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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의 도전 "휴대폰 판매가 언제 어디서나 동일하게"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가 어떤 매장에서나 같은 가격으로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는 공정가격 표시제도를 강화하고 나선다. KT(030200)는 28일 서울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휴대폰의 공정 가격을 공개하는 `페어 프라이스(Fair Price, 공정가격 표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KT는 중고폰 사용자와 공단말기 사용자도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린폰`제도도 시행할 계획이다. KT는 지난달 페어 프라이스 제도를 도입할 의사를 밝히고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해왔다. 페어 프라이스 제도가 도입되면, 소비자는 어떤 매장에서나 같은 가격으로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규가입과 기기변경의 가격 차이도 사라져 기기를 변경하는 고객들의 손해를 줄일 수 있다. 그동안 이동통신사 보조금과 휴대폰 제조업체의 판매 장려금 때문에 매장마다 휴대폰 가격이 달랐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제조사의 장려금을 활용해 고객마다 임의 할인을 해주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같은 할인 혜택은 주로 신규 가입자에 몰려 기기변경 사용자들은 신규 가입자보다 비싼 돈을 내고 휴대폰을 구매해야 했다. 페어 프라이스 제도 강화를 위해 KT는 일반폰과 스마트폰 주요 모델에 대한 공정가격을 KT 직영 온라인 쇼핑몰과 올레샵, 2700여 전국 공식 대리점에 게재할 계획이다. KT는 페어 프라이스 정책 도입으로 휴대폰 가격의 투명성이 확보돼 제조사 장려금이 축소되고, 휴대폰 출고가 인하를 유도해 이동통신 시장 건전화와 선진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휴대폰 실구입가가 하락해 1조3000억원의 소비자 후생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페어 프라이스 정책 도입을 위해 KT는 무엇보다 제조사 장려금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정부와 제조사들의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KT는 중고폰 양산과 자원 낭비 방지를 위해 중고폰 매입과 공단말기 할인요금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그린폰 제도는 공단말기 가입자와 중고폰 가입자에게도 요금할인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해외에서 들여온 휴대폰이나 공단말기 사용자들도 요금할인 프로그램에 가입해 별도 할인혜택을 받으면 된다. KT는 고객이 가져온 중고폰을 매입, 단말을 회수한 뒤 이를 재생해 임대폰이나 저소득층 지원 스마트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올레샵`에 중고폰 직거래 장터를 개설, 단말 사용 여부 등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한다. 한편 KT는 페어 프라이스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연말까지 모든 매장에 스마트폰 전문가인 `스마트 지니어스`를 두고 고객의 일대일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T는 온라인에서 휴대폰을 구매하면 지정 대리점까지 24시간 내 배송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KT, `올레TV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100만명 돌파☞KT, 상금 5억원 규모 앱 공모전 개최☞KT, 2G 서비스 폐지승인 재신청
2011.07.28 I 함정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100년만에 폭우…서울 삼키다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2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400mm 폭우 강남 삼켰다-내수 빅뱅 5대 돌파구 열어라-실질소득 두달째 감소 2분기 GDP 3.4% 성장-원화값 장중 1040원대▲13년만의 폭우-오늘도 중부 최고 250mm `게릴라성 물폭탄` 왜?-떠밀려온 車 뒤집히고 엉키고...강남 부촌 덮쳐-서울 물난리 왜 심했나-강남대로 허리춤까지 빗물...방배·대치동 1만가구 정전▲경제종합-당분간 원高 지속...연말 1020원 갈수도-공정위, 가격담합 손배訴 돕는다-"적자보며 수출...사업 접을 지경"▲국제-소로스, 의 돈 다 돌려준다-미국 신용등급 떨어지면 어떤 일 벌어지나-애플 주가 403달러...시가 총액 세계 1위 넘봐▲금융·재테크-정부 "시장 망치는 금융 포퓰리즘 안돼"-실질 GDI 두달 연속 감소...기름·원화값 동반급등에 발목-산은, 상반기 순익 1조원 넘어▲기업과 증권-LG전자 독해졌지만 `승부구`가 없다-논란많은 선팅사업 현대모비스 손땐다-경유 점유율 껑충...내년 상장 추진-베일 벗는 삼성·애플 차세대폰-선행매매하다 걸리면 최고 무기징역-기관·외국인 다시 차·화·정?-비폭탄 맞은 손보株 `허우적`-금융당국, 증권사 M&A 역설하지만-사상 최저로 치닫는 D램값 삼성전자·하이닉스 운명은-찬사일색 현대차 왜 덜컹거리나-10년 묻어둘 중국주식▲유통-긴 장마에 폭우까지 배추 파동 온다?-자물쇠 채워진 의약외품▲부동산-주춤하던 주상복합 다시 날개달까-금융위기후 월세-금리 반대로 움직였다-첫 민간 보금자리 다음달 17~19일 청약◇서울경제 ▲1면 -대한민국 심장부, 물에 잠기다-1弗= 1050원-2분기 3.4% 성장..1년9개월來 최저-"저축銀 구조조정, 대형사도 예외 없다"-한나라, 부산저축銀 피해자 구제 특별법 추진▲종합 -DTI 산정때 미래 소득까지 따진다-한 페루 FTA 내달 1일 발효-방송보다 빠른 SNS의 힘▲대한민국 심장부, 물에 잠기다-수도권 물폭탄에 금융 통신 물류 마비..한국경제가 멈췄다-주춤하던 채소 과일가격 다시 들썩 ▲갈수록 꼬이는 美 부채협상-추락하는 달러 기축통화 지위 흔들..亞 시장서도 일제히 약세-"美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할 듯" ▲종합-2분기 성장률 3.4%..1년 9개월만에 최저 -수출 中企 "원高 막아달라"-PEF 주요 투자자 최소 5년간 지분 못판다-우리금융 매각, PEF가 대안되나-"할당관세, 물가는 못잡고 세수만 축내"▲금융-국내서 불법할인 어려워지자 해외 카드깡 판친다-대부업 저축銀 대출금리 낮아진다-영업대전 자제?..은행 "이번엔 다를 것"▲국제 -美, 기업들 IPO시장으로 몰려든다-애플, 시총 1위 엑손모빌 따라잡나-민간 보유 그리스 채권 내달부터 교환▲산업-내달 中 아르헨 진출..쌍용차, 해외로 날개-하이닉스 매각 이것만은 지키자-LG전자 이노텍, 2분기 실적 선방..최악시기 벗어났다-동부, 태양광사업 진출-한화, 하반기 태양광 등 신사업 적극 육성-이통사 주파수 쟁탈전 2R 불붙었다-증강현실 콘텐츠 제작 공유 세상 펼쳐진다-중소 제조업 내달 경기전망 올 최악-남성 전용 상품 시장 쑥쑥▲증권-미래에셋 `프라임 브로커 해법찾기` 정중동-물에 잠긴 손보株-에스원, 2분기 영업이익 66% 증가-증권사들 FX마진거래 손 떼나-"화학주, 하반기에도 증시 버팀목"▲사회-대한민국 심장부, 물에 잠기다-서울 경기 내일까지 250mm 더 온다-대형 로펌 수장들 國調 증인 선다▲부동산 -부산 경남 부동산시장 `빨간 불`-보금자리 중대형 택지 또 미분양◇한국경제▲1면 -110mm 폭우에 서울 기능 마비..도시설계 다시 해야-우면산 산사태 "강남에서 이런 일이.."-2분기 `성장쇼크`..21개월 만에 최저 3.4%-환율 또 연중최저 한때 1050원 붕괴▲종합-DMZ 인접지역 그린벨트 해제 추진-국세청, 삼성전자 세무조사 착수-원·달러 환율 1000원까지 하락할 수도-수출 삐끗·건설 부진..年 4.5% 성장 `흔들`▲수도권 `물폭탄`..도시기능 마비-삼성 서초타운 앞 `물바다`..테헤란로 IT업체들 `임시 휴무`-하수관 처리능력 시간당 62mm..집중호우 땐 `오버플로` 못 막아-`무너진 우면산` 주변마을 초토화..아파트 단지까지 토사 덮쳐-덥고 찬 공기 충돌..물 끓을 때처럼 뒤집히며 `물폭탄` 퍼부어-오늘도 돌풍·폭우..내일까지 최대 250mm 더 쏟아진다▲자본시장 `빅뱅`-결국 1~2곳만 살아남는 생존게임..덩치 불리기 `발등의 불`-"IB 발전하려면 NCR 규제 완화 필수"-국내 대형사 자기자본, 골드만삭스의 3% 불과▲경제-박재완 `8-5제` 도입 직접 거론한 까닭은-공공기관, 하반기 고졸채용 확대-공공기관 `징검다리 연휴` 때 연가 사용 권고▲금융-금리 변동주기 5년 이상땐 고정금리로 인정-문자메시지 대부업 광고 못한다-산은 상반기 순익 1조원 넘어▲정치-법안 6000개 쌓였는데..8월 국회 `개점휴업` 하나-한반도 해빙기류..남북관계 극적 변화?▲국제-敵이 된 친구 `프레너미`가 흔드는 세계 경제-무섭게 크는 아마존, 손 안 댄 사업이 없다..애플도 긴장-돈 급한 도쿄전력 가진 주식 다 판다▲사회-"산골 아이들에게 과학캠프 열어주려다.." 대학생들 참변-서울시, 2014년까지 전기차 3만대 보급-해운업계 편의치적, 탈세온상? 세계적 관행?▲산업-LG전자, 2분기 실적 선방..구본준의 `독한 경영` 통했나-현대·기아차 노사협상 막판 `난기류`-김준기의 `종합전자기업 꿈` 한발 앞으로▲IT·모바일-中企단체, 제4이통 연내 1조 투자유치-`올레TV스카이라이프` 가입 100만명 돌파▲중소기업·과학 -상반기 벤처투자 2000년 이후 최대-국내 의료기기 시장 7% 高성장 돌입▲생활경제-유통법에 묶인 대형마트 "신규 출점 힘드네"-롯데百, G마켓에 입점한 사연▲부동산 -쏟아지는 도시형주택..강남·대학가 노려볼까-세종시·경남 양산·대전 도안..지방 분양 열기 잇는다-북아현 1-3구역에 1754가구 들어선다▲증권-`블랙스완` 경계령..투자자, 채권·고배당株로 `피난`-母기업 대림산업, 지원 가능성에 미끄럼-車블랙박스 의무화 추진에 관련株 급등-`애물단지` 금융株펀드 수익률 기지개
2011.07.27 I 장순원 기자
LG전자 휴대폰, 2Q 흑자전환 `실패`
  • LG전자 휴대폰, 2Q 흑자전환 `실패`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 MC(휴대폰 등)사업본부의 영업적자가 줄긴 했지만 흑자 전환에 성공하지는 못했다.LG전자는 27일 지난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MC사업본부가 539억원(K-IFRS 기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 1분기 영업손실 1005억원보다는 적자폭을 크게 줄였지만 애초 기대했던 2분기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다.매출은 전분기보다 11.6% 증가한 3조2459억원을 기록했다.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1% 증가한 2480만대를 기록했지만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보다 50% 이상 늘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영업이익률은 -1.7%.MC사업본부 중 휴대폰(핸드셋) 사업의 매출 3조2001억원, 영업손실은 547억원. 매출은 전분기보다 12.2% 올랐지만 전년동기보다는 5.1% 줄었다. 전분기 영업손실 1011억원보다는 손실폭을 줄였다.LG전자는 스마트폰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피처폰(일반폰) 비중은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북미에서는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의 판매가 늘었고 옵티머스2X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영향을 받았다. 유럽에서도 옵티머스2X와 옵티머스블랙의 판매가 늘고 있다.  다만 피처폰의 판매는 부진하다고 밝혔다. 신흥시장에서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스마트폰 매출 비중이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고정비를 축소해 전분기보다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LG전자는 강조했다.3분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3D 휴대폰 시장이 시작되고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4G(세대) LTE(롱텀에볼루션)망이 확대 보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신모델을 출시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LG전자는 하드웨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 중심의 스마트폰 적기 출시로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 중심으로 매출 구조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LG電 `총체적 부진`…"그래도 희망은 봤다"(종합)☞[특징주]LG전자, 실적발표후 강세..`가능성 확인`☞LG전자, 2Q 영업익 1582억…`예상치 수준`(상보)
2011.07.27 I 서영지 기자
  • KT, `올레TV 스카이라이프` 가입자 100만명 돌파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030200)는 위성방송과 IPTV를 결합한 `올레TV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출시된 올레TV 스카이라이프는 기존 케이블TV가 제공하지 못했던 9만 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 노래방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올레TV 스카이라이프는 2011년 영국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업체 인포머텔레콤 앤 미디어가 주관하는 국제IPTV 산업 시상식에서 `최고 IP케이블&하이브리드 방송 및 스마트TV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 KT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영어 홈스쿨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고객 친화형 리모컨을 개발해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KT 홈고객부문 서유열 사장은 "올레TV 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과 IPTV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송의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IPTV 산업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며 "아날로그방송에서 디지털방송으로 이행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보석으로 치장한 스마트폰 케이스..`튀어야 산다`☞올인원PC, HP-LG의 다른 전략☞`우리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쓰고 있나`☞`갤럭시탭 10.1 - 아이패드2`, 당신의 선택은?☞네이트온톡 `무료통화는 내가 최고`☞베가넘버5의 5인치 도전 성공할까☞[콘텐츠를 살리자] "돈 버는 앱 제작사 많이 내는 게 임무"☞[콘텐츠를 살리자]"앱 시장 성장통..제3의 앱 주목하라"▶ 관련기사 ◀☞KT, 상금 5억원 규모 앱 공모전 개최☞KT, 2G 서비스 폐지승인 재신청☞KT, `기업용 솔루션 앱스토어` 개점
2011.07.27 I 함정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전기료 내달 4.9% 인상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서울 70곳에 호텔 짓는다 -전기료 내달 4.9% 인상 -D램 반도체값 또 사상 최저 -자본시장 10대 빅뱅 ▲종합 -MB發 `고졸채용` 공무원 선발까지 이어질까 -하림, 美닭고기업체 샀다 -과천청사에 14개 기관 입주 ▲한국은 호텔 전쟁중 -서울 거점마다 특급호텔 들어선다 ▲자본시장 빅뱅 -날개 단 한국형 헤지펀드 수익률 무한경쟁 -투자은행 자본금 3조로..M&A때 직접대출 가능 ▲전기요금 4.9% 인상 -물가 감안해 소폭 인상..전기료 현실화 당분간 힘들듯 -제품 가격 인하하면 담합과징금 깎아준다 ▲정치·외교안보 -국민 3명중 2명 "대기업 개혁 필요" -"통일비용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야권통합` 門 여는 文 ▲경제종합 -70원 싼 `대안주유소` 만들어 기름값 잡는다 -농수산물유통公 미국이어 브라질에 곡물유통社 설립 ▲국제 -"소리나는 깡통 계속 발로 차며 갈 수 없다" -엔高 저지 G7 또한번 나서달라 -中고속철 사고원인 의혹투성이 -美, 야쿠자 등 국제 조폭과 전쟁 ▲금융·재테크 -치솟는 원화값, 속도 더 빨라지나 -김석동, 김병기에 `옐로카드` -금융당국, 외환銀 인수 승인 새국면 ▲기업과 증권 -삼성물산, 자원개발에 매년3000억 쏟아붓는다 -연봉10% 떼뒀다 지급 왜? -D램값 0.8달러마저 무너져 -전기차 배터리 수주전 점입가경 -박스카 경쟁 불붙었다 -하이닉스·LG전자 탄소경영 잰걸음 ▲중소기업·벤처 -모바일 속에 들어간 종이책 -전자문서 위변조 잡는 솔루션 수출 ▲유통 -김홍국회장의 글로벌경영 시동 -걱정되는 추석 제수물가 ▲기업과 증권 -헤지펀드發 자금 대이동..랩시장엔 강풍 -삼성생명 10만원 회복 공모가 탈환은 언제? -유행 잘타는 한국..공모펀드 더 육성해야 -삼성TV 판매 줄자 삼성전기 `쇼크` -웃는지 우는지..헷갈리는 美 경제 -한국타이어 매출 `씽씽` 영업이익 `미끌` ▲부동산 -1000가구 이상 대단지아파트 잇달아 분양 -삼성물산, 용산역세권 사업 다시 참여? ◇ 서울경제 ▲1면 -증권사도 M&A자금 대출해준다 -`애플 따라하기`는 이제 그만 -부산·대구銀, 우리금융 인수전 참여 -4인 가구 전기료 月 800원 올라 ▲종합 -외국관광객 국내 백화점 쇼핑 스타일 살펴보니.. -풍림산업 워크아웃 2년 연장 -터키 원전 수주 길 다시 열리나 -과천청사 입주..금융위는 빠져 형평성 논란 -기름값 싼 `대안 주유소` 1300개 도입 -기대 인플레이션율 다시 4%대 진입 -中企 특별세액 감면 2년 연장 -전기요금 내달부터 평균 4.9% 인상 ▲기획 -"M2M은 제2의 모바일 혁명..활용 가능성 무궁무진" ▲자본시장법개정안 -실권주 새 공모절차 규정..3자 배정 통한 편법상속 차단 -부실기업 자금조달 주선한 증권사도 손배 책임 -대안거래소 설립 위한 짝짓기 활발해질듯 -내년 6월엔 5개 IB 탄생 가능성..기업금융 등 활성화 기대 -한국투신·삼성자산운용 등 헤지펀드 연내 첫선 보일 듯 -"프라임브로커, 업계 불만 커 유예기간 검토" ▲정치 -부산·경남 총선에 눈독 들이는 野 -문재인, 대권행보 시동 거나 -"연기금 운용社 선정 기준 공개" -"총리 한 명 위해 예산 편성하나" 논란 ▲금융 -롯데, BS금융 최대주주 된다 -은행권 `신시장 印尼` 탐은 나지만.. -생계형 채무감면 조치..금융위 뿔났다 -은행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받는다 ▲국제 -美채무협상 기싸움에..글로벌 금융시장 멍든다 -美보육 자산들 내다 팔아 디폴트 파장 최소화 할듯 -"고물가 잡자" 印 또 금리 인상 ▲산업 -금융 논리 아닌 `산업강국 만들기`로 가야 -LG화학 1000만弗 수주 -전기료 인상..연간 수백억 추가 부담 -LBS활용으로 서비스 진화 -토종 IT업체 신규 사업 타고 `好好` -웰크론, 내년 그룹체제로 거듭난다 -中·日 관광객, 한국 백화점에 꽂혔다 ▲증권 -GS건설·두산엔진 영업이익 30%대 증가 -투자자들 "美펀드 어떡하나" -원高업고 내수주 `훨훨` -IB활성화 추진, 대형 증권주 날았다 -건설주, 이익률 둔화 우려로 와르르 -호서텔레콤 내년 1분기 코스닥 노크 ▲부동산 -강동구 노후 중층 재건축 탄력붙나 -전세난, 입주 2년차 단지가 주도 -`40% 기부채납`싸고 갈등..사업 지지부진 ◇한국경제 ▲1면 -정부 기름값 압박..사실상 `국영 주유소` 운영한다 -전기료 4.9% 인상..물가 초비상 -대형투자銀 4개 내년 6월 출범한다 -美부채협상 난항..달러 벼랑끝으로 ▲종합 -韓銀엔 직원보다 미술품이 더 많다 -"신생 독립 남수단에 한국軍 파견해 달라" -눈먼 교과부, 사립대 퇴직수당 2조5천억 `헛돈` ▲종합·해설 -세종시 이전 후에도 `공무원 4300명` 행정타운 -대형마트·백화점, 납품가 후려치면 1억5000만원 벌금 -MB "공직도 고졸채용 늘려라" -허창수 회장 내달 국회 출석 -`전관예우 금지법` 11월 시행 ▲`대안 주유소` 만든다 -"문닫는 주유소 속출하는데..이미 실패한 카드 왜 또 꺼내드나" ▲전기料 내달 인상..물가 초비상 -산업용 전기료 4년간 28% 올라..삼성전자 年 560억 추가 부담 ▲자본시장 `빅뱅` -IB경쟁 치열..대우·삼성 등 `빅5` 증자, 중소형사는 M&A 나설 듯 ▲경제 -달러 신뢰도 추락..글로벌 경제 최대 위협 요인 -오바마-베이너 디폴트 위기속 `난타전` -"농수산물 제외한 `제한적 FTA` 형태로 추진돼야" ▲금융 -0.5%P 높은 금리로 고객 흡수 `산은 경계령` -"사모펀드에 배당계획 받아야 단기수익 집착하는 행태 예방" -김석동 "은행들 외화 유동성 챙겨라" ▲국제 -아테테 곳곳 `눈물의 땡처리`..은행·공항·올림픽경기장도 매물로 -뇌물 40%·딴주머니로 40%·납세는 고작 20% `그리스식 4-4-2룰` -나라는 디폴트 걱정해도..美기업은 `깜짝실적 행진` -FBI "IMF 해킹 배후는 중국" -안전자산 `金보다 애플` ▲정치 -"총선·대선 판도 바뀐다" 속앓는 여야 -"野 통합 없는 당대표 선거 반대" -與 시·도당위원장은 공천 인증서? -손학규·천정배·박지원 모두 "내가 DJ계승자" ▲교육·대학 -자기소개서에 학업능력 부각시켜라 -"UST는 이공계 인재 육성의 모범적인 모델" -사이버大서 전문지식 쌓고 `인생2모작` 준비하세요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5회만 지원` 가능 ▲사회 -화학업체 1만여곳 "화평법 도입되면 다 죽는다" -무상급식 `전면·단계` 중 택일 서울시 주민투표안 요지 공표 -"한진重사태에 제3자 개입 말라" -현대차 임단협 휴가전 타결 어려울 듯 -성북구엔 37mm `집중호우`..서초구는 1.5mm `찔끔` ▲산업 -`고유가 격랑` 만난 해운업..중소형 船社 `줄도산` 우려 -금호, 대우건설 지분 팔아 2730억 추가 확보 -日 자동차, 亞 투자 앞다퉈 확대 ▲산업종합 -만도 브레이크 부품, 벤츠까지 뚫었다 -머리 맞댄 韓·日 상의 회장단 "투자·기술협력 힘 합쳐야" -LG화학, 1000만弗 美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 수주 -금호석유, 여수에 8800억 투자 ▲IT·모바일 -3주 만에 2천만명..구글플러스, 페이스북 잡을까 -해외로밍중 MMS 수신 무료 ▲중소기업·과학 -반월 20개社 뭉쳐 500만弗 수출 `홈런` -미생물로 바이오연료 생산 방법 찾았다 ▲유통·원자재 -와인 속 `숫자의 비밀` -신세계몰 `수산물 전문관` 열어 ▲건설산업 -부영, 개발용지 1兆 매입..승부수 vs 자충수? -건설사 `공동의 적` S은행 경계령 ▲부동산 -집값 반등 기대했지만..보금자리 이어 `찬물` -도시면적, 1년새 여의도의 24배 증가 -아현·왕십리..도심 대단지 노려볼까 ▲증권 -실적 우량아 덕에..`지주사 5인방` 잘 나가네 -GS건설 영업익 2768억..40% 증가 -"美 변수 해소땐 8월 2300 간다" -中 `국제판` 상장하려면 시총 5조 넘어야 -대형 증권사 `IB 기대감` 일제히 급등 -파트론, 실적 돋보이는 휴대폰 부품株 -랩 `필살기` 조정 조정장선 작동 불능?
2011.07.26 I 김상윤 기자
  • KT, 상금 5억원 규모 앱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가 중소기업청과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인 5억원의 상금을 내건 애플리케이션(앱) 공모전을 연다.KT(030200)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2011년 에코노베이션 써드 페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교류 프로젝트인 `오아시스(OASIS)`의 활성화 및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한중일 공동 앱 경진대회를 겸해 개최된다.9월30일까지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www.econovation.co.kr)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36개팀의 우수 애플리케이션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분야이며 참가 자격 제한은 없다. 당선작에는 최대 2000만원씩 2억원과 북미, 유럽 및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총 3억원 규모의 글로벌 사업화 비용이 지원된다. KT는 연간 4200명 규모의 앱 개발자 전문교육 협력을 하고 있는 중기청과 이 대회를 함께 진행해, 선발된 우수 앱에 대한 글로벌 진출 혜택 및 투자 유치 등 앱 개발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앱 시장이 전 세계로 확대되고 개발자간 국경 없는 경쟁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앱을 발굴해 글로벌 킬러 앱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KT, 2G 서비스 폐지승인 재신청☞KT, `기업용 솔루션 앱스토어` 개점☞[포토]"포인트로 캐리비안베이 35% 할인받으세요"
2011.07.26 I 정병묵 기자
  • 버라이즌,8월에 CEO교체..2분기 흑자전환
  •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미 최대 통신회사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이 오는 8월1일자로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한다.버라이즌은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로웰 맥아담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오는 8월1일 이반 샤이덴버그 CEO 자리를 승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이덴버그 CEO는 회장으로 물러나게 된다. 맥아담 대표이사겸 COO가 CEO에 오르게 되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회사의 경영자 승계작업이 완료되는 것이다. 버라이즌은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순익이 16억1000만달러 주당 5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억9000만달러, 주당 42센트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이다. 톰슨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는 주당 55센트였다. 매출은 2.8% 증가한 275억4000만달러로, 전문가예상치 274억달러보다 소폭 늘었다. 이 기간동안 버라이즌에 가입한 아이폰 가입자는 230만명으로 2위 사업자인 AT&T의 360만명보다는 57%가 적었다. 그러나 신규가입자는 버라이즌이 126만명으로, AT&T의 33만1000명보다는 크게 늘었다. 가트너의 필립 레드맨 애널리스트는 "전체적으로 버라이즌이 강한 실적을 냈다"며 "AT&T가 판매한 휴대폰의 절반이상이 49달러짜리 3G휴대폰이고, 아이폰4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었으나, 버라이즌은 AT&T보다 많은 아이폰4를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07.23 I 문주용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그리스 추가지원 佛一獨, 전격합의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다음은 2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매일경제 ▲1면 -빚더미 서울보증의 통큰 선심 -高卒인턴 7천명 뽑는다-보금자리주택 `포비아`-등록금 소득별 차등지원 ▲종합 -야오밍 경제학 -정부도 금리인상 괜찮다는데..▲금융권 낚시상품 기승-적금금리 7%, 알고보니 카드 천만원 더 써야한다니..-카드대금 1%만 先할인해주고 약정금액 못채우면 2% 돈빼가-금감원 "낚시형 상품 샅샅이 들여다볼것"▲보금자리 포비아 -"턱없는 보상가에 땅만 뺏길 판" 집단반발-고덕주공 지구선정뒤 집값 두달만에 7.8% 떨어져 -보상지연..본청약 기약도 없어 ▲경제종합 -SI업체 내부거래 고삐 죈다 -건설업체 일감 몰아주기 조사 -재산 9억 넘으면 미성년도 건보료 내야 ▲정치·외교안보-홍준표 "반값등록금 안돼"..박재완 "고맙다"-저축銀 국조 일정만 합의..증인채택은 불발 -아세안대표부 만든다 ▲학력 인플레②-열린 채용 한다면서..14개 대기업 3년간 고졸선발 無-고졸 창업 증가세..대부분 생계형 ▲국제 -美 `디폴트 막기` 총력-오바마까지 전화 獨압박 그리스 지원案 의견접근 -아듀! 우주왕복선..애틀랜티스 귀환 -中, 이번엔 심해서 美에 도전 ▲금융·재테크-10년이상 연체원금 30~50% 깎아줘-빚 갚을 능력 격차 더 벌어졌다-은행·보험사 상조시장 속속 진출 ▲기업과 증권·경영-D램 시황 바닥 하이닉스 그래도 웃었다 -SKT·STX "이정도면 괜찮네"-한국 휴대폰 3개업체 초비상-"르노-삼성 기술협력 확대"-LG디스플레이 2분기 483억 영업손실-대우건설 1638억 영업흑자 전환 -월급처럼 받는 펀드·채권투자 뜬다 ▲중소기업·벤처-기술력·디자인 갖춘 中企 브랜드-"환율하락으로 적자보며 수출"▲부동산-위례신도시 전매제한 제각각-올해 공공부문 3만6500가구 공급 ▲사회-교과부, 전북교육감 검찰 고발-검은돈에 휘둘린 가요계-"폭염에 방 빼? 어디든 갈곳 많다"◇한국경제▲1면-환율하락 직격탄..수출中企85% "버티기 힘들다"-산업단지내 어린이집 크게 늘어난다-그리스 추가지원 佛一獨, 전격합의-5개부처 차관인사 문화특보에 유인촌▲종합-홍준표-박재완 "우리는 하숙집 동기"-평택·당진항 2단계 사업 완료-빗물 먹은 배추·상추 폭염에 짓물러..출하 급감-'高卒은행원'채용 두배 늘려 3년간 2700명 뽑는다▲환율하락..수출中企비상-실질실효환율 `균형`근접..하반기 추가 하락 1040원 전망도-高환율 펼치다 물가 급등에 하락 용인-달러·유로화 약세..엔화만 `고공행진`▲당정청,결론 없는 `매머드 회의`-黨 "SOC투자 줄이고 복지예산 늘리자"..政·靑도 `끄덕끄덕`-정유·통신 가격인하 압박 재미못봐 독과점 진입장벽 허물어 `물가잡기`-한·미 FTA 8월 처리 여당 내 `딴 목소리`▲애플,공포의 `어닝 서프라이즈`-아이튠즈서 아이클라우드까지..충성고객 `애플 생태계`에 가둬▲경제-트위터·메시지도 담합 증거 자료로 인정-김동수 위원장 "건설·SI 업체로 일감 몰아주기 조사"-9억 초과 자산가 건강보험 무임승차 못한다▲금융·재테크-우리금융 매각 또 무산?.,사모펀드 "입찰참여 고민"-금융권 `매트릭스 조직 체계`잇단 도입▲국제-페이팔,오프라인 진출..결제시장 `회오리`-中 제조업 1년 만에 위축..IMF는 "추가긴축 여력 있다"-오바마, 부채한도 `임시증액`수용 시사 -브라질,기준금리 0.25%P 또 인상▲정치-MB최측근,정권 재창출 특명 받았나-측근 챙기려 평가 점수까지 조작한 지자체장들▲사회-기준 없는 변호사 성공보수,제2법정다툼 불러-"반값등록금 시행해도 C학점 이상에만"-변협, 새 대법원장 후보 5명 추천-"환경보호하면 할인"..그린카드 출시▲산업-반도체,불황 속 선방..LCD는 여전히 `깜깜`-기름값 인하 반사이익..GS칼텍스,30년만에 SK추월-론스타만 또 배불리나-이기태 前삼성 부회장, KJ프리텍 인수-현대제철,日 후판시장 공략 시동-LG전자,글로벌 폐가전 회수사업-1g이라도 더..車소재 `다이어트 전쟁`-삼성전자,세계3대車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 영입-르노삼성 사장 바뀐다▲중소기업·제약-中진출 한국 중소기업 `3高3難`에 줄도산 위기-리베이트 적발 7개 제약사 약가 최대 20% 강제 인하▲유통·원자재-찬밥 신세였던 IWC..5년만에 명품시계 `빅4`로-"박카스요?"..아직 안 들어왔는데요"-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오늘 오픈▲부동산 -지방 공공택지 매각 `탄력`..부산·대전 속속 팔려-서울 평균 전셋값 2억5000만원 `사상 최고`▲증권-바이오株 오너들 대박났지만..M&A `노심초사`-코스닥 7일만에 하락 반전-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낮아진 회사채 문턱..`BBB+`年5%대 발행◇서울경제▲1면 -"외식비 다음에는 옷값" 정부 "거품 확 빼겠다"-재건축 개발부담금 절반 줄어든다-그리스 재정위기 큰 고비 넘겨-한미FTA 비준 8월 처리 힘들듯▲종합-농식품 1차관 이상길 환경차관 윤종수-뛰는 금값 때문에..속타는 한은-강남권 가구당 부담 최고 1억 줄듯-담합 강요하면 자진신고 해도 과징금 면제 없다-지하철·버스요금·자장면 등 `新 MB 10대 물가지수`지정-"서민 복지·물가 안정 최우선"공감대 당 선도론 현실화..`좌클릭`힘실릴듯-500억 유로 은행세 신설 등 힘 실릴 듯-美 국가부채 증액 시한 오바마 "더 연장할 수도"▲금융권 고졸채용의 명암-학벌타파 공감 하지만..자칫 `2008년 인턴`전철 우려도-금감원·2금융도 "고졸 채용 검토"▲스마트폰 특허전쟁-"애플 공세 막자" 안드로이드 진영 특허업체 인수 등 대반격▲기획-"관행일뿐.."천편일률적 `쥐꼬리 금리`은행도 설명 못해-"IFRS관련 국제기구 진출해 우리 목소리 적극 전달해야"-전문직 종사자 전유물서 20~30대 직장인도 가세▲정치-MB "공업단지내 보육시설 늘릴것"-與정책위 의장 `대기업 때리기`▲국제-IMF "中,위안화 절상 속도 더 내야"-브라질 올들어 벌써 다섯번째 금리 인상-인텔·퀄컴 `어닐 서프라이즈`-`패스트패션 대부`오르테가 화려한 무대에서 내려오다▲산업-국산차 찬밥 수입차 불티-차세대 LCD 핵심 기술 삼성전자,日서 사들여-업황 악화에도..하이닉스 2분기 실적 선방-`무제한 데이터요금제` 빠르게 증가-KT 통신사중 첫 복수노조 설립-MVNO "이제 경쟁해 볼만"-온라인 쇼핑몰 `적과의 동침`▲증권-LG디스플레이, 3분기 연속 적자-`현대重 어닝쇼크`에 조선주 급락-`임플란트 업계의 大物`덴티움 "내년 1분기 코스닥 상장"-거래소,회원제재금 증액 공언했는데..▲사회-제약사들 "매출 타격..소송 불사"-"직무유기" 김승환 전북교육감 고발-지인 채용·측근 승진시키려 지자체장,인사권 부당 행사-"박카스,슈퍼엔 아직 없어요"-워킹·군무 연습으로 구슬땀 "늦잠 한번 자는 게 소원이죠"▲전국-"영세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더 늘릴것"▲부동산-부동산 교환매매 시장 커진다
2011.07.21 I 황수연 기자
  • 삼성 갤럭시탭10.1 커버 유리는 `코닝`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특수유리· 세라믹 소재 기업 코닝은 코닝 고릴라 글라스가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탭10.1에 탑재됐다고 21일 밝혔다.갤럭시탭10.1은 8.6mm 두께와 570g 무게로 현재까지 나온 비슷한 크기의 태블릿PC 중 가장 얇고 가볍다.디스플레이 커버 유리로 코닝의 고릴라 글라스를 사용해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하고 이동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고릴라 글라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PC· TV 등 디스플레이 제품의 커버 유리로 사용되고 있는 유리다. 30개가 넘는 주요 브랜드의 425개 이상 전자기기에 적용됐다.윤한길 삼성전자 스마트폰 상품 기획 상무는 "갤럭시탭10.1을 위해 내구성이 강하고 스크래치 염려를 덜어줄 강화유리로 코닝 고릴라 글라스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행희 한국 코닝 사장은 "고릴라 글라스는 최근 태블릿PC 시장 선두 제조사가 선호하는 최첨단 커버 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사양의 혁신적인 제품에 고릴라 글라스가 커버 유리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런던 국제 기능 올림픽 후원☞갤탭10.1 vs 아이패드2…누가 더 낫나☞삼성전자, LCD사업부 후속인사 단행
2011.07.21 I 서영지 기자
위약금 확인하고 숙박료 완불 마라
  • 위약금 확인하고 숙박료 완불 마라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쯤 되면 괴담에 가깝다. 냄새 나는 이불에 얼룩진 베개, 화장실은 무너지기 일보직전이고, 찢겨진 방충망에 밤새 모기와의 사투를 벌여야 했다던 지인 P씨의 휴가철 에피소드는 처참하기 짝이 없다. 사진발에 속아 단 번에 숙박료를 입금한 P씨는 자신을 탓할 뿐 일찌감치 배상청구는 포기했다.  다양한 정보 수집=허접한 시설도 문제지만 휴가철 바가지요금은 공포의 대상이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휴가철 숙박료 상승률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무려 10배. 숙박료 가운데 콘도미니엄 이용료는 전월보다 19.1% 오름세를 보였고 호텔은 7.9%, 여관은 1.0% 급등했다.  알뜰 피서객이 주로 찾는 찜질방 이용료도 전 도시 평균 0.3% 올랐다. 이밖에 승용차임차료와 주차료도 각각 4.9%, 0.1% 상승했다. 이처럼 바가지요금이나 속 빈 시설에 당하지 않으려면 우선 다량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관건이다. 스마트폰의 여행정보 앱은 여행책보다 휴대가 간편한 데다 원하는 정보를 바로 검색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그중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모바일 관광정보서비스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여행전문가들이 취재한 약 3만건의 여행정보를 살펴볼 수 있어 휴가지 선택에 도움을 준다. ‘펜션어디어디가봤니?’ 앱은 지역·테마별로 숙박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가 하면 ‘땡처리숙박’ 앱은 갑자기 떠난 여행에서 긴급히 방을 구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이밖에 옥션숙박, G마켓의 여행/숙박 비교서비스를 이용하면 숙박시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숙박예약 시 약관 꼼꼼하게=잘 고른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는 꼼꼼히 체크해야 나중에 생길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예약 전 업체의 개별약관과 수수료, 위약금 조항을 확인하고 소비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없는지 주의한다. 또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이 실제와 다를 수 있으므로 게시 내용을 프린트해 따로 보관하고 숙박료를 현금으로만 결제토록 유도하는 사이트는 주의한다. 계약금은 가능한 한 최소 비용을 지급하는 게 좋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소비자 귀책사유로 인해 성수기(여름시즌: 7.15~8.24, 겨울시즌: 12.20~2.20) 숙박업소 예약을 취소할 경우 △사용예정일 10일 전에는 계약금 환급 △7일 전 취소 시엔 총 요금의 10% 공제 후 환급 △5일 전엔 30% 공제 후 환급 △3일 전엔 50% 공제 후 환급 △1일 전 또는 당일 취소엔 80% 공제 후 환급해 위약금을 물도록 규정하고 있다.   긴급번호 챙겨야=휴가지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게 마련이다.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필요한 정보는 실시간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상황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므로 휴가철 긴급번호를 미리 메모해두면 휴가 길이 더욱 편해진다.
2011.07.21 I 김미경 기자
  • SK컴즈, 무료통화 메신저 출시.."웹 1위 힘 보인다"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메신저 `네이트온`으로 국내 메신저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무료통화 기능을 갖춘 모바일 메신저로 모바일 시장공략에 나선다. SK컴즈(066270)는 2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무선 연동 모바일 메신저 `네이트온톡`을 선보였다. 네이트온톡은 음성통화 기능을 갖춘 모바일 메신저로, 스마트폰의 주소록과 유선 기반 네이트온 친구들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메신저다. 휴대폰 번호와 네이트온 아이디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로그인 한 번으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 기능은 3G 망과 와이파이 간 끊김이 없는 `핸드오버` 기술을 적용해 통화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했고, 기본 음성망에 적용하던 인터넷 전화 국제 표준방식(ISP)을 채택했다. 또한 주변 잡음과 통화 울림 현상을 제거, 자동 음량 조절 알고리즘을 도입해 통화 품질을 향상했다. 네이트온톡을 사용, 유선 네이트온 사용자와 통화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진과 동영상, 워드 파일 등도 유선과 무선을 넘나들며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SK컴즈는 네이트온톡을 스마트폰, PC 등 기기와 상관없이 모든 지인과 다양한 콘텐츠를 주고받는 콘텐츠 유통 허브로 키울 전략이다. SK컴즈는 이날 오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버전의 네이트온톡을 안드로이드 마켓과 SK텔레콤의 `T스토어`에 공개했다. 아이폰용 버전은 애플의 심의를 거쳐 곧 서비스될 예정이다. SK컴즈 최길성 CCO는 "네이트온은 단순하지만 음성통화, 메시지, 유무선 연동 등 핵심 기능을 모두 갖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콘셉트의 서비스"라며 "앞으로 N스크린 서비스인 `호핀 등 외부 콘텐츠와 연계해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Digital쇼룸 영상보기: 네이트온톡 `무료통화는 내가 최고`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콘텐츠를 살리자] "돈 버는 앱 제작사 많이 내는 게 임무"☞[콘텐츠를 살리자]"앱 시장 성장통..제3의 앱 주목하라"☞[콘텐츠를 살리자]`우리에게 뽀로로는 무엇인가`☞`지금 SNS에선`..구글플러스로 갈아타? 말어?☞[콘텐츠를 살리자] 서바이벌 한국 만든 `슈퍼스타K 제작팀`☞[콘텐츠를 살리자] `서경덕의 스마트 한국홍보`☞`시네마·DJ·CEO`..별명도 거창한 명품노트북들☞장진 감독, 메가폰 대신 3D스마트폰 잡았다▶ 관련기사 ◀☞SK컴즈 "싸이월드 배경음악 월 5500원 무제한"☞`모바일에선 존재감 없는 SK컴즈`☞7월 13일 양음선생의 차트알박기
2011.07.20 I 함정선 기자
삼성 갤럭시탭10.1, 국내서도 만난다
  • 삼성 갤럭시탭10.1, 국내서도 만난다
  •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태블릿 PC 신제품 `갤럭시탭 10.1`을 국내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구글의 태블릿PC 운영체제(OS) 3.1버전(허니콤)을 탑재한 갤럭시탭10.1(사진) 출시행사를 개최했다.갤럭시탭10.1은 지난 3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CTIA 2011`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6월 초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에 이어 한국 시장에서도 선보이게 된 것.삼성전자는 갤럭시탭10.1에 지상파 DMB 등 멀티미디어 기능과 신문· 책· 교육 등 국내 특화형 콘텐츠를 탑재해 한국형 태블릿PC로 재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갤럭시탭10.1에는 쾌적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해 기존 제품보다 큰 화면이 탑재됐다. 반면 무게와 두께는 기존 제품에 비해 줄였다고 삼성전자는 강조했다.10.1인치 WXGA(1280 X 800) 고화질 대화면으로 크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16:10의 영화관 비율로 영화 감상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8.6mm 두께와 570g(WiFi 모델 기준, 3G 모델은 575g)의 무게도 장점이다. 1GHz(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HSPA+ 21Mbps(3G 모델)를 지원한다.신문 12종· 잡지 24종· 도서 11만권· 전문정보 100만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리더스 허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 메시지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소셜 허브 등을 이용할 수 있다.워드· 엑셀· PPT 파일 편집에 한글 뷰어까지 가능한 폴라리스 오피스, 10.1형 화면에 최적화한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WiFi 모델, KT 향), 중· 고등학생들이 입시강좌를 들을 수 있는 스마트 에듀 등도 기본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전략 태블릿PC인 갤럭시탭10.1을 국내에도 선보인다.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그룹장 전무는 "곧 8.9인치 갤럭시탭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갤럭시탭10.1은 멀티미디어를 즐기고 일할 때에도 효율성을 찾을 수 있는 크기"라고 설명했다.◇Digital쇼룸 영상보기: 갤럭시탭 10.1-아이패드2, 당신의 선택은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콘텐츠를 살리자] "돈 버는 앱 제작사 많이 내는 게 임무"☞[콘텐츠를 살리자]"앱 시장 성장통..제3의 앱 주목하라"☞[콘텐츠를 살리자]`우리에게 뽀로로는 무엇인가`☞`지금 SNS에선`..구글플러스로 갈아타? 말어?☞[콘텐츠를 살리자] 서바이벌 한국 만든 `슈퍼스타K 제작팀`☞[콘텐츠를 살리자] `서경덕의 스마트 한국홍보`☞`시네마·DJ·CEO`..별명도 거창한 명품노트북들▶ 관련기사 ◀☞[특징주]IT주 동반 상승..`실적기대에 주가도 싸다`☞코스피, 단숨에 2160선 회복..`미국발 훈풍`☞AMOLED 스마트폰 급증하는 `3가지 이유`
2011.07.20 I 서영지 기자
LG U+, 교육전문 태블릿PC `아이리버 탭` 출시
  • LG U+, 교육전문 태블릿PC `아이리버 탭` 출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가 아이리버와 손잡고 교육 전문 태블릿PC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032640)는 학습, 동영상, 웹서핑, 애플리케이션 등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3G·와이파이 기능의 태블릿PC `아이리버 탭(ILT-MX100)`을 개발, 21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리버 탭은 중고교 수험생에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대거 탑재했다. 3500여개 EBS 인기 강사의 수능·내신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는 `EBS TV` 및 3만여개의 단어, 구문, 문장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능률교육 보카 트레이너`, `YBM 올인올 영한영 사전 및 국어사전` 등을 담았다. 또 안드로이드 2.2 OS를 탑재해 구글맵, 지메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다양한 구글 모바일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7인치 WSVGA(1024 x 600)의 광시야각 IPS 디스플레이와 비디오 감상 시 8시간 이상 연속 재생이 가능한 4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다. DMB 안테나를 통해 지상파 방송과 FM 라디오도 보고 들을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대이며 데이터 전용으로는 2GB 모델이 월 2만7500원이고 4GB 모델은 월 4만2500원이다.▶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장진 감독, 메가폰 대신 3D스마트폰 잡았다☞원빈 카메라 `PEN 3세대`, 남성도 홀린다☞`SNS 전문가 자격증 따면 연봉 1억 보장?`☞`시네마·DJ·CEO`..별명도 거창한 명품노트북들▶ 관련기사 ◀☞이상철 부회장 "요금인하? 언젠가 비구름 걷히겠지..."☞LG U+, 골드번호 9262개 공개추첨☞IPTV로 군대 간 아들·애인 모습 본다
2011.07.19 I 정병묵 기자
  • SKT "T맵에서 맛집정보도 검색하세요"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형식의 모바일 맛집 검색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았다.SK텔레콤(017670)은 핵심 상권의 맛집, 추천 메뉴 등을 공유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SNS 기반 생활정보 서비스 `T맵 핫`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T맵 핫은 SK텔레콤의 자동차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T맵`의 장소 정보 500만건과 고객 체험 정보를 SNS 형식으로 결합해 만든 `추천 장소 백과사전`이다. 일일, 주간, 월간 가장 인기 있었던 가게의 순위 정보를 제공해 모임의 성격, 만나는 이의 취향에 맞는 장소를 손쉽게 고를 수 있다. 식사, 대화, 음주, 쇼핑 등 테마별 추천 장소 정보 및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길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SK텔레콤은 향후 T맵의 실시간 빠른 길안내 서비스와의 연계해 운전자 대상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 및 대중교통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T맵 핫은 T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SK텔레콤 이주식 서비스플랫폼 부문장은 "그동안 T맵이 운전자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T맵 핫을 통해 T맵의 서비스 영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한편 SK텔레콤은 오는 8월18일까지 T맵 핫 다운로드 고객 총 9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교환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우수한 콘텐츠를 등록한 고객 83명(1위 1명, 2위 2명, 3위 80명)에게는 각각 맥북에어, 디지털카메라,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지금 SNS에선`..구글플러스로 갈아타? 말어?☞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핫이슈, SNS 시네마 앤 갤러리`☞"내가 4G 스마트폰이다"☞`SNS 전문가 자격증 따면 연봉 1억 보장?`▶ 관련기사 ◀☞[마켓in]무디스 "SKT 하이닉스 인수 부정적"☞[마켓in]무디스 "SKT 하이닉스 인수 부정적"☞[일문일답]SKT "월 5만원 스마트교육 시대 연다"
2011.07.19 I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 글로벌 인재 영입 `가속도`
  • 삼성전자, 글로벌 인재 영입 `가속도`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인재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증된 인재를 영입해 즉시 전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 삼성전자는 그동안 마케팅 전문가를 중심으로 인재를 영입해왔으나 최근들어서는 특허, 파운드리 부문까지 영입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 특허·파운드리 전문가까지 영입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에서 근무했던 량몽송 칭화대 교수를 부사장급으로 영입했다. 17년간 TSMC에서 연구임원으로 근무한 반도체 전문가다. 지난 4월에는 미국의 퀄컴 부사장을 지낸 유병호 변호사를 상무급으로 영입했다. 유 변호사는 퀄컴과 노키아와의 특허전쟁에서 퀄컴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삼성전자의 글로벌 인재영입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국적을 불문하고 특정 분야 전문가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현재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이영희 무선사업부 전무는 2007년까지 로레알코리아 시판사업부 전무로 근무했다. TV사업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심수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도 P&G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삼성전자에 합류했다. 블랙베리로 유명한 리서치 인 모션(RIM)의 디지털마케팅 담당 브라이언 월리스도 현재 삼성전자 북미통신법인 전략 마케팅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나이키의 마케팅디렉터 토드 펜들턴 역시 북미통신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를 맡고 있다. ▲삼성전자 주요 영입 임원.◇ 즉시 전력감 영입 지속삼성전자의 글로벌 인재영입은 경험이 많은 검증된 인재를 영입해 바로 현장에서 활용하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특히 글로벌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그동안 마케팅 인재 영입에 공을 들여왔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주요 사업이 반도체·LCD 등 부품 사업이었던 만큼 마케팅에서의 경쟁력이 경쟁사에 비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사에 집중적인 견제를 받고 있는 점도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이다. 유병호 변호사의 영입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애플과의 특허전 등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분석되며 량몽송 교수 역시 다른 사업에 비해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지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을 단기간에 강화하기 위한 방안인 것으로 재계에서는 보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삼성전자에서 인재 욕심을 내도 인재를 영입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최근 삼성전자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진 만큼 인재 영입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최근 "아직도 핵심 인재가 부족하다"며 "국적에 상관 없이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퀄컴 특허전문 부사장 영입☞삼성전자 "반도체 보고서 공개 검토해 볼 것"☞[마감]코스피, 강보합..`만기일 막판 뒤집기`
2011.07.17 I 조태현 기자
"클라우드 솔루션 국산화가 절실하다"
  • "클라우드 솔루션 국산화가 절실하다"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 클라우드컴퓨팅을 이용한 `PC 없는 사무환경`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외산 솔루션 의존도가 크다. 공공기관까지 클라우드컴퓨팅을 확대 적용할 경우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클라우드컴퓨팅을 구축하는 `솔루션 국산화` 필요성이 힘을 얻고 있다. 국내 벤처기업 중 클라우드 솔루션에 정통한 이노그리드의 성춘호 대표를 만났다. 이노그리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N드라이버`, `유 클라우드`처럼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파는 회사다. 작년 이 회사 매출은 약 50억원. 이노그리드와 같은 규모(직원 42명)의 클라우드 회사와 비교하면 약 5배나 크다. 검찰청 및 슈퍼컴퓨터센터, SK브로드밴드 하나TV 등의 업체도 이 회사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쓰고 있다. ▲ 이노그리드 성춘호 대표성 대표는 "만약에 한글(HWP)문서가 없었다면 공공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에게 굉장히 많은 돈을 퍼다 줬을 것"이라며 "클라우드 시장 국산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IT업계에선 한때 클라우드가 시장타깃과 수익성이 명확하지 않아 `클라우드=뜬 구름`으로 얘기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타이밍을 놓쳤다. 우리 클라우드 기술력은 아직 외국계 기업과 비교할 때 명함 내놓기가 민망하다. 성 대표는 "클라우드, 과연 이번엔 통할까"를 하루에도 몇 번씩 스스로에게 물었다.  준비된 덕에 기회를 잡았다.  스티브잡스 애플CEO(최고경영자)의 아이클라우드(I CLOUD) 발표가 있은 후 IT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다.  이노그리드를 관통하는 경영키워드는 `국산화`다. 국가경제만 보더라도 심각한 공공부문 부채를 해소하기 위해 클라우드는 필수조건이다.또 얼마 전 홍역을 치른 농협의 전산망 마비사태를 보더라도 외국계 제품 쓰기가 꺼림칙하다는 인식도 만들어졌다. 하지만 클라우드 시장서 변변찮은 국내 대표 기업이 없다. 카이스트 후배들이 성대표를 중심으로 모여들었다. 지금은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에 따른 모바일 스토리지, 분산인코딩 등 신기술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클라우드 솔루션에 기반한 `스마트워크` 재택근무시스템 분야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 성 대표는 "막대한 라이선스 비용으로 나갈 뻔한 외산 클라우드를 국산제품으로 돌리고, 그렇게 아낀 세금을 이왕이면 사회인프라 구축 비용이나 국가 R&D(연구개발)산업으로 돌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에 이은 제3의 벤처신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성대표는 클라우드 솔루션만으로 순수하게 매출 1000억 원을 넘기는 회사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내년 여름께 활처럼 꺾여 올라가는 상승곡선을 탈 전망이 나오고, 해외 경쟁사들이 라이선스 비용으로 벌어들이는 조 단위 수익을 보면 결코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시네마·DJ·CEO`..별명도 거창한 명품노트북들☞장진 감독, 메가폰 대신 3D스마트폰 잡았다☞원빈 카메라 `PEN 3세대`, 남성도 홀린다☞소리없는 댄스파티..`류 감독의 디지털 문화유희`☞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내가 4G 스마트폰이다" 
2011.07.15 I 류준영 기자
  • 구글SNS 인기 좋은데 `앱 잘못쓰면 3G 요금폭탄`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구글플러스‘가 인기를 얻자 국내에서도 남 보다 먼저 사용하려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출시 초기 단계로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3G 요금폭탄‘을 맞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구글플러스‘는 구글이 세계적인 SNS인 페이스북에 대항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로, 출시 2주만에 사용자 1000만명을 돌파하고 2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 역시 새로운 SNS를 경험해보려는 사용자들이 구글 플러스에 잇따라 가입하고 있다. 초대장을 통해 가입하는 방식으로, 가입한 사람들이 지인들을 초대하고 있는 것. 구글플러스 관련 통계를 제공하는 `소셜스테이티스트`에 따르면 한국 사용자는 전체의 1.49%로, 숫자는 작지만 세계 사용자 순위 7위에 오를 정도다.  구글플러스는 지인들과 관계를 맺고, 사진과 글을 올려 공유하는 방식은 페이스북과 비슷하지만, 자신의 관심사별로 지인들을 그룹으로 묶을 수 있는 `서클` 기능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구글의 지메일과 웹 문서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문제는 구글플러스가 출시 초기 단계이다 보니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과도한 3G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아직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지 않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막대한 3G 요금이 부과될 수 있는 것은 PC와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자동으로 연동하는 기능 때문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자동으로 구글플러스 서버에 올라가는 것.  이 때문에 그동안 스마트폰에서 촬영된 수백장의 사진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3G 통신망을 이용해 전송되는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 동영상도 함께 업로드 되기 때문에 3G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 무제한 3G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는 구글플러스 애플리케이션 때문에 막대한 3G 요금을 낼 수도 있다.  3G 요금폭탄을 피하려면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때 미리 `와이파이에서만 업로드` 등을 체크하고, 스마트폰에 있는 모든 사진을 올리는 기능을 해제해야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충분한 공지가 없이 애플리케이션 설치 방법만 전파되고 있어 피해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지 않은 시범 버전”이라며 “앞으로 많은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영상: `지금 SNS에선`..구글플러스로 갈아타? 말어?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시네마·DJ·CEO`..별명도 거창한 명품노트북들☞장진 감독, 메가폰 대신 3D스마트폰 잡았다☞원빈 카메라 `PEN 3세대`, 남성도 홀린다☞소리없는 댄스파티..`류 감독의 디지털 문화유희`☞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메이플스토리, 올 여름 3번 바뀐다☞`핫이슈, SNS 시네마 앤 갤러리`
2011.07.14 I 함정선 기자
색다른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써보니
  • 색다른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써보니
  •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처음 만났던 옵티머스 3D.  LG전자(066570)의 2011년 하반기 야심작이 드디어 출시된다. 오는 15일 SK텔레콤(017670) 시판에 앞서 옵티머스 3D를 사용해봤다. 역시 첫 눈길은 3D 디스플레이로 갔다. TV나 PC모니터용 3D 디스플레이는 보편화됐지만, 휴대폰 화면을 통해서도 3D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특히 옵티머스 3D는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다. 우선, 3D 게임을 해봤다. 노바, 아스팔트6, 렛츠골프2 등 3D 게임이 기본 내장돼 있다. 2D 평면구성 화면에 비해 사실감이 크게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골프게임 마저 3D화면으로 보니 필드을 직접 보는 듯 해 흥미진진 했다. 노바게임을 시작한지 20여분이 지나선 눈이 다소 피곤해졌다. 하지만 사용자가 직접 3D 효과 정도(뎁스)를 조절할 수 있어, 내게 맞는 화면을 구성할 수도 있었다. 이어 유투브 3D 전용 사이트(m.youtube.com/3D)에 접속해 3D 동영상을 골라봤다. 가장 큰 특징은 내장된 3D 카메라를 통해 직접 3D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뒷면에 500만 화소 카메라 렌즈 2개가 있어, 양안의 시차를 이용해 3D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이것이 LG전자의 기술 자부심이다. 이 기능을 통해 내 주변환경, 가족, 일상생활 등을 3D로 촬영해 유투브에 업로드 할 수 있다. 사진을 3D로 찍을 수도 있고, 2D로 찍은 사진을 3D로 변환할 수도 있다. 옵티머스 3D를 3D TV에 연결하면, 모든 가족들과 함께 3D 콘텐츠를 공유하게 된다. 아직 대중화된 3D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단점을 극복해준다. 그외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기능은 다른 폰과 비슷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발견됐다. 3D 디스플레이 때문인지, 경쟁사 스마트폰 대비 다소 두껍고 무거웠다. 무게는 171g, 두께는 12.1mm로 갤럭시S 2(121g, 8.89mm)와 차이났다. 3D 게임을 지속하니 후면 발열현상이 나타났고, 배터리 소모량이 눈에 띄게 많았다. 외출시 반드시 보조 배터리 또는 충전기를 갖고 다녀야 할 정도다. SK텔레콤 올인원45 요금제 가입시 판매가는 35만대로, 갤럭시S 2와 비슷하다. 때문에 소비자들이 같은 값에 3D 기능이 추가된 옵티머스 3D를 선택할 지 여부가 관심이다.  ▲자료영상: 장진 감독, 메가폰 대신 `3D스마트폰` 잡았다▶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내가 4G 스마트폰이다"☞ 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10대 핫이슈`☞ 세 남자의 스마트폰 이야기..`상반기 베스트&워스트폰`☞ 첫돌 마이피플 "카카오톡 한판 붙자"☞ `빠른 놈이 왔다`..팬택 베가레이서☞ 디지털 유망제품들의 유혹 `날 좀 봐주세요`☞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관련기사 ◀☞LG 스마트TV, 美 대학과 손잡고 앱 개발☞LG전자, 3Q부터는 좋아진다..`목표가↓`-동부☞LG전자 "안경 없이 3D 모니터 즐겨라"
2011.07.13 I 양효석 기자
소니코리아, 이어폰형 방수 MP3 출시
  • 소니코리아, 이어폰형 방수 MP3 출시
  •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소니코리아가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이어폰 일체형 MP3 플레이어 신제품(모델명: NWZ-W262)을 12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전작(모델명: NWZ-W252) 보다 무게를 25% 가량 줄인 32g인데다 크기 또한 3분의 2 수준으로 줄여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IPX5 등급의 방수 기능(약 3m 거리에서 6.3mm의 구경 노즐에서 직분사되는 분당 12.5L의 물에 3분 동안 어떠한 방향에서 노출되어도 작동이 유지되는 것)을 지원해 운동 중 흘리는 땀이나 비와 눈이 내리는 실외 상황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운동복 스타일에 맞춰 블랙과 블루, 핑크, 화이트 등 총 4종의 컬러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그밖에 소니만의 곡 검색 기능인 `재핀(Zappin)` 기능을 통해 운동을 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곡을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단 3분만 충전해도 최대 60분까지 사용이 가능한 `퀵 차지` 모드를 지원한다. 판매가는 9만9000원.▲4가지 컬러와 방수 기능을 지원한 이어폰용 MP3 플레이어 `소니 워크맨 NWZ-W262`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시네마·DJ·CEO노트북`..별명도 거창한 명품노트북들☞장진 감독, 메가폰 대신 3D스마트폰 잡았다☞원빈 카메라 `PEN 3세대`, 남성도 홀린다☞소리없는 댄스파티..`류 감독의 디지털 문화유희`☞소셜커머스 춘추전국시대..`세계 2위도 진출 모색`
2011.07.12 I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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