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리드, 175억 규모 주주배정 유증 결정에 16%대↓

  • 등록 2024-05-27 오전 9:32:24

    수정 2024-05-27 오전 9:32:5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셀리드가 17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약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셀리드(299660)는 전거래일 대비 16.25% 내린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750만주다.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2335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6월14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55134989주다.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오는 7월18~19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8월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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