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4대를 판금·도장 파트로 나눠 성능점검기록부와 차량을 상세히 비교하며 무사고 차량을 판단하는 기준과 함께 중고차 구매 시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요소들을 파헤친다. 판금 파트에서는 기아(000270)의 더 K9과 현대자동차(005380) LF쏘나타를 소개한다. 도장 파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C클래스와 제네시스의 더 올뉴 G80을 통해 가장 대중적인 화이트와 화이트펄 색상 차량의 도색에 관해 짚어본다.
완전 무사고 차량인지와 단순교환 혹은 판금을 한 무사고 차량인지, 사고차량인지에 따라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 부분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가의 관점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비롯해 추후 도색을 대비해 고려할 점과 구매 시 체크포인트 등을 알아본다.
리본카는 직영 상품화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260가지 검사와 상품화 과정을 거쳐 최상의 품질을 보장한다. 구매 이후에도 숙련된 전문가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무상 방문 점검 서비스를 3년간 3회에 걸쳐 진행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중고차의 경우 판금·도색 위치나 횟수에 따라 차량의 가치가 다르게 평가되는 만큼 중고차 거래 시 판금·도색 상태를 보고 차량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리본쇼를 통해 시청자들이 중고차 구매 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