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84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50억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의 대표 지식재산(IP) ‘검은사막’은 월평균 일간활성화이용자수(DAU)는 지난 6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흥행으로 전분기대비 36% 올랐다. 지역별로는 국내 102%, 북미·유럽 28%, 아시아 25% 증가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존 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PLC(제품 수명주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붉은사막을 포함한 신작을 철저히 준비해 중장기 성장을 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