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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시리즈 누적 생산 8000만대 돌파
  • 캐논, EOS 시리즈 누적 생산 8000만대 돌파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987년부터 생산한 자사의 필름 및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Digital Single-Lens Reflex) 카메라 ‘EOS 시리즈’의 글로벌 누적 생산 대수가 8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캐논의 EOS 시리즈는 1987년 처음 생산됐으며 현재는 캐논 본사 오이타 공장 및 타이완 공장 등에서 생산되고 있다. EOS 시리즈는 DSLR카메라가 확산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부터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해 2014년 2월에 7000만 대를 돌파했으며, 이후로 1년 8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 8000만대 생산을 달성했다.‘EOS’는 캐논의 SLR 개발프로젝트인 ‘전자 광학 시스템(Electro Optical System)’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동시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새벽의 여신(Eos)의 이름이기도 하다. 명칭 그대로 세계 최초로 SLR 카메라에 전자식 마운트 및 AF 시스템을 탑재한 EOS 시리즈는 출시와 함께 SLR 카메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캐논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메라의 주요 구성 요소인 렌즈부터 이미지 센서,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 등 EOS 시리즈를 구성하는 주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소형·경량의 카메라 EOS 500, 풀프레임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10주년을 맞이한 EOS 5D 시리즈 등 혁신적인 제품들을 출시해왔다.캐논에서 8000만번째로 생산된 제품은 EOS 5Ds R로 세계 최초 약 5060만 화소의 해상력을 갖춘 풀프레임 DSLR 카메라다. EOS 5Ds R은 EOS 5D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고화소 제품 라인업으로 EOS 5Ds와 동일한 성능에 더욱 선명한 세부 묘사를 위해 로우 패스 필터 기능을 억제해 해상력과 색 재현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EOS 5Ds R은 치밀하게 표현되는 고화소를 바탕으로 생생한 묘사가 가능해 피사체의 섬세한 부분까지 눈에 보이는 것처럼 표현할 수 있다.한편 캐논은 EOS 시리즈의 인기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세계·국내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1위를 수성하며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해왔다. 또 2015년 7월에는 세계 최초 EF 렌즈 누적 생산 1억 1천만 대를 돌파하며 교환 렌즈 생산량에서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갱신하고 카메라 렌즈 강자로서의 명성을 더욱 굳건히 해오고 있다.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EOS 시리즈가 8000만 대 생산량을 돌파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지속적인 광학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보급형 카메라부터 풀 프레임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카메라 시장에서 입문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사진 및 영상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혁신 기술 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5.11.19 I 장종원 기자
  • 금융위원회 "비수도권 주담대출심사 DTI 규제 적용 안한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금융위원회는 19일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심사를 할 때 비수도권에서도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적용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금융위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1억원이 넘는 아파트 담보대출액이 차주의 소득의 60%를 넘어가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부는 대출 관련 소득심사 강화방안을 마련하면서 은행들에 DTI 활용을 권고했고 은행은 내년 1월부터 지방 신규 주담대출 심사에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는 모 매체의 보도에 부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같은 날 은행연합회 역시 “수도권 외 지역에 DTI규제를 확대할 계획은 없다”는 보도해명자료를 배포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의 DTI 산출은 차주의 ‘빚을 갚을 능력’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라며 “수도권처럼 일괄적으로 DTI 60% 이상이면 대출을 거부하는 등 획일적인 심사방침을 만들었다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주택담보대출 취급할 때 대출자의 상환능력을 보다 정교하게 심사할 수 있도록 소득산정자료를 엄격하게 하고, 원리금 부담을 따질 때 담보대출 외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금 등 기타 대출은 이자 부담만 따지던 DTI와 달리 원금상환부담까지 고려하는 연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변동금리 대출에는 대출한도를 정할 때 향후 금리 상승 가능성까지 반영하는 스트레스금리를 도입하기로 했다.
2015.11.19 I 정다슬 기자
동탄 삼성전자 정문 앞 "동탄 테라스뷰" 오피스텔, 테라스+복층, 공실률 0%
  • 동탄 삼성전자 정문 앞 "동탄 테라스뷰" 오피스텔, 테라스+복층, 공실률 0%
  • [온라인부] 최근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시중자금이 금융상품 대비 높은 수익이 가능한 부동산으로 발 빠르게 이동 중이다. 그중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와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해 금융상품 수익률이 2~3배까지 높이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추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여부로 ‘신도시 품귀현상’이 일어나 광교와 미사, 동탄신도시, 위례, 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가 투자열기로 가득할 뿐만 아니라 각종개발호재가 풍부한 동탄신도시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탄신도시 삼성전자 정문 옆에 복층과 테라스를 갖춘 신개념 오피스텔 "동탄 테라스뷰"가 10월 본격 분양을 앞두고 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사전청약을 실시하고 있다.동탄신도시는 기업도시답게 수도권 최고의 임대수요를 자랑하고 있으며 삼성나노시티, 삼성디지털시티, 삼성DSR타워, 삼성전자 협력업체, 동탄 IT기업단지 등 약 17만명의 젊은 직장인이 종사하고 있다. 때문에 삼성전자 주변 유일의 복층+테라스 오피스텔 분양은 화제를 모을 수밖에 없다.특히 삼성반도체 라인 추가 조성 중에 있어 임대수요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주변 오피스텔을 보면 동탄 테라스뷰가 들어오는 능동 지역은 1%대의 공실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실제 회전되는 물량으로 실제 공실률은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또한 동탄 테라스뷰 오피스텔은 입주 후 최적의 교통수혜까지 누릴 수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삼성전자역이 2021년 개통예정이고, KTX동탄역(2016년)과 GTX동탄역(2020년)이 인접해 있다. 복층+테라스 오피스텔이라는 입소문으로 입주 시 주변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치열한 입주경쟁이 예상될 정도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동탄 테라스뷰는 실투자금 3천만원대에 연10%대의 안정적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 후에 관람할 수 있으며 계약금 10%,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때문에 현재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동탄신도시 마지막 오피스텔인 동탄 테라스뷰로 몰리고 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테라스뷰 고객센터 상담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층고 3.8M 복층·테라스 신개념 “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 특별분양
  •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층고 3.8M 복층·테라스 신개념 “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 특별분양
  • [온라인부] 가을철 부동산 시장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차수요자와 투자자들은 특히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시중자금이 금융상품 대비 높은 수익이 가능한 부동산으로 발 빠르게 이동 중이다. 그 중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와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해 금융상품 수익률의 2~3배까지 높아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여부로 신도시 품귀현상이 일어나 광교와 미사, 동탄2신도시, 위례, 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가 투자열기로 가득하다”라며 “이런 흐름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한 동탄신도시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삼성그룹의 34조원 천문학적 투자로 15만명이 넘는 탄탄한 임대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동탄신도시 삼성전자 정문 옆에 복층과 테라스를 갖춘 신개념 오피스텔 '동탄테라스뷰'가 10월 본격 분양을 앞두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기존의 비좁고 단순한 오피스텔과 전혀 차원이 다른 쾌적하고 시원한 복층 주거공간전용면적 16.34~19.30㎡로 총 377실이며, 분양가는 9천만 원대이다. 동탄 최저 분양가를 채택한 동탄테라스뷰는 기존 오피스텔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시도했다. 전 호 실이 복층형(층고 3.8M)이며, 이 중 절반은 테라스형으로 꾸몄다. 복층에도수납장과 화장대, 여유로운 침실 공간까지 제공하는 획기적인 풀옵션 마감을 도입해 선풍적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파트스타일의 로이 이중창 마감도 매력적이다. ◆광활한 삼성전자 주변 유일의 복층+테라스 오피스텔 분양 화제동탄신도시는기업도시답게 수도권 최고의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삼성나노시티, 삼성디지털시티, 삼성DSR타워, 삼성전자 협력업체, 동탄 IT기업단지 등 약 17만명의 젊은 직장인이 종사하고 있다. 특히 삼성반도체 라인 추가 조성중에 있어 임대수요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복층+테라스 오피스텔이라는 입소문으로 입주 시 주변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치열한 입주경쟁이 예상될 정도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모델하우스는 반드시 사전예약 후에 관람할 수 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9월부터 선착순 동 호 지정 사전예약할 수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삼성전자역(2020년 예정), KTX동탄역, GTX동탄역 인접해 교통 최적지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은 입주 후 최적의 교통수혜까지 누릴 수 있다. 도보 5분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삼성전자역(2020년)이 예정되어 있고, KTX 동탄역 (2016년 개통)과 GTX 동탄역(2020년 예정)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동탄테라스뷰가 현재 분양 중인 에코브릿지동탄, 우성KTX타워, 영통아이파크, 영통클래시아, 광교오피스텔, 광교중흥S클래스,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광교e편한세상테라스, 동탄역리치안, 동탄테라스뷰, 동탄우미린, 동탄아이팰리스, 광교 힐스테이트레이크, 위례우남역퍼스트푸르지오시티, 등에 비해 입지가 탄탄하고 앞으로의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고 판단하였다. 또 수도권 미분양 부동산으로는 “수원 아이파크시티2차, 인천 검단 우방아이유쉘, 일산요진와이시티, 파주운정롯데캐슬, 일산위시티블루밍,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위시티자이, 일산하이파크시티, 일산아이파크, 신동백롯데캐슬 에코, 인천SK스카이뷰, 인천 송도 캐슬앤해모로, 성복힐스테이트, 성복자이, 이수자이, 부천 약대 아이파크, 화성남양 대우이안, 강서 힐스테이트” 등이 있는데 이들과 비교해‘동탄테라스뷰’가 입지조건이 우수하고 대기수요 및 기대가치가 높아 마감이 빨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실투자금 2천만원대에 연 10%대의 안정적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분양을 받으시려면 문의 대표전화 031-720-9444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무궁화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동, 호수를 배정 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시면 된다. (미계약시자동해지 환불처리)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시기 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 문의 031-720-9444
  • [2015국감]저소득층 부채·다중채무자 증가..부실위험↑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우리나라의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처분가능 소득대비 금융부채 비율이 다른 주요국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부채가 확대되고 있고, 다중채무자 부채규모도 증가하고 있어 부실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17일 한국은행이 국회 소속 기획재정위원회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우리나라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처분가능 소득 대비 금융부채 비율이 160.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141.1% △일본 129.2% △독일 93.9% △영국 154% 대비 높은 수준이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135.7%)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이다.한국의 소득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2011년 157.8% △2012년 159.4% △2013년 160.3% △2014년 164.2%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늘어나고 있어 부실 위험성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소득 5분위(상위 10%) 가구당 평균 부채는 1억3930만원으로 2012년 대비 1% 늘어난 반면, 1분위 가구당 평균 부채는 1296만원으로 2012년 보다 29% 늘어났다. 이어 한은이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가처분소득 대비 채무상환비율(DSR)이 40%를 넘는 ‘한계가구’ 가운데 58% 가량이 소득 1~3분위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채무자의 평균 부채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다중채무자는 3곳 이상의 금융회사에 빚을 진 사람을 말한다. 다중채무자의 평균 부채는 2010년 말 8910만 원, 2012년 말 9260만 원, 지난해 말 9920만 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다중채무자 중 7~10등급의 비우량등급이 34.2%를 차지했다. 이들 다중채무자는 대부분 채무 재조정이나 자산 매각보다는 추가 대출로 ‘돌려막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로 다중채무자 가운데 DSR이 40%를 넘는 가구의 비중은 2013년 말 기준 73.4%를 나타냈다. .
2015.09.17 I 하지나 기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옆 ‘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 분양
  •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옆 ‘동탄테라스뷰’ 오피스텔 분양
  • △경기도 동탄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동탄 테라스뷰’ 오피스텔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기도 동탄신도시 삼성전자 정문 옆에 복층과 테라스를 갖춘 ‘동탄 테라스뷰’ 오피스텔이 내달 분양을 앞두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전용면적 16.34~19.30㎡로 총 377실이며, 분양가는 9000만원대다. 동탄 테라스뷰는 기존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전 실이 복층형(층고 3.8m)이고 이 중 절반은 테라스형으로 꾸몄다. 복층에도 수납장과 화장대, 침실 공간까지 제공하는 획기적인 풀 옵션 마감을 도입했다.또 입주 후 최적의 교통수혜까지 누릴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삼성전자역(2020년)이 예정돼 있고, KTX 동탄역 (2016년 개통)과 GTX 동탄역(2020년 예정)이 인접해 있다. 동탄신도시는 기업도시답게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삼성나노시티·삼성디지털시티·삼성DSR타워·삼성전자 협력업체·동탄 IT기업단지 등 약 17만명의 직장인이 종사하고 있다. 특히 삼성반도체 라인 추가 조성 중에 있어 임대 수요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모델하우스는 반드시 사전예약 후에 관람할 수 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부터 선착순 동 호 지정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 테라스뷰가 현재 분양 중인 다른 단지들보다 입지 조건이 우수하고 기대 가치가 높아 조기 마감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이 오피스텔은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 031-720-9444
2015.09.16 I 이승현 기자
성장 지지부진 카메라업계 '프리미엄' 승부수
  • 성장 지지부진 카메라업계 '프리미엄' 승부수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카메라 업계가 ‘프리미엄 제품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카메라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이 양호한 프리미엄 제품군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통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셈이다. 소니와 니콘 등은 최상위 제품군인 ‘풀프레임 카메라’를 전면에 내세우는 승부수를 띄웠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코리아는 최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Ⅱ를 공개하면서 ‘풀프레임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단기적으로는 기존 풀프레임 유저를 공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를 통해 그동안 취약했던 전문가 카메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배지훈 소니코리아 부장은 “카메라 수요는 양극화되고 있어 엔트리(보급형) 미러리스 시장은 3년 이내 빠르게 감소할 것”이라면서 “소니는 이미지센서, 손떨림 보정, 정확한 AF 등을 갖춘 바디와 62종에 달하는 풍부한 렌즈군으로 풀프레임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니콘이미징코리아도 지난 6월부터 ‘Focus on Full Frame’을 전면에 내걸고 TV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규 고객 및 기존 중보급형 DSLR 유저에게 ‘풀프레임’의 화질과 성능을 적극 알려 보다 프리미엄 제품(D750)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다른 카메라 제조사들의 제품 출시 경향을 살펴봐도 프리미엄 제품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 확연하다. 캐논은 상반기 5060만 화소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s’와 ‘EOS 5DsR’을 내놨고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상반기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인 X-T10을, 올림푸스한국은 ‘OM-D E-M5 Mark II’를 출시했다. 콤팩트카메라 군에서도 프리미엄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소니는 하이엔드 렌즈일체형 카메라 라인업인 RX 시리즈의 신제품인 ‘RX10 II’와 ‘RX100 IV’을 내놨고 캐논은 ‘파워샷 G3 X’, ‘파워샷 SX410 IS’ 등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카메라 업계는 프리미엄 제품군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카메라 시장의 성장성은 정체됐지만 제품군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서다.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과 콤팩트 카메라 시장 모두에서 중고급기 제품군만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은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산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발전과 카메라에 대한 저변 확대로 애매한 위치에 있는 보급형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도 콤팩트카메라와 같이 역성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프리미엄 제품군 공략은 성장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니의 새로운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Ⅱ
2015.08.05 I 장종원 기자
캐논,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서 '명품 카메라 만나다' 전시
  • 캐논,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서 '명품 카메라 만나다' 전시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늘(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1층에서 ‘명품 카메라를 만나다’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카메라 전시는 80여 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광학기술력을 고객들이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캐논은 이번 ‘명품 카메라를 만나다’ 전시 부스에 세계·국내 렌즈교환식 12년 연속 카메라 시장 1위의 명성에 빛나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전시한다. 전시 부스의 중앙에는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EOS 5D 시리즈를 전시한다. 캐논 EOS 5D 시리즈는 200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국내 풀 프레임 카메라 판매량 1위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델이다.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EOS 5D시리즈 중 가장 최근 선보인 5060만 화소의 EOS 5Ds, EOS 5DsR를 비롯해 캐논 대표 풀프레임 카메라 중 하나인 EOS 5D Mark Ⅲ 등 혁신 광학기술력을 통해 진화를 거듭해온 EOS 5D 시리즈의 현주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또 전시 부스 내에는 제품을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터치앤트라이 존을 마련했다. 캐논 상반기 출시작인 엔트리급 DSLR 카메라 EOS 750D와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를 체험해볼 수 있다. 여기에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 시리즈와 방수카메라 파워샷 D30, 셀카 특화 카메라 파워샷 N2 등 다양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도 체험해볼 수 있다.한편 캐논은 이번 전시기간 동안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B관 6층에 위치한 캐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제공한다. 카메라, 액세서리 등 매장 내 전품목에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과 9종의 카메라와 렌즈 구매 시 삼각대와 16GB SD 메모리 카드를 증정하는 쿠폰이 들어있다. 특별히 EOS 5D Mark Ⅲ 등 DSLR 3종과 EF L 렌즈 구매 고객에게는 EOS 5D Mark Ⅲ의 미니어처 USB를 증정하며, 보급형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고객에는 파우치를 제공한다.
2015.07.10 I 장종원 기자
캐논, 5060만 화소 DSLR 'EOS 5Ds' 출시
  • 캐논, 5060만 화소 DSLR 'EOS 5Ds' 출시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5천만 화소가 넘는 압도적인 해상력을 갖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5Ds’와 ‘EOS 5Ds R’을 출시한다.EOS 5Ds와 EOS 5DsR은 EOS 5D 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고화소 제품 라인업으로 세계 최초로 약 506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풀프레임 DSLR 카메라다. 치밀하게 표현되는 고화소를 바탕으로 사진 촬영 시 생생하게 피사체의 질감을 표현해내며 또렷한 세부묘사가 가능해 ‘극사실주의’ 표현을 원하는 카메라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뛰어난 해상도를 바탕으로 피사체의 섬세한 부분까지 눈에 보이는 것에 가깝게 표현할 수 있으며, 최대 8688x5792 해상도는 대형 사이즈로 이미지를 출력해도 고품질의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또한 EOS 5Ds는 EOS 5D 시리즈 최초로 캐논의 영상처리엔진인 ‘듀얼 디직 6(Dual DIGIC 6)’를 탑재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빠르고 정밀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연속 촬영 속도도 초당 약 5매로 고화소임에도 경쾌한 연속촬영을 할 수 있으며, ‘61포인트 고밀도 레티큘러 AF(61-Point High Density Reticular AF)’시스템과 252 분할 RGB+IR 측광 센서를 탑재해 촬영 시 정확한 노출 값으로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해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EOS 5Ds는 사진 전문가들의 작업환경을 더욱 편하게 해줄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카메라에 탑재된 ‘미러 락업’ 기능을 사용하면 설정한 시간 후에 촬영이 이뤄져 셔터를 누를 때 발생하는 미세한 흔들림을 잡을 수 있다. 또 ‘커스텀 퀵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촬영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직접 선택해 나만의 설정 화면을 만들 수 있어 촬영 목적에 맞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LCD에서 두 개의 이미지를 나란히 비교할 수 있는 ‘화면 비교 재생’ 기능도 갖췄다.EOS 5DsR은 EOS 5Ds와 동일한 성능에 더욱 선명한 세부 묘사를 위해 로우 패스 필터 기능을 억제해 해상력과 색 재현에 더욱 초점을 맞춘 특화모델이다. 위색과 무아레 현상을 감소시키는 로우 패스 필터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고유의 해상 성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디자인됐다. 캐논은 EOS 5Ds 정식 판매를 기념해 오는 6월 21일까지 캐논 공식 페이스북에서 ‘EOS 5Ds 極사실주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선정된 총 10명은 6월 29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1개씩 총 4주 간 스튜디오 촬영, 풍경 사진 촬영, 촬영 결과물 인쇄 등 의 미션을 통해 촬영부터 출력까지 EOS 5Ds의 성능을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다.10명의 체험단 전원에게 ‘EOS 5Ds 10% 할인권’을 제공한다. 체험단 종료 후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EF 16-35mm f/4L IS USM’, 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EF 24-105mm f/3.5-5.6 IS STM’을 나머지 8명에게는 ‘EF 50mm f/1.8 STM’을 증정한다.
2015.06.17 I 장종원 기자
캐논 'EOS 5D' 출시 10주년…풀프레임 대중화 기여
  • 캐논 'EOS 5D' 출시 10주년…풀프레임 대중화 기여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풀프레임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의 대중화를 이끈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EOS 5D 시리즈’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05년 첫선을 보인 ‘EOS 5D 시리즈’는 하이아마추어는 물론 전문가에게 ‘캐논의 명기’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EOS 5D를 시작으로 EOS 5D MarkⅡ, EOS 5D MarkⅢ에 이르기까지 3세대에 걸쳐 진화했다.EOS 5D를 선보일 당시 풀프레임 CMOS센서는 전문가를 위한 카메라 제품에만 탑재됐다. 캐논은 처음으로 하이아마추어 사용자들을 위한 DSLR 카메라에 35mm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제품을 내놔,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의 대중화에 기여했다.2008년 선보인 2세대 모델 EOS 5D MarkⅡ는 Full HD 비디오 촬영 기능을 포함한 VDSLR의 원조로 우수한 이미지 품질과 DSLR 카메라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블러 효과로 영화와 영상 제작 환경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다. 2012년 출시된 EOS 5D MarkⅢ는 10년 간의 기술 발전을 증명하는 최고의 EOS 5D 시리즈라는 찬사를 받으며 캐논의 EOS 시리즈에 힘을 실어주는 모델로 자리잡았다.EOS 5D 시리즈는 특히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2005년 9월 한국 출시 시점부터 현재까지 한국 소비자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시리즈로 현재까지 11만 대 이상(2005년 9월~2015년 5월, 캐논 EOS 5D 시리즈 출고 기준) 판매됐다. EOS 5D 시리즈로 촬영한 사진 결과물은 국내 최대 사진 커뮤니티에서도 업로드 및 통합검색 1위(2005년 9월~2015년 5월, SLR클럽 기준)를 지키고 있다. 또한 TIPA를 비롯해 EISA, Camera GP Japan 등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상을 휩쓸었다.캐논은 EOS 5D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11일까지 ‘EOS 5D 시리즈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EOS 5D 시리즈와 6월 중 출시 예정인 5Ds, 5Ds R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캐논 홈페이지 내 포토갤러리에서 사진 응모와 참가작 감상이 가능하다. 우수작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EF 렌즈, 신라호텔 숙박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6.15 I 장종원 기자
20여일 만에 90% 계약 성사율로 초미의 관심사가 된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 20여일 만에 90% 계약 성사율로 초미의 관심사가 된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 [뉴미디어팀] 동탄헤리움 오피스텔은 부동산 투자처로 각광받는 동탄신도시 내 삼성반도체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기업의 최대 수혜지가 되는 곳이다. 이로 인해 계약시작 후 20여일 만에 90%에 가까운 계약률로 조기에 완판 예정이다.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분양 중인 평택라마다호텔,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 제주 밸류호텔, 제주 성산호텔, 제주 데이즈호텔, 강원라마다호텔 등 호텔 분양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안정성 면에서 아직 오피스텔처럼 검증이 되지 않은 실정이라 배후수요가 풍부한 동탄 헤리움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 주변에 삼성반도체(65,000명), 삼성DSR타워(20,000명), 동탄 테크노 밸리 및 IT단지(65,000명) 등이 위치해 있고 한림대학병원(1,000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며 오피스텔에서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과의 거리는 700m 미만이다. 삼성반도체 내 기숙사가 직원 모두를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가족들을 포함한 15만 여명이 넘는 직접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한 것이 주요 요인이다.동탄지구의 다른 오피스텔과의 차이점은 ‘커뮤니티 특화’이다. 휴게시설을 비롯해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 카페, 비즈니스 룸 등 여가, 교육, 비즈니스, 체육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원-스톱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동탄헤리움은 동탄지구 내에서도 가장 공실률이 적은 동탄 1신도시의 능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동탄헤리움 주변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육시설들이 들어서는 25만㎡규모의 센트럴 파크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CGV, 홈플러스, 메타폴리스 등 중심상업지구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서동탄역도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동탄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경부 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진입이 우수하고, 봉담-과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향후 예정인 수서-동탄-평택을 있는 KTX역과 강남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GTX도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 분양 중인 영통 아이파크 오피스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영통 클래시아 오피스텔 등보다 최대 6천만 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가장 빠른 계약 성사율을 보이고 있다.인근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분양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낮은 공실률인데 동탄헤리움은 이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분양조건을 보면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로 입주 때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 지정계약제는 첫 방문 시 호수지정을 하고 2~3일내에 정계약하는 제도다.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가능하다.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로얄층, 호수는 선착순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빠른 상담이 권장된다. 상담은 1:1 담당지정제로 운영 중이며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로얄층, 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예약문의 1688-4808
오너기업인 배출 1위는 '경기고'…범삼성가는 '경복고'
  • 오너기업인 배출 1위는 '경기고'…범삼성가는 '경복고'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국내 오너 기업인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는 경기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교 평준화 세대인 1958년생 이후 오너 경영자 중에서는 경복고 출신이 다수였다. 특히 범삼성가 오너 경영자들은 모두 경복고 동문이었다. 18일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193개 그룹 오너와 그 일가 기업인 214명의 출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인 중 경기고 출신이 31명으로 나타났다. 2위인 경복고(19명)와 3위인 서울고(10명) 출신을 합친 숫자보다 많았다삼부토건(001470) 조남욱 회장, 효성(004800) 조석래 회장과 벽산 김희철 회장, 대림 이준용 명예회장이 1930년대생 대표적인 경기고 출신 오너 기업가들이다.1940년대생 중에서는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OCI 이수영 회장, 동부 김준기 회장, 세아 이순형 회장 등이 있다. 샘표식품(007540) 박진선 사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대성 김영훈 회장,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두산 박용만 회장, 빙그레 김호연 회장 등은 1950년대생 경기고 동문 기업가들이다.경복고 출신 오너 기업가로는 현대차(005380) 정몽구 회장, 아세아(002030) 이병무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한진 조양호 회장, 삼양 김윤 회장 등이 있다. 서울고 출신으로는 태영 윤세영 회장, LS(006260) 구자열 회장,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 한라 정몽원 회장 등이 활약하고 있다.특히 고교 평준화 첫 세대인 1958년생 이후 오너 기업인의 출신 고교를 따로 떼어내 살펴보면 경복고가 강세다. CJ 이재현 회장과 삼성 이재용 부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현대백화점(069960) 정지선 회장이 모두 경복구 출신이다. 경기고 출신은 현 인터파크 이기형 회장 한명에 불과했다. 지방고 중에서는 경남고 출신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금비(008870) 고병헌 회장, GS 허창수 회장, 희성 구본능 회장, DSR 홍하종 사장이 경남고 출신 오너 기업가들이다.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이랜드 박성수 회장, 미래에셋증권 박현주 회장은 광주제일고 동문이다.서울 경성고·신일고·용산고도 3명씩의 오너 기업가를 배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과 한국투자금융 김남구 부회장이 경성고 동문이다. 신일고 출신은 코오롱 이웅열 회장과 SK 최태원 회장이 포함됐다. KCC 정몽진 회장과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은 용산고 출신이다.경기여고는 애경 장영신 회장과 현대 현정은 회장 등 2명의 여성 오너 기업가를 배출했다. 오일선 소장은 “경기고를 나온 31명의 오너 기업가 중 서울대를 졸업한 이른바 ‘KS’ 출신은 15명이었다”며 “과거에는 오너의 출신고에 따라 동문 전문경영인을 등용하는 사례가 빈번했지만 앞으로 이러한 현상은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05.18 I 장종원 기자
높은 임대수요와 낮은 공실률, 오피스텔 투자를 생각한다면 동탄신도시가 제격
  • 높은 임대수요와 낮은 공실률, 오피스텔 투자를 생각한다면 동탄신도시가 제격
  • ‘동탄 헤리움’ 삼성효과로 주변임대수요 풍부[뉴미디어팀] 부동산 투자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기본적으로 위치, 분양가, 주거형태를 먼저 고려할 것이다. 이 세가지 기본요소가 정해지면 세부적인 수익성 측면의 세부요소들을 고려해야 하겠다. 임대료 효율, 공실률 정도, 배후수요, 개발호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초보 투자자의 경우 흔히들 임대효율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임대료를 받더라도 저렴한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분명 높은 효율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근의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의 경우 대부분은 하자가 있거나 위치가 좋지 않은 등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단점들은 실거주에 있어 치명적 단점으로 작용해 결국 공실로 ‘노는’경우도 많다”며 “공실률을 낮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수익성잣대가 될 것”이라고 조언 했다.‘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말은 부동산 시장에도 적용되는 것일까. 경,공매와 급매 등 일반매매보다 저렴한 주택매물의 경우 ‘노후, 하자, 보수’ 등의 개념과 완전 분리해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시장에서 발생하는 ‘현실’ 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달콤함’은 때로는 팔리지 않는 주택이 될 ‘여지’를 제공하기도 한다.그렇다면 공실이 생기지 않는 비결은 무엇이 있을까.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 인근의 대단지 오피스텔 ‘동탄 헤리움’은 공실률 0%에 도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탄 헤리움이 들어서는 화성시 능동은 동탄신도시 3대 오피스텔 권역 중 공실률이 가장 낮은1.3%대를 기록하고 있다.이렇게 공실률이 낮은 이유는 최상의 입지 환경이기 때문이다. 삼성반도체 6만5000여명을 비롯해 삼성DSR타워 2만여명, 동탄 테크노밸리 및 IT단지 6만5000여명, 한림대학병원 약 1000명 등 약 15만명의 근로자가 분포하고 있어 비교할 수 없는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것. 여기에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사업장이 새로운 반도체 라인 증설로추가 인력이 투입된다고 하니 앞으로의 임대 수요는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더욱이 ‘동탄 헤리움’의 탄탄한 상품성은 ‘공실률 0%’의 목표에 한발 더 가깝게 한다. 실내에는 식품을 간편하게 분리 보관할 수 있는 콤비 냉동냉장고, 전력효율이 높은 고성능 드럼 세탁기,공간과 미관을 고려한 실외기 없는 FCU냉방기,메이크업 및 독서 등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책상 겸용 화장대 및 서랍식건조대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전자제품 및 설비들이 빠짐없이 구비돼 있다.더욱이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깔끔하면서 실용적인 멋을 추구하고 있다.같은 평형이라도 더 넓은 면적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자랑이다. 와이드 평면설계를 적용해 인근 타사 대비 최고 60cm이상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눈으로 보이는 안목치수를 적용해 실제 전용면적을 약 10%정도 넓게 쓸 수 있는 것도 ‘동탄 헤리움’만의 매력이다.인근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지하3층~지상 20층, 총 956실의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 헤리움’은 단지 내 동탄 최대규모의 공원면적을 자랑한다. 1층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중앙광장, 꽃과 나무, 벤치가 조성된 3층의 휴게정원, 푸르른 녹음과 파란하늘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의 조깅코스(225m)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최첨단 관리 제어시스템도 자랑이다. 세대 내부에 설치된 Wall PAD의 정보창을 통해 간단히 전기,가스, 수도 등의 각종 계량기정보를 조회 및 연동할 수 있다. PC와 휴대폰으로 조명, 난방 등의 상태를 조회 및 제어 할 수 있는 원격 제어 시스템도 도입해 편의성을 더하고 있다.‘동탄 헤리움’의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평택화성 고속화도로, 제2외곽순환도로가 가까우며, 1호선 병점역 및 서동탄역, 분당선 망포역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수서~평택을 잇는 KTX역과 강남으로 접근성이 좋은 GTX가 개통예정에 있어 향후 교통 접근성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현장에 방문하는 투자자들에 따르면 ‘동탄 헤리움’은 공실이 거의 없어 안정적인 수익성과 자금회전이 용이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인근에 보기 힘든 대단지 오피스텔의 프리미엄으로 녹지와 공원의 비율이 높고, 첨단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다사랑중앙병원 홈페이지 전면 개편, 이용자 접근성 편의성 높여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이 반응형 웹을 적용해 홈페이지((www.dsr5000.com)를 전면 개편해 오픈했다.이번 개편은 PC뿐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등 새로운 기기로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반응형 웹으로 개발됐다. 기기 구분 없이 모두 동일하게 최적화된 화면으로 콘텐츠가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기존에 사용하던 팝업창을 모두 없애고 병원 정보나 이벤트가 롤링되는 형태로 이미지 창을 확대 제작했으며 알코올 전문·한방(해주)·외국인 알코올 클리닉 등 치료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세분화했다. 또한 신규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시설 둘러보기, 입·퇴원 안내, 병원 이용 안내와 같은 메뉴는 상단 좌측에 배치하고 입원 및 단주 경험담, 치료 프로그램 등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메뉴는 하단 전면에 구분해 배치함으로써 이용자별 편의성을 높였다.다사랑중앙병원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 입장에서 보다 편하고 쉽게 병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환자는 물론, 새롭게 다사랑중앙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모두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5.05.13 I 이순용 기자
분양시장 우량주... 대기업 인근 상가 `불황 무풍지대`
  • 분양시장 우량주... 대기업 인근 상가 `불황 무풍지대`
  • 대기업 인근 상가, 탄탄한 배후수요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각광[뉴미디어팀]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1.75%로 낮춘다는 발표로 인해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분양 시장은 더욱더 호황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신규 상가 분양시장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며 단시간 내 물량이 소진되는가 하면 미분양 물건들 또한 급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어 상가 분양시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섣부른 투자는 위험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며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수익형 부동산에서 가장 기본적인 배후수요를 따져보는 등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특히, 소비성이 높고 수요가 확정적인 대기업, 산업단지 등의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투자방안이다”고 전했다.실제로 대기업 인근 상가는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반도건설이 지난해 10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카림 애비뉴 동탄’은 분양 시작한지 보름 만에 100% 계약을 마쳤으며,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마곡 퀸즈파크나인’은 지난해 11월 분양 이후 올 초 계약이 완료됐다.이렇듯 대기업 인근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최고 연구단지 삼성 DSR타워와 삼성전자 화성과 기흥캠퍼스의 두터운 배후수요로 인해 상가의 활성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삼성 기흥 반도체의 직원수는 3만명, 삼성 화성 반도체 4만명, 삼성 DSR타워 2만명에 협력업체 약 1만명으로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 곳에 일하는 종사자들은 평균 직장인보다 수입이 높아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대기업 삼성을 품은 용인 서천지구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천지구 ‘써밋 테라스’다. 이 상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14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3층으로 구성된다. ‘써밋 테라스’는 대기업 삼성 수요 이 외에도 서천지구 내 들어서는 4100여 세대의 수요와 지구 주변에 들어선 많은 아파트의 수요자들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외에도 ‘써밋 테라스’는 이색적인 외관으로 투자자들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관이 고급스러운 미색의 대리석으로 마감됐으며, 라임스톤과 같은 외장재로 한층 높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써밋 테라스’의 이름에 걸맞게 건물의 각 층에 테라스가 마련된다. 최고급 내·외관은 물론 테라스 역시 최고급 마감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핫 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현재 커피전문점과 치킨전문점은 물론 흑돼지 전문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다음달 완공돼 바로 상가 운영이 가능해 지체 없는 수익실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빼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분양상담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기준금리가 더 내려가면서 분양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어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써밋 테라스’는 기흥 IC방면의 삼성반도체와 삼성DSR타워 진입도로의 사거리에 위치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문의 031) 203-0303
‘동탄헤리움’ 오피스텔 분양 인기, 대기업 종사자 임대수요 풍부
  • ‘동탄헤리움’ 오피스텔 분양 인기, 대기업 종사자 임대수요 풍부
  • [뉴미디어팀] 몇 년 전부터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 임대시장에서 소외됐던오피스텔이 최근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며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특히 주변 지역의 개발 여건 및 유동인구에 따라 오피스텔 마다 가치가 달리 책정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임대수익을 위한 오피스텔 매매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공실률 분석이 필수적이다. 이는 지역 및 입지조건에 따라 임대수익의 편차가 크기 때문이다. 최근 동탄신도시 오피스텔이 주목 받는 이유다.동탄신도시는삼성, LG 등의 대기업들이 진출했고 테크노 밸리 및 한림대학병원 등이 들어서 유입인구가 크게 증가해 동탄 주변 오피스텔은 이미 3일만에 분양마감을 했을 정도라고 한다.그 중에서도 임대수요층이 풍부한 동탄 1신도시 능동지역에 들어서는 ‘동탄헤리움’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헤리움 오피스텔은삼성 및 LG 등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주변에 삼성반도체(65,000명), 삼성DSR타워(20,000명), 동탄 테크노 밸리 및 IT단지(65,000명) 등이 위치해 있고 한림대학병원(1,000명)이 있다.동탄헤리움 오피스텔에서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과의 거리상 700m가 미만이다. 삼성반도체 내 기숙사가 직원 모두를 수용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어서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가족들을 포함한 15만 여명이 직접적인 임대수요층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변 생활 여건도 좋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육시설들이 들어서는 25만㎡ 규모의 센트럴파크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CGV·홈플러스·메타폴리스 등 중심상업지구가 자동차로 8분 거리에 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병점역·서동탄역이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동탄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진입이 우수하고, 봉담~과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향후 예정인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KTX역과 강남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GTX도 인접해 있다.동탄헤리움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0층으로 6~7평(구)인 20㎡ 488실, 21㎡ 378실, 25㎡ 90실로 총 956실의 대규모 들어서며, 다른 오피스텔과 비교해 동일 평 수 보다 0.7㎡ 넓은 다세대 풀옵션 커뮤니티 특화 오피스텔을 지향한다.   동탄헤리움 오피스텔은 다른 오피스텔과는 차별점을 둔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휴게시설을 비롯해 타 오피스텔엔 없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카페, 비즈니스룸 등 여가·교육·비즈니스·체육시설까지 원-스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상담은 1:1 담당지정제로 운영 중이며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로얄층·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문의전화 :1688-1249
기업 몰리는 인근 상가 분양률도 높다, 다음 수혜단지는 어디
  • 기업 몰리는 인근 상가 분양률도 높다, 다음 수혜단지는 어디
  • 대기업 인근 상가 써밋테라스, 탄탄한 배후수요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각강[뉴미디어팀]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1.75%로 낮춘다는 발표로 인해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분양 시장은 더욱더 호황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신규 상가 분양시장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며 단시간 내 물량이 소진되는가 하면 미분양 물건들 또한 급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어 상가 분양시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섣부른 투자는 위험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며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수익형 부동산에서 가장 기본적인 배후수요를 따져보는 등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특히, 소비성이 높고 수요가 확정적인 대기업, 산업단지 등의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투자방안이다”고 전했다.실제로 대기업 인근 상가는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반도건설이 지난해 10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카림 애비뉴 동탄’은 분양 시작한지 보름 만에 100% 계약을 마쳤으며,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마곡 퀸즈파크나인’은 지난해 11월 분양 이후 올 초 계약이 완료됐다.이렇듯 대기업 인근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최고 연구단지 삼성 DSR타워와 삼성전자 화성과 기흥캠퍼스의 두터운 배후수요로 인해 상가의 활성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삼성 기흥 반도체의 직원수는 3만명, 삼성 화성 반도체 4만명, 삼성 DSR타워 2만명에 협력업체 약 1만명으로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 곳에 일하는 종사자들은 평균 직장인보다 수입이 높아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대기업 삼성을 품은 용인 서천지구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천지구 ‘써밋 테라스’다. 이 상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14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3층으로 구성된다. ‘써밋 테라스’는 대기업 삼성 수요 이 외에도 서천지구 내 들어서는 4100여 세대의 수요와 지구 주변에 들어선 많은 아파트의 수요자들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외에도 ‘써밋 테라스’는 이색적인 외관으로 투자자들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관이 고급스러운 미색의 대리석으로 마감됐으며, 라임스톤과 같은 외장재로 한층 높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써밋 테라스’의 이름에 걸맞게 건물의 각 층에 테라스가 마련된다. 최고급 내·외관은 물론 테라스 역시 최고급 마감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핫 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현재 커피전문점과 치킨전문점은 물론 흑돼지 전문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다음달 완공돼 바로 상가 운영이 가능해 지체 없는 수익실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빼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분양상담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기준금리가 더 내려가면서 분양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어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써밋 테라스’는 기흥 IC방면의 삼성반도체와 삼성DSR타워 진입도로의 사거리에 위치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상가분양 열풍, 삼성 기흥반도체 화성반도체의 두터운 대목상권, ‘써밋테라스’
  • 상가분양 열풍, 삼성 기흥반도체 화성반도체의 두터운 대목상권, ‘써밋테라스’
  • 삼성 DSR 타워 삼성 반도체 등10만명의 잠재고객건축주 직접 분양으로 주변상가보다 ‘저렴’층별 테라스 공간 극대화, 고급스런 대리석 외관의 특징[뉴미디어팀] 삼성 반도체와 삼성 DSR타워의 파워로 일대 부동산에 부는 투자 관심이 뜨겁다. 세계 최고 연구단지 삼성 DSR타워와 삼성전자 화성과 기흥캠퍼스의 두터운 임대수요로 인근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및 상가들의 분양이 줄을 잇고 있는 것.삼성가 일대에 부는 부동산 투자열기는 짐짓 당연해 보인다. 삼성 기흥 만도체 3만명, 삼성 화성 반도체 4만명, 삼성 DSR타워 2만명에 협력업체 약 1만명을 까지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특급 배후수요를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 DSR타워는 평균 연봉 1억원 이상의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으로 구성돼 경기를 타지 않는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이에 삼성반도체 및 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주변상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0만명에 이르는 상권 수요를 소화하기에는 현재 조성된 상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고소득 수요층 대상의 상권으로 객단가 높은 음식점들이 높은 매출과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어 일대 상권은 더욱 성장, 확장 될 전망이다.이런 가운데 ‘써밋 테라스’는 일대의 상가 중 이색적인 외관으로 눈길을 끈다. 건물의 외관이 고급스러운 미색의 대리석으로 마감 되었기 때문이다. ‘써밋 테라스’의 외관에 사용된 대리석은 청담동이나 한남동 일대의 고급 건축물에 사용되는 라임스톤과 같은 외장재로 한층 높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더욱이 일대 상가는 아직 공사를 진행 중이거나 일반적이 타일 마감이 대부분으로 ‘써밋 테라스’의 외관은 더욱 압도적인 인상을 풍긴다.상가는 ‘써밋 테라스’의 이름에 걸맞게 건물의 각 층에 테라스가 마련된다. 최고급 내·외관은 물론 테라스 역시 최고급 마감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삼성 직원들을 비롯한 주변협력 업체간의 각종 회식 및 모임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써밋 테라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상가투자 시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특징이다. 발달된 상권의 상가 투자시, 권리금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장 뼈아픈 가시다. ‘써밋 테라스’는 신축건물로 권리금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건축주가 직접 상가를 분양해 분양가격 및 임대가격도 주위의 일반적인 상가 보다 저렴하다.‘써밋 테라스’의 인기 조짐은 현 계약현황을 통해서도 미뤄 짐작해 볼 수 있다. 커피전문점과 치킨전문점은 물론 흑돼지 전문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다음달 완공돼 바로 상가 운영이 가능해 지체 없는 수익실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부동산 전문가는 “삼성가 일대의 분양 및 투자 열기는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이다. 특히, 일대 상권이 발달되면 가뜩이나 수용치가 부족한 상가지역에 많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이라며 “선점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한편, ‘써밋 테라스’는 기흥 IC방면의 삼성반도체와 삼성DSR타워 진입도로의 사거리에 위치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3천만원에 1채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배후수요 풍부해 인기
  • [분양정보] 3천만원에 1채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배후수요 풍부해 인기
  • [뉴미디어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후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실제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이 가운데,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 정문 앞에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이 956실을 주변 시세보다 낮은 1억~1억 1천원대로 분양하고 있어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동탄 헤리움은 지하 3층 ~ 지상 20층 규모, 6~7평(구)인 20㎡ 488실, 21㎡ 378실, 25㎡ 90실로 총 956실로 구성된 다세대 풀옵션 소형오피스텔이다.동탄 헤리움이 동탄지구의 다른 오피스텔과의 차이점은 ‘커뮤니티 특화’이다. 휴게시설을 비롯해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카페, 비즈니스룸 등 여가, 교육, 비즈니스, 체육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원-스톱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동탄 헤리움 주변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25만㎡ 규모의 센트럴 파크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CGV, 홈플러스, 메타폴리스 등 중심상업지구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서동탄역도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동탄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특히 경부 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진입이 우수하고, 봉담-과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향후 예정인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KTX역과 강남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GTX도 인접해 있다.동탄헤리움은 동탄지구 내에서도 가장 공실률이 적은 동탄 1신도시의 능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삼성반도체(65,000명), 삼성DSR타워(20,000명), 동탄 테크노 밸리 및 IT단지(65,000명) 등이 위치해 있고 한림대학병원(1,000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오피스텔에서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과의 거리는 700m 미만이다. 삼성반도체 내 기숙사가 직원 모두를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가족들을 포함한 15만여 명이 넘는 직접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한 것으로 예상된다.분양관계자는 “3,000만원으로 1채를 분양 받을 경우 이자를 빼고 수익률이 14%(월 55만수익)를 넘을 것으로 전망돼 2~3채까지 사려는 사람도 상당수 있을 것”이라 전망 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로 입주때까지 자금부담이 없다. 지정계약제는 첫 방문 시 호수지정을 하고 2~3일 내에 정계약하는 제도다. 계약금은 500만원부터이며, 1인 3호실까지 가능하다. 선착순 층 호수 지정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분양문의 : 1661-1345<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삼성 품은'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관심 급증
  • '삼성 품은'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관심 급증
  •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조걈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1%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은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대기업이나 관공서 등 수요가 받쳐주는 신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들이 눈길을 끈다. 힘찬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분양하는 ‘동탄 헤리움’은 대표적으로 배후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경기 화성시 동탄1신도시 능동 1065의 1지역에서 지난 23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동탄 헤리움은 지하3~지상20층, 956실 규모다. 전용면적 △20㎡ 488실 △21㎡ 378실 △25㎡ 90실로 구성된다.주변시설도 다양하다. 오피스텔 내에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보관소, 계절창고, 골프연습장, 비즈니스룸, 코인세탁실, 북카페, 조깅트랙 등 입주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탄 헤리움은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과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동탄 헤리움 인근에는 삼성반도체 6만5000여명, 삼성DSR타워 2만여명, 동탄 테크노밸리 6만5000여명, 한림대학병원 1000여명 등 15만여명의 근로자 수요가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의 경우 새로운 반도체 라인 증설로 향후 고용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오피스텔 수요가 탄탄한 지역으로 꼽힌다. 교통 요건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와 지하철1호선 병점역, 서동탄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2016년 KTX동탄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1345
2015.04.28 I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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