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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소녀' 하슬 '소년, 소녀' 티저서 미스터리 매력 발산
- ‘이달의 소녀’ 하슬 ‘소년, 소녀’ 뮤직비디오 티저(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세번째 멤버 하슬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2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하슬의 솔로곡 ‘소년, 소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하얀 설원에 추락한 비행기 사이로 백발의 미스터리한 모습을 간직한 하슬이 톰보이 같은 포스를 풍기며 등장해 신비함을 간직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하슬의 ‘소년, 소녀’ 뮤직비디오는 아이슬란드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개한 멤버 희진의 프랑스 파리, 현진의 일본 로케이션에 이은 또 한번의 대형 스케일을 예고했다.앞서 하슬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톰보이적 매력을 뽐낸 데 이어 긴 생머리의 여성적인 모습으로 반전의 매력도 선사했다.매달 1명의 새로운 소녀를 공개해 개인곡은 물론 기존 멤버들과의 호흡을 맞춘 신곡을 공개하는 이달의 소녀는 세번째 하슬의 솔로곡 ‘소년, 소녀’와 함께 희진, 현진과 함께한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슬의 솔로곡 ‘소년, 소녀’는 오는 15일 낮 12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관련기사 ◀☞ 러블리즈, 첫 단독 콘서트 주간 예매 1위☞ 'K팝스타6' 유지니 무대에 박진영 "두들겨 맞은 듯"☞ 김소희-유지니 환상 무대 'K팝스타6' 최고 시청률 경신☞ 'K팝스타6' 김소희에 박진영 "건강에 위협"…심사위원 극찬☞ 김준수 "군입대,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한 일"
- 한중청년리더협회 홍콩지부, `메가 케이 뮤직 페스티벌 2016` 후원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한중청년리더협회 홍콩지부가 대규모 K팝 축제인 ‘메가 케이 뮤직 페스티벌 2016’ 콘서트를 지난달 5일 홍콩 홍칸 체육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미디어 플랫폼 K웨이브가 주최하고 한중청년리더협회 홍콩지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하하,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 가수 스컬 등이 출연해 현지 한미(한국 대중문화 팬) 1만2000여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한엽 한중청년리더협회 홍콩지회 회장, 이원국 한중청년리더협회 CMO, 김주훈 홍콩대학교 법대 재학생, 백수경 변호사, 전병준 한중청년리더협회 대표(왼쪽부터)가 콘서트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중청년리더협회 홍콩지부)콘서트의 오프닝은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의 디제잉으로 시작됐다. 이어 하하, 이하늘, 스컬이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하하는 공연 도중 관객을 향해 “홍콩은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고, 팬도 열성적이다. 홍콩에 며칠 더 머물면서 맛집 투어를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박수를 받기도 했다.인피니트가 마지막 무대를 담당했다. 7명의 멤버가 내리 6곡을 불렀고 관객의 환호가 최고조에 달했다. 인피니트 멤버는 “한국의 가요 무대를 홍콩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뻤다. 우리를 보러 찾아와 준 팬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콩 여성은 너무 아름답다’는 인피니트의 발언에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이번 콘서트는 한국과 홍콩의 민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중청년리더협회 홍콩지부는 지난 9월 홍콩대와 ‘미래도시 서밋’을 공동 주최하기도 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홍콩에 소개해 한국과 홍콩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날 김한엽 한중청년리더협회 홍콩지부 회장은 “이번 콘서트가 한국과 홍콩의 문화 교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행사를 주최한 크리스틴 김 K웨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아시아의 문화 허브로 도약하는 홍콩이 한국 문화가 세계에 각인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홍콩 한인사회, 기업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KT뮤직,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효과있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뮤직(대표이사 김성욱)에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해온 소규모공연 &LIVE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열린 소규모 공연 &LIVE에 초대된 신예 발라더 정승환이 전 음악사이트 차트를 올킬, 역주행으로 1위를 재탈환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음악서비스 지니(www.genie.co.kr)는 신예 괴물 발라더 정승환의 &LIVE공연영상을 전격 공개했다.정승환의 &LIVE영상에는 가수 정승환의 앨범 ‘목소리’에 수록된 타이틀 곡 ‘이 바보야’, ‘그 겨울’을 비롯해 ‘숲으로 걷는다’ 등 데뷔앨범 수록신곡을 모두 라이브로 담겨있다.정승환의 타이틀곡 ‘이 바보야’는 12월5일 현재 음악서비스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에서 88시간 동안 1위에 올랐다. 또한 152시간 동안 5위권내 점유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정승환은 2015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4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간 드라마 OST ‘너를 사랑한 시간’, ‘또 오해영’,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에 참여해 음악성을 검증받은 뮤지션인다.음악서비스 지니는 현재 정승환의 데뷔시점부터 앨범자킷 촬영현장,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LIVE공연 개최 및 영상 공개 등을 통해 가수 정승환을 다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특히 KT뮤직은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LIVE공연은 아티스트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에서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까지 스컬&하하, 샘김, 백아연, 준케이 등이 &LIVE에 참여해왔다.KT뮤직 홍상욱 본부장은 “데뷔앨범 출시와 함께 전 온라인음악사이트 1위에 오른 가수 정승환의 놀라운 행보에 주목하게 된다”며 “소규모공연 &LIVE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만난 정승환의 노래가 앨범과 다른 매력이 있어 공연영상을 음악서비스 지니에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 `예능인력소` 예정화,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 공개..애칭은?
- tvN ‘예능인력소’ 예정화[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최근 배우 마동석과 연인사이임을 밝힌 예정화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5일 밤 tvN ‘예능인력소’는 ‘한(恨) 많은 여성 예능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김지민, 홍현희, 탤런트 김정민 그리고 방송인 예정화, 그룹 와썹 멤버 나다 등 여성 예능인들이 입담을 과시한다.이 가운데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킨 열애설의 주인공 예정화가 사랑꾼 마동석과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예정화는 “마동석과 사귄 지 3개월이 됐다”고 수줍게 밝히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예정화는 “마동석은 러블리하고 스마트한 매력”이 있다고 말하며 “둘 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 어떻게 운동하는지 등 운동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예정화는 특히 마동석과의 애칭을 ‘애기’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또 여성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랩스타3’에서 활약한 래퍼 나다가 거침 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는 후문. MC 서장훈은 “언프리티랩스타 방송은 본 적 없어도 나다는 알고 있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것 같다. 정말 매력 넘치는 스타일이다”며 극찬했다. 김정민 역시 “나다와 우연히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가까워졌다. 센 언니처럼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정말 귀엽고 마음도 착하고 예의 바르다”며 호평했다. 이 밖에도 홍현희의 ‘비와이 얼굴모사’부터, KBS 공채 개그우먼 김지민이 밝히는 조우종의 은밀한 사생활 폭로 토크, 신봉선과 조세호의 드라마 ‘또 오해영’ 따라잡기 등이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또 여성 예능인들이 전하는 ‘예능인력소’ MC 김구라, 조우종, 서장훈, 조세호에 대한 솔직하고 냉철한 평가, 여성 예능인들만의 웃기고도 슬픈 현실적인 고민들이 허심탄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tvN ‘예능인력소’는 5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k팝스타6` 샤넌에 양현석 "살 좀 빼라고 하고싶다"
- 표창원, 명단공개 효과? "與 박인숙, 탄핵 찬성표 약속"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 의원을 구분한 명단을 공개해 새누리당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여당 의원의 탄핵 찬성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표창원 의원은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님께서 지역구민의 요청에 ‘탄핵 찬성한다. 표결에 참가하고 탄핵에 찬성표 던지겠다’ 약속해주셨고 그 대화문자 내용을 공개해도 좋다고 동의해주셨다”며, “제게도 증거자료로 보내주셨다. 박인숙 의원님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이어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도 페이스북에 “대통령 탄핵 관련 저의 의견을 묻는 질의가 많아 이에 저의 입장을 밝힌다”는 글을 올렸다.박 의원은 “4년 전 그토록 열렬한 선거운동을 통해 만든 대통령을 이제 우리 스스로 탄핵해야 하는 기가 막힌 상황에 대해 국민들께 깊히 사과드리며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으나 대한민국을 위해 저는 9일 표결에 참여해 탄핵 찬성에 한 표를 행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사진=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 SNS 캡처앞서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 의원을 구분해 명단을 공개한 혐의로 표 의원을 검찰에 고소했다.박맹우 사무총장 명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된 고소장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의 휴대전화 번호를 인터넷에 유출한, 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도 같은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표 의원은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누리당 의원 128명을 박 대통령 탄핵 반대, 주저 등으로 분류한 명단을 올렸다.이와 맞물려 새누리당 의원들의 휴대전화 번호가 온라인상에 떠돌면서 의원들에게 각종 항의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빗발쳤다.표 의원은 자신을 고소한 새누리당에 “환영한다”며, “저는 박근혜나 친박 권력자들과 달리 법 절차를 준수한다. 소환이든 대질이든 다하겠다. 그러니 당신들도 법 좀 지켜라”며 대응했다.▶ 관련기사 ◀☞ 홍준표 "朴대통령, 죽을 죄 지었나"..노회찬 "지었다. 귀하도 마찬가지"☞ 강연재 `친문·문빠` 비난 논란에 정청래, 노무현 언급.."웃고 지나가"☞ `달걀세례` 새누리당사, 청소는 경찰이.."당연한 일"☞ 청와대 홈페이지, 새로운 경고문..촛불보다 무서운 디도스 공격?☞ 로또 731회 1등 23억 당첨자 7명 중 5명 수동..배출점은?☞ `k팝스타6` 샤넌에 양현석 "살 좀 빼라고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