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거제·부산과 17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전남 진도 팽목항을 거쳐 18일 여야의 심장부를 동시에 공략하는 것.
반 전 총장은 우선 이날 오전 8시 40분경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이어 광주시 동구 필문대로에 위치한 조선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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