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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오클라호마주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주는 지난 1일부터 비필수 사업장의 영업 재개를 허용했다. 사회적거리두기와 위생 지침 준수가 조건이었다.
이 여성이 쏜 총에 점원 2명은 어깨와 팔·다리 등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여성은 총격 사건 이후 현장에서 달아났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바로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