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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302건

  • 싸이더스HQ ` 여친소` 손익분기점 통과
  • [edaily 정태선기자] IHQ(003560)와 합병을 진행 중인 싸이더스HQ는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여친소)`가 개봉 2주째인 지난 13일까지 1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5일 싸이더스HQ는 "국내 160만명을 넘는 흥행과 함께 비디오, DVD, TV 판권과 동시개봉 중인 홍콩과 중국의 흥행을 고려할 때, 이미 상당한 손익분기점을 초과달성 했다"고 밝혔다. `여친소`의 손익구조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극장 매출 및 비디오 DVD TV 판권 등 총매출에서 제작비와 마케팅비를 차감한 후,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제작사인 아이필름이 30%를 가져오게 되며, 아이필름의 모회사인 싸이더스HQ가 45%의 지분법 평가이익을 인식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영화의 손익정산은 국내 상영이 종료되고 12월 예정된 일본 개봉이후에 이뤄질 전망"이라며 "이에 따른 이익은 7월에 싸이더스HQ와의 합병이 완료되는 IHQ 손익에 전액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일 홍콩에서 개봉된 `여친소`는 개봉초기 62만명의 관객을 모아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스코어 기록을 세웠으며, 13일까지 약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국에서는 아직 정확한 스코어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홍콩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개봉된 한국영화 중 최고의 흥행성적을 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2004.06.15 I 정태선 기자
  • IHQ, 김종학 프로덕션 인수..극장업도 진출
  • [edaily 김윤경기자] IHQ(003560)(옛 라보라)가 극장사업에 진출한다. 또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을 인수,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과 영화 제작 및 배급, 음반제작에도 나서 극장사업에서 드라마 제작에 이르기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IHQ 김지훈 대표이사 사장은 15일 edaily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극장사업과 드라마 제작사업 진출은 합병을 앞두고 있는 싸이더스HQ가 확보하고 있는 스타급 연예인이라는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수직 통합을 이루자는 측면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극장사업은 독립 극장주들과 함께 멀티플렉스 브랜드 `씨너스(CINUS)`를 출범하면서 구체화할 예정이다. IHQ가 자체 제작, 배급하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스크린수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방침. 이미 서울내 극장 한 군데에 대해서는 센트럴6와 직접 공동경영하기로 했으며, 분당 씨네플라자와 한신코아, 안산스타식스 등 28개 스크린에 대해서는 빠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씨너스` 브랜드 하에 영업하게 된다. 김 사장은 "올해 안에 60개 스크린을 확보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서 지방 극장도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IHQ는 드라마 제작사업에 본격 나서기 위해 김종학프로덕션을 인수, 합병한다는 전제아래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이번 주나 다음 주께 체결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김종학프로덕션측과 드라마 공동제작에 대한 협의를 하던 중 아예 합병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의가 왔다"며 "김종학프로덕션은 싸이더스HQ가 확보하고 있는 전지현, 최지우, 정우성 등 스타급 연예인들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IHQ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얻게 돼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합병에 양측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IHQ는 온라인·모바일 컨텐츠 공급(CP)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특히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로커스이모션즈과 제휴했으며 SK텔레콤과도 모바일 드라마와 관련한 공급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는 상태. 일본 2위의 모바일 CP와도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중이다. 김 사장은 "온라인·모바일 CP 사업이 바로 수익으로 이어지긴 어려울 수 있지만 미래 성장성을 고려했다"면서 "장기적으로는 위성DMB 사업과 연계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반제작의 경우 신인 가수를 발굴하기보단 현재 확보하고 있는 `god`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되, 수익성이 높은 콘서트 개최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IHQ의 본 사업이었던 란제리 사업은 지난해까지 정리작업을 마쳤으며 내수보다는 수출에 치중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수출이 꾸준히 진행돼 왔던 일본 시장과 함께 올해 하반기에는 주문자상표 부착(OEM) 방식으로 미국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내년엔 국내에서 중고가의 자체 신규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구도의 사업이 기대대로 성과를 낼 경우 올해 IHQ-싸이더스HQ 합병법인의 매출은 220억원, 순익 48억원을 기록,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싸이더스HQ만의 매출은 383억원, 경상이익 65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 사장은 오는 18일 주주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는 IHQ와 싸이더스HQ의 합병과 관련, "아직까지 합병법인의 명칭을 정하진 않았다"면서 "다만 합병이 이뤄지게 되더라도 싸이더스HQ나 김종학프로덕션 등 기존 파워가 강했던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합병 이후 당분간은 김지훈-정훈탁 공동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04.06.15 I 김윤경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5일)
  • [edaily 김경인기자] 15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 태웅(044490) : 국내외 300여가 업체를 매출처로 확보하고 개별 거래처 비중이 10%를 넘지 않는 안정적 구조 유지. 판매가격 인상 및 안정적 원재료 확보, 생산성 향상으로 올해 수익성 대폭 개선 전망 지엔코(065060) : 매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N-gene과 Thursday Island의 안정적 매출로 "어닝 서프라이즈" 실현 전망. 무차입 경영 지속 등 안정된 재무구조 확보 및 5%내외의 매력적인 배당수익률 기대. ◇현대 = 예당(049000) :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겨울연가" OST음반 수출 급증, 신규 OST 매출 호조 기대로 실적호전 전망. 전기대비 매출 124%, 영업익 169% 증가로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국회 상정된 저작권법 개정으로 인한 수혜 기대. ◇한양 = IHQ(003560) : 지난해 구조조정 통해 적자요인 제거하고 싸이더스HQ와 합병이 마무리되는 8월부터는 매니지먼트 부문에서의 수익 및 영화흥행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 기대. ◇동양 = 대한항공(003490) : 여객부문의 성수기 도래와 수출호조세 유지로 여객 및 화물수요의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단기급락을 유발했던 유가와 환율의 상승세가 5월 중순 이후 우호적인 방향으로 빠르게 하향 안정되고 있어 주가급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전망. ◇대투 = 화인텍(033500) : LNG수요급증에 따른 올해 대규모 LNG선 발주로 수혜 예상.
2004.06.15 I 김경인 기자
  • IHQ 싸이더스HQ 합병으로 턴어라운드-한양
  • [edaily 권소현기자] 한양증권은 IHQ(003560)에 대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턴어라운드하고 있다며 주간 관심주로 선정했다.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14일 "IHQ는 국내 스타 매니지먼트 업계의 독보적 선두 주자인 SidusHQ와 합병할 예정이다"며 "하반기 합병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idusHQ는 풍부한 연예인 컨텐츠를 기반으로 높은 광고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아시아지역의 한류열풍으로 1분기 해외 매출액 18억원을 기록, 작년 연간 해외매출액인 13억원을 이미 넘어섰다고 정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또 최근 자회사를 통해 중국, 홍콩 등 아시아에서 동시개봉된 ‘여친소’를 제작하는 등, 기존 매니지먼트 수익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배급, 극장 운영 등으로 수익원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HQ는 과거 국내 란제리 사업부의 실적감소로 적자를 지속했으나 지난해 국내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적자요인을 제거했으며 SidusHQ와 합병이 마무리되는 8월부터는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따라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성장한 291억원, 순이익은 43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2004.06.14 I 권소현 기자
  • (고침)IHQ, `여친소`대박기대 "글쎄"..엿새만에 반락
  • [edaily 정태선기자] 6월1일 오전 10시19분 출고된 `IHQ, `여친소`대박기대 "글쎄"` 기사에서 싸이더스HQ의 대표이사는 차승재씨가 아니라 정훈탁씨이며, IHQ와 합병이후 최대주주도 정씨이기에 바로잡습니다. 기사오류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잘못된 보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정된 기사입니다. 이미 출고된 기사는 바로 잡았습니다. IHQ(003560) 주가가 엿새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떨어진 0.87% 떨어진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IHQ는 전지현 장혁 주연의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여친소. 아이필름, 곽재용 감독) 개봉을 앞두고 대박 기대감에 상승세를 탔지만, 영화컨테츠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시세차익매물이 일부 출현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IHQ는 `여친소`를 제작한 아이필름의 모회사 싸이더스HQ와 7월26일 합병이 예정됐기 때문에 이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주가가 들썩거렸다. 홍콩 중국과 국내에서 동시개봉하고, 대형스타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것. 그러나 최근 시사회 등을 통해 `여친소`를 접한 대부분 관계자들은 대박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수준미달이라고 진단했다. 1일 업계 한 관계자는 "물론 타겟이 중·고등학생들이라는 점과 전지현, 장혁의 연기는 나름대로 훌륭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작비를 만회하는 수준의 흥행은 기대해 볼 수도 있지만, `여친소 효과`의 대박 기대는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내용이 별반 다를게 없어 흥미가 떨어지는 등 시나리오가 다소 엉성하다는 평가다. 한편 IHQ는 합병이후 싸이더스HQ의 영화사업이 주력사업이 되는데다 정훈탁 싸이더스HQ대표가 최대주주가 된다. `여친소`는 합병을 앞두고 IHQ의 영화제작 능력과 흥행여부를 가름할 수 있는 잣대 역할을 하는 셈이다. 또 `여친소`는 싸이더스HQ가 플레너스 계열사에서 독립한 이후 처음제작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여친소"는 순제작비 35억원이 투자됐으며, 홍콩 영화 제작사 에드코에서 전액 투자했다. 국내 마케팅비 20억원, 해외 마케팅비 40억원 투자가 예정돼 있고,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와 아이러브시네마에서 공동 배급할 예정이다. 오는 3일 국내 300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004.06.01 I 정태선 기자
  • IHQ, `여친소` 대박기대 "글쎄"..엿새만에 반락
  • [edaily 정태선기자] IHQ(003560)의 주가가 엿새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떨어진 0.87% 떨어진 3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IHQ는 전지현 장혁 주연의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여친소. 아이필름, 곽재용 감독) 개봉을 앞두고 대박 기대감에 상승세를 탔지만, 영화컨테츠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시세차익매물이 일부 출현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IHQ는 `여친소`를 제작한 아이필름의 모회사 싸이더스HQ와 7월26일 합병이 예정됐기 때문에 이번 영화 개봉을 앞두고 주가가 들썩거렸다. 홍콩 중국과 국내에서 동시개봉하고, 대형스타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것. 그러나 최근 시사회 등을 통해 `여친소`를 접한 대부분 관계자들은 대박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수준미달이라고 진단했다. 1일 업계 한 관계자는 "물론 타겟이 중·고등학생들이라는 점과 전지현, 장혁의 연기는 나름대로 훌륭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작비를 만회하는 수준의 흥행은 기대해 볼 수도 있지만, `여친소 효과`의 대박 기대는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내용이 별반 다를게 없어 흥미가 떨어지는 등 시나리오가 다소 엉성하다는 평가다. 한편 IHQ는 합병이후 싸이더스HQ의 영화사업이 주력사업이 되는데다 정훈탁 싸이더스HQ대표가 최대주주가 된다. `여친소`는 합병을 앞두고 IHQ의 영화제작 능력과 흥행여부를 가름할 수 있는 잣대 역할을 하는 셈이다. 또 `여친소`는 싸이더스HQ가 플레너스 계열사에서 독립한 이후 처음제작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여친소"는 순제작비 35억원이 투자됐으며, 홍콩 영화 제작사 에드코에서 전액 투자했다. 국내 마케팅비 20억원, 해외 마케팅비 40억원 투자가 예정돼 있고,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와 아이러브시네마에서 공동 배급할 예정이다. 오는 3일 국내 300개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004.06.01 I 정태선 기자
  • IHQ, 합병으로 "종합엔터사 변신"
  • [edaily 정태선기자] IHQ(003560)(옛 라보라:대표이사 김지훈)는 싸이더스HQ(대표이사 정훈탁)와 합병,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기로 했다. 지난 3일 IHQ는 "오는 6월18일 주주총회를 거쳐 7월26일 합병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더스HQ의 정훈탁 대표는 합병후 최대주주로 33.4%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합병비율은 싸이더스HQ 1주당 IHQ 합병신주 10.3919주를 배정하게 된다. 합병법인 IHQ발행주식수는 674만주가 증가하고, 자본금은 30억4000만원에서 64억20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합병을 통해 발행되는 합병신주는 오는 8월17일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또 주가하락으로 인한 소액주주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정훈탁 대표와 특수관계인 등이 배정받을 IHQ 합병신주 322만9376주는 6개월간 증권예탁원에 보호예수 될 예정이다. 합병에 대해 IHQ 김지훈 대표는 "합병을 통해 온라인·모바일 콘텐츠 제작, 영화배급, 연예전문아카데미, 온라인 방송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라보라의 의류 사업부분은 수출지역을 다변화하고, 스타마케팅과 새로운 브랜드 도입을 통해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더스HQ 정훈탁 사장은 "상장사의 프리미엄을 가지고 매니지먼트를 보강한 후 영화 제작 및 투자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더스HQ는 올해 단독으로 매출 327억원을, 내년에는 365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싸이더스HQ는 지난해 음반산업의 전반적인 불황으로 음반분야가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매니지먼트 부문의 높은 성장으로 전년대비 68% 성장한 288억원의 매출실적을 나타냈다. 지난 3월말 당기순이익 4억6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싸이더스HQ는 현재 전지현, 정우성, 장혁, 조인성, 차태현, 김혜수, 전도연, 최지우 등 50여명의 연기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화사업을 중심으로 음반제작, 영화제작 및 투자, 드라마 외주제작 참여, 이벤트 등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영화제작사 ㈜아이필름과 영화배급사 ㈜아이러브시네마를 중심으로 광고에이전시 ㈜ 아이캐스팅, 전시·이벤트 전문 ㈜아이컴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여친소(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자체제작(아이필름) 및 배급(아이러브시네마, CJ 엔터테인먼트 공동배급)을 통해 본격적인 영화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2004.05.04 I 정태선 기자
  • 전일(3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3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현대차= 다임러, 현대차 지분 매각 방침 굳혀-FT/다임러담당 모건 부사장 작년에 사임 ▲車내수 회복조짐..현대차 5만대 회복 ▲무역업계, 對中 수출환경 `장기적 개선효과` ▲LG전자= 구미에 6660억 PDP모듈 신규 시설투자 ▲삼성그룹, 구조조정위 확대..6명→11명 ▲제일모직= 1분기 매출 5635억(전년 동기비 14.2%↑)/영업익 314억(전년 동기비 15.9%↓)/경상익 300억(전년 동기비 3.5%↓)/순익 217억(전년 동기비 3.6%↓) ▲아이디스= 1분기 매출 103.2억(전년 동기비 30%↑)/영업익 26.6억(전년 동기비 6%↑)/경상익 20억(전년 동기비 30%↓)/순익 15.6억(전년 동기비 41%↓) ▲영보화학= 삼성SDI주식 8800주 처분/1분기 매출 186.4억(전년 동기비 3.67%↑)/영업익 11.9억(전년 동기비 2.99%↓)/경상익 20.2억(전년 동기비 38.45%↑)/순익 15.7억(전년 동기비 54.01%↑) ▲동양화재= 2003 회계년도 순익 200억 예상/올 순익 385억(전년비 185억↑) 전망 ▲현주컴퓨터= "본사매각 결정된 바 없다" ▲인큐브테크= 증자·사채발행 검토중이나 실행여부 미확정 ▲IHQ= 흡수합병공시로 2시53분부터 매매정지 ▲실리콘테크= 대주주지분매각..감자·액분 결의 ▲VON= 액면40% 미달 지속 관리사유 추가 ▲남양= `시총미달`로 상장폐지 요건 ▲소프트랜드= 시가총액 미달 관리종목 지정 ▲코스프= 주가급락 공시 요구-코스닥 ▲세기상사= 보통주 5만주 유상증자 결의 ▲포스데이타= 신사업중심 사업구조 개편-IR ▲명진아트= 최대주주 미디어플래닛 흡수합병 결의 ▲대경기계= 대경공해기술·대경크리코 합병결의 ▲장미디어= 학원전용카드단말기에 무선보안솔루션 공급 ▲우주일렉= 공장부지 15억원에 매입 ▲프로소닉= 미국 업체와 초음파의료기술 이전계약 ▲동원금속= 중국 합작 현지법인 설립 ▲하이트맥주= 페트병맥주 출고가 인상 검토 ▲영창악기= 부분파업 85억 생산차질 ▲SKC= 최종관 전 부회장 사기혐의 구속 ▲시그엔= 24억 ICIS보강 용역 수주 ▲라셈텍= 부사장이 2.21% 장내 매도/코아인터내쇼날이 35만주 장내매도 ▲엔바이오테크= 5억원 자사주 신탁 6개월 연장 ▲파라다이스= 외국인 투자자 지분 4.9% 블록매수 ▲아인스= 양용호·권도윤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백산OPC= CGII가 5.46% 장내매수 ▲예당= OFI가 20만주 장내매수 ▲아이레보= 아틀란티스펀드가 5.44% 확보 ▲삼원정밀금속= 주요주주 37만주 장내매수 ▲하나은행= 김승유행장 보유주식 3천주 증가 ▲벽산건설= 하나은행 보유지분 1.42%..3.85%P↓ ▲코스맥스= 김영만씨가 1% 추가 매수 ▲지니웍스= 정대표가 최대주주로..7.6%확보 ▲삼성증권= 주당 750원 현금배당 결의 ▲포이보스= 지엠기획에 32억 출자결의 ▲대림산업= SMALLCAP World 펀드가 5.96% 보유
2004.05.04 I 김경인 기자
  • 영화업체들 속속 증시 진입..차가운 시선
  • [edaily 정태선기자] 영화관련업체들이 등록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거나 합병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주식시장에 속속 데뷔하고 있다. 최근 튜브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강제규필름과 명필름, 싸이더스HQ, 싸이더스 등이 인수나 합병, 주식교환 등을 통해 공개시장에 잇따라 우회진출했다. 이같은 영화관련 엔터테인먼트업체들의 백도어리스팅에 대해 전문가들은 수익성을 예측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영화산업 자체가 시장을 넓혀가며 성장하고 있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요소가 더 많다는 지적이다. ◇산업화 과도기 현상..강제규필름·튜브엔터 등 속속 진출 영화산업이 확대되면서 중견급의 영화관련 엔터테인먼트업체들은 안정적인 자금확보를 위해 기업공개시장을 기웃거려왔다. 하지만 `고수익 고위험`의 특성을 안고 있는 영화사업의 특성상 안정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담보할 수 없어 기업공개의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지난 2002년 명필름이 등록보류 결정을 받은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가 백도어리스팅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10일 명필름과 강제규 필름은 상장사인 세신버팔로와 주식교환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영화사로서는 처음으로 거래소에 우회상장하게 됐다. 사명도 `세신버팔로`에서 `엠케이버팔로`로 바꾸고 본격적인 영화사업 진출 채비를 끝마친 것. 이날 영화 `집으로`의 제작사였던 튜브엔터테인먼트와 DSP엔터테인먼트가 음성소프트웨어 업체인 보이스웨어의 경영권을 50억원 가량에 인수했다. 보이스웨어의 최대주주인 백종관 대표이사가 보유지분 101만여주(12.14%)를 흥보실업 문흥렬 대표와 DSP엔터테인먼트 이호연 대표에게 매각한 것. 흥보실업은 영화 "집으로"의 제작사 튜브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이며 DSP엔터테인먼트는 핑클, 클릭비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연예기획사다. 이에 앞서 연예매니지먼트업체인 싸이더스HQ는 지난해 여성내의 의류업체 IHQ(옛 라보라)를 인수(21.41%), 최근 합병을 위한 등록법인 신고를 마쳤고, 영화제작사인 싸이더스도 씨큐리콥(052640)과 지난 1월 최대주주간 주식 맞교환을 통해 씨큐리콥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영화관련업계에서는 아직까지 걸음마단계인 영화산업의 시장파이를 키우기 위해 중견업체를 중심으로 자금확보를 위한 일종의 자구책을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3할 5푼`도 힘들다.. 일희일비 참을 수 있을까 하지만 증권업계의 시각은 냉랭하다. 신규 수익모델을 발굴했다는 측면에서 주가가 단기간 상승할 수 있지만, 영화관련사업이 주식시장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실미도`나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영화들이 일년에 한 두편도 나오기 힘든 실정. 게다가 야구타자와 같이 기록이 3할5푼정도면 훌륭하다고 봐주는 주식시장도 아니다. 영화 편편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시장에서 주가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일 것이란 예측이다. 지속적인 수익성을 보장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주가가 될 것이란 얘기다. 영화 `실미도`로 대박을 터뜨렸지만 시네마서비스가 플레너스에서 물적분할을 요구하는 이유도 이같은 배경이 깔려 있다. 경영실적이나 목표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보겠다는 강우석 감독의 승부수인 셈. 영화제작이나 투자에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시네마서비스도 지난해 22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플레너스 주가에 타격을 줬었다. 해외시장에서나 외국인 투자자들도 이같은 특성때문에 영화관련주들을 선호하지 않는다. 파라마운트 등과 같은 해외 메이저 영화사들도 공개를 하지 않는 실정이다. ◇포트폴리오 구성해야..보수적인 접근이 필요 전문가들은 이들 업체들이 주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월트디즈니사 소니엔터테인먼트처럼 영화나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디즈니랜드와 같은 오락사업이나 출판사업과 같은 수익원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CJ엔터테인(049370)먼트가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받은 것도, 영화 투자나 배급보다는 `CGV`라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통해 영화유통시장을 장악하고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굿모닝신한증권 박준균 연구원은 "최근 영화업체들의 우회적인 기업공개는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기적인 성장성을 보여주어야만 시장에서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사업이 성장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개별 종목별로는 단기재료에 따라 주가급락이 심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투자전략이 바람직하다고"고 충고했다.
2004.03.11 I 정태선 기자
  • 전일(23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23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KCC= KCC사모펀드, `현대엘리 의결권줘야` 가처분신청 ▲기아차= 작년 매출 12조8399억(전년비 5.6%↑)/영업이익 8124억(전년비 23.4%↑)/순이익 7054억(전년비 10%↑)/경상이익 8536억(전년비 6.5%↑)..3년연속 최대실적 달성/현대차와 차별화 준비중/올해 1.4조 투자/올 매출 1.5조·109만대 판매 목표-IR ▲통신위, 이통 보조금에 333억(SKT 217억· KTF 75억· KT 41억) 과징금..업체 `불만` ▲SK텔레콤= 내일오후 5시 이사회 속행 ▲위성DMB 방송법개정안, 소위통과..문광위 전체회의 통과 실패 ▲美섬유시장, 쿼터제폐지로 중국독식 `우려` ▲올 핸드셋 판매 전망치 상향-메릴린치 ▲SK네트웍스= 보유자산 SK에 담보제공 ▲한화= 작년 매출 2조2007억(전년비 20.1%↓)/순이익 702억(흑전) ▲풀무원= 작년 매출3040억(전년비 12%↑)/순이익 192억(전년비 6.7%↓)/영업이익 180억(전년비 41.5%↓)/경상이익 226억(전년비 23.2%↓) ▲퓨쳐시스템= 작년 매출 254.5억(전년비 18.4%↑)/순이익 30억·영업이익 30.4억·경상이익 32.8억..3년만에 흑자전환/소액주주만 50원 현금배당 ▲SK케미칼= 작년 순이익 59억(흑전)/경상이익 60억(흑전)/무배당 ▲성지건설= 작년 매출 1936.5억(전년비 16.4%↑)/순손실 67.2억(적전)/경상손실 93.7억(적전)/소액주주에게만 200원 현금배당 ▲삼부토건= 작년 매출 4916억(전년비 13.26%↑)/순이익 73억(전년비 141.88%↑)/경상이익 117억(전년비 127.48%↑)/영업이익 278억(전년비 56.91%↑)/주당 250원 현금배당 ▲에어로텔레콤= 고속도로 시스템 계약/작년 매출 37억(전년비 56.4%↓) ▲디지탈퍼스트= 작년 순손실 29.7억(적전)/경상손실 38.5억/주당 10원 현금배당 결의 ▲엘리코파워= 작년 매출 183억(전년비 113%↑)/순이익 19.3억(전년비 663%↑)/경상이익 24.1억(전년비 672%↑)/영업이익 25.2억/올해 매출 235억·순이익 28.2억·영업이익 36.8억·경상이익 35.3억 목표 ▲코스맥스= 작년 순손실 8.8억(적전)/경상손실 10.5억(적전)/주당 35원 현금배당 결의 ▲대원화성= 작년 순이익 25억(흑전)/경상이익 35억(흑전) ▲한국단자= 작년 매출 1675억(전년비 11.7%↑) ▲일정실업= 주당 1250원 현금배당 ▲시스네트= 주당 50원 현금배당 ▲휴스틸= 소액주주만 600원 현금배당 ▲한국단자= 주당 300원 현금배당 ▲근화제약= 주당 500원 현금배당 ▲빙그레= 주당 700원 현금배당 ▲인탑스= 200원 현금배당 실시 ▲우리금융지주= 제일·외환은행 인수설 공시요구/우리신용카드, 8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한국타이어= 내일부터 중국서 기업설명회 ▲삼화기연= 관리종목 지정..26일까지 거래정지-코스닥/가짜 당좌수표 교환제시돼 ▲이지클럽= 관리종목 지정..26일까지 거래정지-코스닥 ▲크린앤사이언스= 감리종목 지정 ▲화성= 주가급락 공시요구-코스닥 ▲동서정보기술= 약속어음(1매)·당좌수표(4매) 분실신고 ▲IHQ= 자본금잠식 해소 ▲대덕전자= "시스코사에 공급계약 확정 안돼" ▲DM테크=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출시 ▲룸앤데코= IDR과 육아용품 사업 제휴/유상신주 1차 발행가 1300원 결정 ▲미래산업= 지엘디 계열사에 추가 ▲대경테크노스= 토지·건물 251.8억에 취득 ▲유엔젤= 중국에 현지법인 설립키로..4.3억원 ▲수산중공업= 정석현씨 지분율 27.7% ▲SK케미칼= 최대주주 지분율 높여..8.4만주 매입 ▲삼성전자= 275만주 스톡옵션 행사 ▲금양= 화장품 제조 등 사업목적추가 ▲한올= 한국파스콘에 1억 출자..계열사 편입 ▲한일화학= 5000→500원 액분..주당 4천원 배당 ▲현대정보= 이비젼이 6.75% 장외 매각 ▲LG화학= 홍콩 현지법인에 84억 출자 ▲ICM= 사업목적에 근로자 파견사업 추가 ▲피앤텔= 사모자사주펀드 연장키로 ▲케이티하이텔= 온세통신에 45억원 출자 ▲대우인터= 35만주 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 ▲대림산업= 외국계 DLIC 지분율 9.03%
2004.02.24 I 김경인 기자
  • 전(2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20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LG= 올해 매출 95조(전년비 12%↑)/경상이익 4.4조(전년비 42%↑) 계획/총투자 9.4조..31% 증가/채용 10% 증가 확정 ▲마이크로소프트= 2분기(10~12월) 스톡옵션 비용 증가로 분기순익 감소..순이익 15.5억 달러/매출 101.5억 달러(전년동기비 19%↑) ▲현대오토넷= KTB네트워크, 리어사 협상 포기 선언..현대오토넷 매각 또 결렬 ▲신세계푸드시스템= 지난해 매출 2212억(전년비 47.8%↑)/순이익 129억(전년비 73.2%↑)/경상이익 182억(전년비 67.3%↑)/주당 500원 배당 ▲대양금속= 3분기(10~12월) 매출 1080.9억(전년비 33.28%↑)/영업이익 70억(전년비 32.05%↑)/순이익 40억(전년비 79.3%↑) ▲한국타이어= 지난해 순이익 1008.2억(전년비 45%↑)/경상이익 1434.1억(전년비 93.29%↑)/주당 150원 현금배당 ▲IHQ= 지난해 매출 158.6억(전년비 32.2%↓)/영업손실 28.2억(적자폭↑)/순손실 41.5억(적자폭↑)/경상손실 41.5억(적자폭↑) ▲인텔 펜티엄4 가격 내달초 인하 ▲작년 선박 수주·건조·수출 모두 사상최대 ▲하이닉스= 일, 하이닉스 D램에 상계관세 검토-요미우리 ▲WTO, 하이닉스 D램관세 분쟁패널 설치 ▲인도 전자부품 등 수입관세 인하 ▲작년 의류수출 35.7억불..7.2%↓-의류산업협회 ▲올해 물류·유통산업에 2조 지원 ▲4월부터 홈쇼핑 경품한도 대폭 축소 ▲12월 북미 반도체장비 BB율 1.20으로 상승 ▲위즈정보기술= IBM과 담합..벌금 1천만원 ▲아이트리플= 회사돈 107억원 횡령 확인 ▲벽산건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서울식품=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대백쇼핑= "190억원 금융권 채무 차환 노력중" ▲CHK한강= 중국통신사업 검토중 ▲아이브릿지= 크린에어와 제휴..중국사업 강화 ▲솔고바이오= "중국 수출 진행중" ▲신세계=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의/이마트 61호점 동해점 개점 ▲SK㈜= 석유제품가 `온라인발표` 검토 ▲플레너스= `실미도` 관객 700만명 돌파 ▲인투스테크놀러지= `포토샵`등 어도비 제품 판매 중단 ▲세중나모인터랙티브= 영풍상호저축은행 인수계약 해지 ▲동서정보기술= 18.7억원 유상증자 ▲제일엔테크= 135억원으로 영남방직 인수 ▲씨피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온앤오프라인에 연간 32억원 공급계약 ▲대신증권= 모건스탠리가 2대주주로 ▲LG증권= 모건스탠리가 2대주주로 ▲동원개발= 자사주 60만주 장내 매입 결의 ▲팬택= 팬택전자 계열서 제외 ▲케이아이티비= CSFB가 133만9364주 규모 신주인수권 장외매도
2004.01.26 I 김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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