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노래주점 `락휴 노래타운` 창업설명회 개최

노래주점과 요리주점 결합해 젊은 고객층 공략
창업 이후 철저한 유지보수 등 사후관리로 성공 보장
  • 등록 2010-08-26 오전 10:00:00

    수정 2010-08-26 오전 9:50:51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노래주점 프랜차이즈 `락휴 노래타운`이 오는 2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20~30대를 겨냥해 술과 노래, 요리를 한 자리에 즐길 수 있는 락휴 노래타운의 경쟁력과 향후 주점 창업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락휴 노래타운 관계자는 "최근 고급화된 독립주점이 늘면서 각종 수작요리와 인테리어로 승부하는 곳이 많다"며 "젊은이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일반 주점과는 달리 노래와 술,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락휴 노래타운은 `술 마시는 노래방`의 장점과 `요리주점`을 하나로 합쳐 색다른 주점문화를 만들어냈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 '멀티 유저'로 불리는 젊은 세대의 수요에 맞춰 새로운 노래주점을 런칭한 셈이다.

이렇듯 차별화된 아이템은 1~2만 원대의 저렴한 안주를 선보여 20~30 젊은 고객층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급 안주요리를 반조리 상태로 진공 포장해 공급하기 때문에 별도의 주방인력이 필요 없다. 때문에 외식업 경험이 없는 점주라도 호텔식 고급요리를 간편하게 제공하며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노래 시설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최고급 설비, 음향시설을 갖췄다. 노래 주점에서 소리가 튀거나 음질이 나빠 고객들이 실망한 경우가 많았다면, 락휴에서는 본사의 최고급 설비를 제공해 고객들의 클레임을 없애준다.

노래주점 창업의 핵심은 유지보수. 락휴 노래타운은 점주가 창업한 뒤에도 사후관리팀에서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인테리어와 설비보수까지 철저한 A/S를 보장한다. 또 주변 노래방들과 경쟁력에서 앞설 수 있도록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설비, 음향시설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운영관리를 책임져주는 등 체계적인 창업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락휴 노래타운은 창업자금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본사에서 하나캐피탈과 협력해 최대 1억 원의 무담보 신용대출을 해주고 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면 프랜차이즈 창업의 장점과 절차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실제 락휴 매장의 매출을 통해 락휴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1644-3594
[홈페이지] www.rockq.co.kr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 토마토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