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에 매출액 30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1% 증가한 규모다. 화장품 매출액은 142.4% 늘어난 183억원을 달성했다.
박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2만원 대 박스권에 갇혀 있다”라며 “부직포 조달 문제로 매출 부진 우려가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달 호텔신라 창이공항에 4개의 매장을 신규로 열었다”라며 “앞으로 4개 매장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 간사이 지방과 필리핀 마닐라 면세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라며 “해외 면세점 사업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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