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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42분 현재 포스코켐텍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20%, 450원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올해부터 매출성장이 본격화 될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동사 매출의 10% 이상 비중을 차지하면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06월 18일 화요일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포스코켐텍(003670)이 음극재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42분 현재 포스코켐텍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20%, 450원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달 LG화학과 3060억원 규모의 중단기 이차전지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도별 예상 공급규모를 살펴보면 올해 310억원, 내년 510억원, 2019년 912억원, 2020년 1328억원으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성장성이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올해부터 매출성장이 본격화 될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동사 매출의 10% 이상 비중을 차지하면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일 오전 9시42분 현재 포스코켐텍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20%, 450원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올해부터 매출성장이 본격화 될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동사 매출의 10% 이상 비중을 차지하면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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