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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 `드디어 사용자 품에`..30일 국내 출시(상보)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 전 모델(WiFi 16/32/64GB, WiFi+3G 16/32/64GB)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패드는 멀티터치 기능을 통해 웹 브라우징, 이메일 전송 및 확인, 사진 공유, HD급 동영상 감상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PC다. 3G+WiFi 모델은 두께 13.4mm, 무게 730g이며 WiFi를 통한 웹 서핑, 비디오 음악 감상 시 10시간 이상(3G일 경우 9시간 이상) 지속 사용할 수 있다. 3G 모듈 탑재 모델은 KT의 데이터 2G, 4G 요금제 가운데 하나에 가입해 쓸 수 있다. 2년 약정으로 데이터를 한 달 4GB 쓸 수 있는 요금제에 가입하면 고객이 실제로 구입하는 아이패드 가격은 ▲16G 모델 21만8400원 ▲32G 32만400원 ▲64G 42만8400원이다. 2년 약정으로 한 달에 2GB의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하면 ▲16G 모델 39만원 ▲32GB 49만2000원 ▲64G 60만원이다. 와이파이 모델 가격은 ▲16G 63만5000원 ▲32G 74만800원 ▲64G 86만5000원이다.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은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가 도입돼 본격적인 데이터 폭발 시대가 열렸다" 며, "KT는 세계 최고수준의 3W 네트워크를 통해 무선데이터 서비스의 진정한 즐거움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이패드 사전 가입은 KT 공식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인 폰스토어(http://www.phonestore.co.kr) 또는 지정된 KT의 공식 쿡쇼매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KT는 지난 17일부터 아이패드 사전예약을 개시, 21일 현재까지 약 6만대 이상 예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KT, `K패드`에서 영어교육 콘텐츠 제공☞KT, `아이패드` 오는 30일 공식 출시☞KT, 수출中企에 국제전화요금 할인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부활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11월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외국인 채권투자 단기상품 편식 -車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늘린다 -롯데백화점 국내 첫 연매출 10조시대 -수능 언어 수리 까다로웠다 -GM의 부활 ▲트렌드 -필기에 前직장 실적까지 본다 -통큰 玄회장 통큰 핸드백 ▲종합 -수익률 年3% 국고채 3년물 투자 부담세율 0.3% -MB정부 후반기 레임덕 차단위한 다목적 포석 -공정위도 하도급 실태조사 -한미 FTA 협정문 수정가능성 인정 ▲국제 -아일랜드發 불똥에 러 루블貨가치 급락 -中 물가불안 통화팽창탓 아니다 -구글, 온라인 패션유통 진출 -美 2차 양적완화후 또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오바마 "미국 車산업 회복 상징" -신작 해리포터 인터넷 유출 ▲금융 제테크 -김승유 회장 "가격협상 단계 지나" -기준금리 인상에 은행 대출금리도 오름세 -판매비 줄여 보험료 거품빼기 초점 -라응찬 前 신한회장 중징계 확정 ▲기업과 증권 -현정은 회장 "계열사 매각 없다" -현대차, 파업에 초강수 -포스코-日신닛테쓰 합작사 만든다 -최지성사장, 올해의 기업인 39위 -아반떼 중고차값 최고 美서 시빅 골프 눌러 -LG전자, 일본 TV시장 재진출 -올해 기업 임금인상률 5.2% -SK텔 만화콘텐츠 중국 공급 -"사람 못구해 中기술자 고급인력으로 초빙" -아동복까지 파고든 명품브랜드 -할인점 배추값 밤새 엎치락뒤치락 -계륵 동양메이저 살리기 그룹 올인 -아일랜드發 훈풍 코스피 30P↑ -풋옵션 매수-현물매도 동일인? -수능 어려우면 사교육주 뜬다 ▲부동산 -20억이상 고가주택 거래늘어 -자기관리리츠 속속 신규설립 -흔들리는 신정뉴타운 사업 -아직 쌀쌀한 송도 분양시장 -강남물량 없고 분양가 안싸 1·2차에 비해 열기 식었다 ◇ 서울경제 ▲1면-한미 FTA 사실상 전면 재협상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부활 -"정몽구 회장 존경... 집안 정통성 그분에 있다" -부동산 낡은 법이 시장 활성화 막는다 -"국내가의 20%"...온라인 해외쇼핑 인기 ▲종합 -주택대출 변동형 금리, 고정형 육박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 지원 늘린다 -올 평균 임금인상률 5.2% -첫 삽독 뜨기전에 찾아온 마천루의 저주 -탄력세율 도입... 0~14% 차등 적용 -바이오시밀러 2020년 세계 1위로 키운다 -메디슨 입찰 삼성전자등 5곳 참여 -車 양보대신 농산물 의약품서 이익 균형 맞추기 나설듯 -"상생 협조 압박용 군기잡기" 분석 -"차명계좌 통해 200억 넘게 불법운용" ▲금융 -여신업계 회사채 발행 크게 늘었다 -"외환銀 인수작업, 1주일내 끝낼것" -하나금융 양다리 최대변수로 ▲국제 -수세 몰린 FRB, 추가 돈풀기 힘들어질듯 -버티던 아일랜드, 구제금융 수용으로 가닥 -UN "현재 식량가격, 위험 수준" ▲산업 -"자금조달 걱정마라" 강한 자신감 -대기업 바이오시밀러 사업 성과 가시화 -K5 하이브리드 내년 美 진출 -삼성전자, 유럽서 스마트 TV 띄운다 -삼성, 안드로이드 대표주자 굳힌다 -아이패드 갤럭시탭 "날개 돋친듯" -한샘 100억 상생펀드 조성 ▲증권 -상장사들 퇴출 공포에 덜덜 -베트남펀드 반토막 청산 -긴축 우려 불구 中본토펀드 인기 -외국인 선물 `사자`로 돌아서나 -기업 절반 "내년 경기 긍정적" 투자 고용 배당 확대 계획 -지주사, 실적호전 업고 내년에 뜬다 ▲부동산 -"녹물 나와도 리모델링은 꿈도 못꿔요" -수도권 경매 몰린 큰손들 수익형 부동산 투자 늘었다 ◇ 한국경제 ▲1면 -삼성 젊은 조직 시동 승진 연한 대폭 축소 -"NHN 미래는 소셜서비스"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부활 -"車관세 연장 美요구 수용 못해" ▲종합 -단기는 변동금리..3년 이상은 고정금리 유리 -"내년 경기 악화... 투자환경 개선을" -美 달러 살포에 방어막.. 급격한 外資유입 따른 시장 충격 예방 -가계 빚 상환능력 좋아졌다 -소득없어도 재산 많으면 건보료 낸다 -삼성, 창의적 인재 파격 승진...40대 초반 임원 많이 나올 듯 -최저가 낙찰공사 절반이 허위 서류로 무사통과 -李 "야당 협조 안하면 단독 처리"VS 徐"사찰 국감 선결돼야" -車 관세 철폐 정면충돌..한미 FTA 첩첩산중 -"내년 한은 기준금리 3.25%" -기선 제압 하나, 허 찔린 우리... 최종 승자는 ▲국제 -방어 나선 버냉키.."양적완화로 일자리 최대 100만개 창출" -영국 "아일랜드 돕겠디"...요동치던 금융시장 일단 진정 -구글은 인터넷쇼핑 아마존은 영화산업 진출 -도널드 트럼프, 美대선 출마할듯 ▲산업 -리베이트 대신 1원 입찰...출혈경쟁 내몰린 제약업계 -현정은 회장 "현대건설 인수자금 문제 없다" -폰 태블릿PC 다 되는 `멀티플랫폼 게임` 등장 -"낸드가 모바일 혁명 주도할 것" -LG화학, 美 국채硏과 2차전지 특허공유 -줄기세포 불법 해외시술 조사 착수 -오르비스, 伊 명품 악어백 콜롬보 인수한다 -두께 다운.. 무게다운..패션에 눈뜬 다운재킷 매출 업 -비철금속값 급락.. 아연 1주일새 17% 하락 -성수기 맞은 생태, 굴, 꽃게 오름세 ▲부동산 -도시형 생활주택 개발 열기, 부산 대전도 불붙었다 -"용적률 거래제 빨리 도입해야" 서울 풍납동 경주 주민 환영 -송파 화훼마을, 위례신도시에 편입된다 ▲부동산 -블루칩만 담는 외국인..보유비중 50% 종목 속출 -"삼성 에버랜드 SDS 사장 가능성" -"국내 기업 `뉴노멀` 단계 진입" -코스닥 올해 72社 퇴출 사상 최대 -지수의 2.2배 수익 레버리지 펀드 나온다
- 표삼수 KT사장 "BIT, 단순 IT교체가 아닌 업무혁신"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단순히 기업 IT(정보기술)를 바꾸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KT의 업무 역량을 바꾸는 혁신이다"표삼수 KT(030200) 사장(IT기획실장)은 16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개최한 `BIT 프로젝트` 선포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KT가 이날 선포한 BIT 프로젝트는 자사의 IT를 혁신하고 글로벌 수준의 업무능력 배양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표 사장은 이번 계획이 단순 IT 인프라의 혁신이 아니며 회사의 업무 DNA를 바꾸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그는 "그간 IT 인프라 개선은 기업 내부 프로세스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중점을 뒀으나 우리는 거꾸로 간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의 공급자 위주에서 고객 위주의 프로세스로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표삼수 사장업무 관행에 맞는 IT 인프라를 회사에 맞춤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소프트웨어 등 IT 서비스에 `사람`을 맞춰, 향후 기업 가치인 고객중심 경영의 터를 마련하겠다는 것.KT가 도입하게 될 관련 소프트웨어는 오라클 등의 제품으로 보다폰, BT 등 글로벌 업체의 ERP(전사적자원관리) 등에 응용돼 실제 효과가 검증됐다고. KT는 이를 통해 우량 기업 수준의 업무 방식을 조기 정착시키고, 비용 절감, 내부 IT역량을 제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SI(시스템통합) 업체에 의뢰해 `턴키(turn-key)` 방식으로 진행하던 것과 달리 내부 인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약 40명으로 꾸려진 BIT 추진단은 기존 KT의 연공서열과 관계 없이 젊은 인력들이 직급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표 사장은 이 계획의 배경에 대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통신 시장이 변곡점에 놓인 시장 상황에서 내수 중심의 통신시장을 영위하던 모델로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회견에 배석한 이제 BIT추진단장은 현재 시장이 영원한 적도, 우군도 없는 합종연횡의 연속이라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통적인 형태의 경쟁구도가 파괴되고 있다"며 "현재 (KT와) 중요한 파트너인 애플도 향후 콘텐츠,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제는 누가 경쟁자이고 협력자인지 애매할 만큼 비즈니스 영역이 파괴되고 있다"면서 "한국형 통합 앱스토어(K-WAC) 관련 SK텔레콤(017670)과 협력하고, ICT(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에서 과거에는 경쟁하지 않던 삼성SDS 같은 업체와 경쟁 중"이라고 부연했다.▶ 관련기사 ◀☞KT `IT혁신으로 조직 DNA 바꾼다`☞KT, 아이패드 곧 나온다..무선데이터 성장세 지속-신한☞`트래픽 과다사용자, 추가요금지불 논의`(상보)
- “1인창조기업, 미래성장동력이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유영진 블로고스 대표와 신석현 (주)형아소프트 대표, 민경국 한샘뭇씀 대표가 대표적인 1인창조기업의 모범 사례로 선정돼 미래기획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박소진(이화여대), 장현우(세종대) 학생은 `대학(원)생 1인 창조기업실전경진대회`에서 창의적인 기획과 기술을 바탕으로 쇼핑몰 `친절한 민약사`를 구축해 대상을 받았다. ▲ 김동선 중기청장.중소기업청이 1인창조기업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는 `2010 1인창조기업 성공포럼`을 4일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김동선 중기청장은 “최근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등 새로운 사업모델이 등장하면서 젊은이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향후 가능성이 높고 긍정적인 현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성장가능성이 높은 만큼 1인창조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1인창조기업은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창출과 미래성장동력, 공정사회 등과도 잘 맞는 사업 모델”이라며 “향후 지식기반 서비스 산업분야의 성장이 1인창조기업에 달렸고, 지식·기술·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만큼 공정한 경쟁과 그에 합당한 대가가 보장되는 것도 1인창조기업”이라고 1인창조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최근 슈퍼스타K2를 통해 슈퍼스타로 등장한 허각씨가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처럼 1인창조기업들도 이런 자세로 실패에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1인창조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자신들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대기업은 1인창조기업을 파트너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1인창조기업이 기술과 콘텐츠의 원천인 만큼 대기업들도 향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1인창조기업을 육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이런 시장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감시·감독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래서 1인창조기업이 중소기업으로, 다시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1인창조기업 성공포럼`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김유성기자 kys401@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미래위원장표창 3점과 중기청장표창 4점, 중기청장상장 19점 등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1인창조기업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2010 1인창조기업 성공포럼` 수상자▲ 정부표창<!--StartFragment-->구분소속성명직위핵심공적미래위원장표창(3개)블로고스유영진대표소셜웹을 활용한 1인 창조기업으로 1인 기업간 협업 활성화 및 창업 정보제공 등을 통해 1인 창조기업 창업성공률 제고 및 활성화에 기여(주)형아소프트신석현대표IT 1인 창조기업으로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어플 개발 및 성공노하우 등의 강연을 통해 1인 창조기업 확산과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샘뭇씀민경국대표국내 최초로 전통문화를 접목한 사물놀이 어플을 개발하여 IT 분야 1인 창조기업 저변확대 및 육성에 공헌중기청장표창(4개)KT원동호팀원KT 에코노베이션에서 근무하면서 1인 창조기업 개발자 양성 및 교육, 컨설팅 등 지원, 특히 중기청과 협력하여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기여SKT김희수매니저SKT T아카데미 매니저로서 1인 개발자 어플 상용화 및 1인 창조기업 활동을 지원, 앱창작터 실무협의회 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1인 창조기업 활성화에 공헌기정원곽문현차장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전담기관 담당자로서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기반구축에 크게 기여당산소호 비즈센터장기혁매니저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매니저로서 경영지원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센터 운영에 적극적 활동으로 타 센터매니저의 모범적 사례로 지원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 ▲ 대학생 1인창조기업 실전경진대회 입상자; 중기청장상장<!--StartFragment-->분야수상분야성명쇼핑몰대상팀명 : 마스인사이드/박소진, 장현우최우수상팀명 : 블루윙스/최용환, 최혜원우수상팀명 : C&C/서슬기, 임영훈, 김민형우수상팀명 : 까꿍/박아름, 장수영, 노현수장려상팀명 : 두 여자/송지은, 김소희장려상팀명 : Y/권오성, 정용재, 이준영장려상팀명 : CUBE/원은진, 김다영, 김은비홈페이지최우수상팀명 : 취준생/이형국, 박병건우수상팀명 : Artisan/이경석, 한사라, 최소리우수상팀명 : ROF/김현화, 김소영, 김민영장려상팀명 : 어사/박수형, 설정욱, 심앤드류선장려상팀명 : Creative CEO/한신우, 이완희, 손주홍장려상팀명 : JAVA/김신영, 이은호, 이수영브랜드디자인최우수상팀명 : Visual Communication/이경민, 안지예우수상팀명 : 와일드 카드/김미정, 권정주, 나문현우수상팀명 : YOON/윤동진장려상팀명 : 엔텔러키/오지은, 장아람, 박지수장려상팀명 : Hetero Team/박송이, 김설원, 김소윤장려상팀명 : 하모니/황성수, 이연숙, 손지영
- KT "스마트폰 궁금증? `트윗지니어스`에 물어봐"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양한 스마트폰의 각기 다른 궁금증을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해결해 주는 전문가 그룹이 등장했다.KT(030200)는 스마트폰 고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전문가 그룹 `트윗지니어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고객이 쇼 트위터(@show_tweet)에 문의사항을 올리면 트윗지니어스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심비안, 윈도모바일 등 KT의 스마트폰 OS별로 전문영역을 나누어 고객들의 사용문의에 바로 답변을 준다. K패드 같은 태블릿PC 관련 문의도 안내한다.또 고객 관점에서 각 OS별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이용안내 및 정보 등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쇼블로그(smartblog.SHOW.co.kr)에 올리고, 고객들의 개선요청 및 건의사항을 KT 담당부서에 즉각 전달해 고객과 KT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KT는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인 대학생 프로슈머 그룹인 모바일 퓨처리스트(Mobile Futurist) 중 스마트폰 관련 풍부한 사용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을 선발해 트윗지니어스를 운영한다.황태선 KT 개인고객부문 스마트폰팀장은 "트윗지니어스들은 실제 고객이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용 팁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과 고객의 소통을 주도하는 혁신적인 소셜네트워킹을 통해 고객이 주도하는 새로운 고객만족(CS)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디지털쇼룸 관련영상보기◀ '걸스데이, 소셜미디어 스타되기`-①What?인텔-노키아, 스마트폰시장 반격카드는?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아이폰4 진실한국서 `스마트폰 쇼핑몰` 성공할까?"나도 뜬다"..아이폰4 액세서리`윈도폰7, LG전자와 MS에 기회될까`HP 태블릿PC `슬레이트` UCC<자투리 뉴스>태블릿에 빨간불 켜진 신형PC 외'태블릿 뜨는데 노트북은 왜 대형으로 갈까?'아이패드-갤럭시탭, 누가 경쟁력있나▶ 관련기사 ◀☞KT-삼성전자, 한글자판 특허 무상사용 허용☞"아이폰-갤럭시S끼리도 메신저"..KT `쇼톡` 출시
- `옴니아7` 나왔다..MS, `윈도우폰7` 공개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옴니아7`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 `윈도우 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윈도우 폰7` 공식 론칭 행사를 열고 10종의 새로운 윈도우 폰7 단말기들을 선보였다. ▲ 삼성전자 옴니아7특히 윈도우 폰7은 모바일 OS 주도권을 애플의 아이폰, 구글의 안드로이드폰 등에 선점당한 MS가 모바일 OS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핵심 `무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올 연말부터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첫선을 보이게 되는 윈도우 폰7 탑재 휴대폰은 삼성전자의 옴니아7 외에도 HTC의 `HD7`, LG전자(066570)의 `옵티머스7` 등이 포함돼 있다. 윈도우 폰 7이 탑재된 모든 스마트폰에는 미국 디지털 무선통신기술 전문업체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기술이 반영됐다. 윈도우 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엑스박스 라이브`, `오피스`, `윈도라이브`, `빙` 등 MS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다. 시작화면은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도록 개인화된 `라이브 타일`로 구성된다. 라이브타일은 뉴스, 약속, 친구들의 온라인 접속상태 등을 웹으로 실시간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특징. 사용자들은 마치 PC의 바탕화면을 꾸미듯 애플리케이션, 웹, 사진 음악 등 여러 콘텐츠로 자신만의 라이브타일을 꾸밀 수 있다. 윈도우 폰7 탑재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엑스박스라이브는 블록버스터급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MS는 일렉트로닉 아츠 등 게임사들의 게임을 윈도우 폰7 탑재 스마트폰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음악서비스인 준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마켓플레이스에서 새로운 곡을 내려받고,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MS는 검색 전용버튼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스마트폰 내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작화면에서 검색버튼을 누르면 웹사이트 검색결과를 바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 30개국 60개 모바일 사업자들이 윈도우 폰 7을 탑재한 모바일 단말기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MS는 오는 2011년 상반기보다 많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CEO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사들이 첫선을 보이는 윈도우 폰 7 단말기는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되는 전에 없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보다 간소해진 사용단계를 통해 보다 많은 일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고, 이동 중에도 실시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블랙베리 '펄 3G' 컨슈머 시장 정조준☞ "아이폰4 떴다" 호우속 예약구매자 행렬☞스마트폰 달랑들고 바캉스..센스? 오버?☞쿼티자판 스마트폰 어떠세요?☞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아이폰4 진실▲ 삼성전자의 윈도우 폰7 탑재 스마트폰 `옴니아7`▶ 관련기사 ◀☞(VOD) 삼성전자, KT에 `갤럭시K` 선보여☞(르포)"금형 개발센터는 상생의 모범적 모델"☞삼성전자, 금형 개발센터에 총 1600억 투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