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테크놀로지, PC 수요 아주 나쁘지는 않아

  • 등록 2001-02-07 오전 7:52:03

    수정 2001-02-07 오전 7:52:0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투자업무 부사장인 키프 베다드는 6일 뱅크오브 아메리카 증권 기술주간 컨퍼런스에서 "PC에 대한 수요 상황이 아주 나쁘다(all that bad)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주가가 하락할 압력이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가 PC에 대한 가격은 프로세서나 D램 가격이 하락하면서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현재 공급업체의 경우, 재고가 6~10주 정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00㎜ 짜리 웨이퍼 생산에 8억 5000만~9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면서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할 때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IR 매니저인 데이비드 파커는 미래의 휴대용 컴퓨터에는 플래시 메모리와 D램의 혼합형이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줄 길게 선 김호중 공연장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