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해커스, 최신 OS 윈도우미 탑재 신제품 출시

인터넷을 통한 PC판매업체 나래해커스(www.getpc.co.kr)가 800MHz CPU에 40G HDD,128M RAM상품을 150만원에 선보였다. 나래해커스의 이번 신상품은 인터넷의 사용 증가에 따라 높아지고 있는 정보처리량 및 속도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최대한 부응키 위해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메인보드는 최근 삼보에서 개발한 최신제품(내부 버스 속도 133MHz지원)을 채택했다. 또 LG플래트론 완전평면 모니터를 장착해 해상도를 높였으며, MS의 최신 OS 프로그램인 윈도우미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를 도모했다. 나래해커스는 이밖에도 48배속 CD롬 대신 DVD 콤보를 장착한 모델도 17"인치 모니터를 포함해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 나래해커스는 인터넷 전문기업 나래앤컴퍼니가 PC전자상거래 전용사이트 겟피씨(www.getpc.co.kr)을 통해 판매하고있는 인터넷 전용 브랜드로, 일판매 300대, 월매출 90억 수준으로 올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