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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지나, 실종아동 위해 뭉쳤다..`그린 리본 캠페인` 성황
  • 허각·지나, 실종아동 위해 뭉쳤다..`그린 리본 캠페인` 성황
  •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허각, 지나, 이장우 등 인기 연예인들이 실종 아동을 위해 뭉쳤다. 15일 오전 9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그린 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에는 30여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참석해 실종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한 희망전도사로 나섰다.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은 종합경제멀티미디어 이데일리가 실종 아동 찾기 및 예방 교육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행사다. 그린리본은 한해 평균 1만5000건에 달하는 실종 아동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원하는 희망과 바람의 상징.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해 희망공연을 갖고 그린리본의 의미를 홍보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의 개회사,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오전 10시부터는 송은이, 조여정, 이장우, 이병준, 아역 김새론, 홍수아, 장재인, 김종민, 지현우 등 연예인들이 기념티셔츠를 입고 참가자들과 함께 청계광장을 걷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1부 그린리본희망걷기캠페인 행사가 끝난 후 오후 12시30분부터는 지나, 허각, 유키스, 양파, 간미연, 레인보우, 거북이 등이 마련한 희망 무대도 펼쳐졌다. 첫 무대는 거북이가 장식했다. 거북이는 히트곡인 `빙고`, `주인공`, `비행기`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유키스가 신곡 `0330`과 `만만하니`, 레인보우는 `A`와 `투 미`(To me)를 불러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양파는 `아파 아이야`, `애송이의 사랑` 등 감미로운 무대를 보여줬고 간미연은 `미쳐가`, `파파라치`를 부르며 섹시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은 `하늘을 달리다`, `언제나`, `행복한 나를`을 불러 600여명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지나가 꾸몄다. 지나는 히트곡인 `블랙&화이트` 등을 부르며 공연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했으며, 서울특별시가 후원,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기업은행, 골프존, 고려생활건강, 하이마트가 협찬했다.   (사진=김정욱 기자)
2011.05.15 I 박은별 기자
허각·장재인, 희망의 별 쏜다..`실종아동돕기` 의기투합
  • 허각·장재인, 희망의 별 쏜다..`실종아동돕기` 의기투합
  • ▲ 장재인(왼쪽)과 허각[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같이 걸을까?` `슈퍼스타K2` 허각과 장재인이 실종 아동을 위해 뭉쳤다. 허각과 장재인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에 참석해 실종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은 종합경제멀티미디어 이데일리가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5월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종아동찾기 및 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허각과 장재인은 이번 행사에 다른 연예인들과 참석, 실종아동찾기에 힘을 보탠다. 장재인은 2011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청계광장 일대를 걷고 허각은 이후 희망무대에서 `언제나` `행복한 나를` `하늘을 달리다` 등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걷기대회에는 `방자전` 조여정, `웃어라 동해야` 이장우, `올드미스들의 로망` 지현우 , `국민 딸` 김새론, `써니` `로맨스타운` 민효린, `시크릿가든` `드림하이` 이병준,  `홍드로` 홍수아 등 스타도 동참한다. 걷기 캠페인이 완료되는 오후 12시30분부터는 허각 뿐 아니라 지나, 유키스, 양파, 간미연, 레인보우, 거북이 등이 마련한 희망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행사 후에는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및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그린리본은 한해 평균 1만5000건에 달하는 실종 아동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하는 희망과 바람의 상징.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기업은행, 골프존, 고려생활건강, 교원, 하이마트가 협찬했다. 이랜드, 코카콜라, 애경, 크리스피크림도너츠는 행사 당일 티셔츠와 음료, 물, 경품 등을 제공한다.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의 참가신청은 이데일리 홈페이지(http://campaign.edaily.co.kr/elove/green/Outline.asp?status=1)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 관련기사 ◀☞`국민 딸` 김새론, 실종아동에 관심을..`녹색사랑실천`☞조여정·지나·허각, 그린리본 달고 `같이 걸을까`
2011.05.12 I 김영환 기자
`국민 딸` 김새론, 실종아동에 관심을..`녹색사랑실천`
  • `국민 딸` 김새론, 실종아동에 관심을..`녹색사랑실천`
  • ▲ 김새론[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그린리본 달고 같이 걸어요" `국민 딸` 김새론이 실종 아동을 위한 희망천사로 나선다. 김새론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에 참석해 실종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은 종합경제멀티미디어 이데일리가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5월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종아동찾기 및 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김새론은 이번 행사에 연예인 대표로 참석, 기부금 전달식 및 희망풍선 날리기 등 이벤트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2011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청계광장을 걸으며 실종 아동들의 무사 귀환을 빈다.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걷기대회에는 `방자전` 조여정, `웃어라 동해야` 이장우, `올드미스들의 로망` 지현우 , `써니` `로맨스타운` 민효린, `시크릿가든` `드림하이` 이병준, `슈퍼스타K2` 장재인, `홍드로` 홍수아 등 스타도 동참한다. 걷기 캠페인이 완료되는 오후 12시30분부터는 지나, 허각, 유키스, 양파, 간미연, 레인보우, 거북이 등이 마련한 희망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행사 후에는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및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그린리본은 한해 평균 1만5000건에 달하는 실종 아동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하는 희망과 바람의 상징.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기업은행, 골프존, 고려생활건강, 교원, 하이마트가 협찬했다. 이랜드, 코카콜라, 애경, 크리스피크림도너츠는 행사 당일 티셔츠와 음료, 물, 경품 등을 제공한다.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의 참가신청은 이데일리 홈페이지(http://campaign.edaily.co.kr/elove/green/Outline.asp?status=1)를 통해서 할 수 있다. ▲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 포스터.▶ 관련기사 ◀☞허각·장재인, 희망의 별 쏜다..`실종아동찾기` 의기투합☞조여정·지나·허각, 그린리본 달고 `같이 걸을까`☞거북이, 컴백하자마자 행사섭외 1순위 급부상☞김새론, 동생들도 `귀요미`..예론·아론 사진 공개☞김새론 "원빈 문자 씹는 사람 나밖에 없어”☞`국민 딸` 김새론 "샤이니 팬이에요"☞정보석·김새론 애절한 수화연기에 시청자 '눈물 펑펑'☞아역배우 김새론 "고현정 선배 닮고파"
2011.05.12 I 최은영 기자
조여정·지나·허각, 그린리본 달고 `같이 걸을까`
  • 조여정·지나·허각, 그린리본 달고 `같이 걸을까`
  • ▲ `2011 그린리본 희망걷기 캠페인` 포스터.[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2011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으로 따뜻한 봄, 따스한 마음을 느껴보세요` `2011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이 다음달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은 종합경제멀티미디어 이데일리가 실종 아동 찾기 및 예방 교육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행사. 유명 연예인의 공연을 보고, 실종 아동을 생각하며 함께 걷는 캠페인이 마련돼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개그맨 심현섭의 사회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개막식에 이어 11시부터 `방자전` 조여정, `웃어라 동해야` 이장우, `써니` `로맨스타운` 민효린, `시크릿가든` `드림하이` 이병준, `아저씨` 아역 김새론, `슈퍼스타K2` 존박, `홍드로` 홍수아 등이 5월의 따스한 햇살 아래 2011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청계광장을 걸을 예정이다. 걷기 캠페인이 완료되는 오후 12시30분부터는 지나, 허각, 유키스, 양파, 간미연, 레인보우, 거북이 등이 마련한 희망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행사 후에는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및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그린리본은 한해 평균 1만5000건에 달하는 실종 아동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원하는 희망과 바람의 상징.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며 서울특별시가 후원,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기업은행, 골프존, 고려생활건강, 하이마트가 협찬했다. 이랜드, 코카콜라, 애경은 행사 당일 티셔츠와 음료, 물, 경품 등을 제공한다.   `2011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의 참가신청은 이데일리 홈페이지(http://campaign.edaily.co.kr/elove/green/Outline.asp?status=1)를 통해서 할 수 있다. ▲ 지난해 열렸던 2010 그린리본 희망 걷기 캠페인▶ 관련기사 ◀☞허각·장재인, 희망의 별 쏜다..`실종아동찾기` 의기투합☞`국민 딸` 김새론, 실종아동에 관심을..`녹색사랑실천`
2011.04.28 I 김영환 기자
`음악중심` 어딜 비추는 거야..시청자 비난 쇄도
  • `음악중심` 어딜 비추는 거야..시청자 비난 쇄도
  • ▲ 걸스데이(사진=`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MBC `쇼! 음악중심`이 방송 중 엉뚱한 장면을 비추는 실수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불안한 순간은 걸스데이와 케이윌의 무대에서 있었다. 2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세번째 싱글 `반짝반짝`의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1초 가량 엉뚱한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중반부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 무대에서도 의아한 순간은 있었다. 지미집으로 추정되는 카메라 앵글이 케이윌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상황을 연출한 것. `쇼! 음악중심`은 그간 잦은 카메라 실수와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음악중심` 또 카메라 실수" "최고의 장면을 찍기 위해 리허설을 하는 것 아닌가요?" "항상 보고 있기가 불안해요"라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케이윌과 걸스데이 외 동방신기, 씨엔블루, 빅뱅, 케이윌, 지나, 송지은, 간미연, 이현, 걸스데이, 달마시안, LPG, 치치 등이 출연했다.▶ 관련기사 ◀☞'음중' 4단 방송 사고…시청자도 '당황'☞지나 `음악중심` 돌발사태 의연 대처☞온유·민호 '음중' 방송사고 '의연 대처'☞'음악중심', 방송사고 소시 무대 클린버전 공개☞소녀시대 컴백무대 '쇼! 음악중심', 방송사고로 비난 봇물
2011.03.26 I 최은영 기자
선배들의 `나가수` 파문 속 열정 빛난 후배들의 `엠카`
  • 선배들의 `나가수` 파문 속 열정 빛난 후배들의 `엠카`
  • ▲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한 빅뱅과 이현, 파이브돌스, 한그루(맨 위부터 시계방향/사진=권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가수는 무대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 2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빅뱅과 간미연, LPG, 파이브돌스, 휘성, 이정, 치치, 이현 등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날 실력파 가수들이 노래로 경쟁을 벌인 MBC `우리들의 일밤`의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는 지난 20일 방송에서 김건모의 재도전 결정으로 PD가 경질된 뒤 김건모도 자진 하차를 선언하는 등 파문이 이어졌다. 새로운 PD가 선임됐지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온 가수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MBC의 공식 입장을 확인한 뒤 이 프로그램의 무대에 계속 오를지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엠카운트다운` 출연 가수들은 `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들보다 연륜은 낮지만 `나는 가수다`와 선배 가수들의 뒤숭숭한 분위기에는 아랑곳없이 무대에서 노래와 퍼포먼스에 혼신을 다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1위는 `가슴시린 이야기`의 휘성이 차지했다. 최하위는 탈락해야 하는 `나는 가수다`와 1위만 선정하는 `엠카운트다운`의 프로그램 진행 방식은 다르지만 `경쟁`이라는 점은 같다. 그런 점에서 `나는 가수다` 파문 이후 첫 방송된 가요프로그램인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더욱 눈길을 끌었다.
2011.03.25 I 김은구 기자
이특, "수지는 살 좀 빼고" 발언 빈축
  • 이특, "수지는 살 좀 빼고" 발언 빈축
  • ▲ 이특[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FM `키스 더 라디오`에서 미쓰에이 수지를 향해 "살 좀 빼고"라고 발언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특은 지난 22일 방송된 `키스 더 라디오`에서 수지에게 이 같이 발언했다. 컴백 시기를 묻는 질문에 수지와 함께 출연한 페이와 지아가 "아직 준비 중"이라고 답하자 이특은 "드라마 '드림하이'가 끝나봐야 알 것"이라며 "수지 씨는 살 좀 빼고"라고 말해 논란의 불씨를 제공했다. 이 발언 이후 페이와 지아는 당혹감을 드러냈고 함께 출연한 간미연이 "위험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이특은 "농담이었다"고 이를 무마했다. 이 같은 사실이 27일 오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퍼지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 많은 팬들이 이특의 발언에 불쾌감을 표하고 있는 것. 청취자들은 "무슨 자격으로 다른 사람에게 살 빼란 이야기를 할 수 있나", "친하다고 해도 수지가 상처받을 수 있는 발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이특이 과거 "살찐 여자가 싫다"는 발언도 화제가 되며 많은 네티즌이 더욱 실망을 느끼고 있다. 이들은 "예전에도 비슷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는데 또 같은 일로 구설수에 오르다니"라며 실망스런 기색을 보였다.
2011.02.27 I 김영환 기자
간미연vs엠블랙, 음반판매 1위 `각축`…新 전성기 예고
  • 간미연vs엠블랙, 음반판매 1위 `각축`…新 전성기 예고
  • ▲ 간미연(위)과 엠블랙[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간미연과 엠블랙이 음반판매량 선두 각축을 벌이며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간미연의 첫 미니앨범 `와치`(WATCH)와 엠블랙의 `블랙 스타일-3D 에디션`이 오프라인 매장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22일 오후 6시40분 집계 당시만 해도 `와치`가 1위였지만 22일 밤 12시 집계에서는 `블랙 스타일-3D 에디션`이 `와치`를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16세에 데뷔, 올해 30세가 되면서 15년차 `고참`이 된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 뒤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분위기다. 한류 아이돌그룹으로 활동한 뒤 솔로로 전향해서도 이 같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은 후배들에게도 분명 하나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엠블랙은 지난해 6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번 음반판매 1위는 의미가 다르다. 데뷔 초기 마니아 적인 음악 위주로 활동하다 대중성에 비중을 둔 첫 정규음반을 발매한 게 호응을 얻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엠블랙으로서는 이제 진정한 전성기를 열어젖혔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솔로` 간미연과 `남성 아이돌` 엠블랙의 선전은 여성 아이돌 그룹이 대세였던 가요계에 판도 변화까지 예고하고 있다. ▶ 관련기사 ◀☞간미연 "연애 못한 지 3년…핸드폰 무료통화가 남아요"☞`파파라치` 간미연 "서른살, 더 이상 아이돌이 아니다"☞`위탄 독설가` 방시혁, 간미연 컴백 무대에 따뜻한 응원☞간미연이 카라에게.."그룹은 멤버들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포토]스타킹 신다 만 간미연, 하의는 실종?
2011.02.23 I 김은구 기자
`파파라치` 간미연 "서른살, 더 이상 아이돌이 아니다"
  • `파파라치` 간미연 "서른살, 더 이상 아이돌이 아니다"
  • ▲ 간미연(제공=쏘스뮤직)[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음반이 나왔으니 이제 즐겨야죠.” 최근 자신의 첫 미니앨범 `와치`(WATCH)를 발매한 가수 간미연의 설명이다. 노래를 발표했으니 반응이 신경 쓰일 법도 한데 간미연은 “그냥 즐겁게 활동하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전에도 그랬던 것은 아니다. 신곡을 발표할 때면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가져주면 어떡하나`, `이번에 활동을 잘해야 하는데` 등의 걱정으로 부담감이 심했다고 했다. 그런데 올해 서른살이 돼서인지 바뀌었다. 간미연은 “이제 아이돌 그룹도 아니잖아요. 그저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흥겨워하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음반, 음원을 많이 팔아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도 없어요”라며 “돈 많으면 욕심이 끝이 없을 것 같아요. 빚 없고 소속사가 손해만 안볼 정도면 만족해요”라고 덧붙였다. 여자 나이 서른, 여러 가지 의미가 부여되는 시기일 듯했다. 간미연은 “16세에 데뷔를 했거든요. 시간이 금방 흘러간 것 같아요”라며 “마음은 아직 데뷔했을 때와 다른 게 없는데 서른살이 됐다니 속상하기도 했죠”라고 짐짓 투정을 부렸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많은 걸 해봤잖아요. 실패도 해보고요”라며 “그런 걸 토대로 더 발전하는 나이로 만들고 싶어요”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그런 각오는 이번 앨범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과거에는 음반 작업을 할 때 수동적으로 남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가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하나 하나 간섭을 하며 어느 때보다 주도적,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독설가 방시혁이 작곡한 `파파라치`다. 솔로 활동을 하며 주로 느린 템포의 노래를 불렀던 간미연이지만 이번 `파파라치`는 흥겨운 댄스곡이다. 듣는 팬들에게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고 간미연 스스로도 노래, 무대를 즐기고 있었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 수록곡 `션샤인`은 2PM 준수가 작곡하고 피처링으로 참여까지 해 관심을 모았다. 간미연은 “준수는 전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지만 엄청 바쁘면서 밤늦게라도 와서 녹음 작업을 다 챙겨줬다.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관련기사 ◀☞간미연 "연애 못한 지 3년…핸드폰 무료통화가 남아요"☞`위탄 독설가` 방시혁, 간미연 컴백 무대에 따뜻한 응원☞간미연이 카라에게.."그룹은 멤버들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포토]간미연, 속살 비치는 시스루룩 입고 몸매 공개☞간미연, 윤은혜 덕에 `하의실종 종결자` 등극
2011.02.23 I 김은구 기자
카라 강지영父 "소속사, 사과 한 번 안했다"
  • 카라 강지영父 "소속사, 사과 한 번 안했다"
  •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카라 한승연 아버지의 일본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가운데 강지영 아버지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지영 아버지 강건욱 씨는 16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슈퍼뉴스`에서 전화인터뷰를 통해 루팡이 히트 했을 때 소속사 측이 6만 엔을 지불한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일인당 배분된 것이 수십만 원으로 일본 엔으로는 6만 엔 정도"라고 답해 `카라 월급 1만 엔` 설을 주장했다. 이어 이번 소송에 대해 강지영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속상할 것이다. 지영이가 소송까지 가야되냐고 묻긴 했는데 애들 활동하는덴 전혀 지장이 없다. 소속사에서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되는데 오히려 잘했다고 하더라. 그러니 화가 안나겠나. 사과도 한 번 안했다. 말로 해서 안되면 법으로 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이에 앞서 15일에는 멤버 한승연의 아버지가 이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리더가 책임감 없게 하는 것 같다. 소통이 잘 안되다 보니 (이런 일이)빚어진 것 같다"라며 카라 사태의 원인으로 박규리를 지목해 논란이 됐다. 한편 강지영을 비롯해 한승연, 정니콜 등 카라 멤버 3인은 지난달 19일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하고, 14일에는 DSP미디어를 상대로 "정당한 수익금을 배분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관련기사 ◀☞카라 한승연, 일본에서도 `묵묵부답`☞한승연 父 "규리 책임 발언 논란? 오해 있었다"☞태진아 "카라3인·DSP 중재 결렬 아냐..현재 중재 中"☞카라·JYJ·B2Y·강성훈 ..`법정`에 선 가수들☞간미연이 카라에게.."그룹은 멤버들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
2011.02.17 I 박은별 기자
태진아 "카라3인·DSP 중재 결렬 아냐..현재 중재 中"
  • 태진아 "카라3인·DSP 중재 결렬 아냐..현재 중재 中"
  •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대한가수협회장 태진아가 카라 3인(한승연, 강지영, 정니콜)과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중재가 결렬됐다는 소문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태진아는 16일 오후 이데일리SPN과 전화통화에서 "협상결렬이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아직 이번 협상의 결론이 나지 않았다. 중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 언론매체는 대한가수협회의 카라와 소속사간 협상이 실패했다고 보도해 사실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태진아는 "중재 결렬이란 표현은 우리의 중재 이후 양 측이 협상테이블에 앉은 뒤에도 이견을 보였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라며 "아직 협상테이블에도 앉지 못했는데, 어떻게 중재 결렬이라는 보도가 나왔는지 이해 못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태진아는 "현재 카라 3인 측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카라 3인 측이 오후 늦게 입장을 정리해 보내주기로 한 상황"이라며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고 협상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승연, 강지영, 정니콜 등 카라 멤버 3인은 14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정당한 수익금을 배분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관련기사 ◀☞카라·JYJ·B2Y·강성훈 ..`법정`에 선 가수들☞간미연이 카라에게.."그룹은 멤버들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태진아, 카라사태 중재 나선다☞카라 한승연父 "리더 규리의 책임감 부족 탓"☞카라 강지영·초신성 성제 듀엣곡, 日서 내달 발표
2011.02.16 I 박은별 기자
간미연이 카라에게.."그룹은 멤버들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
  • 간미연이 카라에게.."그룹은 멤버들 함께 있을 때 가장 빛나"
  • ▲ 간미연[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그룹은 멤버들이 모두 함께 있을 때 각자의 모습도 가장 빛난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요.” 가수 간미연이 멤버 3인과 소속사 DSP미디어의 갈등에서 비롯된 `카라 사태`와 관련, 후배인 카라 멤버들에게 이 같은 조언을 전했다. 간미연은 최근 이데일리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카라의 상황에 대해 “안쓰럽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간미연은 1997년 아이돌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 2004년 그룹 활동을 중단할 때까지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윤은혜와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했으니 카라에게는 대 선배다. 뿐만 아니라 간미연은 16세부터 활동을 시작해 아이돌그룹의 전성기와 해체를 경험했고 지금은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카라를 비롯한 아이돌그룹 출신 가수들이 거쳐야 할 길을 미리 가본 셈이다. 그러나 간미연은 현 `카라 사태`에 대한 발언을 조심스러워 했다. 간미연은 자신의 견해를 묻자 “정확한 상황은 본인들만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내가 뭐가 옳다 그르다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지금 카라 멤버들에게 조언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그룹이 해체되는 순간 (멤버들은) 많은 힘을 잃는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이어 “난 입이 무거우니 후배들이 답답한 상황이 있으면 연락을 했으면 좋겠다. 난 그룹과 솔로 생활을 모두 해봤고 후배들보다 인생도 먼저 살아봤으니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포토]스타킹 신다 만 간미연, 하의는 실종?☞[포토]간미연, 속살 비치는 시스루룩 입고 몸매 공개☞[포토]간미연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 종결자`☞간미연, 윤은혜 덕에 `하의실종 종결자` 등극☞간미연·윤은혜, 日 여행 사진 공개..`베복 우정 여전해`
2011.02.16 I 김은구 기자
간미연, 윤은혜 덕에 `하의실종 종결자` 등극
  • 간미연, 윤은혜 덕에 `하의실종 종결자` 등극
  • ▲ 간미연 앨범 재킷사진[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가수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시절 동료였던 윤은혜 덕에 `하의실종 패션 종결자`가 됐다. 윤은혜는 간미연의 첫 미니앨범 `와치`(WATCH)의 재킷 스타일링을 맡아 간미연의 의상부터 재킷 콘셉트를 직접 챙겼다. 재킷 사진 속 간미연은 뒷모습이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시스루룩을 소화하고 있는가 하면 스타킹을 신다 만 모습, 하의 없이 코트 등 상의만 입고 있는 모습 등으로 `하의실종 패션 종결자`로 손색이 없다. 특히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 재킷사진에서 변신은 충분히 파격적이다. 간미연은 최근 이데일리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시스루룩을 입고 촬영을 할 때는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 남자 스태프들을 모두 밖에 내보내고 진행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간미연은 또 “윤은혜가 모든 준비를 해줘 20벌의 의상을 갈아입어 가며 재킷사진 촬영을 했다”며 “베이비복스 시절 함께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아직까지 멤버들이 너무 잘 지낸다”고 말했다. 간편 간미연은 `파파라치`를 타이틀곡으로 한 이번 미니음반으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 윤은혜와 간미연▶ 관련기사 ◀☞[포토]스타킹 신다 만 간미연, 하의는 실종?☞[포토]간미연, 속살 비치는 시스루룩 입고 몸매 공개☞[포토]간미연 `진정한 하의실종 패션 종결자`☞간미연·윤은혜, 日 여행 사진 공개..`베복 우정 여전해`☞간미연, 민낯 여권사진 공개.."청순미 절정"
2011.02.16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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