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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주간계획(7.7~11일)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다음은 내주(7.7~1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 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7일(월)10:00 중앙아 경제사절단 성과 및 후속조치 보고(장관, 대한상의 국제회의장)17:30 Aker사 사장 면담(1차관, 기술센터)▲8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미정)10:30 도레이 군산공장 기공식(1차관, 군산)13:30 뿌리기업현장방문(1차관, 진흥주물<주>)▲9일(수)10:00 산업위 전체회의(국회)10:00 경제관계장관회의(1차관, 서울청사)14:30 정부 3.0 국민디자인 과제 시상식(1차관, 서울청사)▲10일(목)10:00 법사위 전체회의(장관, 국회)14:00 대외경제장관회의(장관, 미정)16:00 차관회의(1차관, 잠정)▲11일(금)10:00 예결위 전체회의(장관, 국회)국회 산업위 결산소위(1차관)14:00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공장 재건축 기공식(1차관, 잠정)◇주간 보도계획▲7일(월)10:00 중앙아 경제사절단 합동토론회 개최11:00 불법 위조상품, 이제 국제표준으로 차단한다 - 위조사기방지 국제표준화 총회 개최11:00 2014년 상반기 소재부품 교역 동향배포시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협정 제7차 공식협상 결과▲8일(화)11:00 제4차 지역실물경제실무협의회 개최 - 8(화) 14:00 충남도청 중회의실13:00 창조경제 산업엔진 발전계획 발표- 대·중소기업이 손잡고 미래먹거리 육성 위한 新산업생태계 창출▲9일(수)06:00 위기의 디스플레이 산업, 대·중소 기업 협력으로 돌파한다 - 정부·삼성·LG,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에 5년간 300억원 투자11:00 2014년 6월 ICT산업 수출입 동향11:00 FTA 원산지확인서 관리, 이젠 필수! - 9(수) 15:00 섬유센터에서 우수기업 인증사업 MOU 체결12:00 ‘서비스디자인’으로 정부 3.0 브랜드 과제 재설계 - 9(수) 14:30 디자인과제 발표대회 개최(서울청사)▲10일(목)06:00 국내 유일 자동차 튜닝 전문전시회 개최- 10(목) 11:00 서울오토살롱 개최(코엑스)06:00 2014 지자체-기업 투자상담회 개최- 10(목) 11:00 JW메리어트호텔 11:00 2014년 6월 자동차 산업 동향
- 급격한 플랫폼 전환...타개책은? KGC 2014 11월 개최
-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4일, 2014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이하 KGC 2014)'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KGC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 회 7,000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한다. 게임 개발 지식의 공유는 물론, 산업이슈를 토론, 올해 최고의 기술상을 수여 등이 진행된다.올해 KGC의 슬로건은 '미래를 정의하자(Define the Future)'로, 국내 100여명 이상의 프로 개발자와 전세계 20개국 40여명의 게임 개발자가 방한한다. 또한 기술전시회, 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된다.주최 측은 KGC 2014의 테마 'Hello World : Beyond Korea!'는, 오늘날 게임 시장의 현주소를 반영하여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게임의 글로벌 진출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한국의 개발자들은 스마트폰 플랫폼 안에서 제 2의 외형적 성장과 함께 급격한 변화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한국의 게임 산업은 빠르게 성숙기에 접어들며 게임성만으로는, 이미 자리 잡은 빅 플레이어들을 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한 'Hello World'는, 플랫폼을 넘어서 게임 개발의 기본기를 바로 세우자는 개발자의 초심을 의미하고 있으며, 'Beyond Korea'는 규제 중심의 한국 시장을 벗어나 제2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뤄내자는 한국 게임 개발자들의 열망을 표현하고 있다.특히 올해 KGC에는 여느해와는 달리, 게임산업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방위적 공략 방법을 제시하고 세계 게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한 논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이를 위해, 라운드 테이블 ㆍ 테드(TED)형식의 강연 ㆍ 튜토리얼 ㆍ 서밋 등 새로운 형식의 강연들을 신규 도입하여 참관객이 참관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함께 참여하고 고민하며 토론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시간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여기에 아마추어 및 인디게임 개발자들과 소규모 개발사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국내외 퍼블리셔들와 직접 연계시켜주는 비즈매칭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gconf.com)를 통해, 프로그래밍, 그래픽, 디자인, 프로듀싱, 오디오, 비즈니스, 운영, 모바일, 학술, 정책 등 13개 분야의 전문 강연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강연자에게는 KGC 패스 및 네트워킹 파티 참가,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온라인, 네트워크 게임들을 대상으로 '혁신'을 테마로 개최되는 제 6회 KGC 어워드 후보작을 모집한다. 한국게임개발협회 윤준희 회장은, “이번 KGC 2014는 아마추어 개발자와 프로 개발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게임개발자들의 축제를 모토로 개최될 예정이다. 강연자와 참관객 모두에게 지금까지는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김추자 33년 만의 컴백 공연..전성기 시절 열정 그대로
- 열창하는 김추자.(사진=연합뉴스, 이에스피엔터테인먼트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김추자(63)가 28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3000여 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33년 만의 컴백 공연 ‘늦기 전에’를 선보였다.김추자는 이마에 형형색색의 밴드를 두르고 히피 스타일로 등장해 전성기 시절 자유분방했던 자신의 스타일을 그대로 표현했다. 환갑을 넘긴 나이임에도 1970년대를 풍미한 ‘섹시 디바’답게 무대에 누워 노래하는가 하면, 가슴을 튕기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춤솜씨를 보여주기도 했다.김추자의 이번 컴백 공연은 최근 발표된 새 앨범 타이틀곡 ‘몰라주고 말았어’을 기념해 마련됐다. 굵고 깊은 특유의 발음으로 ‘커피 한잔’, ‘빗속의 여인’, ‘후회’, ‘님은 먼 곳에’, ‘늦기 전에’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손가락을 흔드는 안무로 유명한 ‘거짓말이야’ 무대에선 댄서들과 함께 엉덩이를 흔들었고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에선 거수경례를 하고 노래했다. 보컬의 힘이 젊은 시절보다 부족했음에도 두 발로 무대를 두드리는 등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즐겁게 했다. .이번 무대에는 김추자의 앨범에도 참여한 송홍섭(베이스), 한상원(기타), 정원영(피아노) 등 세션들이 함께 했다. 김추자와 이들 세션은 공연에 앞서 하루 8시간 이상 연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연은 방송인 오상진이 사회를 맡았고, 들국화의 전인권과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인순이는 꽃바구니를 들고 무대에 올라 “김추자 선배는 우리 시대의 전설”이라 헌사했다.김추자는 29일 같은 장소에 이어 7월 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추가 공연을 연다.▶ 관련기사 ◀☞ '대한민국 이문세' 27개 도시 17만명 관람 "호주 시드니 대단원"☞ 채리나 '19금 발언' "여섯살 연하 남친, 스킨십 즐긴다"☞ '마당발' 하리수,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남자 연예인들과 즉석 만남"☞ 최왕순,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변신, 말이 더 연기 잘하더라"☞ 송윤아 "설경구 결혼 오해..어느 순간 나쁜 여자 됐더라"
- 고용부, 대리운전·화물기사 등 산재 적용 확대 추진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정부가 대리운전기사와 신용카드 모집인, 화물트럭기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산업재해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산재보험 도입 50주년을 맞아 산재보험 제도 전반을 점검·개선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개선안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 확대 및 내실화 △적정 요양관리 및 보장 강화 △재활서비스 강화를 통한 직업복귀 효과 제고 △산재 권리구제 기관의 전문성·공정성 제고 △산재기금 재정안정화 △산재모병원 건립 추진 △부정 방지 및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 등이다. 고용부는 우선 ‘2013년 특수형태고용직(특고) 종사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실태를 확인한 후 이들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직종은 △대리운전기사 △텔레마케터 △화물트럭지입기사 △덤프트럭기사 △트레일러기사 △물류배송기사 △신용카드 모집인 △대출모집인 등 8개로, 이들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는 43만명에 달한다. 현재는 특고 중 보험설계사와 레미콘기사,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택배기사, 퀵 서비스 기사 등 44만3000명에 대해서만 산재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전체 특고 중 적용률은 9.83%에 불과한 실정이다. 고용부는 특고 적용률을 높이기 위해 적용제외 사유를 제한하는 내용의 산재보험법 개정안 입법을 추진 중이다. 고용부는 또 출퇴근 재해 보장제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인정형태나 보험료 부담, 보험료율 결정, 보상수준 등이다. 앞으로 노사 논의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고용부는 산재보험의 적정 요양관리와 보장도 강화할 계획이다. 민간 간병료와 노동통계조사상 임금 수준 등을 반영해 간병료와 간병급여 지급 기준을 올린다. 아울러 재활서비스 강화를 통한 직업복귀 효과를 높이고 산재 권리구제 기관의 전문성과 공정성도 높일 계획이다. 산재 관련 사기사건과 재해과정 조작 등 보험급여 부정수급액을 줄이기 위한 부정비리 방지 대책도 추진한다. 이밖에 산재기금 재정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 전문가와 노사정 논의를 통해 연금부채 규모와 적정 적립수준 등을 고려한 구체적인 적립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연금 수급자는 8만4619명으로 연금규모는 1조6096억원이다. 지금까지 발생한 재해에 대한 미래부채(연금)는 31조원(2013년 연구용역)이지만, 적립금 규모는 8조6000억원 수준에 그쳐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고용부와 근로복지공단은 다음달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재보험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이 같은 제도개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한편, 산재보험은 지난 1964년 도입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으로 지난 50년간 445만명이 혜택을 입었고, 보험급여 지급총액은 56조원에 달한다. 산재보험은 현재 198만개 사업장 약 1545만명의 근로자에게 적용되고 있다.
- 주요기관 행사일정(6월30일~7월4일)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다음은 이번주(6월30일~7월4일) 주요기관 행사일정이다.◇30일(월)▲기획재정부15:00 대외경제장관회의(장관, 서울청사)▲산업통상자원부15:00 대외경제장관회의(장관, 세종청사)10:00 상사주재원 관련 선진법제포럼 토론회 축사(1차관, 리츠칼튼H)16:30 생생코스닥 대상 시상식(1차관, 여의도 한국거래소)▲한국은행6.25~7.1 BIS연례컨퍼런스 및 연차총회(총재, 스위스 바젤)◇7월1일(화)▲기획재정부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세종청사)▲산업통상자원부10:00 국무회의(장관, 미정)14:00 에콰도르 외교부장관 면담(1차관, 외교부청사)▲공정거래위원회10:00 국무회의(위원장, 세종청사 영상회의실)17:30 중소기업인 대회(위원장, 청와대)◇2일(수)▲기획재정부10:50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장관, 코엑스)14:00 경제관계장관회의(장관, 서울청사)▲산업통상자원부10:00 산업위전체회의(장관, 국회)11:00 나노코리아 2014개막식(1차관, 코엑스)09:30 기술사업화 대전(2차관, 더K호텔)10:30 하절기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2차관, 명동)14:00 경제장관회의(2차관, 서울청사)16:00 통상추진위원회(2차관, 서울청사)▲공정거래위원회14:00 경제혁신장관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위원장, 서울청사)▲한국은행14:00 금융위원회 정기회의(부총재, 금융위 5층 회의실)◇3일(목)▲기획재정부10:00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세종청사)16:00 차관회의(1차관, 서울-세종청사)▲산업통상자원부10:00 산업위전체회의(장관, 국회)16:00 차관회의(1차관)▲공정거래위원회11:30 광주지역 현장방문 및 중소기업 간담회(위원장)16:00 차관회의(부위원장, 서울청사)◇4일(금)▲산업통상자원부07:30 산업부정책자문위원회(장관, 무역보험공사)10:00 산업엔진 프로젝트 합동 워크샵 축사(1차관, 선문대학교)11:00 2014 가스안전 촉진대회(2차관, 더K호텔)▲공정거래위원회09: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부위원장, 중회의실)
- 산업통상자원부 주간 계획(6.30~7.4일)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내주(6월30일~7월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 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30일(월)15:00 대외경제장관회의(장관, 세종청사)10:00 상사주재원 관련 선진법제포럼 토론회 축사(1차관, 리츠칼튼H)16:30 생생코스닥 대상 시상식(1차관, 여의도 한국거래소)▲7월1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미정)14:00 에콰도르 외교부장관 면담(1차관, 외교부청사)▲2일(수)10:00 산업위전체회의(장관, 국회)11:00 나노코리아 2014개막식(1차관, 코엑스)09:30 기술사업화 대전(2차관, 더K호텔)10:30 하절기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2차관, 명동)14:00 경제장관회의(2차관, 서울청사)16:00 통상추진위원회(2차관, 서울청사)▲3일(목)10:00 산업위전체회의(장관, 국회)16:00 차관회의(1차관)▲4일(금)07:30 산업부정책자문위원회(장관, 무역보험공사)10:00 산업엔진 프로젝트 합동 워크샵 축사(1차관, 선문대학교)11:00 2014 가스안전 촉진대회(2차관, 더K호텔)◇주간 보도계획▲30일(월)11:00 ‘14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 30(월) 14:00,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11:00 R&D 재발견 프로젝트 추진 11:00 원전 공공기관 임직원 재산등록 의무화 시행11:00 아이디어가 실제 선박으로 제작 - 창의적 레저선박모델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7월1일(화)11:00‘14년 6월 수출입 동향11:00 최첨단 나노기술과 제품이 한자리에! - 2~4일, 코엑스에서 나노코리아 2014 개최 * 미래부 공동배포11:00 한-중-일 협력으로 동북아 표준 입지강화 - 표준화 정보교환 및 협력 강화 ▲2일(수)06:00‘14년 기술 사업화 대전 - 2(수) 11:00, The-K 서울호텔06:00‘14년 하절기 절전캠페인 출범식 - 2(수) 10:30, 명동 예술극장 앞11:00‘14년 상반기 주요 통상정책 추진실적 점검·계획 논의 - 2(수) 15:00, 정부세종청사에서 통상추진위원회 개최11:00 엔지니어링 특성화대학원 2개교 신규 선정11:00 감전 위험있는 핸드폰충전기 등 생활제품 리콜 명령 - 핸드폰 충전기 26개, 유아동복 3개 등 36개 제품11:00‘14년 1/4분기 노동생산성지수 동향▲3일(목)06:00 하반기 정책방향에 대한 자문의견 청취 - 4(금) 07:30, 무역보험공사에서 산업부 정책자문위원회 개최06:00 산업엔진 프로젝트 합동 워크숍 - 4(금) 10:00, 선문대학교06:00‘14년 가스안전 촉진대회 개최 - 4(금) 10:00, The-K 서울호텔 컨벤션센터▲4일(금)11:00 전략물자 수출관리 선도, 선택형 자율준수무역거래기업 지정 - 선택형 자율준수무역거래제도에 따른 지정기업 수여식·워크숍 개최11:00 베스트 중소형가전 콘테스트 시상식 - 4(금) 15:00, 전자회관 대회의실
- 클라우드서비스협회, 27일 '제2회 클라우드 Day'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회장 송희경)가 주관하고 미래부가 주최하는 ‘제2회 클라우드 Day’가 27일 오후 2시부터 ‘삼성 코엑스 307호’에서 열린다.온라인공개수업(Massive Open Online Course), 스마트 러닝, 스마트 스쿨, 디지털 교과서 등 교육 분야에 클라우드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및 최신 동향 및 정책을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발표 이후에는 교육계 종사자들과 정부, IT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패널토의가 준비돼 있다.주요 발표 내용은 △Global MOOC Campus in Commons/MOOC을 이용한 개방형 글로벌 교육(숙명여대 김형률 교수)△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방향(KERIS 정순원 부장)△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기반 교육 시스템 운영사례 (메디오피아테크 황창현 팀장)△스마트러닝 플랫폼을 위한 최적 인프라 kt 클라우드 서비스 (KT 노재기 차장)△스마트 스쿨, 클라우드 인프라의 활용 (틸론 이춘성 상무)△스마트 교육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사례(효성ITX 주창오 팀장)△가상화가 교육환경에 미치는 파급효과(이나루티앤티 최용석 수석)△스마트한 차세대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구름 김장윤 대표) 등이다.패널토론은 서광규 상명대 교수 사회로 미래부 서성일 과장, 교육부 서혜숙 팀장, KCSA 민영기 사무국장, 전국보습교육협의회 저문호 회장, 디지털교과서협회 양태회 회장,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 김현사무총장, 스마트교육학회 허원 수석부회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