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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TE 아몰레드 스마트폰 내놨다
  • 삼성전자, LTE 아몰레드 스마트폰 내놨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기존 3G와 비교해 최대 5배 빨라진 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슈퍼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초고화질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LTE 스마트폰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LTE`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2 LTE는 세계적인 인기 제품인 갤럭시S2에 LTE 통신기술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3G 대비 최대 5배 빨라진 전송속도를 구현하는 LTE를 지원해 1분에 음악파일(4MB) 138곡, 전자책(5MB) 110권, HD게임(90MB) 6개 등을 내려받을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진저브레드를 내장했다. ▲4.5인치 WVGA(800×480) 슈퍼 AMOLED 플러스 ▲1.5GHz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9.5mm 슬림 디자인 등도 담았다. 멀티미디어 기능도 강화했다.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어댑터를 이용해 모바일 콘텐츠를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는 `TV-아웃`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S2 HD LTE는 세계 최초로 `HD 슈퍼 AMOLED`를 탑재한 제품이다. HD 슈퍼 AMOLED는 1280X720의 HD 해상도에 AMOLED로는 처음으로 300ppi(인치당 픽셀수)를 넘는 316ppi를 구현해 화질 선명도와 가독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쉽게 말해 `모바일HD 시대`를 열었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4.65인치 대화면을 담았다. LTE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고화질 영상통화, 실시간 VOD 서비스, 네트워크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6:9 화면 비율, 110% 색재현율, 180도 시야각 등 최적의 영상 환경을 제공해 `손안의 HD 영화관`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2 HD LTE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국내 스마트폰 1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LTE 스마트폰으로 소비자에게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의 첫 갤럭시S LTE폰 "빠르네 빨라"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니콘의 첫 미러리스카메라, 어떨까?☞캐논, 올 가을 `나들이용 디카` 선봬☞日 현지매장서 본 소니의 `접는 태블릿`☞`구치소 생활가이드` 펴낸 디시인사이드 유식대장의 `2막1장`☞티몬·그루폰CEO와 취중진담-2부☞티몬·그루폰CEO와 취중진담-1부▶ 관련기사 ◀☞코스피, 사흘만에 반등..`저가매수+부양책기대`☞삼성전자 "中서 스마트TV 적극 마케팅"☞삼성 갤럭시S2 1000만대 돌파…`1초에 1대`
2011.09.26 I 김정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IMF "위기 공동대응" 시장 "못믿어"
  • [이데일리 김재은 장영은 기자] 다음은 9월26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1면-디폴트 초읽기 `그리스 구하기` 장관 총동원-삼성 "애플과 타협 없다"-`강남 거지` 5.7만가구..집세탓 먹는것도 줄여▲2면-홈택스 개인 세무정보 `무방비`-서울대, CFO 도입 추진-美, 이 대통령 방미전 한미FTA 비준할 듯-태양 흑점폭발..전파장애 우려▲유로존 돌파구 찾나-그리스 불씨 차단 합의했지만 美·유럽 주도권 신경전-신흥국 통화절상으로 선회?-"공공요금 안오른게 없는데 재산세까지 더 내라니..."-향후 세계경제 5가지를 봐라-"현금 급하다" 금·은도 투매▲한국금융시장 어디로-돛단배 대신 군함 띄운 정부...외환 너무 빨리 낭비?-유럽 재정위기 쉽게 안 끝난다 반등때마다 위험자산 줄여라-"외부변수로 흔들릴 땐 달러 쥐고 있어야"▲정치·외교안보-캠프 꾸린 후보들 차별화 경쟁-`선거여왕` 박근혜 지원 나설까-野 경선룰, 통합후보 경선 최대변수-군납식품에 대기업 진출허용 논란▲국제-中민항기시장 2030년까지 5천대-중국 이번엔 브라질과 무역전쟁-푸틴 내년 러시아대선 출마..메드베데프와 총리 맞교환-일본사케 마시겠나..햅쌀서 방사능 검출-맥빠진 HP `휘트먼 약발`▲금융·재테크-中企자금난 `온렌딩`대출로 숨통-금감원, 저축銀 후순위채 전면조사-재정부 KIC에 50억달러 추가출연 논란-"저축은행 자구노력·신뢰회복 도울 것"-리니언시 혜택은 한번만▲기업과 증권-LG, 5년간 그린신사업에 8조원 투자-두산 `슈퍼인재` 영입 가속-대한항공 A380 성과 `좋네`-삼성전기, 스마트가전 카메라 개발▲기업·경영-MS·이통사 손잡고 反애플 결집 노려-현대기아차, 국내외서 상생협력-SK, 中상하이 엑스포 용지매입-갤럭시S 시리즈 글로벌 3천만대 판매-美통신사 트래픽 과다 특정서비스 차단못해▲CEO&CEO-발품 안팔아도 단말기 싸게 사도록 하겠다 표현명 KT사장-물·공기·신선함을 모토로 5년내 매출 1조 회사 도약민원식 위니아만도 사장▲중소기업·벤처-"현대·삼성 外 대기업도 투자의사"-한솔제지 `세로토닌 경영` 눈에 띄네-그림·사진 ..20만건 이미지 DB 큰 자산 -태양빛 1.5배 증가 태양전지 제조 특허-영창·삼익악기, 가을 할인행사▲유통-분식집의 재발견..도심으로 나온다-늦더위가 채소값 안정시켜-中국경절 앞두고 바빠진 백화점-KT&G, 홍삼화장품 `랑` 선보여▲기업과증권-EFSF 증액 여부가 증시 향방 가늠자-LTE로 주목받는 LG유플러스-코스피 선물옵션 증거금률 10%로 상향 -스마트폰 주식거래 올해들어 2배 늘어-부자들, 펀드투자 비중 확 줄였다-3분기 관전포인트 2제-기업실적 발표 주가부담 안될 듯-"헬스케어株 시총 5년내 5배 커진다"▲부동산-산본 전세금 상승률 1위..중소형은 매매價도↑-9~11월 전국서 6만가구 입주-단독주택 과세기준 아파트보다 느슨▲사회-`묻지마 기업유치` 포항시 망신살-특성화高생 정원외전형 유지한다-`양승태 대법원` 달라질 세가지-저축銀 대주주·임원 30명 출국금지-서울노인 43% "자녀와 안 산다"▲교육산업-영어교재도 한류..능률교육-중동, 웅진-남미에 수출-"이젠 중학교시장" 강남 인강 출사표◇서울경제 ▲1면-엔화 대출大亂 또 몰려온다-"폭락장 선제대응" 3차 증안펀드 투입 임박-올 일몰대상 국고보조사업 3분의 1 손본다▲종합-차르의 귀환..푸틴 내년 대선 출마 선언-"삼성은 MS의 제일 중요한 파트너"-SK, 中 상하이에 7000억 규모 부동산 개발▲커지는 대외 불안-"위기 타개 공조" 한목소리..구체적 액션 플랜은 마련 못해-헤지펀드들 현금 확보 안간힘-"美·유럽이 문제인데.."정작 한국시장이 더 떨고 있다-"통화스와프 체결 확대" 목소리 커져-은행들 외화대출 중단-펀더멘털 양호하지만 가계부채·복지 지출이 아킬레스건▲종합-`눈먼 보조금` 2013년까지 도려낸다-저축銀 사태 치고받다 특금호텔서 "건배"-서울시장 후보 사실상 확정..단일화 초미 관심-매출 9.2% 당기순익 64% 늘었다포춘코리아 선정 국내 500대기업 작년실적▲금융-은행인가? 고리대금업자인가?-산은 행보 "예사롭지 않네"-"금융산업 격변기... 강만수 시나리오 현실화 높다"-카드모집인은 크게 느는데 관리는 뒷짐▲국제 -원자재 시장도 주저앉았다-UBS 그뤼벨 CEO 결국 사임-美 부유층 "블랙베리폰이 제일 좋아"-신흥국, 자국통화 지키기 안간힘-칠레서도 대규모 정전 발생▲산업-LG, 그린신사업 8조 투자 새 일자리 1만개 창출한다-"합성고무·타이어 산업판도 확 바뀔 것"-SK, 2차전지 사업 `파워 업`▲산업(정보기술)-특화 스마트폰으로 틈새 노려라-KT-MS `오피스365` 연말 출시-IT업체들 "새 보금자리서 성장 가속"▲산업(중기·벤처)-상보, 글로벌 소재업체로 발돋움-이터하이 자금수혈 받고 기사회생-악기업계, 가을 성수기 맞아 할인 이벤트▲산업(생활)-신사동 가로수길, 패션거리로 뜬다-화장품 업계 "가을 女心 잡아라"-신세계 그룹 하반기 신입 3500명 채용▲증권-시장 안좋아도 지수형 ELS "앗! 뜨거"-금값 하락에도 금펀드 인기-주가 반토막 종목 90개 달해-B2B사업 강화·SKT와 시너지..우량사 탈바꿈▲사회-영업정지 7개 저축銀 경영진 줄소환-`부부 강간죄` 항소심서 첫 인정-이국철 회장 금명 재소환▲부동산-땅값 2배이상 훌쩍..거래는 뜸해-소형 임대사업 관심 커져 도시형생활주책 고공행진◇ 한국경제 ▲1면-IMF "위기 공동대응"..시장 "못 믿겠다"-국무회의 출석 이래서야..올들어 13번 빠진 장관도-자산운용사에 `대주주 견제` 지침-용산민족공원 테마는 `기부`▲종합-청탁, 티안나게 무시..`거절의 기술` 진화-경총 `기업인 국감증인 출석 요구 지나치다"-체감경기 `뚝`,,더블딥공포한국덮치나-연구기관, 올·내년경제성장률 일제 하향..장기 저선장 진입 `신호탄`▲경제·금융-금융사들 "영업정지 저축銀 이탈 고객 잡아라"-서민들 `햇살론` 대출 쉬워진다-금융소비자聯 `설정비반환` 1차소송-한·페루 FTA 한 달..수출 100% 넘게 늘었다▲국제-中 `붉은자본가` 정부 최고위직 첫 진출-글로벌 경제 어디로…`5대 변수`에 주목하라-경기악화에 `기업분사` 급증-푸틴, 내년 러 大選 출마..12년 집권 가능▲산업-팬택 공개매각 추진..박병엽 "머릿속에 계산은 서있다"-"GE, 2~3년간 투자 20% 확대..한국서 만들어 해외로 나갈 것"-SK,이번엔 2차전지 양극소재 사업 진출-LG, 그린사업에 4년간8조 투자..1만명 신규 고용-갤럭시 S2판매 1000만대 돌파▲증권-환율급등 vs 원자재급락..증시 `상반된 시그널`-시장 불안에..테스나, 상장포기-저가매수 나섰던 `슈퍼미`도 타격-외국인, 선물시장서 두 달간 8782억 챙겨▲부동산-세종시 웃돈 5000만원..민간 분양도 `후끈`-국내 부동산 자산관리사,내년부터 日에 1000억엔 투자-9~11월 전국6만가구 `집들이`
2011.09.25 I 김재은 기자
삼성 "애플에 공격적 대응"..네덜란드서 특허침해 제소
  • 삼성 "애플에 공격적 대응"..네덜란드서 특허침해 제소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삼성전자(005930)가 애플과의 특허전쟁에서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를 확인이나 하듯 삼성은 곧바로 네덜란드에서 애플의 특허침해 행위에 대해 제소했다. ▲ (사진=로이터)24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 지방법원에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해 자사의 3G 무선통신 특허 침해 혐의로 제소했다.삼성이 제소한 특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와 네트워크 기반 스테이션 간 데이터 접속과 속도를 관리하는 방법과 관련된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에 애플 `아이폰 3GS`, `아이폰4`, `아이패드`와 `아이패드2`에 대해 각각 이들 4건 특허에 대해 별도로 4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법원은 이들 4건에 대해 각각 심판해야 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 제품들에 대해 애플과 애플의 네덜란드 자회사 5곳에 의한 판매, 수입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또 특정 전자제품 매장의 재고까지 모두 리콜하라고 주장했다.한편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도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 마케팅그룹장(전무)은 "지금까지 애플과의 소송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했지만 앞으로는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삼성-애플 美특허소송에 `버라이존` 변수☞`아이폰` 이용자 90% "다른 스마트폰으로 안바꿔"☞아비규환 증시..내수·수출주 구별없었다
2011.09.24 I 이정훈 기자
삼성-애플 美특허소송에 `버라이존` 변수
  • 삼성-애플 美특허소송에 `버라이존` 변수
  •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이 미국 법원에 특허침해에 대해 맞소송을 제기해놓고 있는 가운데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버라이존이 삼성전자를 옹호하는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내 IT전문매체인 슬래시기어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 제품을 전략상품으로 채택하고 있는 버라이존이 미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삼성과 애플의 맞소송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버라이존이 이날 제출한 `법정조언자 의견서(amicus curiae brief)`는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이 있는 사건에 대해 이해관계가 있는 개인이나 기관 등이 법원 허가를 얻거나 요청에 따라 제출하는 제3자 의견서를 말한다. 이 의견서에서 버라이존은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침해를 주장하며 삼성의 `갤럭시S 4G`와 `드로이드 차지`, `갤럭시탭 10.1` 판매 금지를 요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거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버라이존은 "애플의 그런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은 공공 이익에 반하는 행위"라고 잘라 말했다.버라이존은 "법원이 판매를 금지할 경우 4G LTE의 출시계획을 막아 광고비를 낭비하게 하고 홀리데이시즌 판매를 방해해 비용 부담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 이동통신분야에 의존하는 일자리 창출도 저해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 삼성전자 제품을 판매 금지한다면 광대역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는 미국정부의 정책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애플은 삼성이 4개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지만 표면적으로는 단 하나뿐"이라며 "3개의 하드웨어 관련 특허는 무시해도 좋고 그 대신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상 목록 스크롤링과 문서 이동, 회전에 대한 특허에만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 버라이존은 "법원이 특허침해 판결을 내리든 말든 그에 대해 이해관계가 없지만 궁극적으로는 판매 금지가 버라이존 제품의 자유로운 유통을 막아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애플이 LTE 제품에 대해 이같은 소송을 제기한 것도 바로 버라이존의 차세대 네트워크의 확대에 결정적인 이 제품들에 피해를 주겠다는 의도"라고도 했다.이같은 버라이존의 태도는 4G LTE시장 선점을 노리는 회사의 전략적 스탠스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버라이존의 로웰 맥애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수요일 투자자 컨퍼런스에서도 "AT&T와 T모바일간의 합병 계획은 4G 발전을 막는 행위로 절대 승인돼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한편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은 오는 10월13일 삼성과 애플의 맞소송 사건에 대해 첫 공판을 진행할 계획이며 그 이전에 버라이존의 의견서를 받아들일지 결정해야 한다. 의견서가 받아들여지면 공판 일정이 늦춰질 수도 있다.▶ 관련기사 ◀☞`아이폰` 이용자 90% "다른 스마트폰으로 안바꿔"☞아비규환 증시..내수·수출주 구별없었다☞삼성 "애플, 많은 걸 자신 것이라고 주장"
2011.09.24 I 이정훈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내년 성장률 3.6%로 하락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9월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대한민국은 지금 `분노의 시대‘ -저축銀 예금보장한도 줄여갈 것 -장기투자 펀드 수수료 인하 -내년 지방 SOC예산 늘린다 -공무원 보수 내년 3.5%↑ ▲종합 -금감원장 “85개 저축銀 샅샅이 다 봐..자산 1조 미만인 곳은 괜찮았다” -中관광객 왔다가면 `품절` 사태 -삼성경제硏 “내년 성장률 3.6%로 하락” ▲정치·외교안보 -박원순 “토건예산 삭감하고 SH공사 개혁할 것” -이석연 “살해협박 무릎쓰고 수도이전 막아냈다” -나경원 “나라 미래위해 희생할 각오” -韓-中, 北-美 만나 후속조치 논의할 듯 -양승태 대법원장 임명동의 통과 ▲국제 -美·中 닭고기 `치킨게임` -中·EU 투자협정 담판 -`터번 폭탄`에 아프간 경악 -팔레스타인 UN총회 독립투표 강행 -GM, 중국서 첫 해외 이사회 열어 -애플 공세에 MS, 주식배당금 높여 ▲경제·금융 -저축은행 예금 은행으로 대거 이동 -車보험 자기부담 정률제 `약발` -中企대출금리, 전북·경남銀 가장 비싸 -8월 취업자 수 49만명 늘었다 ▲기업과 증권 -삼성 컨트롤타워 보강…장충기 `실차장` 발탁 -靑경제수석 “채용·투자 늘리겠다” -LG 전기車부품 내년 시제품 개발 -도요타·닛산 車생산 일본↓ 해외↑ -SKT, 신성장동력은 헬스케어 -패션·게임·바이오·중국수혜주 -랩 선취수수료 거품뺀다 -WTI보면 코스피 보인다 -버냉키 기대로 외국인 모처럼 샀지만 -개미들은 `하락`에 베팅? -`저축銀 사태` 스톡론으로 불똥 -베트남펀드 이제 볕드나 ▲부동산 -강남 보금자리 청약 커트라인 1460만원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1800가구 -4대강 새 물길 열린다 -전국 미분양 7만가구 밑으로 ▲사회 -가격자율화로 고교 교과서 값 껑충 -요즘 조폭은 `좀스러운 아메바` -김두우 소환 -곽노현 기소…사퇴는 안 해 -月22만원 대학 기숙사 생긴다 -한강 자전거도로 개선에 142억 투입 ◇ 서울경제 ▲1면 -집값 바닥 쳤나 -SKT, 헬스케어 사업 확 키운다 -票 때문에… 또 저축銀 피해 구제안 만지작 -일부銀 기업대출 금리 6% 넘어서 ▲종합 -제조업 일자리는 20개월만에 줄어 -김정은, 軍에 실질적 지휘권 행사 -허리띠 졸라매는 대기업들 “연장근무 자제…연차 다 쓰고 기숙사서 방 빼라” 지시까지 -한국경제 장기 저성장 문턱에 -총 지출은 줄이고 고용 확대에 역점 -건설업계 “철근 불매운동” -내년 출범 농협금융지주..기약 없는 혈세 투입 우려 -6개 저축은행..경영공시해도 2곳은 정체 파악 힘들 듯 -6자회담 재개조건 첨예 대립 ▲정치 -이석연 “서울 살리려 돌아왔다” -박원순 “민주당과 끝까지 갈 것” -박영선 “서울시장은 정치력 필요 박원순보다 경쟁력 있어” ▲금융 -사외이사제 수술 속도 낸다 -대형 프로젝트 수주 넘치는데…당국이 딴지 -보험계약 조회시스템 나아진 게 없네 ▲국제 -유럽, 中 거대자금 유치 길 열린다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청신호` -日 “가동중단 원전 내년 여름까지 재가동” -애플, 다우지수 입성 보인다 -GM․상하이차 손잡고 中서 전기차 개발 -전력난 日기업들 `절전 비즈니스`로 성장 돌파구 찾는다 ▲산업 -엔고 암초..일본차 수출 급브레이크 -동양시멘트 “지역발전 기여·에너지사업 강화” -삼성, 계열사 업무지원 강화한다 -SKT, 통신만으로 한계…“신성장동력 육성” -4G 大戰 스타트 -예물 가짓수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컬럼비아 “고어텍스와 결별” ▲증권 -수출주 “반갑다, 환율 상승” -대형 운용사 주식비중 확 줄였다 -삼성물산, 대규모 해외수주 기대감에 강세 -펀드 4년 이상 유지땐 판매수수료 1% 이내로 ▲사회 -郭교육감 옥중결재 끝 -김두우 前 수석 소환 -계절 독감 바이러스 첫 검출..취약계층 백신접종 서둘러야 -유학생 관리 부실 대학 비자 제한 -고교 제2외국어 선택 90%가 일어·중국어 -4대강 24일부터 순차 개방 ▲부동산 -수도권 1억원대 오피스텔 분양 줄이어 -“리모델링 시장 2015년 9조로 늘 것” -강남 보금자리 당첨선 1460만원 ◇ 한국경제 ▲1면 -월가 금융전문가 세계경제긴급진단 -환율급등에 물가잡기 물 건너가나 -내년SOC투자 22조원..올보다 1조8000억 줄어 -삼성내년 경영키워드 위기대응·지속성장 ▲종합 -신라호텔 '특별한식' 준비한 사연 -얼빠진 재정부...화장품에 '엉뚱' 할당관세 -월 22만원 '대학생 보금자리 기숙사' 확충 -골프장 허가 '환경평가' 더 엄격해진다 -재계 "준법지원인制 자산 2조 이상 상장사로 최소화" -정부, 농협 구조개편 4조 지원..의원들 "턱없이 부족" ▲경제 -'재정긴축' 기조 속 R&D·中企 예산은 확대 -'기러기 아빠' 환율 급등 대처법 ▲금융 -교보생명 지배구조 변화오나 '촉각' -본업 외면한 저축銀, 주가변동 큰 상황서 스탁론 5700억 대출 ▲정치 -양승태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유도 -MB "재임 중 통일 기초 닦을 것" -이석연 "단일화 연연안해"...박원순 "한강운하 폐기" ▲국제 -원자재시장은 이미 '통증'...금융위기, 실물경제로 번졌다 -그리스, '긴축 숙제 검사' 다시 받고...伊는 민영화 시도 -中, 원전건설 내년 초 재개 ▲해외산업 -美특허소송 남발에 사회적 손실 硏 830억弗 -GM, 고임금 숙련자 '명퇴'실시..비용절감 나섰다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 "엔高 지속 땐 日서 아무것도 못만들어" ▲산업 -'기획통'장총기 전진배치..이건희式 '위기관리 경영'가동 -정준양-이재용 만찬 참석 삼성계열사 CEO 5인? -이동희 대우인터 부회장 "미안마 가스전서 年5000억 수익" -조석래, 건강회복...대외활동도 적극 나서 ▲산업·IT -구글플러스, 영상채팅 도입..페이스북, 음악 공유 서비스 -HTC, LTE 폰 첫 출시..국내 시장 공략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진출 ▲생활경제 -롯데닷컴 "日서 온라인몰 구축사업 시작" -컬럼비아 "굿바이 고어텍스"..자체 신소재 승부 ▲증권 -中 골든위크 특수 누릴 '왕서방株' 골라볼까 -중견 건설사, 소액 회사채 발행 러시 -바이오·ET株 눈부신 질주..코스닥 '파워시프트' ▲부동산 -"시세보다 싸게" 수원·전주 착한 분양가로 승부 -미분양, 5년 만에 7만가구 아래로 -모아·호반·금강...중견건설사도 '가을분양'잇따라 ▲사회 -김두우 前홍보수석 소환..檢 "또 다른 靑 고위직 출신도 수사" -檢, 곽노현 교육감 기소 -DMZ 일대, 유네스코에 '생물권보전지역'신청
2011.09.21 I 이지현 기자
SK텔레콤 조직개편 속내 `빠르고·실행력 있게`
  • SK텔레콤 조직개편 속내 `빠르고·실행력 있게`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이 21일 단행한 조직개편은 SK플래닛 분사에 따른 조직정비로 풀이된다.  사업은 사업, 지원은 지원에 맞게 조직을 간소화시켜 책임 기반의 자기완결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실제로 SK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그동안 유지했던 네트워크, 중국, GMS 등 3개 CIC(사내독립기업)를 기능별로 분할하고 다양한 사업본부를 한 데 모아 비즈니스 역량을 결집시켰다.마케팅, 기업사업, 네트워크 부문을 산하에 둔 사업총괄은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기업소비자간거래(B2C), 기업간거래(B2B), 네트워크 등 통신 분야의 모든 사업을 통합 관리하며 유무선 사업 간 시너지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헬스케어사업본부가 사업총괄 내 독립부서로 떨어져 나온 것도 눈길을 끈다. SK텔레콤은 병원정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의료 관련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헬스케어사업본부는 IPE(산업생산성증대)사업본부와 함께 회사의 새로운 먹을거리 찾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재무, 회계, 경영기획, 인사, 대외협력 등 지원 부서들이 소속된 GMS는 코퍼레이션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회사 전체의 효율적인 운영 지원을 맡게 됐다.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의 핵심은 가볍고, 빠르고, 실행력 있는 조직"이라며 "각각의 역량에 집중해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한 일관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조직개편도▶ 관련기사 ◀☞하나 둘 베일 벗는 LTE폰…누가 먼저 나올까☞SK텔레콤, 조직개편 단행..CIC부문 폐지☞HTC, LTE폰 `레이더4G` 아시아 첫 공개
2011.09.21 I 정병묵 기자
하나 둘 베일 벗는 LTE폰…누가 먼저 나올까
  • 하나 둘 베일 벗는 LTE폰…누가 먼저 나올까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4세대 이동통신 LTE(롱텀에볼루션)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국내 시장에 속속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LTE폰 경쟁이 시작된다. SK텔레콤(017670)이 방송통신위원회의 LTE 요금제 인가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HTC 중 누가 `국내 첫 LTE폰 출시`라는 타이틀을 달게 될지도 관심사다.  대만휴대폰 제조사인 HTC는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신제품 출시행사를 열고 LTE폰 `레이더4G`를 공개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LTE폰이라는 타이틀은 HTC 몫이 됐다.  레이더4G는 1.5GHz(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4.5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 무게는 163.8g, 두께는 11.3㎜다.특히 동글을 따로 장착할 경우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고, 사후서비스(AS)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는 등 국내 소비자를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도 추가했다.  ▲HTC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LTE폰 `레이더4G`를 공개했다.HTC에 이어 삼성전자(005930)도 오는 27~29일 사이 LTE폰을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제품은 지난 8월 독일 IFA2011에서 전시됐던 `갤럭시S2 LTE`로, 4.5인치 슈퍼아몰레드플러스 디스플레이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팬택계열도 오는 28~30일 중 첫 LTE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4.5인치 HD(고해상도)급 디스플레이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LG전자(066570)만은 `옵티머스LTE`의 공개 일정이 아직 미정인 상태.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4.5인치 IPS 디스플레이에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LTE폰 출시가 잇따르면서 `국내 첫 출시 LTE폰` 타이틀을 누가 달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삼성전자 `갤럭시S2 LTE`나 HTC의 `레이더4G`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SK텔레콤(017670)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LTE 요금제 인가를 받게 되면, 삼성전자와 HTC 제품 중 하나를 우선 출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은 상태다.  업계에서는 기존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의 관계를 고려해 삼성전자 LTE폰이 먼저 출시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불편해진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의 관계를 들어, SK텔레콤이 HTC폰을 먼저 출시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LTE 시대가 열리면서 스마트폰 이후 다시 한번 휴대폰 제조업체의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LTE폰과 기존 3세대 통신망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가격 차이 등을 어떻게 두느냐가 LTE폰 보급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26일부터 LG전자 옵티머스LTE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KT(030200)의 경우 LTE 서비스를 시작하는 10월말 이후 삼성전자와 팬택계열 LTE폰을 위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 관련기사 ◀☞SK텔레콤, 조직개편 단행..CIC부문 폐지☞HTC, LTE폰 `레이더4G` 아시아 첫 공개☞SKT, 스마트푸시로 `카카오톡 과부하 걱정 끝`
2011.09.21 I 서영지 기자
  • SK텔레콤, 조직개편 단행..CIC부문 폐지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10월1일 플랫폼 사업을 전담할 SK플래닛 출범에 맞춰, CIC(사내독립기업) 부문을 폐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SK텔레콤(017670)은 플랫폼 사업의 분사로 CIC 부문의 유지 필요성이 적어져, 통신사업에 대한 운영을 책임지는 `사업총괄`과 전사 최적화·효율화를 지원하는 `코퍼레이트센터` 체계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앞으로 배준동 네트워크 CIC 사장이 사업총괄을, 김준호 GMS CIC 사장이 코퍼레이트센터장을 맡게 된다.통신사업 운영을 책임지는 사업총괄에는 기업소비자간거래(B2C), 기업간거래(B2B), 네트워크 역량을 결집해 마케팅, 기업사업, 네트워크 및 유•무선 조직간 시너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중장기 성장 전략 다변화를 위해 사업총괄 직속에 `헬스케어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기존 IPE(산업생산성증대)사업본부도 사업총괄 소속이다. 또 기존 기술부문은 `종합기술원`으로 통합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두었다. 연구개발(R&D) 분야의 중장기 및 사업지원 과제 간의 균형을 제고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술역량을 높여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는 변화를 통한 조직 활성화와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한 일관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고려했다"며 "가볍고, 빠르고, 실행력 있으며 자율과 책임 기반의 자기완결적 조직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HTC, LTE폰 `레이더4G` 아시아 첫 공개☞SKT, 스마트푸시로 `카카오톡 과부하 걱정 끝`☞[마켓in]하이닉스 채권단, 오늘 오후4시 SKT 단독입찰 논의
2011.09.21 I 정병묵 기자
HTC, LTE폰 `레이더4G` 아시아 첫 공개
  • HTC, LTE폰 `레이더4G` 아시아 첫 공개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롱텀에볼루션)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HTC 레이더(Raider)4G`를 공개했다. HTC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레이더4G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빠르면 이달 말께 SK텔레콤(017670)을 통해 소비자에게 출시된다.레이더4G는 1.5GHz(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4.5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다. 무게는 163.8g, 두께는 11.3㎜다.HTC는 한국 소비자를 겨냥해 지상파 DMB 기능을 지원하기로 했다. 단, 새롭게 선보이는 DMB 동글(별매)을 장착해야 시청 가능하다. 레이더4G에는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전면은 130만 화소로, 후면과 전면 모두 HD(고화질) 녹화가 가능하다. 레이더4G의 특징 중 하나는 `HTC 와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최신 영화와 TV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콘텐츠 서비스로, 이달 말 국내에서 시작한다. 콘텐츠를 내려받는 도중에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HTC는 한국에서 차별화한 사후서비스(AS)로 제품 품질을 보증하자는 차원에서 기본 AS 서비스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렸다.  잭 통 HTC 북아시아 사장은 이날 "서울은 전 세계에서 통신망이 가장 발달한 도시 중 하나"라며 "한국이 LTE 기술 진화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레이더4G는 소비자를 가장 중심에 두고 소비자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최고의 LTE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SKT, 스마트푸시로 `카카오톡 과부하 걱정 끝`☞[마켓in]하이닉스 채권단, 오늘 오후4시 SKT 단독입찰 논의☞[마켓in]하이닉스 채권단, 오늘 오후4시 SKT 단독입찰 논의
2011.09.21 I 서영지 기자
  • KT, 보다폰 네트워크로 글로벌 서비스 선보인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가 세계 최대 통신그룹 보다폰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KT(030200)는 아시아 최대 모바일 연합체 커넥서스의 회원사로서, 세계 최대 통신그룹 보다폰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참여하여 글로벌 시장진출 및 로밍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커넥서스는 로밍 서비스와 기업 모바일 서비스 개발 및 강화를 위해 2006년 출범한 아시아 최대 모바일 연합체로 KT, 일본 도코모, 홍콩 허치슨 등 아시아 지역 11개 이동통신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MOU로 커넥서스 회원국과 보다폰 그룹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시아ㆍ유럽ㆍ아프리카ㆍ미주ㆍ호주의 국가들을 합해 세계 총 70여개국에서 로밍 등 광범위한 통신서비스 제휴가 가능해졌다. 커넥서스 회원사는 보다폰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다국적 기업에 특화된 기업용 모바일 상품 및 서비스도 선보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한국에 본사가 있는 기업 대상으로 아프리카 내 지사와 화상통화나, 로밍 서비스 등 특화상품 출시가 가능하다. 구현모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은 "아시아의 가장 큰 모바일 연합체와 세계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 그룹이 만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 지역의 네트워크와 통신기술, 요금상품 공유 및 문화적인 교류를 통해 혁신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KT 2G 서비스 종료여부, 12월 결정된다(상보)☞방통위, 12월 KT 2G 서비스 종료 승인여부 결정☞KT, 아이폰4용 NFC 상용화.."스마트폰을 지갑처럼"
2011.09.20 I 정병묵 기자
  • KT 2G 서비스 종료여부, 12월 결정된다(상보)
  •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KT(030200)의 2세대(G) 이동통신서비스 폐지 계획 승인여부가 12월중 결정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KT의 PCS사업(2G서비스) 폐지 계획`을 보고 받았다. 방통위에 따르면, KT는 당초 2G 서비스 폐지 예정일을 6월30일에서 9월30일로 변경 신청했다. 이에대해 방통위는 국내외 사례, 전문가 자문단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폐지 예정일을 제외한 일반적인 폐지계획은 접수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2개월 이상 이용자 유예기간이 경과하고, 가입자 전환 등이 충분히 이뤄졌을 때 폐지 승인을 검토할 계획이다.방통위 관계자는 "지금시점에서 2개월 유예기간을 두면 11월말쯤 되며, 방통위가 실제 폐지 승인여부를 결정할 시점은 12월이 될 것"이라며 "이 기간중 KT가 성실한 가입전환 노력 등을 기울이고, LTE 전환준비를 충실히 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KT 2G 서비스 폐지 계획접수는 폐지시점을 제외하곤 방통위가 2G 서비스 폐지계획을 인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에 대해 시장과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밝혔다. KT는 가입자가 얼마 되지 않은 2G 서비스 유지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올 연말께 부터 2G 대역을 4G LTE용으로 전환·사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관련기사 ◀☞방통위, 12월 KT 2G 서비스 종료 승인여부 결정☞KT, 아이폰4용 NFC 상용화.."스마트폰을 지갑처럼"☞[포토]볼거리 빵빵한 올레TV스카이라이프
2011.09.19 I 양효석 기자
  • ‘LTE’라운드의 종은 울렸다
  • &nbsp;<!--StartFragment-->‘LTE’라운드의 종은 울렸다[이데일리TV 정훈민 PD] 언젠가부터 “핸드폰이 안 터지는 지역에 있어서 못 받았어”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게 됐다. 대신 “이런 여긴 왜 이렇게 인터넷이 느린 거야”라는 투정의 목소리는 간간이 들린다. 이제 휴대폰의 불만은 통화품질이 아니라 데이터 전송속도로 귀결되고 있다. [무한혁신의비밀]에서 차세대 꿈의 이동통신이라 불리며 현존하는 데이터 속도의 문제해결사로 나선 LTE(Long Term Evolution)의 세계를 알아보았다.&nbsp; 국내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판매량의 80%까지 성장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올 연말이 되면 국민 2명중 1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전망이라고 한다. 아날로그 1세대(1G), 디지털 2세대(2G)를 거쳐 WCDMA 3세대(3G)에서는 스마트폰의 급성장을 이루어냈다. 듣는 전화에서 보는 전화로의 진화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음악, 영화 등의 다양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케 되었다. 이러한 데이터 중심으로의 변화는 한정된 트래픽에 과부화를 가져오게 되었고, 이를 위해 새롭게 등장한 것이 4세대 꿈의 통신이라는 ‘LTE’인 것이다.&nbsp;유럽방식을 채택했던 3세대 CDMA가진화된 LTE는 2009년 12월 14일 스웨덴의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한 서비스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정태명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는 “세계적인 흐름과 표준이 LTE로 가고 있는 추세이기에 국내 통신사들도 국제적 압박감에 의해 박차를 가해 준비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nbsp;LTE는 유선과 비슷한 수준의 데이터 송수신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그동안 속도 때문에 모바일에서 제대로 구현되기 어려웠던 고화질 영상통화, 스마트워크, 헬스케어, 클라우드 서비스, 다자간 네트워크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대로 구현 가능해지는 것이다.&nbsp;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30일, LTE 상용화 선포식을 열고 4G 시대개막을 선언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통신사의 주파수 확보경쟁. SK텔레콤과 KT가 놓고 벌인 1.8㎓ 대역의 경매 종료 가격은 9950억 원으로 SKT의 승리로 끝이 났다.&nbsp;KT는 입찰을 포기하는 대신 800MHz를 최저가 입찰로 새로 할당 받았다. KT관계자는 “입찰가격이 지나치게 올라가는 데에 많은 우려가 있어 1.8GHz의 입찰을 포기했지만, 9월 중 2G서비스를 종료해 11월부터는 LTE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nbsp;1.8㎓를 확보하여 경쟁력을 갖추게 된 SKT는 우선 서울지역에서부터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서울전지역 1700여개의 기지국을 촘촘히 구축하여 2013년까지 전국서비스를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3G서비스에서 다소 부진했던 LGU+는 이통 3사 중에서 LTE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창현 LGU+ 홍보팀 부장은 “새롭게 편입된 2.1GHz를 LTE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2012년 7월까지 전국망 구축을 가장 먼저 완료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4G 서비스에서 만큼은 시장을 선점하고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주파수 경매의 승자는 LGU+라는 게 중론이다. 2.1GHz는 LTE에 가장 보편화된 주파수로서 이 대역을 이용한 단말기 수도 많기 때문이다.&nbsp;SKT나 LGU+는 방통위 주파수 승인의결이 나면 바로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KT가 보유하게 된 800MHz는 내년 7월부터나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KT의 LTE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늦어질 전망이다.&nbsp;LTE 경쟁 최고 키포인트인 이통사 간 속도에 대해서는 아직 어디가 더 빠르다고 단정할 수 없다. 이론상 광대역을 사용하는 LGU+가 SK에 비해 2배 속도가 나는 것이 맞지만, 아직 가입자 수나 망 인프라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어떻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nbsp;이렇듯 이통사끼리의 경쟁이 치열하고 LTE가 꿈의 이동통신이라 불리기는 하지만 아직 LTE가 갈 길은 멀기만 하다. 신규 서비스 런칭을 위한 주요소라 할 수 있는 망, 단말기, 구매의지를 기준으로 본다면 현재 망만 구축된 상태로 아직은 태동단계라고 볼 수 있다. 카카오톡 같은 킬러 콘텐츠에 의해 3G 스마트폰이 활성화되었던 것처럼 LTE도 LTE에서만 가능한 새로운 킬러콘텐츠의 등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지적이다.&nbsp;정태명 교수는 “기지국 등의 인프라 구축도 물론 중요하지만, 통신사별 적합한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 그리고 급변하는 세계 시장에 적응할 수 있는 경쟁력 등이 성공을 위한 필수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 연말을 시작으로 향후 2~3년 후면 LTE 서비스가 세계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며, 이를 위한 정부와 이통사들의 장기적인 노력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1.09.19 I 정훈민 기자
대만인 A씨가 G마켓서 물건을 사는 이유는?
  • 대만인 A씨가 G마켓서 물건을 사는 이유는?
  • [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대만인 A씨(여. 37세)는 G마켓에서 의류를 구입한 뒤 자신의 현지 블로그를 통해 재판매한다. 업무상 한국을 수차례 방문한 적이 있는 그는 한류 바람을 타고&nbsp;자국에서 한국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 G마켓 영문샵G마켓의 해외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주요 오픈마켓 중 유일하게 해외 사이트와 해외배송 서비스를 갖췄다. G마켓의 지난 1월부터 9월13일까지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올랐다.&nbsp; 이곳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해외 상품은 여성의류다. 이어 유아동의류, 스마트폰 악세서리, K팝 음반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 싱가폴, 홍콩, 미국, 호주는 G마켓의 대표적인 해외 판매 국가다. 이 중 대만은 현재 G마켓에서 가장 많은 해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대만의 경우 한류열풍이 불면서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G마켓에서는 젊은 현지인들을 중심으로 패션, 액세서리(스마트폰 포함) 그리고 K팝 관련 제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송승환 G마켓 해외쇼핑팀장은 "대만의 경우 리셀러(대량구매한 뒤 재판매하는 사람)들에 의한 대량 구매가 많다"며 "미국, 호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류비용이 적은 점도 한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G마켓의 외국인 고객 중 여성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주요 구매층인 이들은 한국 드라마와 영화, K팝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패션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G마켓은 이들의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국가의 커뮤니티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해외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제휴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해외배송비 할인 이벤트와 영문샵 전용 할인 쿠폰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한류 등으로 해외에서 국내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해외시장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다음달에는 가을 상품 기획전, 소호샵 기획전과 함께 대만 고객을 대상으로 한 광고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09.16 I 최승진 기자
  • [단독]SKT, 투자사 `아트라스` 설립..美 투자사업 재기
  •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SK텔레콤이 투자목적회사 아트라스 인베스트먼트(Atlas Investment)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nbsp;작년말 미국 4세대(G) 통신사업자인 라이트스퀘어드(Light Squared)에 676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미국 투자 의향을 적극적으로 나타낸 사례다. 특히 지난 2008년 힐리오 사업 철수 이후 주춤했던 미국 투자를 다시 늘리고 있어 관심이다. &nbsp;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이 지난 6월24일 미국 투자사업을 위한 투자목적회사 아트라스 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소유하며, 장부가액은 161억5000만원이다. SK텔레콤은 아트라스에 추가출자 등의 방법을 통해 미국 투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아트라스는 미국 투자의 연결점으로 활용코자 만들어졌다"면서 "이를 통해 미래 신규사업을 발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아트라스를 통해 진행중인 투자 건은 없지만, SK텔레콤은 빠른 시일내 결과물을 낸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5월말 이사회를 통해 하빈저 글로벌 와이어리스(Harbinger Global Wireless)에 대한 1억달러 투자안을 승인한 바 있다. 하빈저 글로벌 와이어리스는 미국 헤지펀드인 하빈저 캐피털 파트너스(Harbinger Capital Partners)가 운영 중으로, 투자금을 모아 미국 내에서 4세대(4G) 이동통신망인 LTE와 위성망을 통해 재판매 사업을 실시할 계획을 세웠다. 실제로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작년 11월 30일 미국 4G 사업자인 라이트 스퀘어드(Light Squared) 지분 3.3%(투자액 676억원)를 획득했기도 했다. 라이트 스퀘어드는 지난 1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최종 사업 허가를 받았고, 2012년 말까지 미국 인구 1억명, 2015년까지 2억6000만명(약 92%)의 커버리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유무선통신 사업자와 케이블TV 사업자가 라이트 스퀘어드의 주요 고객이다. SK텔레콤은 또 올 4월 파산경매 물건으로 나온 미국 비디오·DVD 대여업체 블록버스터 인수를 시도했다가 가격 문제로 막판 포기하기도 했다. 블록버스터는 미국 최대 비디오 대여점으로 명성을 날렸으나 인터넷 시대에 뒤늦게 대응하면서 지난해말 미국 법원에 파산 신청했다. 이처럼 SK텔레콤 미국 투자사업에 열중인 것은 지난 2008년 미국 이동통신사업인 힐리오 사업 철수 이후 3년만이다. 또 주목할 점은 해외투자 방식이다. SK텔레콤은 2009년 정만원 CEO 취임 이후 글로벌 투자전략을 직접에서 간접투자 방식으로 변경했다. 힐리오 실패를 경험한 이후 직접투자나 인수합병(M&A) 형태에서 벗어나 간접투자로 리스크를 줄인다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최근 블록버스터 인수 시도나 투자목적회사 아트라스 인베스트먼트 설립을 미뤄볼 땐, 직접투자 성향이 다시 살아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이 가입자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는 분위기다"면서 "힐리오 투자교훈을 발판삼아 성장가능성이 높은 미국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SK텔레콤 플랫폼 자회사명 `SK플래닛` 확정☞`유심만 바꾸면 내 스마트폰도 NFC 된다`☞하이닉스 새 매각방식, 입찰자 배려..SKT 참여가능성↑-UBS
2011.09.16 I 양효석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정전대란.. 수요예측 실패 논란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음은 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개인 채권투자시대 `성큼` -"핫머니, 한국 노린다" -전국 정전사태 -기업 콜롬비아 진출 러시 ▲종합 -정몽구회장 `러시아 1위` 굳히러 간다 -여제도 전투병 배치 -"대기업 취직돼 대학 안가요" -전세난에 "내집 사자" 늘었나 -"물가 잡겠다" 설탕관세 30%P 인하 논란 ▲기로에 선 유로존 -메르켈·사르코지 "그리스 부도나게 놔두지 않겠다" -中 "수용 범위내 유로본드 매입" ▲정치·외교안보 -민주 4인방 서울시장 `출격` -"F-35 스텔스기술 이전 가능" -임채민 "송도·제주에 영리병원 허용을" -북, 강성대국 명분 주민 헌금 강요 ▲국제 -美, 화성에 사람보낼 `슈퍼로켓` 개발 -대출스캔들에 휘말린 오바마 -아시아 신흥국 통화가치 유럽위기에 줄줄이 약세 -페이스북 IPO 내년말로 연기 ▲경제·금융 -금융당국 "큰 문제 없지만 더 확보해라" -"인터넷 데이터센터 요트가 미래 먹거리" -저축銀·대부 대출금리 2~3P↓ ▲기업·경영 -휴대폰 위기 LG, 인력 감축 초강수 -하이닉스 인수전 결국 자금력 싸움 -철강 글로벌 공급과잉 현실로 -SK계열사 CEO들 지방대 돌며 채용 ▲모바일 -싸이월드 10년 재기할까 -스마트시티·영상회의 KT 신사업으로 키운다 ▲중소기업·과학기술 -먹는 대장암약 美서 연내 임상 ▲유통 -자연송이버섯 맛보기 쉽지 않네 -스타벅스 `비아` 출시 커피믹스시장 뛰어들어 ▲증권 -외국인 매도공세 패턴 달라져 -환율급변이라는 새로운 `곰` -국민연금 이상한 해외채권 투자 -롤러코스터 장세 승자와 패자는 -금감원, 최대주주 변경 집중점검 ▲부동산 -신도시 개발 속도내지만 거래는 없어 -롯데건설, 몽골 호텔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알제리 플랜트 건설 -대구 북구 아파트분양 `삼국지` -도시형 생활주택 계속 쏟아진다 ▲사회 -`만삭아내 살해 혐의` 의사 징역 20년 -인터넷증권 방송 악용해 주가조작 -남부 폭염 ◇서울경제 ▲1면 -은행 이자이익 10조 사상 최대라지만.. -전국 곳곳 정전..일부 공장가동 못해 -"대형 저축銀 원칙대로" -환율, 구두개입에도 나흘째 상승 ▲종합 -치솟는 전셋값.."차라리 집사자" -국민 85% "공직사회 알선·청탁 심각" -한·콜롬비아 FTA 연내 타결 합의 -대기업 시중자금 싹쓸이 -경상수지 적자 전환 가능성 커졌다 -공공기관 주유비용 절감도 실적 평가 반영 -가스公, 8년만기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 -몽골 유연탄 개발 사업자 선정 백지화 -농가·교육부문, 혜택대상 주는데 예산 급증 -"올 물가상승률이 성장률 앞지를 것" ▲정치 -의식만 좌파..국민신뢰는 "글쎄" -정부, 日에 "위안부 문제 협의하자" -"복지 초보가 복지장관이라니.." ▲금융 -외국계銀 급여는 상위권 -대형 1~2곳 생존 놓고 막판 줄다리기 ▲국제 -미-중 `위안화 절상` 갈등 골 커진다 -일 엘피다 "D램 생산시설 대만 이전" -부진의 늪 펩시, 경영진 대거 물갈이 ▲산업 -독해진 LG, 흑자전환 성공했지만.. -기름값 싼 `알뜰 주유소` 나온다 -`소셜 애널리틱스` 뜬다 -LTE 스마트폰 선점경쟁 막 올라 -S&K항공 "A320 날개 25%는 우리 제품" ▲증권 -`외화 유동성 리스크` 부각에 금융주 휘청 -운용철학 뚜렷한 펀드가 수익률도 빛났다 -상장사 소액공모 연 10억 이내로 제한 ▲사회 -"우면산 산사태, 폭우·배수로 막힘이 원인" -울산과기대, 국립대 첫 쿼터학기제 ▲부동산 -전셋값, 소형보단 중형이 더 뛰었다 -역삼역 인근 21층 관광호텔 건립 ◇한국경제 ▲1면 -전국 정전대란..산업단지 `날벼락` -코오롱 특허소송 패소..1조 배상 위기 -`자가줄기세포 치료제` 허가 쉬워진다 ▲종합 -암에 떠는 중년..대장내시경 신청 쇄도 -육아로 근로시간 줄어도 정상급여 받는다 -포항 철강공단 300개 업체 가동 중단 -듀폰에 발목잡힌 코오롱, 영업익 4배 날릴판 -특허전쟁 최대 격전지는 `전자`..소송 100여건 넘어 ▲유럽위기, 확산이냐 진정이냐 -독 정부·유럽 대형은행 `그리스 디폴트` 대비책 수립 나섰다 -국내 12개銀 외환 스트레스테스트 `낙제점` ▲경제 -저축銀, 생존 몸부림..금융당국 "심사 끝났다" -고액 세금체납 꼼짝마!..1조원 징수 ▲금융·재테크 -7년짜리 적금에 연리 3%대..은행 `장마저축` 홀대 -삼성카드 `최지훈 사장 구하기` ▲시한폭탄 지방재정 -인천, 급식예산 4배 늘자 환경개선비 10분의 1로 줄어 ▲정치 -8조 FX사업 `후끈`..4대 변수는 -"안철수 창당하면 의원 수십명 갈 것" ▲국제 -中의 EU채권 매입 고민 "최대 시장 모른척 할 수가.." -`오바마 후광` 미 태양광업체 검은 의혹 ▲산업 -"전기차 미래 밝지만 대중화 시점이 문제" -삼성, 30나노급 저전력 서버모듈 개발 ▲IT·모바일 -스마트폰도 USIM만 바꾸면 `NFC폰` 된다 -SK C&C `m-커머스` 북미시장 공략 ▲중소기업·과학 -크루셜텍, 참테크 인수..휴대폰 케이스 사업 진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채용박람회 ▲증권 -이번엔 환율이 복병..증시 `레벨다운` 먹구름 -KT&G `소망` 품고 주가 뜀박질 -`네프로아이티 法` 만든다 -한국만 유독 많이 빠지고 롤러코스터 타는 이유 -연금저축펀드, 주가 떨어져도 `방긋` ▲부동산 -"강남보금자리지구 오피스텔 부지 잡아라" -전국 아파트 거래 3.1% 증가..5개월만에 소폭 늘어 ▲사회 -`파생상품 투자달인` 돌연 잠적 왜 -곽 `옥중업무` 시작.."사퇴 없다" -서울시 "우면산 산사태는 인재"..논란 예상
2011.09.15 I 박원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명숙 불출마…박원순 野단일후보 되나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다음은 1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리먼쇼크3년, 끝나지 않은 위기(上) -빚 못갚는 연체자 석달새 20만명 늘어 -적립식펀드 투자패턴 바꿔라 -MS도 한국에 데이터센터 추진 ▲종합 -`출시임박` 전기車 베일 벗었다 -정의선 부회장 "현대차 유럽서 50만대 팔것" -한국은 루이비통 4대 주요시장 ▲정치·외교안보 -한명숙 불출마..박원순 野단일후보 되나 -청춘콘서트 마친 안철수 3대 핵심키워드는 -당정, 예산4천억원 증액..노인·여성 일자리 늘린다 -외교관 40% 영어실력 함량 미달 -"북-러 연내 합동군사훈련 합의" ▲국제 -버핏 후계구도 새 인물 -FOMC 5천억 달러 부양책 내놓을듯 -`아시아 50대 유망기업` 일본은 없다 -中, 리비아 반군 합법정부 인정 -케냐 송유관 폭발 최소 120명 사망 -BOA "3만명 감원 나선다" -`죽음의 땅` 실언에 에다노 부활 ▲경제종합 -유제품 친목회 알고보니 `가격담합회` -韓. R&D 투자 GDP 대비 세계 3위 -한국경제 영욕의 순간들⑤이규성 前재정부장관 ▲금융·재테크 -한푼이라도 얹어주는 특판 적금 주목 -저축은행 퇴출 `경평위`에서 판가름 -장기보험 해약 증가율로 본 위기 진단 12.6%→8.1% ▲기업과 증권 -글로벌 데이터센터 한국에 몰리는 이유는 -탄소섬유 국산화 나선다 -"애플, 갤탭 판매금지訴 문제많다" -호남미쓰이화학 여수에 PP촉매공장 ▲기업·경영 -북극해 오가는 특수선박 뜬다 -서울 기름값 2042원 사상 최고 -삼성-NTT도코모-후지쓰 스마트폰칩 합작 -포스코, 서남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파키스탄 철강사 지분 인수 ▲중소기업·벤처 -금속소재 30년..자성코아 세계톱 -샤넬도 매료된 `카멜레온 소재` -中저가제품 국내 타일시장 점령 -교세라미타, 中企용 프린터 인기 ▲유통 -뉴욕패션 20%는 한국디자이너가 만들어 -일본 대표 수제버거 `모스버거` 한국 온다 -카페베네 매장수 660개로 가장 많아 ▲기업과 증권 -전문가들이 말하는 변동성시대 스마트 펀드 투자법 -증권사 1분기 순이익 75% 증가 ▲부동산 -`겹경사`에 하남 부동산시장 꿈틀 -수원에 중소형 아파트 `큰장` -춘천도 잇단 호재로 분양 봇물 -방배동 단독주택 재건축 탄력 -위약금 없이 계약해지 해준다 -권도엽 장관 중동 수주 세일즈 ◇서울경제 ▲1면 -해운업계. 정부에 SOS -"재정난 때문에.." EU가 갈라진다 -삼성전자 7월 佛서도 애플특허訴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몰려온다 -일부 대형저축銀 정상화 극적 돌파구 ▲종합 -골프회원권 시세, 부동산시장 흐름과 비슷 -"외환銀 3분기도 배당할까" 촉각 -삼성, 日과 스마트폰 반도체 공동개발 -한전 등 지경부 산한 공공기관 2014년까지 고졸 3600명 뽑는다 -최시중 위원장, MS에 IDC 구축 제의 -저축은행 정상화 계획 오늘 마감 -朴재정 "당초 4.8%서 바뀔수도" -"가장 우려되는 글로벌 리스크는 美 더블딥" -`농업강국` 뉴질랜드를 가다 -재정부·금융위·한은 역할 뒤섞인 삼각관계 ▲금융 -"韓 금융기관들 선진국보다 30년 뒤져" -"자전거보험 사실상 있으나 마나" -은행 가계대출 회수 나서나 -7등급 이하 저신용자 700만명 ▲국제 -포브스 선정 `2011 亞유망 50대 상장사`..中25개·韓 8개…日은 0 `수모` -佛, 핵폐기물 시설 폭발 5명 사상 -경영난 BoA "경비 年 50억弗 줄이겠다" -中인민銀 "올 최대 과제는 물가 안정" -S&P 모기업 맥그로힐 사업 분할 ▲산업 -현대차 유럽형 `신형 i30` 첫 공개 -두산重, 사우디 8,000만弗 플랜트 수주 -포스코, 파키스탄 철강사 지분 15% 인수 -k5 하이브리드 "연비왕 나야 나" -IT업계 제3의 물결…국내는 아직 `걸음마` -인터넷쇼핑몰·웹사이트 주민번호 수집 내달부터 금지 -KT, 중장년층 스마트폰 전용 UI개발 -자연을 입힌 친환경 건자재 인기 -`여아완구=인형` 통념 깨뜨리다 -태양광 업체들 2분기 매출 반토막 -패션계 생존전략은 `콜라보레이션` -캡슐커피 "오피스 시장 선점하자" -아모레퍼시픽, 줄기세포 화장품 시장 진출 ▲증권 -外風에 흔들리는 장세 지속 -회사채시장 찬바람 쌩쌩 -변동서지수 선물 이르면 연내 상장 -우량주 매달 적립 매수했더니..수익률 와! ▲부동산 -"매매시장 여전히 위축..전세난 내년까지 이어질 것" ◇한국경제 ▲1면 -75조 빚더미..지방재정 파탄 위기 -삼성전자·日도코모·후지쓰 스마트폰 반도체 공동개발 -MS, 한국에 데이터센터 추진 ▲종합 -`흥행보증` 김수현, 회당 고료 5000만원 돌파 -사상 최대 中 `단체 여행객` 왔다 -은행, 가계대출 회수 움직임 -내년 SOC 예산 2조원 감소 예상 ▲경제 -MB 핵심정책 `감세` 중단 공식발표 2주전 결정됐다 ▲금융 -저축銀, 구조조정 앞두고 실적악화에 떤다 -인터넷 직거래 장터 이용하니 신용대출 금리 5%p 낮아져 ▲정치 -한명숙 대신 박원순 잡은 손학규 -"한나라, PK서 1당 너무 오래해, 안철수 바람은 좀더 지켜보자" ▲국제 -`위기일발` 그리스vs백기사 만나 한숨돌린 伊 -오바마 결국 `부자 증세` 꺼내 -中 부동산 경기 꺾였다 -美중산층 실종시대 P&G `모래시계 전략` ▲산업 -전기車시대 앞당겨진다..BMW·아우디 "1~2년내 양산" -현대차 `유럽공략 신병기` 신형 i30 첫 공개 -"한국, 공정거래법 형벌규정 OECD 최다" -“달리다 엔진스톱 아찔한 `골프 TDI` -"편법상속 위한 계열사 설립..근거없다" ▲IT·모바일 -애플 손 들어준 獨법원 결정에 현지 비판여론 확산 -3D 콘탠츠 업계, 美드림웍스 손잡고 세계 공략 ▲중소기업·벤처 -잊혀졌던 벤처1세대, 스마트폰 앱 1위로 부활 -벤처투자, 펀드당 결성액 200억 넘었다 ▲생활경제 -루이비통 "한국은 세계 4대시장" -유통업계, 포스트 추석 마케팅 `돌입` ▲증권 -"유럽위기 해소" 64%.."연내 2000 돌파" 53% -IPO재개..YG엔터 `흥행` 바람 일으킬까 ▲부동산 -강남 전셋값 폭등, 다세대·다가구로 번져 -세종시 분양가 750만~830만원 ▲교육·대학 -102위→30위..대학 재학생 충원율 `착시` ▲사회 -郭, 조기사퇴 압력 거세질 듯..행정공백 불가피 -중고생들 인터넷 담배구매 `방화벽`이 없다
2011.09.13 I 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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