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71건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고용노동부 ◇전보 <4급 과장급> △고용정책실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이현옥 △고용정책실 청년고용기획과장 신호철 △직업능력정책국 일학습병행정책과장 박종환 ◇파견 <4급 과장급>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실 이병성○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조영태○국회사무처 ◇승진 <이사관> △국회사무처 유상조 △국회사무처 지동하 △국회사무처 천우정 △국회사무처 정영진 △경호기획관 장종완 ◇전보 <이사관> △의정연수원 교수 이정화 △감사관 채수근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상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건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이상규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이상헌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박용수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고상근 △국회사무처 최시억 △국회사무처 이정득 △국회사무처 정연호 △국회사무처 조기열 △국회사무처 홍형선 <부이사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신우 △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송기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신항진 △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박종희 △의사국 의정기록심의관 조영기 △국회사무처 박재훈○국회 예산정책처 ◇전보 <이사관> △기획관리관 박장호 <부이사관> △경제분석실 조세분석심의관 정문종○국회입법조사처 ◇승진 <관리관> △경제산업조사실장 이인섭 ◇전보 <이사관> △사회문화조사실장 정성희○경찰청 ◇전보 <총경> △본청 홍보담당관 윤명성 △본청 기획조정담당관 김학관 △본청 재정담당관 서연식 △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백동흠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자치경찰TF팀장) 김성희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 최인석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 권혁준 △본청 재정담당관실(국유재산관리TF팀장) 홍명곤 △본청 감사담당관 손장목 △본청 인권보호담당관 김성섭 △본청 피해자보호담당관 박지영 △본청 인사담당관 조지호 △본청 교육정책담당관 한형우 △본청 복지정책담당관 박채완 △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도형 △본청 장비담당관 이연태 △본청 생활안전과장 김항곤 △본청 생활질서과장 류영만 △본청 여성청소년과장 박우현 △본청 성폭력대책과장 이충호 △본청 수사기획과장 유재성 △본청 특수수사과장 곽정기 △본청 형사과장 남구준 △본청 수사2과장 최승렬 △본청 범죄정보과장 김원태 △본청 수사연구관실 최종상 △본청 사이버안전과장 윤성혜 △본청 사이버범죄대응과장 이재승 △본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박정보 △본청 범죄분석담당관 박성주 △본청 교통안전과장 윤소식 △본청 위기관리센터장 임정주 △본청 경호과장 변관수 △본청 정보1과장 이상률 △본청 정보4과장 이용배 △본청 보안1과장 김원환 △본청 보안2과장 김순호 △본청 보안3과장 임성덕 △본청 보안4과장 정훈도 △본청 외사정보과장 한종욱 △본청 외사수사과장 최호열 △본청 외사기획과(뉴욕주재관) 윤후의 △본청 외사기획과(상하이주재관) 박영대 △경대 교무과장 이명훈 △경대 기획협력과장 차경택 △경대 학생과장 송준섭 △경대 치안정책연구소(기획운영) 정영오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맹훈재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박상진 △경대 지방이전건설단장 김병기 △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자하 △중앙 운영지원과장 김상진 △중앙 교무과장 윤규근 △수사원 운영지원과장 조성호 △수사원 교무과장 정채민 △국과수 행정지원과장 김형기 △병원 총무과장 노재호 △서울 홍보담당관 유진규 △서울 청문감사담당관 이규문 △서울 정보화장비과장 고진태 △서울 경무과(BH기획비서) 정용근 △서울 경무과(BH위기관리) 황창선 △서울 경무과(국무총리실) 박성민 △서울 경무과(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박명수 △서울 생활질서과장 이지춘 △서울 112종합상황실장 김상우 △서울 여성청소년과장 박창호 △서울 수사과장 김갑식 △서울 형사과장 반기수 △서울 지능범죄수사대장 김청수 △서울 사이버안전과장 김성종 △서울 수사과(형사사법) 나영민 △서울 수사과(FIU) 이병우 △서울 교통관리과장 한창훈 △서울 교통안전과장 김종보 △서울 경비1과장 허찬 △서울 정보1과장 윤희근 △서울 보안2과장 이원영 △서울 제1기동대장 최성영 △서울 제2기동대장 김병찬 △서울 제4기동대장 이수경 △서울 제5기동대장 강언식 △서울 국회경비대장 조병노 △서울 청사경비대장 진종근 △서울 22경찰경호대장 김준영 △서울 202경비대장 김수환 △서울 중부서장 박기태 △서울 종로서장 홍완선 △서울 남대문서장 임종하 △서울 서대문서장 강대일 △서울 혜화서장 박형길 △서울 용산서장 김경원 △서울 동대문서장 김진홍 △서울 마포서장 강신걸 △서울 영등포서장 신윤균 △서울 성동서장 이동환 △서울 광진서장 김광호 △서울 서부서장 김용종 △서울 강남서장 정태진 △서울 관악서장 최종문 △서울 강서서장 윤동춘 △서울 강동서장 김성용 △서울 종암서장 임홍기 △서울 구로서장 홍기현 △서울 서초서장 우철문 △서울 양천서장 이형세 △서울 방배서장 이원희 △서울 은평서장 곽순기 △서울 도봉서장 이대형 △서울 수서서장 최주원△부산 홍보담당관 박중희 △부산 청문감사담당관 김해주 △부산 경무과장 박경수 △부산 정보화장비과장 조성환 △부산 교통과장 박도영 △부산 생활안전과장 최영철 △부산 여성청소년과장 정창옥 △부산 수사2과장 류삼영 △부산 사이버안전과장 권창만 △부산 정보과장 류해국 △부산 보안과장 정재화 △부산 외사과장 양명욱 △부산 동래서장 감기대 △부산 영도서장 윤영진 △부산 동부서장 정규열 △부산 서부서장 신영대 △부산 남부서장 김형철 △부산 사상서장 윤경돈 △부산 강서서장 이승재 △대구 청문감사담당관 이희석 △대구 정보과장 정상진 △대구 보안과장 김영환 △대구 112종합상황실장 박권욱 △대구 수사과장 이상탁 △대구 형사과장 박종문 △대구 경비교통과장 김영수 △대구 중부서장 박희룡 △대구 동부서장 김봉식 △대구 북부서장 최석환 △대구 수성서장 손영진 △대구 달서서장 이갑수 △대구 성서서장 정동식 △인천 홍보담당관 이창수 △인천 청문감사담당관 조종림 △인천 정보화장비과장 최삼동 △인천 경비교통과장 안정균 △인천 112종합상황실장 황순일 △인천 생활안전과장 김봉운 △인천 형사과장 조은수 △인천 정보과장 이상훈 △인천 보안과장 안영수 △인천 외사과장 배영철 △인천 중부서장 김상철 △인천 남부서장 박달서 △인천 부평서장 이기주 △인천 삼산서장 정지용 △인천 서부서장 반병욱 △인천 강화서장 하용철 △광주 청문감사담당관 임광문 △광주 정보화장비과장 김종화 △광주 112종합상황실장 김을수 △광주 여성청소년과장 박영덕 △광주 수사과장 서병률 △광주 형사과장 김영창 △광주 경비교통과장 정경채 △광주 북부서장 이성순 △광주 광산서장 장효식 △대전 경무과장 장창우△대전 정보과장 심은석 △대전 보안과장 유희정 △대전 여성청소년과장 김종범 △대전 경비교통과장 류재화 △대전 동부서장 박종민 △대전 둔산서장 김재훈 △울산 홍보담당관 황재규 △울산 경무과장 김균 △울산 정보화장비과장 배진환 △울산 112종합상황실장 김명호 △울산 생활안전과장 강기택 △울산 여성청소년과장 심태환 △울산 수사과장 전오성 △울산 형사과장 조정재 △울산 경비교통과장 양영석 △울산 중부서장 정명시 △울산 울주서장 최익수 △경기 정보화장비과장 조법형 △경기 교통과장 오문교 △경기 경비과장 안기남 △경기 112종합상황실장 신상석 △경기 생활안전과장 정방원 △경기 여성청소년과장 최규호 △경기 수사과장 김기동 △경기 사이버안전과장 이석 △경기 정보과장 권기섭 △경기 보안과장 김광식 △경기 외사과장 유충호 △경기 제2청 청문감사담당관 현춘희 △경기 제2청 경무과장 최재천 △경기 제2청 생활안전과장 전병용 △경기 제2청 여성청소년과장 송호송 △경기 제2청 수사과장 송병선 △경기 제2청 정보보안과장 전재희 △경기 기동대장 이석권 △경기 과천청사경비대장 김춘섭 △경기 수원중부서장 김태수 △경기 수원서부서장 이화선 △경기 안양동안서장 노규호 △경기 안양만안서장 박근주 △경기 군포서장 조희련 △경기 성남수정서장 곽경호 △경기 성남중원서장 김영배 △경기 부천오정서장 박동수 △경기 안산단원서장 이재홍 △경기 안산상록서장 이재술 △경기 시흥서장 장우성 △경기 평택서장 심헌규 △경기 화성동부서장 김석열 △경기 화성서부서장 곽생근 △경기 용인동부서장 이왕민 △경기 과천서장 이승협 △경기 의왕서장 윤치원 △경기 하남서장 정경택 △경기 고양서장 김광석 △경기 일산서장 손제한 △경기 양주서장 이범규 △경기 구리서장 박영진 △경기 연천서장 유제열 △강원 홍보담당관 임춘석 △강원 청문감사담당관 최현순 △강원 정보화장비담당관 서완석 △강원 생활안전과장 김호영 △강원 수사1과장 이혁 △강원 수사2과장 박문호 △강원 경비교통과(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택수 △강원 정보과장 김영관 △강원 보안과장 김성근 △강원 춘천서장 한상균 △강원 삼척서장 이창형 △강원 고성서장 김진복 △강원 인제서장 송민주 △강원 철원서장 이화섭 △강원 화천서장 손호중 △강원 양구서장 박상경 △충북 홍보담당관 이길상 △충북 청문감사담당관 이준배 △충북 정보화장비담당관 구본숙 △충북 112종합상황실장 이동섭 △충북 수사과장 연명흠 △충북 경비교통과장 정희영 △충북 정보과장 최기영 △충북 청주상당서장 오원심 △충북 청주청원서장 신희웅 △충북 충주서장 홍석기 △충북 제천서장 김두련 △충북 영동서장 황천성 △충북 괴산서장 오승진 △충북 단양서장 오지용 △충북 보은서장 김형섭 △충북 음성서장 엄성규 △충북 진천서장 남정현 △충남 홍보담당관 박달순 △충남 청문감사담당관 김택준 △충남 정보화장비과장 조기연 △충남 정보과장 박희용 △충남 112종합상황실장 김인규 △충남 형사과장 박종식 △충남 당진서장 위득량 △충남 예산서장 김황구 △충남 서천서장 전준열 △충남 청양서장 홍덕기 △전북 홍보담당관 남기재 △전북 청문감사담당관 김성중 △전북 경무과장 안상엽 △전북 보안과장 황종택 △전북 112종합상황실장 황대규 △전북 생활안전과장 신일섭 △전북 형사과장 이상주 △전북 경비교통과장 최원석 △전북 전주덕진서장 박성구 △전북 군산서장 김동봉 △전북 정읍서장 김주원 △전북 완주서장 이승길 △전북 고창서장 전순홍 △전북 부안서장 강현신 △전북 임실서장 이후신 △전북 순창서장 최규운 △전북 진안서장 박정근 △전북 장수서장 윤중섭 △전남 정보화장비과장 김광호 △전남 정보과장 전준호 △전남 112종합상황실장 박헌수 △전남 경비교통과장 정재윤 △전남 순천서장 이명호 △전남 나주서장 김학남 △전남 광양서장 양우천 △전남 무안서장 이삼호 △전남 영광서장 김상철 △전남 화순서장 박종열 △전남 장성서장 백혜웅 △전남 곡성서장 오상택 △전남 진도서장 이유진 △전남 구례서장 김낙동 △경북 경무과장 김한섭 △경북 정보화장비과장 이준식 △경북 보안과장 김훈찬 △경북 112종합상황실장 장호식 △경북 생활안전과장 양우철 △경북 수사과장 김우락 △경북 형사과장 정지천 △경북 구미서장 김대현 △경북 김천서장 이창록 △경북 영주서장 김국선 △경북 상주서장 김환권 △경북 문경서장 권태민 △경북 청도서장 양시창 △경북 영덕서장 경성호 △경북 성주서장 김종구 △경북 청송서장 김원범 △경북 고령서장 여경동 △경남 홍보담당관 김명일 △경남 경무과장 김상구 △경남 정보과장 이희석 △경남 보안과장 김한수 △경남 외사과장 이정동 △경남 112종합상황실장 채주옥 △경남 경비교통과장 하임수 △경남 마산중부서장 이병진 △경남 진주서장 류재응 △경남 김해중부서장 전병현 △경남 김해서부서장 김항규 △경남 통영서장 박금룡 △경남 합천서장 진상도 △경남 하동서장 박창식 △경남 함양서장 김성철 △경남 산청서장 황철환 △경남 의령서장 김성종 △제주 홍보담당관 김상문 △제주 청문감사담당관 김진우 △제주 경무과장 양태언 △제주 수사1과장 이민수 △제주 형사과장 진희섭 △서울 경무과(대기) 오성환 △부산 경무과(대기) 최영철 △대구 경무과(대기) 김용주 △광주 경무과(대기) 안병호 △대전 경무과(대기) 김기용 △울산 경무과(대기) 유윤근 △경기 경무과(대기) 김균철 △경기 경무과(대기) 이창무 △경기 경무과(대기) 김학중 △경기 경무과(대기) 정수상 △강원 경무과(대기) 윤원욱 △충북 경무과(대기) 강병로 △충북 경무과(대기) 임국빈 △충북 경무과(대기) 신현옥 △경북 경무과(대기) 김용현 △제주 경무과(대기) 강호준 △서울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두연 △서울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선권 △부산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오녕 △부산 경무과(치안지도관) 서호갑 △인천 경무과(치안지도관) 남경순 △경기 2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재천 △서울 경무과(교육) 김기영 △서울 경무과(교육) 박영수 △서울 경무과(교육) 이하배 △서울 경무과(교육) 최용석 △서울 경무과(교육) 이을신 △서울 경무과(교육) 김동권 △서울 경무과(교육) 박경정 △서울 경무과(교육) 이정철 △서울 경무과(교육) 허명구 △서울 경무과(교육) 심한철 △서울 경무과(교육) 정광복 △서울 경무과(교육) 임만석 △서울 경무과(교육) 임병숙 △서울 경무과(교육) 신기선 △서울 경무과(교육) 박현수 △서울 경무과(교육) 박종혁 △서울 경무과(교육) 이상국 △서울 경무과(교육) 도준수 △서울 경무과(교육) 주진우 △서울 경무과(교육) 김성재 △서울 경무과(교육) 박규석 △부산 경무과(교육) 조중혁 △부산 경무과(교육) 이봉균 △부산 경무과(교육) 소진기 △대구 경무과(교육) 안정민 △대구 경무과(교육) 강영우 △대구 경무과(교육) 박만우 △인천 경무과(교육) 강헌수 △광주 경무과(교육) 장익기 △대전 경무과(교육) 강복순 △대전 경무과(교육) 육종명 △대전 경무과(교육) 안태정 △울산 경무과(교육) 김준식 △경기 경무과(교육) 박정웅 △경기 경무과(교육) 이동원 △경기 경무과(교육) 김영진 △경기 경무과(교육) 김대기 △강원 경무과(교육) 김동혁 △충북 경무과(교육) 김철문 △충남 경무과(교육) 최정우 △충남 경무과(교육) 김영일 △전북 경무과(교육) 정재봉 △전북 경무과(교육) 김태형 △전남 경무과(교육) 백형석 △경북 경무과(교육) 박찬영 △경북 경무과(교육) 배기환 △경남 경무과(교육) 한흥수 △경남 경무과(교육) 박병기 △경남 경무과(교육) 공용기 △제주 경무과(교육) 오충익○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유병직○중소기업유통센터 ◇승진 △마케팅지원실장 윤재복 △백화점영업팀장 진재천 ◇전보 △유통플랫폼실장 김주환 △백화점전략팀장 김만환 △온라인지원팀장 이동우○KB금융지주 ◇승진 <부장> △IR 권봉중 △시너지추진 이종민 △데이터분석 노현곤 △미래금융 정석일 △IT기획 구경철 <부서장 대우> △재무기획부 팀장 신승협 △리스크관리부 팀장 손용대 ◇전보 <부장> △글로벌전략 조현기○KB국민은행 ◇승진 <부장> △채널기획 이종민 △외환업무 한상철 △여신IT 김연수 △정보보호 조진석 △인프라금융 송승익 <실장> △나라사랑금융 정민식 <부점장 대우> △자본시장본부(자본시장Unit) 조사역 송정원 △글로벌사업본부(글로벌 Value-up Unit) 조사역 이영민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변형수 <영업부장>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 <영업부장>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 <수석전문역> △구조화금융부 김대현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강중호 △기업여신심사부 양정필 △기업여신심사부 조현규 △기업여신심사부 최명관 <지점장> △대전가양동 박용철 △가평 봉건환 △강변역 송행현 △강일 오종신 △개포남 김혜중 △거창 제강오 △청계3가 고승유 △고강동 박재광 △공릉역 주문돌 △관저동 신경환 △광양 장영두 △대구강북 박연환 △안산공구단지 김영원 △금능동 최병기 △금천 박희관 △김제 이석주 △나주 곽현종 △강남중앙 고덕균 △내서 김상헌 △뉴욕 류영준 △답십리 서종수 △분당백궁 방성열 △당정동 최충환 △대천 박흥수 △대청동 조대호 △덕정 최용기 △도봉 최천규 △동대구 박운식 △김포골드밸리 강점구 △송도센트럴파크 최규영 △명곡 강미숙 △명동역 오연귀 △모란역 박지환 △동아미디어 박상용 △반야월 이남달 △벽제 김춘태 △병점 김성건 △복수동 조남선 △북악 최석규 △검단사거리 윤청수 △연산동역 이혁 △울산매곡 김일환 △안산사동 함병기 △삼선교 서인철 △서라벌 박재수 △서면 조세현 △서염창 김지성 △세검정 노승민 △동대문패션타운 이재혁 △수성교 조진우 △의정부시청역 권순규 △신내동 전동숙 △광교신도시 오종국 △신마산 정찬석 △신장 조태상 △신창 최계영 △신천역 조기철 △신평화 한용관 △쌍문북 김병학 △연서 김승진 △예천 이택호 △오송 송근우 △옥수동 권혁세 △용문역 김용 △용암 이우섭 △울진 우범하 △웅상 이원근 △창원내동 서창열 △월성동 고성수 △응암역 김대진 △이매동 서미영 △인제 백운교 △인창 이상신 △일곡 홍광택 △일도 이종호 △일동 정용환 △일원역 김동수 △장안동 한경수 △병점중앙 이호용 △정자역 김승열 △문정법조타운 백상인 △부산법조타운 홍서민 △청주금천 정해권 △주안북 김철호 △중곡동 하진석 △중동교 박봉래 △성남중앙로 권용찬 △중촌동 윤석준 △수지중앙 김광남 △진천 장성기 △진해 정세현 △판교벤처밸리 최병운 △부천내동 김봉수 △천호동 권영빈 △철원 이재윤 △첨단 전광호 △청학 박관수 △춘의역 박광호 △오클랜드 송용훈 △동탄능동 박문수 △태안 유영화 △평택청북 김재순 △남부터미널 천무중 △서부산유통단지 김대중 △퇴계원 이길수 △송도스마트밸리 김상술 △한남동 전승수 △해남 전상조 △김해삼계 윤도원 △홍천 이순예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중계북지점 정종길 △반포지점 이경희 △보라매지점 정웅인 △여의도지점 심우성 △평촌범계지점 최정순 △신중동역지점 탁미란 △영통지점 전순옥 △연향지점 이영진 <리테일지점장>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이진완 △명일동지점 박병렬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조일권 △성수역지점 임석환 △방배중앙지점 최선진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염대석 △양재역종합금융센터 편동필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성명기 △양평동지점 박노식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우정임 △수지지점 노성임 △용인지점 방충석 △송우지점 이상길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이기상 △화정역지점 김양현 △호계동지점 김광기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윤국진 △안산종합금융센터 한만춘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강성만 △송도지점 김기홍 △구월동종합금융센터 박교식 △부평중앙지점 진승규 △김포지점 이재천 △창원종합금융센터 김명수 △온천동지점 오순영 △부산시청지점 심재수 △센텀시티지점 장재호 △달동종합금융센터 장명순 △부산종합금융센터 여상렬 △부전동종합금융센터 김경태 △범일동지점 옥재주 △성서종합금융센터 곽윤구 △도안가수원지점 박부용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육창화 △대전은행동지점 정동교 △두정동지점 이희남 △광산종합금융센터 김상균 △강남역종합금융센터 한기중 ◇전보 <부장> △재무기획 정문철 △자금결제 임대환 △고객마케팅 이명현 △상품운영 김형근 △고객가치분석 정진호 △주택기금 김명한 △퇴직연금사업 김용식 △CIB기획 김찬수 △외국고객 최미경 △구조화금융 우상현 △글로벌사업 이우환 △스마트전략 문영은 △스마트금융 황시연 △스마트고객상담 김영철 △기업경영개선 문희영 △신용리스크 인혜원 △사회협력 이유춘 △직원만족 한명규 △신탁 이창은 <부점장 대우>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외협력Unit) 조사역 차대현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심미란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맹진규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박용진 △중부지역영업그룹(소속) 조사역 강병남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박춘실 <영업부장>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황병웅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강명모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윤평용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조문건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이화걸 <지점장> △영등포구청역 배병용 △일산 박종욱 △논현역 정병호 △학동역 노완택 △강남대로 전병훈 △역삼중앙 안중엽 △강남구청역 최형철 △논현동 장성수 △학동사거리 한호섭 △동역삼 오성희 △매봉 권기인 △테헤란로 강동한 △한티역 유은자 △대치북 이민숙 △대치서 김상만 △삼성동 안수영 △삼성역 정재금 △개포동 신용복 △대청역 박태훈 △수서역 이상수 △석촌동 박창규 △잠실 조미화 △마천동 서기수 △문정동 전성표 △강동구청역 이옥재 △둔촌역 김대훈 △암사역 김병욱 △굽은다리역 김홍렬 △하남 이민종 △가양역 우치구 △공항시장역 김성기 △발산역 국상호 △강서 이광일 △신월동 박성규 △화곡본동 안성수 △목동 김동욱 △염창역 박철호 △목동역 강미란 △광명사거리 오의종 △하안동 이동환 △가산IT 변동명 △가산벤처 박민수 △구로 윤종길 △조원동 이수진 △관악 민경기 △봉천동 유미순 △신림남부 김용재 △왕십리역 정효식 △행당동 방광혁 △이문동 김건권 △휘경동 홍운 △용답동 강남희 △전농동 조상근 △서울숲 이인식 △신자양 김기현 △자양중앙 안성근 △화양동 김길영 △광장동 장영호 △방학동 이은석 △쌍문동 임헌중 △쌍문역 홍경표 △창동아이파크 임창진 △길음뉴타운 김용현 △미아역 김병동 △수유동 김지은 △수유역 김인태 △정릉동 김근식 △석관동 김서기 △장위동 변필수 △노원역 하기윤 △수락산역 임관규 △상계역 김대성 △역촌동 이진기 △은평로 전성일 △남가좌동 박현만 △수색 윤재원 △망원동 김태중 △신촌 한희승 △남성역 지운용 △이수역 이경환 △반포중앙 문동준 △교대역 이택연 △서초로 김승원 △서초2동 김일형 △양재동 안병근 △매봉역 노상욱 △양재남 박기봉 △개봉동 이광식 △고척동 손갑헌 △구로남 조영식 △신도림역 이석배 △문래동 이명철 △영등포 강승만 △영등포중기타운 박철 △영등포중앙 박인선 △대림동 정동락 △대방동 박성봉 △신길사랑 황경희 △증권타운 김상구 △노들역 김성근 △서대문 허제량 △평창동 고광래 △홍제동 이중노 △무교 조영숙 △서린동 고창운 △세종로 이규홍 △종로3가 조영석 △대학로 이점수 △청계 윤상옥 △혜화동 김정태 △보문동 박강일 △광흥창역 이상호 △도화동 박조호 △마포 김필수 △서강 김승필 △아현동 정공훈 △서소문 오정훈 △남영동 김경택 △동부이촌동 김동현 △원효로 이원우 △효창동 김시열 △을지로3가 박재철 △중부 김성우 △오장동 이강석 △금호동 김영래 △이태원 남성삼 △청구역 안기표 △강원혁신도시 김갑순 △수지상현 김명권 △곤지암 노대근 △이천 정용길 △강남대역 조승태 △용인대로 구일천 △죽전동 박종수 △양주회천 박장수 △포천 김상한 △동의정부 박종욱 △의정부 노영일 △회룡역 이형수 △남양주 우명규 △덕소 박종열 △양평 최현규 △문산 김병수 △운정 강래영 △대화역 최준식 △탄현 이용술 △백마 노설균 △풍동 황태식 △원당 서성화 △명학 김형근 △안양1번가 이수연 △군포당동 백은숙 △산본 정진억 △산본역 문철웅 △과천 임기완 △안양비산동 김상연 △평촌 이영기 △반월공단 박경도 △선부동 정영일 △시화 김종호 △원곡동 김윤태 △정왕동 조용환 △본오동 손규선 △송내역 황정일 △중동 김장수 △부천중앙로 이찬호 △원미동 김종찬 △범박동 박해관 △송내동 유천규 △시흥 유관권 △시흥신천동 박기범 △역곡역 왕덕봉 △부천테크노파크 최종현 △성남 김순옥 △신흥동 전종근 △야탑동 안영석 △분당기업금융 권학준 △분당효자촌 김익주 △서현역 손윤락 △분당구미동 민달홍 △분당정자 김동구 △서수원 이승복 △매교역 김찬흥 △권선동 노수익 △화성봉담 김승곤 △화성팔탄 김형상 △동탄다은 김영민 △안성 이창규 △평택 서정길 △동인천 김창규 △용현동 최환동 △동춘동 황희문 △연수 정현구 △옥련동 손홍익 △주안역 최화영 △학익동 정재용 △간석동 이동현 △구월북 김재옥 △남동공단 김한수 △만수6동 이상환 △만수동 강인석 △서인천 고낙범 △석남동 김홍수 △신현동 최재관 △청라 사혜난 △갈산 이용수 △동암 최재우 △부개동 박대준 △부평 신성진 △산곡동 이미화 △청천동 지도연 △김포서 이병철 △삼천포 배진우 △동마산 신정현 △석동 박철용 △옥포 노지완 △통영 정연모 △밀양 문진곤 △장유 원미경 △구서동 김상도 △안락동 이경수 △마린시티 장은석 △좌동 신용인 △해운대 배건한 △동울산 남호준 △전하동 서윤하 △삼산 김철수 △울산신정 배성룡 △구포 김삼호 △화명동 김채신 △화명롯데카이저 김형곤 △사상역 이건섭 △괴정역 박기환 △녹산공단 이상호 △다대동 노동환 △당리동 이상태 △하단동 박환엽 △동대신동 박영돈 △부산역 정민화 △부산진 김광수 △중앙동역 박영식 △가야 이재만 △개금동 이상영 △당감동 권형근 △광안동 정차영 △남천동 성재경 △남천중앙 이상길 △대연동 김경민 △메트로시티 이강수 △문현동 이춘근 △수영 정연국 △의성 김태헌 △경주 현인식 △두호동 진진화 △포항남 최경섭 △포항양덕 이욱재 △성서공단 김민석 △송현동 천성환 △동천동 박동현 △침산동 임병용 △대구 권순보 △대신동 박춘락 △평리동 안태근 △대구이시아폴리스 김환구 △방촌동 추철엽 △시지 서혜자 △영천 손병호 △대덕테크노밸리 조정호 △대덕특구 윤도원 △엄사 나민수 △가오동 서진석 △용전동 이이섭 △온양 박명수 △천안 오광옥 △천안아산역 임병섭 △조치원 김용훈 △분평동 김범열 △산남동 심승섭 △청주지웰시티 이명수 △청주 봉하규 △제천 주종태 △증평 장희창 △송정 박경원 △주매곡 송명식 △용봉동 김용길 △상무 김진 △평화동 양일권 △풍향동 박정훈 △화순 임성진 △남악 성동현 △동광양 김상철 △여천 박성영 △신제주 김철수 △연북로 홍민기 △부안 정종희 △서전주 김종주 △정읍 김종철 △효자동 모규성 △금암동 백진호 △수송동 송미숙 △영등동 임용복 △익산모현 송철호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명지지점 이동형 △대구테크노폴리스 김명인
2016.01.14 I 한정선 기자
서울 뉴타운에 5300가구 분양…전년 比 46% ↑
  • 서울 뉴타운에 5300가구 분양…전년 比 46% ↑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 비강남권에서 새집 장만을 노리는 수요자라면 뉴타운 지구 내 신규 분양을 주목할 만하다. 올해 뉴타운에서 나오는 일반분양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다. 부동산시장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뉴타운 지구에서 53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는 지난해(3680가구)보다 45.6%(1677가구) 늘어난 규모다. 현재 서울에서 뉴타운으로 지정된 곳은 총 25곳이다. 이 중 7곳에서 올해 신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흑석·장위·신길에서 각 2개 단지, 북아현·거여 마천·신정·수색·증산에서 1개 단지씩 총 10개 단지다. 흑석뉴타운에서는 롯데건설이 흑석8구역에 전용면적 59~110㎡ 총 451가구를 짓고 이 중 222가구를 4월 공급한다. 대림산업도 흑석7구역에서 1073가구(전용면적 59~99㎡)를 짓는다. 이 중 403가구가 5월 일반에 분양된다.삼성물산은 6월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에서 각각 955가구(전용 33~101㎡)와 1562가구(전용 59~116㎡)를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490가구와 876가구다. 북아현뉴타운에서는 현대건설이 북아현1-1구역에서 전용 37~119㎡짜리 992가구를 짓는다. 오는 9월 350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거여마천뉴타운에선 대림산업(거여2-2구역·전용 59~99㎡ 1199가구)이 378가구를 10월 일반에 분양한다. 신길뉴타운에서는 12월 SK건설(신길5구역·전용 39~136㎡ 546가구)이 812가구를, 10월 현대산업개발(신길14구역· 전용 39~84㎡ 501가구)이 3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신정뉴타운에서는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신정1-1지구·전용 52~101㎡ 3045가구)이 1067가구를 12월 분양하고, 수색증산뉴타운에서는 롯데건설(수색4구역·전용 59~114㎡ 890가구)이 388가구를 하반기 중 분양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뉴타운은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개발사업이기 때문에 도로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게 장점”이라며 “그만큼 상대적으로 주택시장 부침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 안정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2016.01.14 I 이승현 기자
  • [인사]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 승진▷부장▲채널기획 이종민 ▲외환업무 한상철 ▲여신IT 김연수 ▲정보보호 조진석 ▲인프라금융 송승익▷실장▲나라사랑금융 정민식▷부점장 대우▲자본시장본부(자본시장Unit) 조사역 송정원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 Value-up Unit) 조사역 이영민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변형수▷영업 부장▲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수석전문역▲구조화금융부 김대현▷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강중호 ▲기업여신심사부 양정필 ▲기업여신심사부 조현규 ▲기업여신심사부 최명관▷지점장▲대전가양동 박용철 ▲가평 봉건환 ▲강변역 송행현 ▲강일 오종신 ▲개포남 김혜중 ▲거창 제강오 ▲청계3가 고승유 ▲고강동 박재광 ▲공릉역 주문돌 ▲관저동 신경환 ▲광양 장영두 ▲대구강북 박연환 ▲안산공구단지 김영원 ▲금능동 최병기 ▲금천 박희관 ▲김제 이석주 ▲나주 곽현종 ▲강남중앙 고덕균 ▲내서 김상헌 ▲뉴욕 류영준 ▲답십리 서종수 ▲분당백궁 방성열 ▲당정동 최충환 ▲대천 박흥수 ▲대청동 조대호 ▲덕정 최용기 ▲도봉 최천규 ▲동대구 박운식 ▲김포골드밸리 강점구 ▲송도센트럴파크 최규영 ▲명곡 강미숙 ▲명동역 오연귀 ▲모란역 박지환 ▲동아미디어 박상용 ▲반야월 이남달 ▲벽제 김춘태 ▲병점 김성건 ▲복수동 조남선 ▲북악 최석규 ▲검단사거리 윤청수 ▲연산동역 이혁 ▲울산매곡 김일환 ▲안산사동 함병기 ▲삼선교 서인철 ▲서라벌 박재수 ▲서면 조세현 ▲서염창 김지성 ▲세검정 노승민 ▲동대문패션타운 이재혁 ▲수성교 조진우 ▲의정부시청역 권순규 ▲신내동 전동숙 ▲광교신도시 오종국 ▲신마산 정찬석 ▲신장 조태상 ▲신창 최계영 ▲신천역 조기철 ▲신평화 한용관 ▲쌍문북 김병학 ▲연서 김승진 ▲예천 이택호 ▲오송 송근우 ▲옥수동 권혁세 ▲용문역 김용 ▲용암 이우섭 ▲울진 우범하 ▲웅상 이원근 ▲창원내동 서창열 ▲월성동 고성수 ▲응암역 김대진 ▲이매동 서미영 ▲인제 백운교 ▲인창 이상신 ▲일곡 홍광택 ▲일도 이종호 ▲일동 정용환 ▲일원역 김동수 ▲장안동 한경수 ▲병점중앙 이호용 ▲정자역 김승열 ▲문정법조타운 백상인 ▲부산법조타운 홍서민 ▲청주금천 정해권 ▲주안북 김철호 ▲중곡동 하진석 ▲중동교 박봉래 ▲성남중앙로 권용찬 ▲중촌동 윤석준 ▲수지중앙 김광남 ▲진천 장성기 ▲진해 정세현 ▲판교벤처밸리 최병운 ▲부천내동 김봉수 ▲천호동 권영빈 ▲철원 이재윤 ▲첨단 전광호 ▲청학 박관수 ▲춘의역 박광호 ▲오클랜드 송용훈 ▲동탄능동 박문수 ▲태안 유영화 ▲평택청북 김재순 ▲남부터미널 천무중 ▲서부산유통단지 김대중 ▲퇴계원 이길수 ▲송도스마트밸리 김상술 ▲한남동 전승수 ▲해남 전상조 ▲김해삼계 윤도원 ▲홍천 이순예▷센터장▲잠실롯데PB 오웅섭 ▲수지PB 현치주▷WM지점장▲중계북지점 정종길 ▲반포지점 이경희 ▲보라매지점 정웅인 ▲여의도지점 심우성 ▲평촌범계지점 최정순 ▲신중동역지점 탁미란 ▲영통지점 전순옥 ▲연향지점 이영진▷리테일지점장▲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이진완 ▲명일동지점 박병렬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조일권 ▲성수역지점 임석환 ▲방배중앙지점 최선진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염대석 ▲양재역종합금융센터 편동필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성명기 ▲양평동지점 박노식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우정임 ▲수지지점 노성임 ▲용인지점 방충석 ▲송우지점 이상길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이기상 ▲화정역지점 김양현 ▲호계동지점 김광기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윤국진 ▲안산종합금융센터 한만춘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강성만 ▲송도지점 김기홍 ▲구월동종합금융센터 박교식 ▲부평중앙지점 진승규 ▲김포지점 이재천 ▲창원종합금융센터 김명수 ▲온천동지점 오순영 ▲부산시청지점 심재수 ▲센텀시티지점 장재호 ▲달동종합금융센터 장명순 ▲부산종합금융센터 여상렬 ▲부전동종합금융센터 김경태 ▲범일동지점 옥재주 ▲성서종합금융센터 곽윤구 ▲도안가수원지점 박부용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육창화 ▲대전은행동지점 정동교 ▲두정동지점 이희남 ▲광산종합금융센터 김상균 ▲강남역종합금융센터 한기중◇ 전보▷부장▲재무기획 정문철 ▲자금결제 임대환 ▲고객마케팅 이명현 ▲상품운영 김형근 ▲고객가치분석 정진호 ▲주택기금 김명한 ▲퇴직연금사업 김용식 ▲CIB기획 김찬수 ▲외국고객 최미경 ▲구조화금융 우상현 ▲글로벌사업 이우환 ▲스마트전략 문영은 ▲스마트금융 황시연 ▲스마트고객상담 김영철 ▲기업경영개선 문희영 ▲신용리스크 인혜원 ▲사회협력 이유춘 ▲직원만족 한명규 ▲신탁 이창은▷부점장 대우▲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외협력Unit) 조사역 차대현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심미란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맹진규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박용진 ▲중부지역영업그룹(소속) 조사역 강병남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박춘실▷영업 부장▲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황병웅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강명모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윤평용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조문건▷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이화걸▷지점장▲영등포구청역 배병용 ▲일산 박종욱 ▲논현역 정병호 ▲학동역 노완택 ▲강남대로 전병훈 ▲역삼중앙 안중엽 ▲강남구청역 최형철 ▲논현동 장성수 ▲학동사거리 한호섭 ▲동역삼 오성희 ▲매봉 권기인 ▲테헤란로 강동한 ▲한티역 유은자 ▲대치북 이민숙 ▲대치서 김상만 ▲삼성동 안수영 ▲삼성역 정재금 ▲개포동 신용복 ▲대청역 박태훈 ▲수서역 이상수 ▲석촌동 박창규 ▲잠실 조미화 ▲마천동 서기수 ▲문정동 전성표 ▲강동구청역 이옥재 ▲둔촌역 김대훈 ▲암사역 김병욱 ▲굽은다리역 김홍렬 ▲하남 이민종 ▲가양역 우치구 ▲공항시장역 김성기 ▲발산역 국상호 ▲강서 이광일 ▲신월동 박성규 ▲화곡본동 안성수 ▲목동 김동욱 ▲염창역 박철호 ▲목동역 강미란 ▲광명사거리 오의종 ▲하안동 이동환 ▲가산IT 변동명 ▲가산벤처 박민수 ▲구로 윤종길 ▲조원동 이수진 ▲관악 민경기 ▲봉천동 유미순 ▲신림남부 김용재 ▲왕십리역 정효식 ▲행당동 방광혁 ▲이문동 김건권 ▲휘경동 홍운 ▲용답동 강남희 ▲전농동 조상근 ▲서울숲 이인식 ▲신자양 김기현 ▲자양중앙 안성근 ▲화양동 김길영 ▲광장동 장영호 ▲방학동 이은석 ▲쌍문동 임헌중 ▲쌍문역 홍경표 ▲창동아이파크 임창진 ▲길음뉴타운 김용현 ▲미아역 김병동 ▲수유동 김지은 ▲수유역 김인태 ▲정릉동 김근식 ▲석관동 김서기 ▲장위동 변필수 ▲노원역 하기윤 ▲수락산역 임관규 ▲상계역 김대성 ▲역촌동 이진기 ▲은평로 전성일 ▲남가좌동 박현만 ▲수색 윤재원 ▲망원동 김태중 ▲신촌 한희승 ▲남성역 지운용 ▲이수역 이경환 ▲반포중앙 문동준 ▲교대역 이택연 ▲서초로 김승원 ▲서초2동 김일형 ▲양재동 안병근 ▲매봉역 노상욱 ▲양재남 박기봉 ▲개봉동 이광식 ▲고척동 손갑헌 ▲구로남 조영식 ▲신도림역 이석배 ▲문래동 이명철 ▲영등포 강승만 ▲영등포중기타운 박철 ▲영등포중앙 박인선 ▲대림동 정동락 ▲대방동 박성봉 ▲신길사랑 황경희 ▲증권타운 김상구 ▲노들역 김성근 ▲서대문 허제량 ▲평창동 고광래 ▲홍제동 이중노 ▲무교 조영숙 ▲서린동 고창운 ▲세종로 이규홍 ▲종로3가 조영석 ▲대학로 이점수 ▲청계 윤상옥 ▲혜화동 김정태 ▲보문동 박강일 ▲광흥창역 이상호 ▲도화동 박조호 ▲마포 김필수 ▲서강 김승필 ▲아현동 정공훈 ▲서소문 오정훈 ▲남영동 김경택 ▲동부이촌동 김동현 ▲원효로 이원우 ▲효창동 김시열 ▲을지로3가 박재철 ▲중부 김성우 ▲오장동 이강석 ▲금호동 김영래 ▲이태원 남성삼 ▲청구역 안기표 ▲강원혁신도시 김갑순 ▲수지상현 김명권 ▲곤지암 노대근 ▲이천 정용길 ▲강남대역 조승태 ▲용인대로 구일천 ▲죽전동 박종수 ▲양주회천 박장수 ▲포천 김상한 ▲동의정부 박종욱 ▲의정부 노영일 ▲회룡역 이형수 ▲남양주 우명규 ▲덕소 박종열 ▲양평 최현규 ▲문산 김병수 ▲운정 강래영 ▲대화역 최준식 ▲탄현 이용술 ▲백마 노설균 ▲풍동 황태식 ▲원당 서성화 ▲명학 김형근 ▲안양1번가 이수연 ▲군포당동 백은숙 ▲산본 정진억 ▲산본역 문철웅 ▲과천 임기완 ▲안양비산동 김상연 ▲평촌 이영기 ▲반월공단 박경도 ▲선부동 정영일 ▲시화 김종호 ▲원곡동 김윤태 ▲정왕동 조용환 ▲본오동 손규선 ▲송내역 황정일 ▲중동 김장수 ▲부천중앙로 이찬호 ▲원미동 김종찬 ▲범박동 박해관 ▲송내동 유천규 ▲시흥 유관권 ▲시흥신천동 박기범 ▲역곡역 왕덕봉 ▲부천테크노파크 최종현 ▲성남 김순옥 ▲신흥동 전종근 ▲야탑동 안영석 ▲분당기업금융 권학준 ▲분당효자촌 김익주 ▲서현역 손윤락 ▲분당구미동 민달홍 ▲분당정자 김동구 ▲서수원 이승복 ▲매교역 김찬흥 ▲권선동 노수익 ▲화성봉담 김승곤 ▲화성팔탄 김형상 ▲동탄다은 김영민 ▲안성 이창규 ▲평택 서정길 ▲동인천 김창규 ▲용현동 최환동 ▲동춘동 황희문 ▲연수 정현구 ▲옥련동 손홍익 ▲주안역 최화영 ▲학익동 정재용 ▲간석동 이동현 ▲구월북 김재옥 ▲남동공단 김한수 ▲만수6동 이상환 ▲만수동 강인석 ▲서인천 고낙범 ▲석남동 김홍수 ▲신현동 최재관 ▲청라 사혜난 ▲갈산 이용수 ▲동암 최재우 ▲부개동 박대준 ▲부평 신성진 ▲산곡동 이미화 ▲청천동 지도연 ▲김포서 이병철 ▲삼천포 배진우 ▲동마산 신정현 ▲석동 박철용 ▲옥포 노지완 ▲통영 정연모 ▲밀양 문진곤 ▲장유 원미경 ▲구서동 김상도 ▲안락동 이경수 ▲마린시티 장은석 ▲좌동 신용인 ▲해운대 배건한 ▲동울산 남호준 ▲전하동 서윤하 ▲삼산 김철수 ▲울산신정 배성룡 ▲구포 김삼호 ▲화명동 김채신 ▲화명롯데카이저 김형곤 ▲사상역 이건섭 ▲괴정역 박기환 ▲녹산공단 이상호 ▲다대동 노동환 ▲당리동 이상태 ▲하단동 박환엽 ▲동대신동 박영돈 ▲부산역 정민화 ▲부산진 김광수 ▲중앙동역 박영식 ▲가야 이재만 ▲개금동 이상영 ▲당감동 권형근 ▲광안동 정차영 ▲남천동 성재경 ▲남천중앙 이상길 ▲대연동 김경민 ▲메트로시티 이강수 ▲문현동 이춘근 ▲수영 정연국 ▲의성 김태헌 ▲경주 현인식 ▲두호동 진진화 ▲포항남 최경섭 ▲포항양덕 이욱재 ▲성서공단 김민석 ▲송현동 천성환 ▲동천동 박동현 ▲침산동 임병용 ▲대구 권순보 ▲대신동 박춘락 ▲평리동 안태근 ▲대구이시아폴리스 김환구 ▲방촌동 추철엽 ▲시지 서혜자 ▲영천 손병호 ▲대덕테크노밸리 조정호 ▲대덕특구 윤도원 ▲엄사 나민수 ▲가오동 서진석 ▲용전동 이이섭 ▲온양 박명수 ▲천안 오광옥 ▲천안아산역 임병섭 ▲조치원 김용훈 ▲분평동 김범열 ▲산남동 심승섭 ▲청주지웰시티 이명수 ▲청주 봉하규 ▲제천 주종태 ▲증평 장희창 ▲송정 박경원 ▲광주매곡 송명식 ▲용봉동 김용길 ▲상무 김진 ▲평화동 양일권 ▲풍향동 박정훈 ▲화순 임성진 ▲남악 성동현 ▲동광양 김상철 ▲여천 박성영 ▲신제주 김철수 ▲연북로 홍민기 ▲부안 정종희 ▲서전주 김종주 ▲정읍 김종철 ▲효자동 모규성 ▲금암동 백진호 ▲수송동 송미숙 ▲영등동 임용복 ▲익산모현 송철호▷센터장▲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지점 개설준비위원장▲명지지점 이동형 ▲대구테크노폴리스 김명인-1월 13일자-
2016.01.14 I 최정희 기자
내년 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 4만7천가구 쏟아진다
  • 내년 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 4만7천가구 쏟아진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내년에 새 아파트를 구입할 수요자들이라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나오는 일반분양 물량을 눈여겨봐야 한다. 전체적인 분양 물량이 올해보다 줄어들지만 정비사업 물량은 반대로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년 전국에서 공급될 정비사업 분양물량(일반분양 기준)은 4만 7304가구로 조사됐다.올해 정비사업 일반분양 2만 7575가구보다 71.5%(1만 9729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체 일반분양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7.1%에서 내년 16.2%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전체 일반분양 가구수는 29만 1343가구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장기간 침체됐던 부동산 경기가 올해 회복되면서 정비사업이 다시 추진되는 곳들이 증가했다”며 “특히 사업시행인가나 관리처분 또는 이주가 임박했다가 중단됐던 정비사업들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사업유형별로 보면 재건축 시장에서 1만 6000여가구가 분양된다. 서울 강남권이 단연 최대 격전지다. 강남구 개포동 일대 개포주공3단지·개포주공2단지·개포시영 등 개포지구 내 3개 단지에서 상반기 중으로 722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물량은 많지 않지만 혼잡한 강남 도심에서 벗어나 대모산, 양재천 등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개포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대건설의 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 첫 적용 사업지가 될 개포주공3단지는 총 1235가구 가운데 73가구가 6월경 분양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개포시영과 개포주공2단지에서는 재건축 일반분양 각각 204가구, 445가구를 상반기 중 분양할 계획이다.강동구 고덕지구도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대우건설·SK건설은 고덕주공2단지를 3381가구로 재건축해 이중 1460가구를 6월경 일반분양한다. 11월에는 롯데건설이 고덕주공7단지를 1761가구로 재건축 해 이중 8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지방에서는 우미건설이 강원 춘천 후평주공3단지를 1795가구로 재건축 해 800가구를 6월경 분양하며 1월에는 한화건설이 경남 창원에 일반분양 80가구, 삼호가 대구 중구 대신동에 일반분양 32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재개발 사업에서 나오는 물량은 3만 1000여가구다.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1만 1000여가구가 나온다. 서울에서는 흑석뉴타운·장위뉴타운·수색증산뉴타운 등 총 6개 뉴타운에서 4500여가구가 분양된다.구체적으로 보면 △흑석뉴타운 7구역(대림산업 403가구, 5월), 8구역(롯데건설 222가구, 5월) △장위뉴타운 1구역(삼성물산 564가구, 하반기), 5구역(삼성물산 876가구, 하반기) △수색증산뉴타운 4구역(롯데건설 388가구, 8월) △가재울뉴타운 5구역(삼성물산 508가구, 하반기) △북아현뉴타운(현대건설 350가구, 9월) △신길뉴타운 14구역(현대산업개발 371가구, 10월), 5구역(SK건설 812가구, 12월) 등이다. 부산에서는 주로 하반기에 분양이 몰렸다. 상반기 중엔 1550가구가 분양되고 하반기에는 9800여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3월에는 포스코건설이 연제구 연산2구역에서 552가구를, 4월에는 GS건설이 연제구 거제동에서 535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효성이 경남 창원시 석전동에 772가구(6월), 현대산업개발이 경북 구미시 원평동 원평1구역에 658가구(11월)를 분양한다.
2015.12.23 I 이승현 기자
동북선 경전철 사업 재개되나..서울시, 새 사업자 물색
  • 동북선 경전철 사업 재개되나..서울시, 새 사업자 물색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난 2007년부터 추진돼 왔으나 아직까지 사업자 선정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서울 동북선 경전철 사업이 조만간 새 사업자를 찾고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우선협상대상자였던 경남기업에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사전 통보를 했고, 15일 이후 새로운 사업자를 찾겠다는 입장이다. 새 사업자는 지난 2010년 경남기업과 함께 입찰에 참여했다가 떨어진 현대엔지니어링이 유력하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부터 노원구 상계역에 이르는 13.3㎞ 구간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 노선도.이승로 서울시의원(성북4,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경남기업에 동북선 경전철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사전 통보를 보냈다. 경남기업의 답변 시한은 15일로, 경남기업은 이때까지 사업 가능 여부에 대한 의사를 서울시에 전달해야 한다. 만약 의사를 전달하지 않아도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이 박탈된다. 이 시의원은 “서울시가 사실상 경남기업과는 함께 사업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내부 입장을 정하고 차순위 협상대상자 등에게 사업 참여 의사 타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동북서 경전철 사업 입찰에 참여한 곳은 경남기업(동북뉴타운신교통주식회사)과 현대엠코(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 GS건설(동북경전철주식회사) 등 3곳이다. 이 중 차순위 협상 대상자는 현대엠코로, 현재는 현대엔지니어링에 합병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직까지 서울시에서 공식적으로 사업 참여에 대해 요청해 온 바가 없다”며 “요청이 들어오면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 역시 “아직 경남기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취소 여부가 정리가 안 돼 추후 계획에 대해 얘기하기 어렵다”면서도 “조만간 사업 재개 여부를 밝힐 것”이라고 언급했다.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총 1조 5654억원을 투입해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부터 노원구 상계역에 이르는 13.3㎞ 구간에 경전철을 놓는 사업이다. 왕십리~제기동~고려대~미아삼거리~하계중계동~ 은행사거리~상계역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정거장 14곳으로 계획됐다. 2007년부터 추진됐으며, 2010년 우선협상대상자로 경남기업 등 9개사 컨소시엄이 지정돼 협상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2013년 경남기업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에 사업이 재개되더라도 당초 개통 목표인 2018년보다 최소 6~7년 이상 기간이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5년을 허비했고, 새로운 사업자가 선정되는데까지 또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개통 시기는 그만큼 늦춰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동북부 경전철로 수혜를 입는 지역은 성북구 종암동, 성동구 마장동·행당동, 동대문구 용두동·제기동, 강북구 미아동·번동, 노원구 하계동·중계동 등으로 올해는 성북구 장위동에 꿈의숲코오롱하늘채(4월분양, 2017년 입주), 성북구 길음동에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11월분양, 2019년 입주), 성동구 행당동에 서울숲리버뷰자이(11월 분양, 2018년 입주) 등이 분양됐다. 성북구 종암동의 S공인 관계자는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못한 동북 지역에서는 지하철 개통에 관심이 매우 높다”며 “특히 길음뉴타운, 장위뉴타운 등 인근 뉴타운 사업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조속한 시일내에 동북선 사업이 재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다.
2015.12.14 I 이승현 기자
"1%부유층 전유물이라고?"…펜트하우스도 실속형이 대세
  • "1%부유층 전유물이라고?"…펜트하우스도 실속형이 대세
  • △상위 1% 부유층을 위한 주택으로 여겨졌던 ‘펜트하우스’가 최근 주택 크기 및 분양가에 낀 거품을 빼면서 실속형 주거 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12월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45㎡) 거실 내부 모습.[이데일리 정수영 김성훈 기자] 모나코 ‘오데온 타워’, 뉴욕 맨해튼 ‘432 파크애비뉴’, ‘원57’…. 세계적으로 유명한 펜트하우스들이다. 초고층 빌딩에 화려한 외관, 아름다운 전망, 넓은 면적과 사생활 보호 등 모두가 부러워하는 동경의 대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타워팰리스, 갤러리아포레 등 상위 1%를 위한 펜트하우스가 종종 언론에 소개되고 있다. 최근 부산 해운대 인근에 나온 101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펜트하우스도 이 중 하나다. 특히 68억원이나 되는 비싼 분양가에도 68 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연일 화제다. 펜트하우스는 고층 건물 꼭대기층에 들어서 탁 특인 전망 및 사생활 보호 등으로 인기다. 보통 아파트 꼭대기층 전체가 한 세대인 대형 평형으로 이뤄져 자금 여유가 있는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펜트하우스가 달라지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크기가 작아지고 가격도 저렴해졌다. 여전히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2000년대 중·후반 공급된 펜트하우스와 달리 최근 나온 것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더 이상 상위 1% 부유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청약 경쟁 후끈…‘분양 흥행’ 보증수표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선 펜트하우스가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인기 지역에서 나온 아파트 가운데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대부분 펜트하우스다. 한화건설이 지난 6월 경기도 고양시에 분양한 ‘킨텍스 꿈에 그린’은 평균 경쟁률이 2.8대 1이었지만, 펜트하우스인 전용면적 152㎡형은 8.5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앞서 코오롱글로벌(003070)이 지난 4월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분양한 ‘꿈의 숲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8대 1에 그쳤지만, 최상층 펜트하우스(전용 93㎡)는 2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같은달 GS건설(006360)이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에 내놓은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도 최고 경쟁률(66.67대 1)이 132㎡B형 펜트하우스에서 나왔다. 고양시 ‘킨텍스 꿈에그린’(152㎡)과 평택시 ‘자이 더 익스프레스’(98㎡B형)의 최고 경쟁률 역시 각각 8.5대 1, 36.5대 1로 모두 펜트하우스가 주인공이었다. GS건설이 지난해 10월 위례신도시(A2-3블록)에 공급한 ‘위례 자이’ 펜트하우스(전용 135㎡)는 당시 1순위 청약에서 373대 1의 최고 경쟁률로 돌풍을 일으켰다. 약 11억 650만원에 공급됐는데 현재 분양권 매물이 없다. 현대건설(000720)이 지난해 12월 광교신도시(D3블록)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 펜트하우스 4가구(전용 155㎡)도 1순위 청약에서 35.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몸집 줄이고 분양가 낮추고…‘다운사이징’ 바람 펜트하우스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희소성 때문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으니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도 한몫한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최근 분양시장 호조세와 물건의 희소성이 맞물리면서 펜트하우스 몸값이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선보이는 펜트하우스가 실속형으로 바뀌고 있는 것도 인기 이유다. 우선 크기가 예전에 비해 작아졌다. 예전 펜트하우스는 보통 아파트 한 층 전체를 한 세대로 구성해 크기가 200㎡(60평형) 이상이 기본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아래층에 들어가는 주택형이 작아지다보니 펜트하우스 크기도 덩달아 줄었다. GS건설 관계자는 “보통 아파트 주력 평형이 전용면적 84㎡형인데, 맨 위에 들어가는 펜트하우스도 이 틀에 맞추다보니 아래 층보다 조금 커지는 수준”이라고 말했다.분양가도 낮아지고 있다. 예전 중대형 아파트는 중소형보다 인기가 높아 3.3㎡당 분양가도 훨씬 높았다. 대형인 펜트하우스의 총 분양가는 보통 20억원 이상이 일반적이었다. 2000년대 중후반 나온 펜트하우스 중 상당수가 아직도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반면 최근엔 면적이 작아지다보니 분양가도 낮아지고 있다. 서울 돈의문뉴타운1구역에 들어서는 ‘경희궁 자이’ 전용 116㎡형 분양가는 10억원 초반, ‘위례 자이’ 134㎡형 분양가는 11억원,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98㎡B형은 5억원대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연구위원은 “예전 펜트하우스는 부유층이 사는 주택으로 가격이 비싸 투자 목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건설사들이 아예 실수요자를 타깃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Penthouse)=아파트나 호텔의 맨 꼭대기층에 위치한 고급 주거 공간을 말한다. 가장 큰 장점은 탁 트인 조망과 실내 개방감이다. 건물 최상층에 들어서다보니 주변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데다가 층고 제한도 없어 거실 천정 높이가 일반아파트보다 훨씬 높다.▶ 관련기사 ◀☞[오늘의 M&A 공시]코오롱글로벌, 코오롱씨앤씨 흡수 합병☞코오롱글로벌, 1003억 규모 주택조합 신축공사 수주
2015.10.20 I 정수영 기자
“낡은 집 고쳐 살아요”..서울시 ‘집수리지원센터’ 6곳 열어
  • “낡은 집 고쳐 살아요”..서울시 ‘집수리지원센터’ 6곳 열어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시 주거지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4층 이하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집수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수리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7일 저층주거지를 찾아가 주택 진단, 공구 임대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집수리지원센터’ 6곳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 전체면적(606㎢) 중 주거지는 313㎢이고, 이 가운데 아파트·도로·공원 및 뉴타운·재개발구역을 제외한 111㎢가 저층주거지다. 이중 20년 이상 된 주택이 72%에 이를 정도로 노후화가 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올해 개소하는 ‘집수리지원센터’ 현황‘집수리지원센터’는 전면철거 대신 지역별 맞춤형 재생과 개별주택에 대한 집수리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노후된 저층주거지에 대한 집수리를 지원함으로써 무조건 허물고 새로 짓는 것이 아닌 집을 고쳐서 오래 쓰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다.이번에 문을 여는 곳은 △종로구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구역 △구로구 가리봉동 도시재생사업구역 △용산구 해방촌 도시재생사업구역 △성북구 장위동 도시재생사업구역 △은평구 산새마을 주거환경관리구역 △금천구 시흥동 주거환경관리구역 6곳이다.시범운영 대상지 6곳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 가운데 선정됐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운영하며 보완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6곳을 시범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상반기까지 25곳, 2019년에는 100곳 이상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집수리지원센터’는 △찾아가는 주택진단 서비스 △집수리 관련 각종 공구 임대 △찾아가는 주민 아카데미 △집수리업체 관련 정보 등 4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찾아가는 주택진단 서비스는 집수리를 희망하는 시민을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서 주택 전반에 대해 진단 후 어느 부분에 대한 수리가 필요한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준다. 또 공구 임대는 전동드릴, 공구셋트, 사다리 등 13개 품목 43종을 빌려준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은 오랜 기간 살아온 정든 내 집에서 원하는 대로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라며 “노후된 주택을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고쳐서 오래 사는 문화를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10.07 I 이승현 기자
서울 401개 정비사업조합 '공개자료 충실도 85%'
  • 서울 401개 정비사업조합 '공개자료 충실도 85%'
  • △ 2013년 뉴타운 구역에서 해제된 서울 종로구 창신·숭인지구 일대에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다 [이데일리 DB][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시내 401개 정비사업조합의 공개자료 충실도가 8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적 의무공개기한(15일)을 넘기지 않고 자료를 공개하는 ‘정보공개 적시성’은 77%인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클린업 시스템 정보공개 수준 평가’를 발표하고 기준 이하인 조합은 관할 구청에 시정명령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12월 재평가를 거쳐 지적사항을 바로잡지 않은 조합은 도정법 제86조에 따라 고발조치하기로 했다. 이번 평가는 정비사업조합 온라인정보공개시스템 ‘클린업 시스템’에 2014년 10월 전까지 공개된 자료를 대상으로 32개 분야(241개 항목)를 만들고 공개자료 충실도와 공개시기 준수 두 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공개자료 충실도는 △총회의록 △시공자 선정계약 △연간자금운용계획 △조합원 분양공고 등 법적으로 공개 자료 가운데 누락 없이 충실히 공개한 자료의 비율을 말한다. 각 정비 사업장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1조에 따라 법적 공개 대상 자료를 15일 이내 조합원에게 공개해야 한다. 자치구별로는 공개자료 충실도에서 송파구가 1위, 강동구가 2위를 차지했다. 정보공개 적시성은 강동구가 1위, 관악구가 2위를 기록했다. 조합별로는 △갈현제1구역 △북가좌제6구역 △삼호가든맨션 3차 등이 공개자료 충실도가 높았다. 정보공개 적시성은 △불광제5주택 △장위7구역 △장위8구역 순이었다.△ 정비사업조합 정보공개수준 평가결과 [자료=서울시]시는 그러나 2012년 조합설립이 인가된 강남구 OO조합은 추진위원회승인서 1건과 주민총회 1건 공개에 그쳤고 2014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현재 착공단계인 영등포구 OO조합은 월별자금 입출금 내역 조차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시는 올 12월 평가에서 온라인평가시스템을 구축해 시와 자치구, 주민 모두 평가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위권 조합만 공개한 올해와 달리 오는 2016년부터 연 2회에 걸쳐 모든 조합의 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진희선 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정비사업 조합 운영이 깨끗하면 정보를 감출 이유가 없다”며 “조합이 올바른 운영을 하고 주민이 원하는 정보를 공개하면 사업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5.08.06 I 김성훈 기자
  • ['입주 뇌관' 터지나]"집값 오를 때 사자?"..'부족의 착각' 경계해야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이 최근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분양한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분양가 규제가 풀린 장위뉴타운 2구역에서 선보인 이 단지 전용면적 59㎡형(5~14층) 분양가는 3억 974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을 선택하면 4억원이 넘는다. 단지에서 불과 500여m 떨어진 곳에서 내년에 입주하는 ‘꿈의숲 SK뷰’ 아파트의 같은 면적 분양권 시세(3억 3000만원 선)보다 7000만원 가까이 비싸다. 그러나 청약 결과, 97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359명이 몰렸다. GS건설(006360)이 지난달 말 성동구 금호동에 공급한 ‘신금호 파크자이’도 비슷했다. 이 아파트 전용 60㎡형 기준층 분양가는 5억 7300만원이다. 인근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에서 내년 입주를 앞둔 ‘옥수e편한세상’ 아파트의 같은 평형 분양권 실거래가(4월 평균 4억 9150만원)보다 8000만원이나 비싼 가격이다. 그런데도 파크자이 60㎡형은 7가구 모집에 593명이 접수해 청약 경쟁률이 80대 1을 넘어섰다.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 가격 규제가 풀린 시장에 전세난에 떠밀린 실수요자들이 속속 유입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끌어올리는 추세다.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공급한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19만원으로, 1년 전(1800만원)보다 12.1% 올랐다. 대한주택보증이 조사한 올 2월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같은 달(3.3㎡당 1792만원)보다 15.3% 상승한 3.3㎡당 2067만원이었다. 시장경제에서 상품 가격이 오르면 소비를 줄이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하지만 부동산시장에서는 이런 공식이 먹히질 않는다. 집값이 한 번 뛰기 시작하면 집이 모자라 지금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 같은 조바심에 빠진다. 수요와 공급의 시차가 큰 부동산 상품의 특수성이 빚는 이른바 ‘부족의 착각(shortage illusion)’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에 경고를 던진다. 조바심을 못 이겨 비싼 값에 덜컥 집을 샀다가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2~3년 뒤에 ‘덤터기’를 썼다고 후회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최근 회원 공인중개사 508명을 대상으로 새 아파트 분양가의 적절성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9.1%(300명)가 ‘비싸다’고 답했다. 현장에서 바라보는 가격 체감도가 벌써 이렇다. 수도권 청약 1순위 자격 요건 및 전매 제한 규제가 완화된 청약 시장에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을 기대하는 투자 수요까지 가세하면서 비싼 집이 속속 팔려나가는 현상을 우려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은 ”올해 하반기까지 밀어내기 분양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입주 시점에는 가격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고분양가 책정 사례가 나올 수 있으므로 적정성을 잘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2015.05.04 I 박종오 기자
'꿈의 숲 코오롱 하늘채' 평균 2.26대 1..순위내 마감
  • '꿈의 숲 코오롱 하늘채' 평균 2.26대 1..순위내 마감
  • △코오롱 글로벌은 서울 성북구 장위 뉴타운에 들어서는 ‘꿈의 숲 코오롱 하늘채’가 평균 2.26대 1의 경쟁률로 순위 전 가구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 조감도 [사진=코오롱 글로벌][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오롱 글로벌은 서울 성북구 장위 뉴타운에 들어서는 ‘꿈의 숲 코오롱 하늘채’가 평균 2.26대 1의 경쟁률로 순위내 전 가구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2순위 청약결과 325가구 모집(특별공급 10가구 제외)에 738명이 지원해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3개 주택형(97가구)에 359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히 1가구가 분양됐던 전용면적 93㎡의 펜트하우스는 2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2순위로 넘어갔던 84㎡B·C 47가구도 2순위에서 총 158명이 신청해 3.36대 1의 경쟁률로 기록했다.단지는 내달 7일 당첨자 발표 후 5월 12~14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1회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10% 2회 분납 등이 적용된다.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전용면적 59㎡ 소형과 84㎡A형의 인기가 높았다”면서 “실수요자들의 비율이 높아 계약까지 분양 열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899-8774
2015.04.30 I 김성훈 기자
여심&#183;키즈 잡는 특화 아파트,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 여심&#183;키즈 잡는 특화 아파트,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 건설사들, ‘아이 키우기 좋은 집’ 조성…젊은 수요층 공략꿈의숲 코오롱하늘채, 아이들 위한 특화 상품 설계 조성해[뉴미디어팀] 저금리와 높은 전셋값 등을 이유로 실수요자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자 건설사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집’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아파트의 주고객층인 30~40대 부모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라면 주거선택에 있어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따질 수 밖에 없다. 아파트는 일반적인 소비재와 달리 보통 10~15년 이상 장기적으로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녀가 성장하는 기간 동안은 한 장소에서 보내게 된다.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많을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용은 물론 비용까지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들을 위한 특화시설과 교육 프로그램들은 건설사들로서는 분양성을 증대시킬 수 있고 수요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어 긍정적”이라며 “최근에는 가족간의 관계를 중시하는 북유럽식의 스칸디스타일 부모가 늘고 있어 단지 구성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대세”라고 말했다.트랜드에 맞춰 키즈 마케팅을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들이 많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2구역에서 공급한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문자전광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부모는 이를 통해 바닥분수와 중앙광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휴식 및 놀이, 운동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을 중앙광장에 설치하고, 단지 내 430m 트랙과 100m 스프린트 구간에서는 기록을 측정하는 시설도 설치하는 등 재미요소를 더했다. 보육시설 옆에는 모래놀이, 오르기, 작은 터널 등을 목재로 조성하여 영유아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고, 숲속놀이터에는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트리하우스와 연결된 각종 로프놀이시설을 고안, 창의적인 시설물 설계로 디자인특허도 출원을 마친 상태다. 또한 보육시설과 경로당의 옥상에 자연텃밭도 조성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상품 등도 차별화시킬 계획이다. 서울시에서는 건축심의시 공동주택 입면의 다양화를 위해 발코니 면적의 일부를 설치할 수 없도록 권고하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 60㎡ 이상 85㎡미만의 주택형은 30%, 85㎡이상은 25% 가량 제약이 따른다. 하지만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발코니 설치위치 등의 변화 등 입면 다양화를 도모한 결과 85㎡ 이하는 발코니 면적을 100% 확보하여 삭제된 아파트에 비해 실제 사용 공간이 넓게 설계됐다. 또한,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타입 및 향과, 북서울꿈의숲 조망을 극대화한 2면 개방형 거실 설계 등을 적용하여 주거가치를 끌어올렸다. 펜트하우스는 마당을 테마로 한 중정을 두고 전용 테라스를 배치하는 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단지의 각 동간거리를 넉넉하게 이격시켜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전동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필로티로 인해 생긴 공간에는 입주민들의 휴게시설을 조성하여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을 주도록 만든다. 주차공간을 100%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의 여유 공간에는 코오롱글로벌의 특화 조경전략 ‘아웃도어’를 채택하여 공원과 같이 꾸민다. 이 밖에 세대별 창고와 각 동 출입구에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입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분양 관계자는 “장위2구역의 좋은 입지만큼 상품 및 설계 등을 특화시켜 장위뉴타운의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상징적인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며 “또한 장위동 지역의 경우 지난 2006년 이후 분양한 아파트가 한곳도 없었기 때문에 일대 지역주민들의 새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지하3층~ 지상30층, 5개동, 5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97㎡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장위뉴타운에서도 북서울꿈의숲이 가장 가까운 입지를 자랑하는데다 첫 아파트라는 상징성으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1899 -8774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 문 열자마자 북적북적
  •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 문 열자마자 북적북적
  •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기다린 주택 수요자들 견본주택 방문장위뉴타운 미래가치와 뛰어난 상품 설계에 방문객들 호평[뉴미디어팀]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최대급 뉴타운인 장위뉴타운의 첫 분양 아파트인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에는 첫날부터 주택 수요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입지 및 상품, 분양가 등에 장점이 많은데다 장위뉴타운 첫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북서울꿈의숲의 조망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방문객들 중에는 인근 지역에서 찾아온 실수요자들이 많았으며 뉴타운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나 기다리던 대기수요들이 적잖은 모습이었다. 모델하우스 내부로 들어선 방문객들은 배치된 모형도와 배치된 주택형을 꼼꼼히 살피고 있었다. 주택형을 보려고 해도 줄을 서 대기해야 했으며 여러 상담석마다 사람들이 들어차 있었다.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장위뉴타운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었으며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남달랐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거주하는 황모씨(48세)는 “서울에서도 흔치 않은 대규모 주거지로 개발되는 곳이 사실 거의 없기 때문에 구역 지정 당시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자녀들도 졸업을 앞두고 있어 이 참에 집을 옮길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경이나 평면 등이 맘에 들어 전용면적 84㎡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다른 방문객인 박모씨(42세, 서울 은평구)는 “이번에 전세계약을 새로 했는데 앞으로 전셋값이 떨어질 일이 없어 보여 이사비용 등을 고려해보니 새 아파트를 분양 받아도 부담이 안되겠다고 판단해 견본주택을 찾았다”면서 “4인 가구 살기에 평면도 너무 잘 나왔고 무엇보다 단지에 조성되어있는 아웃도어 상품과 가격이 마음에 쏙 들어 이번 기회에 1순위 청약을 넣을까 한다”고 말했다.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서울 최대규모의 장위뉴타운에서 10년 만에 첫 선을 보이는 아파트라는 상징성과 차별화된 상품설계에 방문객들이 호평을 하고 있다”며 “분양 전부터 분양가나 입지 특장점, 조망권 가능한 주택 등의 대한 문의가 많았고 주말에도 많은 방문객이 올 것으로 기대되 고객 응대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지하3층~ 지상30층, 5개동, 51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97㎡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지하철 1&#183;4&#183;6호선의 이용이 편하며 북부&#183;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도로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 경전철 중 사업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 받는 동북선의 신설역이 단지 앞에 예정되어 있어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동북선은 왕십리역에서 상계역을 잇는 총 연장 13.34㎞, 전 구간이 지하화로 추진되고 있는 노선으로 연내 실시협약 체결 후 내년 착공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동북선 경전철 개발완료시 기존 도시철도와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권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또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월계 이마트, 월곡 홈플러스, 고려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곡초, 장월초, 남대문중, 창문여중&#183;고, 광운대, 고려대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있으며 4월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일 발표되며 계약은 5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1899-8774
장위 뉴타운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335가구 분양
  • 장위 뉴타운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335가구 분양
  • △ 코오롱 글로벌은 오는 24일 서울 성북구 장위 뉴타운에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 조감도 [사진=코오롱 글로벌][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오롱 글로벌은 오는 24일 서울 성북구 장위 뉴타운에 들어서는 ‘꿈의 숲 코오롱 하늘채’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꿈의 숲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3층~지상30층, 513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35가구(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 선에 책정됐다. 꿈의 숲 코오롱 하늘채는 약 187만여㎡에 2만 6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장위 뉴타운에 처음으로 짓는 아파트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1·4·6호선과 북·동부간선도로가 있고 서울 경전철 동북선(왕십리~상계역) 신설 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월계 이마트, 월곡 홈플러스, 고려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시설로는 장곡초, 장월초, 남대문중, 창문여중·고, 광운대, 고려대 등이 있다.이곳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 조경이 특징이다. 광장에 작은 동산을 형상화하고 터널 형태의 구조물을 만들어 휴식과 놀이, 운동 등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중앙광장과 이어진 바닥분수와 문자 전광판 등을 설치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코오롱 글로벌 관계자는 “코오롱그룹의 기술력을 접목해 강북권 내 살기 좋은 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사전 상담을 받은 고객들도 특화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미아 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마련된다. 청약 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7일 발표되며 5월 12~1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1899-8774
2015.04.23 I 김성훈 기자
제15회 우정선행상 대상은 노숙인 치료 의사 임선영 씨
  • 제15회 우정선행상 대상은 노숙인 치료 의사 임선영 씨
  •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및 심사위원들이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맨왼쪽 뒷줄부터) 김학준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대상 수상자 임선영 씨,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김재순 전 국회의장, 정의숙 전 이화학당 이사장,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앞줄 왼쪽부터) 장려상 수상자 서동원 씨, 본상 수상자 박정자 씨, 장려상 수상자 이순임 씨, 특별상 수상자 사랑봉사회 이문희 대표 , 본상 수상자 임영길 씨. 코오롱그룹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코오롱(002020)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5회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과 심사위원, 지난해 수상자들이 함께 해 올해 수상자들의 선행을 격려하고 칭찬했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 제정된 이후부터 사회의 선행·미담 사례를 널리 알리고 시상하고 있다.올해 대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산부인과 의사 임선영(58)씨가 선정됐다. 임 씨는 1986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여성노숙인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해오고 있다. 임씨가 처음 봉사치료를 시작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1985년 서울시에서 만든 여성노숙인시설로 임 씨는 설립 이듬해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여성 노숙인들이 꺼려하는 산부인과 진료를 28년간 지속적으로 해왔다. 여성 노숙인과 성매매·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진료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오운문화재단은 “28년을 한결같이 여성 노숙인들과 성매매, 성폭력 피해여성들의 산부인과 진료를 통해 그들의 가장 아픈 상처를 보듬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임 씨를 올해 우정선행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상은 외국인노동자들을 비롯해 20여 곳의 쉼터와 복지관에 사랑의 비빔밥을 대접하는 등 14년간 거의 매일 음식 나눔으로 소외받은 이웃들을 챙기고 있는 임영길(69)씨와 29년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과 상담, 건청인(健廳人, 비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수화교육 등으로 청각장애인과 건청인 사이의 상호 교류와 정서적 교감의 거리를 좁히는 데 힘쓴 청각장애인의 대모 박정자(74)씨에게 돌아갔다.장려상 수상자로는 15년간 장애인, 어르신, 시설아동들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해온 서동원(46)씨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갈 곳 없는 아이들이 새 가족을 찾을 때까지 20년간 58명 아이들의 위탁모가 돼준 이순임(58)씨가 선정됐다.올해 특별상에는 제6회 본상을 수상한 ‘사랑봉사회’가 선정됐다. ‘사랑봉사회’는 1992년부터 서울 길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일 무료급식,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반찬 만들기 및 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로 수상 당시 40여명이던 회원이 120명으로 늘었다. 또 이·미용봉사도 추가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별상은 수상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역대 우정선행상 수상자에게 수여하고 있다.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수상자를 비롯해 곳곳에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며 “‘선행을 모래가 아닌 바위에 새기고 싶다’고 하셨던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선행의 가치와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코오롱인더, 1Q 호실적 전망에 강세☞ 코오롱인더, 실적 전망 상향 '목표가↑'-교보☞ 코오롱글로벌, 장위 뉴타운에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335가구 분양☞ 코오롱베니트, 그룹 IT 노하우 외부 판매 나선다☞ 코오롱글로벌, 환경공단 발주공사 입찰 제한☞ 숨은 무선충전株…이녹스·SKC코오롱PI '매수'-키움
2015.04.22 I 성문재 기자
  • "5월 황금연휴 피하자"…모델하우스 밀어내기 개관 성황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주택건설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휴가지로 모두 빠져 나가기 전에 모델하우스 문을 열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분양시장에 묶어 두려는 전략이다. 21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24일 서울 등 수도권에서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아파트 사업장은 7곳이나 된다. 분양 아파트 물량만 5520가구다.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2구역에서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를 이날 개관하고, 총 513가구를 내놓는다. 수도권에서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중심으로 이날 모델하우스 개관하는 곳이 많다. 롯데건설은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A27-1블록에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총 1076가구를 내놓는다. 반도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민락2지구 B-10블록에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총 939가구를 분양한다. 이달 말 모델하우스 오픈이 몰려 있는 것은 다음 주말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와 금요일마다 예정된 각종 기념일 행사를 피해 분양하려는 업계 나름의 전략이다. 대형사 관계자는 “보통 모델하우스는 개관 후 첫 주말 방문객 수가 중요한데, 5월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월5일 어린이날가까 모두 휴양지로 가버리면 마케팅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건설사들이 모델하우스 개관일을 금요일로 잡는 것은 이처럼 첫 주말 집객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보통 모델하우스를 열고 1주 후에 청약, 2주 후 당첨자 발표, 3주 후 계약을 진행한다. 만약 5월 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면 청약 전까지 실질적으로 마케팅에 힘을 쏟아야하는 기간이 연휴기간과 겹치게 된다. 반대로 24일 오픈하면 이 기간을 당첨자 발표 기간으로 넘길 수 있다.한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보통 모델하우스를 열고 청약을 받기까지 1주일간의 시간이 걸리는 데 이 기간은 직접적인 청약 의도자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24일 이후로 분양일정이 늦춰지면 1주가 아니라 적어도 2주 가량을 연기해야 해 마케팅적인 면에서도 손해를 보기 쉽다”고 전했다.
2015.04.21 I 정수영 기자
코오롱글로벌, 장위 뉴타운에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335가구 분양
  • 코오롱글로벌, 장위 뉴타운에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335가구 분양
  • △ 코오롱 글로벌은 이달 중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335가구를 분양한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에 들어서는 ‘액티브 그라운드’ 전경[사진=코오롱 글로벌][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오롱 글로벌은 이달 중 서울 성북구 장위 뉴타운에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3층~지상30층, 513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35가구(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이곳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웃도어 조경이 특징이다. 광장에 작은 동산을 형상화하고 터널 형태의 구조물을 만들어 휴식과 놀이, 운동 등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에 중앙광장과 이어진 바닥분수와 문자 전광판 등을 설치해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아웃도어 조경은 외부공간을 실용적으로 사용하고 활용도를 높이는 신개념 조경”이라며 “외부공간에 대한 가치를 인식시켜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꿈의숲 코오롱 하늘채 인근에는 지하철 1·4·6호선과 북·동부간선도로가 있고 서울 경전철 동북선(왕십리~상계역) 신설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월계 이마트, 월곡 홈플러스, 고려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시설로는 장곡초, 장월초, 남대문중, 창문여중·고, 광운대, 고려대 등이 있다.꿈의숲 코오롱하늘채의 하늘채 라운지는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290-9번지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말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1899-8774
2015.04.21 I 김성훈 기자
성북구, 도시재생사업 '첫발'
  • 성북구, 도시재생사업 '첫발'
  • △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성북구가 장위동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성북구는 19일 장위1동 주민센터 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열고 뉴타운지구 해제지역인 ‘장위13구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북구는 ‘다정다감 세대공감 장위’란 제목으로 △마을공동체 형성을 통한 지역역량강화 △지역자산을 활용한 문화재생 △인적자원을 활용한 경제 재생 △안전한 주거재생을 도시재생사업을 기본방향으로 제시했다.대상지는 뉴타운으로 지정돼 재개발사업이 추진됐던 장위동으로 지난 2014년 11월에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뒤 서울시 도시재생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장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업 제안과 아이디어 발굴해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성북구는 주민·전문가·관계부서의 의견을 모아 2016년 3월까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공모를 통해 추진하고 △세대통합 공동체 시설 및 문화시설 확충 △감나무 축제, 마을벽화 조성 △협동조합 창업 및 지원 △노후불량 주거지에 대한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을 제시했다.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전면 철거 방식의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이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해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도시재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15.03.20 I 김성훈 기자
풍수지리 명당, ‘꿈의숲 SK뷰’에 살아볼까
  • 풍수지리 명당, ‘꿈의숲 SK뷰’에 살아볼까
  • ‘배산임수’형 풍수명당 길지라는 이점으로 수요자 유인‘꿈의숲 SK뷰’단지 뒤 영축산, 단지 앞 우이천, 배산임수 조건 충족[뉴미디어팀] 풍수지리 전문가들이 가장 좋은 땅의 요건으로 꼽은 것은 무엇일까? 이들은 한 목소리로 ’배산임수(背山臨水)’라 답한다. ‘배산임수’는산이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앞에는 물이 있기 때문에 기(氣)가 응집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부와 명예 등을 얻을 수 있거나 자손대대로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길한 기운이 도는 길지(吉地)로 여겨지고 있다.분양시장에서도 ‘배산임수’터에 자리잡은 곳들은 많은 관심을 받는다. 희소성과 함께 부동산을 매입하는데 있어 기왕이면 ‘부와 명예가 따르는 명당’을 사고 싶은 심리를 자극시키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9월 분양한 경남 양산시 주진동에 위치한 ‘양산 롯데캐슬’의 경우에도 대표적인 ‘배산임수’형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청약접수결과 평균 4.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마감됐다. 또한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아이파크’도 한강과 남산을 품은 ‘배산임수’의 지형을 갖춰 평균 22.7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하는 등 ‘배산임수’형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한 분양 관계자는 “고급주택이나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수요자들이 매입을 최종으로 결정하기 전에는 지관을 대동하고 오기도 한다”며 “풍수지리학적 요소가 마케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주목 받으면서 웃돈을 주고라도 구매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최근 길지 마케팅을 통해 분양시장에서의 눈길을 끄는 단지가 있다. SK건설이 북서울꿈의숲 인근에 분양중인 ‘꿈의숲 SK뷰’가 해당 단지이다. ‘배산임수’, 금계포란형의 풍수명당을 갖춘 입지를 통해 수요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으며 전용 84㎡A&#8729;B는 마감을 목전에 뒀다.‘꿈의숲 SK뷰’는 ‘배산임수’와, 인재가 나온다는 ‘전저후고’, 부귀가 산처럼 쌓이는 ‘전착후관’3요가 갖춰진 명당중의 명당에 위치한 단지이다.특히노원구에 8년만의 신규공급으로 그동안 낡은 아파트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던 실수요자들이 새 아파트에다풍수지리적으로 우수한 요건까지 갖춘 ‘꿈의숲 SK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단지 바로 뒤편에는영축산근린공원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는우이천이펼쳐진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아파트이다.또 단지인근에북서울 꿈의 숲과 북한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nbsp; 뛰어난 조망과, 2016년 문화&#8729;체육 복합시설 ‘제2구민체육센터’가 올해 중 완공 예정이다.‘꿈의숲 SK뷰’ 단지주변에는지하철 1호선광운대역과6호선 석계역, 그리고 동부&#8729;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다. 여기에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도 이르면 올해 중 착공될 계획이어서 교통 편리성도 높아지는 등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한 강북권 최대 규모의 뉴타운‘장위뉴타운’의 개발이 본격 궤도에 오르며 ‘꿈의숲 SK뷰’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뉴타운과 입지 조건이 동일하면서 가격 경쟁력은 높을 것으로 기대돼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한편, ‘꿈의숲 SK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총 504가구로이루어져 있으며, 전용 59, 84m&#178;의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위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
코오롱글로벌,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4월 일반분양
  • 코오롱글로벌,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4월 일반분양
  • △ 장위2구역 조감도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조감도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코오롱 글로벌이 내달 중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들어서는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 분양에 나선다.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3층~지상30층으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동북권에 조성되는 최대 주거지로 약 187만여㎡ 부지에 2만 6000여세대(8만 2000명)를 수용하는 초대형 타운이다. 이곳은 북서울 꿈의숲과 인접해 다양한 녹지와 수경시설, 미술관, 아트센터, 레스토랑 등의 문화·편의시설을 누릴수 있다.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철 1·4·6호선의 이용이 편하며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도로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고려대병원 등이 있으며 장월초등학교, 장곡초등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대학교, 고려대학교등 교육시설과도 가깝다.꿈의숲 코오롱 하늘채는 발코니 면적을 100% 확보해 실제 사용 공간을 넓게 설계됐다. 아울러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타입과 2면 개방형 거실 설계 등을 적용했다. 코오롱 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장위동 지역은 2006년 이후 분양한 아파트가 한곳도 없었기 때문에 일대 지역 주민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미아 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1899-8774
2015.03.16 I 김성훈 기자
서울형 도시재생 본격 추진된다..27개 선도지역 선정
  • 서울형 도시재생 본격 추진된다..27개 선도지역 선정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의 추진 모델이 될 27개 지역을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했다. 27개 선도 지역엔 민간투자 촉진, 통합적 계획수립, 공공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마중물 성격의 예산이 2018년까지 우선 투자된다. 서울시는 3년간의 준비와 기반 다지기 끝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도시재상 종합플랜’을 9일 발표했다. 이번에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쇠퇴·낙후 산업지역 3곳 △역사·문화자원 특화지역 7곳 △저이용·저개발 중심지역 5곳 △노후주거지역 12곳 등 총 27곳이다.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사업 대상지(자료=서울시)‘쇠퇴·낙후 산업지역’은 한때 성장을 견인했으나 산업 재편 과정에서 활력이 저하돼 기존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활로 모색이 필요한 곳이다. 세운상가 일대와 G-밸리, 장안평 중고차 매매단지 일대가 대상이다. 이 지역은 산업 생태계에 대한 조사·연구, 기반시설 정비, 소상공인 보호 대책 등이 추진된다. ‘역사·문화자원 지역’은 삶의 흔적이 담긴 지역 자원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개발로 훼손돼 지역 자원을 보전하면서 관광 명소로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했다. 세종대로 일대, 마포석유비축기지, 노들섬, 남산 예장자락, 당인리 발전소, 낙원상가·돈화문로, 돈의문 일대 등 7개 지역에서 집중 추진된다. 지역자산에 대한 활용도 분석 등 사전준비, 시민단체·전문가 등 다양한 시민과의 공론화 체계 유지, 문화·공공 거점조성을 위한 투자, 주변 자원과의 관광 연계를 통해 지역을 명소화한다는 전략이다.‘저이용·저개발 중심지역’은 과거 철도역 등 성장을 견인했으나 지역발전 저해 시설로 전락한 곳이다. 서울역, 창동·상계, 영동 MICE, 광운대역, 상암·수색 등 5곳이다. 미래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짜고, 민간 투자촉진을 위해 공공에서 선도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홍릉연구단지, 구 국립보건원 등 대규모 공공기관 이전지도 같은 재생 전략을 추진한다. ‘노후주거지역’은 111㎢에 달하는 저층 주거지와 뉴타운 해제지역 등이 대상이다. △창신·숭인, 가리봉, 장위동 등 뉴타운 해제지역 3곳 △성곽마을, 백사마을, 해방촌, 북한산주변, 서촌, 암사1동, 성수1·2가동, 신촌, 상도4동 등 지역특성 관리지역 12곳이 선정됐다. 개별 노후주택은 주택개량 융자 지원, 주택관리지원센터 등 공공 지원책을 강구키로 했다. 뉴타운 해제 지역은 하나의 구역 내에서 주거환경관리, 가로주택정비, 주택개량지원 등 지역 특성과 현실에 맞는 사업방식의 혼합이 가능하도록 하되, 이를 주민 공동체 형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대안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2018년까지 4년간 총 1조 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또 시투자기관인 SH공사를 재생사업 실행 전문기관을 지정, 시와 별도로 재생사업에 추가적으로 1조원 이상을 투자하도록 했다. 이제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27곳의 서울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이 모범 사례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재생이 돼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아 100년 서울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5.03.09 I 이승현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