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올로·라토 등 아치형 프레임 2종 출시

  • 등록 2021-06-21 오전 9:42:09

    수정 2021-06-21 오전 9:42:09

시몬스 프레임 올로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시몬스가 올 가을을 겨냥한 아치형 프레임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몬스 측은 “아치형 천장과 게이트 등 최근 주목받는 곡선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공간을 연출한다”며 “반원 형태 헤드보드는 침실에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올로’(Olo)는 하프문 형태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볼륨감 있는 헤드보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브라운과 네이비 색상은 패브릭 타입, 베이지는 인조 퍼 타입으로 출시했다. 패브릭 타입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져 모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라토’(Lato)는 단순한 곡선과 파스텔톤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이다. 색상별 헤드보드 높이가 달라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다. 특히 패브릭 소재로 이뤄진 곡선 형태 프레임을 적용, 아이들의 부딪힘을 최소화한다.

라토 프레임은 슈퍼싱글 매트리스 전용 제품으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필요에 따라 서로 다른 색상을 나란히 붙여 패밀리 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머스타드와 그레이, 그린 등 세 가지로 출시했다.

한편, 시몬스는 여름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한 ‘쿨 섬머 나잇’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올 가을 신제품 프레임을 10% 할인한다.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 인기 모델과 룸 세트, 퍼니처 등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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