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보양식, 친환경 재료로 해 보세요

초록마을, 19일까지 초복맞이 여름 보양대전
  • 등록 2010-07-14 오전 6:06:37

    수정 2010-07-14 오전 6:06:37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19일 초복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직접 요리를 하는 주부들에게 가족들을 위한 좋은 식재료를 고르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보양식 재료로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한다면 금상첨화.

7월 19일 초복을 맞아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은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여름 보양식 재료와 과일 등 총 60여개 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 여름의 대표 보양식 삼계탕. 초록마을에서는 친환경 삼계탕 재료를 10~3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우선 복날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삼계탕과 백숙을 위한 닭을 10% 할인 판매하며, 삼계탕용 속재료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백숙용닭 2마리와 삼계탕용 속재료, 찹쌀을 묶어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더욱 실속을 높였다.

이번에 판매되는 초록마을 닭은 넉넉한 공간에서 직접 만든 사료와 마늘, 솔잎을 섞어 만든 발효먹이로 기른 `무항생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실용 토종닭으로 육질이 차지고 담백한 것이 장점이다.

초복시즌 삼계, 백숙용 닭, 장어 등 보양식 재료뿐만 아니라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등도 인기다. 행사 기간 초록마을은 수박, 거봉, 참외, 토마토 등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조영희 초록마을 마케팅팀장은 “지난해와 달리 조류인플루엔자 소식도 잠잠하고 더위도 일찍 시작돼 초복 상품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1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보양식인 만큼 알뜰하게 친환경 재료로 준비해 볼 것”을 권유했다.

초록마을에서 판매되는 과일과 채소 등 모든 농산물은 친환경 인증 농산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식품인증정보확인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인증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록마을은 7월 중순 대구, 수원 등 지방 2곳을 포함해 총 3차례의 초록마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15일 오후2시에는 대구엑스포에서, 16일 오후2시에는 마포역 신한DM빌딩 5층에 위치한 초록마을 본사에서, 17일 오후2시에는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타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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