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처럼 뜨거운 6월 창업전선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 사업설명회 잇따라 열려
  • 등록 2010-06-15 오전 10:52:12

    수정 2010-06-15 오전 10:52:12

[이데일리 EFN 이준 객원 기자] 월드컵 열기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10년 상반기를 마감하는 6월이야 말로 창업의 적기라고 진단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많은 창업아이템의 진입장벽이 낮아져 있고, 7~8월 여름 특수를 겨냥할 수 있어 유망 상권에 입점하기가 비교적 수월하기 때문이다.

예비창업자들의 움직임도 따라서 바빠지고 있다. 이번 달 들어 서울과 부산 등에서 잇따라 열린 창업박람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몰렸다. 이에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설명회를 갖고, 창업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독성 강한 감자탕, 창업시장에서도 통해…

수누리 매장 전경.
중독성 강한 메뉴로 인기가 높은 감자탕 프랜차이즈 `수누리`(www.sunuri21.com)는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3+창업투데이 비전홀`에서 `실속 있는 창업`을 주제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월 매출 5000만원을 기록하는 `수누리` 가맹점의 성공요인 분석, 2010년 하반기 창업 정보 및 전문가의 1 대 1 창업상담 등이 실시된다. 설명회 후에는 가맹점 방문 및 인기메뉴 시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감자탕과 보쌈 등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수누리는 국내 유일의 감자탕 제조 특허 기술(특허 제 10-0685450)을 보유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맛과 품질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문의: 080-320-1212]

개성 넘치는 창업시장의 다크호스 `얌샘`

신감각 퓨전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
성공하는 음식점에는 언제나 젊은 여성들이 몰린다. 신감각 퓨전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 (www.yumsem.co.kr)이 주목받는 이유다. 얌샘은 기존의 어떤 분식점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맛과 웰빙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80여 가지 메뉴를 내세워 창업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사업 설명회는 16일 오후 2시, 본사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5가 83번지)에서 예정돼 있다.

`얌샘` 은 본사가 직접 생산하는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들을 당일 직배송 하고 있으며, 모든 생산품은 MSG 무첨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본사의 직접 생산 방식은 중간 유통마진을 대폭 축소해 가맹점주의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준다. 얌샘의 창업 비용은 10평(33㎡) 기준으로 약 3900만원원 정도다.
[문의 : 02-3667-3378]

스테디셀러 국수창업의 모든 것… 담소락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 담소락의 부스.
가장 흔하고, 만만한 서민음식 국수. 이제는 가장 안정적으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
 
국수와 분식 전문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랜차이즈 `담소락`(www.damsorak.com)이 16일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3+창업투데이 비전홀`에서 매력만점, 경쟁력 있는 국수창업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어떤 프랜차이즈보다 소문난 맛집으로 더 유명한 담소락은 고객의 요구에 맞춘 풍부한 메뉴 구성 등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사업 경험이 없고 외식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이라도 안정적 창업이 가능해, 젊은 초보창업자, 부부창업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담소락은 33.3㎡(10평형) 기준, 가맹비와 인테리어, 시설집기비용 등을 포함해 4000만원 대의 금액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10평형 남짓한 담소락 가맹점의 평균 일매출은 150만원 정도로 높은 편이다.
[문의: 156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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