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주가기준으로 뉴욕 IT업체중 47위 - BW

  • 등록 2000-11-17 오후 1:22:46

    수정 2000-11-17 오후 1:22:46

SK텔레콤이 미국의 경제잡지 비지니스위크가 주가수익률을 기준으로 조사한 첨단기술 100대 기업중 47위에 올랐다. 비지니스위크는 최근호에서 지난 6개월동안 뉴욕시장에 상장된 첨단기술주의 지난 6개월간 주가움직임을 조사한 결과 SK텔레콤이 상반기조사때의 53위에서 6단계 상승한 4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주가가 지난 6개월동안 21% 하락했지만 미국 첨단기술주가 워낙 많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1위를 차지한 기업은 CM(contract manufacturer)업체인 센미나로 지난 5월이후 주가가 65%나 상승했다. 센미나를 포함해 S&P500 지수의 수익률을 넘어선 기업들은 총 30개에 달했으며 대부분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업체들과 반도체, PC업체들의 주가 급락으로 순위도 상반기에 비해 상당히 밀렸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4위에서 81위로 떨어졌으며 델컴퓨터는 24위에서 87위로, 야후저팬은 15위에서 89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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