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흥국(0102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6억837만원으로 전년 대비 75.6%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91억1642만원으로 14.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7억5433만원으로 67.9% 늘었다.
흥국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8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2.98%며, 배당금총액은 20억7898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배당금은 오는 4월 23일 지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