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여행자 필수 ‘와그앱’ 누적 방문자수 120만명 돌파"

  • 등록 2016-05-25 오전 11:01:08

    수정 2016-05-25 오전 11:01:08

△와그앱 메인화면(사진제공=다날)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날은 전 세계 1000여 개의 이색 액티비티 체험을 소개해주는 ‘와그(WAUG)앱’의 누적방문자수가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결제전문기업 다날(064260)이 투자한 스타트업 레이브트립이 개발한 ‘와그앱’은 여행객들이 상상만 해오던 이색 레포츠와 액티비티 콘텐츠를 제공하고 원스톱 예약까지 가능한 신개념 중개플랫폼이다. 전 세계 200여 개 업체와 제휴를 맺고 벌룬투어, 카약, 요트체험, 경비행기체험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비롯해 대만택시투어, 도쿄다도체험, 하노이클럽투어 등 현지에서만 가능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1000여개의 체험 콘텐츠까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안내한다. 더불어 와그앱 매거진을 통해 서울의 낭만카페, 다낭 인생맛집, 대만 먹스타그램, 도쿄 디저트코스, 물가 싼나라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회사측은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매주 20만명 이상의 여행객들이 액티비티 콘텐츠를 검색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와그앱의 이용객이 더욱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날은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와그앱, 핫딜파인더, 앞집 등의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결제사업과의 제휴를 통해 미래전략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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