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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실바니안 아기동물 초코와플’다. 전국 롯데마트에서 단독으로 2만개를 한정 판매한다. 해당 스낵 안에는 ‘실바니안 패밀리’의 한정판 피규어가 동봉돼있다.
‘실바니안 패밀리’는 ‘에포크’에서 1985년 출시한 완구다.
귀여운 동물 인형과 사실적이고 정교한 가구, 가전, 건물 미니어쳐로 구성돼 전세계 아이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장수 인기 완구다.
롯데마트가 캐릭터 스낵을 지속 출시하는 것은 캐릭터를 선호하는 고객들은 완구뿐만 아니라 스낵, 팬시, 잡화 등 다양한 캐릭터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실바니안 아기동물 초코와플’은 전국 모든 롯데마트와 온라인 토이저러스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4800원이다.
김경근 롯데마트 완구MD(상품 기획자)는 “캐릭터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롯데마트에서 에포크의 실바니안 패밀리 협업 상품을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