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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모펀드의 힘.."부실 저축은행이 클린뱅크로"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HK저축은행(007640)이 인수합병(M&A) 시장의 인기 매물로 등장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간 업계에서는 여러 저축은행이 M&A 매물로 거론되며 경영권 거래가 활발히 이뤄질 조짐을 보여왔다. 하지만 대부분 저축은행들이 과도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따른 부실화 위험에 직면해 있어 실제 거래가 성사된 예는 찾아 보기 어려웠다.한때 50%가 넘는 자본잠식으로 부실 저축은행의 대명사인양 취급받던 HK저축은행이 이처럼 M&A 시장의 인기 매물로 변모한데는 2년전 경영권을 인수한 MBK파트너스 사모투자펀드(PEF)의 힘이 컸다.불과 1, 2년 전만해도 500억원에서 900억원대의 연간 영업손실을 내던 HK저축은행이 올 들어(2007년 7월~2008년 6월)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흑자 회사로 탈바꿈했다.MBK파트너스는 인수 첫 해 감자를 단행하고, 부실자산을 과감히 상각하는 등 부실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회사 부실화의 책임있는 경영진들을 인적 쇄신하고 영업력 배양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또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여는 등 국내외 투자자 유치에도 신경썼다.영업면에서도 MBK파트너스는 적극적인 매체 홍보 등을 통해 1조원대에 머물던 수신을 2조원대로 크게 늘렸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신용대출, 아파트 담보대출 등 소비자대출 영업에 주력했다.대부분의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PF 대출에 열을 올리는 동안 HK저축은행은 오히려 부동산 PF 비중을 줄였다. 그 결과 현재 HK저축은행의 대출 중 부동산 PF 규모는 20% 정도에 불과하다. 여타 대형 저축은행들의 부동산 PF 비중이 50%~60%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국내 PEF 업계 관계자는 "HK저축은행의 변모는 사모투자펀드(PEF)의 순기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LBO 적법성이나 투기펀드에 대한 논란 등으로 여러 오해도 있지만, 국내 PEF도 국내 기업들의 복잡한 지배구조나 불투명한 재무구조를 개선해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투자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HK저축銀, FY08 순익 621억원 목표☞HK저축은행, 매각추진 보도 공시요구☞(특징주)HK저축은행 급등 "M&A 매물로 나왔다"
2008.08.06 I 배장호 기자
  • HK저축銀, FY08 순익 621억원 목표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HK저축은행(007640)이 2008회계연도 621억원의 당기순익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종학 HK저축은행 대표는 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기 회계연도(2008년7월~2009년 6월)에 3789억원의 매출액과 621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급격하게 늘어난 수치다. HK저축은행은 전년도 75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1년만에 546억원 당기순익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HK저축은행은 지난 2006년 855억원이 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1년 만에 75억원의 순익을 올리며 흑자로 돌아섰다. 내년에도 이 정도 수준의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총자산이익률(ROA)도 0.3%에서 2.3%로 대폭 올려잡았다. 또 다른 건전성 지표인 BIS비율도 7.48%에서 10.8%로 목표치를 높였다. 47.9%에서 23.3%로 개선세를 보인 자본잠식도 내년까지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수익성 제고를 위해 자산건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K저축은행은 지난 회계연도(2007년7월~2008년6월) 전년보다 931억원 증가한 75억원의 당기 순익과 1031억원 증가한 88억원의 영업익을 기록했다.  한편 HK저축은행은 현재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매각 계획을 밝히며 공식적으로 기업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온 상태다.(☞참고기사: 2008.08.06 10:23 (단독)HK저축은행 M&A 매물로 등장)▶ 관련기사 ◀☞HK저축은행, 매각추진 보도 공시요구☞(특징주)HK저축은행 급등 "M&A 매물로 나왔다"☞(단독)HK저축은행 M&A 매물로 등장
2008.08.06 I 김수미 기자
  • (단독)HK저축은행 M&A 매물로 등장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HK상호저축은행이 인수합병 시장의 공식 매물로 등장했다. 매각 주관회사가 선정돼 현재 복수의 인수 후보들과 개별 협상에 나서고 있다. 6일 HK저축은행(007640)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HK저축은행 매각 주관사로 모간스탠리가 선정돼&nbsp;현재 매각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금융회사 중에서도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이 기사는 6일 10시 20분&nbsp;경제 재테크 케이블방송 이데일리TV의 "스톡박스"&nbsp;2부 프로그램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이데일리TV는 인터넷으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실시간 방송보기>HK저축은행은 1972년 삼아무진(주)으로 설립된 소비자금융회사로, 대한투자금융(1978년), 해태그룹(1983년), 한솔그룹(1994년), 부국상호신용금고(1999년)를 거쳐 외국계펀드에 경영권이 넘어간 후 지난 2006년 10월 현재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사모투자펀드로 매각됐다.HK저축은행의 현 최대주주는 MBK펀드가 100% 출자해 설립한 투자목적회사(SPC) 에슐론으로 47.63% 지분을 보유 중이다. 15.13% 지분으로 2대주주인 현대캐피탈도 MBK펀드가 인수할 당시 함께 참여했다.HK저축은행이 M&A시장의 매물로 등장함에 따라 대주주인 MBK펀드는 투자기간 2년만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게 됐다. 비록 짧은 투자기간이지만 부실자산 처분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으로 단기간에 재무구조를 건전화시킨 덕에 매력있는 매물로 탈바꿈시켜놨다. 올 3월에는 부산지역을 근거로 하는 동광상호저축은행 인수에 성공한 것도 이번 딜의 매각가를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실제로 이번 인수전에 수개의 국내 금융사와 비금융사는 물론 외국계 금융사 몇 곳도&nbsp;가세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다만 항간에 소문으로 나돌았던 `현대캐피탈로의 피인수설`은 아직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딜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이번 인수전에 아직 참여하지 않았으며, 사정에 따라서는 현대캐피탈이 보유 중인 지분 15.13%도 이번 매각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2006년 MBK펀드가 HK저축은행을 인수할 당시 MBK와 현대캐피탈 간에 드레그어롱(drag along) 약정이 체결된 데 따른 것이다.이번 HK저축은행 매각딜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업계가 과도한 부동산 PF 대출로 자산 부실화 위험을 안고 있는 와중이어서 상대적으로 인수 위험이 덜한 HK저축은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2008.08.06 I 배장호 기자
  • (재송)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2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nbsp;▲제일모직, 자사주 100만주 취득 = 제일모직(001300)은 주가안정을 위해 487억 5000만원 상당의 자사주 100만주를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nbsp;▲네오위즈게임즈, 스포츠게임 본가로 자리매김 =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21일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와 야구게임 `슬러거`가 최고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nbsp;▲에버다임, 52억 통화옵션손실 발생 = 에버다임(041440)은 2분기에 52억원 규모의 통화옵션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nbsp;&nbsp;▲두산인프라 2Q 영업익 1664억..전년비 95.3%↑ =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5.3% 증가한 1664억2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3% 늘어난 1조1807억25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6.1% 감소한 787억400만원을 기록했다.&nbsp;▲최신원 SKC회장, 하나로텔 2만주 장내매수 = SK텔레콤(017670)은 21일 최신원 SKC 회장이 하나로텔레콤(033630) 주식 2만주(0.01%)를 7월15일과 21일에 걸쳐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하나로텔레콤 지분은 43.43%(1억247만1249주)다.&nbsp;▲SK텔레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 SK텔레콤(017670)은 6월30일 기준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주당 1000원으로, 총 728억원이다.&nbsp;▲효성, 고효율전동기 판매 호조..`콧노래` = 국내 산업용전동기 시장 1위인 효성(004800)이 올 초 시판한 `E-Plus 고효율전동기(사진)`의 판매 호조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1일 효성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고효율전동기는 고유가 덕을 톡톡히 보며, 약 2만대가 팔려나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약 30% 가량 증가한 수치다. &nbsp;▲LG데이콤 myLGtv, PC 공유기능 강화 =&nbsp; LG데이콤(015940)은 인터넷TV 서비스인 myLGtv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2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개선에는 PC와 인터넷TV 간 공유 기능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 &nbsp;▲하나로텔 조직개편..영업조직 강화 = 하나로텔레콤(033630)이 영업조직과 기술조직을 분리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nbsp;하나로텔레콤은 영업과 기술조직의 전문성 및 책임경영 체제 구축, 지사 등 현장조직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 효율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nbsp;▲사이버패스, 대주주 변경 하루만에 취소 = 사이버패스(063280)가 대규모 3자배정 증자를 통해 대주주를 변경하려다 이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사이버패스는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예고됐다. &nbsp;21일 사이버패스는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주 말 공시한 11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네오빌 외 3인에서 현 최대주주인 줄리어스파트너스로 변경했다. 애초 네오빌(250만주, 50억원)은 증자 참여를 통해 사이버패스의 새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었지만 공시가 난 지 불과 하루 만에 없던 일이 됐다.&nbsp;▲에임하이 "오일샌드 개발위해 에너코스 지분 취득 계획" = 에임하이(043580)글로벌은 21일 미국 유타주 지역의 엑손 오일샌드 개발을 위해 에너코사·페트로텍홀딩스·스티븐 파워스·워런 딜라드 등과 함께 추가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공시했다.&nbsp;▲대교, 액면분할 실시..5000원→500원 = 대교(019680)는 유통주식수 확대에 따른 거래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 1주를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nbsp;▲대교, 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 = 대교(019680)는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30일이며, 배당금은 다음달 1일 지급될 예정이다.&nbsp;▲LG전자, GE 가전 인수 `사실상 접었다` = LG전자(066570)가 미국 GE의 가전사업 인수 가능성에 대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nbsp;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는 21일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GE의 가전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이미 공시했던 것처럼 실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nbsp;▲현대차, 체코 현지법인 설립 = 현대자동차(005380)는 자본금 약 462억원을 들여 체코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공시했다.&nbsp;▲C&중공업 신용등급 'B+'로 하향-한신평 = C&중공업의 신용등급이 낮은 수익성과 추가 자금조달 부담에 따른 영향으로 한단계 하향 조정됐다.&nbsp;21일 한국신용평가는 C&중공업 회사채에 대한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을 기존 'BB-(안정적)'에서 'B+(안정적)'로 하향한다고 밝혔다.&nbsp;▲광동제약 신용등급 'BBB+'로 상향-한신평 = 광동제약(009290)의 신용등급이 수익규모의 성장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에 힘입어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nbsp;21일 한국신용평가는 광동제약 회사채에 대한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상향한다고 밝혔다.&nbsp;▲로지트코퍼레이션, CFO가 3607주 장내매수 = 로지트(014190)코퍼레이션은 21일 등기임원인 최화영 경영지원실장(CFO)이 보통주 3607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nbsp;▲모토닉, 자사주 7323주 처분키로 = 모토닉(009680)은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7323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5일 이틀간이다.&nbsp;▲STX조선, 아커야즈 잔여지분 공개매수 승인 = STX조선(067250)은 계열사인 STX노르웨이AS의 아커 야즈(Aker Yards) ASA 잔여지분 59.6% 취득을 위한 공개매수 신고가 노르웨이 오슬로 증권거래소로부터 승인됐다고 21일 공시했다. &nbsp;공개매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공개매수 가격은 1주당 63노르웨이 크로네다.&nbsp;▲휴니드테크놀로지, 美 보잉사와 연구소 공동설립 협의중 = 휴니드(005870)테크놀로지는 미국 보잉사와 연구소를 공동 설립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보잉사와 공동으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S)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 중이나,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공시했다.&nbsp;▲프리네트웍스, 장학순 대표이사 사임 = 프리네트웍스(012400)는 장학순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대표이사가 최대주주인 (주)로고스리소시스의 대표이사인 제이슨 리로 교체됐다고 21일 공시했다.&nbsp;▲삼성수산, 최윤필로 대표이사 교체 = 삼성수산(052560)은 정기현 대표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가 최윤필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nbsp;▲CJ제일제당, 기린 인수 검토 중 = CJ제일제당(097950)은 (주)기린(006070)의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21일 공시했다.&nbsp;이와 관련해 기린은 최대주주측에 확인한 결과, CJ제일제당(주)등 몇몇 사와 지분매각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nbsp;▲인네트, 보통주 650만주 유상증자 = 인네트(041450)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황영수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65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0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nbsp;▲미디어코프, 17만6989주 유상증자 결정 = 미디어코프(053890)는 김종규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17만6989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1300원, 납입일은 오는 23일이다.&nbsp;▲마이크로닉스, 상장폐지 가처분신청 기각결정 = 마이크로닉스(001190)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를 대상으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상장폐지 등 금지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고 21일 공시했다.&nbsp;▲사조산업, 최대주주 등이 2만3950주 지분 추가취득 = 사조산업(007160)은 최대주주인 주진우와 ,(주)오림이 지분 2만395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nbsp;▲에이치케이상호저축은행, (주)동광상호저축은행 유증 참여 = HK저축은행(007640)은 계열사인 (주)동광상호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99만6972주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nbsp;▲동아에스텍, 하나은행서 100억원 차입 = 동아에스텍(058730)은 하나은행 광주지점으로부터 기업운전통장예금자동대출을 통해 100억원을 차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신명비앤에프, 최대주주 송민규로 변경 = 신명비앤에프는 송민규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120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송민규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nbsp;▲인피트론, 20억원 전환사채 발행 = 인피트론(045470)은 19억999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는 2011년 7월25일이며, 만기 이자율은 7.0%다.&nbsp;▲동서산업, 400억원 단기차입 결정 = 동서산업(010780)은 일신건설산업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자금 차입 필요성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400억원의 일반자금 대출을 받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동서산업 자본금의 26.3%에 달한다.&nbsp;▲동서산업,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103만주 매각 = 동서산업(010780)은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103만3000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일은 오는 22일이다.&nbsp;▲오알켐, 자사주 34만주 취득 결의 = 오알켐(068270)은 자사주 34만주를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동양종금증권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10월24일까지 취득할 예정이다.&nbsp;▲에스앤이코프, (주)케이앤리인베스트먼트에 65억 대여 결정 = 에스앤이코프(042870)는 자금운용 차원에서 (주)케이앤리인베스트먼트에 65억원을 연 9.00%의 이율로 대여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2008.07.22 I 김현동 기자
  •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2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nbsp;▲제일모직, 자사주 100만주 취득 = 제일모직(001300)은 주가안정을 위해 487억 5000만원 상당의 자사주 100만주를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nbsp;▲네오위즈게임즈, 스포츠게임 본가로 자리매김 =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21일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와 야구게임 `슬러거`가 최고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nbsp;▲에버다임, 52억 통화옵션손실 발생 = 에버다임(041440)은 2분기에 52억원 규모의 통화옵션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nbsp;&nbsp;▲두산인프라 2Q 영업익 1664억..전년비 95.3%↑ =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5.3% 증가한 1664억2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3% 늘어난 1조1807억2500만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6.1% 감소한 787억400만원을 기록했다.&nbsp;▲최신원 SKC회장, 하나로텔 2만주 장내매수 = SK텔레콤(017670)은 21일 최신원 SKC 회장이 하나로텔레콤(033630) 주식 2만주(0.01%)를 7월15일과 21일에 걸쳐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하나로텔레콤 지분은 43.43%(1억247만1249주)다.&nbsp;▲SK텔레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 SK텔레콤(017670)은 6월30일 기준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주당 1000원으로, 총 728억원이다.&nbsp;▲효성, 고효율전동기 판매 호조..`콧노래` = 국내 산업용전동기 시장 1위인 효성(004800)이 올 초 시판한 `E-Plus 고효율전동기(사진)`의 판매 호조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1일 효성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고효율전동기는 고유가 덕을 톡톡히 보며, 약 2만대가 팔려나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약 30% 가량 증가한 수치다. &nbsp;▲LG데이콤 myLGtv, PC 공유기능 강화 =&nbsp; LG데이콤(015940)은 인터넷TV 서비스인 myLGtv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2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개선에는 PC와 인터넷TV 간 공유 기능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 &nbsp;▲하나로텔 조직개편..영업조직 강화 = 하나로텔레콤(033630)이 영업조직과 기술조직을 분리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nbsp;하나로텔레콤은 영업과 기술조직의 전문성 및 책임경영 체제 구축, 지사 등 현장조직 실행력 강화를 위한 조직 효율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nbsp;▲사이버패스, 대주주 변경 하루만에 취소 = 사이버패스(063280)가 대규모 3자배정 증자를 통해 대주주를 변경하려다 이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사이버패스는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예고됐다. &nbsp;21일 사이버패스는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주 말 공시한 11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네오빌 외 3인에서 현 최대주주인 줄리어스파트너스로 변경했다. 애초 네오빌(250만주, 50억원)은 증자 참여를 통해 사이버패스의 새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었지만 공시가 난 지 불과 하루 만에 없던 일이 됐다.&nbsp;▲에임하이 "오일샌드 개발위해 에너코스 지분 취득 계획" = 에임하이(043580)글로벌은 21일 미국 유타주 지역의 엑손 오일샌드 개발을 위해 에너코사·페트로텍홀딩스·스티븐 파워스·워런 딜라드 등과 함께 추가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공시했다.&nbsp;▲대교, 액면분할 실시..5000원→500원 = 대교(019680)는 유통주식수 확대에 따른 거래활성화를 위해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 1주를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nbsp;▲대교, 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 = 대교(019680)는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30일이며, 배당금은 다음달 1일 지급될 예정이다.&nbsp;▲LG전자, GE 가전 인수 `사실상 접었다` = LG전자(066570)가 미국 GE의 가전사업 인수 가능성에 대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nbsp;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는 21일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GE의 가전사업부 매각과 관련해 이미 공시했던 것처럼 실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nbsp;▲현대차, 체코 현지법인 설립 = 현대자동차(005380)는 자본금 약 462억원을 들여 체코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공시했다.&nbsp;▲C&중공업 신용등급 'B+'로 하향-한신평 = C&중공업의 신용등급이 낮은 수익성과 추가 자금조달 부담에 따른 영향으로 한단계 하향 조정됐다.&nbsp;21일 한국신용평가는 C&중공업 회사채에 대한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을 기존 'BB-(안정적)'에서 'B+(안정적)'로 하향한다고 밝혔다.&nbsp;▲광동제약 신용등급 'BBB+'로 상향-한신평 = 광동제약(009290)의 신용등급이 수익규모의 성장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에 힘입어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nbsp;21일 한국신용평가는 광동제약 회사채에 대한 정기평가에서,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상향한다고 밝혔다.&nbsp;▲로지트코퍼레이션, CFO가 3607주 장내매수 = 로지트(014190)코퍼레이션은 21일 등기임원인 최화영 경영지원실장(CFO)이 보통주 3607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nbsp;▲모토닉, 자사주 7323주 처분키로 = 모토닉(009680)은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7323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5일 이틀간이다.&nbsp;▲STX조선, 아커야즈 잔여지분 공개매수 승인 = STX조선(067250)은 계열사인 STX노르웨이AS의 아커 야즈(Aker Yards) ASA 잔여지분 59.6% 취득을 위한 공개매수 신고가 노르웨이 오슬로 증권거래소로부터 승인됐다고 21일 공시했다. &nbsp;공개매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공개매수 가격은 1주당 63노르웨이 크로네다.&nbsp;▲휴니드테크놀로지, 美 보잉사와 연구소 공동설립 협의중 = 휴니드(005870)테크놀로지는 미국 보잉사와 연구소를 공동 설립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보잉사와 공동으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S)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 중이나,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공시했다.&nbsp;▲프리네트웍스, 장학순 대표이사 사임 = 프리네트웍스(012400)는 장학순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대표이사가 최대주주인 (주)로고스리소시스의 대표이사인 제이슨 리로 교체됐다고 21일 공시했다.&nbsp;▲삼성수산, 최윤필로 대표이사 교체 = 삼성수산(052560)은 정기현 대표이사가 일신상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가 최윤필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nbsp;▲CJ제일제당, 기린 인수 검토 중 = CJ제일제당(097950)은 (주)기린(006070)의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21일 공시했다.&nbsp;이와 관련해 기린은 최대주주측에 확인한 결과, CJ제일제당(주)등 몇몇 사와 지분매각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nbsp;▲인네트, 보통주 650만주 유상증자 = 인네트(041450)는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황영수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65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00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nbsp;▲미디어코프, 17만6989주 유상증자 결정 = 미디어코프(053890)는 김종규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17만6989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1300원, 납입일은 오는 23일이다.&nbsp;▲마이크로닉스, 상장폐지 가처분신청 기각결정 = 마이크로닉스(001190)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를 대상으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한 상장폐지 등 금지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고 21일 공시했다.&nbsp;▲사조산업, 최대주주 등이 2만3950주 지분 추가취득 = 사조산업(007160)은 최대주주인 주진우와 ,(주)오림이 지분 2만395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nbsp;▲에이치케이상호저축은행, (주)동광상호저축은행 유증 참여 = HK저축은행(007640)은 계열사인 (주)동광상호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99만6972주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nbsp;▲동아에스텍, 하나은행서 100억원 차입 = 동아에스텍(058730)은 하나은행 광주지점으로부터 기업운전통장예금자동대출을 통해 100억원을 차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신명비앤에프, 최대주주 송민규로 변경 = 신명비앤에프는 송민규 등을 대상으로 보통주 120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의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송민규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nbsp;▲인피트론, 20억원 전환사채 발행 = 인피트론(045470)은 19억999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만기는 2011년 7월25일이며, 만기 이자율은 7.0%다.&nbsp;▲동서산업, 400억원 단기차입 결정 = 동서산업(010780)은 일신건설산업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자금 차입 필요성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400억원의 일반자금 대출을 받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동서산업 자본금의 26.3%에 달한다.&nbsp;▲동서산업,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103만주 매각 = 동서산업(010780)은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 103만3000주를 매각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일은 오는 22일이다.&nbsp;▲오알켐, 자사주 34만주 취득 결의 = 오알켐(068270)은 자사주 34만주를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동양종금증권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10월24일까지 취득할 예정이다.&nbsp;▲에스앤이코프, (주)케이앤리인베스트먼트에 65억 대여 결정 = 에스앤이코프(042870)는 자금운용 차원에서 (주)케이앤리인베스트먼트에 65억원을 연 9.00%의 이율로 대여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관련기사 ◀☞제일모직, 자사주 100만주 취득☞제일모직 빈폴, 핸드볼 여자대표팀에 단복 협찬
2008.07.21 I 김현동 기자
(공모기업소개)`합성비혁·방직생산` 연합과기
  • (공모기업소개)`합성비혁·방직생산` 연합과기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섬유사업을 하는 중국계 기업인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이하 연합과기 대표 장홍걸·사진)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에 걸쳐 청약을 실시한다.&nbsp;합성피혁 및 방직업을 하는 업체 3군데를 자회사로 둔 연합과기는 작년 2월에 설립됐다. 3군데 업체는 중국 온주시의 오창합성혁유한책임공사, 진강시의 화원섬유유한책인공사, 석사시리헝직조인염유한책공사이다. 자회사들 모두는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 20%대 의 당기순이익률을 시현하고 있다. 자회사들이 만들어 내는 제품인 PU(폴리우레탄)과 기능성 원단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바탕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특히 중국의 PU피혁사업은 매년 30% 정도의 성장성을 보이고 있으며 단순 저가 제품생산 위주에서 고급의류, 고기능성 스포츠용품 등 제품의 질적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자회사들은 아디다스, 나이키, 안타 등 세계 유명 브랜드 메이커와 연계되는 고객라인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장홍걸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 상장을 통해 연합과기는 더욱더 많은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성장하고 있는 PU피혁사업 확장을 위해 한국 기업들과의 제휴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과기는 작년 매출액 5.54억RMB(한화 831억원), 순이익 1.12억RMB(한화 16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액 약 1080억원, 당기순이익 21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대주주인 장홍걸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공모 후 70%(1400만주)를 보유 하게 되며 상장 후 6개월간 보호예수 된다. 청약일은 17일~18일이고 주간사는 대우증권이다. ◇회사 연혁 2007.01.15 <홍콩 연합과기공고 유한공사 설립협의서> 체결 및 회사명칭, 자본금, 주주간 지분 배분 등에 대한 사항 협의 2007.02.16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상장결의 및 거래소에 관련 서류 제출 2007.04.13 중국사무처 개설 2007.05.29 온주오창합성혁유한회사 지분 100% 취득 2007.06.13 복건화원섬유유한회사 지분 100% 취득 2007.06.15 석사리헝직조인염유한회사 지분 100% 취득 2007.07.13 자본금 증가 (증자후 자본금 70,000,000 HK$, 주식수 70,000,000주, 액면가 1 HK$) 2007.0713 사외이사 4명 선임(오승업, 탕갱찬, 유동명, 풍서군) 2007.07.14 액면병합 (병합후 액면가 5HK$, 주식수 14,000,000주) 2008.01.08 공시팀(4명)신설 및 신규 CFO(동금치)선임, 장명홍 감사 선임 오승업 감사선임, 전경암 신규 사외이사 선임
2008.07.13 I 한창율 기자
  • 공공硏 , 기술료 수입 1000억원 돌파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공공연구기관들의 기술료 수입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9일 지식경제부와 기술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 등 260개 공공연구기관의 외부 기술이전 수입액은 전년보다 27.3% 늘어난 104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3년 기술료 수입 집계 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또 지난 2003년 490억원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할 때 5년만에 두 배가 넘는 기술료 수입을 올렸다. 지난해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소의 기술료 수입이 893억4200만원, 대학은 150억7100만원의 기술료 수입을 올렸다. 기술이전 1건당 평균기술료는 약 3000만원으로 전년도 3960만원보다 다소 감소했다. 공공연구소가 평균 3710만원에, 대학은 1410만원에 기술을 외부 이전했다. 주요 기술 이전 사례로, 기계연구원이 매연여과장치를 HK-Mns와 템스에 이전하면서 105억원을 받았고 화학연구원은 95억원에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DPP-4 저해제를 카이노스메드에 이전했다 또 전남대학교는 거대분자 세포내 전송기술을 프로셀에 이전하면서 30억원을 받았다. 한편 공공연구기관이 지난해 외부로 이전한 기술건수는 총 3,477건으로 전년의 2,073건에 비해 67.7% 증가했다. 기술이전건수를 기술보유건수로 나눠 산출하는 기술이전율 지난해 27.4%로 전년 24.2%보다 상승했다. 지난해말 현재 기준 권리가 소멸되거나 포기한 기술 등을 제외한 누적 보유기술은 5만5758건으로 전년보다 32.6% 증가했다.
2008.07.09 I 김세형 기자
  • (재송)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넷시큐어테크(033280)=신현각씨가 대표이사 직무집행 정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담당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예정. ▲신명B&F(073780)=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한다고 공시함. 사채이율은 만기이자율이 6%로 만기일은 2011년 7월10일임. 전환가는 500원, 전환은 다음달 10일부터 가능. 청약일은 오는 9일. ▲모나미(005360)=통화옵션투자로 124억17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함.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7%에 해당하는 금액임. ▲에피밸리(068630)=47억1100만원 규모의 CDMA 핸드셋 터미널(MCH-550)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함. 이는 최근 매출액의 3.04%에 해당하는 금액임. ▲에이스하이텍(071930)=최대주주 장정수 외 6인이 보유주식 303만5268주(8.75%)와 경영권을 1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펜디타와 체결했다고 공시함. ▲페이퍼코리아(001020)=이연희 전 대표이사와 구형우 이사, 김도연 이사, 서지현 이사 등이 232억7900만원을 배임한 혐의가 1심 판결 결과 밝혀졌다고 공시함. 이 대표는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구 이사는 징역 3년, 김 이사와 서 이사는 각각 징역 2년6월(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며 이들은 항소할 예정임. ▲큐앤에스(052880)=331만6667주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함. 19억9000만원 규모로 발행가는 600원, 청약일은 10일과 11일임. 주간사는 한양증권. ▲엑스로드(074140)=KTF가 엑스로드의 주식 63만1573주(6.69%)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보유주식은 86만4484주(8.54%)에서 23만2911주(1.85%)로 감소. ▲샤인시스템(066300)=코스닥시장본부는 샤인시스템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답변시한은 7일 오후까지. ▲피엘에이(082390)=코스닥시장본부는 피엘에이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답변시한은 오는 7일 오후까지. ▲쏠라엔텍(030390)=코스닥시장본부는 쏠라엔텍에 대표이사변경 지연공시와 관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함. ▲대유디엠씨(002880)=동강홀딩스가 시간외매매를 통해 당사 지분 11.68%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주요주주에 추가됐다고 공시함. ▲나리지온(036850)=유상증자(출자전환)를 통해 보통주 131만5239주가 추가상장됐다고 공시함. ▲엑스로드(074140)=코스닥시장본부는 엑스로드에 최근 현저한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답변시한은 오는 7일 오후까지. ▲HK저축은행(007640)=전 대표이사 서경표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해 김종학씨로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고 공시함. 전 대표이사인 서경표씨는 부회장으로 선임. ▲디와이(04418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남미 소재 금 광산 자원개발과 관련, 자회사인 글로넥스에너지자원이 아르헨티나 금광 채굴권 보유회사인 ARKOSUR S.A.의 지분 26%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이어 이와 관련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리젠(031860)=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지분 취득으로 지온디자인어소시에이츠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함. ▲이루넷(041030)=서주석 대표가 회사경영 목적 달성을 위해 사임해 정해승 이사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함. ▲프롬써어티(073570)=계열사인 노메드테크놀로지의 채무 5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2008.07.07 I 김수미 기자
  •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넷시큐어테크(033280)=신현각씨가 대표이사 직무집행 정지 등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담당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예정. ▲신명B&F(073780)=1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한다고 공시함. 사채이율은 만기이자율이 6%로 만기일은 2011년 7월10일임. 전환가는 500원, 전환은 다음달 10일부터 가능. 청약일은 오는 9일. ▲모나미(005360)=통화옵션투자로 124억17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함.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7%에 해당하는 금액임. ▲에피밸리(068630)=47억1100만원 규모의 CDMA 핸드셋 터미널(MCH-550)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함. 이는 최근 매출액의 3.04%에 해당하는 금액임. ▲에이스하이텍(071930)=최대주주 장정수 외 6인이 보유주식 303만5268주(8.75%)와 경영권을 1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펜디타와 체결했다고 공시함. ▲페이퍼코리아(001020)=이연희 전 대표이사와 구형우 이사, 김도연 이사, 서지현 이사 등이 232억7900만원을 배임한 혐의가 1심 판결 결과 밝혀졌다고 공시함. 이 대표는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구 이사는 징역 3년, 김 이사와 서 이사는 각각 징역 2년6월(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며 이들은 항소할 예정임. ▲큐앤에스(052880)=331만6667주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함. 19억9000만원 규모로 발행가는 600원, 청약일은 10일과 11일임. 주간사는 한양증권. ▲엑스로드(074140)=KTF가 엑스로드의 주식 63만1573주(6.69%)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함. 이에 따라 보유주식은 86만4484주(8.54%)에서 23만2911주(1.85%)로 감소. ▲샤인시스템(066300)=코스닥시장본부는 샤인시스템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답변시한은 7일 오후까지. ▲피엘에이(082390)=코스닥시장본부는 피엘에이에 대해 최근 현저한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답변시한은 오는 7일 오후까지. ▲쏠라엔텍(030390)=코스닥시장본부는 쏠라엔텍에 대표이사변경 지연공시와 관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함. ▲대유디엠씨(002880)=동강홀딩스가 시간외매매를 통해 당사 지분 11.68%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주요주주에 추가됐다고 공시함. ▲나리지온(036850)=유상증자(출자전환)를 통해 보통주 131만5239주가 추가상장됐다고 공시함. ▲엑스로드(074140)=코스닥시장본부는 엑스로드에 최근 현저한 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함. 답변시한은 오는 7일 오후까지. ▲HK저축은행(007640)=전 대표이사 서경표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해 김종학씨로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고 공시함. 전 대표이사인 서경표씨는 부회장으로 선임. ▲디와이(04418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남미 소재 금 광산 자원개발과 관련, 자회사인 글로넥스에너지자원이 아르헨티나 금광 채굴권 보유회사인 ARKOSUR S.A.의 지분 26%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함. 회사측은 이어 이와 관련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리젠(031860)=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지분 취득으로 지온디자인어소시에이츠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함. ▲이루넷(041030)=서주석 대표가 회사경영 목적 달성을 위해 사임해 정해승 이사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함. ▲프롬써어티(073570)=계열사인 노메드테크놀로지의 채무 5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함.▶ 관련기사 ◀☞신명B&F, 19.9억 전환사채 공모
2008.07.04 I 김수미 기자
  • (재송)3일 장 마감후 주요뉴스
  • [이데일리 김양규기자] 다음은 3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글로비스(086280)= 서울고등법원의 확정판결에 따라 현대자동차 정몽구 대표이사로부터 3일 26억여원을 추가로 변제받아 총 45억여원을 변제금으로 수령했다고 3일 공시했다. ▲세미텍(081220)=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3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4%로 만기일은 2011년 7월4일이다. 행사가액은 3445원으로 2009년 7월5일부터 권리행사 가능하다.▲에임하이(043580)= 정정공시를 통해 관계기관의 정정요구에 의해 주주배정 유상증자 일정을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4월15일 최초 공시 이후 세번째 연기다. 오는 8월12일로 예정됐던 납입일을 10월24일로 늦췄다. 이에 따라 신주 상장예정일도 내달 28일에서 11월 4일로 연기됐다. 대표주관회사도 한국투자증권에서 CJ투자증권으로 변경. ▲백산(035150)= 통화옵션관련 평가손실 105억9천944만원이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백산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헷지 목적으로 통화옵션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해인I&C(054180)=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80% 감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KCC(002380)= 신재생 에너지 공장설립과 관련, 충청남도와 투자협정서를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BHK(003990)=지분매각대금의 잔금 결제완료에 따라 서초엔터프라이즈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3일 공시했다.▲프라임서키트= 대한은박지(007480) 주식 49만5000주를 추가 취득, 보유 주식이 86만8050주(10.98%)에서 136만3050주(17.24%)로 늘어났다고 3일 공시했다.▲LS전선(006260)= 회사분할로 인한 신설법인 설립으로 LS엠트론을 LS의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3일 공시했다.▲카엘(082270)= 운영자금과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3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3%, 만기일은 2011년 7월7일이다. 행사가액은 3620원으로 내년 7월 7일부터 권리행사 가능하다.▲매일유업(005990)= 자사주식의 가격안정 및 종업원 지급을 목적으로 한국외환은행과 1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5일까지다.▲한빛소프트(047080)= 일부 보유지분 매각에 의해 에듀박스가 계열회사에서 제외됐다고 3일 공시했다. ▲에듀박스(035290)= 최대주주 한빛소프트가 지분을 매각, 박춘구 대표이사 외 1인이 760만주(14.71%)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3일 공시했다. 한빛소프트의 보유 주식은 535만877주(10.36%)에서 285만877주(5.52%)로 감소했다.▲뉴월코프(037550)= 일반공모 방식으로 19억90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KTB네트워크(030210)= 3일 파이스트 시큐리티즈(Far East Securities)를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3일 공시했다.▲HK저축은행(007640)= 대준산업과 김영대씨가 80억원 규모의 채무부존재확인 등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테이크시스템(076090)=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김유영씨외 3인을 대상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3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와 7%로 2010년 7월7일 만기다. 전환가액은 954원이며, 내년 7월7일부터 전환청구 가능하다. ▶ 관련기사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2008.07.04 I 김양규 기자
  •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양규기자] 다음은 3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글로비스(086280)= 서울고등법원의 확정판결에 따라 현대자동차 정몽구 대표이사로부터 3일 26억여원을 추가로 변제받아 총 45억여원을 변제금으로 수령했다고 3일 공시했다. ▲세미텍(081220)=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3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4%로 만기일은 2011년 7월4일이다. 행사가액은 3445원으로 2009년 7월5일부터 권리행사 가능하다.▲에임하이(043580)= 정정공시를 통해 관계기관의 정정요구에 의해 주주배정 유상증자 일정을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4월15일 최초 공시 이후 세번째 연기다. 오는 8월12일로 예정됐던 납입일을 10월24일로 늦췄다. 이에 따라 신주 상장예정일도 내달 28일에서 11월 4일로 연기됐다. 대표주관회사도 한국투자증권에서 CJ투자증권으로 변경. ▲백산(035150)= 통화옵션관련 평가손실 105억9천944만원이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백산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헷지 목적으로 통화옵션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해인I&C(054180)=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80% 감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KCC(002380)= 신재생 에너지 공장설립과 관련, 충청남도와 투자협정서를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BHK(003990)=지분매각대금의 잔금 결제완료에 따라 서초엔터프라이즈를 계열회사에서 제외한다고 3일 공시했다.▲프라임서키트= 대한은박지(007480) 주식 49만5000주를 추가 취득, 보유 주식이 86만8050주(10.98%)에서 136만3050주(17.24%)로 늘어났다고 3일 공시했다.▲LS전선(006260)= 회사분할로 인한 신설법인 설립으로 LS엠트론을 LS의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3일 공시했다.▲카엘(082270)= 운영자금과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3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3%, 만기일은 2011년 7월7일이다. 행사가액은 3620원으로 내년 7월 7일부터 권리행사 가능하다.▲매일유업(005990)= 자사주식의 가격안정 및 종업원 지급을 목적으로 한국외환은행과 1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5일까지다.▲한빛소프트(047080)= 일부 보유지분 매각에 의해 에듀박스가 계열회사에서 제외됐다고 3일 공시했다. ▲에듀박스(035290)= 최대주주 한빛소프트가 지분을 매각, 박춘구 대표이사 외 1인이 760만주(14.71%)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3일 공시했다. 한빛소프트의 보유 주식은 535만877주(10.36%)에서 285만877주(5.52%)로 감소했다.▲뉴월코프(037550)= 일반공모 방식으로 19억90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KTB네트워크(030210)= 3일 파이스트 시큐리티즈(Far East Securities)를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3일 공시했다.▲HK저축은행(007640)= 대준산업과 김영대씨가 80억원 규모의 채무부존재확인 등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테이크시스템(076090)=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김유영씨외 3인을 대상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3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와 7%로 2010년 7월7일 만기다. 전환가액은 954원이며, 내년 7월7일부터 전환청구 가능하다.
2008.07.03 I 김양규 기자
  • (재송)1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다음은 1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GS건설(006360) = GS건설은 집행임원의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25만주(0.49%)를 취득키로 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298억7500만원이다.▲성신유브렉스(016160) = 성신유브렉스는 일반공모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주당 679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한전선(001440) = 대한전선은 해외 계열사를 통해 프리지미안 지분(9.9%)을 취득한 것외에 지분 인수와 관련해 추가적으로 검토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싸이더스(052640) = 싸이더스는 내비게이션을 제조하는 더맵의 경영권을 양수해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엑스씨이(081500) = 엑스씨이는 새로운 성장동력 및 수익원 확보를 위해 파인세븐(22.02%)과 낙스앤필름(80%), 엑스씨씨(47.73%)의 지분을 각각 취득했다고 밝혔다. ▲굿센(065270) = 굿센은 출자 투자한 팜스웰이 팜스웰바이오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팜스웰바이오 지분 14.29%를 취득했다.▲PW제네틱스(065910) = PW제네틱스는 최대주주인 김홍선 및 특수관계인 고두옥씨가 보유지분 154만주(10.05%)와 경영권을 안해원씨에게 매각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086520) = 에코프로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현대차(005380) = 현대차 노조는 총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됐다고 주장했다.▲HK저축은행(007640) = HK저축은행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산 소재 동광상호저축은행의 주식 76만5547주를 취득하는 것을 승인받았다.▲삼우(019120) = 삼우는 최대주주인 정택근 우빈사업 회장과 특별관계자 5인이 보유지분 25.33%(195만2582주) 전량을 경윤엔지니어링에 장외매도했다고 밝혔다. ▲브이에스에스티(035400) = 브이에스에스티는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니텍(053350) = 이니텍은 최대주주인 권도균 이사와 특수관계인들이 보유주식 463만6253주(35.26%)와 경영권을 리노스(039980)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무림페이퍼(009200) = 무림페이퍼는 최대주주의 특수 관계인인 이도균씨가 시간외 종가매수를 통해 지분 비중을 9.38%에서 11.45%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큐리어스(045050) = 큐리어스는 약 287억원을 들여 엔케이바이오(019260) 주식 701만8719주(11.94%)를 취득했다.▲흥국쌍용화재(000540) = 금융위원회는 흥국생명보험이 흥국쌍용화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대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했다.▲휴리프(006210) = 휴리프는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발행가를 1주당 1080원으로 확정했다.▲에스에이티(060540) = 농심캐피탈은 에스에이티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로 전환가능한 주식 93만8967주(13.53%)를 취득했다.▲평화홀딩스(010770) = 평화홀딩스는 계열사인 평화산업과 파브코에 각각 100억원과 1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키로 결정했다. ▲백산(035150) = 백산은 부동산 담보 신탁금융기관 차입 방식으로 50억원을 조달키로 했다.▲이니시스(035600) = 이니시스는 최대주주 권도균 이사 등이 보유주식 374만5334주(29.18%)와 경영권을 비씨스캐피탈마스터펀드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동부하이텍(000990) = 동부하이텍은 100% 자회사인 동부메탈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 선정, 재무적 투자자 및 전략적 투자자에게 투자 안내서를 발송했다.▲삼성증권(016360) = 삼성증권은 지난 5월 한달간 당기순이익이 342억9800만원으로 전월대비 23.9% 감소했다. ▲웹젠(069080) = 웹젠은 라이브플렉스외 1명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지난 10일 취하했다고 밝혔다. ▲코아브리드(052350) = 코아브리드는 최대주주인 전병철씨가 회사지분 2.80%(6만4881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053000) = 우리금융지주는 경남은행에 1000억원(625만여주), 광주은행에 800억원(533만여주)을 각각 증자키로 했다.▲에버테크노(070480) = 에버테크노는 광사업 진출을 위해 에버브라이튼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S&T홀딩스(036530) = S&T홀딩스는 인도 현지에 S&T 대우 인디아를 설립, 계열사에 추가했다.▲한빛소프트(047080) = 한빛소프트가 초다수결의제를 도입해 경영권 방어 강화에 나섰다.▲코스모스피엘씨(053170) = 코스모스피엘씨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추가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GS건설, 3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GS건설 총 9억불 타타르스탄 정유공장 수주(상보)☞GS건설 총 9억불 타타르스탄 플랜트 수주
2008.06.17 I 하수정 기자
  • 1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다음은 1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GS건설(006360) = GS건설은 집행임원의 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사주 25만주(0.49%)를 취득키로 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298억7500만원이다.▲성신유브렉스(016160) = 성신유브렉스는 일반공모 유상증자 발행가액이 주당 679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한전선(001440) = 대한전선은 해외 계열사를 통해 프리지미안 지분(9.9%)을 취득한 것외에 지분 인수와 관련해 추가적으로 검토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싸이더스(052640) = 싸이더스는 내비게이션을 제조하는 더맵의 경영권을 양수해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엑스씨이(081500) = 엑스씨이는 새로운 성장동력 및 수익원 확보를 위해 파인세븐(22.02%)과 낙스앤필름(80%), 엑스씨씨(47.73%)의 지분을 각각 취득했다고 밝혔다. ▲굿센(065270) = 굿센은 출자 투자한 팜스웰이 팜스웰바이오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팜스웰바이오 지분 14.29%를 취득했다.▲PW제네틱스(065910) = PW제네틱스는 최대주주인 김홍선 및 특수관계인 고두옥씨가 보유지분 154만주(10.05%)와 경영권을 안해원씨에게 매각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086520) = 에코프로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현대차(005380) = 현대차 노조는 총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됐다고 주장했다. ▲HK저축은행(007640) = HK저축은행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산 소재 동광상호저축은행의 주식 76만5547주를 취득하는 것을 승인받았다. ▲삼우(019120) = 삼우는 최대주주인 정택근 우빈사업 회장과 특별관계자 5인이 보유지분 25.33%(195만2582주) 전량을 경윤엔지니어링에 장외매도했다고 밝혔다. ▲브이에스에스티(035400) = 브이에스에스티는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니텍(053350) = 이니텍은 최대주주인 권도균 이사와 특수관계인들이 보유주식 463만6253주(35.26%)와 경영권을 리노스(039980)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무림페이퍼(009200) = 무림페이퍼는 최대주주의 특수 관계인인 이도균씨가 시간외 종가매수를 통해 지분 비중을 9.38%에서 11.45%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큐리어스(045050) = 큐리어스는 약 287억원을 들여 엔케이바이오(019260) 주식 701만8719주(11.94%)를 취득했다.▲흥국쌍용화재(000540) = 금융위원회는 흥국생명보험이 흥국쌍용화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대주주가 되는 것을 승인했다.▲휴리프(006210) = 휴리프는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발행가를 1주당 1080원으로 확정했다.▲에스에이티(060540) = 농심캐피탈은 에스에이티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로 전환가능한 주식 93만8967주(13.53%)를 취득했다. ▲평화홀딩스(010770) = 평화홀딩스는 계열사인 평화산업과 파브코에 각각 100억원과 1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키로 결정했다. ▲백산(035150) = 백산은 부동산 담보 신탁금융기관 차입 방식으로 50억원을 조달키로 했다.▲이니시스(035600) = 이니시스는 최대주주 권도균 이사 등이 보유주식 374만5334주(29.18%)와 경영권을 비씨스캐피탈마스터펀드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동부하이텍(000990) = 동부하이텍은 100% 자회사인 동부메탈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 선정, 재무적 투자자 및 전략적 투자자에게 투자 안내서를 발송했다.▲삼성증권(016360) = 삼성증권은 지난 5월 한달간 당기순이익이 342억9800만원으로 전월대비 23.9% 감소했다. ▲웹젠(069080) = 웹젠은 라이브플렉스외 1명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지난 10일 취하했다고 밝혔다. ▲코아브리드(052350) = 코아브리드는 최대주주인 전병철씨가 회사지분 2.80%(6만4881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053000) = 우리금융지주는 경남은행에 1000억원(625만여주), 광주은행에 800억원(533만여주)을 각각 증자키로 했다.▲에버테크노(070480) = 에버테크노는 광사업 진출을 위해 에버브라이튼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S&T홀딩스(036530) = S&T홀딩스는 인도 현지에 S&T 대우 인디아를 설립, 계열사에 추가했다.▲한빛소프트(047080) = 한빛소프트가 초다수결의제를 도입해 경영권 방어 강화에 나섰다.▲코스모스피엘씨(053170) = 코스모스피엘씨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추가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GS건설, 3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GS건설 총 9억불 타타르스탄 정유공장 수주(상보)☞GS건설 총 9억불 타타르스탄 플랜트 수주
2008.06.16 I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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