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보육시설 인근 단지... ‘집값 상승만 수 천만원’
- 중소형 아파트 인근으로 어린이집, 놀이방 등 보육시설 갖춘 단지 ‘인기’[온라인부] 최근 보육시설 이용이 수월한 중소형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30대의 젊은 부부들이 내집마련에 적극 나서면서 단지 주변으로 어린이집, 놀이방, 키즈카페 등 보육시설 이용이 수월한 지역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지자체 등에 기부체납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유치하거나 단지 내 별동으로 놀이방, 키즈카페 등과 같은 보육시설을 조성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보육시설이 갖춰진 단지는 대부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입주민이 아닌 이상 이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영유아 가진 맞벌이·신혼 부부 등 실수요자 ‘선호’…집값 프리미엄도 높아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에는 육아 돌봄 시설을 품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가 맞벌이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수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햇님어린이집(서울형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의 보육시설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중계 금호타운’ 전용 59㎡는 10월 현재 2억7250만원으로 1년 전(2014년 10월, 2억5750만원)보다 1500만원이 뛰었다. 이는 인근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역세권 아파트인 ‘상계벽산’ 전용 59㎡의 가격 상승폭(900만원)을 웃돌고 있다. 또 성북구 정릉동의 아랑유아학교, 바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육아 보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릉 우성’ 전용 59㎡도 1년 동안 12%(2억 4500만→2억 7500만원) 오르면서 성북구 평균 상승률(3.99%)을 웃돌고 있다. 청약시장에서도 영유아 보육시설이 잘 갖춰진 중소형 아파트는 청약성적도 좋았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7월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 선보인 중소형 아파트(전용 19~84㎡) ‘공덕 더샵’은 1순위 평균 경쟁률이 34.85대 1로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단지 주변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인 신덕어린이집과 마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작나무놀이방(도화점) 등이 조성돼 있는 것이 청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업계관계자는 “20~30대 젊은 수요층들의 경우 맞벌이 비율이 높고, 내집마련에 대한 자금 여력도 한계가 있어 영유아 보육시설 인근 중소형 아파트는 전셋값 상승과 맞물려 젊은 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앞에 김포호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인근에 한가람초등학교 병설유치원도 위치해 있다. 같은 달 김포 사우동에서 분양하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14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1300가구로 조성된다. 인근에 국공립어린이집인 사우어린이집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 어린이집들이 위치해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10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총 2029가구로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단지 가까이 청람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올해 말 청라복합문화센터도 건설된다. 삼성물산은 10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인근에 우리어린이집, 사당어린이집 등 국공립 어린이집이 존재하며 남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도 가까이 있다. 한화건설은 10월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에서 주거복합단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동, 총 444가구 규모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14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시간연장형 국공립유치원이 있어 맞벌이 부부들이 효율적으로 아이를 맞길 수 있다.현대건설은 10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다.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도서관 등도 함께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10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32층, 5개동, 전용면적 59~134㎡, 593가구 규모로 이 중 14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가까이 서초구 육아지원센터가 있어 육아에 대한 도움 등을 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은 10월 강원 원주기업도시 10블록에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243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도보권 내 초,중,고(예정)가 위치할 예정이며 단지 앞쪽으로는 도서관, 보건소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할 예정이다.
- 넘쳐나는 수익형 상가, 숨은 진주 여기 있었네
- 역세권 중심업무 지구로 뜨거운 관심 집중되는 미사강변도시역세권의 유동인구 수요 고정 확보… ‘미사 푸르지오 시티’, 투자 가치↑상가의 경우 52~55%대 높은 전용률로 사전청약 중 투자자 문의 급증[온라인부] 넘쳐나는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옥석 고르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 중 개발호재와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로 미사강변도시가 집중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본격 개발된 미사강변도시는 이미 ‘핫 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었다. 한강변에 자리해 조망권 확보도 보장되고,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중에서 강남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며 고덕업무지구,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대규모 업무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했기 때문이다.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 확정과 9호선 유치 등 대어급 호재들도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투자 가치는 연일 상종가를 울리고 있는 상황. 이에 미사강변지구의 투자 가치가 100% 반영된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으로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천혜의 주거환경 갖춰, 분양권에 프리미엄 훌쩍 붙어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567㎡의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현재 막바지 조성이 한창으로 총 3만 8천여 세대, 약 13만 명 수용이 계획돼 있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약 48만㎡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이다. 먼저 상업&8729;문화&8729;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8729;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8729;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또한 백화점&8729;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된다. 이에 모든 조성이 완료되면 대규모 업무지구 배후에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 업무·상업·문화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여기에 미사강변도시에는 현재 약 4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공급 예정인 1만 7천여 세대가 2017년까지 모두 입주 예정으로 배후수요는 장기적으로 볼 때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사강변도시는 현재 서울 동부 최대의 주거벨트로 서울 고덕, 강일 1&8729;2지구, 하남 풍산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이미 구도심이 개발돼 있어 의료시설, 대형 쇼핑시설, 문화시설 등을 바로 누릴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미사강변도시의 강점이다. 북측과 동측에 한강이 흐르고 있고 인근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강 시민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추후 개발이 더 진행되면 웃돈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교통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이 확정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인 미사역 품은 ‘미사 푸르지오 시티’ 내달 분양 이러한 가운데 내달 중 ㈜투게더홀딩스가 ‘미사 푸르지오 시티’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에 있어 주목된다. 두 개 사업지 동시 분양이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도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서 분양된다. 8-2·3블록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10-2블록은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두 단지 모두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지상 4층부터는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두 개 사업지 모두 21, 24, 41㎡ 3개 타입으로 각각 546실, 269실로 조성된다.상가의 경우 상업시설 분양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요소가 많아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상가는 52~55%대의 높은 전용률로 매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2, 3층의 상가에는 대로변에 노출되는 곳에 테라스상가가 들어서고 1층 상가에는 사람들의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매력적인 입면 및 동선이 만들어진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오피스텔 거주민이라는 고정 수요를 기본으로 확보한 상태이며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대규모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일대 상권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업무지구, 상업&8729;문화&8729;관광 시설 등으로 상시 거주민 수요는 물론 풍부한 업무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라며 “특히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미사강변도시의 전체 수요는 물론 미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을 흡수할 것으로 기대돼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홍보관은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79길 26 현대아이파크 1단지 단지내상가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4779
- 래미안 용산, 30층 이상 초고층! 마지막 물량...
- 아이파크몰 및 신라면세점 내년 1월에서 12월 오픈에 투자가치 상승...[온라인부] 신라면세점, 관광호텔, 메디컬컴플렉스, 아모레퍼시픽 등 주변 상권 개발 초기 단계로 투자가치가 상승 중이며, 아이파크몰, 신라면세점 내년 1월에서 금년 12월로 오픈 시점이 당겨졌다.'래미안 용산' 인근에 내년 말까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이 4,500억원을 투자해 HDC 신라면세점 조성이 확정되자 서울 용산역 주변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사업 발표 이후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실제 올 8월 입주한 이촌 래미안 첼리투스 전용면적 124m²(37평) 167m²(50평형)이 20억~25억원 정도로 3.3m²당 4,000만~5,000만원이다. 2012년 7월 입주한 동부 센트레빌 용산 아스테리움 전용면적 156m²(47평) 198m²(60평형)이 22억원대로 3.3m²당 3,6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이에 반해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m²(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²(62평형)이 18억원대, 181m²(68평형)이 21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지난 2008년 최대 개발 호재로 꼽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 무산에 대한 불안심리로 가격 재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근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래미안 용산의 투자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제업무지구 재추진시 래미안용산과 기존 용산에 있던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첼리투스의 가치는 신라면세점, 민족공원과의 시너지효과로 국제업무지구 추진당시의 가격보다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인기리에 선착순 분양 중이다. 삼성물산 브랜드 가치에다 각종 개발호재가 겹치면서 프리미엄 기대가 높아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삼성물산이 용산역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하여 단독 시공하는 삼성 래미안 용산은 단지 바로 뒤 아이파크몰 자리에 HDC 신라면세점이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으로 면세점 외에도 공연장, 홍보관, 식당 주차장 등 연계시설이 들어선다.인근 미군 부대 이전으로 약 265만㎡ 중 미대사관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그 중심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고급 주상복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다.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84㎡ 총 782실(일반분양 597실)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 195세대(펜트하우스 5가구 포함 일반분양 165세대) 등 총 97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597실과 아파트 165가구 등 76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래미안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 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 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한강 시민공원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오피스텔은 내부 천정고를 2.7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높은 천정고를 활용한 많은 수납공간과 외부 커튼월 창호 적용으로 우수한 조망과 채광성을 확보했다.세탁기 냉장고 건조대등을 빌트인으로 설계해 실용적이면서도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하다.분양 관계자는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인 도곡동 타워팰리스,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메세나폴리스, 첼리투스, 삼성동 아이파크,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래미안 신규 분양 아파트 서초동 래미안 에스티지 들도 저층에 비해 30층이상 초고층이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래미안 용산 모델하우스에서는 동.호수 선착순 특별분양을 실시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2-6471-0037
- 세빛섬, 한강 복합 수상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 효성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강의 복합수상문화 공간인 세빛섬이 15일 1주년을 맞는다. 세빛섬은 개장 1년 만에 서울 시민의 문화생활 공간인 동시에 한국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며 한강에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를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일에는 평균 4500여명, 주말에는 1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명실상부한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세빛섬은 9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190만 명을 기록, 200만 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한국의 오페라하우스 ‘세빛섬’, 문화 예술의 메카로세빛섬은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각종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 수상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초대형 LED스크린이 설치된 예빛섬에서 정기적인 지구촌 영화 상영, KBO 야구 중계, 세계 유명 공연 영상 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솔빛섬에서는 한강 사진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뮤지컬 데스노트 팝업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고 10월 31일에는 세빛섬 1주년을 기념하여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5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세빛섬은 지난 5월 개봉한 어벤져스2에서도 등장하며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관광명소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동시에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장소 섭외 문의도 끊이지 않는 등 전세계인의 관심과 집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효성 제공◇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 등 선상 위 다양한 행사 적극 유치 가빛섬 내 국내 최초 수상 컨벤션홀은 색다른 홍보 장소를 찾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LG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공개 행사, 페라리 신차 발표회, 뮤지컬 및 패션 브랜드 쇼케이스 등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행사 공간으로 활용됐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 섬유소재 전시회 프레미에르 비죵 라이브(Premiere Vision Live) 개최도 세빛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돼 단순 쇼케이스를 넘어 대형 전시 공간으로도 관심 받고 있다. 세계대학생 모의 유엔대회, 서울 국제청소년 영화제 등 글로벌 행사 개최 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학술회의 진행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효성 제공.◇1주년 맞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세빛섬은 10월 한달 동안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8일까지 국내 젊은 신진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제 1회 세빛섬 아트 브릿지 페어(some sevit Art Bridge Fair)’를 통해 캘리그라피, 재즈 연주, 버블쇼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라, 세빛 랍스터, 채빛퀴진 뷔페 등 세빛섬 내 식음매장을 이용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와인셀러, 식사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세빛 돌체(디저트 카페), 크리스탈존, CNN Caf? 등에서는 1주년 기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세빛섬이 1년 만에 한강의 대표적인 문화 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방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찾고 싶은 한국의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1주년 기념 이벤트 및 각종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세빛섬 홈페이지(http://www.somesev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66-3433).▶ 관련기사 ◀☞ "세빛섬, 아직 안 가봤니?"…누적 방문객 100만 돌파☞ 세빛섬에서 17~18일 메르세데스-밴츠 모터쇼 개최☞ 한강 세빛섬 '시네마천국'으로 화려한 변신☞ "한강 세빛섬에 새로운 보트 뜬다"☞ 세빛섬,영화 '어벤져스'로 홍보효과 톡톡☞ '어벤져스2' 韓스페셜 포스터 공개…63빌딩·세빛섬 등장☞ "세계 117개국 대학생, 세빛섬에 모인다"☞ '어벤져스2' 개봉 앞두고 촬영장소인 세빛섬 들썩☞ '어벤져스2' 3차 예고편, 상암 MBC-한강 세빛섬 등장 '기대감 UP'☞ 효성, 이달 세빛섬 레스토랑 고객에 선물·할인 행사
- 인터파크도서 ‘유홍준 교수 북잼콘서트’ 개최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남한강 오백리, 나혼자만 즐기기는 너무 아깝다!.좋은 글이란 쉽고, 짧고, 간단하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멋 내려고 묘한 형용사를 찾아넣지 마십시오. 글맛은 저절로 우러나는 것입니다.”오는 11월 1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유홍준의 우리 문화유산 콘서트’가 열린다. 인터파크도서가 주최하는 4번째 북잼콘서트로 국내 대표 역사서 시리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와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1부 ‘남한강과 우리문화유산-강물은 그렇게 흘러가는데’를 주제로 한 유홍준 교수의 강연과 2부 유홍준, 진중권, 도종환이 함께하는 ‘유홍준의 글쓰기’ 대담으로 진행된다. 총 공연시간은 120분.제4회 북잼콘서트 ‘유홍준의 우리 문화유산 콘서트’의 티켓가는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티켓과 ‘나의문화유산답사기8’ 도서 패키지 구입시에는 3만3200원이다. 콘서트 티켓을 구매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수제 반지갑을 증정한다. 인터파크도서 전략컨텐츠팀 장덕래 팀장은 “책에 미처 담지 못한 우리 문화 유산의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유홍준 교수의 생생한 육성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 따뜻한 감성의 시인 도종환과 강연자 유홍준 교수의 대담을 통해 새로운 지식의 향연, 대가의 글쓰기 비밀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피케티·진중권·유홍준' 별들의 신작 쏟아진다☞ 인터파크도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70% 할인☞ 인터파크도서가 주목한 상반기 9권의 책은?☞ 미래엔·인터파크도서, 초등수학 학부모 무료 강연회☞ 인터파크도서, 디지털 구연동화 서비스 단독 오픈
- 이영애 양평 전원주택, 100억원대? 부동산 전문가가 밝힌 시세는..
- 이영애 양평 전원생활(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이영애의 ‘100억대 최고급 주택’의 시세가 공개됐다.13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스타들의 전원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이날 방송에서 최정아 기자는 “이영애의 집이 100억대 최고급 주택이라는 기사가 난 적이 있는데, 실은 정말 최소의 비용으로 지은 집이라고 하더라. 보통 상류층은 큰돈을 들여 궁전 같은 집을 짓는데, 이영애는 지을 때 ‘전원주택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게 지어달라’고 주문을 넣었다더라”라고 말했다.이에 백현주 기자는 “이영애의 전원생활 초기에 한 방송사에서 주민의 인터뷰를 했는데, 그가 ‘이영애의 집 크기는 약 180평 정도 되고, 경비원에 쌍둥이 보모가 있고, 직원만 약 20명 정도 된다. 때문에 이들의 출퇴근용 통근버스까지 운행된다’고 했다. 그래서 낭설이 생긴 거다”라고 설명했다.그러자 최 기자는 “이영애 남편이 한 매체를 통해 토지 매입비 약 4억 원, 건물 공사비 약 5억 원이라고 반박했었다. 그리고 이 집에는 이영애 부부, 쌍둥이 남매, 친정 부모님이 살고 경비원, 도우미 각 한 명이 상주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 백 기자는 “부동산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현재 시세가 28억 정도라더라. 그리고 풍수가 너무 좋다더라. 남쪽으로는 북한강. 북쪽으로는 유명산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재복과 건강복이 들어오는 곳이라고 얘기하더라”라고 말했다.그러자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진행자 김구라는 “현재 시세가 28억 원인데 실제로는 이 정도 가격에 안 나갈 거다”라며 소위 ‘이영애 효과’로 시세가 높이 평가된 거라는 반응을 보였다.
- 강남 접근성 개선된 경기, 지역 신규 분양시장 인기
- 강남 접근성 개선, 수지·동탄2·한강·인천 송도·청라 등 신규분양 주목28개 단지중 27개 청약 마감, 분양권엔 웃돈…집값 상승률도 ‘쑥쑥’[온라인부]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되면서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분양단지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M버스, 고속도로 등 강남으로 연결되는 길이 다양해진데다 최근 부동산시장도 살아나면서 경기, 인천지역 신규 분양 단지들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까지 경기 및 인천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는 156가구로 이중 127개 단지(81%)가 순위내에서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이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가 총 54개 단지 중 36개 단지(66%)가 순위내 모집 가구수를 채운 것과 비교하면 시장 분위기가 좋아진 것이다. 특히 경기도 수지 동천동, 동탄2신도시, 한강신도시, 인천 송도, 청라, 가좌동 일대는 신분당선 연장선, 김포도시철도, M버스, 고속도로 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전세난에 밀린 수요자들이 내집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 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은 총 28개 단지로 이중 27개 단지가 순위 내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웠고, 1순위에서 마감된 단지들도 18개 단지에 달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분양가에 웃돈이 붙고 기존 아파트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최근 용인시 수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기대감으로 지난해 3월 풍덕천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수지’ 전용면적 84㎡의 경우 최고 9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었고, 이달 입주를 앞둔 풍덕천동의 ‘래미안 수지이스트파크’도 분양가 대비 6000만~9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의 경우 지난 1년 동안 집값이 11.71% 가량 상승하며 2기 신도시 평균(5.83%)를 웃돌았으며,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가 속한 인천 연수구와 서구도 집값이 각각 4.13%, 6.36%% 뛰면서 지난해 상승률을 상회했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은 우리나라 부동산 1번지로 통하는 만큼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은 지역일 수록 집값 상승률은 두드러지고 있다”며 “최근엔 교통여건이 다양해 지면서 강남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자금여력이 부족한 수요자들이라면 강남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으로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서 ‘동천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단지 가까이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강남권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금강주택은 이달 동탄2신도시 A-46블록에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를 분양한다. 지하1층~지상20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195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지난 9월부터 직행좌석6002번이 개통되면서 동탄2신도시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로 이뤄졌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례역이 도보권에 있어 이를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9호선 환승을 통해 1시간 이내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10월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1블록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7~36층 9개동, 전용면적 84~129㎡ 총 886가구 규모이다. 송도에서 강남을 연결하는 M버스 6405번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제3경인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해안도로를 통해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아이에스동서는 10월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 등 총 2029가구로 이뤄졌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김포공항까지 20분, 강남권까지 30분대 등 총 1시간 이내 강남권 이동이 가능하며, 공항고속도로 청라 IC를 통해 강남권으로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10월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에서 가좌주공2차 재건축한 ‘인천가좌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175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석남선 연장(2020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 접근성이 수월할 전망이다.
- 중소형 알짜 분양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견본주택 문전성시
- 지난 8일 견본주택 오픈, 주말까지 나흘간 2만3000명 다녀가총 807가구, 전 세대 주거선호도 높은 전용 74~84㎡ 중소형 구성[온라인부] 최근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으로 돌아서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김포, 구리 등의 지역들이 각광받고 있으며 실 거주에 적합한 중소형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의 80% 이상을 전용면적 85㎡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한다. 실 거주 중심의 주거의식 변화와 주택 다운사이징, 높은 환금성 등으로 중소형 아파트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올 하반기 알짜 중소형 분양단지로 손꼽히는 김포한강신도시 Ac-07a블록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견본주택 문을 열었다. 지난 8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까지 나흘간 2만3000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면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였다. 단지는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쾌적하고 편리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다. 총 807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74㎡와 84㎡ 2가지를 선보이며, 세부적으로는 ▲74A㎡ 104가구 ▲74B㎡ 200가구 ▲84A㎡ 353가구 ▲84B㎡ 150가구로 이뤄진다.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 바로 옆에는 축구장 17배 크기의 은여울공원(약 13만㎡)이 인접해있어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그린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내부의 쾌적성도 으뜸이다. 단지 내 녹지율이 법적 녹지율(15%) 보다 3.2배 이상 높은 48%에 달하고, 공원과 커뮤니티시설 등이 어우러진 대형 중앙광장(약 5850㎡)이 단지 안에 조성된다. 또 주차장을 지하화(근린생활시설 제외)해 주거 쾌적성과 안전성을 모두 잡았다. 단지주변교통환경도우수하다. 걸어서 10분이면김포도시철도마산역(오는 2018년개통예정)을이용할수있으며서울역&8729;강남역등과연결되는광역버스(M-BUS) 정류장도가깝다. 특히김포도시철도는서울지하철 5&8729;9호선과환승돼서울접근성강화에큰도움을줄것으로기대된다. 이외주변도로망으로는김포한강로, 김포~인천간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오는 2017년 3월개통예정) 등이있다.안전한 도보 통학환경도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의 입지적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바로 옆에 도곡초등학교(가칭, 오는 2019년 개교예정)와 은여울중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특히 눈여겨볼 만하다. 분양관계자는“e편한세상한강신도시2차는주거선호도가높은중소형단지구성, 그리고공원을품은쾌적한자연환경과우수한교통&8729;교육환경으로실수요자들사이에서알짜단지로입소문을타고있다”고분위기를전했다. 청약일정은 1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0일, 당첨자계약은 오는 27일~29일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분납제로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낮춰 부담을 줄였고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997-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