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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여름 성수기 맞이 ‘기내 스페셜 클리닝’ 진행
  • 에어프레미아, 여름 성수기 맞이 ‘기내 스페셜 클리닝’ 진행
  •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11일 임직원들과 함께 항공기 기내 스페셜 클리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어프레미아 항공편을 이용할 고객들에게 한층 더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이날 행사는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와 임직원이 자사 보유 항공기인 B787-9 내부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가량 청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매 항공편 도착 후 진행되는 일반적인 청소 작업보다 더욱 정밀하게 진행됐으며, 기내 먼지나 얼룩, 낙서, 파손 등 단순 청결 상태는 물론 파손, 부착 등 승객의 안전과도 연결될 수 있는 부분들도 꼼꼼하게 점검했다.에어프레미아가 여름 성수기 고객맞이 ‘기내 스페셜 클리닝’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에어프레미아.)유 대표는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 분들께 보다 더 깨끗하고 청결한 기내 환경을 제공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면서 “고객 분들이 장시간 비행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항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청소 작업에 참여한 김영춘 정비본부장도 “한 번 타면 또 타고 싶을 만큼 품격 있는 비행 경험을 고객 분들께 선사하고 싶다”면서 “에어프레미아를 향한 높은 고객 만족에 부응하고자 기내 환경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고품격 가심비 서비스를 지향하는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청결에 있어서도 ‘최상’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던 2022년 7월 국제선 취항을 시작한 만큼,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되기 위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왔다. 총 5대의 대형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를 보유한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의 지상체류시간에 이뤄지는 루틴클리닝(일반청소)과 비운항 시기에 진행되는 딥클리닝(정밀청소)으로 기내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은 “언제 어느 노선에 탑승하든 고객 분들이 최상의 기내 환경을 접하실 수 있도록 각 부서와 담당자들이 매순간 정성을 다하고 있다”면서 “‘어나더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올 여름 휴가철 한층 더 품격 있는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4 I 김성진 기자
에어프레미아 김정규 회장·이종철 부회장 취임
  • 에어프레미아 김정규 회장·이종철 부회장 취임
  • [이데일리 박민 기자]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12일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를 각각 자사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정규 회장과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가 설립한 AP홀딩스는 JC파트너스로부터 일부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에 따라 JC파트너스와 AP홀딩스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65.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에어프레미아는 저비용항공사(LCC)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과 대형항공사(FSC)의 장점인 넓은 좌석을 동시에 제공하겠다는 전략에서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고 있다.김정규 회장은 타이어뱅크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의 뱅크그룹을 일구면서 중견 기업의 탄탄한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항공사 경영에 대한 꿈을 갖고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창기였던 2018년부터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 왔으며, 이번 회장 취임 역시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책임경영의 의지를 다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김 회장과 함께 AP홀딩스를 설립하고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인수한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도 여행업과 IT 벤처 산업의 전문가로 꼽힌다. 미주·유럽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하며 날갯짓을 시작한 에어프레미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동시에 새롭고 편안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도 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일부 지분 매각 이후에도 최대 주주로서 AP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에어프레미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항 및 정비와 같은 오퍼레이션 부문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사업들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현재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에 기반을 두고 나리타, 방콕, 호찌민 등 중단거리 노선과 함께 LA, 뉴욕, 프랑크푸르트 등 장거리 노선까지 총 6개의 정기노선과 오슬로 부정기 노선 등 국제선 운항에 집중하고 있다.중장거리 전문 항공사를 표방하는 에어프레미아는 비즈니스 좌석 대신 가심비가 좋은 42인치 프리미엄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하고, 이코노미 좌석 역시 편안한 장시간 비행을 위해 35인치 간격으로 구성하는 등 대형 항공사에 버금가는 넓은 기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저비용 항공사와 달리 전 좌석 모니터 설치, 기내식 기본 제공, 넉넉한 위탁 수하물 등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것만 담은 새로운 프리미엄’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이와 같이 고객 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취항에 집중한 결과, 2021년 25억원, 2022년 5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3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전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07.14 I 박민 기자
북적이는 양평 부동산…문의 쇄도에 "바쁘다 바빠"
  • 북적이는 양평 부동산…문의 쇄도에 "바쁘다 바빠"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평소보다 손님이 많습니다. 전화 문의도 많이 와서 바쁘네요.” 11일 양평 강하면의 A공인 관계자는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이슈가 불거지면서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세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논란이 되고 있는 곳 위치는 어디인지 문의가 가장 많아 고속도로 전면백지화 논란을 뒤편으로 하고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번 사태로 양평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도 널리 알게 됐고 장기적으로는 개발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범군민 대책위원회 출정식’이 10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청 앞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현수막으로 지나가고 있다.그는 “전에는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생긴다는 사실이 외지인에게는 잘 안 알려졌었다”며 “요즘 정치권과 언론 등에 구체적으로 나오다 보니 (고속도로 건설이) 언젠가는 될 것이라는 판단이 투자자 사이에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역민에게는 ‘송파양평고속도로’로 잘 알려진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은 그동안 양평군민에게는 기정사실로 돼 있었다. 특히 기존에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기 전부터 양평군민의 숙원 사업이었다는 것이다. 강하면의 B공인중개소 대표는 “원래 사무실이 서종이었는데 이미 예전부터 강하 쪽에 나들목(IC)이 생긴다고 소문이 돌아서 공인중개사무소도 이쪽으로 옮겼다. 사무실을 옮긴 게 5년 전이다”며 “서종에 IC가 생겨서 사무소가 잘되기에 새로운 IC가 들어서는 곳으로 옮기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하IC가 없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풍경도 가리고 IC가 있어야 좋아지는데 그게 확정이 됐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특히 예비타당성 조사 때는 구체적인 노선 설명도 없었다는 지적이다. 그는 “예타안 노선을 보고는 오히려 뭔가 잘못 표기된 게 아닌가 생각했다”며 “이미 6~7년 전 강하IC가 확정된 것으로 알았고 이후 변동사항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이는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대안이 갑자기 튀어나왔다는 지적을 완전히 뒤집는 현지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국토부가 제시한 대안은 애초 2018년도에 ‘시흥-송파-양평’까지 이르는 민자사업 때 그림이 그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당시 시흥-송파-양평 고속도로의 민자 제안이 있었는데 송파에서 양평까지는 국가 재정사업이 확정돼 시흥-송파 구간만 민자사업으로 접수된 것이다”며 “예타는 내부에서 검토하지만 그때는 양평 주민의 요구사항을 수렴할 기회가 없었고 예타 결과가 발표되고 나서 2021년 4~5월 주민간담회도 하고 여기 IC가 없는데 강하IC를 설치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지적이 나와서 반영한 것이 대안노선이었다”고 설명했다.
2023.07.11 I 김아름 기자
(영상)조경태 "양평고속도로 감놔라 배놔라하는 민주당 무지 무식"
  • (영상)조경태 "양평고속도로 감놔라 배놔라하는 민주당 무지 무식"[신율의 이슈메이커]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일 이데일리TV '신율의 이슈메이커'에 출연했다. (사진=이데일리TV)[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일 이데일리TV ‘신율의 이슈메이커’에 출연해 “서울 양평 간 고속도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비전문가 정치인들이 나와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 모습이 무식하고 무지하다고 본다”며 “정상적인 뇌 구조를 가진 전문가들은 3안으로 가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조 의원은 민주당이 고속도로 노선 변경 사안을 ‘김건희 일가 양평고속도로 게이트’로 명명해 정쟁화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조 의원은 토목공학 전문가로서 기술·공학적 측면, 교통 역량, 환경, 경제성 등 다수 상황을 고려할 경우 변경된 노선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노선 변경으로 1000억원이 증액됐다는 주장도 과장됐다. 조사 결과 약 137억원이 증액된다”며 “ 3안(변경 노선)을 선택하는 경우 교통량은 40% 증가하며 환경 보전에도 나아 기술적 관점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 문제에 관해서도 민주당이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공세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다”며 “데모할 시간은 있고 토론할 시간이 없다는 건 자신감이 없다는 의미”라고 날을 세웠다.이재명 대표에 관해서는 “공익적 차원에서 정치를 하는 분이 아니라고 본다”며 “본인의 사법적 리스크 등에서의 보호나 정치적 이득을 위해 내년 총선까지 공천권을 행사하려고 하지 않겠나”고 했다.최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과거 자신의 장관직 사퇴와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총리를 거론한 데 대해서도 비판했다. 조 의원은 “추 전 장관이 현재 당의 권력을 가진 이재명 대표 쪽에 줄을 서 잘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보인다”며 “장관으로 임명했다는 건 자신을 인정을 했다는 의미인데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게 맞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해서 지나치게 쏟아내는 것은 바람직한 정치의 모습은 아니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 씨의 공개 행보 가속화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국회의원 정수 축소 등과 관련해서도 견해를 밝혔다.조경태 의원이 출연한 ‘신율의 이슈메이커’ 본방송은 오는 13일(목) 오후 1시에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이데일리TV 채널에서 방영된다.※전체 내용은 동영상과 대담 전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보도시 프로그램명 이데일리TV ‘신율의 이슈메이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신율: 시청자 여러분, 장마 때문에 비 피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기를 바랐고 또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율입니다.▷이혜라: 이혜라입니다.▷신율: 요새 비 피해도 상당히 걱정이 되지만. 얼마 전에 또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우리나라에 오지 않았습니까.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여러 가지로 또 불안해하시는 국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항상 하는 얘기가 있어요. 불안해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불안이 공포로 전이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서울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로 제일 뜨겁죠. 힘든 장마 때임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정말 다사다난한 것 같습니다.▷이혜라: 쉽게 잦아들지 않는 이슈와 우려들, 오늘 좀 세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조경태: 안녕하세요.▷신율: 부산 지역에 비 많이 왔죠. 지역구에는 별 피해 없으시죠?▶조경태: 어제까지 계속 지역에서 활동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크게 피해는 없고요. 작은 야산 쪽에 토사가 조금 내려온 상황이에요. 지금 복구 작업을 하고 있고요.▷신율: 의원님이 지역구를 아끼고 관리를 제일 잘하는 국회의원 중에 한 분이시거든요.▷이혜라: 그 소문을 익히 들어서 오늘 말씀이 더 기대되기도 했고요. 앞서 이슈 몇 가지를 언급했는데 서울 양평 고속도로 얘기부터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원희룡 장관이 전면 백지화 선언을 했잖아요. 이 발언 어떻게 평가하세요?▷신율: 우리 의원님이 또 토목공학 박사십니다. 그러니까 거의 전공자시죠.▶조경태: 아마도 민주당에서 이걸 어찌 보면 정치적으로 자꾸만 활용하려고 하다 보니까 아마 원 장관 입장에서는 답답해서 그냥 백지화를 선언했던 것 같은데요. 이 대목에서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도 그렇고 서울 양평 간 고속도로 건도 그렇고 잘 모르는 비전문가들 정치인들이 나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국어사전을 찾아봤거든요. 무식하다는 표현하고 무지하다는 표현을 찾아보니까 딱 그게 맞는 적절한 단어더라고요. 왜냐하면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고 그런 것 같은데요. 그러면 모르면 배워야 될 거 아닙니까. 정치인들이 배울 자세들이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 있는 사람들이 토목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옆에서 귀 동냥으로 들어가지고 몇 마디 하는 그런 수준의 이야기일 텐데. 양평 고속도로는 이걸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서 과연 어느 노선이 타당한가를 깊이 공부를 해야 되는데. 정치인들은 무식하다 보니까 또 무지하다 보니까 알려고도 하지도 않고 또 배우려고도 하지 않는 게 지금 우리 정치권의 현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신율: 세 개의 안이 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언론에서는 원안과 3안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떤 게 더 낫다고 보세요.▶조경태: 언론도 좀 무식한 언론들이 많잖아요. 우리가 원안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무식한 표현이거든요. 원래 건설을 할 때 도로를 놓는다든지 토목 건축 사업을 할 때 처음에 저 사업이 타당한가 아닌가를 먼저 짚어보는 게 있습니다. 아주 러프하게. 그게 예타라고 부르는 예비 타당성 조사거든요. 예비 타당성 조사는 그 노선을 확정 짓는 게 아닙니다. 확정되는 게 아닌 저 사업이 될까 안될까 한 번 툭 던져보는 거거든요. 예타에서 통과돼야만 이제 그 사업이 착수가 되는데. 사업 착수할 때 올바른 진짜 노선이 확정이 되는 거거든요.그래서 지금 논란이 되는 것은 이제 그 북쪽으로 올라가는 1안이죠. 그쪽으로 가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은 지금 거의 확정적으로 보는 세 번째 안이 좋은지. 또 두 번째 중간에 또 가는 노선이 있어요. 세 개의 안을 가지고 논의를 쭉 했더라고요. 교통 전문가나 도로 전문가들 얘기는, 첫 번째 제일 위로 올라가는 안은 강을 두 개를 건너야 됩니다.서울 같은 경우에는 식수로 쓰고 있는 게 한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쪽이 상수도 보호구역이라고 하더라고요.그러다 보니까 그쪽으로 가게 되면 환경부로부터 환경영향평가를 받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게 있답니다. 그러면 건설이 늦어지겠죠. 그런데 세 번째 안 같은 경우, 제일 밑에 있는 안 같은 경우에는 다리를 하나만 건너면 되고. 그리고 이제 중간에 그 강하IC, 그 인터체인지를 하나 놓을 수 있는 그 위치 부지가 있다는 거예요. 또 논란이 됐던 양평JCT는 분기점이기 때문에 IC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거거든요.▷신율: 200m 차이밖에 안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3안 기준으로 할 때는 JCT와 IC가요.▶조경태: 그래서 거기에 JCT 쪽에는 아시다시피, 이제 사실 고속도로는 IC를 뺀 나머지는 사실은 혐오시설이거든요. JCT가 있으면서 지가가 올라간다는 것은 허무맹랑한 주장이고. 문제는 1안보다도 3안이 왜 좋으냐 했을 때 환경적인 측면이 하나 있고. 또 하나의 측면은 교통량이 1안보다도 3안을 하게 되면 교통량의 40%가 증가된다는 겁니다. 훨씬 더 늘어나는 거죠. 교통량이 40% 정도 늘어난다면 경제성 면에서 훨씬 더 좋은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저희들이 예산을 추정해 보니까 1안의 경우에 예산이 총 1조616억이고요. 그다음에 3안의 경우에는 1조753억이거든요. 그래서 일부에서는 1000억이 증액됐다고 하는데 이거는 너무 부풀려진 금액이고요. 저희들이 조사해보니까 한 137억 증액됐는데. 137억이 증액됐지만 교통량은 40%가 증가되고 또 환경적인 측면에서 훨씬 더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영역이 있기 때문에 저는 3안으로 가는 것이 기술적 관점에서 봤을 때는 훨씬 더 유리하다고 보는 거죠.▷신율: 백지화를 철회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조경태: 저는 이 부분을 정치인이 나와서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전문가가 어떤 게 더 좋은가 판단하면 아마 정상적인 뇌 구조를 가진 전문가들은 3안을 너무도 기술적 관점에서 3안으로 가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물론 원희룡 장관은 야당에서 말도 안 되는 공세를 하니까 백지화를 선언했지만 저는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이걸 조금 더 공론화를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죠.▷신율: 공론화에서 1안과 3안 두 개를 놓고서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니겠어요?▶조경태: 그렇습니다. 아까 무식하다는 표현했잖아요. 무식한 자들과 또 그 지식을 가진 사람들과 토론을 하면 당연히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승리할 수밖에 없을 거고요. 그리고 이거는 환경적인 측면, 공학적인 측면, 기술적인 측면을 봐야 되거든요. 정치적으로 이걸 주장하는 것은 그야말로 무식한 주장에 불과하지요.그래서 이 방송을 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또는 정치인들이 제 말이 맞는가 틀렸는가 한번 기술적으로, 거기도 지지하는 기술자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토목 건축하는 분들이 있을 거거든요. 또 도로 전문가들이 있을 거니까. 과연 환경적인 측면하고 또 교통역량적인 측면, 교통량, 경제적인 측면을 같이 고려해서 어느 것이 유리한지를 본인들이 한번 살펴보면 좋겠습니다.▷이혜라: 추미애 전 장관이 이번 일 벌어지고 나서 “추윤 갈등 프레임 그대로다”는 언급을 했더라고요. 어디서 기인한 얘기라고 보세요?▶조경태: 추미애 전 장관 전공은 토목이 아니죠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자기들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자꾸만 감 놔라 배 놔라 하니까. 원래 정치라는 것은 국민을 이롭게 하는 거거든요. 국민을 잘 먹고 잘 살게 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또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정치인데.요즘에는 정치인들이 자꾸 갈등을 조장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거는 아주 정말 못된 정치거든요. 그래서 전문가가 아닌 잘 모르는 정치인들은 여기서는 좀 빠져줬으면 좋겠어요. 추미애 전 장관도 법을 전공했지 토목공학 또는 도로공학을 전공하신 분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좀 더 배우고 공부를 좀 하고 나서 발언할 수 있으면 발언권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전공도 아닌 사람들이 나와가지고 감 놔라 배 놔라 하니까. 또 국민들은 목소리 큰 사람 이야기를 들을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혼란을 안 줬으면 좋겠습니다.▷이혜라: 의원님 지금 지역구가 부산이니까. 후쿠시마 원전 방류 관련해서 일단 지역민들 이야기 많이 들으실 것 같거든요. 좀 들려주세요. 분위기 어떤가요?▶조경태: 지역민들은 대체적으로 잘 모릅니다. 먹고 사는 게 바쁘시다 보니까 그냥 언론에 나오는 걸 듣고. 자꾸만 언론에서 여야의 입장만 계속 발표하니까 거의 50대 50으로 발표하잖아요. 그러니까 일부 국민들은 되게 불안해 하더라고요. 근데 이거는 명확한 게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같은 경우는 2011년도에 후쿠시마 원전이 폭파했을 때 그때는 원액 그대로가 방류가 됐잖아요. 그게 2011년도거든요.그게 원액 그대로 흘려서 전 세계로 퍼져나갔는데. 그런데도 우리나라에는 1도 영향을 안 주거든요. 부산 앞바다에서 방사능 측정을 계속해 왔습니다. 했는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 논리로 치면 2011년부터 4년 후에, 최소한 2015년 정도에는 유의미한 방사능 측정이 돼야 된단 말입니다. 맞죠. 그게 과학이잖아요.그런데 전혀 방사능 변화가 없었다, 이 말입니다. 그럼 결국은 후쿠시마에서 터졌던 방류된 그 물이 그 우리 한반도 즉 부산으로는 흘러오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이 된 거거든요. 근데 지금은 더더군다나 그때 비해서 약 1000분의 1입니다. 1000분의 1로 필터링이 된, 정화가 된 물을 방류하면은 당연히 피해는 없겠죠.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민주당 또는 민주당 지지자한테 제가 한번 제 말이 맞는가 틀렸는가 4년 지나면 알 수 있잖아요. 저는 이 부분은 정말 확신적으로 약속을 하고 싶습니다. 4년이 지나든 그 이상 지나든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신율: 그리고 후쿠시마라는 도시 자체가 우리나라 쪽에 있는 게 아니라 태평양 쪽에 있는 도시잖아요. 그 그러니까 이게 오려면 후지산도 넘고 해서 와야 되는 건데.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됐을 당시에 그 잔해물들이 전부 미국, 남미 이쪽에서 다 발견이 되고. 이런 것만 보더라도 우리가 사실 해류를 알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불안은 하시겠죠. 그런데 제가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후쿠시마 관련해서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우리나라에 왔잖아요. 민주당 의원들이랑 만난 것 뉴스로 접하셨죠?▶조경태: 그로시 사무총장 오신 것. 그리고 좌파 시민단체에서 반대하고 하는 모습은 제가 봤습니다. 저런 일을 왜 할까 제가 부산 살지 않습니까? 저희 부모 형제가 부산에 있습니다. 걱정하면 제가 더 걱정하겠죠. 제가 얼마나 건강염려증이 있는지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왔을 때 2020년도에 코로나 상황이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야외에서 300명이사진을 찍었어요. 단체 사진 한 번씩 찍잖아요. 단체 사진 찍을 때 야외니까 마스크 벗잖아요. 300명 중에서 마스크를 안 벗고 찍은 유일한 정치인 조경태입니다. 그럼 제가 만약에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가 문제가 있으면 제가 가만히 있겠습니까?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역구가 어디입니까. 인천이죠. 저는 부산이죠. 걱정하면 제가 더 많이 하겠죠. 왜 남의 지역구를 걱정해도 제가 할 건데. 그런 오지랖을 왜 그리 넓히려고 합니까. 그리고 이게 해류라는 거 아시죠.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후쿠시마가 어디 있는지 지도를 한번 보십시오. 일본의 동북부 쪽에 있습니다.동북부 쪽에 있는데 (처리수를)연안에서 1km 떨어진 데서 방류를 합니다. 처리를 해가지고 방류를 했을 때 이게 쿠로시오 해류를 따라서 북태평양 해류를 다시 탑니다. 북태평양 해류를 타고 다시 캘리포니아 해류를 타서 다시 이게 서쪽으로. 이제 북쪽도 해류를 통해 쭉 한 바퀴 시계 방향으로 돈다는 말입니다.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국회에 입법조사처라고 있어요. 2021년도에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가 방류됐을 때 가장 크게 피해 있는 국가가 어디냐고 발표를 했습니다. 기억이 지금 안 나시겠지만 시청자 여러분 꼭 찾아보십시오. 발표를 했는데 가장 큰 피해를 받는 국가가 어디냐 하면은 미국과 캐나다입니다. 근데 미국과 캐나다 국민들도 가만히 있는데 피해가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우리나라에서 지금 이걸 계속 갈등을 부추기는 저의가 어디 있느냐. 바로 내년 총선을 겨냥한 아주 정치적인 공세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바로 못된 정치예요. 못된 정치.제가 최근에 일주일 전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한테 “여러분들 주장이 맞으면 나하고 토론을 한번 하자. 누가 더 무식한지 누구 말이 맞는지 토론하자.” 제가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리고 했어요. 역마다 대형 현수막을 붙여놨어요. 근데 아직 답이 없거든요. 자기들 주장이 진짜 정당하고 옳다면 저의 공개 토론을 왜 거부를 합니까. 시간이 없어서 그렇습니까. 시간이 없는데 왜 후쿠시마를 가지고 밖에 나가서 데모하고 있습니까. 데모할 시간이 있고 토론할 시간이 없습니까. 그만큼 자신감이 없는 거거든요. 억지로 반일 감정 프레임이잖아요. 반일 감정 일으키고 또 우리 국민들 건강에 대해서 불안하게 만들어서. 옛날에 광우병 사건(과 비슷한 거) 아닙니까. 그것처럼 이걸 자꾸 부풀려 가지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그런 자들을 우리는 뭐라고 부르는가 하면은 정치꾼들이라고 저는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꾼이 안 되려고 하면 정말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자세가 돼야 되고 또 국민들이 덜 불안하게 국민들을 안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그런 정치를 해야 되지 않을까.▷이혜라: 이재명 대표 언급을 하셔서요. 지금 이낙연 전 대표도 미국에서 오고. 민주당은 당대로 당을 둘러싼 이슈들은 굉장히 많은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조경태: 끝까지 내년 총선까지 공천권을 행사하려고 할 겁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여러 가지 사법적인 리스크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보호하려고 할 거고. 그리고 저분은 제가 이리 보니까 그렇게 공익적인 그차원에서의 정치를 하는 분이 아니고 오로지 자신들의 어떤 정치적 이득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아마 계속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당분간 내년 총선까지는 흘러가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신율: 이낙연 전 대표의 귀국 얼마 후에 추미애 전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를 연속으로. 언론의 표현입니다, 제 표현이 아니고. 연속으로 저격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는데. 지금 5선 의원이시고 20년 동안 여러 가지를 다 보셨을 텐데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조경태: 나름대로 본인은 현재 당 권력을 가진 이재명 쪽에 줄을 서서 잘해보겠다는 그런 마음도 있으시겠죠. 그런데 저는 이렇습니다. 여야를 떠나서 자신을 임명해 장관까지 하게 한 사람을, 끝까지 그 사람한테 충성하는 게 맞지. 안 그랬으면 자기는 그때 장관 하면 안 되죠. 하루를 하더라도 자신을 장관으로 임명해서 선임을 했으면 그만큼 자신을 인정해 준 거 아닙니까. 추미애 전 장관이 어떤 속사정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인사권자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한테 본인이 험한 말을 하는, 하진 않겠지만 그것도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지나치게 쏟아내는 것은 바람직한 정치의 모습은 아니다.▷신율: 조응천 의원 같은 경우에는 추미애 전 장관과 조국 전 장관의 연대설도 얘기하는데 가능하다고 보십니까?▶조경태: 저는 두 분 다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분은 지금 자기 부인이 지금 감옥에 있는 거 아닙니까. 있는 이유가 뭡니까. 입시 비리 아닙니까. 우리 민주사회에서 가장 최악의 비리 사건이 보통 입시 비리하고 채용 비리입니다. 그게 우리 사회 근간을 흔드는 아주 나쁜 비리거든요. 그 중 하나 지금 입시 비리를 조국 전 장관이 저지른 것 아닙니까. 부인은 지금 구속돼 있죠. 또 자기 딸이 요즘에 자꾸 나오던데요. 언론도 보면 정신 나갔어요. 언론에서도 그거 왜 그렇게 자꾸 비쳐줍니까. 입시 비리에 연루돼 있는 자기 때문에 자기 엄마가 구속돼 있는데. 도덕성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거예요.▷이혜라: 의원님께서 국회 교육위 위원이시기 때문에.▶조경태: 그렇습니다. 아니 입시 비리자의 화면을 왜 자꾸만 내보냅니까. 그건 우리 젊은이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요. 우리 사회가 해서는 안 되는 모습이다. 다른 입시 비리자도 그렇게 하면 해줍니까? 맞잖아요. 그거는 우리가 스스로 정말 반성해야 되고 입시 비리에 연루된 자, 채용 비리에 연루된 자들은 영원히 퇴출시켜야 됩니다. 이 사람들은 그 사회 구성원으로서 남아 있을 자격이 없어요.근데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거예요. 굉장히 무겁게 생각해야 돼요.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해치는 거거든요. 우리 사회의 민주성을 해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걸 가볍게 생각한다는 게 지금 그만큼 우리 사회가 타락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전과자들이 당대표를 하고 그렇게 하겠어요. 옛날에 정치에서 전과가 많고 기소된 사람이 당대표 하는 사람이 없었잖아요. 그런데 그걸 우리가 그냥 용인하고 넘어가는 사회가 돼 버린 거죠. 이런 부분이 좀 우리가 특히 정치권에서는 반성을 많이 해야 될 대목이라고 생각해요.▷이혜라: 총선 얘기가 나와서요. 이제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시점이 다가오지 않았습니까.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어느 정도 예상하세요?▶조경태: 글쎄요. 저는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앞으로는 어떤 한쪽 정당에 원사이드하게 주는 그런 거 안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서울 경기도 마찬가지잖아요. 너무 한쪽으로 있잖아요. 이러다 보니까 정치인들이 오만해지거든요. 저는 5선 의원으로 20년 간 정치하면서 항상 느끼는 게 필요 없는 정치인들이 많았다는 것. 우리나라가 정치인들이 너무 많아요. 300명이잖아요. 그 중에 비례대표가 47명이잖아요. 저 사람은 정치 안 하면 좋겠는데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비례대표를 없애고. 그럼 일부에서 볼멘소리로. 비례대표만 없애면 되겠습니까. 저는 당연히 지역구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한 200명 정도면 좋겠다. 국회의원 남북한이 통일됐을 때를 가정해 300명 기준이거든요. 통일됐을 때. 지금 우리 통일도 안 됐잖아요. 200명이면 딱 맞습니다. 200명 정도 안팎으로 해서 좀 타이트하게 정치를 해야지. 숫자가 많으니까 자꾸 쓸 데 없이 모르면서 아는 척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서울 양평 간 고속도로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고 그렇죠.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에 대해서 모르면서 아는 척하고. 그거는 전문가들한테 맡기면 되거든요. 정치인들은 조금 더 자기 지역구에 열심히 봉사하고. 그 자기가 노력 안 하면은 다음 선거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그렇게 만들어야지 된다. 우리나라가 대통령중심제지 않습니까? 대통령중심제를 하는 나라에서 비례대표가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비례대표는 없애고 지역구를 재조정해서라도 좀 숫자를 좀 줄였으면 좋겠다 생각해요.▷신율: 또 여쭤볼 것이요. 청문회를 앞둔 사람들이 있죠. 김용호 통일부장관 내정자죠. 민주당 쪽에서는 너무 강성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조경태: 글쎄요. 그분들의 강성이라는 주장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인사권자가 지명을 한 거잖아요. 그러면 지켜보고 못하면 그때 우리 국회가 탄핵할 수 있는 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해보지도 않고 강성이라는데, 누구를 위한 강성이냐. 북한에 대한 강성은 또 한번 지켜볼 만하지 않습니까. 북한에서 우리 남북 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시키지 않았습니까. 그때 통일부 뭐했습니까. 우리나라 재산이 날아갔는데 그리고 또 서해 앞바다에서 공무원 피격 사건 났지 않습니까. 통일부가 뭐 했습니까. 유순하게 가만히 있는 게 그게 통일부 역할입니까. 어느 나라의 통일부입니까. 강력하게 항의하고 주장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고 그래야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의 체제에 대해서 정당성을 주장하는 게 저는 그게 통일부의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지금 김용호 내정자에 대해서 청문회도 하고 또 이후에 지켜봐서. 이 사람이 개인적인 비리, 예를 들어 조국 같은 사람도 장관하는데요. 입시 비리에 연루되는 등 문제가 있는.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사람 같으면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보지만. 단지 그냥 그 전에 했던 발언을 가지고 문제 삼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이렇게 봅니다.
2023.07.11 I 이혜라 기자
GTX 개통 앞두고 곳곳 개발…서울역 일대 '환골탈태'
  • GTX 개통 앞두고 곳곳 개발…서울역 일대 '환골탈태'
  •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서울역 일대가 ‘격변’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서울역 개통을 앞두고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서다.‘강북의 코엑스’를 짓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연내 첫 삽을 뜬다. 메리츠화재 서울사옥은 내년 3월경 완공되며, 내년 5월 말에는 호암아트홀이 있는 옛 중앙일보 빌딩이 완전히 철거된다.이지스자산운용은 힐튼호텔과 주변 건물 개발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SK디앤디는 서울역 일대 오피스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강북 코엑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연내 착공 ‘눈앞’8일 부동산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GTX-A 개통을 앞두고 서울역 주변에 개발사업이 대거 진행되고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올 초 업무보고에서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내년 4월, 운정~서울역 구간은 내년 하반기에 각각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서울시)우선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건축허가를 접수해 현재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건축허가 접수 후 인허가가 나오기까지 3~5개월 정도 걸린다. 또한 건축허가가 나온 후에도 착공 준비를 하는 데 1~2개월 소요된다. 연내 착공에 이어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역사 뒤에 있는 중구 봉래동2가 122번지 일대 유휴 철도용지 2만9093.4㎡에 주거형 오피스텔, 오피스, 숙박시설 등을 신축·개발·분양하는 사업이다.완공되면 그동안 공터였던 대규모 철도 부지에 지하 6층~지상 38층, 총 5개동, 연면적 35만㎡ 규모 전시·호텔·판매·업무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서울 도심 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을 수용하는 국제회의 수준 전시장, 회의장을 갖춘 컨벤션(MICE) 시설이 생긴다.이 사업은 한화 컨소시엄(한화종합화학, 한화건설, 한화역사, 한화리조트, 한화에스테이트)이 민간사업자로서 진행하고 있다. 한화임팩트(구 한화종합화학, 지분율 40%), 한화커넥트(29%), 한화(29%), 한화호텔앤드리조트(2%)가 지분을 보유한 ‘서울역북부 역세권 개발’이 시행사다.◇ 메리츠 신사옥, 내년 3월 완공…호암아트홀, 내년 철거메리츠화재는 서울역 인근에 신사옥을 개발하고 있다. 봉래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해당하며, 내년 3월 23일 완공 예정이다. (자료=업계)사업이 끝나면 서울 중구 봉래동 1가 57-2번지 일대 2804.20㎡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4만279㎡ 규모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다. 호암아트홀이 있는 옛 중앙일보 빌딩(서소문빌딩)은 내년 5월 말 완전히 철거된다. 이 곳은 중구 순화동 7번지 일대 위치해 서울역-서대문 1·2구역 제1지구 재개발 사업에 해당한다. 기존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는 지하 7층~지상 19층, 연면적 21만3967.66㎡ 규모 업무시설이 지어진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담당한다. 개발이 끝나면 현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있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이 모두 이전해올 예정이다. 또한 새 건물에는 콘서트홀도 생긴다. 지면과 접하는 3개층(지하 1층~지상 2층)에 판매시설 및 광장이 계획돼 있고, 공중 4개층(지상 5~8층)에는 대규모 콘서트홀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강북 문화거점으로서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자료=업계)◇ 이지스 ‘힐튼호텔 개발’ 인허가 진행중…중구청도 협의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역 인근에 있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힐튼호텔), 서울로타워(옛 대우재단빌딩), 메트로타워 3개 건물을 묶어서 개발할 계획이다. 힐튼호텔의 경우 이지스자산운용, 현대건설 등이 참여한 와이디427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서울로타워, 메트로타워는 중도금·잔금 납부가 남아있어서 아직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힐튼호텔만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힐튼호텔은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4-2·7지구(이하 양동 4-2·7지구)에 속한다. 와이디427PFV는 힐튼호텔을 철거한 후 지하 9층~지상 20층, 총 2개동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다.앞서 중구에 이 사업 관련 최초 정비계획을 제안했으며, 지난 3월 시구 합동보고회가 열렸다. 토지주가 기존 호텔을 허물고 다른 용도의 건물을 새로 지으려면 정비계획을 변경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토지주들이 내놓은 계획에 대해 시·구 관계자들이 논의한 것이다. 다만 힐튼호텔은 역사적·건축적 가치가 높아서 건축계와 시민사회가 철거를 반대하고 있다. 설계자인 건축가 김종성 서울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명예대표는 알루미늄 소재로 된 ‘커튼월 외벽’과 브론즈·대리석 등 3~4가지 재료로 마감한 ‘아트리움’이 보존되길 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이디427PFV 측은 보완할 내용에 대해 검토 중이다. 또한 중구청이 관련 부서 협의 등 절차를 거친 후 서울시에 정비계획 결정요청을 하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심의를 하고 결정고시를 하는 순서다. ◇ SK디앤디, 오피스 개발 추진…내년 5월까지 부지 매입SK디앤디는 서울역 인근 오피스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63-1번지 일원 4592.50㎡(약 1389평) 토지를 매입해서 지하 7층~지상 20층, 연면적 6만3268.24㎡(1만9138.6평) 규모 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이 곳은 봉래 도시환경정비구역 제3지구(봉래3지구)에 해당한다. SK디앤디가 지분 49%를 보유한 디디아이브이씨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DDIVC1호리츠)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부지 매입 단계로 아직 사업 초기다. DDIVC1호리츠 구조 (자료=투자설명서 일부 캡처)국토교통부 리츠정보시스템에 따르면 DDIVC1호리츠는 작년 9월에 이어 올해 2~3월 사업소재지 내 일부 토지매입에 나섰다. 사업 단계별로는 내년 5월까지 부지 매입을 한 다음 오는 2027년 1월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2028년 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DDIVC1호리츠는 자기자본 1169억원를 투입한다. 또한 브릿지론으로 △트랜치A 2329억9200만원(내년 5월 31일 상환) △트랜치B 300억원(내년 5월 31일 상환)을 조달하고 프로젝트파이낸스(PF) 대출로 4385억원(2027년 1월 31일 상환)을 조달할 계획이다.준공 후 담보대출(장기차입금)로는 4435억원(2028년 1월 31일)을 예상하고 있다. 부동산 관리 및 처분업무는 디앤디인베스트먼트에 위탁하며, 현금 및 유가증권은 이사회에서 운용방침을 정해서 디앤디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운용할 계획이다.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현재 상가 대상으로 명도를 진행 중”이라며 “소유주 대부분이 개인”이라고 말했다.
2023.07.08 I 김성수 기자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1159가구 들어서
  •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1159가구 들어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동대문구는 전농제9구역(전농동 103-236 일대)이 6월 29일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7일 밝혔다. 전농제9구역 위치도 (자료=동대문구)전농제9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고 2007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나 이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으며 2014년에 행위제한이 해제됐다. 행위제한 해제 이후 예정구역 내 신축행위(지분쪼개기)가 성행했으며, 2019년 행위제한 재설정 시 200여 명으로 늘어난 신축건물(빌라) 소유자는 현금청산을 우려하여 사업추진을 반대했다.그 후 전농제9구역은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신청해 2021년 3월 서울시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2022년 7월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 최초로 정비계획 입안제안을 했고, 올들어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올해 6월 29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전농제9구역은 청량리역 동측 약 5만㎡ 규모이며 최대 35층, 용적률 299.68%로 공공임대주택 239가구를 포함해 총 1159가구(분양 92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정비구역 내에는 근린공원 및 공공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청사는 전농1동 주민센터, 청년창업지원·패션봉제지원센터 등 복합청사로 조성될 예정이며, 저층부에 북카페 등 상업·문화시설 입주가 계획돼 있다.동대문구 관계자는 “전농제9구역은 GTX-B, GTX-C 노선이 들어설 교통의 요충지인 청량리역과 인접한 지역으로, 정비사업 시행 시 청량리 역세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07 I 오희나 기자
진에어,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 진에어, 인천~나고야 노선 신규 취항
  •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진에어(272450)는 오는 9월 15일에 인천~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진에어는 9월 15일부터 인천~나고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 운항한다. 특히 오전, 오후 하루 2편을 편성해 알찬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구성했다. 인천~나고야 노선 운항스케줄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7시 35분, 17시 5분에 각각 출발하며, 나고야에서는 매일 10시 25분, 19시 55분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하는 일정이다.진에어 여객기.(사진=진에어.)나고야는 일본 중부지방의 행정, 산업, 문화, 교통의 중심지로 일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본의 벚꽃 명소인 ‘나고야성’을 비롯해 △작은 힐링 명소인 ‘게로온천마을’ △일본의 지붕이라 불리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오픈한 ‘레고랜드 재팬’ 등이 대표적인 여행지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들을 그대로 재현한 ‘지브리 파크’가 개장하며 한층 더 매력적인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다.진에어는 “인천~나고야 노선을 신규 취항하게 됨에 따라 인천·부산을 기점으로 총 7개 도시를 잇는 일본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리적 접근성, 높은 여행 편의성 등으로 인해 일본을 찾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인천~나고야 노선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 15kg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2023.07.07 I 김성진 기자
제주항공 “화물 2호기 도입해 안정적 화물운송사업 기반 구축”
  • 제주항공 “화물 2호기 도입해 안정적 화물운송사업 기반 구축”
  • [이데일리 박민 기자] 제주항공은 두 번째 화물 전용기(B737-800BCF) 도입해 물류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화물운송사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제주항공.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화물 전용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에 돌입했다. 이후 인천~도쿄(나리타)·옌타이·하노이 노선에 각각 주 3회·주 6회·주 6회를 운항하며 올해 5월까지 전자상거래물품, 의류, 기계부품 등 1만3700여톤의 화물을 수송했다.제주항공은 화물운송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10월 두번째 화물 전용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0월 도입을 목표로 기존 운용 중인 화물 전용기(B737-800BCF)와 동일한 기종의 개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제주항공은 2호기 추가 도입으로 안정적인 화물운송 기반을 구축하고 기존 화물 노선 증편과 함께 인천~오사카 노선 신규 진입을 검토하고 있다.제주항공은 지난 16년간 안정적으로 운용해 온 B737-800NG 기종의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신규 사업에 대한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화물운송사업이 새로운 수익모델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무역협회가 2020년 6월 발표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트렌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시장이 코로나 이후 핵심 쇼핑 채널로 부상하며 향후 5년간 연평균 14.4%의 고속성장을 지속, 2024년에는 소매유통시장 내 비중이 19.4%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또 보잉(Boeing)사가 2022년 7월 발표한 글로벌 항공시장 전망에 따르면 화물 전용기는 2019년 2010대에서 2041년 3610대까지 80% 확대되고 그 중 1300여대는 제주항공이 운용하는 B737과 같은 협동체일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로 미국 델타항공은 B737-10MAX를 100대 구매 계약했으며 조지아항공은 B737-800NG 3대를 화물 전용기로 변환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협동체 화물 전용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제주항공은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따라 동북아 지역내 전자상거래 수요를 선점하고, 고부가가치 품목인 리튬이온배터리, 의약품 등과 반도체 수요를 흡수해 항공화물운송사업자로서 입지를 다져가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5월 국적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리튬이온배터리 항공운송 품질관리체계(CEIBLI-BATT)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제주항공은 7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일본 도쿄·오사카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일본 현지 포워더(화물운송취급업자) 및 물류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본 지역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난 5월에는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에서 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의 화물 물동량 전망과 항공화물운송 협력 시스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화물 사업은 단기적 시장 상황보다는 물류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 확장해가며 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2호기가 도입되면 노선 확장은 물론 비정상 상황에도 유연히 대처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 화물2호기 도입
2023.07.06 I 박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 대전환, 도시 회복력과 경쟁력 강화로"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 대전환, 도시 회복력과 경쟁력 강화로"
  • [광명=이데일리 황영민 기자]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 8기 시정 목표로 ‘도시 회복력’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내걸었다. 3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박 시장은 “지난 5년은 시민자치시대를 여는 과정이었고 시민의 잠재력이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광명의 더 나은 미래,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3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이 향후 3년간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광명시)박승원 시장은 이날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광명의 대전환’이라는 제목의 민선 8기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광명의 대전환을 위해 ‘도시 회복력’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에 대해서는 “공동의 가치를 위해, 내 삶의 터전을 지켜낸 시민 자치의 결과”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민선 8기 광명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출범과 동시에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을 추진해왔다. 난방비 인상 등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당정을 초월한 협치로 생활안정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한 바 있고, 특례보증 확대, 지역화폐 인센티브 10% 연중 지원, 영업환경 개선, 경기도 최초 노란우산공제조합 가입비 지원 등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박 시장은 자연 재난에 대한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 전담부서인 기후에너지과를 조직하는 한편, 시정 전반에 ESG행정을 접목해 추진했다. 특히 1.5℃ 기후의병과 탄소포인트제도 등 시민 참여를 활성화해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닦고 있다.정원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안양천 지방정원 사업, 안양천 덮개공원과 철산동 가로숲길 조성, 2023 정원문화박람회 개최, 가학산 수목원 및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 어린이공원 내 정원 조성 등을 추진한다.박 시장은 인구정책, 평생학습, 사회적기업, 자족도시, 평화도시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꼽았다. 박승원 시장은 “인구는 도시의 생존력과 경쟁력을 가름하는 잣대”라며 “출생부터 웰다잉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육아 장려금, 출산축하금, 아이돌보미, 다함께돌봄센터 지원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예술창작소 신설, 권역별 청소년활동센터 리모델링, 제2청년동 조성, 전청년 전월세보증금 지원 등 청소년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중장년층은 인생다모작센터와 평생학습지원금을 통해 일자리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층은 일자리와 건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인건강센터, 디지털경로당, 공공일자리 사업 등을 진행한다.광명·시흥 3기신도시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문화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3기신도시는 주거와 상업, 업무지구가 어우러진 수도권 서남부 핵점 거점도시로 육성하고 신도시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주거와 일자리,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이와 함께 GTX B노선, 신천~하안~신림선, 광명·시흥선 등의 철도와 서울로 연결되는 도로망과 교량 신설을 추진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견인할 방침이다.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권역별 발전 구상도 밝혔다. 광명권역은 국립소방박물관, 과학관, 영유아 및 청소년 체험시설 조성, 어울리기 행복센터, 문화발전소 건립을 통해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특성화한다. 철산·하안 권역은 지구단위계획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하안동 K-혁신타운 조성, 철산공영주차장과 하안동 주차장 건립 등을 통해 일자리와 주거, 교통 인프라를 갖춘 자족 기능 구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소하·일직권역은 신속한 구름산지구 개발과 광명역세권 활성화사업, 문화복합단지 추진 등을 통해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이다.박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이번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투쟁으로 다시 한번 확신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늘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07.03 I 황영민 기자
변동성 장세 속 증권가 '픽'은 실적 개선주…기아·SKIET '주목'
  • 변동성 장세 속 증권가 '픽'은 실적 개선주…기아·SKIET '주목'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피 지수가 2500선에서 머물면서 박스권을 그리고 있다. 미국 등 주요 국가의 경제 지표가 좋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로 ‘눈치보기’ 장세에 들어섰다. 이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실적 개선 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일 하나증권은 기아(000270)와 에어부산(298690), 한국화장품제조(003350)를 주간 추천주로 꼽았다. 기업가치 대비 낮은 주가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향후 실적 개선이 이뤄진다는 점도 추천 주의 공통점이다. 하나증권은 기아에 대해 올해 추정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4배, 주가순자산비율(P/B) 0.7배의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대 배당 수익률 5.8% 이상, 이익 상회 및 배당성향 상향 시 배당수익률 상승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에어부산에 대해서는 최근 인천발 신규 노선 확대로 외형 성장이 가능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올해 3분기 실적이 성수기였던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돼 연간 실적이 큰 폭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나증권은 중소형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인 한국화장품제조에 대해서도 내수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의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최근 업황 개선에 따라 중소형 화장품 ODM 업체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한국화장품제조가 다소 소외됐다는 점도 추천 목록에 올린 이유다.유안타증권은 주간 추천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와 삼성화재(000810), 코오롱인더(120110)를 주간 추천주 목록에 올렸다. 유안타증권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두고 1분기 폴란드 공장 가동률은 약 70% 정도가 예상돼 2분기까지 적자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비용 감소로 3분기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국내 분리막 기업들의 고객사 다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세계은행그룹 산하 국제금융기구 국제금융공사(IFC)를 통해 4000억원을 조달함으로써 제2~4공장 증설을 계획대로 시행 중인 점에도 주목했다. 이는 2024년 제4공장까지 완공 예정으로 유럽 내 최대 생산 규모인 연간 약 15억 ㎡의 분리막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삼성화재에 대해선 업계에서 가장 높은 자본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리 민감도도 낮아 견조한 배당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타사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해약환급금과 큰 처분이익잉여금으로 안정적인 배당 여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유안타증권은 “회계제도 전환으로 증가한 회계상 이익이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배당 확대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판단한다”며 “배당 확대 여력은 자본비율을 근거로 결정될 전망이기 때문에 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유리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안타증권은 코오롱인더에 대해서 패션과 산업자재 부문 등에서 개선세가 이뤄지면서 올해 2분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유안타증권은 “하반기 특수섬유인 아라미드 증설 모멘텀으로 기존 설비 7500t(톤)에서 1만5000t으로 2배 확장되며, 통신선과 해저케이블 피복재 수요로 인해, 신규 설비 80%의 거래처를 이미 확보한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2023.07.02 I 이용성 기자
고양-부천 20분 연결…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내달 1일 개통
  • 고양-부천 20분 연결…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내달 1일 개통
  •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과거 1시간10분이 걸리던 고양-부천 이동이 20분으로 크게 단축된다.경기 고양특례시는 수도권 서부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선 대곡(고양)~소사(부천) 구간의 내달 1일 개통을 앞두고 30일 오전 개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이날 개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공사 관계자 및 주민 6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연합뉴스)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은 대곡-능곡-김포공항-원종-부천종합운동장-소사 총 6개 역, 18.3㎞를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기존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을 연장해 고양, 서울, 부천, 시흥, 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이다.지난 2016년에 착공했으며 한강 하저터널과 김포공항역 환승개선 등 난공사를 극복하며 7년여 만에 완공했다.개통으로 대곡~김포공항 이동시간은 기존 40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고 대곡~소사구간은 기존 67분에서 21분으로 대폭 줄어든다.김포공항에서는 5·9호선 및 공항철도·김포골드라인 환승이 가능해진다.배차간격은 출·퇴근시간대 12분, 그 외 시간은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요금이 적용돼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1250원에 5㎞당 100원이 증가한다.윤석열 대통령은 “수도권 서부를 하나로 잇는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대곡~소사선과 환승가능한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하고 GTX B노선이 착공하면 수도권 서부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개통식에 앞서 부천 원종역에서 고양 대곡역까지 주민들과 함께 열차를 시승하며 열차성능을 점검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들었다.대곡역에 도착해서는 GTX A노선 대곡역 공사현장을 살펴보면서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적기 개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이동환 시장(오른쪽)이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사진=고양특례시 제공)개통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열차 이용, 대곡역 환승에 따른 안전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오는 8월에는 서해선이 일산역까지 차질없이 연장 개통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출퇴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도로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신분당선 연장 △9호선 대곡연장 △3호선 급행 △경의중앙선 증차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등 교통분야 주요사업에 대해 대통령과 국토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023.06.30 I 정재훈 기자
이스타항공, 국제선도 운항 재개..‘경영정상화 신호탄’
  • 이스타항공, 국제선도 운항 재개..‘경영정상화 신호탄’
  • [이데일리 박민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9월 김포와 대만을 잇는 국제선 운항을 3년 만에 재개한다. 코로나19 여파와 경영 악화로 지난 2020년부터 비행이 멈춰 섰던 이스타항공은 올해 3월 김포-제주 국내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이번에 국제선까지 다시 운항하면서 경영정상화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스타항공의 4호기(HL8541) 여객기가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계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사진=이스타항공)30일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대만 송산공항으로 가는 정기노선의 스케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내 5~7호기 기재 도입 일정에 따라 국내선 증편과 국제선 운항 투입 일정을 확정해 3년 만의 국제선을 띄우게 됐다”고 말했다.김포-대만(송산) 노선은 우리의 도심공항인 김포국제공항에서 대만의 도심공항인 송산공항을 잇는 최단거리 노선으로 비행시간이 2시간 40분으로 비교적 짧은 편에 속한다. 송산공항에서 도심인 타이베이 중앙역까지 지하철로 6 정거장 거리로 도심 접근성이 좋고 송산공항역과 항공사 카운터가 도보로 5분 이내에 있어 수속 절차에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이번 김포-대만(송산)는 현재 노선을 운항 중인 티웨이항공과 코드쉐어를 통한 공동운항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다. 티웨이항공이 운항 중인 주 4회(월·수·금·일) 여정의 일부 좌석을 이스타항공이 판매하고, 이스타항공의 주 3회(화·목·토) 여정의 일부 좌석을 티웨이항공이 판매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7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데일리 스케줄을 제공한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한국과 대만의 도심과 도심을 있는 경쟁력 있는 김포-송산 노선으로 3년 만의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다”며, “티웨이항공과 공동운항을 통해 여정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양국 여행객들의 편의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2020년 경영난으로 인해 운항을 중단하며 법정관리까지 들어간 바 있다. 이후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올해 2월에는 운항 재개에 필수적인 항공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 재취득하는 데 성공하면서 다시 하늘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올해 3월 김포와 제주를 잇는 국내선을 3년 만에 다시 띄운데 이어 이번에 국제선도 재운항에 나서면서 경영정상화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146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4년에는 흑자전환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5년 후인 2027년에는 8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이스타항공은 올해 여객기 총 3대로 운항 재개에 나섰지만, 이날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기종인 4호기를 추가로 들여와 총 4대 기단을 갖추게 됐다. 이를 연말까지 총 10대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새로 들여온 4호기는 다음 달부터 국내선에 투입할 예정이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존 B737-800 3대의 항공기로 하루 12회 왕복 운항하며 하루 4536석 공급하던 김포-제주 노선을 7월 1일부터 4호기 합류로 인해 하루 3왕복 증편해 주 105회 왕복 운항할 수 있게 됐다”며 “하루 공급석을 5670석까지 확대하게 돼 매출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도입이 확정된 5, 6호기 합류 시기에 맞춰 8월 청주-제주 노선 운항 등 국내선을 추가 증편할 것”이라며 “특히 오는 9월 김포-대만(송산) 노선 운항을 시작으로 일본, 동남아시아 등 수요가 많은 국제선 항공편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3.06.30 I 박민 기자
尹대통령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시대 열겠다”
  • 尹대통령 “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시대 열겠다”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을 시작으로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열린 ‘서해선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 기념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개통 기념 버튼을 누른 뒤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열린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서해선 복선전철 대곡~소사 구간(18.3㎞)은 경기 고양시를 출발해 서울 강서구(김포공항역)를 지나 경기 부천까지 최단 거리로 이어주는 사업이다.그간 단절됐던 부천시와 고양시가 연결되며,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도 1회 환승만으로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수도권 서부를 하나로 잇는 대곡~소사선 개통을 축하한다”며 “주민들의 일상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 단축 역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 대곡∼소사선과 환승 가능한 GTX-A 노선이 개통하고, GTX-B 노선이 착공하면 수도권 서부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2025년 초까지 서해선(화성 송산~충남 홍성)과 신안산선(송산~안산 원시)을 각각 개통해 수도권에서 충남까지 연결하는 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해 본격적인 서해안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대곡-소사선 준공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며 개통을 축하했다. 또한 행사를 마치고 함께 한 시민들과 악수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가 될 수 있도록 국가에서 꼼꼼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 앞서 경기 부천 원종역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했다.이후 윤 대통령은 원종역에서 고양 대곡역까지 20여분 간 지역 주민, 상인 등과 함께 전철을 시승하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한편 대곡~소사선은 오는 7월 1일 정식 개통된다.
2023.06.30 I 박태진 기자
中, 휴가철 앞두고 해외여행 비자신청 급증…"연말까지 기다려야"
  • 中, 휴가철 앞두고 해외여행 비자신청 급증…"연말까지 기다려야"
  • [홍콩=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국인들의 비자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3년 동안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인기 여행지는 비자 신청 예약이 연말까지 밀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최초로 자체 생산에 성공한 대형 여객기 C919. (사진=AFP)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30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미국 비자 신청을 위한 예약이 올해 11~12월까지 가득 찼다고 보도했다. 주상하이미국총영사관 비자 예약 홈페이지에 따르면 B1/B2 관광 비자 예약 대기 기간은 128일로 4개월에 달한다. 독일 비자 신청은 현재 상하이에선 예약할 수 있는 시간대가 없고, 베이징에서도 가장 빠른 예약 날짜가 9월 1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비자를 신청해도 3개월 뒤인 12월 16일에야 여행을 떠날 수 있다. GT는 “지금 (독일) 비자를 신청하면 10월 국경절 연휴를 놓치지만,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인기 유럽 관광지 방문을 위한 비자 신청은 12월 이후에나 가능한 상황이다. 비자 대기에 지친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은 쿠바, 이란, 케냐, 이집트와 같은 이색 여행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GT는 전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로나19 통제로 해외여행을 하지 못한 중국인들의 비자 신청이 몰리고 있다”면서, 올 여름 중국인들의 해외여행 비자 신청 건수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전인 2019년 여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비자 처리 지연과 지정학적 긴장 등의 요인으로 중국 국제선 항공편 운항은 2019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을 오가는 항공편은 2019년 주당 350편에 달했지만, 현재는 주당 24편에 불과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수요 감소로 올 여름 김포~베이징(셔우두공항) 등 한중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2023.06.30 I 김겨레 기자
이스타항공, 4호기 ‘B737-8’ 기재 도입..내달부터 투입
  • 이스타항공, 4호기 ‘B737-8’ 기재 도입..내달부터 투입
  • [이데일리 박민 기자] 이스타항공이 도입한 네 번째 항공기가 상업 비행을 위한 모든 사전 작업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하늘길에 오른다.30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4호기는 지난 6월 14일 미국 애리조나 투슨 공항을 출발해 미국 앵커리지 국제공항과 일본 신치토세 공항을 거쳐 17일 김포공항에 도착했다.이스타항공의 4호기(HL8541) 여객기가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계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사진=이스타항공)이후 21일 항공기 안전검사를 위한 감항 비행을 통해 감항 증명을 획득했다.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기재 외부 도장 작업을 마치고 영업 투입을 위해 29일 김포공항에 도착했다.이스타항공의 네 번째 항공기(HL8541)는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기종이다. B737-8 기종은 기존 운영 중인 B737NG 기종의 차세대 모델로 조작 방식과 시스템이 유사해 효율적인 운항교육과 정비 운용이 가능하다. 연료 효율이 15% 이상 개선돼 운항거리가 6670km로 737NG보다 1140km 길고, 높은 연료 효율로 연료절감과 탄소 배출량이 적어 고효율 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받는다.이스타항공은 2019년 국내 최초로 B737-8 기재를 도입해 동남아 등 중거리 노선에 투입해 약 20%의 연료 절감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스타항공은 4호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B737-8 기재를 4대까지 늘려 차세대 항공기 비중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이스타항공은 이번 4호기를 7월 1일부터 4호기를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한다. 기존 B737-800 3대의 항공기로 하루 12회 왕복 운항하며 하루 4536석 공급하던 김포-제주 노선을 7월 1일부터 하루 3왕복 증편해 주 105회 왕복 운항하며 하루 공급석을 5670석까지 확대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 기재 도입에 맞춰 국내선을 증편 투입해 하계 휴가철 제주 노선 공급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5, 6호기 도입에 맞춰 8월 청주-제주 노선 운항 등 국내선을 추가 증편하고, 9월 김포-대만(송산)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취항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포국제공항에 계류장에 도착한 이스타항공의 4호기(HL8541) 여객기가 정비를 준비하고 있다.(사진=이스타항공)
2023.06.30 I 박민 기자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30일 견본주택 오픈
  •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30일 견본주택 오픈
  •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조감도.(사진=롯데건설 제공)[이데일리 심영주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3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1A㎡ 68가구 △59㎡A 38가구 △59㎡B 67가구다.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청량리에서 진행중인 대형 개발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먼저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도보거리다. 청량리역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C노선과 함께 광역환승센터도 들어설 계획이다. 청량리역 환승센터에는 서울과 수도권 곳곳을 연결하는 버스가 다수 정차하며, 왕산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편리해 차량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삼육초, 홍릉초, 청량중, 청량고, 정화여중, 정화고 등 다수의 학교가 아파트 부근에 위치하며, 고려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풍부한 생활인프라 또한 돋보인다. 청량리역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경동시장, 청량종합도매시장, 농수산물시장, 청과물시장 등 전통시장이 근거리에 자리한다. 홍릉근린공원이 단지와 접해있고, 홍릉숲도 가까운 숲세권 입지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청량리의 미래가치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자리하고, 주택시장에서 중요시되는 교통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의 인프라를 두루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라며 “서울 신규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향후 물가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아 빠르게 분양에 나서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청약, 12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1순위는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선보여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당첨자발표 7월 18일(화)이며, 정당계약은 7월 30일(일)~ 8월 1일(화)까지 진행된다.
2023.06.29 I 심영주 기자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30일 견본주택 오픈
  • 롯데건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30일 견본주택 오픈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건설이 3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19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조감도.‘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1A㎡ 68가구 △59㎡A 38가구 △59㎡B 67가구다.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청량리에서 진행중인 대형 개발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먼저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도보거리다. 청량리역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C노선과 함께 광역환승센터도 들어설 계획이라 교통의 허브로 거듭난다. 청량리역 환승센터에는 서울과 수도권 곳곳을 연결하는 버스가 다수 정차하며, 왕산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편리해 차량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우수한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삼육초, 홍릉초, 청량중, 청량고, 정화여중, 정화고 등 다수의 학교가 아파트 부근에 위치하며, 고려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도 가깝다.풍부한 생활인프라 또한 돋보인다. 청량리역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경동시장, 청량종합도매시장, 농수산물시장, 청과물시장 등 전통시장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또 홍릉근린공원이 단지와 접해있고, 홍릉숲도 가까운 숲세권 입지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최고 65층 규모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 시켰으며, 지난 5월에는 청량리 제8구역 재개발사업도 수주하는 등 동대문구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크다. 이러한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단지에 적용된다. 다채로운 입주민의 취향과 변하지 않는 자연의 가치를 담게 될 단지 조경은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그린바이그루브’ 브랜드 컨셉을 적용할 계획이다. 조경으로는 계절감 있는 수목의 아늑한 휴게공간인 그린라운지와 물과 녹지가 어우러진 수경공간 워터플라자가 조성될 예정이다.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GX룸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골프클럽(스크린골프·GDR), 샤워실 등으로 구성된다. 북라운지, 스터디룸을 갖춘 북카페와 개인 공간을 갖춘 독서실도 마련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청량리의 미래가치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자리하고, 주택시장에서 중요시되는 교통부터 편의시설, 녹지, 교육 등의 인프라를 두루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라며 “서울 신규 아파트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향후 물가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아 빠르게 분양에 나서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1순위는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선보여 60%를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기만 하면 서울시 우선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당첨자발표 7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30일~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의 견본주택은 신설동역 4번출구 인근인 신설동 92-6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3.06.29 I 이윤화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자족기능 충분한 100만 메가시티 도약할 것"
  • 주광덕 남양주시장 "자족기능 충분한 100만 메가시티 도약할 것"
  •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앞으로 3년, 100만 메가 시티 자족 기능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취임 1년을 맞은 주광덕 시장이 시민행복도시와 슈퍼성장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주광덕 시장은 27일 오전 시청 여유당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교통, 경제, 교육, 복지, 문화, 행정의 6대 분야에서 그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주광덕 시장이 27일 오전 정책브리핑을 갖고 앞으로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70만㎡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용지 확보와 수석대교 착공, GTX-D 노선 남양주 연결에 대한 가능성을 높인 것을 지난 1년여 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50만㎡를 추가로 확보해 남양주시를 경쟁력 있는 미래산업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주 시장은 이날 ‘수도권 내 주요 거점 역 30분대 연결’을 목표로 한 교통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GTX-B 노선 2024년 상반기 착공과 9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의 원활한 추진, 별내선(8호선) 2024년 6월 말 개통 등 철도 교통망 확충 계획과 국지도 98호선 2023년 말 완공과 중부 연결 고속국도(하남~남양주) 민자 사업 추진, 청량리~평내호평 BRT 사업 및 벌안산 터널 개설 사업 2024년 실시 설계 용역 완료 등 도로망 확장에 힘쓸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아울러 불암산 터널 개설과 3기 왕숙신도시 내 경쟁력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으로 슈퍼성장도시를 만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와 함께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 확충을 포함해 다산노인복지관·별내노인복지관 조성, 청소년재단 및 정약용아카데미센터 설립 등을 통해 생애 주기별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도 설명했다.주광덕 시장은 “지난 1년이 앞으로의 3년을 준비하며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100만 메가 시티 남양주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시가 자족 기능을 제대로 갖춘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7 I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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