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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한남·흑석 등 뉴타운 28곳 토지거래허가 해제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한남·흑석·아현·거여마천 등 28개 뉴타운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서울시는 지난 16일부로 뉴타운·균형발전촉진지구 등 시내 28개 재정비촉진지구 2459만8883㎡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제 대상은 시범뉴타운과 2·3차 뉴타운, 균형발전촉진지구 등의 2459만8883㎡다. 한남, 흑석, 아현, 북아현, 길음, 신정, 장위, 상계3·4, 자양 등 주요 뉴타운이 포함됐다. 앞으로는 이들 지역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도 자유롭게 부동산을 매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거래면적이 일정 한도(주거지역 180㎡, 상업지역 200㎡, 녹지지역 100㎡, 공업지역 660㎡)를 넘으면 계약 전 자치구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
- 장위4구역 용적률 상향.. 2582가구 건립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시는 장위재정비촉진지구내 장위4구역의 용적률을 높여 소형주택(전용 60㎡이하) 599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장위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따라 성북구 장위동 289일대 15만3649㎡의 장위4구역은 용적률이 238.65%에서 266.75%로 상향돼 소형주택은 기존 424가구에서 599가구가 증가한 1023가구가 공급되며, 지하 3층, 지상 7~33층 아파트 31개동, 총 2582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재정비촉진지구내 재개발사업 기준용적률 상향`은 주택 전세가격 상승과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주택시장의 수요변화를 반영해 기준용적률 상향 조정을 통해 늘어나는 연면적을 전부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주택으로 확대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위4구역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 역에 인접하고 돌곶이길, 한천로, 장위동길에 둘러싸여 있어 교통 접근성이 양호하고, 연결녹지와 단지내 중앙광장을 통해 장석공원을 연계해 친환경 단지로 탈바꿈된다. 장위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최근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의 자문을 통과했으며, 구에서 바로 주민공람공고에 들어가 주민 의견청취, 공청회와 구 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오는 5월께 재정비촉진 계획 변경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정비기획관은 "장위2,10구역에 이어 이번에 장위4구역의 용적률이 상향되고 앞으로도 구역별로 소형주택 공급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장위 뉴타운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고, 서민주거안정과 거주민 재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장위4구역 조감도
- [미리보는 경제신문]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길 열렸다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2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이머징증시 양극화 시작됐다 -이광재 강원지사직 상실 -돼지고기값 폭등.. 육류대란 조짐 -대기업 체감경기 위축.. BSI 17개월만에 100 깨져 ▲트랜드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길 열렸다 -햄버거대학이 하버드大보다 낫다.. 취업난에 중국서 인기 -이상훈 법원행정처 차장 신엄 대법관에 제청 -구글 핵심인재들 왜 페이스북 가나 ▲정치·종합 -최중경 "원전수주 직접 챙길 것".. 지경부장관 취임 -韓·美 FTA 비준 `상반기 처리`.. 고위당정회의 -전기요금 현실화.. 하반기 인상 추진.. 녹색성장위 업무보고 -南 "核협상도 우리와" 北 "美와 할 것" -"北 급변사태로 붕괴대비 대응방식 새로 만들어야"..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생포 해적` 軍 수송기로 내달1일 국내 이송될 듯 ▲경제·금융 -키코분쟁 형사소송으로 번지나 -중고차 살때도 할부금융 이용 급증 -작년 경상수지 282억1천만달러 흑자 ▲국제 -"FRB·재무부 감독실패가 위기 핵심".. 美의회 2008년 금융위기 조사보고서 -고졸 힙합 가수 인텔 이사로 -청렴기업 `이케아` 탈세왕? -美 올해 재정적자 1조4800억 달러.. 日 누적 국가채무 1000조 눈앞 -美신규주택판매 8개월來 최고 -간나오토 日총리 3월 위기設 ▲기업과증권 -현대차 "이젠 양보다 질이다" -하이닉스 뿌리 단단해졌네 -대한해운 법정관리 STX엔 기회 ▲기업·경영 -N스크린 이러다간 `그림의 떡` -`매경 게임진` 본격 출범 -SK, 인천정유 고도화설비 포기하나 ▲기업과증권 -펀드시장 슬슬 회복 조짐 -"외국인 돌아왔다" 코스피 장중 2121 -미래에셋, 해외자산운용사 첫 인수 -롯데쇼핑 `영업이익 1조 클럽` 가입 ▲부동산 -강남권 중층단지 리모델링 속도낸다 -한류월드 자금난 돌파구 찾나.. 문화부 1200억 디지털발송콘텐츠지원센터 발주 -산과 강 낀 조망권 좋은 단지 -이집트 신도시사업 참여 길 터.. 정종환 국토부장관, 정부간 MOU체결 -미분양 아파트 쏠쏠한 할인 -오피스텔 투자 따져보니.. 분양가 올라 수익률 하락세 ◇서울경제신문 ▲1면 -`옵션쇼크` 도이치증권에 사상최대 제재금 물린다 -버냉키 "2차 양적완화 끝까지 갈 것" 쐐기 불구 인플레 등 부담 -이광재 원심확정 강원지사직 상실 -일본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MB "전기도 무상 주장 나올까 겁나" ▲종합 -지방 경매시장 과열주의보 -삼성, 보급형 갤럭시 4종 선뵌다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공장 허용 -정병국 문화·최중경 지경부 장관 임명 ▲해설 -미국 의회 "2008년 금융위기는 인재" 진상규명 보고서 -버냉키 "2차 양적 완화 끝까지 갈 것" ▲종합 -최중경 지경장관 `보고서` 채택없이 임명 -로봇 시범사업에 3년간 1000억 투입 -재정부 산하 위원회 17개중 4개 `개점휴업` -삼성SDI 등 5개사, 브라운관 10년간 담합 -이광재 강원지사직 상실..박연차게이트 사실상 매듭 -재정부 오늘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금융 -신한금융 차기 회장..강만수·한택수 1차 후보군에 -대한통운 새 주인맞이..내달부터 본격 -보험료가 중형차 한대 값..어떤 車길래? -"車 살때 중개수수료 내지 마세요" -설 앞두고 기프트카드 잇따라 -어윤대 KB금융 회장, 자사주 1240주 매입 -`희망홀씨` 무단 사용하면 `큰 코` 다친다 ▲국제 -"집값 잡자" 중국 고강도 카드 꺼냈다 -이집트 독재 정권 종지부 찍나 -美 `힙합전사` 윌 아이앰, 인텔 혁신부문 이사 기용 -日 철강업체 빅4, 해외 생산량 두배로 확대 ▲산업 -올 신재생에너지 전략 4社 사色 -현대차그룹 계열사 실적 급가속 -하이닉스 영업익 16배 껑충 -조양호 회장 "진정한 글로벌 항공사 돼야" -IT기업들 `열공 모드` -중견게임사 "M&A·신작 통해 도약" -"해외로밍 요금폭탄 걱정 끝" -1조2000억 올 벤처 투자 사상 최대 -SSM도 국산 돼지고기 값 인상 -CJ오쇼핑, 일본 중견 홈쇼핑 인수 ▲증권 -IT·車·화학發 실적 모멘텀 증시 달군다 -SK 52주 신고가 -쑥쑥 크는 사모펀드 -떨고 있는 코스닥 -요즘 잘나가는 IT섹터펀드 투자해볼까 -증권사 소액 제재금에도 연체료 물린다 -선물·옵션 만기일 충격 예상땐 추가 주문 접수 -미래에셋, 대만 현지 자산운용사 인수 ▲부동산 -한강변 정비구역 `합정동 쇼크`에 -첫분양 앞둔 북아현 뉴타운 입주권 거래 크게 늘어 -민간도 5년 임대주택 건설때 공공택지 공급 ◇한국경제신문 ▲1면 -"철강값 올리지 마라" 정부 가격통제 본격화 -김포~베이징 셔틀노선 열린다 -한·중·일 정상회담 5월 도쿄서 열린다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가능 -소니, 구글과 모바일게임 제휴 -이광재 도지사직 상실 -KT, 비씨카드 사실상 인수 ▲종합 -최중경 첫마디 "복지로는 자존심 회복 못해" -"장관이 보고서 고치는데 시간 보내서야" 최경환 前정관 -베이비부머 `은퇴 충격` 우려 -작년 경상수지 흑자 282억불로 사상 네번째 ▲종합·해설 -美 FRB "양적 완화 지속"..신흥국 "인플레 수출한다" 반발 -시장예측 벗어나진 않았지만 美국채 매도세..금리 치솟아 -"식품·석유값 급등..개도국 정권 위협" ▲종합 -소기업·대학에도 산업단지 입지 허용 -자산 5조이상 대기업도 양식업 면허 취득 가능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2013년 이후로 늦춰질 듯 ▲경제 -가격통제 산업재로 확산..기업들 "정부 개입 지나쳐" -모니터용 브라운관 담합 4개국 5개사에 262억 과징금 -로봇 수출지원 3년간 1000억원 투입 -한미 FTA 내달 정식 서명 ▲금융 -KT, 보고펀드 보유 비씨카드 지분도 매입 -조준희 행장 "기업은행의 이방원 되겠다" ▲국제 -"5년내 중국발 금융위기 온다..그리스·아일랜드는 디폴트" -중국, 집값 잡기 고강도 추가 규제 -곡물값 더 오르나..아르헨 항구 봉쇄로 수출 중단 -`제2의 튀니지` 이집트, 무바라크 하야 시위 격화 ▲산업 -소니~구글 동맹, 모바일 게임서 애플·닌텐도와 격돌 -현대차 "올 고급차 판매 확대 주력" -하이닉스 `40나노 효과` 사상최대 실적 -쉐보레로 갈아탄 GM대우 "설 연휴도 공장 가동" -대한통운 매각 주관사 다음달 선정 -구글, 태블릿OS `하니컴` 공개 ▲부동산 -"합정구역 개발 면적 반토막" 주민 부글 -도시형 생활주택 개발자금 대출상품 잇따라 -"용적률 올리면 기반시설 무상 안돼" -집값·금리 오르자 오피스텔 경매 썰렁 ▲증권 -`실적 우려`는 기우?..1분기 전망 상향조정 -코스피 장중 2120 돌파 -롯데쇼핑, 유통업계 첫 `영업익 1조 클럽` -옵션 만기 급변동땐 場마감 5분 연장 -외국계 증권사 2곳에 `ELS 손배소` -일부 급등株에 `노란불 리포트` 잇따라 -유진증권, 오너 친정체제 강화 -금융투자사, 중화권시장 앞다퉈 진출
- [미리보는 경제신문]30대기업 올해 113조 투자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다음은 2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30대 그룹 올해 113조 투자한다 -한국1인당 소득 4만弗 가려면 -韓·中 동시투자 랩 나온다 -한국 세계화지수 33위로 하락 -현대車, 인도에 소형차 디젤공장 ▲종합 -"사격 1초만 늦었어도…최영함, 해적 로켓 맞을뻔" -외국인 귀화 10만명 돌파 -뉴욕타임스, 온라인뉴스 내달부터 유료화 ▲李대통령 30대그룹 총수간담회 -李대통령 "기업R&D 센터 서울·수도권 유치 지원하겠다" ▲종합 -보육시설 평가등급 12월부터 인터넷공개 -"구제역 백신 국내생산 추진" -신흥국도 담합감시 강화…한국기업 과징금 주의보 ▲금융·재테크 -'실속 설테크' 세뱃돈 세 배로 불리세요 -車보험 개선안 내달 16일 시행 -CD연동 주택대출금리 슬금슬금 오로는데…가산금리 재조정해 부담 줄이세요 ▲기업과 증권 -스마트TV 전쟁…삼성 "독주 계속" LG "게 섰거라" -에쓰오일 석유화학공장 조기준공 ▲기업·경영 -'국민차'에 도전하는 신형모닝 -日기업, 中기업에 잇단 '러브콜' -휴대폰 영상 끊김없이 TV로 본다 -구본준 부회장 "올해는 명예회복의 해" ▲중소기업·벤처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열풍 '후끈' -하이젠모터…냉장고·펌프모터는 우리가 최고 ▲유통 -LPG 충전소에 편의점 낸다 -백화점 신년세일도 대박 -먹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롯데백화점 과장급 이상 모든 직원에 "해외 희망 근무지 적어내세요" ▲기업과 증권 -뉴브리지가 다시 온다 -현대상선 흑자전환엔 성공했지만 -미국 황소 발끝에 코스피 차일라 ▲기업과 증권 -아모레퍼시픽 "걱정되네" -다나와·씨그럴 '천당서 지옥으로' -우리투자證, 中베이징에 자문사 -국내 최초 녹색 ETF 2종 27일 상장 ▲기업과 증권 -SK C&C 영업이익 122%↑ -삼성증권, 국내외 혼합 자문형 랩 내달 출시 -자문형 랩이 외국인 대신할까 -중국서 고수익 노린다면 ▲부동산 -브랜드 내건 도시형생활주택 속속 나와 -전세금 법으로 잡을 수 있을까 -전국 아파트 전세금 93주째 상승 -건물 통과하는 고가도로 지을 수 있다 ◇서울경제 ▲1면 -김석동 "우리금융 매각 시간 끌지 않겠다" -울산, 5년내 정년퇴직자 年 1만명…산업인력 고령화 현실로 -30대 그룹 "올 113조 투자·11만8,000명 고용" -탄소배출권 거래제, 기업부담줄인다 ▲종합 -고위급 관료 인사도 카운트다운 -서울시 공공건물 경과조명…밤11시 되면 불 끈다 -대기업 가려면 토익 717점 넘어야 -정부, 캄보디아서 경제정책대회 ▲李대통령-기업 총수 간담회 -MB "파격 규제완화" 약속에 재계선 "투자·고용 확대" 화답 -30대 그룹 투자계획 살펴보니 ▲종합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완화 추진 -재정부-국세청 'EITC 자료' 기싸움 -대체공휴일 연내 도입 사실상 무산 ▲종합 -올 무역보험 지원 190조로 늘린다 -"1조 3,000억 규모 벤처 캐피털 확충" -MB정부 3년간 규제개혁 백서 나온다 -건물 관통 고가도로·주차장 위 도서관 가능 ▲금융 -KB금융, SK와 자사주 교환 추진 -은행 10년간 키운 해외전문가…삼성의 1년치 인력에도 못미쳐 ▲산업 -종합상사 "이제는 阿 소비시장이다" -제주항공 "2015년 매출 5,000억 목표" -현대상선 영업익 6,017억 사상 최대 -기아차 "경차 시장 점유율 80%로 늘린다" ▲산업 -스마트폰 동영상 TV·PC로 본다 -'스마트한 내비'로 설 대목 잡아라 -"스팸 이젠 걱정마세요" -한국 인터넷 접속속도 세계 최고 ▲산업 -디지털 도어록업계 "틈새를 공략하라" -인피니트헬스케어 "글로벌 톱5 도전" ▲산업 -"한파 덕분에" 백화점 새해 출발 '굿~' -"홈쇼핑서 아파트도 팔아요"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항공원 판매 1위에 ▲증권 -주식형 펀드, IT주 쓸어담는다 -SK C&C 4분기 영업익 122% 급증 -국제유가 급등…불붙은 정유주 -다나와·씨그널정보 '호된 신고식' ▲증권2 -코스닥 시총 상위株 순위다툼 치열 -투신권, 조선·보험 등 실적개선주 집중 사들여 -우리투자증권, 베이징에 투자자문사 설립 -네오위즈게임즈, 소송 악재 털고 급등 ◇한국경제 ▲1면 -李대통령 "수도권에 R&D센터 설립 적극지원" -서울시, 빌딩 관통하는 도로허용 -"金값 아직 버블과 거리 멀다" -우리금융 민영화 시간끌지 않겠다" ▲종합 -한국소비자, 경기전망 '부정적' -한국 세계화지수 8계단 떨어진 33위 ▲MB-재계 총수 간담회 -'수원 벨트' 벗어나서 석·박사급 R&D인력 안내려온다 -30대 기업 올해 113조 투자 ▲MB-재계 총수 간담회 -李대통령 "투자·고용 노력해달라"…재계 "규제 신속히 완화를" -전경련서 만남은 처음…명찰 떼고 2시간 대화 -'사랑받는 기업으로' 꼭 읽어보세요 ▲시중자금 어디로 -금리 올라도 은행수신제자리…증시 '밀물' 부동산 '기웃' ▲종합 -짐로저스 "갖고 있는 금 하나도 안팔았다" ▲경제 -공정위, 기업활동 무차별 조사 논란 -한은, 정장률 전망치 상향 움직임 -국내은행 연체율 지난달 1% 아래로 하락 ▲금융 -"저축銀 1조 후순위채 휴지 되나"…불안감 확산 -금강원, 금융사 'CEO 공백' 대응체제 점검 -KCB 김용덕 사장 3연임 성공 -캐피털·대부업체 해외공략 잰걸음 ▲산업 -7년만에 확 바뀐 '신형모닝'…에어백 6개에 VSM장착 -SK CEO들 대거 다보스行…그룹 '신사업 동력' 찾는다 -LG전자, 3D스마트TV 첫선 ▲산업종합 -제주항공, 5년새 13배 성장‥"日서도 벤치마킹" -인터넷IP, 내달초 바닥날듯 -STX, 협력사 결제대금 1442억 조기지급 -셋톱박스 탑재된 '갤럭시S 호핀' 나왔다 ▲생활경제 -伊커피브랜드, 앞다퉈 출점경쟁 -캐러멜도 넛·불낙죽‥'고객 레시피'가 돈 벌어줬다 -백화점, 첫 정기세일 겨울옷 판매 40% 급증 ▲부동산 -도로 건설하고 남은 공간에 민간빌딩 가능 -광화문 교보 뒤편 24층 오피스빌딩 6월 착공 -전국 아파트 전셋값 93주째 상승 -가재울뉴타운 4구역 조합설립 무효 -대치1차 현대 리모델링 최종 인가 ▲부동산 -송파 가든파이브에 오피스텔 6000실 대단지 -판교·광교 고급타운하우스 분양 잇따라 ▲증권 -외국인·기관, 하이닉스·삼성생명 동반 '러브콜' -현대상선·SK C&C, 사상최대실적 -"불확실성 해소" 네오위즈게임즈 급등 ▲증권 -"정부 금융시장 통제가 증시 복병" -국민연금 '해외투자조직' 확대 -삼성전자 파생상품 시장서도 '절대자' 부상 -기금 운용직 채용에 '여의도 출신'밀물
- 삼성물산, 서울 곳곳에 `래미안타운` 깃발
- [이데일리 이진철 이지현 기자] 삼성물산(000830)이 서울지역의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인근 단지와 연계한 수주전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시의 주택정비사업 공공관리제를 피하기 위해 지난달 마지막주 진행된 서울 강남역 인근과 사당동, 장위동 등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의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되면서 이들 지역이 향후 `래미안 타운`을 형성하는데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2차 재건축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바로옆 단지인 서초우성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이미 시공사로 선정돼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서초우성2차가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그룹 본사와 인접한 단지로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시점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공격적인 입찰조건을 제시해 이번에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현재 입주한 서초가든스위트, 트라팰리스와 함께 강남역 삼성그룹 본사 인근에 5000가구의 메머드급 삼성타운을 실현하는데 한발짝 다가섰다. 서초우성2차를 수주함에 따라 향후 우성3차, 신동아1,2차, 무지개아파트 등 재건축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동작구 사당동 1구역의 재건축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인근 동작 삼성래미안단지와 연계해 사당동에 래미안타운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향후 정비구역 지정예정인 사당동 단독주택지역 및 동작구 일대의 미선정 프로젝트의 추가 시공권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강북권에선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도 따냈다. 또 GS건설,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으로 장위8구역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장위6구역과 8구역은 장위뉴타운 내에서 공공관리자제 시행이전 시공권 확보가 가능한 사업장이었다. 삼성물산은 특히 장위뉴타운 잔여 사업장인 13구역과 15구역 수주에 나서는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미 확보한 장위 1구역, 3구역, 5구역, 6구역, 11구역과 연계해 8000가구 규모의 래미안 타운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대림산업(000210)은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고, 한화건설은 용산구 효창6구역 시공사로 선정됐다. ▲ 9월 마지막주 서울지역 재건축 재개발 시공사 선정결과▶ 관련기사 ◀☞대림산업, 경기광주 아파트PF 1000억 보증☞건설, `해외수주 증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KTB☞대림산업, 연말까지 실적호조 지속..`매수`-메릴린치
- 벼락치기 시공사 선정 `봇물`..내달 공공관리제 시행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내달 1일 서울시의 주거정비사업 공공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사흘동안 재개발·재건축사업장의 벼락치기 시공사 선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8~30일 사흘간 공공관리제 적용을 받지 않으려는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시공사 선정총회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이달까지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지만 내달부터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야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달에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할 경우 시공사 선정시기가 1년 정도 늦춰질 수 있다.28일에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가 개최된다. 흑석3구역은 흑석동 253-89번지 일대 10만917㎡ 부지에 최고 20층짜리 아파트 1530가구(임대 263가구)로 재개발된다. 시공사로는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한화건설이 입찰에 참여해 수주경쟁을 벌이고 있다. 성북구 보문5구역 재개발 입찰에는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 현대엠코가 참여했다. 보문5구역은 높이 85m의 주상복합건물 2개동 186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는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 SK건설이 참여해 3파전으로 치러진다. 29일에는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관악구 봉천1-1구역에서 시공권을 놓고 맞붙는다. 봉천1-1구역은 관악구 봉천동 728-57번지 일대에 아파트 714가구가 건립된다. 현대건설이 경쟁사에 비해 공격적인 사업제안으로 수주전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어왔다.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은 `삼성물산-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시공권을 놓고 경쟁한다. 장위6구역은 총 1261가구 대단지인 데다 인근에 대단위 장위뉴타운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추가수주를 위한 선점효과를 노린 건설사의 수주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30일에는 효창6구역 재개발과 등촌1구역, 사당1구역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 용산구 효창6구역에선 한화건설, 한라건설, 풍림산업이 시공사 선정입찰에 참여했다. 효창6구역은 대지면적이 1만8256㎡로 최고 13층 높이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7개동 규모로 총 335가구(임대 60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강서구 등촌1구역은 380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시공사 입찰에는 삼성건설, 대림산업, 한화건설이 참여했고 동작구 사당1구역도 삼성물산, 대림산업, SK건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달말까지 시공사 선정을 추진해왔던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은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이후에 시공사를 선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공관리제를 적용받아 내년에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GS건설, 8.29대책으로 입주리스크 감소-대신
- 1조원 규모 동북선경전철, 경남기업·현대엠코·GS건설 `3파전`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서울시는 동북뉴타운신교통주식회사(주간사 경남기업(000800)),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주간사 현대엠코), 동북경전철주식회사(주간사 GS건설(006360)) 등 3개 컨소시엄이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3개 컨소시엄은 지난 5월 1단계 평가인 사전자격심사를 이미 통과한 바 있다. 동북선 경전철은 왕십리(2호선, 국철, 분당선)~제기동(1호선)~고려대(6호선)~미아삼거리(4호선)~하계(7호선)~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12.3km, 정거장 14개소로 건설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1조1447억원 규모다. 서울시는 제출된 사업제안서를 평가해 다음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민자협상을 거쳐 내년에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서울시가 추진하는 경전철 민자사업에서 3개 컨소시엄이 경쟁에 참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어느 컨소시엄이 선정될 지가 관심사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동북부지역 도시철도 4, 7호선의 혼잡도를 완화하고, 기존 도시철도 1, 2, 4, 6, 7호선, 국철 및 분당선(공사 중)과의 환승을 통한 연계교통망이 형성된다"고 말했다. 특히 장위, 길음, 미아지역의 뉴타운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처하고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이란 설명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다시 불붙는 유럽 위기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은 5월6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6자회담-식량지원 `딜` 가능성 -저무는 저금리시대..뭉칫돈이 움직인다 -글로벌 모바일 OS..한국산 표준 채택 ▲종합 -다시 불붙는 유럽 위기 -피카소 작품 사상 최고가 낙찰 -"저금리 마지막 기회" 자금이동 빨라져 -삼성생명 환불금 19조..어디로? -부동산시장 찬바람 분다지만.. -김정일, 다롄 이어 톈진 방문..나선특구 개발 의도 -할만큼 했는데..뒤통수 치는 중국외교 -복잡한 미국의 속내 -李대통령 국방개혁..막후 자문은 누가? -녹색정책 혼선 기업들만 `골탕` -코트라 중국조직 3배 늘린다 ▲국제 -日하토야마, 후텐마 이전 공약 실패 -美 1969년 北 폭격 검토했다 -日, 베트남 인프라 싹쓸이하나 -말레이시아 "한국원전기술 관심 있다" ▲금융 -보증부대출 지원대상 확대한다 -여신금융사 외국자본 적극 유치를 -KB금융회장 후보 외부기관서 추천받아 ▲기업과 증권 -빛보는 권영수 LGD사장의 상생경영 -현대차 내수점유율 급락 -`리모`로 노키아 애플 아성에 도전 -포스코, 신개념 건설자재 속속 내놔 -LG전자 헬스케어 사업 속도낸다 -효성 모바일 교육사업 강화 -비가 와야만 `레인부츠` 신나요 -이마트 수입쌀 막걸리 퇴출 -채소, 금값에도 매출 더 늘어난 이유 -삼성생명 주가는..실적·그룹의 주가 관심은 `긍정적 -소외됐던 면방적주 과거 영광 되찾나 -미 유럽 급락에 `옐로칩` 관심 높아져 -에스에프에이 목표주가 잇단 상향 -브릭스 잇단 긴축정책이 코스피에 악영향 줄수도 ▲부동산 -건설사 "나도참여" 수주전 재가열 -2차 보금자리 사전예약 7일부터 ◇ 서울경제 ▲1면 -유로존 적자 `밑빠진 독에 물붓기` -삼성 `新직급 체계` 전계열사 확대한다 -`메가뱅크`에 잇단 회의론 -북-중 정상, 6자회담 경협방안 논의 -`이달의 과기상`에 정하웅 KAIST 교수 ▲종합 -지자체들 "토지거래허가 풀어달라" -스마트폰·원두·닌텐도..`불황 잊은 10대 수입품` -그림 한 점이 무려 1180억원 -두바이유 87달러 넘어 `연중최고가 행진` -지원 무용론까지..`대책없는` 그리스 -해운-조선-정유 `3각편대` 부활 조짐 -`한국경제 60년사` 나온다 -우리금융 분할매각 여부 내달 확정 -`삼성생명 흥행`..유동성 함정의 전조? -외국인 주식·채권보유액 사상최고 -은행권 "개미고객 환영" ▲금융 -은행들 `국제 유동성` 맞추기 비상 -주유카드 할인서비스 경쟁 `후끈` -"시장 점유율 50% 넘으면 국영은행과 차이 없어" -KB지주 새 회장후보 내달 중순께 결정 ▲국제 -미국 금융개혁법 제정 급물살 탈듯 -영국 총선판세 안개속 정치지형 촉각 -서유럽국들 `부르카` 벗긴다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 갈아치우나 -중남미·카리브 국가 경제 급속 회복 -유럽發 경기침체·금융위기에 북아프리카 경제 `흔들` ▲산업 -시멘트업계, 유연탄 값 급등에 `시름` -기아차 K% `쏘나타 위협?` -삼성 3D TV `中 노동절 특수` -한화케미칼 "가성소다 수출 세계 3위 도약" -글로벌 전자책시장 `삼국지 시대` -IT업계 가정의달 이벤트 풍성 -SK C&C 중국법인 베이징 이전 -SKT "스마트폰 유해사이트 원천 봉쇄" -명품 가격 또 올랐네 -이마트 "고급와인 30~80% 할인판매" ▲증권 -"차익실현 빌미..亞시장 안정성 부각 기회" -"GKL, 저가매수 나서볼만" -소디프신소재 10만2500원 돌파 눈앞 -YTN 등 미디어株 연중 저점까지 밀려 -코스닥 거래부진 우려..1일 평균 거래대금 2조 밑으로 ▲부동산 -강남 재건축 바닥 근접..반등할까 -지자체서 전액부담은 예산 과잉집행" -건설경기 회복 기미 안보인다 -장위뉴타운..타지역 비해 저평가 중장기 투자 유망 -서울 아파트 분양가 4년전 수준 `뚝` -상업용 부동산 착공·허가 크게 늘어 ◇ 한국경제 ▲1면 -美백악관 "중국, 김정일에 강력한 메시지 전해야" -김정일, 中지도부와 연쇄 회동 -`그리스 바이러스` 공포..세계경제 흔들 -대기업·중소기업 `원자재값 갈등` 조사 ▲종합 -무당벌레 키워 연매출 240억..`곤충 비지니스` 뜬다 -2009 불황 잊은 수입상품..스마트폰· 일본酒 -종소세 내는 외국인 2만명 육박 -스페인 IMF 지원설· 중국은 금리인상 임박설..세계경기 `발목` -원화 역외환율 1130원대 `껑충` -원유·구리 가격 3% 이상 급락 -中 압박 시작한 美..천안함 해결 국제공조에 힘실어 -中, 경제원조로 6者 주도권 잡기 -韓 "김정일 방중 미리 알았다" -김정일 `금고지기` 전일춘 실장 수행..측근 실세들 총출동 -與, 물가에 따라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 추진 -여야 파워맨, 다음 상임위는.. -MB, 민간 손으로 軍개혁 `고삐` -李대통령, 어린이들과 놀이하다 `쿵`..경호원들 `깜짝` -원자재 급등에..대기업· 중소기업 납품가 마찰 심화 -월가 인재들, KIC에 몰리는 까닭은? ▲금융 -"800만원요..1년 금리 2.7% 밖에 못드립니다" -KB금융회장 내달 중순 선출 -훨훨 난 은행 순익..1분기 638% 증가 -SC제일銀 "올해안엔 이름 안바꾼다" -주유할인카드 또 출혈경쟁 모드 ▲국제 -전자책 콘텐츠 시장에 `구글 태풍` -이슬람도 `파생상품` 눈 떴다 -골드만, 공매도 규정 어겨 벌금 -뿔난 日민심.."하토야마 5월말 물러나라" -런던까지 손 뻗친 中부동산 큰손들 -제일은행 `먹튀` 논란..미 사모펀드 TPG, 이번엔 中서 11배 대박 ▲산업 -재무약정 vs 자율협약..현대그룹 채권단 진통 -해운 `빅4` 위기 탈출 -성동·SPP조선, 선박수주 갑자기 뚝 끊겼는데 -삼성 3D TV, 中 노동절 특수..사흘간 3000대 판매 -태양전지 가격 바닥 찍고 상승세 탔다 -한화, 가성소다 세계 3대 수출기업 도약 -工期 줄인 SK건설의 `사막 돌격대` -환경기술 수출 급증..올해 3조5000억 넘길듯 -소주· 맥주 "원산지표시 어쩌라고.." -채소값 진정세..배추 한포기 3주새 1천원 떨어져 ▲부동산 -한달새 1억..재건축 집값 금융위기후 최대폭 하락 -서울 아파트 분양가 4년전 수준으로 `뚝` -동대문·신사동 가로수길 `디자인 진흥지구` -고수들만 한다던 `특수경매` 에 개미 행렬 -구로 천왕동 일대에 아파트 1589채 ▲증권 -유럽發 위기 확산..증시 변곡점인가 -대규모 공모뒤 증시약세 징크스 이번에도? -잘 나가는 건설 관련주도 있네 -이젠 2분기 실적호전주..미리 찜해볼까 -삼성전자 잇단 코스닥 투자 `윈-윈 효과`주목 -4월 미·유럽계 장기자금 유입 급증 -코스닥 우회상장 다시 줄 잇는다 -증권사 업무확대 계속 `바늘구멍`
- 장위뉴타운 사업 탄력..마지막 촉진구역 지정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장위뉴타운 내 마지막 존치지역이었던 15구역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장위뉴타운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서울시는 장위15구역을 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단계별 계획을 통해 장위뉴타운을 `건강하고 편안한 미래주거지`로 조성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장위 15구역(18만9450㎡)은 용적률 236%를 적용받아 지상 4~33층 규모의 37개동 아파트, 전체 2464가구(임대 420가구 포함)가 건립될 예정이다. 전체 가구의 17% 이상을 임대주택 및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주택으로 짓는다. 6% 용적률이 완화되는 역세권의 경우 추가 공급되는 85가구 모두 소형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지역특성에 따라 오동근린공원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환경친화존, 상월곡역 상권활성화존, 커뮤니티 활성화존, 보행친화존 등을 설정해 개발한다. 임계호 서울시 뉴타운사업기획관은 "장위지구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되면 북서울꿈의숲, 오동근린공원, 우이천 등 주변 녹지와 수변공간과 연계된 친환경 미래주거지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장위뉴타운지구 중 1개 구역(장위1구역)은 사업시행인가, 8개 구역(장위 2, 4, 5, 7, 9, 20, 11,12)은 조합설립인가가 난 상태다. 6개구역(장위3,6,8,13,14)은 추진위원회 설립 승인이 돼 사업을 준비중이다. ▲ 장위뉴타운지구 15구역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