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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391건

마마무 화사,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 마마무 화사,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 마마무 화사.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걸그룹 개인 38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8년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는 마마무 화사, AOA 설현, 여자친구 신비, (여자)아이들 소연, 여자친구 소원, (여자)아이들 우기, AOA 지민,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태연, 트와이스 나연, 마마무 문별, 여자친구 은하, 마마무 솔라, AOA 민아, AOA 혜정, AOA 유나,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윤아, 마마무 휘인, 레드벨벳 조이, 소녀시대 써니, 여자친구 엄지, 소녀시대 수영, 블랙핑크 제니, AOA 찬미, 모모랜드 주이, 트와이스 미나, 소녀시대 서현,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사나 순이다. 1위, 마마무 화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367만2053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14만323와 비교하면 222.02% 상승했다.2위는 AOA 설현 3위는 여자친구 신비 4위는 (여자)아이들 소연 5위에는 여자친구의 소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7년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마마무 화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사는 링크분석에서 ‘당당하다, 시원하다, 건강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나혼자산다, 곱창, 팜므파탈’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9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8.06.18 I 정시내 기자
방탄소년단, 5월 아이돌 브랜드 평판 1위 '긍정 비율 97%'
  • 방탄소년단, 5월 아이돌 브랜드 평판 1위 '긍정 비율 97%'
  • 방탄소년단(BTS) (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5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100개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8년 5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블랙핑크, 샤이니, 레드벨벳, AOA, 소녀시대, 러블리즈, 세븐틴, 인피니트, 위너, 빅뱅, 드림캐쳐, 여자친구, NCT, 비투비, 위너, 마마무, 오마이걸, 더보이즈, 프리스틴, 우주소녀, 모랜드, 젝스키스, 에이핑크, 비스트, 빅스, 아스트로 순으로 나타났다.1위,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806만3792 미디어지수 361만5597 소통지수 570만4390 커뮤니티지수 1158만41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96만796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144.99% 급등했다.2위 워너원 (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은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7,984,758와 비교하면 7.45% 상승했다. 3위는 엑소가 이름을 올렸다.방탄소년단, 5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8년 5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빅데이터 186,480,989개와 비교하면 7.50%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9% 상승, 브랜드 이슈 5.59% 하락, 브랜드소통 1.68% 상승, 브랜드확산 2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돌그룹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4.55%로 지난 4월보다 6.2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이어 “2018년 5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멋지다, 신나다, 짜릿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유튜브, 1위’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6.87%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정규 3집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FAKE LOVE’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0위로 진입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2018.06.07 I 정시내 기자
'정상회담' 김민종·김보성 몰카에 지민 '눈물'
  • '정상회담' 김민종·김보성 몰카에 지민 '눈물'
  •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김민종과 김보성이 20년 우정 최대 위기를 맞는다.2일 밤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산으로 가는 예능 ?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에서 김민종과 김보성의 몸싸움으로 막내 AOA 지민이 울음을 터뜨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회담’ 멤버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 지리산 등반을 앞두고 마지막 밤을 보낸다. 멤버들은 ‘정상회담’ 멤버로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등반에 앞서 각자 유서를 쓰기로 한다. 하지만 유서 작성에 이견을 보인 김민종과 김보성이 의견 충들을 빚는다.김민종은 “유서 쓰고 싶으면 보성형 혼자 쓰면 되겠네”라고 하자, 김보성은 “말을 왜 그런 식으로 하냐”며 “내가 17대 1로 싸워서 이긴 사람인데”라고 까지 말해 일촉즉발 위기 상황을 연출한다. 이를 지켜보던 노홍철과 지민은 온몸으로 김보성을 말림은 물론, 급기야 제작진에게 촬영 중단을 요청한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은 김민종과 김보성이 노홍철을 속이기 위해 준비한 몰래카메라. 이를 알리 없는 지민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대성통곡했다는 후문이다.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김민종과 김보성의 명연기는 2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6.02 I 박현택 기자
케이블TV 채널 봄철 개편..예능·음악 자체작 비중 ↑
  • 케이블TV 채널 봄철 개편..예능·음악 자체작 비중 ↑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케이블TV 채널들이 봄철 개편을 한다. 예능, 음악, 드라마 중에서 자체 제작 비중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홈초이스는 봄철 미세먼지를 피해 집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애니, 키즈 등 약 1300편의 VOD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프리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엠넷, 워너원고 새 시즌 선봬 글로벌 최다 포맷 판매 기록을 세운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반전뮤직쇼 Mnet ‘더 콜’이 4일 저녁 8시 1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방송된다. ‘더 콜’은 세대불문 장르불문의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커플을 이뤄 세상에 없던 콜라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그리는 음악 예능이다. 1차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는 신승훈, 김종국, 김범수, 휘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 데 모이기 어려운 이 쟁쟁한 가수들이 첫 방송에서 베일에 가려진 채 등장할 2차 라인업 가수 4명을 추리하며 콜라보 할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워너원의 리얼리티 ‘워너원고’가 새 시즌으로 찾아온다.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될, 더욱 커진 스케일의 ‘Wanna One Go : X-CON’이다. 워너원의 첫 유닛 프로젝트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유닛을 구성하는 과정부터 역대급 프로듀서들과 유닛 별로 짝을 이뤄 곡을 제작하는 모든 과정이 그려진다. 오는 6월 서울 고척돔에서 개최되는 워너원의 ‘원: 더 월드(ONE: THE WORLD)’ 콘서트의 첫 날인 6월 1일 공연을 ‘X-CON DAY’로 정해 유닛 무대들을 최초로 선보이며 이 역시 ‘Wanna One Go : X-CON’에서 독점 공개된다.매주 목요일 저녁 6시 방송되는 Mnet의 K팝 차트쇼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26일(4월 26일)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K팝 영역 확장에 맞춰 글로벌 팬 투표 점수와 소셜미디어 점수의 반영 비율을 높여 더 글로벌한 K팝 차트로 업그레이드 됐다. 디지털 음원, 노래방, 소셜미디어로 음악을 소비하는 대중의 트렌드를 반영해 별도로 집계한 새로운 주간 음악 차트 ‘오늘의 노래’ 코너도 신설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글로벌 MC 크루’ 시스템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책임진다. 외국어에 능통한 K-POP 아이돌 멤버들이 크루로서 다양한 언어로 차트 소개 및 스페셜 코너를 진행한다. 매주 색다른 조합의 글로벌 MC를 만날 수 있다.◇티캐스트, 신규 자체 예능 내놓는다티캐스트(대표 강신웅)가 다섯 편의 신규 예능물을 내놓았다. E채널은 지난 3월 3일 강호동-이수근 투톱 MC를 앞세운 어른들의 아찔한 첫 경험을 담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첫 경험 공작단’을 선보였다. 이어 17일에는 대한민국 최초 등산 버라이어티 ‘산으로 가는 예능: 정상회담’을 내놓았다. ‘정상회담’에는 노홍철, 김민종, 김보성, 조우종, AOA 지민이 함께한다. E채널은 두 개의 신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난 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내 딸의 남자들3’를 4월 15일 첫 방송하며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고 있다.여성 채널 패션앤은 올해 첫 번째 라인업으로 지난 3월 27일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인 ‘팔로우미9’를 론칭했다. ‘팔로우미9’에는 배우 장희진과 전혜빈을 필두로 가수 리지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인기를 끈 아역배우 이수민, 전 아나운서 출신 김남희 등 6인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 4월 16일에는 이 시대를 살아나가는 워킹맘들의 공감을 얻었던 ‘마마랜드’ 시즌2를 선보였다. 시즌1에 이어 배우 김성은과 방송인 김나영,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일과 육아 모두 프로페셔널하게 이끌어나가는 일상을 보여준다. 패션앤은 채널에서 가장 주목 받는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IHQ, 자체작 라인업 강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IHQ(대표 전용주)는 화려한 캐스팅과 퀄리티를 앞세운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강화로 PP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IHQ 자체 채널 코미디TV에서는 자체제작 예능 콘텐츠 ‘잠시 휴’가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잠시 휴’는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한 콘텐츠로 총 3개의 코너 ‘완벽한 김대리’, ‘이 식당’, ‘혼밥특공대’로 구성된다. 정상급 예능인 이휘재, 허경환, 이상민,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강민경이 대거 출연하는 ‘잠시 휴’는 시청자 대리인 되기, 추억 속 식당 찾기, ‘혼밥’ 현장 방문 등을 한다. 드라맥스(Dramax)에서는 일본 후지TV에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며 VOD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한 ‘리치맨 푸어우먼’의 리메이크 드라마 ‘리치맨’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리치맨’ 대본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광해’ 등을 각본한 황조윤 작가가 집필했다. 글로벌 아이돌그룹 엑소(EXO)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와 배우 하연수, 오창석, 김계원 등 화려한 캐스팅도 화제다. ‘리치맨’은 미국, 일본 등 해외 방영권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중국 및 동남아 국가와도 판매 계약을 진행 중이다. IHQ는 <리치맨>에 이어 올해 6개 이상의 드라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IHQ 관계자는 “봄 신규 프로그램들을 시작으로 퀄리티 높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늘려 채널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협의로 IHQ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좀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 밝혔다.◇홈초이스, 무료 VOD 1300편 방출 미디어 콘텐츠 기업 홈초이스가 케이블TV 14개사에 방영하는 가이드채널 ‘케이블TV VOD’의 5월 봄맞이 개편을 준비한다.먼저 ‘애니띵TV’의 양띵에 이어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영화 큐레이션 프로그램 MC로 전격 발탁했다. 영화 크리에이터인 삐맨(40만 구독자 보유)과 리뷰엉이(26만 구독자 보유)는 19일 첫 방영 예정인 ‘삐맨과 리뷰엉이의 무비 썰’에서 심도 있고 차별화된 영화 리뷰를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기존 방영중이던 ‘씨네 한수’에 재미요소를 더하기 위해 방송인 강유미, 문천식을 메인 MC로 내세운다. 영화를 보다 재미있게 소개함으로써 영화 매니아 층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의도로 이번 개편을 통해 가이드채널 시청률뿐 아니라 디지털케이블TV의 VOD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홈초이스는 ‘프리위크’를 5월 중 진행한다. 홈초이스는 4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리위크를 통해 ‘뽀로로 극장판’, ‘니모를 찾아서’ 등 애니, 키즈 VOD를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미디어, ‘영국에서 온 감탄식객’ 케이블방송대상 수상 기념 특집 편성현대미디어(대표 김성일)의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는 오는 28일부터 ‘영국에서 온 감탄식객’ 전편 다시보기 특집 편성을 선보인다. ‘영국에서 온 감탄식객’은 영국 BBC 마스터셰프 메인 MC인 존 토로드가 한국의 여행지와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가 돼지갈비, 부대찌개, 떡볶이 등 한국 음식을 처음 맛보고 자신이 재해석한 레시피로 요리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국에서 온 감탄식객’은 지난 12일 제주에서 열린 ‘2018 케이블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한국 문화와 음식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큐 부문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9일 한식진흥원에서 주최한 ‘2018 건강한식 서포터즈 발대식’에 한식 홍보 대표 프로그램으로 초청되기도 했다. ONT 채널의 정훈민PD는 “따뜻한 봄을 맞아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럽 최고의 셰프가 선택한 한국 맛집을 투어하는 재미를 드리고자 특집 편성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10부작 여행 다큐 ‘영국에서 온 감탄식객’은 4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에서 2시간 연속 방송된다. 현대미디어(대표 김성일)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는 4월 15일부터 2018년 일본 드라마 신작 5편을 연이어 선보인다. 90년대 많은 젊은이들을 매료시켰던 아라이 히데키의 만화 원작의 드라마 ‘나를 가져가’를 시작으로,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의 드라마 ‘정의의 정’, 이와타 타카노리와 토다 에리카가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작품 ‘벼랑 끝 호텔’이 방영된다.이어 평범한 회사원이 동성의 직장 상사와 후배에게 동시에 고백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아재’s 러브‘와 휴먼 사회 직장 드라마 ’헤드헌터‘가 방영된다. 자세한 편성 시간은 트렌디(TRENDY)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5.03 I 김유성 기자
'헤이요정' AOA 지민, 자작곡+토털 스타일링
  • '헤이요정' AOA 지민, 자작곡+토털 스타일링
  • 지민(사진=FNC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AOA 지민이 자작곡으로 음악적 기량을 뽐낸다.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6시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하는 음원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 두 번째 트랙 ‘헤이(Hey)’를 공개한다. 지난해 AOA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 ‘헤이’는 지민의 전매특허인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이다.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강렬하면서도 심플한 리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헤이’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지민은 ‘헤이요정’답게 훅 부분의 가사를 ‘헤이’로 채워 찰진 래핑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완성했다.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이’ 팔레트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티저에는 음악과 뷰티의 컬래버레이션답게 메이크업 팔레트를 본 뜬 이미지에 다양한 컬러에 맞춰 파격적인 콘셉트로 변신한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잇 라이크 그린’ ‘헤이 블루면서 바르는 블루’ ‘심장이 고동고동 헤이’ 등 신곡의 가사를 활용한 작명 센스가 돋보인다.(사진=FNC엔터테인먼트)‘#RTJ’는 지민의 음악을 다양한 분야와 믹스매치하는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다. 신곡 ‘헤이’에서는 W KOREA 및 뷰티 브랜드 어반디케이와 협업을 진행해 네 가지 메이크업에 따른 토털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하고 W KOREA에서 어반디케이와 함께 음악에 어울리는 뷰티 콘셉트를 다양한 메이크업 룩으로 구현해 새로운 이미지를 끌어낼 예정이다.지민은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 ‘#RTJ’ 음원을 통해 개성 넘치는 음악 색을 먼저 선보이고 향후 음악 방송 등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매 트랙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스타일,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8.01.16 I 김은구 기자
AOA 지민, 파격 비주얼로 두번째 음원 프로젝트 예고
  • AOA 지민, 파격 비주얼로 두번째 음원 프로젝트 예고
  • (사진=W KOREA)[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헤이요정’ AOA 지민이 음원 프로젝트 두 번째 곡 발매를 예고하며 파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헤이(Hey)’를 발표하고 뮤직비디오 격인 ‘뮤직뷰티필름’을 공개한다.‘헤이’는 지민과 패션 매거진 W KOREA가 함께 진행하는 음원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의 신곡이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곡 ‘할렐루야’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하는 곡이다.이 곡은 지난해 개최한 AOA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 퍼포먼스로 공연 후에도 팬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끊이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음원 발매를 준비해왔다. 지민은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개성 넘치는 음악 색을 먼저 선보이고, 향후 음악 방송 등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헤이’ 티저 컷에서 지민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짧은 단발을 한 지민은 눈에 반짝이는 별 글리터를 얹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이 같은 티저 컷의 분위기처럼 지민은 신곡 ‘헤이’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지금까지 보지 못한 스타일로도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패션 매거진 W KOREA 및 뷰티 브랜드 어반디케이와 협업을 진행해 네 가지 메이크업에 따른 토털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RTJ(Ready To Jimin)’는 지민의 음악을 다양한 분야와 믹스매치하는 컬레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다. 신곡을 발표하는 지민의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는 W KOREA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1.12 I 김은구 기자
이순재·설현·추신수 등 평창올림픽 위해 목소리 기부
  • 이순재·설현·추신수 등 평창올림픽 위해 목소리 기부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순재, 설현, 추신수 등 각 분야의 유명 스타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중,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목소리 기부행렬에 동참한다.조직위원회는 4일 “연예계와 방송, 스포츠 등 각 분야별 유명 스타들이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목소리를 기부, 녹음을 통해 대회기간 경기장 안팎에서 참가자 응원과 안내방송에 나선다”고 밝혔다.목소리 기부에는 배우 이순재씨를 비롯해 설현·지민·찬미(AOA), 차범근(축구 해설가·전 축구감독), 에릭남(가수), 배성재·이재은(아나운서), 추신수(야구 선수), 한혜진·이현이(모델), 정승환(슬레지하키 국가대표 선수) 등이 참여한다.이들 스타들은 평창올림픽 경기장에서 진행될 스포츠 프리젠테이션(SPP) 총괄음악감독인 돈 스파이크의 연출 아래 관람객 환영인사와 선수 응원, 자원봉사자 감사 메시지는 물론 관람객 주의사항과 기타 안내 방송을 한다.조직위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감동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뿐 아니라 경기장에서 울리는 신나는 음악과 스타들의 응원을 통해, 대회를 찾은 관중들과 선수들, 자원봉사자 등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돈 스파이크는 SPP 총괄음악감독으로서 대회 모든 경기장 내에서의 음악과 음향 콘텐츠를 연출, 경기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돈 스파이크 감독은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관중들은 경기 자체가 주는 감동 이외에도 스포츠와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 스타들의 응원 목소리를 현장에서 함께 경험하는,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04 I 이석무 기자
AOA 지민-설현, 나눔 캠페인 ‘착한 크리스마스’ 진행
  • AOA 지민-설현, 나눔 캠페인 ‘착한 크리스마스’ 진행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AOA의 지민과 설현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나눔을 진행한다.지민과 설현은 비영리재단법인 LOVE FNC 및 네이버 기부포털 해피빈과 손잡고 ‘AOA 지민X설현과 함께하는 착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해외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 금액에 따라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중구 명동에 위치한 FNC WOW 카페에서 지민과 설현이 직접 커피, 머그잔, 싸인 컵홀더 등을 전달한다. 카페 방문이 어려운 기부자에게는 자폐인 디자이너의 특별한 디자인이 담긴 머그잔을 배송한다.지민과 설현은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직접 기부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했다. 지민은 이번 행사에 대해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씩 나누고 싶다”며 “크진 않지만, 설현이와 준비한 저희의 마음 그리고 펀딩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의 마음은 이미 하나인 것 같다”고 전했다. 설현도 ”크리스마스에 여러분을 직접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며 ”의미 있는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LOVE FNC는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즐겁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만드는 ‘엔터도네이션’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회 공헌 사업으로 지난 7월 미얀마 껄로우 지역에 ‘LOVE FNC 4호 스쿨’을 개교하고 첫 학기를 시작하는 등 ‘LOVE FNC 스쿨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의 수익금은 전부 ‘LOVE FNC 4호 스쿨’의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학비로 사용된다.지민과 설현이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은 오는 27일까지 해피빈 기부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17.12.08 I 이정현 기자
방탄소년단·엑소·아이유·설현 "수능 대박!" ★ 수험생 응원
  • 방탄소년단·엑소·아이유·설현 "수능 대박!" ★ 수험생 응원
  •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찬열, 아이유, 설현.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스타들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응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곧 수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 지민은 수능날인 23일 오전 “수험생들 화이팅! 긴장 풀고!”라고 한 번 더 격려했다. 그는 ‘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등 미국 일정을 끝내고 돌아오자마자 수험생을 챙겨 이목을 모았다.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비는 잘 했어요? 부족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고 내일이면 그동안 준비해온 게 끝난다는 생각에 여러 많은 생각들이 들겠지만, 작년에도 얘기했던것 처럼 내일만큼은 마음을 다 비우고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만점 받으면 나랑 밥 먹자’라고 썼던 글을 재 업로드 해 눈길을 끌었다.아이유도 12일 유튜브 영상에서 “후회 없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대박나세요”라고 응원했다. AOA 설현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장하지 말고 실력 발휘 잘하시길 응원하겠다”라고 했다.한편 올해 수능을 치는 아이돌들에게도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룹 위키미키 도연, 오마이걸 아린, CLC 권은빈, 우주소녀 다영-여름, 다이아 은채, 더보이즈 주학년, 모모랜드 낸시-주이-데이지, 골든차일드 동현-재현-주찬태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주학년, 안형섭, 홍은기, 서성혁, 변현민 등이 수능에 응시했다.
2017.11.23 I 정시내 기자
‘삼시세끼’ 김대주 작가 “설현 등장, 이서진 어쩔줄 몰라해”(인터뷰①)
  • ‘삼시세끼’ 김대주 작가 “설현 등장, 이서진 어쩔줄 몰라해”(인터뷰①)
  • 설현, 이서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가엔 ‘나영석 사단’이란 말이 있다. 나영석 CJ E&M PD와 오랜 기간에 걸쳐 호흡을 맞추는 PD·작가·출연자를 뜻하는 말이다. 김대주 작가도 그 중 한 명이다. 김 작가는 KBS2 ‘1박2일’의 오랜 팬들에겐 ‘막내 작가’로 기억에 남아있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신혼일기’, ‘윤식당’ 등을 이끄는 메인 작가다. 방영 중인 ‘삼시세끼 어촌편-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세끼’)도 마찬가지다. 1회에선 산양 잭슨을 이서진에게 소개하는 모습으로 화면에 직접 등장했다. 인터뷰를 위해 카페에서 만난 김대주 작가는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와 함께 프로그램과 이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심심한 재미’를 ‘삼시세끼’의 매력으로 꼽으며 게스트 한지민에 대해 “단언컨대 한지민을 대체할 수 있는 게스트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삼시세끼’의 차이점은 게스트와 목축업이다. 특히 첫 게스트 한지민의 활약은 상당했다. 한지민은 이서진, 에릭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이 두터운 여배우. 스스럼없이 득량도 생활을 즐기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호감을 표현했다. △한지민은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부분을 해줬다. 보통 한 끼 식사하면 휴식을 취한다. 한지민은 산책을 하거나 누군가를 돕거나 계속 움직인다. 우선 한지민 어머니가 싸주신 반찬이 큰 도움이 됐다. (웃음) ―이서진과 한지민이 보드게임을 하는 장면이 큰 웃음을 안겼다. △한지민을 포함해 네 사람 모두 술자리를 즐기는 편이다. 술자리에서 하려고 가져온 게임이었는데, 재미있는 그림이 나왔다. 쉬는 시간이라 에릭과 윤균상은 쉬고 있었다. 한지민이 심심했는지 보드게임을 꺼냈다. 당시 이서진 웃음은 ‘현실 웃음’이다. ―한지민 고정 요청도 있었다. △늘 열어놓고 있다. 한번 인연을 맺으면 계속 가니까 우선 좋은 인연을 맺었다고 생각한다. 고마운 게스트다. 여자 연예인 중 서진이형을 막대할 수 있는 유일한 게스트다.―두 번째 게스트로 배우 이제훈이 나왔다. 상대적으로 초반에 데면데면하더라.김대주 작가(사진=tvN)△‘삼시세끼’에는 MC 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는데, 이제훈과 출연자들이 서로 친분이 없더라. 서로 민망하니까 각자 일을 한거다. 그렇게 낯가리는 남자 4명이 모여 있었다. 그 모습이 자연스러워 그냥 뒀다. 그렇다고 제작진이 일부러 개입하지 않는다. 밥 먹고 물놀이하고 저녁 때 쯤 가까워졌다. 바보 사형제다. (웃음) ―세 번째 게스트인 설현은 어땠나. △역대 ‘삼시세끼’ 가장 어린 게스트다. 윤균상이 막내지만 그도 30대다. 그런 윤균상이 처음으로 오빠가 됐다. 이서진도 달라졌다. 반응이 너무 눈에 보인다. 설현과 나이 차가 너무 크게 나지 않나. 반가워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더라. 윤균상도 한참동안 말을 못지 못하더라. ―걸그룹 멤버의 출연이 낯설다.△동생을 대하는 윤균상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항상 자신보다 손윗사람이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면 부담스럽겠지만, 설현은 활동한 지 오래됐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설현은 친근한 여동생의 느낌도 있었다. AOA 설현도 좋지만, 동생 설현의 모습이 보고 싶었다. ―게스트 섭외 기준이 있나. 한지민, 이제훈, 설현 등 기존 게스트의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사람을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그림부터 생각한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 한지민은 대한민국에서 이서진을 막대할 수 있는 유일한 여배우일 것이다. (웃음) 친하기 때문에 나오는 분위기가 있다. 이제훈은 만나보니 주변에 있는 친구 같은 일상성이 있었다. ―박나래가 섭외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쉽다. ‘삼시세끼’에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는데 박나래는 다른 성격의 게스트가 될 거라 생각했다. 이서진과 의외의 인연도 소중한 포인트였고, 윤균상도 몇 번 언급했다. 만약 ‘삼시세끼’에 출연했다면 득량도가 훨씬 유쾌해졌을 것 같다. (인터뷰②로 이어)
2017.08.28 I 김윤지 기자
방탄소년단-에이핑크, 7월 男女그룹 브랜드 평판 1위
  • 방탄소년단-에이핑크, 7월 男女그룹 브랜드 평판 1위
  • 방탄소년단그룹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보이그룹 1위는 방탄소년단, 걸그룹 1위는 에이핑크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7일부터 7월 8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억366만505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2017년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젝스키스, 하이라이트, 샤이니, NCT, FT아일랜드, 빅스, 아스트로, 인피니트, 비투비, 신화, 슈퍼주니어, 빅뱅,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브로맨스, 갓세븐, 블락비, JYJ, B1A4, 비스트, 헤일로, 2PM, BAP, 동방신기, 틴탑, SF9, 위너로 나타났다.1위, 방탄소년단 (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평판지수는 1115만7291으로 분석됐다. 2위 엑소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012만1903으로 나왔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64만6661 와 비교하면 52.29%급등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2017년 7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로 나타났다. 2위를 기록한 엑소 브랜드는 빅데이터가 급등했는데, 컴백 이슈가 커지면서 엑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패턴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에이핑크걸그룹에서는 에이핑크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7월 7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6546만3580개를 분석해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2017년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에이핑크, 마마무, 트와이스, 블랙핑크, 티아라, 우주소녀, 나인뮤지스, 스텔라, AOA, 레드벨벳, 소녀시대, 에이프릴, 레인보우, 러블리즈, 워너비, 걸스데이, 모모랜드, 여자친구, EXID, 오마이걸 순이었다.1위, 에이핑크 (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의 브랜드평판지수는 617만115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23만2066와 비교해보면 45.82% 상승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2017년 7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에이핑크가 1위를 기록했다. 트와이스 브랜드가 해외에 진출하면서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에이핑크는 신곡 ''Five''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마무와 1위 싸움이 치열했는데, 미디어지수가 높은 에이핑크가 더 높은 브랜드평판지수로 분석됐다"고 말했다.이어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에이핑크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좋다'' ''예쁘다 ''기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컴백'' ''five'' ''협박''이 높게 나왔다. 에이핑크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3.67%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2017.07.10 I 정시내 기자
'초아 탈퇴 선언' AOA, 리빌딩 작업 서둘러라
  • '초아 탈퇴 선언' AOA, 리빌딩 작업 서둘러라
  • AOA[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AOA의 리빌딩 작업이 시급해 보인다. 초아의 일방적인 탈퇴 선언 여파가 AOA에 고스란히 피해로 돌아가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초아에 관심이 쏠린 사이 다른 멤버들이 입는 상실감은 커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AOA는 지난 22일 밤 초아가 탈퇴를 알리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부터 팬들의 우려를 샀다. 초아는 AOA의 메인보컬이다. 초아가 빠지면 그 자리를 누가 대신할 것인지부터 팬들은 걱정을 하고 있다. 팬들은 초아의 탈퇴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부인을 했지만 초아는 이미 마음을 정리했는데 소속사가 매달리고 있는 형국이라는 지적도 적잖이 나왔다.초아가 소속사로부터 얻은 휴식기간에 동일인과 두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제기된 것은 차치하고라도 초아가 소속사의 매니지먼트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은 이미 확연히 드러나 있는 상황이다. 물론 소속사와 계약 관계는 법적인 문제 없이 제대로 정리를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우선해야 할 게 AOA 다른 멤버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일이라는 것을 소속사에서는 간과하고 있는 분위기다. 멤버들의 개인활동과 함께 그룹으로서 존재가치가 충분하다는 것도 입증을 해야 한다.AOA는 초아 외에도 개개인이 다양한 재능과 매력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어온 그룹이다.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지민,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설현, 민아 등 그룹의 중심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멤버들이 적지 않다. 아직 제대로 자신의 끼를 발산하지 못한 멤버들도 있다.더구나 AOA는 지난 두번의 신곡 활동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부진을 보였다. 메인보컬의 비중이 크다고 하지만 초아의 마음이 이미 떠났다면 붙잡는 게 능사는 아니다. 이번 기회에 변화를 추구하는 게 기회가 될 수 있다. 하루 빨리 대체할 수 있는 멤버를 정하든가 새롭게 영입을 하는 게 AOA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다.AOA는 이미 멤버 유경과 결별을 한 바 있다. 데뷔 당시 댄스그룹과 밴드 두가지 형태의 공연이 가능한 ‘트랜스포머형 그룹’을 표방했던 AOA는 댄스그룹에만 집중을 하면서 밴드 멤버로 드럼을 맡았던 유경의 탈퇴를 받아들였다.물론 팬들에게 인기를 얻은 AOA 완전체의 모습은 댄스그룹이다. 초아가 빠진 AOA가 팬들에게 완전체로 받아들여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렇다고 초아와 협의 결과가 나오기만 기다리는 것은 AOA의 다른 멤버들에게 너무 소모적인 일이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다.&#160;
2017.06.27 I 김은구 기자
한류 앞세운 AIIB 제주 총회..AOA 공연으로 '시선강탈'
  • 한류 앞세운 AIIB 제주 총회..AOA 공연으로 '시선강탈'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에 한류(韓流) 콘텐츠와 음식 문화, 자연 경관 등을 총동원해 한국 알리기에 나선다.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총회 첫날인 16일 열리는 부총리 주재 환영만찬에는 걸그룹 AOA가 축하공연을 한다. 지민·초아·유나·혜정·민아·설현·찬미로 구성된 AOA는 이날 공연에서 '심쿵해', 'Excuse me', '짧은 머리' 등 히트곡을 부르며 77개 회원국 대표단의 시선을 빼앗을 전망이다.AOA에 이어 국내 최초 다문화 가정 어린이 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이 '아리랑', 'Summer Night', '세계민요 메들리' 등을 부르며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콘트라베이시스트 성민제의 협연, 서울시립무용단의 장구춤 등 다양한 문화 공연도 예정돼 있다.둘째날인 17일 원희룡 제주도지사 주재 만찬에서는 가수 린이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의 삽입곡을 부른다. 손님을 환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담은 청사초롱 퍼포먼스와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 문화를 담은 창작뮤지컬 '호오이 스토리'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음식 한류도 회원국 대표단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날 열리는 수석대표 오찬에는 계절복쌈, 오미자화채, 도라지 정과 등 한국의 세시풍속을 소개할 수 있는 한식 요리를 제공한다. 행사장 내 대표단 라운지에는 고시볼, 강정, 유과 등 전통 다과를 비치할 계획이다.총회 마지막날인 18일에는 회원국 대표단 등 모든 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등 제주의 자연 경관을 홍보한다.2017 AIIB 연차총회 등록은 오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aiib2017.org)에서 할 수 있다.기재부 관계자는 "AOA 등 K-POP 가수의 공연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연차총회 참석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걸그룹 AOA
2017.06.01 I 피용익 기자
이주연 "한강 싫어해.. 헤어져만 봤다"
  • 이주연 "한강 싫어해.. 헤어져만 봤다"
  • 이주연. 사진=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한강이 싫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트렌드 세터 특집으로한 발 앞선 여자’라는 주제로 5MC가 다가올 뷰티,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연은 발 빠른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2017 F/W 서울패션위크에 출동했다. 셀럽들과 화려한 쇼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는 패션위크의 생생한 현장을 공개한다.이주연은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티파니, AOA 지민 등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스타들에게 ‘팔로우미8’을 소개하며 MC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하지만 그는 패션쇼가 시작하자 뜬금없이 카메라를 자기 얼굴에 포커스를 맞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주연은 이날 서지혜와 차정원이 함께한 한강 데이트 셀프카메라를 보던 중에도 솔직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주연은 뜬금없이 “한강이 싫다”고 고백했고, 이에 모두가 궁금증을 표했다. 이주연은 “난 한강에선 헤어져만 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 이주연의 솔직한 입담은 ‘팔로우미8’는 20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4.20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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