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정훈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생금융상품의 위험 측정"을 주제로 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은행국 분석총괄팀 윤민하 팀장이 담당하며 강의에서는 신용파생상품과 시장파생상품의 리스크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BIS의 자기자본규제와 기상파생상품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자료는 한은 홈페이지의 경제교실 사이트에 수록할 예정이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28일까지 한은 경제정보실 정보서비스팀으로 전화(759-4669, 4674)나 팩스(759-4902), 이메일(service@bok.or.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