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재택업무 비즈니스 모델 특허 획득

전체 콜센터 직원 중 37.5% 재택근무
  • 등록 2010-09-26 오후 12:03:10

    수정 2010-09-26 오후 12:03:10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동부화재(005830)는 기존 콜센터에서 처리해왔던 업무를 재택근무를 통해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7년부터 재택 비즈니스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당시 9명이었던 재택근무자가 현재 전체 콜센터 직원 37.5%인 263명으로 확대됐다. 재택 업무 건수는 전체 긴급출동건의 40.7%와 계약 변경 및 보험금 지급 업무의 41.3%에 달하고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2007년 재택근무 실시 이후 인건비와 사무실 운영비 등을 절감해 지금까지 총 70억원의 사업비 절감 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재택근무자의 수를 더욱 늘리고 재택근무를 계약 및 대출상담 업무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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