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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별들의 축제 `지스타` 폐막..28만명 관객 동원
  • 게임별들의 축제 `지스타` 폐막..28만명 관객 동원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0`가 28만명의 관람객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21일 그 막을 내렸다. 이번 지스타는 22개국 316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지난해보다 9% 많은 관람객이 입장해 흥행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지스타 B2B관에서는 3550건의 상담이 열렸으며, 상담규모는 8억7000만 달러에 이른다. 실제로 국내 콘텐츠의 해외 수출 계약이 성사된 계약건수는 166건이며 계약금액은 1억9800만 달러다. 계약금액 여기 역대 최고 실적으로 집계됐다. 콘텐츠 진흥원은 22개국 193개 업체가 B2B관에 참여하고 유로 등록도 29개국 196개사에 이르러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장에서 수출계약도 연일 이어졌다. 특히 국내 업체 가운데 하나인 빅스푼 코퍼레이션은 유럽과 태국 등 4개 국가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지스타에는 국내외 대형 업체들이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NHN(035420)은 지스타2010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내년 선보일 `테라` 등 게임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으며 엔씨소프트(036570)는 `블레이드앤소울`의 체험판을 마련,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지스타 2010은 국내외 대형 게임업체들의 신작 경연장으로서 과거 어느 해보다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체험관과 `스타크래프트2` 올스타전을 마련했으며, 넥슨 역시 `메이플 스토리` 등 인기 게임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동작인식 게임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소니컴퓨터는 5년 만에 지스타에 참여해 3D 입체게임 특별 전시관도 마련했다. ▶ Digital쇼룸 게임 관련 동영상 보기◀☞ 라이벌 VS 라이벌..동작인식게임 `무브-키넥트`☞ 대작 총 출동!..게임쇼 `지스타 2010` 미리보기☞ 비디오게임도 '슈퍼스타k!'☞ 왜 몰랐을까…살빠지는 무브 액션게임 4종☞ '국제게임쇼를 통해 본 게임시장'☞ "우린 소셜게임 외인부대다"☞ 게임도 3D! 흥행레이스가 시작됐다▶ 관련기사 ◀☞[VOD] 한게임, 테라 홍보에 `사활`☞`한게임 테라, 지스타를 감싸다`☞정욱 한게임 대표 "테라로 한게임 이미지 바꾸겠다"
2010.11.21 I 함정선 기자
아이패드 `드디어 사용자 품에`..30일 국내 출시(상보)
  • 아이패드 `드디어 사용자 품에`..30일 국내 출시(상보)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 전 모델(WiFi 16/32/64GB, WiFi+3G 16/32/64GB)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패드는 멀티터치 기능을 통해 웹 브라우징, 이메일 전송 및 확인, 사진 공유, HD급 동영상 감상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PC다. 3G+WiFi 모델은 두께 13.4mm, 무게 730g이며 WiFi를 통한 웹 서핑, 비디오 음악 감상 시 10시간 이상(3G일 경우 9시간 이상) 지속 사용할 수 있다. 3G 모듈 탑재 모델은 KT의 데이터 2G, 4G 요금제 가운데 하나에 가입해 쓸 수 있다. 2년 약정으로 데이터를 한 달 4GB 쓸 수 있는 요금제에 가입하면 고객이 실제로 구입하는 아이패드 가격은 ▲16G 모델 21만8400원 ▲32G 32만400원 ▲64G 42만8400원이다. 2년 약정으로 한 달에 2GB의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하면 ▲16G 모델 39만원 ▲32GB 49만2000원 ▲64G 60만원이다. 와이파이 모델 가격은 ▲16G 63만5000원 ▲32G 74만800원 ▲64G 86만5000원이다.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은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가 도입돼 본격적인 데이터 폭발 시대가 열렸다" 며, "KT는 세계 최고수준의 3W 네트워크를 통해 무선데이터 서비스의 진정한 즐거움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이패드 사전 가입은 KT 공식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인 폰스토어(http://www.phonestore.co.kr) 또는 지정된 KT의 공식 쿡쇼매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KT는 지난 17일부터 아이패드 사전예약을 개시, 21일 현재까지 약 6만대 이상 예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KT, `K패드`에서 영어교육 콘텐츠 제공☞KT, `아이패드` 오는 30일 공식 출시☞KT, 수출中企에 국제전화요금 할인
2010.11.21 I 정병묵 기자
KT, `K패드`에서 영어교육 콘텐츠 제공
  • KT, `K패드`에서 영어교육 콘텐츠 제공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언어교육 전문기업 정철연구소와 함께 태블릿PC K패드(아이덴티티탭)를 통해 정철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KT는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와 전국 4만여 곳이 넘는 올레 와이파이존을 기반으로 정철연구소의 웹사이트(www.jungchul.com)와 정철영어TV(QOOK TV 채널308번)의 동영상 학습 콘텐츠를 태블릿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 제공한다.정철 스마트러닝 서비스는 성인대상 `영포생(영어포기학생) 살리기`, 유초등생 대상 `TV 영어유치원` 등 매달 100~200편의 동영상이 업데이트 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서비스가 월정액 1만원, 유초등 서비스가 월정액 5000원이며, 개별 시청 시 건당 500원이다.이경수 KT 컨버전스와이브로사업본부 전무는 "교육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향후 급변하는 교육시장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T는 K패드 단말을 구매하거나 정철 스마트러닝에 가입한 수강생에게 6만원 상당의 정철TV영어 6개월 자유이용권과 함께 정철사이버의 JC마일리지 15만점을 적립해 준다.▶ 관련기사 ◀☞KT, `아이패드` 오는 30일 공식 출시☞KT, 수출中企에 국제전화요금 할인☞KT, 방통위 모바일오피스 구축사업 수주
2010.11.21 I 정병묵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부활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11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외국인 채권투자 단기상품 편식 -車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늘린다 -롯데백화점 국내 첫 연매출 10조시대 -수능 언어 수리 까다로웠다 -GM의 부활 ▲트렌드 -필기에 前직장 실적까지 본다 -통큰 玄회장 통큰 핸드백 ▲종합 -수익률 年3% 국고채 3년물 투자 부담세율 0.3% -MB정부 후반기 레임덕 차단위한 다목적 포석 -공정위도 하도급 실태조사 -한미 FTA 협정문 수정가능성 인정 ▲국제 -아일랜드發 불똥에 러 루블貨가치 급락 -中 물가불안 통화팽창탓 아니다 -구글, 온라인 패션유통 진출 -美 2차 양적완화후 또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오바마 "미국 車산업 회복 상징" -신작 해리포터 인터넷 유출 ▲금융 제테크 -김승유 회장 "가격협상 단계 지나" -기준금리 인상에 은행 대출금리도 오름세 -판매비 줄여 보험료 거품빼기 초점 -라응찬 前 신한회장 중징계 확정 ▲기업과 증권 -현정은 회장 "계열사 매각 없다" -현대차, 파업에 초강수 -포스코-日신닛테쓰 합작사 만든다 -최지성사장, 올해의 기업인 39위 -아반떼 중고차값 최고 美서 시빅 골프 눌러 -LG전자, 일본 TV시장 재진출 -올해 기업 임금인상률 5.2% -SK텔 만화콘텐츠 중국 공급 -"사람 못구해 中기술자 고급인력으로 초빙" -아동복까지 파고든 명품브랜드 -할인점 배추값 밤새 엎치락뒤치락 -계륵 동양메이저 살리기 그룹 올인 -아일랜드發 훈풍 코스피 30P↑ -풋옵션 매수-현물매도 동일인? -수능 어려우면 사교육주 뜬다 ▲부동산 -20억이상 고가주택 거래늘어 -자기관리리츠 속속 신규설립 -흔들리는 신정뉴타운 사업 -아직 쌀쌀한 송도 분양시장 -강남물량 없고 분양가 안싸 1·2차에 비해 열기 식었다 ◇ 서울경제 ▲1면-한미 FTA 사실상 전면 재협상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부활 -"정몽구 회장 존경... 집안 정통성 그분에 있다" -부동산 낡은 법이 시장 활성화 막는다 -"국내가의 20%"...온라인 해외쇼핑 인기 ▲종합 -주택대출 변동형 금리, 고정형 육박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 지원 늘린다 -올 평균 임금인상률 5.2% -첫 삽독 뜨기전에 찾아온 마천루의 저주 -탄력세율 도입... 0~14% 차등 적용 -바이오시밀러 2020년 세계 1위로 키운다 -메디슨 입찰 삼성전자등 5곳 참여 -車 양보대신 농산물 의약품서 이익 균형 맞추기 나설듯 -"상생 협조 압박용 군기잡기" 분석 -"차명계좌 통해 200억 넘게 불법운용" ▲금융 -여신업계 회사채 발행 크게 늘었다 -"외환銀 인수작업, 1주일내 끝낼것" -하나금융 양다리 최대변수로 ▲국제 -수세 몰린 FRB, 추가 돈풀기 힘들어질듯 -버티던 아일랜드, 구제금융 수용으로 가닥 -UN "현재 식량가격, 위험 수준" ▲산업 -"자금조달 걱정마라" 강한 자신감 -대기업 바이오시밀러 사업 성과 가시화 -K5 하이브리드 내년 美 진출 -삼성전자, 유럽서 스마트 TV 띄운다 -삼성, 안드로이드 대표주자 굳힌다 -아이패드 갤럭시탭 "날개 돋친듯" -한샘 100억 상생펀드 조성 ▲증권 -상장사들 퇴출 공포에 덜덜 -베트남펀드 반토막 청산 -긴축 우려 불구 中본토펀드 인기 -외국인 선물 `사자`로 돌아서나 -기업 절반 "내년 경기 긍정적" 투자 고용 배당 확대 계획 -지주사, 실적호전 업고 내년에 뜬다 ▲부동산 -"녹물 나와도 리모델링은 꿈도 못꿔요" -수도권 경매 몰린 큰손들 수익형 부동산 투자 늘었다 ◇ 한국경제 ▲1면 -삼성 젊은 조직 시동 승진 연한 대폭 축소 -"NHN 미래는 소셜서비스"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부활 -"車관세 연장 美요구 수용 못해" ▲종합 -단기는 변동금리..3년 이상은 고정금리 유리 -"내년 경기 악화... 투자환경 개선을" -美 달러 살포에 방어막.. 급격한 外資유입 따른 시장 충격 예방 -가계 빚 상환능력 좋아졌다 -소득없어도 재산 많으면 건보료 낸다 -삼성, 창의적 인재 파격 승진...40대 초반 임원 많이 나올 듯 -최저가 낙찰공사 절반이 허위 서류로 무사통과 -李 "야당 협조 안하면 단독 처리"VS 徐"사찰 국감 선결돼야" -車 관세 철폐 정면충돌..한미 FTA 첩첩산중 -"내년 한은 기준금리 3.25%" -기선 제압 하나, 허 찔린 우리... 최종 승자는 ▲국제 -방어 나선 버냉키.."양적완화로 일자리 최대 100만개 창출" -영국 "아일랜드 돕겠디"...요동치던 금융시장 일단 진정 -구글은 인터넷쇼핑 아마존은 영화산업 진출 -도널드 트럼프, 美대선 출마할듯 ▲산업 -리베이트 대신 1원 입찰...출혈경쟁 내몰린 제약업계 -현정은 회장 "현대건설 인수자금 문제 없다" -폰 태블릿PC 다 되는 `멀티플랫폼 게임` 등장 -"낸드가 모바일 혁명 주도할 것" -LG화학, 美 국채硏과 2차전지 특허공유 -줄기세포 불법 해외시술 조사 착수 -오르비스, 伊 명품 악어백 콜롬보 인수한다 -두께 다운.. 무게다운..패션에 눈뜬 다운재킷 매출 업 -비철금속값 급락.. 아연 1주일새 17% 하락 -성수기 맞은 생태, 굴, 꽃게 오름세 ▲부동산 -도시형 생활주택 개발 열기, 부산 대전도 불붙었다 -"용적률 거래제 빨리 도입해야" 서울 풍납동 경주 주민 환영 -송파 화훼마을, 위례신도시에 편입된다 ▲부동산 -블루칩만 담는 외국인..보유비중 50% 종목 속출 -"삼성 에버랜드 SDS 사장 가능성" -"국내 기업 `뉴노멀` 단계 진입" -코스닥 올해 72社 퇴출 사상 최대 -지수의 2.2배 수익 레버리지 펀드 나온다
2010.11.18 I 안준형 기자
위메이드, 신작 3총사 `지스타`서 공개
  • 위메이드, 신작 3총사 `지스타`서 공개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위메이드(112040)는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규모 게임축제인 `지스타 2010`에서 신작 게임을 공개했다.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신작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회사 고블린 스튜디오와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새로운 장르와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3종을 선보였다.▲ 프로젝트 고블린위메이드가 이날 선보인 `프로 젝트 고블린`은 횡스크롤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으로 거침없는 액션과 통쾌한 타격감, 개성 넘치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앱스토어용 게임과 웹게임, 모바일 등 신규 플랫폼 강화를 위해 올 7월 설립한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의 첫 작품도 선보였다.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의 `펫츠(Petz)`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앙증맞은 그래픽으로 여성 이용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마을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로, 경쟁과 전투를 빼고 협동과 커뮤니티 중심으로 구성됐다.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 기간 중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애플의 운영체제(OS)인 iOS 운영체계로 게임을 선보였다. 또 다른 게임인 `마스터 오브 디펜스`는 건물 증축을 통한 유닛 생산으로 공격과 방어를 전략적으로 구사하며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경호 위메이드의 사업본부장은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우수 콘텐츠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 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마스테 오브 디펜스 ▶Digital쇼룸 게임 관련 동영상 보기◀☞ 라이벌 VS 라이벌..동작인식게임 `무브-키넥트`☞ 대작 총 출동!..게임쇼 `지스타 2010` 미리보기☞ 비디오게임도 '슈퍼스타k!'☞ 왜 몰랐을까…살빠지는 무브 액션게임 4종☞ '국제게임쇼를 통해 본 게임시장'☞ "우린 소셜게임 외인부대다"☞ 게임도 3D! 흥행레이스가 시작됐다
2010.11.18 I 신혜리 기자
  • 온네트, `지스타2010`서 글로벌 유통 게임 발굴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온네트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2010`에서 B2B 상담 부스를 열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온네트는 `온네트 글로벌 공동관`을 마련, 미국법인과 독일법인, 일본법인 등 해외 현지법인 관계자가 모두 참석해 세계 유통망 구축에 맞는 콘텐츠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온네트는 지난 200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온네트USA를 설립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한 이후 독일과 일본으로 게임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온네트는 지난 5월 베를린에 설립된 유럽 현지법인 `온네트EU`를 통해 유럽지역 세 개 언어로 제작된 `게임스캠퍼스 포털 사이트(http://www.gamescampus.eu)`를 운영하고 있다. 온네트 홍성주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콘텐츠 경쟁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지스타를 통해 더욱 뛰어난 콘텐츠를 발굴해, 모범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온네트는 골프게임 `샷온라인`, 캐주얼 게임 `큐팡` 등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벤처 1세대 게임 회사다.  ▶Digital쇼룸 게임 관련 동영상 보기◀☞ 라이벌 VS 라이벌..동작인식게임 `무브-키넥트`☞ 대작 총 출동!..게임쇼 `지스타 2010` 미리보기☞ 비디오게임도 '슈퍼스타k!'☞ 왜 몰랐을까…살빠지는 무브 액션게임 4종☞ '국제게임쇼를 통해 본 게임시장'☞ "우린 소셜게임 외인부대다"☞ 게임도 3D! 흥행레이스가 시작됐다
2010.11.18 I 함정선 기자
리듬댄스게임 `오디션2` 모바일로 즐긴다
  • 리듬댄스게임 `오디션2` 모바일로 즐긴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SBS콘텐츠허브가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블루에그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오디션2`가 SK텔레콤을 통해 공개됐다. 모바일 오디션2는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누적 회원 750만명, 동시접속자 4만 명을 끌어 모은 바 있다. 모바일 오디션2는 다양하고 화려한 댄스동작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것이 강점이다. 또 온라인 오디션의 사이버머니인 `덴`을 연동할 수 있는 쿠폰시스템을 도입하여 모바일게임 내 화폐가치를 유지할 예정이다. SBS콘텐츠허브 측은 "SBS 사이트 내 모바일 오디션2 사이트를 구축해 SBS인기가요 사이트 및 다양한 채널과 연계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개발사인 블루에그 측은 "올 하반기 모바일게임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만큼 화려한 리듬댄스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며 "향후 아이폰용 및 안드로이드폰 윈도모바일용 버전 등 스마트게임으로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오디션2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mobileaudition2.sb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모바일 오디션2 ▶Digital쇼룸 게임 관련 동영상 보기◀☞ 라이벌 VS 라이벌..동작인식게임 `무브-키넥트`☞ 대작 총 출동!..게임쇼 `지스타 2010` 미리보기☞ 비디오게임도 '슈퍼스타k!'☞ 왜 몰랐을까…살빠지는 무브 액션게임 4종☞ '국제게임쇼를 통해 본 게임시장'☞ "우린 소셜게임 외인부대다"☞ 게임도 3D! 흥행레이스가 시작됐다
2010.11.17 I 신혜리 기자
표삼수 KT사장 "BIT, 단순 IT교체가 아닌 업무혁신"
  • 표삼수 KT사장 "BIT, 단순 IT교체가 아닌 업무혁신"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단순히 기업 IT(정보기술)를 바꾸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KT의 업무 역량을 바꾸는 혁신이다"표삼수 KT(030200) 사장(IT기획실장)은 16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개최한 `BIT 프로젝트` 선포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KT가 이날 선포한 BIT 프로젝트는 자사의 IT를 혁신하고 글로벌 수준의 업무능력 배양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표 사장은 이번 계획이 단순 IT 인프라의 혁신이 아니며 회사의 업무 DNA를 바꾸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그는 "그간 IT 인프라 개선은 기업 내부 프로세스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중점을 뒀으나 우리는 거꾸로 간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공급자 위주에서 고객 위주의 프로세스로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표삼수 사장업무 관행에 맞는 IT 인프라를 회사에 맞춤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소프트웨어 등 IT 서비스에 `사람`을 맞춰, 향후 기업 가치인 고객중심 경영의 터를 마련하겠다는 것.KT가 도입하게 될 관련 소프트웨어는 오라클 등의 제품으로 보다폰, BT 등 글로벌 업체의 ERP(전사적자원관리) 등에 응용돼 실제 효과가 검증됐다고. KT는 이를 통해 우량 기업 수준의 업무 방식을 조기 정착시키고, 비용 절감, 내부 IT역량을 제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SI(시스템통합) 업체에 의뢰해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하던 것과 달리 내부 인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약 40명으로 꾸려진 BIT 추진단은 기존 KT의 연공서열과 관계 없이 젊은 인력들이 직급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표 사장은 이 계획의 배경에 대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통신 시장이 변곡점에 놓인 시장 상황에서 내수 중심의 통신시장을 영위하던 모델로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회견에 배석한 이제 BIT추진단장은 현재 시장이 영원한 적도, 우군도 없는 합종연횡의 연속이라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통적인 형태의 경쟁구도가 파괴되고 있다"며 "현재 (KT와) 중요한 파트너인 애플도 향후 콘텐츠,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제는 누가 경쟁자이고 협력자인지 애매할 만큼 비즈니스 영역이 파괴되고 있다"면서 "한국형 통합 앱스토어(K-WAC) 관련 SK텔레콤(017670)과 협력하고, ICT(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에서 과거에는 경쟁하지 않던 삼성SDS 같은 업체와 경쟁 중"이라고 부연했다.▶ 관련기사 ◀☞KT `IT혁신으로 조직 DNA 바꾼다`☞KT, 아이패드 곧 나온다..무선데이터 성장세 지속-신한☞`트래픽 과다사용자, 추가요금지불 논의`(상보)
2010.11.16 I 정병묵 기자
“1인창조기업, 미래성장동력이다”
  • “1인창조기업, 미래성장동력이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유영진 블로고스 대표와 신석현 (주)형아소프트 대표, 민경국 한샘뭇씀 대표가 대표적인 1인창조기업의 모범 사례로 선정돼 미래기획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박소진(이화여대), 장현우(세종대) 학생은 `대학(원)생 1인 창조기업실전경진대회`에서 창의적인 기획과 기술을 바탕으로 쇼핑몰 `친절한 민약사`를 구축해 대상을 받았다. ▲ 김동선 중기청장.중소기업청이 1인창조기업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는 `2010 1인창조기업 성공포럼`을 4일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김동선 중기청장은 “최근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등 새로운 사업모델이 등장하면서 젊은이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향후 가능성이 높고 긍정적인 현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성장가능성이 높은 만큼 1인창조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1인창조기업은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창출과 미래성장동력, 공정사회 등과도 잘 맞는 사업 모델”이라며 “향후 지식기반 서비스 산업분야의 성장이 1인창조기업에 달렸고, 지식·기술·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만큼 공정한 경쟁과 그에 합당한 대가가 보장되는 것도 1인창조기업”이라고 1인창조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최근 슈퍼스타K2를 통해 슈퍼스타로 등장한 허각씨가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처럼 1인창조기업들도 이런 자세로 실패에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1인창조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자신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대기업은 1인창조기업을 파트너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1인창조기업이 기술과 콘텐츠의 원천인 만큼 대기업들도 향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1인창조기업을 육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이런 시장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감시·감독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래서 1인창조기업이 중소기업으로, 다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1인창조기업 성공포럼`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유성기자 kys401@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미래위원장표창 3점과 중기청장표창 4점, 중기청장상장 19점 등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1인창조기업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nbsp;□&nbsp;`2010 1인창조기업 성공포럼` 수상자▲ 정부표창<!--StartFragment-->구분소속성명직위핵심공적미래위원장표창(3개)블로고스유영진대표소셜웹을 활용한 1인 창조기업으로 1인 기업간 협업 활성화 및 창업 정보제공 등을 통해 1인 창조기업 창업성공률 제고 및 활성화에 기여(주)형아소프트신석현대표IT 1인 창조기업으로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어플 개발 및 성공노하우 등의 강연을 통해 1인 창조기업 확산과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샘뭇씀민경국대표국내 최초로 전통문화를 접목한 사물놀이 어플을 개발하여 IT 분야 1인 창조기업 저변확대 및 육성에 공헌중기청장표창(4개)KT원동호팀원KT 에코노베이션에서 근무하면서 1인 창조기업 개발자 양성 및 교육, 컨설팅 등 지원, 특히 중기청과 협력하여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기여SKT김희수매니저SKT T아카데미 매니저로서 1인 개발자 어플 상용화 및 1인 창조기업 활동을 지원, 앱창작터 실무협의회 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1인 창조기업 활성화에 공헌기정원곽문현차장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전담기관 담당자로서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기반구축에 크게 기여당산소호 비즈센터장기혁매니저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매니저로서 경영지원프로그램 개발&#8228;운영 및 센터 운영에 적극적 활동으로 타 센터매니저의 모범적 사례로 지원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nbsp;▲ 대학생 1인창조기업 실전경진대회 입상자; 중기청장상장<!--StartFragment-->분야수상분야성명쇼핑몰대상팀명 : 마스인사이드/박소진, 장현우최우수상팀명 : 블루윙스/최용환, 최혜원우수상팀명 : C&C/서슬기, 임영훈, 김민형우수상팀명 : 까꿍/박아름, 장수영, 노현수장려상팀명 : 두 여자/송지은, 김소희장려상팀명 : Y/권오성, 정용재, 이준영장려상팀명 : CUBE/원은진, 김다영, 김은비홈페이지최우수상팀명 : 취준생/이형국, 박병건우수상팀명 : Artisan/이경석, 한사라, 최소리우수상팀명 : ROF/김현화, 김소영, 김민영장려상팀명 : 어사/박수형, 설정욱, 심앤드류선장려상팀명 : Creative CEO/한신우, 이완희, 손주홍장려상팀명 : JAVA/김신영, 이은호, 이수영브랜드디자인최우수상팀명 : Visual Communication/이경민, 안지예우수상팀명 : 와일드 카드/김미정, 권정주, 나문현우수상팀명 : YOON/윤동진장려상팀명 : 엔텔러키/오지은, 장아람, 박지수장려상팀명 : Hetero Team/박송이, 김설원, 김소윤장려상팀명 : 하모니/황성수, 이연숙, 손지영&nbsp;
2010.11.04 I 이승현 기자
日 가요계 "K-POP, 일본 음악시장의 주요 장르될 것"
  • 日 가요계 "K-POP, 일본 음악시장의 주요 장르될 것"
  • ▲ 지난 9월27일 발행된&nbsp;경제주간지 닛케이 비즈니스에&nbsp;표지모델이 된 소녀시대[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소녀시대와 카라 등 한국 걸그룹을 통해 촉발된 이른바 新한류에 대해 일본 가요계 관계자들이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일본 도쿄 도쿄국제포럼홀에서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스 '2010 K-POP NIGHT IN JAPAN'을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 부대행사로 열린 비즈니스 교류회에는 소넷엔터테인먼트, 오리콘, 소니아티스츠, 테이치쿠레코드, 일본레코드협회 등 일본 음악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K-POP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문화부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TV도쿄의 자회사인 위성방송 BS재팬의 후지이 준이치 상무이사는 "이번 쇼케이스를 계기로 자사 방송을 통해 향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K-POP과 관련한 프로그램 편성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며 K-POP의 일본 전역 방송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프라인 음반매장인 HMV재팬의 요코오 켄스케 상품관리판촉부장은 “다소 침체한 일본 음악시장의 촉매제 역할을 K-POP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사 음반판매 매장에서 한국 아티스트 앨범을 발매할 때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함께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인 에이벡스의 스기모토 마사키 마케팅플랫폼부 총괄부장은 "한국 가수들이 활발하게 일본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이벡스에서도 더 많은 한국 신인가수들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특히 아이돌 남자그룹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쇼케이스를 진행한 한국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일본 가요계 관계자들 대부분이 K-POP이 한 때의 유행이 아닌 일본 음악 시장의 중요한 장르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특히 침체된 일본 음악시장의 돌파구 역할을 K-POP이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에는 포미닛과 제국의 아이들 및 신인그룹 틴탑을 비롯해 씨스타, 지나, 백지영과 티맥스 등이 참석해 5000여 관객의 환호 속에 자신들의 무대를 가졌다. 쇼케이스 공연실황은 BS Japan에서 오는 12월 4일 오후9시에 특집으로 방영하고, KNTV와 KBS월드에서도 녹화 방송할 계획이다.
2010.11.01 I 김용운 기자
'러브FM', 김지수·장재인·강승윤 출연에 시청률 10배
  • '러브FM', 김지수·장재인·강승윤 출연에 시청률 10배
  • ▲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왼쪽부터)[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27일 SBS '정선희의 러브FM'에 ‘슈퍼스타K 2’의 김지수 장재인 강승윤이 지상파 첫 나들이를 하면서&nbsp;SBS 고릴라 보는 라디오 시청률이 10배 급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SBS 홈페이지와 SBS 트위터를 통해 미리 전달받아 답변을 들어보고, 라이브 음악도 듣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이 마련됐다. &nbsp;SBS는 방송 후 김지수 장재인 강승윤이 출연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의 SBS 고릴라 접속자 수 통계를 살펴본 결과, 라디오는 일평균 대비 2.5배 증가, 보는 라디오는 일평균 대비 10배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nbsp;SBS 고릴라를 담당하고 있는 SBS 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슈퍼스타K2` 출연자들의 첫 라디오 출연에 방송 전부터 SBS 고릴라 공감로그를 통해 보는 라디오 시청 문의를 하는 등 그 관심이 뜨거웠는데 실제로 10배라는 수치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강승윤, `슈퍼스타K 2` 출신 중 최초 CF 계약☞강승윤 "`엠카`에 끼고 나온 반지, 커플링 아니다" 해명☞싸이 "'슈스케2' 강승윤, 내 스타일이야~"☞장재인·강승윤·김지수, `정선희 러브FM` 출연☞`엠카` 듀엣 호흡 장재인-강승윤, 리허설부터 `매력 폭발`
2010.10.28 I 장서윤 기자
KT "스마트폰 궁금증? `트윗지니어스`에 물어봐"
  • KT "스마트폰 궁금증? `트윗지니어스`에 물어봐"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양한 스마트폰의 각기 다른 궁금증을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해결해 주는 전문가 그룹이 등장했다.KT(030200)는 스마트폰 고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전문가 그룹 `트윗지니어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고객이 쇼 트위터(@show_tweet)에 문의사항을 올리면 트윗지니어스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심비안, 윈도모바일 등 KT의 스마트폰 OS별로 전문영역을 나누어 고객들의 사용문의에 바로 답변을 준다. K패드 같은 태블릿PC 관련 문의도 안내한다.또 고객 관점에서 각 OS별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이용안내 및 정보 등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쇼블로그(smartblog.SHOW.co.kr)에 올리고, 고객들의 개선요청 및 건의사항을 KT 담당부서에 즉각 전달해 고객과 KT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KT는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인 대학생 프로슈머 그룹인 모바일 퓨처리스트(Mobile Futurist) 중 스마트폰 관련 풍부한 사용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을 선발해 트윗지니어스를 운영한다.황태선 KT 개인고객부문 스마트폰팀장은 "트윗지니어스들은 실제 고객이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용 팁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과 고객의 소통을 주도하는 혁신적인 소셜네트워킹을 통해 고객이 주도하는 새로운 고객만족(CS)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디지털쇼룸 관련영상보기◀&nbsp;'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①What?인텔-노키아, 스마트폰시장 반격카드는?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아이폰4 진실한국서 `스마트폰 쇼핑몰` 성공할까?"나도 뜬다"..아이폰4 액세서리`윈도폰7, LG전자와 MS에 기회될까`HP 태블릿PC `슬레이트` UCC<자투리 뉴스>태블릿에 빨간불 켜진 신형PC 외'태블릿 뜨는데 노트북은 왜 대형으로 갈까?'아이패드-갤럭시탭, 누가 경쟁력있나▶ 관련기사 ◀☞KT-삼성전자, 한글자판 특허 무상사용 허용☞"아이폰-갤럭시S끼리도 메신저"..KT `쇼톡` 출시
2010.10.28 I 정병묵 기자
허각, `5년 후 이름 날릴 슈스케2 톱4` 1위…존박은 3위
  • 허각, `5년 후 이름 날릴 슈스케2 톱4` 1위…존박은 3위
  • ▲ 허각[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허각이 존박을 제치고 5년 뒤 가장 이름을 날릴 슈퍼스타로 지목됐다. ㈜이즈메이커의 스마트폰 지식검색포털 `지식로그`(www.jisiklog.com)가 서비스 이용자 16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5년 후 가장 대성할 슈퍼스타K2 TOP 4 멤버` 설문조사에서 허각은 28%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 허각은 474표를 획득했다. 2위는 435표를 얻어 지지율 26%를 기록한 장재인이었으며 존박은 417표(25%)에 그쳐 3위에 머물렀다. 강승윤은 359표(21%)를 얻었다. 허각은 같은 기간 진행된 `슈퍼스타K 2의 예상 우승자`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2072명 중 52%(1079표)의 지지를 얻어 존박(993표, 48%)을 제쳤다. `지식로그`는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이트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유료 생활지식 콘텐츠를 1465만여 개 보유하고 있다. ▶ 관련기사 ◀☞[슈퍼스타K2 톱2]허각 "장재인과 대결? 사실 체념했었다"②☞허각, 군대시절 사진 공개.."허병장 우승해라"☞여심 잡은 허각? 존박 제치고 '슈퍼스타K2' 선호도 1위☞여심 잡은 존박 vs 성공 신화 허각···최종 1인은?☞`야외 나들이` 허각·존박 "생방보다 더 떨려"(종합)
2010.10.21 I 김은구 기자
  • ‘통합 앱스토어’ 구축 사업 잰걸음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를 위한 `통합 앱스토어` 구축 사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한국형 통합 앱스토어(K-WAC) 추진단은 지난 4일 운영위원회 회원간 합의에 따라 SK텔레콤(017670)을 초대 위원장사로 선정하고 이진우 SK텔레콤 데이터사업본부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이노에이스와 인프라웨어(041020)의 공동 컨소시엄이 제안한 `콘파나`를 K-WAC의 표준 단말 웹 플랫폼으로 선정·완료됨에 따라, K-WAC 구축 사업이 더욱 속도를 더하게 됐다.K-WAC의 표준 단말 웹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 이노에이스는 국내 이통 3사와 미국 AT&T, 프랑스 Orange 등 세계 주요 통신회사들이 주축이 돼 추진중인 글로벌 통합 앱스토어(WAC)의 웹 플랫폼 표준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K-WAC과 WAC은 높은 호환성을 갖춰 이에 소비자들의 앱 이용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K-WAC추진단은 이미 글로벌 WAC에 K-WAC과의 연동을 제안한 상태이며,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중이다. 그렇게 되면 국내 개발자들이 개발한 앱을 별도의 변환, 등록과정 없이 다수의 글로벌 앱 마켓에 내놓을 수 있게 된다. &nbsp;아울러 글로벌 앱 마켓에 등록된 방대한 콘텐츠들을 국내 앱 마켓 이용자들이 단말 OS와 상관없이 손쉽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K-WAC은 내년 1분기에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5월경에는 상용 단말을 출시해 상용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진우 SK텔레콤 데이터사업본부장은 "K-WAC은 국내 개발자들이 개발한 앱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텔레콤은 국내 개발자들에게 편리한 개발환경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K-WAC 구축 사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SKT, 날로 커지는 마케팅 비용 부담..목표가↓-UBS☞SKT,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대통령 보고☞SKT "백화점서 내 車 위치 쉽게 찾는다"
2010.10.18 I 정병묵 기자
  • 통합 앱스토어 구축 사업 `급물살`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를 위한 `통합 앱스토어` 구축 사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한국형 통합 앱스토어(K-WAC) 추진단은 지난 4일 운영위원회 회원간 합의에 따라 SK텔레콤(017670)을 초대 위원장사로 선정하고 이진우 SK텔레콤 데이터사업본부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이노에이스와 인프라웨어(041020)의 공동 컨소시엄이 제안한 `콘파나`를 K-WAC의 표준 단말 웹 플랫폼으로 선정·완료됨에 따라, K-WAC 구축 사업이 더욱 속도를 더하게 됐다.K-WAC의 표준 단말 웹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 이노에이스는 국내 이통 3사와 미국 AT&T, 프랑스 Orange 등 세계 주요 통신회사들이 주축이 돼 추진중인 글로벌 통합 앱스토어(WAC)의 웹 플랫폼 표준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K-WAC과 WAC은 높은 호환성을 갖춰 이에 소비자들의 앱 이용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K-WAC추진단은 이미 글로벌 WAC에 K-WAC과의 연동을 제안한 상태이며,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중이다. 그렇게 되면 국내 개발자들이 개발한 앱을 별도의 변환, 등록과정 없이 다수의 글로벌 앱 마켓에 내놓을 수 있게 된다. &nbsp;아울러 글로벌 앱 마켓에 등록된 방대한 콘텐츠들을 국내 앱 마켓 이용자들이 단말 OS와 상관없이 손쉽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K-WAC은 내년 1분기에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5월경에는 상용 단말을 출시해 상용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진우 SK텔레콤 데이터사업본부장은 "K-WAC은 국내 개발자들이 개발한 앱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텔레콤은 국내 개발자들에게 편리한 개발환경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K-WAC 구축 사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nbsp;K-WAC 추진단은 SK텔레콤,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 3사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로 구성돼 있다.▶ 관련기사 ◀☞SKT, 날로 커지는 마케팅 비용 부담..목표가↓-UBS☞SKT,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대통령 보고☞SKT "백화점서 내 車 위치 쉽게 찾는다"
2010.10.17 I 정병묵 기자
`옴니아7` 나왔다..MS, `윈도우폰7` 공개
  • `옴니아7` 나왔다..MS, `윈도우폰7` 공개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옴니아7`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 `윈도우 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윈도우 폰7` 공식 론칭 행사를 열고 10종의 새로운 윈도우 폰7 단말기들을 선보였다. ▲ 삼성전자 옴니아7특히 윈도우 폰7은 모바일 OS 주도권을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안드로이드폰 등에 선점당한 MS가 모바일 OS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핵심 `무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올 연말부터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첫선을 보이게 되는 윈도우 폰7 탑재 휴대폰은 삼성전자의 옴니아7 외에도 HTC의 `HD7`, LG전자(066570)의 `옵티머스7` 등이 포함돼 있다. &nbsp;윈도우 폰 7이 탑재된 모든 스마트폰에는 미국 디지털 무선통신기술 전문업체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기술이 반영됐다. 윈도우 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엑스박스 라이브`, `오피스`, `윈도라이브`, `빙` 등 MS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다. 시작화면은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도록 개인화된 `라이브 타일`로 구성된다. 라이브타일은 뉴스, 약속, 친구들의 온라인 접속상태 등을 웹으로 실시간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특징. 사용자들은 마치 PC의 바탕화면을 꾸미듯 애플리케이션, 웹, 사진 음악 등 여러 콘텐츠로 자신만의 라이브타일을 꾸밀 수 있다. 윈도우 폰7 탑재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엑스박스라이브는 블록버스터급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MS는 일렉트로닉 아츠 등 게임사들의 게임을 윈도우 폰7 탑재 스마트폰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음악서비스인 준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마켓플레이스에서 새로운 곡을 내려받고,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MS는 검색 전용버튼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스마트폰 내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작화면에서 검색버튼을 누르면 웹사이트 검색결과를 바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30개국 60개 모바일 사업자들이 윈도우 폰 7을 탑재한 모바일 단말기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MS는 오는 2011년 상반기보다 많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CEO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사들이 첫선을 보이는 윈도우 폰 7 단말기는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되는 전에 없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보다 간소해진 사용단계를 통해 보다 많은 일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고, 이동 중에도 실시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nbsp;▶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블랙베리 '펄 3G' 컨슈머 시장 정조준☞ "아이폰4 떴다" 호우속 예약구매자 행렬☞스마트폰 달랑들고 바캉스..센스? 오버?☞쿼티자판 스마트폰 어떠세요?☞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아이폰4 진실▲ 삼성전자의 윈도우 폰7 탑재 스마트폰 `옴니아7`▶ 관련기사 ◀☞(VOD) 삼성전자, KT에 `갤럭시K` 선보여☞(르포)"금형 개발센터는 상생의 모범적 모델"☞삼성전자, 금형 개발센터에 총 1600억 투자 예정
2010.10.11 I 함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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