방, 나영석 PD, 하무성 PD, 도경수, 김우빈(사진=tvN)이날 나 PD는 이광수에게 제안을 받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나 PD님한테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같이 해주실 수 있냐고 제안을 드렸는데 PD님께서 흔쾌히 ‘해보자’고 하셨다”고 말했다.이어 이광수와 인연이 깊은 조효진, 최보필, 정철민 PD가 아닌 나영석 PD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짓궂은 질문이 나오자 이광수는 “이런 질문을 받게 될 줄 상상도 못 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이광수는 “너무 많은 은혜를 입은 (조)효진이 형, (최)보필이 형, (정)철민이 형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며 “저랑 너무 친한 PD님들은 저를 너무 잘 알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저도 PD님들이 어떤 걸 원하시는지 너무 잘 안다. 그것도 좋지만 나 PD님과 새로운 그림을 새로운 친구들과 보여드리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저희 다 나 PD님 프로그램을 좋아했고 ‘나 PD님과 해보고 싶다’고 했다”고 센스 있는 답변을 전했다.이광수(사진=tvN)앞서 조인성, 차태현의 ‘어쩌다 예능2’에서 활약했던 이광수는 조인성의 응원도 전했다. 이광수는 “형이 많이 응원도 해주고 홍보도 같이 해줬다. 그 정도로 애정이 많고 걱정도 해주셨다”고 말했다.이어 김기방은 “우빈 씨랑 광수 씨가 ‘어쩌다 사장’ 시즌2에 한 번 출연하지 않았나. 그거에 대한 고마움이 있어서 저희 프로그램을 응원하고 걱정해주고 지금까지도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최근에 영상 클립 오픈된 것 좀 보내달라고, SNS에 올리고 싶다고 하더라. 조인성 씨가 SNS를 진짜 못 쓰는데 노력하고 있다. 서투른데도 너무 고마웠다. 손님으로 부르고 싶었는데 일정이 안 맞다 보니까. 마음으로 항상 함께하고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콩콩팥팥’은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 '콩콩팥팥' 김우빈 "첫 고정 예능, 긴장돼…시즌7까지는 가야"
- 김우빈(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우빈이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나영석 PD, 하무성 PD와 배우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참석했다.‘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왼쪽부터 이광수, 김기방, 나영석 PD, 하무성 PD, 도경수, 김우빈(사진=tvN)이날 나영석 PD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배경에 대해 “저는 인풋이 달라지면 아웃풋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여기서 인풋이라면 촬영 과정인데, 농사를 짓는 게 제가 했던 프로그램 중에 안 나왔던 것도 아니다. 근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농사도 음식도 아니고 이 네 분의 매력,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시청자 앞에 전달할 수 있을까였다”고 말했다.이어 “밭이 500평 정도 된다. 보통 출연자가 4명이면 적어도 (제작진) 30명 정도가 있다. 근데 저희 촬영장에 가면 배우, PD, 작가 포함해서 8명이 있었다. 그래서 좀 더 캐주얼하고 가벼운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동네분들이랑 친해져서 농사법도 물어보고 밥도 같이 먹는 모습이 나온다. 저희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 나 PD는 “머릿속에 가지고 있었던 건 홈 비디오였다. 이들의 뜨거운 여름을 우리가 직접 찍고 편집한 홈 비디오처럼 전달할 수 있으면 이들의 케미와 열정이 좀 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했다. 그런 방식으로 찍었고 만들었다”고 덧붙였다.왼쪽부터 이광수, 김기방, 도경수, 김우빈(사진=tvN)tvN ‘어쩌다 사장3’에서 훈훈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우빈은 첫 고정 예능에 나섰다. 김우빈은 “긴장도 되고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들이 있는 것 같다. 떨리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제 모습이 어땠는지 기억도 잘 안 난다”며 소감을 전했다.예고편 등에서 시즌2는 하지 말자고 언급했던 김우빈은 “저는 시즌7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즌2까지 하는 건 너무 아쉽지 않나’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라며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말하겠다.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금요일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시즌2에 대해 묻자 이광수는 “저는 지금 당장이라도 제작발표회를 마치고라도 시즌2를 녹화하고 가고 싶은 뜨거움과 열정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나 PD는 “(시즌2를 한다면) 조인성, 차태현 씨한테 시간이 되는지 체크까지만 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콩콩팥팥’은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 '콩콩팥팥' 나영석 PD "막내 도경수, 형들 말 한마디도 안 들어"
- 왼쪽부터 이광수, 김기방, 나영석 PD, 하무성 PD, 도경수, 김우빈(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콩콩팥팥’ 나영석 PD가 도경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나영석 PD, 하무성 PD와 배우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이 참석했다.왼쪽부터 이광수, 김기방, 도경수, 김우빈(사진=tvN)‘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날 하무성 PD는 “네 분이 실제로 너무 친한 사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먼저 섭외가 되고 아이템이 선정된 색다른 기획 시도가 있었다”며 “네 명이 재밌게 지내는 걸 자연스럽게 관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리얼하게 담기 위해 최소한의 스태프로 친근하게 찍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나영석 PD는 “광수 씨가 어느날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뭐 하나 할 거 없겠냐’고 하더라. 이광수 씨랑 작업을 해보니까 대한민국에서 가장 능력치도 뛰어나고 인성도 좋은 연예인이라고 생각한다. 다 너무 좋으신 분들일 것 같아서 흔쾌히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뭘 해야 할지 오래 고민했다. 고민한 것 치고 ‘어디서 본 것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실 텐데 보시면 조금 다르다. 이 네 명의 케미가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여름방학 동안 시골에 가서 농사 도와주는 찍는다는 마음으로 찍었다. 재밌게 나왔다고 자신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왼쪽부터 이광수, 김기방, 나영석 PD, 하무성 PD, 도경수, 김우빈(사진=tvN)또 나 PD는 이들의 케미를 보여주는 것을 가장 염두에 뒀다고 전했다. 이어 “‘몰랐던 매력이 있네’ 생각했던 건 경수 씨였다. 자기들끼리 싸웠다가 화해했다가 말도 안 되는 토론을 하고 있었다. 여기서 막내 역할은 뭘지 집중해서 봤는데 안 듣고 있더라. 제가 볼 때는 한마디도 안 듣고 자기 할 일 하고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그러면서 “계획을 세우고 묵직하게 추진하는 데에 굉장히 능하다. 막내지만 앞장서서 나갈 줄 안다. 앳된 얼굴과는 정반대의 남자다움이라고 해야 할까? 야생의 경수 매력을 봤다. 캐릭터의 발견이었다”라고 덧붙였다.도경수는 “광수 형이랑 동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다. 동생인 게 너무 억울하다”라고 너스레를 전했다.‘콩콩팥팥’은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 유승호, 25년 만에 첫 예능 출격… "이런 캐릭터 처음"
- (사진=SBS)[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예능 새싹’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격한다.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온라인 상에서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한 라인업’, ‘예고 보고 소리 질렀다’, ‘역대급 기대되는 방송’, ‘데뷔 후 첫 예능 출연하는 유승호 귀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는데 이번 주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세 배우의 숨겨둔 예능 자아들이 대방출될 예정이다.‘예능 새싹’ 3인방은 오프닝부터 화려한 신고식을 펼쳤다. 댄스 동아리 출신 김동휘는 최근 유행하는 ‘스모크 챌린지’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퍼포먼스가 계속될수록 ‘가짜 댄스 신동’ 여론이 불거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유수빈은 성대모사로 이광수를 소환했고,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멤버들에게 인정받는 ‘광수빈’으로 등극하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유승호는 데뷔 25년 만의 첫 예능 출연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며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뻔뻔함을 발산했고, 유승호의 반전 매력에 멤버들은 “승호가 적응이 빠르네”, “이런 캐릭터는 난생처음이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녹화는 고도의 심리전과 의리가 필요한 거래를 진행해 멤버들 사이 숨 막히는 밀당이 이어졌다. 유승호는 “이번에는 내가 많이 챙기겠다”라며 ‘뻔뻔美’를 장착했고, 멤버들은 “판을 쥐고 흔드네”라며 분노를 표했다. 이어 한 멤버는 “인생은 한방이야!”라며 울분을 터트리기도 했다. 8일 오후 6시 15분 방송.
- 글로벌 대세 허광한, '노 웨이 아웃' 출연…韓 작품 첫 도전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글로벌 대세 배우 허광한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을 통해 첫 한국 작품에 도전한다. ‘노 웨이 아웃’은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 쟁쟁한 배우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노 웨이 아웃’이 사건을 의뢰받고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에 글로벌 청춘스타 허광한을 캐스팅했다.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드라마 ‘상견니’는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한 메가 흥행작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배우 허광한은 ‘상견니’를 통해 순수하고 청량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또한, 국내에서도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라는 거대한 팬덤이 형성돼 올해만 네 번의 내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는 등 허광한 배우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더불어 올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일한 외국 배우 시상자로 초청되며 한국 작품과 배우들의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던 허광한이 ‘노 웨이 아웃’으로 국내 데뷔를 하게 되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흥행력을 입증한 허광한이 ‘노 웨이 아웃’에서 지금껏 본적 없는 신선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에 이어 허광한까지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한 ‘노 웨이 아웃’은 10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이광수·김우빈·도경수·김기방, 나영석 PD 신작 '콩콩팥팥' 출연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 도경수.(사진=각 소속사)[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나영석 PD의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나영석 PD의 신작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콩콩팥팥’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친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평상시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리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네 사람은 농사에 대해 잘 모르는 ‘농알못’이지만 농작물에 울고 웃는 진정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는 것에도 진심이라 놀다가 시간을 다 보낸다는 후문이다.먼저 농촌 라이프를 이끌어갈 리더 이광수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웃음 치트키’로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일을 추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든든한 리더의 면모를 발휘한다.‘콩콩팥팥’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김우빈은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며 한껏 꾸미고 밭에 나타난다. 또한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철저한 ‘선 이해 후 실행’ 루틴을 지키는 우직한 캐릭터로 신선한 웃음을 예고한다.그런가 하면 ‘황금 막내’ 도경수는 형들의 눈빛만 봐도 아는 남다른 센스, 일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일머리, 뛰어난 음식 솜씨를 바탕으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맹활약한다.김기방은 농기계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타고난 농사꾼이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밭을 관리하며 솔선수범을 보이고 힘들어하는 동생들에게 웃음을 주는 다정함까지 장착한 맏형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콩콩팥팥’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탈덕수용소', 엄중한 법적 처벌 받아야"
- 아이브(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가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관한 가짜 뉴스를 양산해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며 “엄중한 법의 처분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냈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 채널에 게재한 성명문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사이버렉카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이며, 해외에서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탈덕수용소’는 신원이 밝혀지자 계정을 삭제했으며 소송 건에 있어서도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며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기에 엄중한 처벌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탈덕수용소’의 피소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상에는 여전히 연예계 가짜뉴스를 다루고 성희롱, 모욕까지 일삼는 ‘루미나크’ 같은 사이버 렉카 채널 다수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도 서명서에 포함했다.그러면서 “‘탈덕수용소’에 대한 일벌백계로 가짜뉴스로 인한 사이버 테러에 대한 경각심은 일깨우고, 온라인과 SNS상에서 타인의 고통을 이용한 악질적인 ‘조회수 장사’가 판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아이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가수 케이윌, 브라더수, 정세운 등이 속한 곳이다. 배우 레이블인 킹콩by스타쉽에는 고아라, 김범, 김샤나, 김승화, 류혜영, 손우현, 송승헌, 송지연, 송하윤,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우현진,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미연, 이승헌, 이진, 장다아, 전소민, 정원창, 조윤희, 채수빈,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몸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