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득점자 32개국중 1위

  • 등록 2006-06-09 오후 3:39:49

    수정 2006-06-09 오후 3:39:49

[스포츠월드 제공] 한국이 32개 본선 진출국 가운데 월드컵축구 득점 선수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한국시간) 2006독일월드컵축구 공식 홈페이지(http://fifaworldcup.com)에 따르면 월드컵 득점 경력이 있는 한국 선수는 안정환(30·뒤스부르크)과 설기현(28·울버햄프턴), 이을용(31·트라브존스포르), 송종국(28·수원 삼성), 박지성(25·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 5명으로 다른 어떤 출전국보다 많다.

프랑스, 잉글랜드의 경우 4명이 득점했다. 1998년 챔피언 프랑스는 티에리 앙리(29·아스날), 다비드 트레제게(29·유벤투스), 지네딘 지단(34·레알 마드리드), 릴리앙 튀랑(34·유벤투스)을 보유했다. 잉글랜드는 마이클오언(27·뉴캐슬), 데이비드 베컴(31·레알 마드리드), 솔 캠벨(32·아스날), 리오 퍼디낸드(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골을 넣었다.

브라질은 지난주 이메르송(30·유벤투스)의 무릎부상으로 호나우지뉴(26·바르셀로나), 호나우두(30·레알 마드리드), 호베르투 카를루스(33·레알 마드리드) 등 3명이 됐다.

독일도 미로슬라프 클로제(28·베르더 브레멘), 미하엘 발라크(30·바이에른 뮌헨), 올리버 뇌빌(31)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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