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파렌하이트` 견본주택 첫날 3천명 몰려

  • 등록 2009-05-29 오전 7:51:06

    수정 2009-05-29 오전 7:51:06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 수도권에서 보이던 분양열기가 지방까지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 디벨로퍼 회사인 피데스개발은 지난 28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파렌하이트 견본주택 개관 첫 날 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고, 분양상담도 500건 이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피데스개발이 대전 도안신도시 14블록에 공급하는 `파렌하이트`는 지상14~25층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885가구로 이뤄졌다. 시공은 한라건설이 맡았다. 파렌하이트의 분양가는 3.3㎡당 844만7000원이다.

내달 2일 특별공급 접수에 이어 3일 1순위, 4일 2순위, 5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다.

문의 : 042-282-0014.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눈물 참다 결국..
  • Woo~앙!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