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가 간 외교문제는 매우 민감한 문제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나서도 어려운 일이다. 하물며 정부가 하는 일에 반대하고 보자는 청개구리식 인식만 갖고 있는 아마추어들이 가서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야당 의원들의 방중은 의원외교를 위장한 신중국사대주의에 불과하다”라며 “이제 대한민국에는 294명의 국회의원만이 존재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드 배치` 논란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