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세토피아(222810)는 기존 예정되어 있던 유상증자 납입일이 15일에서 24일로 변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세토피아에 따르면 70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유상증자의 변경된 납입일은 오는 24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6월9일이다. 상장되는 533만5365주는 1년간 보호예수 된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유상증자 납입 일정은 납입대상자가 기존 개인에서 조합으로 변경됨에 따른 정정 공시일 뿐 본건 유상증자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이번 일정 변경으로 인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