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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외환은행◇승 진<지점장> ▷과천 이화영 ▷수원 이세창 ▷63빌딩 김정훈 ▷구로디지털단지 이영연 ▷구미 윤학선 ▷김해 신승욱 ▷남동공단 박종렬 ▷내자동 유용애 ▷ 대전 최용섭 ▷마두역 도숭 ▷마산 김수태 ▷반월공단 김명섭 ▷반월공단 박창호 ▷삼성역 노갑수 ▷서초동 차재영 ▷압구정WM센터 하재준 ▷양정동 강석구 ㅍ영등포 박병휘 ▷영업부 신홍국 ▷오창 조원철 ▷용인 최백규 ▷이천 송흥규 ▷인천국제공항 유승오 ▷전주공단 조우현 ▷창원 조용철 ▷태평로 송수옥 ▷태평로 신언명<수석 PB>▷분당중앙 이종면 <대기업 SRM 지점장> ▷대기업영업2본부 이남진<영업본부 부장>▷경기영업1 고병운 ▷동부영업 고대광 ▷서초영업 김진성<본점팀장> ▷감사부 수석검사역 박찬범 ▷상품개발부 김혁준 ▷신용리스크부 정병현 ▷신용리스크부 조홍근 ▷신탁부 방종석 ▷여신감리부 팀장 겸 수석여신감리역 박천수 ▷여신기획실 수석심사역 이한주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복오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은배 ▷외환업무부 강신원 ▷자금부 김범래 ▷자금부 이동수 ▷재무지원부 이봉연 ▷준법지원부소속 수석준법관리역 지재근 ▷총무부 전광식 ▷카드마케팅부 김명제 ▷카드신용관리부 곽종규 ▷카드영업추진부 김성주 ▷투자금융부 이화순 ▷IT기획부 수석IT역 이일호 ▷IT정보개발부 수석IT역 송우식<인턴지점장>▷권동혁 ▷김왕섭 ▷박영 ▷송미영 ▷심재훈 ▷이경록 ▷이기원◇전보 <지점장> ▷63빌딩 김창한 ▷강서 권희수 ▷ 개포동 백윤주 ▷건대역 전진한 ▷고잔 김학동 ▷공덕역 송관 ▷광산 김칠섭 ▷광장동 이정주 ▷구로공원 이준영 ▷구리 이충원 ▷구미4공단 류병민 ▷구서동 김수연 ▷구성 장재영 ▷구영 변귀임 ▷구월동 류영호 ▷국제전자센터 박형근 ▷김포 김동술 ▷남가좌동 이재규 ▷남대문 윤종웅 ▷노원동 우병호 ▷녹산공단 임채호 ▷논현남 조영호 ▷논현동 최수석 ▷논현역 조시형 ▷달성 이재희 ▷대구 이무술 ▷대전 이정호 ▷대치역 홍정렬 ▷도산대로 정석한 ▷도안신도시 정구영 ▷동수원 서희석 ▷둔산 홍진균 ▷둔촌동 정대철 ▷마두역 심영섭 ▷마산중앙 박흥민 ▷마산 정강모 ▷마포남 한종원 ▷만촌역 조규화 ▷망우역 최용순 ▷목동1단지 구미란 ▷목동지점 겸 SBS 이상철 ▷미금역 홍경표 ▷미아동 박진태 ▷반포자이 박은주 ▷별내 이경민 ▷병점 김종구 ▷부평역 김윤호 ▷북울산 하정식 ▷삼성엔지니어링 김진규 ▷상도동 김성석 ▷상록수 양영석 ▷서린 임영노 ▷서면 장종남 ▷서울아산병원 임흥택 ▷서초남 이인순 ▷서초중앙 한정덕 ▷성서 문강실 ▷ 센텀시티 박영준 ▷송도신도시 안상권 ▷수내동 방해진 ▷시화공단 유기종 ▷시흥동 성영모 ▷신갈 정상경 ▷신도림역 이성천 ▷신사동 김순천 ▷신설동 최동석 ▷신촌 최용구 ▷안동 박대순 ▷안산 목옥균 ▷압구정WM센터 전철희 ▷양재중앙 김영만 ▷여수 정다훈 ▷역삼동 조성숙 ▷연수 김용기 ▷연희동 서태훈 ▷영업부 남창우 ▷ 오류동 윤창룡 ▷오창 김동현 ▷용인동백 강춘원 ▷우면동 강서형 ▷울산 김수선 ▷월배역 최영두 ▷응암동 이창순 ▷의정부 남일우 ▷이매동 권만석 ▷이수역 황용현 ▷인천논현 김동일 ▷인천 김현철 ▷장안동 이상열 ▷ 죽전 임승복 ▷천안 정기호 ▷춘천 조현욱 ▷충무동 이영철 ▷충무로 박창우 ▷칠곡 김상구 ▷태평로 지정화 ▷ 파주 김동익 ▷평촌지점 구달회 ▷포항남 박정원 ▷포항지점 정익재 ▷한남동 정찬성 ▷한전 임병석 ▷한티역 이동로 ▷화곡역 오정선 ▷휘경동 유승재 ▷미음공단 개설준비위원장 박희갑 ▷강남외환센터 김동원 ▷강남외환센터 조현호 ▷강서 박경성 ▷경주 이한희 ▷광산 고봉인 ▷광주 박복수 ▷구미 신태식 ▷구성 김효중 ▷남대문 배기범 ▷노원동 김동주 ▷논현동 정열태 ▷논현역 박노술 ▷대구 김우환 ▷대치동 박철 ▷동수원 홍기수 ▷둔산 박귀호 ▷방배동 송민철 ▷삼성역 심웅의 ▷서린 김용석 ▷서면 임일홍 ▷ 서소문 김태건 ▷선릉역 임채완 ▷소공동 김철 ▷신천역 김태준 ▷신촌 김순태 ▷안산 김현석 ▷압구정중앙 최문형 ▷야탑역 이석광 ▷야탑역 장재선 ▷양재중앙 김정래 ▷역삼동 곽성민 ▷역삼역 장군 ▷역삼중앙 조항철 ▷영업부 김태성 ▷을지로 김영선 ▷이수역 김정훈 ▷인천 허용도 ▷잠실역 이창운 ▷창원 강병제 ▷천안 박정재 ▷충무로 노광윤 ▷파주 박종희 ▷호계동 양영완< 대기업 SRM 지점장> ▷대기업영업1본부 임현규 ▷대기업영업2본부 박창욱 ▷대기업영업2본부 조진제 ▷대기업영업2본부 한사권 < 영업본부 부장>▷강동영업 정이수 ▷강북영업 조방환 ▷경기영업2 고인학 ▷경인영업 강갑모 ▷서부영업 박종서 ▷중앙영업 유용봉 <본점 부/실장>▷금융기관영업실 이주연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박윤옥 ▷마케팅본부 박기준 ▷상품개발부 조종형 ▷신용리스크부 이태균 ▷여신감리부 김영규 ▷여신관리부 김경구 ▷여신그룹 부장 겸 수석심사역 정상진 ▷외환업무부 강태신 ▷인력개발부 서이덕 ▷인사부 김화식 ▷자금부 기성근 ▷전략영업실 박재홍 ▷카드영업지원실 허용 ▷카드영업추진부 이병웅 ▷카드운영센터 김태홍 ▷e-금융사업부 임희철<본점팀장>▷감사부 수석검사역 류동훈 ▷개인고객부 김선배 ▷개인고객부 변승현 ▷기업고객부 곽희진 ▷여신관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정건희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낭 ▷여신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서형민 ▷영업기획부 오연근 ▷영업지원센터 석혜령 ▷재무지원부 김강수 ▷전략영업실 심만택 ▷카드신용관리부 채충기 ▷카드영업추진부 김기영 ▷카드영업추진부 이상은 ▷해외마케팅부 김기형 ▷e-금융사업부 이용식 ▷IT뱅킹개발부 유동욱 ▷ PB마케팅부 김대용<인턴지점장>▷김의건 ▷노충환 ▷안영태 ▷이수연 ▷이종훈<해외지점장>▷런던 정동춘 ▷바레인 김광석 ▷암스테르담 문광찬 ▷KEB NY FINCO 이상용▲한국예탁결제원◇승진<부장>▷IT전략부장 박진석 ◇전보<부장>▷경영전략부장 김수영<팀장>▷리스크관리부 법무팀장 유춘화▲KDB대우증권 ◇신규 선임 <부점장>▷IT지원부 이철희 ▷심사부 이영준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상엽 ▷혁신과제팀 김기현 ▷동경지점 조인직◇전보 <본부장>▷남부지역본부장 최용수 <부서장>▷마케팅부 류희석 ▷IB사업추진부 이종학 ▷미래금융부 류재홍 ▷퇴직연금영업부 허민영 ▷그룹시너지추진부 이상훈 ▷기업금융1부 채병권 ▷기업금융2부 박현주 ▷파생상품영업부 명진훈 ▷선물옵션영업부 이정환 ▲알리안츠생명 ◇이동 <부장> ▷상품운영지원 및 DM 이상용 ▷인사관리 이상윤 ▷노사협력 김완일 ▷인재개발 최현숙 ▲LH(한국토지주택공사)◇인사<부서장>▷감사실장 성기천 ▷경영관리실장 송태호 ▷재무전략실장 윤귀석 ▷홍보실장 최기영 ▷주거복지처장 장옥선 ▷행복주택1처장 박두용 ▷행복주택2처장 유수명 ▷임대공급운영처장 장충모 ▷판매보상사업처장 이일상 ▷택지사업2처장 윤재각 ▷신도시사업2처장 전영근 ▷주택사업1처장 한경렬 ▷주택사업2처장 조성학 ▷주택디자인처장 유희재 ▷주택판매단장 유대진 ▷신사옥건설단장 소병로 ▷산업단지처장 박현영 ▷경제자유구역사업처장 이경민 ▷세종혁신도시처장 한병홍 ▷남북협력처장 남창현 ▷해외사업처장 서국열 ▷토지은행기획처장 고해진 ▷총무고객처장 윤석총 ▷노사협력처장 최종영 ▷법무실장 심종래 ▷조달계약처장 조병일 ▷경영정보처장 김수종 ▷단지기술기준처장 최기선 ▷주택기술기준처장 윤기욱 ▷심사평가처장 김원태 ▷연구지원처장 권석원 ▷서울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 이창훈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원명희 ▷서울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권문택 ▷서울지역본부 강남사업단장 구본익 ▷서울지역본부 남양주사업단장 성광식 ▷부산울산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한현구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서동근 ▷인천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노성화 ▷인천지역본부 김포사업단장 김완수 ▷경기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 추교영 ▷경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노홍렬 ▷경기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신맹돈 ▷경기지역본부 성남재생사업단장 신정근 ▷강원지역본부장 신동철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추성두 ▷전북지역본부장 박달식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신우식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전상철 ▷대구경북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이상호 ▷경남지역본부장 이명혁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 문윤태 ▷세종특별본부 건설사업1처장 유효열 ▷세종특별본부 건설사업2처장 김종우 ▷위례사업본부장 박수홍 ▷위례사업본부 사업처장 최은수 ▷동탄사업본부 건설사업처장 신승오 ▷하남사업본부장 윤준호 ▷하남사업본부 사업관리처장 김경기 ▷하남사업본부 건설사업처장 이도근 ▷미군기지사업본부 용산사업처장 백운해 ▷미군기지사업본부 미군기지건설사업처장 이준혁 ▷고양사업본부장 정연민 ▷파주사업본부장 노동선 ▷파주사업본부 사업관리단장 이익수 ▷양주사업본부장 김형모 ▲해양수산부 ◇승진 및 전보 ▷정책기획관 이동재 ▷어촌양식정책관 박준영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엄기두 ▷마산지방해양항만청장 최준욱▲한국석유공사◇ 팀장급 전보 ▷ 오일허브사업팀장 한광렬 ▷ 해외석유동향팀장 박보영 ▷회계심사팀장 곽서근 ▷ 법무팀장 박세현 ▷대외협력팀장 조영화 ▷ 주유소운영팀장 강석철 ▷ 계약팀장 이상운 ▷ 개발감사팀장 김익중 ▷프로젝트지원팀장 이의성 ▷융자팀장 구정필 ▷ E&P 동향팀장 연구흠 ▷ 사업개발1팀장 곽원준 ▷ 탐사계획팀장 기세영 ▷ 리그사업팀장 박상준 ▷ 성과관리팀장 임채익 ▷ 지구물리팀장 염종권 ▷ 사업개발2팀장 신길준 ▷ 유류마케팅팀장 송만영 ▷ 유통사업팀장 김교중 ▷ 인프라팀장 이재형 ▷ 해상운영팀장 박정회 ▷ 우즈베키스탄출장소장 심재헌 ▷ 경영조정팀장 김종우▲신영증권◇ 보직(본부장)▷ 리서치센터 이사 한승호
2013.07.29 I 김용운 기자
  • [인사] 외환은행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승 진<지점장> ▷과천 이화영 ▷수원 이세창 ▷63빌딩 김정훈 ▷구로디지털단지 이영연 ▷구미 윤학선 ▷김해 신승욱 ▷남동공단 박종렬 ▷내자동 유용애 ▷ 대전 최용섭 ▷마두역 도숭 ▷마산 김수태 ▷반월공단 김명섭 ▷반월공단 박창호 ▷삼성역 노갑수 ▷서초동 차재영 ▷압구정WM센터 하재준 ▷양정동 강석구 ㅍ영등포 박병휘 ▷영업부 신홍국 ▷오창 조원철 ▷용인 최백규 ▷이천 송흥규 ▷인천국제공항 유승오 ▷전주공단 조우현 ▷창원 조용철 ▷태평로 송수옥 ▷태평로 신언명<수석 PB> ▷분당중앙 이종면 <대기업 SRM 지점장> ▷대기업영업2본부 이남진<영업본부 부장>▷경기영업1 고병운 ▷동부영업 고대광 ▷서초영업 김진성<본점팀장>▷감사부 수석검사역 박찬범 ▷상품개발부 김혁준 ▷신용리스크부 정병현 ▷신용리스크부 조홍근 ▷신탁부 방종석 ▷여신감리부 팀장 겸 수석여신감리역 박천수 ▷여신기획실 수석심사역 이한주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복오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은배 ▷외환업무부 강신원 ▷자금부 김범래 ▷자금부 이동수 ▷재무지원부 이봉연 ▷준법지원부소속 수석준법관리역 지재근 ▷총무부 전광식 ▷카드마케팅부 김명제 ▷카드신용관리부 곽종규 ▷카드영업추진부 김성주 ▷투자금융부 이화순 ▷IT기획부 수석IT역 이일호 ▷IT정보개발부 수석IT역 송우식<인턴지점장>▷권동혁 ▷김왕섭 ▷박영 ▷송미영 ▷심재훈 ▷이경록 ▷이기원◇전보 <지점장> ▷63빌딩 김창한 ▷강서 권희수 ▷ 개포동 백윤주 ▷건대역 전진한 ▷고잔 김학동 ▷공덕역 송관 ▷광산 김칠섭 ▷광장동 이정주 ▷구로공원 이준영 ▷구리 이충원 ▷구미4공단 류병민 ▷구서동 김수연 ▷구성 장재영 ▷구영 변귀임 ▷구월동 류영호 ▷국제전자센터 박형근 ▷김포 김동술 ▷남가좌동 이재규 ▷남대문 윤종웅 ▷노원동 우병호 ▷녹산공단 임채호 ▷논현남 조영호 ▷논현동 최수석 ▷논현역 조시형 ▷달성 이재희 ▷대구 이무술 ▷대전 이정호 ▷대치역 홍정렬 ▷도산대로 정석한 ▷도안신도시 정구영 ▷동수원 서희석 ▷둔산 홍진균 ▷둔촌동 정대철 ▷마두역 심영섭 ▷마산중앙 박흥민 ▷마산 정강모 ▷마포남 한종원 ▷만촌역 조규화 ▷망우역 최용순 ▷목동1단지 구미란 ▷목동지점 겸 SBS 이상철 ▷미금역 홍경표 ▷미아동 박진태 ▷반포자이 박은주 ▷별내 이경민 ▷병점 김종구 ▷부평역 김윤호 ▷북울산 하정식 ▷삼성엔지니어링 김진규 ▷상도동 김성석 ▷상록수 양영석 ▷서린 임영노 ▷서면 장종남 ▷서울아산병원 임흥택 ▷서초남 이인순 ▷서초중앙 한정덕 ▷성서 문강실 ▷ 센텀시티 박영준 ▷송도신도시 안상권 ▷수내동 방해진 ▷시화공단 유기종 ▷시흥동 성영모 ▷신갈 정상경 ▷신도림역 이성천 ▷신사동 김순천 ▷신설동 최동석 ▷신촌 최용구 ▷안동 박대순 ▷안산 목옥균 ▷압구정WM센터 전철희 ▷양재중앙 김영만 ▷여수 정다훈 ▷역삼동 조성숙 ▷연수 김용기 ▷연희동 서태훈 ▷영업부 남창우 ▷ 오류동 윤창룡 ▷오창 김동현 ▷용인동백 강춘원 ▷우면동 강서형 ▷울산 김수선 ▷월배역 최영두 ▷응암동 이창순 ▷의정부 남일우 ▷이매동 권만석 ▷이수역 황용현 ▷인천논현 김동일 ▷인천 김현철 ▷장안동 이상열 ▷ 죽전 임승복 ▷천안 정기호 ▷춘천 조현욱 ▷충무동 이영철 ▷충무로 박창우 ▷칠곡 김상구 ▷태평로 지정화 ▷ 파주 김동익 ▷평촌지점 구달회 ▷포항남 박정원 ▷포항지점 정익재 ▷한남동 정찬성 ▷한전 임병석 ▷한티역 이동로 ▷화곡역 오정선 ▷휘경동 유승재 ▷미음공단 개설준비위원장 박희갑 ▷강남외환센터 김동원 ▷강남외환센터 조현호 ▷강서 박경성 ▷경주 이한희 ▷광산 고봉인 ▷광주 박복수 ▷구미 신태식 ▷구성 김효중 ▷남대문 배기범 ▷노원동 김동주 ▷논현동 정열태 ▷논현역 박노술 ▷대구 김우환 ▷대치동 박철 ▷동수원 홍기수 ▷둔산 박귀호 ▷방배동 송민철 ▷삼성역 심웅의 ▷서린 김용석 ▷서면 임일홍 ▷ 서소문 김태건 ▷선릉역 임채완 ▷소공동 김철 ▷신천역 김태준 ▷신촌 김순태 ▷안산 김현석 ▷압구정중앙 최문형 ▷야탑역 이석광 ▷야탑역 장재선 ▷양재중앙 김정래 ▷역삼동 곽성민 ▷역삼역 장군 ▷역삼중앙 조항철▷영업부 김태성 ▷을지로 김영선 ▷이수역 김정훈 ▷인천 허용도 ▷잠실역 이창운 ▷창원 강병제 ▷천안 박정재 ▷충무로 노광윤 ▷파주 박종희 ▷호계동 양영완< 대기업 SRM 지점장> ▷대기업영업1본부 임현규 ▷대기업영업2본부 박창욱 ▷대기업영업2본부 조진제 ▷대기업영업2본부 한사권 < 영업본부 부장>▷강동영업 정이수 ▷강북영업 조방환 ▷경기영업2 고인학 ▷경인영업 강갑모 ▷서부영업 박종서 ▷중앙영업 유용봉 <본점 부/실장>▷금융기관영업실 이주연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박윤옥 ▷마케팅본부 박기준 ▷상품개발부 조종형 ▷신용리스크부 이태균 ▷여신감리부 김영규 ▷여신관리부 김경구 ▷여신그룹 부장 겸 수석심사역 정상진 ▷외환업무부 강태신 ▷인력개발부 서이덕 ▷인사부 김화식 ▷자금부 기성근 ▷전략영업실 박재홍 ▷카드영업지원실 허용 ▷카드영업추진부 이병웅 ▷카드운영센터 김태홍 ▷e-금융사업부 임희철<본점팀장>▷감사부 수석검사역 류동훈 ▷개인고객부 김선배 ▷개인고객부 변승현 ▷기업고객부 곽희진 ▷여신관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정건희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낭 ▷여신심사부 팀장 겸 수석심사역 서형민 ▷영업기획부 오연근 ▷영업지원센터 석혜령 ▷재무지원부 김강수 ▷전략영업실 심만택 ▷카드신용관리부 채충기 ▷카드영업추진부 김기영 ▷카드영업추진부 이상은 ▷해외마케팅부 김기형 ▷e-금융사업부 이용식 ▷IT뱅킹개발부 유동욱 ▷ PB마케팅부 김대용<인턴지점장>▷김의건 ▷노충환 ▷안영태 ▷이수연 ▷이종훈<해외지점장>▷런던 정동춘 ▷바레인 김광석 ▷암스테르담 문광찬 ▷KEB NY FINCO 이상용
2013.07.29 I 이현정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 삼형제 재산 얼마나 되나?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1996년 법원으로부터 2205억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은 2003년 자신의 통장에 “29만원 밖에 없다”며 추징금을 낼 수 없는 형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난 6월 개정된 공무원범죄 몰수특례법 개정안에 따라 전 전 대통령의 친인척 명의의 재산에 대해서도 수사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전 전 대통령의 세 아들들의 재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 아들의 재산은 약 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재산 형성 과정에서 전 전 대통령의 재산이 흘러들어갔는지, 그리고 검찰이 그 과정을 입증해낼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다.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의 장남인 전재국 시공사 대표의 재산은 현재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먼저 본인이 대표로 있는 시공사의 매출규모는 지난해 기준 440억원이며 전 대표 보유지분은 50.53%다. 이외에 서초구 서초동의 시공사 사옥과 인근 서초동 1628번지의 2개 필지에 각각 329㎟와 382㎟의 대지 및 2층과 3층짜리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동산의 올해 공시지가는 1㎟ 당 832만원이다. 실거래가를 감안하면 땅과 건물의 시세는 약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초동 1628번지의 토지는 올해 공시지가로 약 32억5000만원으로 건물 가격까지 더하면 약 80억원으로 추정된다.전 대표는 강남 뿐 아니라 강북에도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구 평창동 458번지 일대 2곳에 945㎟ 토지를 2002년에 사들여 건물을 올렸다. 현재 시세는 약 60억원 정도다. 이에 앞서 1998년에는 파주출판단지에 약 1514㎟ 땅을 구입한 뒤 2007년 4층짜리 건물을 세웠다. 이곳의 시세는 약 60억원로 평가받는다. 전 대표는 또한 대지면적 5만7000㎟ 인 경기 연천의 허브빌리지도 실질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브빌리지는 대지와 시설 등을 합치면 평가액이 약 200억원이다. 차남인 전재용 비엘에셋 대표이사의 재산도 약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비엘에셋의 자산은 425억6628만원이었으며 전 전 대통령이 증여한 국민주택채권 169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비엘에셋 건물을 비롯해 경기도 오산의 땅 등 약 400억원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전했다.삼남인 전재만 씨 역시 용산구 한남동에 890㎟ 규모의 신원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빌딩의 시세는 약 130억원이다. 전 씨는 이 외에도 장인인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과 공동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1000억원 대에 이르는 포도주 농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2013.07.17 I 김용운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나스닥 3000 돌파에 증시 훈풍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음은 1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1면-"한국 IT업체 몇 곳과 투자협상"-금융소득과세 대상 확대-美증시 훈풍에 코스피 올 최고-국민연금 `대림산업 이사책임 축소`제동▲종합-1조원 대출회수 007작전-"원전사고, 책임질일 있으면 질것"-핵안보회의 열흘 앞두고-미국인들 다시 車 사고 여행다닌다-美 "2014년까지 초저금리"…나스닥 3000 돌파-복지 추구하다 성장동력 훼손할라▲기획-미국車 FTA 공세…포드, 최대 525만원 내렸다-"유럽 건설사 불평쟁이…한국은 드림팀" 사우디 플랜트 휩쓸어▲정치-강남벨트 띄우는 민주-새누리 비대위 "박상일·이영조 자진사퇴를"-"친노 입맛 맞춰야만 정체성 있나"-"해수부 해체 MB 최대실수"-민주, 총선 전략 `갈팡질팡`▲국제-"문화대혁명 같은 비극 또 일어날수도"-美 4개 은행 불합격-"中 올해도 8% 이상"-`메르코지` 균열 조짐-英 `100년 채권` 발행-美 억만장자 되려면 IT 최고-中, 미얀마 압박 까닭은▲경제·금융-당좌거래 정지 정보 계속 공개한다-`수박 고용` 겉은 푸른데 속은 빨갛다-성과공유 기업에 조달사업 인센티브-자영업자 "삼성카드 결제거부" 논란-권혁세 "은행 대출금리 불합리 따질것"▲산업-OLED 목장의 결투 삼성‥LG 사활 걸었다-"KT는 쓰러지는 배"-이희범의 `쓴소리` 노조의 정치화, 정치의 노조화 우려-삼성 첫 고졸 공채…600명 뽑는다-아이폰 신종 해킹에 게임업체 `초비상`-車 반도체서 금맥 찾는다-신형 그랜저 `최고`…美시장 중고가치 평가-날씨가 안도와줘 봄옷도 안팔려요▲증권-`유리천장` 깬 코스피 쾌속행진 할까-쌍용차·동부하이텍…상장사들 초비상-하이닉스 추가지원 없다…배당은 예정대로-산은지주 IPO 국회에 가로막혀-경기 훈풍에 주목받는 美 하이일드 채권펀드▲사회-`곽노현 인사전횡` 내주 감사-여의도 증권가 또 `검은거래`-대기업사건 수임 `閔風`은 누구?-한명숙-檢 악연 도지나◇서울경제▲1면-취업포기 청년 34만명 사상최대-원전사고·FTA 대책 전방위 감사 나선다-"中 개혁 못하면 文革같은 비극 다시 맞을 수도"-"증세·세출절감·건보개편 통해 복지재원 5년간 89조원 마련"▲종합-법보다 `떼법`이 우선?-내달부터 항공료 비싸진다-소리·냄새도 상표등록할 수 있다-홍석우 지경 "원전사고 엄중 문책" 밝혔지만 `늑장 보고·대응` 또 드러나-"알뜰주유소로 전환하면 자금 지원" 재확인▲기획-美경기 불확실 여전…유통업자만 이득…"수출·물가효과 제한적"-"ISD 재협상 5월이후 할 것"-불붙은 `FTA 마케팅`…자동차 영업점 문의 전화 빗발-내년까지 2700명 뽑아…은행 `고졸신화` 다시 쓴다▲정치-새누리 "복지재원 5년간 89조 마련" 野공세 명분 세웠지만 가능성은 `글쎄`-한명숙도 부산行…`낙동강 전투` 불뿜어-`정권 심판론` 민주 재점화▲금융-"보험·자산운용사 등 M&A 적극 나설 것"-외화예금 수년째 제자리…따로 노는 현실-권혁세 금감원장 "고금리 신용대출 좌시 않겠다"▲국제-사모펀드 "기회의 땅 印尼로"-日증시 7개월만에 1만선 돌파-美 씨티 등 4곳 배당·자사주 매입 제한-美 FRB, 낙관 속 추가부양책은 침묵-英 100년 만기 국채발행 추진▲산업-군필 조건 없애 지원폭 확 넓혔다-현대·기아 "대응카드 마땅찮네"-"여야 선거 공약 노조편향 지나치다"-단말기 업계 "전자책 잡아라"-애플, 삼성 상대 특허소송 일부 취하-중기청-이마트 공동구매 업체 모집 또 무산-이번엔 아웃도어 대결" 세정-형지 또 만났다▲증권-미국發 봄바람 타고 외국인 대거 사들였다-대기업 오너일가 경영 참여 확대 관심 쏠려-CJ제일제당, 삼성생명 지분 연내 매각할까 ▲사회-"선수 18명이 23경기 조작"-증권가 또…35억대 `검은 돈`-초중고생 12% "작년 학교폭력 경험"-비아그라 5월 특허 만료…복제약 쏟아진다▲부동산-강남구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 아파트 2750가구 들어선다-"상업용 빌딩 장기 투자 괜찮네"-서울시민 70% "뉴타운 출구전략 찬성"◇한국경제▲1면-美 IT `스마트 혁명` 나스닥 3000 탈환-포드車, 최대 525만원 내린다-원자바오 `섬뜩한 경고`▲굿모닝-로고송·향기도 `상표권 등록`-`곽노현 인사권 남용` 감사한다▲ 뉴스 포커스-삼성, 고졸 사무직 600명 공채-새누리 75조 vs 민주 164조▲ 나스닥 3000 탈환..증시 `훈풍`-유럽서 1조 유로 풀고, 주요국 금리 인하 `돈이 돈다`-고용·투자·소비.. 美경제 완연한 회복세-유동성 끌고 실적이 밀고..코스피, 내친 김에 2228<전고점>돌파 도전-IT업종 올 코스피 상승 이끌었다▲FTA 시대-박태호 통상본부장 "5월이후 美와 ISD 재협상"-美 "탐나던 한국산, 가격인하..구매 늘리겠다"-"수출 두자릿수 늘어날 것" 설레는 무역업계▲정치-"비례 타지역 출마 미련없어 박근혜에 서운한 감정 잊었다"(백의종군 택한 김무성)-'부산 공약' 발표한 한명숙, PK 민심 잡기-노원갑에 나꼼수 `닥치고 공천`(민주, 멤버 김용민 확정..지역구 물려주기 비판)▲경제-고리원전 보고체계 실정..본부장조차 보고 못 받아-성과공유확인제 내달 도입 우수기업에 인센티브▲금융-권혁세 "은행 대출금리 적정한지 보겠다"-금융결제원의 `헛발질` 개인부도 정보 계속제공-이장호 "손보사 인수 추진"▲산업-'특허 전쟁'뜨거워도..삼성, 뉴아이패드에 LCD공급 늘렸다-이재용, ARM 창업자와 회동-"BMW 도시형 전기차 i3, i8 내년 양산"-현대重, 종편에 100억 간접투자 논란▲기업&CEO-한미FTA 시대..車 부품업체 르뽀"GM납품 늘어 설비 늘리고 인력도 확충"-강성욱 GE코리아 사장 "5년새 매출 2배이상 늘릴 것"-이희범 경총 회장 "하도급 문제 확대해석 말아야"▲IT· 모바일-개인정보보호법 계도기간 막바지..위반땐 내달부터 처벌-게임 라이벌 넥슨 엔씨, 야구장서 '한판'▲중소기업· 제약-"플랜트SW로 GE, 지멘스 등과 맞짱"(서호춘 BNK테크놀로지 대표)-"외국인 근로자 가장 큰 애로는 음식문제"▲생활경제-콧대 높아진 필립모리스 "편의점 광고비 75% 깍아라"-"워킹맘·로엘족..고객분석 다시 하라"(신헌 롯데백화점 사장 첫 지시)▲증권-매수 타이밍 놓친 기관 '올라탈까' '기다릴까'-대차잔고 늘어난 LG전자·삼성SDI 매수기회?-우리·KB금융 '꿈틀'..은행株, 침체 늪 벗어나나-순이익 130억 '알짜'기업이 관리종목?-상장폐지냐 회생이냐..1년 끈 `중국고섬 운명` 내달 결정▲부동산-한남·성북동 `떠나는` 외국기업 임원들-서울시민 10명 중 7명 "기존 뉴타운 방식 개선 필요"-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내 상가 분양 '봇물'-강남 재건축 12개월째 하락..1년새 7.6% 떨어져
2012.03.14 I 김현아 기자
`내한` 톰 크루즈 "`친절한 톰 아저씨` 별명 감사"
  • `내한` 톰 크루즈 "`친절한 톰 아저씨` 별명 감사"
  • ▲ 톰 크루즈[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한국팬들이 붙여준 `친절한 톰 아저씨`란 별명에 대해 "좋은 별명 감사하다"며 흐뭇해했다. 그리고 "공항에 늦게 도착했는데 한국팬들이 따뜻하게 맞아줘 고마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톰 크루즈는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감독 브래드 버드)기자회견에서 "영화를 찍고 나 어느 나라를 가야할까 논의했고 이렇게 한국에 다시 와서 기쁘다"라며 한국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톰 크루즈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해외 유명 스타로는 역대 최다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08년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친절한 팬서비스로 국내 영화 팬들의 호감을 샀다. 그래서 `친절한 톰 아저씨`란 별명까지 얻은 터. 친절한 톰 크루즈는 영화에서 다시 한번 고난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그가 영화에서 맡은 역은&nbsp;특수비밀 요원 이단 헌트. 톰 크루즈는 높이 828m의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빌딩에서 줄 하나에 의지한 채 열연해 기대를 샀다. 톰 크루즌 "관객들에게 스토리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꼭 필요했고 그래서 직접했다"라며 "감독이 먼저 아이디어를 냈는데 그 때 얘기를 듣고 `정말 대단하다,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열의를 보였다.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은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로 폭발 테러에 연루된 비밀 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IMF 조직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한국 개봉은 오는 15일. (사진=권욱 기자)▶ 관련기사 ◀☞`MI4` 브래드 버드 감독, "스티브 잡스 철학은···"(인터뷰)☞단상 치우고 농담도..`친절한 톰 아저씨`의 진가☞[포토]톰 크루즈 `달랑 청바지+셔츠, 소박한 패션 눈길`☞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언제까지? 100세 되면 고려"☞폴라 패튼 "톰 크루즈와 `MI`, 꿈이 이루어졌다"(인터뷰)
2011.12.02 I 양승준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한남 전시장 신규 오픈''
  • 재규어 랜드로버, ''한남 전시장 신규 오픈''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가 한남동 인근에 위치한 한남 전시장과 한남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식 딜러인 ㈜유케이모터스(대표 류인진)가 운영하는 한남 전시장은 한남대교 인근 랜드마크인 일신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1313㎡(397평) 규모에 재규어 전용 전시공간, 랜드로버 및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으로 구분돼 있다. 전시장 내부 인테리어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글로벌 전시장 CI를 적용, 강북의 랜드마크이며 백남준, 자하 하디드 등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일신빌딩의 예술적 감각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전시장 후면과 지하에는 여유로운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3층에는 하루 최대 2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1층의 전용 휴게실에서 CCTV를 통해 차량 정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73㎡(112평) 규모.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한남 전시장 오픈에 이어 경기도 일산, 전라북도 전주 및 서울 강남지역에도 전시장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2011.05.23 I 김현아 기자
이건희 회장의 '깜짝 출근'.."삼성 견제 커지고 있다"
  • 이건희 회장의 '깜짝 출근'.."삼성 견제 커지고 있다"
  • [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nbsp;삼성사옥에 '깜짝 출근'했던 이건희 삼성 회장(사진)이 기자들과 만나 "애플 뿐만 아니라 전세계 우리와 관계없는 전자 회사가 아닌 회사들까지도 삼성에 대한 견제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애플 등 해외 경쟁사들의 삼성에 대한 견제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못이 나오면 때리는...그런 원리"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최근 애플이 삼성을 상대로 아이폰·아이패드 특허 침해 제소를 한 것과 관련, "기술은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 것"이라고 말해 경쟁사이자 협력관계에 있는 애플을&nbsp;'동반자'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했다.&nbsp;이 회장은 이날 삼성사옥을 첫 출근해 어떤 보고를 받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nbsp;"그룹의 전반적인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듣는 보고가 있었냐'는 질문에 "(처음 듣는 보고가) 있으면 야단난다"며 "회장이 인상깊게 듣는 게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비슷한 것 반복해서 듣는 것이 윗사람의 일"이라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날 깜짝 출근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나왔다"며 농담조로 말한 뒤 "앞으로도 가끔 출근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 출근했다. 이 회장이 행사 참석이 아닌 집무를 위해 삼성사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지난해 12월1일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사옥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 회장은 그동안 사옥에 출근하지 않고 서울 한남동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집무를 해왔다. 경영진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외빈들을 영접하는 등 주요 업무를 승지원에서 처리해 왔다. 이 회장은 이날 사옥 42층 집무실에서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사장,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장,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영진들로부터 업무 현안 보고를 받으며 오찬도 함께 했다. 이어 오후 2시30분쯤 1층 사내어린이집과 삼성딜라이트 숍 등을 방문해 30여분동안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사옥을 둘러본 뒤 기자들에게 "빌딩 참 좋다"며 말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관련기사 ◀☞삼성電 "3D·LED로 中 디스플레이시장 공략"☞삼성전자, 中 7.5세대 LCD공장 이르면 5월 착공☞이건희 회장 "그룹 전반적인 얘기 들었다"(2보)
2011.04.21 I 이승형 기자
  • PF 연내 25兆 만기..10대 건설사 사업장은?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올해 말까지 최소 25조원에 달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Project Financing) 대출 만기가 돌아오면서 다수의 건설회사들이 대규모 차환(refinancing) 리스크에 노출될 것으로 보인다.&nbsp;여기에는 단일 사업장 규모가 5000억원을 웃도는 10대 건설사 주력&nbsp;사업현장도 다수 포함돼 있다. 이중&nbsp;대부분은 착공조차 못한&nbsp;채 수년째 이자만 물고 있다.&nbsp;18일 신용평가회사인 한국기업평가 관계자는 "연내 만기를 맞는 PF 대출금을 최소 25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nbsp;한기평은 지난해 6월 국내 전체 부동산 PF 대출 규모를 75조원으로 집계했다. 이를 바탕으로&nbsp;최근 10% 안팎의 대출 감소세가 나타났고,&nbsp;통상 전체 대출의 60%가 1년 이내 만기를 맞는 것으로 가정해 이같이 추산했다.◇&nbsp;만기임박 PF사업 대부분 `미착공`&nbsp;10대 건설회사 중에&nbsp;단일 PF&nbsp;규모가 자기자본의 10% 이상이고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사업장에는 GS건설(006360) 청진동, 대우건설(047040) 한남동, 롯데건설 독산동, SK건설 부산 오륙도, 두산건설(011160) 일산 사업장 등이&nbsp;포함된다.&nbsp;GS건설의 청진동 사업장은 종로구 청진동 92번지 일대에 복합상업용건물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GS건설은 사업시행사인 지엘피에프브이원에&nbsp;5690억원의 PF&nbsp;보증을 제공하고 있다.&nbsp;지엘피에프브이원은 지난 2007년 5월 설립됐으나 만 4년이 다 된 아직까지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PF 만기는 오는 11월이다.&nbsp;롯데건설의 독산동 사업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424-1 번지 일대에 주거·업무시설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8년 6월 계약했지만, 역시 미착공 상황이다. 6150억원의 대출만기가 오는 11월 도래한다.&nbsp;SK건설은 오는 6월 판교 사업장 1330억원, 9월 부산 오륙도 사업장과 수원 사업장 각각 2324억, 1080억원의 만기를 맞는다.&nbsp;오륙도 사업장은 준공후 미분양주택 유동화를 위한 대출액이고 나머지 사업장은 모두 미착공 상태다.&nbsp;두산건설은 대출잔액 5763억원 규모 최대 사업장이 오는 11월 만기를 맞는다. 일산 탄현동에 27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짓는 이 사업은&nbsp;지난 2009년 분양했으나, 분양률이 59%(1월말 기준 경기도 집계)에 그치고 있다.&nbsp;두산건설 계열사인 두산중공업(034020)도 내달초 서울숲 아파트 4100억원, 6월에는 을지로 복합시설 3700억원 등의 만기가 돌아온다.&nbsp;서울숲 `두산위브` 사업의 경우&nbsp;지난 2006년 수주계약&nbsp;이후 5년째 표류중이다.&nbsp;◇ "1년만 더…" 만기연장 불가피재무상태가 비교적&nbsp;우량한 10대 건설사들의 만기도래 PF 대부분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차환을 통해 만기 재연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nbsp;다만,&nbsp;금융권의 협조가 없을 경우 이중 일부가 유동성 리스크를 키우면서 위기상황을 초래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한 증권사 관계자는 당장 내달초 만기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서울숲&nbsp;PF와 관련,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차환발행을 통해 대출금 전액의 만기를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으로&nbsp;자금조달 방안을 짜둔 상태"라고 설명했다.&nbsp;한편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대림산업(000210), 포스코건설은 PF 대출 규모가 자기자본의 10% 이상이면서 연내 만기도래 사업장이 없다.대우건설은 한남동 사업 관련&nbsp;4800억원의 PF 대출이 이달 27일 돌아오지만 현재 입주 단계로, PF 사업 진행&nbsp;관련 리스크가 거의 소멸된 상황이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하나대투증권☞청진동 옛 한일관부지에 지상 24층 오피스빌딩 건립☞GS건설, `수주 모멘텀+경기개선 수혜`-신영
2011.04.19 I 이태호 기자
  • [인사]하나은행
  •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부장 승진 ▲부동산금융부 이병식 ◇부장 전보 ▲검사부 강성묵 ▲국제금융부 권순철 ▲마케팅전략부 김성엽 ▲여신관리부 류성욱 ▲IT기획부 문종귀 ▲IT시너지지원부 박근영 ▲경영관리부 박용진 ▲대전영업부 서동춘 ▲인력지원부 송여익 ▲시스템운영부 안재훈 ▲영업추진부 윤순태 ▲IT정보개발부 이윤규 ▲인재개발부 이창근 ▲명동영업부 장현석 ▲IT금융개발부 정현식 ◇실장 전보 ▲자금결제실 김윤경 ◇팀장 전보 ▲고객만족팀 노유정 ▲회계팀 박일우 ▲자금시장기획팀 이대현 ▲영남영업지원팀 이성우 ▲외환업무팀 조현준 ◇지점장 승진 ▲원효로 김관회 ▲서신동 김덕기 ▲매탄 김성환 ▲염창동 김종태 ▲봉은사로 박상연 ▲서여의도 백승학 ▲구미 서호열 ▲대구죽전 석영철 ▲센트럴시티 송형호 ▲도산로 윤병철 ▲역삼역 이성은 ▲사직동 임광민 ▲노은중앙 장성일 ▲예산 정용석 ▲변동 조형 ▲범일동 최주현 ▲용산전자상가 황순구 ◇지점장 전보 ▲광장동 강계섭 ▲서천 강범서 ▲혜화동 강영호 ▲초량 강정화 ▲합정역 강현국 ▲동탄솔빛나루 강환주 ▲인동 강희주 ▲테헤란로 고경래 ▲대방동 고용대 ▲문정동 고태진 ▲태평동 권경미 ▲하안동 권기욱 ▲삼양동 길희석 ▲종로6가 김결호 ▲성환 김광명 ▲천천동 김광옥 ▲수지상현 김남희 ▲두정동 김대환 ▲신월7동 김덕기 ▲수서역 김동규 ▲서초로 김동훈 ▲63빌딩 김득환 ▲금산 김성규 ▲연수 김성호 ▲판암동 김수완 ▲올림픽선수촌 김승환 ▲용문역 김영욱 ▲둔촌역 김영하 ▲원동 김완식 ▲오정동 김용성 ▲반포중앙 김용술 ▲원주 김재옥 ▲등촌동 김정기 ▲남산동 김종성 ▲용인동백 김종준 ▲이매동 김주섭 ▲야탑역 김진국 ▲조치원 김창환 ▲목동역 김치정 ▲잠실레이크팰리스 김태용 ▲대동 김형태 ▲둔산뉴타운 김희자 ▲올림픽 김희정 ▲수송동 노도용 ▲매봉 노용식 ▲개금동 노익재 ▲서소문 문기영 ▲제주 문상도 ▲대연동 박광욱 ▲강남구청역 박단일 ▲일산풍동 박영환 ▲학익동 박장래 ▲삼성1동 박장호 ▲대덕테크노밸리 박정산 ▲은평뉴타운 박조미 ▲대덕특구 박창구 ▲여수 박태성 ▲대림동 배기웅 ▲행당동 백명훈 ▲대전 백재현 ▲화성향남 변병천 ▲화양동 서일호 ▲싱가포르 서지수 ▲동백역 성만용 ▲일원동 소광섭 ▲대치역 송수호 ▲뉴욕 송종근 ▲역촌동 송흥근 ▲신사동 신규호 ▲인사동 신동준 ▲원당 신정호 ▲논산 안상봉 ▲인천논현 안재동 ▲해운대 양현종 ▲봉선동 양회성 ▲개봉동 오성천 ▲신흥동 오영기 ▲경복궁역 유경희 ▲인하대 유명훈 ▲상인동 유병길 ▲아차산역 유정열 ▲일산백마 윤기산 ▲월곡동 윤성철 ▲부평 윤영철 ▲중앙일보 윤일희 ▲황실 윤재식 ▲목포 이관송 ▲정림동 이근진 ▲청파동 이병래 ▲용전동 이병환 ▲행당역 이상봉 ▲고대 이상숙 ▲서산 이상주 ▲부천상동 이승재 ▲망우동 이영섭 ▲공릉동 이영주 ▲세류동 이원근 ▲서판교 이장성 ▲천안 이장호 ▲구리 이재구 ▲대전역전 이재호 ▲오금동 이정규 ▲구로동 이정화 ▲문정로데오 이정화 ▲영주 이제철 ▲길동사거리 이준헌 ▲길음뉴타운 이지현 ▲전민동 이창우 ▲반포남 이태수 ▲중촌동 이한흠 ▲수지신봉 이현숙 ▲둔촌동 임영만 ▲신림동 임정상 ▲잠원역 임종재 ▲신천역 임현주 ▲일산후곡 장기목 ▲효자촌 장정옥 ▲삼전동 전갑수 ▲이천 전명권 ▲호수마을 정기돈 ▲쌍용동 정무영 ▲온양 정문귀 ▲금남로 정민식 ▲상무 정삼균 ▲고잔동 정상근 ▲당진 정상식 ▲분당중앙 정석화 ▲관양동 정용국 ▲청담애비뉴 정천석 ▲충남대병원 정태웅 ▲후곡마을 조규오 ▲범어역 조상래 ▲만촌동 조성현 ▲연신내역 조영모 ▲구포 조영현 ▲부사동 조해식 ▲철산동 주건영 ▲마산 주상식 ▲홍성 채수인 ▲잠실 최맹규 ▲면목역 최윤근 ▲응암동 편도경 ▲구리롯데 하복래 ▲서대문 한인섭 ▲동탄 홍동표 ▲노은 홍석 ▲역삼동 홍성민 ▲은행동 홍성현 ▲둔산크로바 홍정옥 ▲광진교 홍필희 ▲경기광주 황재군 ▲용두동 김두식 ▲강남기업센터 김봉호 ▲역삼중앙 김종순 ▲나운동 김창길 ▲송도신도시 김태오 ▲황금동 박일원 ▲온천장역 방태배 ▲신마산 송형두 ▲우장산역 안정숙 ▲칠곡 이재태 ▲개포사랑 장환춘 ▲우방타운 정해완 ▲교대역 김진영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승진 ▲음성 박병간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 전보 ▲동수원 강대형 ▲김포 강명현 ▲청주 강태희 ▲석촌동 권순목 ▲천호동 금준동 ▲공덕역 김권균 ▲김해 김권수 ▲시흥남 김병호 ▲홍대입구역 김상운 ▲오산 김원규 ▲용인 김윤호 ▲포승공단 김장호 ▲인천 김정수 ▲한남동 김종순 ▲포항 김현수 ▲무교기업센터 남수준 ▲공항로 류창홍 ▲검단 박영철 ▲남동공단 박의수 ▲성남 박춘기 ▲남서울 박훈기 ▲사상 석용권 ▲주엽역 손진 ▲도당동 송용민 ▲서초센터 윤상훈 ▲광주 이경승 ▲익산중앙 이기문 ▲양산 이상주 ▲성서 이석수 ▲신탄진 이택호 ▲삼성동 이현재 ▲삼성센터 이호성 ▲무역센터 임영호 ▲논현역 장병걸 ▲천안기업센터 전우홍 ▲삼성역기업센터 정성관 ▲하단 정양식 ▲역삼역기업센터 정해진 ▲시화 조현철 ▲천안공단 진세득 ▲평촌역 차주필 ▲평택 차태근 ▲분당 최창원 ▲대전기업금융센터 홍석만 ◇기업금융전담역(RM) 승진 ▲잠실역 김희성 ▲광주 문종원 ▲을지로기업센터 박태규 ▲남역삼기업센터 배현철 ▲상공회의소 신진식 ▲천안공단 유운기 ▲남서울 장성순 ▲여수 정상기 ◇기업금융전담역(RM) 전보 ▲대기업영업2본부 강효창 ▲대기업영업2본부 권순목 ▲동수원 권인기 ▲전주 김남 ▲대기업영업2본부 김시훈 ▲대전영업부 김영곤 ▲중부영업본부 김영광 ▲천안기업센터 김정국 ▲남동중앙 노재권 ▲대기업영업1본부 박경신 ▲서초센터 박병준 ▲천안기업센터 박영식 ▲인천영업본부 박윤수 ▲성서 박정제 ▲온양 배석영 ▲부동산금융부 백승훈 ▲가산디지털 성영수 ▲시화공단 안민제 ▲성남 왕준상 ▲강남중앙영업본부 유승엽 ▲조치원 유재덕 ▲강남중앙영업본부 유중근 ▲테헤란로 윤선종 ▲대기업영업1본부 이강휴 ▲인천영업본부 이경식 ▲대덕특구 이병규 ▲대전기업금융센터 이병식 ▲구미 이수강 ▲숭의동 이승전 ▲기업여신지원팀 이승희 ▲동수원 이장우 ▲인천 이정원 ▲도당동 이창환 ▲남동공단 전봉구 ▲삼성역기업센터 정승화 ▲대기업영업1본부 조규평 ▲당진 조원경 ▲대전영업부 차응호 ▲양산 최양호 ▲기업여신지원팀 태수용 ▲강남중앙영업본부 황선욱 ▲반월공단 가만호 ▲수원 박재호 ▲부산 부경훈 ▲동래 서민국 ▲양재동 송성태 ▲기업여신지원팀 양시연 ▲기업여신지원팀 이영준 ▲구로디지털 이용훈 ▲순천 이재익 ▲중부영업본부 정근수 ▲트윈타워 이승태 ◇Gold PB 승진 ▲압구정 김영훈 ▲이촌동 안종담 ▲서압구정 유보영 ◇VIP PB 승진 ▲대구중앙 김정근 ▲서면 박승주 ▲잠원동 정희숙 ▲서초 황복희 ◇WM 승진 ▲Wealth Management본부 정성진
2011.01.07 I 이학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 미래전략 키워드는 신수종 사업"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 ◇매일경제 ▲1면 -넘치는 돈..자산버블 조짐 5년前과 닮은꼴 -北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 韓·美 "심각한 도발행위" -선박·주유소·레저시설 취득·등록세 폭탄 -아일랜드에 최대 155조원 구제금융 -공정위, 조석래 효성회장 검찰고발 ▲종합 -민영 간병보험 내년초 나온다 -"잡스, 이번엔 당신이 틀렸소" -아일랜드 구제금융 수용..재정적자 향후 4년간 150억유로 줄여야 -검찰 고발당한 효성 세 아들 100% 교차보유..자산총액 3천억 ▲국제 -中의류 납품거부 호주 '발동동' -세계 CO2 배출량 10년만에 감소 -닛산, 엔고에 밀려 고향 떠난다 -中 항공사 줄줄이 요금인상 ▲금융·재테크 -우리금융 컨소시엄 얼굴마담은? -새 희망홀씨 대출날개 달고 '훨훨' -현대건설 인수 MOU 미뤄질수도 ▲기업과 증권 -삼성 컨트롤타워 핵심기능은 '신사업 발굴'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 年 1200만개 생산체제로 -국제 화상면접 직접 나선 회장님 -현대건설 10년내 10배로 키운다 -제4이통사 내년 10월 출범 가능할까 -앱스토어가 게임 판도 바꿨다 -3세 경영 '삼성 3인방'이 뜬다 -삼성 미래 5大 먹을거리 관련株 눈길 -옵션쇼크 관련 제도개선 나선다 -증시 움직이는 3대 外風 -IT, 주도株로 귀환할까 -철 바뀌듯 또 최대주주 변경 유의를 -한국증권금융 "단기 자금시장 활성화할 것" ▲중소기업·벤처 -진화하는 기능성 신발 눈에 띄네 -태블릿 PC로 삼성·애플에 도전장 -나노버블 기술로 살균수 만든다 ▲과학기술·의료 -쌍벌제 시행전 리베이트 지르나 -경락·경혈 곧 규명..난치병 치료길 열릴까 ▲유통 -한남동 '리움' 주변 패션·문화거리로 -호텔 12월 비수기 없다 -어그부츠 너무 비싼것 아니야? ▲부동산 -대치 청실·논현 경복 재건축 속도낸다 -신규건축 아파트 줄고 단독주택 늘어 -LH본사 이전 결론 해넘기나 -뚫리기 전에 미리 찜해볼까 ◇서울경제 ▲1면 -내년 취득·등록세 최고 14배 오른다 -삼성 컨트롤타워, 슬림형 조직으로 -코스닥 '묻지마 회사채' 기승 -프로그램 매매제도 손질하기로 ▲종합 -삼성·LG, 애플과 태블릿 PC 대전 2R -공정위, 조석래 효성 회장 고발키로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전주공장으로 확산 -아일랜드 구제금융 법인세 논의 남아 타결엔 수주 걸릴듯 -금융당국 '옵션쇼크' 대책..아직 사태 윤곽도 못잡아 비난 고조 -北 주민 기대수명 남한보다 11세 짧아 ▲금융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코앞에 -IBK캐피탈 사장 인사 기업銀, 왜 자꾸 미루나 -대형 보험대리점 상시 감독체계 구축한다 -경남銀 인수 지역 컨소시엄 대표에 고려철강 ▲국제 -아일랜드, 구제금융 수용 후폭풍 여론도 야당도 현 정부에 등돌려 -英, 외국인 이민자 통제 나선다 -"中 내년 경제정책, 인플레 억제 최우선" ▲산업 -삼성, 스마트 병원 프로젝트 시동 -"현대건설, 글로벌 톱 5로 키운다" -한국타이어, 유럽시장 공략 가속 -온라인게임 스마트폰용 출시 늘고있지만.. -아이패드 "부분수리 안된다" -LG유플러스 스마트 헬스케어 진출 -보안업계, 올 사상 최대 실적 쾌속순항 -물류업계도 연말 인사태풍 예고 -편의점들 "제주 시장 잡아라" ▲증권 -영업적자 기업도 신고만 하면 '통과' -포스코에 피인수설 대한통운 5.8% 급등 -호재 넘친 IT주 동반 급등 -잘 나가던 랩어카운트 성장세 '제동' -코스닥 '부실증자 신고서' 크게 늘어 -철강株 '포스코 증설' 영향 제한적 ▲부동산 -건설사들 임대시장 노린다 -서울 인근에 단독주택 지어볼까 -"복층구조로 1층을 팬트하우스처럼" -금호건설, 하노이 오피스 빌딩 수주 ◇한국경제 ▲1면 -성장 절반 중국에 의존 커지는 '차이나 리스크' -아일랜드에 최대 900억유로 구제금융 -옵션쇼크 방지 가이드라인 마련 -"北 우라늄 농축 20년來 가장 도발적" ▲종합 -"삼성 미래전략 키워드는 신수종 사업" -골프 회원권 지방세 과표 올린다 -'北 주민 상속권 인정'..통일 대비 특례법 만든다 ▲경제 -中 공상은행, KB금융과 전략적 제휴 -김중수 "美 양적완화 대책 서둘러야" -맞벌이, 가사도우미 비용 급증 -北 식량난..10년간 인구 61만명 줄어 ▲금융 -하나금융, 내일 이사회..외환銀 인수 확정 -보험금 늑장 지급 사라진다 -카드 作名전략 회사마다 색다르네 ▲국제 -中 긴축으로 커지는 '상품 공포지수'..금값 한달새 7% 출렁 -대만달러 절상 속도 '위안화 2배' -美 경기 쌀쌀한데 뉴욕만 봄바람 -머독, 잡스 손잡고 '아이패드 전용 신문' 만든다 -다국적 제약사, 中업체 인수 열올리는 까닭은.. ▲산업 -中 직원들 "잔업·특근도 OK"..하이닉스 '한국화 전략' 통했다 -SK루브리건츠, 분사후 '펄펄'..사상 최대 실적 -"현대건설 10년내 몸집 10배 키울 것" -채권단, 현대건설 MOU체결 2~3일 연기 -강덕수 회장 "해외서 왜 STX 지원했나요" ▲중소기업·벤처 -주성 "태양광 장비 세계시장 40% 점유할 것" -"피부세포로 심장근육 만든다" -한국실리콘, 대만에 5억5000만弗 수출 -대명엘리베이터, 음성인식 승강기 개발 ▲생활경제 -유로회원·주차전쟁..'불편한' 코스트코 왜 잘나가지 -두유마시는 직장인들..시장 쑥쑥 키운다 ▲부동산 -시프트 10채중 7채, 도심 역세권에 공급 -개통 앞둔 전철역 근린상가 '활기' -세종시 첫 마을 분양 성공했지만..건설사들 '미적' ▲증권 -쉰들러, 현대엘리베이터 지분매입 왜? -달리던 이머징 주춤..선진국 증시는 '탄력' -삼성그룹株 '뉴 삼성' 기대로 강세 -금감원 "옵션쇼크, 불공정 소지 많다" -건설주 '미분양 리스크' 탈출하나 -증권사 포럼 '거물급 강사' 초빙 경쟁 -'새내기' 파레토 자문 1년 수익률 70%
2010.11.22 I 정재웅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배추값 계속 떨어져 "내달엔 1700원"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다음은 10월15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中, 성장목표 7%로 낮춘다 -이대통령 "G20 기회 잡아야 더 큰 도약" ▲뉴스포커스 -세계한상인대회 동포 가상 총매출 46조원 -국내서 희유금속 찾는다 ▲종합 -모바일의 힘..구글·애플·MS `어닝 서브라이즈` ▲경제·금융 -우리·신한은행 예금금리 인하 -민간금융위원회 "신한금융 현경영진 전면 개편하고 후임자 찾을 `서치 커미티` 만들라 -하나금융, 3분기 순이익 2651억 -호주 ANZ, 외환은행 재실사 ▲정치·외교안보 -여야 거물급 7인의 개헌론 속내는 -손학규-아커 `브랜드 코리아` 놓고 맞짱 노론 ▲국제 -지역·계층 불균형 성장에서 `포용성 성장`으로 -바오정책 포기하면..일자리 창출 최대 난제 -中사회과학원, 물가목표 4%로 상향 ▲기업과 증권 -STX-협력사 상생핫라인 구축 -LG `옵티머스 원` 알리기 총력전 -삼성전자 유럽에어컨 시장 본격 공략 -1800억 자산가 "주식에 60억 투자하고 싶다" -한샘, 부동산경기 악화에 영업이익 32% ↓ -숏커버링 나선 케이맨제도 헤지펀드 -소녀시대는 에스엠주가 불쏘시개? -채면 안서는 원유펀드 -중국 `5중전회` 수혜주는 -회계법인 FTA서 먹을거리 찾는다 ▲부동산 -광교·은평 분양 막차 타볼까 -용인 9개월만에 반등 -지하철과 연결된 국내 최초 캠퍼스 -`부산 롯데타운` 법정다툼 삐걱 ▲사회 -전방위로 확산되는 태광그룹 수사 -"우리 몫 뺏어갔다" 소액주주들 반발 -정부출연 연구기관 교육정책 정면비판 -스포츠경영대학원 선정 ◇ 서울경제신문 ▲1면 -`빅 브러더` 닮아가는 IT공룡들 -환율전쟁, 한·중·일 감정싸움 번지나 -국내 희유금속 부존 유망지역 11곳 정밀탐사 -中 `포용 성장`에 5년간 4조위안 투입 -코픽스 금리 5개월만에 하락세 전환 ▲종합 -신한지주, 라회장 후임 공모 검토 -경호장비 업체 "고맙다! G20" -印·中 "채권시장 보호하자"..내년 CDS거래시장 개설 -일, 한·중 때리기는 2차 시장개입 명분쌓기 사전 포석 -美, 위안화 절상 압박 강도 높일듯 -"전세발 집값상승 여부 아직 불확실"..한은 금융협의회 -도시철도공사, 전동차 자체 제작 문제..진실게임 비화 ▲국제 -월마트, 신흥국 농산물시장 장악 나서나 -브라질 외환보유액 연일 최고치 -싱가포르는 되레 통화 절상 -"2050년 여성·종교그룹 권력 핵으로 부상" ▲산업 -STX, 협력사와 `상생 핫라인` 구축 -중동서도 최고로 인정받은 쏘나타 -전경련 "임투세액공제 폐지 부적절" ▲증권 -랩어카운트 시장규모 30조 돌파 -하나지주 3분기 순익 52% 늘었다 -中 `5중전회` 개막 "가전·여행·신에너지주 관심을" -한진重 쾌속항진..신고가 경신 -LG전자, 한달여 만에 10만원대 재진입 -"외국인 아직 덜 산 종목 주목하라" -일진에너지, 대규모 수주로 훨훨 -대한전선, 출자사 덕좀 보나 ◇ 한국경제신문 ▲1면 -사라진 `마이너스 프리미엄` 부동산 시장 냉기 걷히나 -은행 예금·대출 금리 속속 인하 -배추값 계속 떨어져..농촌경제硏 "내달엔 1700원" -李대통령 "각국 보호무역 갈까 봐 걱정" ▲종합 -`임시투자세액공제 폐지` 다시 논란..전경련, 국회에 연장 건의 -"2050년 지구촌 여성이 지배한다"..토플러 협회, 40년후 전망 -"이란과 거래 때 `안전장치` 미디 챙겨야"..상의, `대응방안`세미나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업에 中企 참여 확대 -"창의적 스토리에 韓流 미래 달렸다"..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경제·금융 -리튬·인듐 등 희유금속 국내서 찾는다 -"美경제 더 떨어질 수 없는 바닥..더블딥보다 디플레가 걱정"..손성원 캘리포니아대 석좌교수 -하나금융 3분기 순이익 52% 증가 -채권단 M&A 동의 불투명..신성건설 매각 무산 위기 ▲정치 -공무원연금, 취업한 퇴직자에 年1800억 `펑펑` -당·정·청 `주인 없는 자리` 많네 -`간 큰` 산하단체장..국감서 큰소리 치다 퇴장 -근로복지공단 직원은 손가락만 베어도 산재..유사업종 산재율의 4배 -손학규 "개헌 반대..지금은 민생 챙길때" ▲국제 -中, 5년간 4조위안 투입..빈곤층에 성장 과실 나눈다 -中 곳곳 유혈시위 공안 당국 비상 -광업이 끌고 정치가 받쳐주고..세계가 다시 본 `칠레의 저력` -네덜란드 새 총리 "이민 허가 까다롭게 하겠다" -쿠바 `제2의 혁명`..시장경제 성공할까 ▲산업 -휴비스, 세계3위 화섬사로..SK·삼양사 `아름다운 10년 동행` -포스코 `트리즈 경영`으로 올 1600억 절감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베스킨라빈스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이 현대차를 바꿨다"..데이비드 아커 UC버클리 교수 -롯데백화점, 佛라파예트와 VIP서비스 제휴 ▲부동산 -`전통 부촌` 한남동 강세..2년새 2배 껑충 -서울 빌딩 빈 사무실 `반짝 안정` -첫 삽도 못 뜬 PF사업장 규모 20조 -시프트도 발코니 터서 공급.."실내 공간 넓어졌네" ▲증권 -신용융자 급증..중소형 테마주가 `타깃` -일진전기, 3분기 순이익 30%↑ -나우콤, 윈스테크넷 합병 3년만에 재분할 -CJ오쇼핑 분할후 첫 성적표 `괜찮네` -펀드 환매 멈췄나..이틀 연속 순유입
2010.10.15 I 박기용 기자
  • ''손은 눈보다 빠르다'' 20억 가로챈 타짜들
  • [노컷뉴스 제공] 자신들만 알아볼 수 있는 표시가 있는 카드를 이용하고 배팅액을 조정하는 수법을 통해 사기도박판을 벌여 수십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적발됐다.검찰에 구속기소된 이모씨 형제는 지난 2008년 1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S빌딩 지하 1층에 이른바 '바카라' 도박을 할 수 있는 사기 도박장을 개설했다.피해자를 속이는 딜러와 피해자에게 고액 배팅을 유도하는 속칭 '바람잡이' 등으로 역할을 나눈 이들은 먼저 일명 '밸런스'라는 규칙을 정해 자신들의 잃는 돈을 최소화했다.카드를 돌린 뒤 배팅을 할 수 있는 금액의 차이를 200만원 이하로 제한함으로써 자신들이 불리한 카드를 쥐었을 때 잃는 돈을 적게 하려는 수법이었다.이들은 또 뒷면에 자신들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한 '목카드'를 미리 준비한 뒤 딜러가 나눠주면 배팅액을 올리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챘다.검찰에 따르면 미모의 여성인 딜러들은 피해자들이 눈치채지 못할 만큼 빠른 손놀림으로 목카드를 바람잡이들에게 돌리거나 카드를 잘못 나눴을 때는 신호를 보내 '밸런스' 수법을 이용하도록 했다. 결국 피해자들은 좋은 카드를 쥐더라도 '밸런스' 수법 때문에 많은 돈을 따지 못하게 되거나 딜러들의 목카드 수법에 걸려 많은 돈을 잃게 되는 등 적은 돈을 따고 많은 돈을 잃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이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달까지 같은 장소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며 40여명의 피해자들로부터 모두 20억여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내국인 출입 카지노가 있는 강원랜드 등에서 피해자들을 물색했으며 여성 딜러를 고용하고 연예인들이 출입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려 피해자들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영진)는 사기도박 혐의로 이씨 형제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김모씨(32) 등 여성 딜러 2명과 바람잡이 등 모두 9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특히 주부 박모씨(50)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사기도박으로 2억5000만원을 잃게 되자 돈을 되찾겠다며 아예 알선책으로 나섰다 적발돼 불구속기소됐다. 검찰은 "피해자들이 대부분 자영업자나 가정주부들로 사업자금은 물론 결혼자금이나 생활비까지 도박으로 날렸다"며 "일부 피해자들은 자신이 사기도박에 당했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거물정치인들, 인터넷 업계와 특별한 만남
  • 거물정치인들, 인터넷 업계와 특별한 만남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김형오 국회의장과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등 거물 정치인들이 최근&nbsp;인터넷 포털 및&nbsp;게임 업계와 특별한 만남을&nbsp;가져&nbsp;관심을 모으고 있다.&nbsp;&nbsp;퇴근길에&nbsp;포털 업체 본사를&nbsp;방문하거나,&nbsp;게임업계 관계자들을&nbsp;초청해&nbsp;간담회를 갖는 등 다소 이례적인 자리를 마련해 더욱 주목된다. ◇ 김형오 국회의장, 이웃인 다음 본사 방문&nbsp;지난 22일 저녁,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포털 다음(035720) 본사에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김형오&nbsp;국회의장이 다음 본사를 찾은 것.&nbsp;&nbsp;다음은 지난 7월 사옥을 서초동에서 지금의 한남동으로 옮겼는데 공교롭게도&nbsp;국회의장 공관 건물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nbsp;김 의장과 이웃이 된 셈이다.&nbsp;김 의장은 국회 정보통신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nbsp;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로 젊은이들과 소통을 하는 등 평소 IT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포털 업체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nbsp;이날 김 의장은&nbsp;비공개 일정으로 퇴근하던 중 수행원 9명과 함께 다음을 방문, 최세훈 다음 대표 등을 만나 회사 현황과 인터넷 산업에 대한&nbsp;의견을 교환했다.&nbsp;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nbsp;최근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모욕죄 등 인터넷 산업 규제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nbsp;최 대표는 구글과 같이 해외에 서버를 둔 인터넷기업과 국내 기업간 형평성 문제에 대해 건의한&nbsp;것으로 알려졌다. &nbsp;김 의장은 다음&nbsp;내부시설을 둘러보고&nbsp;건물 옥상에 올라가&nbsp;인근에 위치한 국회의장 공관을 바라보기도 했다.&nbsp;김형오 국회의장 대변인은 "김 의장이 평소에 인터넷 등 IT 분야에 관심이 많던 차에 다음에&nbsp;비공개 일정으로 방문했다"며 "다음이 공관 바로 앞에 위치해 한번 들려야겠다는 얘길 자주하셨는데 이번에 시간을&nbsp;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nbsp;김 의장과 다음이 이웃 사이라면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과 SK컴즈와의 `동거` 관계도 빼놓을 수 없다. 현 정권 실세로 꼽히는&nbsp;이재오 위원장은 지난 10월 국민권익위원장으로 취임했다. 권익위가 들어선 서대문구 의주로 임광빌딩에는 포털 네이트와 미니홈피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컴즈(066270)가 입주해 있다. &nbsp;하지만 이 위원장은 SK컴즈측과 직접적인 왕래는 없다. 주형철 SK컴즈 대표와 따로 자리를&nbsp;마련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nbsp;◇ 정몽준 대표, 프로게임 선수 초청해 간담회&nbsp;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최근 게임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nbsp;&nbsp;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23일 e스포츠협회 관계자들과 프로게이머 등을 여의도 당사로 초대했다.&nbsp;정 대표와 한나라당이 게임업계나 프로게임 선수들과&nbsp;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nbsp;이번 행사는 한나라당이 올 한해 e스포츠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선전한 것을 격려하고 국내 e스포츠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nbsp;&nbsp;▲ 23일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e스포츠협회 등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여의도 당사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자리에서 정 대표는&nbsp;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정식종목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e스포츠가 대한체육회의 정식 체육종목으로 편입이 될 수 있도록 당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p;이 자리에는&nbsp;정 대표를 비롯해 박순자·박재순 최고위원, 장광근 사무총장, 이계진 홍보기획본부장, 권성동 의원과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nbsp;또한 이영호 정명훈 등&nbsp;프로게임선수단도 함께 했다.&nbsp;그동안 정치권에서 e스포츠에 크게 관심을 가진 것은 이번이 두번째. 앞서 지난 2005년에는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대표가 e스포츠 관계자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 관련기사 ◀☞"아이폰 모든것, 다음에 물어보세요"☞(특징주)다음 7만원도 깼다..`모바일 강자`☞다음 "연말정산 한번에 해결하세요"
2009.12.24 I 임일곤 기자
2011년 서울 오피스 공급과잉
  • 2011년 서울 오피스 공급과잉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에 프라임급 오피스빌딩이 쏟아지면서 2011년 이후엔 공급과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종로·을지로·신문로 일대에서 건립 중이거나 예정인 대형 오피스빌딩이 15개나 된다.종로구 청진동 1지구와 제일은행 본점 부근 12~16지구에선 GS건설(006360)이, 교보빌딩 뒤편 제2~3지구에선 대림산업(000210)이 대형 빌딩을 짓고 있다. 종로구 중학지구에도 16층 높이의 오피스빌딩과 한국일보 옛 사옥이 새롭게 지어지고 있다. 을지로 일대에도 4~5개의 고층 오피스빌딩이 건립 중이거나 추진되고 있다.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101 파인애비뉴가 업무용 빌딩 2개동으로 건립되고, 을지로 2가 2-5구역에는 39층 높이의 센터원이 골조 공사를 마무리 했다. 이밖에&nbsp;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짓는 30층 높이의 오피스(세운상가 4구역)도&nbsp;착공예정이다. ◇ 신규 오피스 건립 봇물..2011년 전후 준공 예정▲ 서울에 대규모 오피스가 공급되면서 2011년 이후 공급과잉 우려를 낳고 있다. 사진은 상암동 서울라이트 타워 조감도빌딩·오피스 전문 조사업체인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에 따르면 2010년과 2011년 신규로 공급될 예정인 서울 오피스는 각각 82만8900㎡와 111만1100㎡에 달한다. &nbsp;이는 149만7600㎡를 기록했던 2007년 이후 최대치다. 서울 신규 오피스 공급 규모는 2008년 62만7700㎡에 이어 2009년 34만6000㎡로 대폭 감소했다. 2010년에는 도심권역, 2011년에는 마포·여의도권역의 신규 오피스 공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의 경우 전체 82만㎡ 중 50만㎡가 도심권역 공급예정물량이고 2011년은 전체 111만㎡ 중 91만㎡가 마포·여의도권역에 신규 공급된다.2011년 이후에도 랜드마크급 오피스가 속속 공급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4년에 잠실 제2롯데월드(60만㎡), 2015년 상암DMC 랜드마크타워(72만㎡), 2016년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이 대표적이다. &nbsp;◇ 서울 도심 오피스 공실률 증가문제는 최근 임차인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규 공급물량이 대거 쏟아질 경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이 급증할 수 있다는 점이다.서울 빌딩 평균 공실률은 올 1분기 평균 2.0%, 2분기 3.4%, 3분기 4.1%로 계속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강남권 빌딩은 주요 세입자인 보험사와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좀 더 싼 빌딩을 찾아 강남을 떠나면서 공실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엔 국내 포털기업 다음 커뮤니케이션이&nbsp;양재동에서 한남동으로 사옥을 옮겼고, 소니코리아도 지난 2월 삼성동 사무실을 정리했다. 이밖에 안철수연구소, NHN, 네오위즈 등 IT 업체들이 테헤란로나 여의도를 떠나 외곽으로 이전한 상태다. 알투코리아 김태호 이사는 "기존 빌딩의 임차인들이 더 나은 조건의 신축빌딩으로 이전하려는 수요가 발생해야 하는데 경기 침체, 높은 임대료 등으로 이전 수요 발생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도심 빌딩과 초고층 빌딩들이 속속 입주하고 공실률도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당분간 빌딩시장의 침체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현재 도심 주요 빌딩의 값비싼 임차료를 감당할 수 있는 기업은 일부 외국계나 대기업 등으로 한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오늘의차트)박스권에선 가격메리트에 주목☞(투자의맥)`수익률 갭메우기`때 유망한 7종목☞GS건설, `일산자이 위시티` 특별분양
2009.12.03 I 윤진섭 기자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 노리는 인테리어
  •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 노리는 인테리어
  • [이데일리 EFN 김준성 객원기자]&nbsp;음식점 내에 새로운 인테리어를 시도한다는 것은, 꼭 거창한 시공계획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nbsp;계절에 따라 테이블보와 커튼, 소파의 쿠션, 커버 등을 바꾸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인테리어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고객들이 좋아하는 인테리어라는 것은, 어쩌면 작고 세심한 부분에 신경 쓰고 가꾸어나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 옛날식 전기배선도구로 향수 불러 일으켜 국수전문점 <만복국수> 1960~1970년대 대폿집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만복국수>는 얼핏 보기에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인 메뉴구성도 ‘촌스럽지만 담백한 맛’을 콘셉트로 설정하고 있으니 인테리어에서도 담백하고 편안한 맛은 그대로 묻어난다. 천장에는 전선이 노출된 상태로 1960~1970년대의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하고 있으며 각 테이블은 집성목에 직접 칠을 해 사용하고 있다. &nbsp;전체적으로 목재를 많이 사용해 안정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테이블에는 갓 모양의 펜던트 조명을 사용해 <만복국수>만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만복국수>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인테리어의 역할을 하는 수납박스. 목재로 만든 박스에 검은 색으로 칠을 해 매장 곳곳에 배치해 두었는데 <만복국수>의 실내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nbsp;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시선이 닿기에 곤란한 물건들은 수납박스에 보관함으로써 매장 내 도구관리를 편하게 하고 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은 극대화 해 실용적인 인테리어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메뉴에 사용되는 식재료들을 가지런하게 정리해두는 것만으로 충분한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만복국수>는 보여주고 있다. <만복국수>의 천정에 설치된 전기배선도 얼핏 보기에 손쉬워 보인다. 외부로 노출된 전선을 일정하게 고정시키는데 사용한 것은 사기애자. 옛날식 집에서만 볼 수 있는 전기배선도구다. &nbsp;<만복국수>의 갓 펜던트조명은 개당 2만5000원 선, 일반전구와 사기애자 등을 설치하는 데에는 총 50여만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49.5m2(15평) 규모에 투자된 인테리어 비용은 총 4000만원 내외. DATA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12-9 TEL. (02)547-5605 ◇ 와이어와 그림엽서를 활용한 인테리어 아이디어 커피전문점 <테이크 어반> 서울 강남역에서 한남대교 방향, 교보타워 사거리에 위치한 <테이크 어반>은 170석 규모를 지닌 커피전문점으로 건물 콘크리트 외벽에 지름 105㎝의 구멍 3800여개가 고르게 뚫려 있는, 색다른 형태의 어반하이브(Urban hive)빌딩 1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테이크 어반>의 매장 내로 들어서면 타공방식으로 뚫려있는 천정에서 400여개의 와이어가 늘어져 내려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 끝에는 제 각기 다른 그림엽서가 달려있어 고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림엽서는 분기별로 계절에 맞는 엽서로 교체해주기 때문에 고객들은 매장 안에서 계절의 변화까지 동시에 느낄 수가 있다. &nbsp;적은 비용으로도 색다른 매장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DATA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00-7 TEL (02)519-0003 ◇ 주인과 직원들이 함께 만든 핸드메이드 인테리어 일본라멘전문점 <나고미라멘> 일본인 단골고객들이 유독 많은 <나고미라멘>은 서울 지하철 2호선 홍익대학교 입구에서 합정역 방향, 대도로변에 인접한 골목 한편에 위치해 있다. 유동인구의 흐름이 원활한 곳은 아니어서 불리한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지만 인터넷과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해 20~30대 젊은층의 방문비율도 높은 편이다. 82.6m2(25평), 40석 규모의 <나고미라멘>은 직원들이 직접 인테리어 시공을 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검은 색과 빨간 색을 적절하게 사용해 심플한 느낌을 준다.&nbsp;&nbsp;또한 목재를 활용함으로써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고 대나무 등으로 일본정원의 느낌을 살렸다. <나고미라멘>의 인테리어 시공은 부동산 계약당시부터 공사기간을 확보함으로써 월세를 절약할 수 있었고 3곳 이상의 인테리어 업체에게 견적을 받아 시공비용을 계획했다. 매장 외부조경은 대나무 구입비용을 포함해 총 50만원 정도가 들어갔으며 간판의 경우에는 전기 증설비 200만원, 디자인 비용 100만원, 밑 간판 40만원, 그리고 간판제작에만 150만원이 소요됐다. &nbsp;또한 실내 인테리어 비용은 각종 목재와 도구, 시멘트, 페인트 등을 포함해 430만원이 투자됐으며 실내외 인테리어 비용에 들어간 금액만 1000만원 내외다. <나고미라멘>은 주인과 직원들이 직접 인테리어를 함으로써 시공비용을 크게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매장에 대한 애정 또한 높아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DATA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5-8 TEL(02)324-8545 ◇ 소품을 활용해 고객들의 볼거리 제공 이탈리안 레스토랑 <푸른하늘모퉁이> 종로 인사동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는 <푸른하늘모퉁이>는 원래 주차장과 창고로만 사용하던 공간이었다. 그러나 공간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고 함석을 그대로 올린 후 매장내부만 시공함으로써 비용절감을 꾀했다. &nbsp;또한 매장 외부에는 고철을 사용해 구름다리를 만들어놓아 상호명과 동일시 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매장 내부에는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 티베트와 중국 등지에서 직접 들여온 소품들을 전시해 그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가 되게끔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푸른하늘모퉁이>의 매장규모는 396.7m2(120여평) 내외이며 인테리어 총 시공비용은 3억원. DATA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34-2 TEL (02)720-2190 [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1.03 I 강동완 기자
  • 정운찬 총리, 추석날 용산참사 현장 방문 ''눈길''
  • [노컷뉴스 제공] 정운찬 신임 국무총리가 추석인 3일 오전 9시 용산참사 현장인 한강로 남일당 건물을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9시쯤 용산참사 현장인 남일당 건물과 부근에 마련된 희생자들의 빈소에 조문하고 유가족 5명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문정현 신부 등과 만나 30분가량 대화를 나눴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도 사태 해결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하고 당사자끼리 해결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유가족들은 정 총리에게 총리와 정부가 나서 최대한 빨리 이번 사태를 해결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인사 청문회와 취임 이후에도 추석 연휴에 유가족들과 만나겠다는 뜻을 밝혀왔고, 용산 범대위 역시 정운찬 총리의 내정 단계때부터 정 총리의 용산참사 현장 방문을 요구해왔다는 점에서 정 총리의 이번 방문으로 8개월 째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는 용산참사 문제의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정운찬 총리는 앞서 지난달 2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용산참사 희생자 유족인 권경숙씨가 어려움을 호소하자 “원인이 무엇이든 돌아가신 분들의 장례를 8개월간 못 치른 것은 안타깝고 안됐다”며 “총리가 되면 다른 것보다 용산참사의 유족과 한번 만나서 현실을 파악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용산참사’는 지난 1월 20일 서울 용산 4구역 철거민 40여명이 한강로 남일당 건물에서 농성하다가 경찰 진압 과정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숨진 사건이다. 이후 유가족들과 철거민·진보 진영 단체들로 구성된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범국민대책위(용산범대위)’는 정부의 사과와 관련자 처벌, 철거민들을 위한 임시상가·임대상가 마련 등을 요구하며 아직까지 희생된 철거민 5명의 장례식을 치르지 않고 있다.참사 희생자 가족들과 구속자들은 검찰의 용산참사 수사 기록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철거민 측에서는 생계를 이어가기 위한 임시 상가와 재개발 이후 저렴한 가격으로 가게를 마련할 수 있는 임대 상가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재개발 조합과 서울시 등은 다른 세입자들과의 형평성과 현행 법 규정을 들어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들은 사고 직후부터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장례식장에 머물러오다가 지난달 10일 철수해 남일당 빌딩 인근의 거처로 옮겼다. 이에 앞서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경찰과 검찰의 수배를 받던 용산범대위 소속 핵심 주동자 3명도 순천향대 병원에 함께 머물러오던 중 지난달 4일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달아나 명동성당으로 거처를 옮겼다.
덩치커진 인터넷기업 `큰집 찾습니다`
  • 덩치커진 인터넷기업 `큰집 찾습니다`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주요 포털과 게임사들이&nbsp;신사옥을 매입해 지금보다 더 큰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nbsp;직원 규모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nbsp;인터넷기업들은&nbsp;여기저기&nbsp;흩어졌던 자회사들과 함께&nbsp; 신사옥에 보금자리를 틀고 있다.&nbsp;포털 다음이 얼마전 서초동에서 한남동으로 옮긴데 이어&nbsp;네오위즈와 CJ인터넷, NHN 등도 사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nbsp;삼성동 아셈타워에 사옥이 위치한 네오위즈(042420)는&nbsp;역삼동과 논현동 등에 흩어져 있는 자회사들과 함께 올해말 분당으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nbsp;▲ 네오위즈가 매입한 성남 분당의 신사옥 본관네오위즈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대지 및 건물을 사옥 목적으로 매입키로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에따라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지주회사 네오위즈를 비롯한 네오위즈게임즈(095660),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벅스, 네오위즈INS 등 자회사들이 분당 신사옥으로 입주한다.&nbsp;네오위즈는 현재 삼성동 아셈타워에 네오위즈게임즈와 입주해 있고, 아셈타워 대각선에는 PC방 영업을 하는 네오위즈INS가 위치해 있다. 또한 네오위즈벅스는 역삼역 부근에,&nbsp;네오위즈인터넷은 논현동에 각기 흩어져 있다. &nbsp;네오위즈측은 "신사옥 매입으로 인해 그 동안 흩어져 있던 임직원들이 한 지붕 아래 모일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출발하는만큼&nbsp;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nbsp;넷마블을 운영하는 온라인게임사&nbsp;CJ인터넷(037150)은 구로동에서 오는 12월 마포구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에&nbsp;마련될&nbsp;CJ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이곳에는&nbsp;CJ 자회사인 CJ미디어와 헬로비전, CGV, CJ엔터테인먼트 등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nbsp;CJ인터넷이 빠져나간 구로동 사옥에는 NHN게임즈와 그 자회사인 웹젠이 곧바로 입주할 예정이다. 성남 분당구 정자동에 사옥이 위치한 NHN(035420)은&nbsp;이곳에서 5분 거리에&nbsp;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신사옥은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지상 28층과 지하 7층 규모다. NHN은 "지난 1999년 6명으로 시작한 후&nbsp;이제는 3500여명이 함께하는&nbsp;큰 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이에 따라 현재 3-4개 건물에 흩어져 있는 임직원들을 모으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nbsp;신사옥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nbsp;▲ 다음이 지난달 24일 새로 이전한 한남동 본점 사옥앞서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nbsp;지난달 24일 서초동 양재빌딩에서 한남동 일신빌딩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기존에 홍대에 위치해 있던 UI센터와 디자인, 마케팅부서 등이 새 사옥에 함께 입주했다. &nbsp;다음은 향후 제주도로 본사 이전을 갖고 있으며 서울에 있는&nbsp;인력들도 일부 이동할 예정이다.&nbsp;인터넷기업들이 신사옥으로 이전을 추진하는&nbsp;것은 회사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nbsp;각 건물마다 지불하는 임대료 보다 사옥매입이 비용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판단도 작용하고 있으며&nbsp;사세확장에 따른 사무 공간 확대도 무시 못할 이유다. &nbsp;한 업계 관계자는 "인터넷 업계는 대부분 10년 정도의 역사를 갖고 있는데 그 동안 급성장 과정에서&nbsp;각 사업별로 조직이 분산되는 경우가 많았다"며&nbsp;"조직을 한 곳에 모으면&nbsp;업무 효율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네오위즈, 자회사들과 분당으로 사옥 이전(상보)☞네오위즈, 520억들여 분당 국민은행 건물 매입
2009.08.07 I 유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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