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스틱원두 '비니스트' 3000만 판매 돌파

  • 등록 2016-01-11 오전 9:20:52

    수정 2016-01-11 오전 9:45:5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이디야커피는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미니’가 3000만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출시된 비니스트 미니는 출시 첫해 1000만 스틱이 판매됐으며, 지난해 2000만 스틱이 추가로 팔렸다.

이디야커피는 비니스트 미니가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하고 커피연구소에서 직접 로스팅한 점을 들어 품질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은 진한 바디감의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와 이디야 원두를 블렌딩해 다크 초콜릿 맛과 캐러멜 향이 조화를 이루며, ‘마일드’는 은은하고 달콤한 풍미의 에콰도르 최상급 커피와 독특한 숯불 로스팅을 통해 그윽한 향과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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