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직장보육시설 `푸르니어린이집` 개원

  • 등록 2006-04-17 오후 12:00:58

    수정 2006-04-17 오후 6:19:06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는 17일 서울사옥 1층에 직장보육시설 `KRX푸르니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서울사옥 1층에 위치한 KRX푸르니어린이집은 연건평 138명, 미취학아동(4세이하)을 대상으로 최대 수용인원 49명 규모로 건축됐다.

거래소측은 "임직원들이 보육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일에 전념할수 있어 업무능률과 애사심을 높이고 사회적, 국가적으로도 여성의 사회진출에 따른 국가 경쟁력 제고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RX는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운동에 부응하기 위해 다산가족 대학학자금 지원, 다산다복가정 초청행사 및 어린이공부방 지원 등 각종 출산장려지원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KRX는 다산자녀직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보육시설 이용에 있어 두번째 자녀의 보육료는 20%를 경감하고, 세번째 이상 자녀의 보육료는 전액 면제키로 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17일 직장보육시설인 `푸르니어린이집`의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정환 경영지원본부장(왼쪽부터), 이용희 상임감사, 이영호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곽성신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영탁 KRX 이사장, 이복실 여성가족부 보육정책국장, 윤명원 거래소 통합노조위원장, 이용국 거래소 단일노조위원장, 허지은 KRX푸르니어린이집 원장, 옥치장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장현덕 코스콤 전무이사등이 테이프커팅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