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기자]
폴켐(033190)은 중국 4대 석유개발회사 중 하나인 옌창유전과 중국 석유개발시장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을 다음달 14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자원개발 동향과 석유개발 현황, 그리고 향후 중국 자원개발 시장 전망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옌창유전 석유개발 담당 임원, 북경중유 당경보사장, 국내 자원개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투신사와 증권사 담당자들이 초청된다.
옌창유전은 중국의 석유탐사개발사업권을 가진 4개 석유개발회사 중 하나로, 폴켐이 투자하고 있는 내몽고 빠옌따라지역 유전 개발사업권을 보유한 회사다.
박성규 폴켐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 자원개발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중국 석유개발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폴켐 "자회사 이강테크 상반기 우회상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